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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09:20:31

역사 사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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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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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ふひと, ふみ
-
표준 중국어
shǐ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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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사 사(史). 역사를 뜻하는 단어이다. 역사()할때 '사'자가 바로 이 '사(史)'이다.

중국에서 성씨로 쓰이며, 한국에서도 청주 사씨, 거창 사씨등이 있어 성씨로 쓰인다. 뭔가 대대로 사관(史官)이었을 것만 같다.

한문에서는 문맥에 따라 사서(史書), 사관(史官)을 뜻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신라고려시대때 관직명을 뜻하기도 하였다.[1]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53F2에 배정되어있다.

상형자로, 손에 붓을 쥔 모습, 무언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부수로 口(입 구)자가 있지만 후대에 '口'자로 파악된 것으로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이 정설. 史자를 파자(破字)해 中(가운데 중)과 又(또 우)자의 결합으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 역시 잘못된 것이다. 갑골문금석문을 통한 분석에 따르면, 원래 史자는 신에게 제사지내는 사람을 뜻하던 말로, 그들이 손에 쥐고 있던 의식/주술 도구를 형상화한 것이라 한다. 훗날 사(史)를 담당하는 관리들이 왕(王)의 명령이나 국가 기록을 서술하게되면서, 지금의 '역사'의 의미에 가깝게 되었다. 이 史자의 의미를 오늘날의 의미로 완전히 정립한 사람은 한나라(전한:前漢)의 그 유명한 사마천이다. 그의 기전체 역사서인 사기(史記)는 동아시아문화권 전체에 '史'의 개념을 각인시켰으며, 후대 역사 기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부리다'/'-로 하여'의 의미를 지닌 '사(使)'와 (나라의 직책)관리를 뜻하는 '리(吏)'는 '사(史)'자의 영향을 받은 글자이다. 갑골문에 근거하여 모두 초기 형태가 같았으며, 이후 史/使//로 분화된 것이라고 한다.[2]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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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三國史記 38, 職官志》 執事省……十四人, 文武王十一年加六人, 景德王改爲郞, 惠恭王復稱, 位自先沮知至大舍爲之.(출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2] 출처:한자로드(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