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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1:07:40

오이자키 후미토시

오이자키 후미토시
[ruby(追崎, ruby=おいざき)][ruby(史敏, ruby=ふみとし)] | Fumitoshi Oizak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5년 10월 15일 ([age(1975-10-15)]세)
오이타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기업인
소속 잉커리지 필름스 (대표이사)

1. 개요2. 경력3. 인맥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5.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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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기업인.

2. 경력

스튜디오 주니오(スタジオジュニオ)에 들어가 애니메이터로 업계 커리어를 시작했고, 동화맨을 하다가 실력을 인정받아 원화가로 승격되어 아이들의 장난감, 지금, 거기에 있는 나,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등 작화가 좋다고 평가받는 애니메이션에 참가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4년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으며 일약 스타 애니메이터로 발돋움하게 된다. 사토 준이치가 직접 지명했다고 한다. 동시에 1~103화까지 작화감수도 맡았는데, 이 때 본인의 작화 실력과 더불어 선라이즈의 최정상급 인물들이 여럿 참여하면서 고퀄리티의 영상을 뽑아내며 출세작이 되었다. 한편 케로로 시리즈를 담당하면서 본인의 작풍도 변화했는데, 케론별 성인들은 초기에는 원작 디자인을 그대로 모작하여 눈동자가 크고 외계인처럼 묘사되었으나 점차 인간처럼 감정표현이 풍부한 본인만의 그림체로 바뀌게 되어 후기 그림체가 더 호평받았다. 이 작품의 호평을 바탕으로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감독을 여럿 맡으며 애니메이터 시절의 최전성기를 누렸다.

2007년에는 곤조에서 로미오X줄리엣의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인지도는 떨어졌으나 무난한 완성도로 감독 역량도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인연으로 2008년에는 곤조의 프로듀서 이케다 토요(池田東陽)와 함께 잉커리지 필름스를 설립한다. 2013년에 이케다가 사망하면서 대표이사직을 이어받았으며, 이후로는 감독/연출가/경영인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3. 인맥

자주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로는 시부야 사카에(渋谷 秀)가 있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5. 연출 샘플

NHK에 어서 오세요 ED1
콘티, 연출, 작화감독, 원화: 오이자키 후미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