楚 초나라 초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木, 9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3획 | ||||
미배정 | |||||||
- | |||||||
일본어 음독 | ソ | ||||||
일본어 훈독 | いばら, しもと, すわえ, むち | ||||||
- | |||||||
표준 중국어 | chǔ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clearfix]
1. 개요
춘추전국시대의 초나라, 모형, 회초리의 뜻을 지닌 한자이다. 그래서 '회초리 초'라고도 한다.2. 상세
유니코드로는 695A, 창힐수입법으로는 DDNYO(木木弓卜人)이다.林(수풀 림)과 疋(바를 아)가 결합한 형성자다. 楚의 소리는 '초'니 현대 한국음으로는 疋의 다른 음인 '소'가 더 가까워 보이겠지만, 상고음이나 중고음으로는 '아'에 더 가까운 소리다.
이야진간에서 새로 발견된 한자 중 五+午가 있는데, 吳(나라이름 오), 啎(거스를 오) 외에 이 楚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는 이 글자가 나타나는 문맥인 曰(五+午)曰荊{(五+午)를 형(荊)이라 불러라} 외에도, 정장상팡의 상고음 재구에서 楚를 *sŋʰraʔ, 午와 五를 모두 *ŋaːʔ로 본 데에서 기인한다.[1]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지명
[1] 李蘇和⋅金俊秀 〈里耶秦簡의 發掘과 그 漢字學的 價値에 관한 小考〉, 《中國文學硏究》 제65집 267-292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