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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4:57:22

납, 아홉째 지지 신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0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シン
일본어 훈독
もう-す, かさ-ねる, さる
-
표준 중국어
shē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
2.1. 지지로서의 의미2.2. 납음 오행
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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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듭, 이야기, 아뢰다 등을 뜻하는 한자이다. 아홉째 지지, 거듭 신, 펼 신 등으로도 불리지만 나무위키에서는 '납 신'으로 통일한다. '납'은 흔히 생각하는 금속 원소가 아니라[1] 원숭이의 옛말로, 현대에도 잔나비라는 낱말에 흔적으로 남아 있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납
중국어 표준어 shēn
광동어 san1
객가어 sṳ̂n
민북어 séng
민동어 sĭng
민남어 sin[文] / chhun[白]
오어 sen (T1)
일본어 음독 シン
훈독 もう-す, かさ-ねる, さる
베트남어 thân

유니코드에는 U+7533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中田中(LWL)으로 입력한다.
파일:申_字源.jpg
갑골문 금문 전서 해서

하늘에 번개가 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상형자로, '번개'를 뜻한다. 후에 뜻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를 추가하여 나타난 글자가 (번개 전)이다. 또한 '연장하다(to extend)'. '펼치다(to stretch)'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후에 뜻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를 추가하여 나타난 글자가 (펼 신)이다. 또한 '아뢰다', '알리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삼령오신(三令五申), 신신당부(申申當付), 신명기(申命記)에서 그 뜻이 남아 있으며, 일본어 훈독 '모스'(もうす)도 이 뜻이다. 또한 (신령 신)의 본자(本字)이기도 하다.

2.1. 지지로서의 의미

간지 (干支)
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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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지














십이지에서 아홉번째 지지에 배속된 동물 원숭이를 나타낸다.

2.2. 납음 오행

申이 들어 있는 오행
맑은 샘의 물, 지하수, 샘 속의 물
산 아래의 불, 저녁의 지는 해, 황혼, 아지랑이
많이 다니는 큰길의 흙, 절정, 음양교대 환절기
석류열매처럼 단단한 나무, 결실, 성실
칼, 붓, 주사기, 침(전문직), 날카로움, 숙살지기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한국의 성씨 한자 상위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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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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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위까지 성씨는 내국인 인구의 99.16%입니다 (2015년 통계청 자료)
 
인구 비율이나 100위 아래의 성씨 등은 한국의 성씨별 인구 분포 문서 참고
## 🔶🔶 0는 정렬의 위한 배경색의 안보이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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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5. 기타

위의 개요에도 나와있지만 아홉째 지지에 해당하는 동물이 원숭이일 뿐 해당 글자 자체에는 원숭이라는 뜻이 없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대부분 이 글자를 읽을 때 음독으로 읽지 않고 さる(원숭이)라고 훈독해 버린다. 때문에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이 申씨일 경우 전부 원숭이라고 읽을 뿐 신으로 읽어주지 않아 결국 성을 申에서 음이 같은 伸으로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다.
[1] 금속 납을 뜻하는 한자는 이다.[文] 문독[白] 백독[4] 오후 15시 30분 ~ 오후 17시 30분[5] 신씨는 辛이나 愼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6] 申씨는 평산 신씨가 대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