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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21:01:35

헬싱/애니메이션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헬싱
1. TVA: 헬싱
1.1. 주제가
1.1.1. OP1.1.2. ED
1.2. 회차 목록1.3. 평가1.4. 원작과의 차이점
2. OVA: 헬싱
2.1. 음악
2.1.1. 주제가
2.1.1.1. 1, 10화 ED2.1.1.2. 4화 ED2.1.1.3. 6화 ED2.1.1.4. 7화 ED2.1.1.5. 8화 ED2.1.1.6. 9화 ED
2.1.2. 삽입곡
2.2. 회차 목록2.3. 평가
3. 해외 공개
3.1. 대한민국

1. TVA: 헬싱

헬싱 (2001~2002)
HELLSING
파일:헬싱TVA.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원작 히라노 코우타
총감독 이이다 우마노스케
감독 우라타 야스노리(浦田保則)
시리즈 구성 코나카 치아키
캐릭터 디자인 무라타 토시하루
메카닉 디자인 코노 요시타카(河野悦隆)
미술 감독 카타히라 신지(片平真司)
색채 설계 카이 케이코(甲斐けいこ)
촬영 감독 타케야마 아츠시(武山 篤)
편집 시게무라 켄고(重村建吾)
무라나카 류타(村中龍太)
음악 이시이 야스시(石井妥師)
음향 감독 츠루오카 요타
프로듀서 카와카미 다이스케(川上大輔)
우에다 야스유키(植田康之)
이시카와 신이치로(石川真一郎)
제작 프로듀서 이시카와 마나부(石川 学)
애니메이션 제작 곤조
Digimation[1]
제작 HELLSING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01. 10. 11. ~ 2002. 01. 17.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 테레비 / (수) 02: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투니버스 / (금) 00:00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3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9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

만화 헬싱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곤조에서 제작했다. 총감독은 이이다 우마노스케, 감독은 우라타 야스노리. 2001년 10월 방영.

원작에 비해 상당한 요소가 뜯어고쳐졌으며, 그나마 9화 까지는 그나마 원작 비슷하게 따라가 중후반부 스토리를 전부 오리지널로 때웠다.

1.1. 주제가

1.1.1. OP

OP
ロゴスなきワールド
TV ver.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이시이 야스시(石井妥師)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미야오 요시카즈(宮尾佳和)
연출 미야오 요시카즈(宮尾佳和)
우라타 야스노리(浦田保則)
작화감독 무라타 토시하루
원화 타가시라 시노부, 이토 요시유키, 이마이시 히로유키, 요시가키 유스케, 사카이 카즈오, 호소고에 유지, 무라타 토시하루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Don't be cool vibration
Revlofantasy
Tell me fool talk show day and rain
Every stardom the rating
Don't stop horror show
Inner darken
Jus suc ra ra oh

Oh no harbor won't you buy valley show
Take me want to talking revolution
No have a won cheese have lay show
(No have a want cha have late show)
Diviphon de have worry star

Devil beam to the crashing
Revoluflymachine
Adjust blue G
Jus sekiran

Oh no harbor won't you buy valley show
Take me want to talking revolution
No havea won cheese have lay show
Diviphon de have worry star


Tell me cool vibration
Live your fantasy
Tell me who, tell me surely, and the name
I'll be stunned, I'll be waiting
Ghosts of horror show, and I don't care
Just say ya love

Oh, down, down, we're watching the revelation
Take me one step to the revolution
Down, don't ya hear the vibrations?
Take me home, and I'll be looking to return

Double the pain
Double the pleasure
Double your fantasy
Trust beauty
Just say your love

Oh, down, down, we're watching the revelation
Take me one step to the revolution
Down, don't ya hear the vibrations?
Take me home, and I'll be looking to return

Down, down, we're watching the revelation
Take me one step to the revolution
Down, don't ya hear the vibrations?
Take me home, and I'll be looking to return
}}}}}}}}} ||
가사는 영어인데 공식가사본이 카타카나 독음으로 되어 있어서 정확한 해석이 불가능하다. 독음으로 되어있으므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현재로써 알려진 가사는 아래와 같다.

1.1.2. ED

ED
Shine
TV ver.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MR. BIG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이이다 우마노스케
연출 우라타 야스노리(浦田保則)
원화 코노 요시타카(河野悦隆), 무라타 토시하루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
오리지널 곡이 아닌 미국의 밴드인 Mr. Big의 Shine을 타이업하였다,

1.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Order:1 The Undead 코나카 치아키 우라타 야스노리
(浦田保則)
무라타 토시하루 日: 2001.10.11.
韓: 2004.07.23.
Order:2 Club-M 스즈키 카오루
(鈴木 薫)
사이토 히로노부
(斎藤浩信)
日: 2001.10.18.
韓:
Order:3 Sword Dancer 오노 마나부 카도 토모아키
(門 智昭)
日: 2001.10.25.
韓:
Order:4 Innocent as a Human 히라키 나오리
(開木菜織)
타케다 유타카
(竹田 豊)
카와이 시즈오
(河合静男)
日: 2001.11.01.
韓:
Order:5 Brotherhood 사노 타카시 하나이 신야
(花井信也)
히나타 마사키
(日向正樹)
日: 2001.11.08.
韓:
Order:6 Dead Zone 카쿠도 히로유키 카미츠보 료키
(上坪亮樹)
야나세 타케유키 日: 2001.11.15.
韓:
Order:7 Duel 호소노 유지
(ほそのゆうじ)
카미츠보 료키 스즈키 카오루 토야마 킨조
(当山金三)
日: 2001.11.22.
韓:
Order:8 Kill House 코나카 치아키 쿠도 히로키
(工藤鉱軌)
니시야마 아키히코
(西山明樹彦)
사이토 히로노부 日: 2001.11.29.
韓:
Order:9 Red Rose Vertigo 사노 타카시 야마우치 토미오
(山内東生雄)
야나세 타케유키 日: 2001.12.06.
韓:
Order:10 Master of Monster 호소노 유지 미야오 요시카즈
(宮尾佳和)
日: 2001.12.13.
韓:
Order:11 Transcend Force 코나카 치아키 진가 로쿠로
(仁賀緑朗)
이타가키 신 칸베 히로유키 日: 2001.12.20.
韓:
Order:12 Total Destruction 이이다 우마노스케 스즈키 카오루 타가시라 시노부 日: 2002.01.10.
韓:
Order:13 Hellfire 우라타 야스노리 무라타 토시하루 日: 2002.01.17.
韓:

1.3. 평가

후술할 OVA가 원작 특유의 만화적 세계관의 액션성과 광기를 과감히 드러내는데 집중했다면, TV판은 좀 더 차분한 느낌의 현실감을 부여하여 추리물이나 스릴러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서 흡혈귀인 아카드보다는 인간과 흡혈귀의 경계에 서 있는 세라스에게 좀 더 많은 비중을 두었다. 흡혈귀 관련 설정은 각본을 담당한 코나카 치아키가 이전에 참여했던 데빌맨 레이디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인 느낌은 트리니티 블러드뱀파이어 기사 같이 일상 속에 스며들어있는 흡혈귀의 위험성을 다루는 느낌에 더 가깝다. 여러모로 광기로 가득 차 있던 원작과는 영 딴판이었던 셈. 퍼거슨을 위시한 와일드기스 이전의 헬싱 직속부대 관련 오리지널 캐릭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두었기에 OVA와는 달리 나치나 프로테스탄트, 카톨릭 대립 같은 민감한 요소에 관련된 묘사가 배제되었다. 10화부터 12화까지의 에피소드 분량은 나치스와 밀레니엄 관련 분량은 죄다 생략하고 오리지널 전개로 갔다. 발렌타인 형제는 여전히 나오고 활약상도 같지만, 밀레니엄 소속은 아니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사실 완전 생략은 아니고 오프닝에 소령과 박사, 대위 3명이 검은 실루엣으로 잠시 비치기는 한다만, 발렌타인 형제 습격 끝나고 나치 운운하는 부분이 모조리 날아간지라 결국 본편 등장은 없다. 이렇게 원작의 명장면들을 구멍투성이 각본으로 때우고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역 캐릭터의 활약을 잡아먹은 매력없는 스토리가 되어버렸다.

작화와 연출은 단색과 음영 대비를 돋보이는 스타일을 통해 나름 원작의 광기를 재현하려 한 듯 하지만 갈 수록 좋지만은 않은 편으로, 작화감독에 따라 그림체를 벗어나버리는 경우가 잦다. 심지어는 작화 붕괴로 인해 아카드가 마귀할멈처럼 나오는 부분도 존재한다. 그래도 DVD판은 작화 수정이 꽤 이뤄진 덕분에 원작 스타일에 더 가까워진 편.

이러다 보니 평은 매우 좋지 못하며, 원작과 OVA 팬들은 최악의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다. 이 작품이 제작될 시기에 원작은 단행본 4권이 갓 발매 되었을만큼 스토리 진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그렇더라도 원작의 포스에 못 미치는 애니메이션은 원작 팬들에게 좋게 비추어질 리가 없다.[2]

뿐만 아니라 원작자 히라노 코우타 역시 홈페이지 일기를 통해 1화에 대한 감상으로 기대를 보였으나, 3화부터 애니가 오리지널 노선을 타기 시작하면서 '노자와 나치 낭비'라고 디스를 하지 않나, 애니판 헬싱의 특전 일러스트를 거절하고 DVD를 만다라케에 팔아버리는 등 거센 혹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로 인해 후술할 OVA 제작의 포석이 되었다.

후술될 OVA의 존재 때문에 이 작품을 지금 와서 굳이 찾아 볼 이유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래도 오프닝과 엔딩을 비롯한 OST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프닝 곡인 '이성이 없는 세계'도 특유의 간지로 호평받는 곡이며, 엔딩곡은 다름아닌 미스터 빅의 명곡 중 하나인 'Shine'이다. 그 밖에 전체적인 OST도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편. 때문에 다른 것은 몰라도 OST만큼은 TVA가 압도적이라는 평. 거기다 성우 캐스팅 또한 호평을 받아서, OVA에서도 대부분 성우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1.4. 원작과의 차이점

2. OVA: 헬싱

헬싱 (2006~2012)
HELLSING
Hellsing: Ultimate
파일:Dvd01l.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원작 히라노 코우타
감독 토코로 토모카즈(ところともかず)1~4화
타나카 히로유키5~7화
마츠무라 야스히로(松村やすひろ)8, 10화
스즈키 켄이치9~10화
시리즈 구성 쿠로다 요스케
캐릭터 디자인 나카모리 료지
총 작화감독
서브 캐릭터 디자인 오오츠카 야에(大塚八愛)1, 3~10화
테라사와 신스케(寺沢伸介)2화
와시다 토시야(鷲田敏弥)3화
양병길9화
메카닉 디자인 텐진 히데타카(天神英貴)
색채 설계 사노 히토미(佐野ひとみ)1화
노보리 하루코(のぼりはるこ)2~7화
무라타 에리코(村田恵里子)8~10화
미술 감독 오츠즈키 마나부(緒続 学)1, 2, 5화
나카하라 히데노리(中原英統)3화
Brunet Stanislas4화
후타지마 타카후미(二嶋隆文)5~7화
요시카와 요지(吉川洋史)8~10화
프로덕션 디자인 진구지 노리유키(神宮司訓之)
소품 설정 오가와 히로시(小川 浩)
오쿠다 마츠리(奥田万つ里)
촬영 감독 후쿠시 토오루(福士 享)1~4화
오성하5~7화
이숙범5화
고세키 히사시(五関 寿)6~7화
세키야 요시히로(関谷能弘)6~7화
오기와라 타케오(荻原猛夫)8~10화
편집 시게무라 켄고(重村建吾)1~4화
테라우치 사토시(寺内 聡)5~7화
히로세 키요시(廣瀬清志)8~10화
음향 감독 츠루오카 요타
음악 마츠오 하야토(松尾早人)
프로듀서 우에다 야스유키(上田耕行)
후데야 요시유키(筆谷芳行)
요시모토 사토시(吉本 聡)5화
니노카타 유키코(二方由紀子)5~10화
하시모토 켄타로6~10화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듀서
이나무라 츠토무(稲村 努)1, 4화
시라이 카츠야(白井勝也)2, 3화
토가시키 야오키(渡嘉敷八起)4화
애니메이션 제작 SATELIGHT1~4화
매드하우스5~7화
그라피니카8~10화
제작 WILD GEESE
발매 기간 2006. 02. 10. ~ 2012. 12. 26.
스트리밍 Laftel
한국 정식발매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DVD)
편당 러닝타임 50분
화수 10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9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
파일:Hellsing: Ultimate logo.png
OVA 로고

만화 헬싱을 원작으로 하는 OVA 시리즈. 전 10화 구성이다.

TVA가 완결된 지 4년이 지난 2006년부터 리메이크 겸 100% 원작 재현을 추구하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제작사는 1~4화 사테라이트, 5~8화 매드하우스, 9~10화 그라피니카 & Kelmadick 합작.[5] 유통 및 스폰서는 제네온 엔터테인먼트가[6] 담당했다. 참고로 서양권에선 OVA란 단어가 생소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 『HELLSING Ultimate』란 제목으로 발매했기 때문에 그쪽에선 이렇게 말해야 알아 듣는다.

'원작 스토리 그대로', '원작이 완결되는 시기에 맞춰 OVA도 마찬가지로 완결편을 출시할 것', '(안데르센 신부 이외의) 주요 캐스팅은 TVA 그대로' 등의 요구 사항을 토대로 몇 번의 연기를 거친 끝에 원작처럼 밀레니엄을 메인 악역으로 다루는 OVA판 제작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했기 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애니메이터/연출가/감독들을 다수 섭외한 게 특징으로, 중간에 제작사가 바뀌면서 감독이 여러 번 바뀌고 초반부에는 스다 마사미, 사사키 케이고, 지미 스톤 같은 실력파 애니메이터가 참여하고 있었으나 그것도 중간에 날아가고 애니메이터 대부분이 한국의 대진 무비라는 회사가[7] 하청을 맡는 등 큰 위기가 있었으나 총작화감독 나카모리 료지가 전부 다 고쳐버리는 방향으로 캐리를 해서 작화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나카모리 료지는 모든 에피소드에 총작화감독으로 참여했는데, 제작사가 바뀌어도 작화에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든 이유가 바로 이 때문. 연출도 카시마 노리오 & 이토 나오유키 등의 액션 전문 연출가들이 맡았는데, 원작 만화의 구도나 표정을 거의 그대로 따와서 이들이 한 것은 이걸 애니메이션에 맞게 조절하는 정도고, 연출은 사실상 원작자 히라노 코우타가 전담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각본은 쿠로다 요스케쿠라타 히데유키가 담당했는데[8] 스폰서들의 요구대로 원작 재현에 초점을 맞춘 각본을 짰다.

최종화인 OVA 10권이 12월 26일에 발매되면서 장장 7년만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성탄절 다음날에 반 그리스도적 이미지가 담긴 헬싱 OVA 최종권이 정발되었으니 이것도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그것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헬싱의 팬들에게 인상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준 셈.

OVA 10권에는 원작 작가의 후속작 드리프터즈의 애니 뮤직비디오가 나와서 향후 애니화 떡밥을 날렸다.

외전인 '헬싱 The Dawn'도 애니화 되었다. 하지만 원작에서도 이 에피소드는 짧게 다뤘기 때문에 미완인 상태 그대로 애니화됐다.

2.1. 음악

2.1.1. 주제가

2.1.1.1. 1, 10화 ED
1, 10화 ED
Gradus vita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연주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작사 하마다 마미(濱田真美)
작곡 마츠오 하야토(松尾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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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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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4화 ED
4화 ED
Das Engellandlied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작사 Hermann Löns
작곡 Herms Niel
편곡 마츠오 하야토(松尾早人)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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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6화 ED
6화 ED
Magnolia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스이렌(睡蓮)
작사
작곡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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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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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 7화 ED
7화 ED
浸透して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스이렌(睡蓮)
작사
작곡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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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 8화 ED
8화 ED
P.S.南無阿弥陀仏 / 戦争するなら弓、槍、剣で戦え!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이시이 야스시(石井妥師)
작사
작곡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
2.1.1.6. 9화 ED
9화 ED
SCARS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쿠로사키 마온
작사
작곡 R・O・N
편곡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

2.1.2. 삽입곡

5화 삽입곡
悪魔巣取金愚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특촬(特撮)
작사 타카하시 테루유키(高橋照幸)
작곡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
5화 삽입곡
Broken English
[9]
Original ver.
Hellsing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SCHAFT
작사 마리안 페이스풀
작곡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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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발매일
쿠로다 요스케 토코로 토모카즈
(ところともかず)
토노카츠 히데키
(殿勝秀樹)
토노카츠 히데키 오오츠카 야에
(大塚八愛)
오쿠다 요시코
소마 미츠루
(相馬 満)
2006.02.10.
쿠라타 히데유키 토노카츠 히데키
로마노프 히가
(ロマのフ比嘉)
에노모토 마모루
(榎本 守)
와시다 토시야
(鷲田敏弥)
세키구치 마사히로
(関口雅浩)
코미노 마사히코
오오츠카 야에
2006.08.25.
쿠로다 요스케 코가와 요리야스
(古川順康)
코바야시 타카시
(小林孝志)
카시마 노리오
오오츠카 야에
와시다 토시야
코가와 토모노리
세키구치 마사히로
마루후지 히로타카
(丸藤広貴)
이종현
김동준
2007.04.04.
쿠라타 히데유키 토코로 토모카즈
마츠무라 야스히로
(松村やすひろ)
칸바라 토시아키
(神原敏昭)
후지모토 요시타카
(藤本義孝)
오카자키 유키오
(岡崎幸男)
카나자와 카츠마
시미즈 카즈노부
(清水一伸)
후쿠다 타카유키
(福田貴之)
하마자키 요시히로
(濱崎義浩)
쿠사모토 나오키
(楠本巨樹)
오오츠카 야에
마루후지 히로타카
츠바타 요시아키
(津幡佳明)
와시다 토시야
야마우치 노리야스
소마 미츠루
코미노 마사히코
2008.02.22.
아베 히사시
(阿部 恒)
타나카 히로유키 아리타 슈헤이[E]
(有田周平)
시라이시 타츠야[E]
(白石達也)
김동준
김대훈
이현정
장희규
장길용
2008.11.21.
쿠로다 요스케 타나카 히로유키
오오쿠보 타다오
(大久保唯男)
아리타 슈헤이[E]
시라이시 타츠야[E]
양병길
아베 히사시
우메하라 타카히로
(梅原隆弘)
김동식
장희규
김동준
장길용
이현정
2009.07.24.
사토 유조
이토 나오유키
아리타 슈헤이[E]
시라이시 타츠야[E]
양병길
아베 히사시
우메하라 타카히로
이마무라 타이키
(今村大樹)
김동식
장길용
장희규
김보경
우진우
2009.12.23.
쿠라타 히데유키 마츠무라 야스히로
카토 미치야
(加藤道哉)
사사키 신야
(佐々木真哉)
야부키 츠토무
(矢吹 勉)
후지모토 요시타카
마츠무라 야스히로
양병길
마스타테 토시히데
(舛舘俊秀)
김일배
쿠리하라 마나부
(栗原 学)
세키자키 타카아키
(関崎高明)
카마타 유스케
(鎌田祐輔)
오오시마 히로유키
(大嶋博之)
나카모리 료지
타무라 카츠유키[E]
(田村勝之)
2011.07.27.
니시자와 스스무
요시카와 코지
(吉川浩司)
마츠무라 야스히로
[감수]
토모다 마사하루
(友田政晴)
오오바 히데아키
스즈키 요시오
(鈴木吉男)
시라이시 타츠야
세키자키 타카아키
하시모토 코헤이
(橋本航平)
나가사쿠 토모카츠
(永作友克)
김필강
야마모토 마사후미
(山本正文)
최경석
이상미
임채덕
오오시마 히로유키
나카모리 료지
타무라 카츠유키[E]
2012.02.15.
아베 히사시
사사키 신야
마츠무라 야스히로
스즈키 켄이치
마츠무라 야스히로
오오시마 히로유키
사사키 신야
시라이시 타츠야
스즈키 요시오
토모다 마사하루
양병길
임채덕
서경록
최경석
마스타테 토시히데
나카모리 료지
사카마키 사다히코[AL]
(坂巻貞彦)
2012.12.26.

2.3. 평가

이렇듯 이런저런 이해관계 속에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퀄리티가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 부터 2012년 말까지 자그마치 6년 11개월 동안의 제작 과정을 거쳤다. 일본에서 OVA 추천 순위 30위 중 당당하게 1~2위에 선정될 정도로 서브컬처 팬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작품.

파일:attachment/헬싱/Example2.jpg
파일:attachment/헬싱/Example3.jpg
파일:attachment/헬싱/Example4.png
원작에서의 명대사들을 완벽하게 구현 하였으며, 인상적인 표정 연출, 잘 살려진 원작에서의 충격적이고 잔인한 연출과 광기 등 작품의 전반적인 질이 굉장히 높다. 표정의 구현도나 명장면의 핵심은 절대 놓치지 않았으며 그 연출과 구성이 매우 훌륭하다. 이로인해 헬싱의 팬들에게 있어 매우 고평가 받는 작품이다.

흔히 액션 감상하려고 보는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깊게 파고들면 액션씬 퀄리티는 그다지 높은 수준이 아니다. 우선 동작부터가 원작보다 단순화되었으며 정지 화상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아 역동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매드하우스가 제작하고 액션 연출을 잘 하는 타나카 히로유키가 감독을 맡은 5~7화에서 동세가 확 살긴 한다. 제작 측도 액션신이 너무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것을 알았는지 BD판에서는 아예 새로 그렸다 싶을 정도로 수정되었다.

다만 원작 자체가 워낙에 마니악한 데다 고어틱하여 호불호가 심한 만큼 무작정 추천 할만한 건 아니다. 물론 이렇게 호불호가 뚜렷한 장르임에도 대다수가 수작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OVA가 뛰어난 작품이었는지 알 수 있기도 하다.

매 편당 최소 1만~1만 3천 장이 팔릴 정도니[20] 10편 모두 집계한다면 약 10만 ~ 14만장에 달하는 어마무시한 판매량을 기록했다.[21] 다만 들어간 엄청난 노력과 자본에 비해서 원작 자체가 좀 묵은 작품이라는 점에 영향을 끼쳐 조금 덜 팔렸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렇지, TVA가 시원하게 망한 이후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와 올드팬들에게서는 오히려 OVA로 7년 동안 설욕했을 정도. TVA만 본 사람과 OVA를 본 사람간의 차이는 지대할 정도로 차이가 확연하니 헬싱의 팬이라면 OVA를 챙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수준급의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원작처럼 발매 속도는 매우매우 극악한 편인데다 발매 연기도 가끔씩 크게 터트려 주셨다. OVA 8권은 원래 2011년 6월 22일날 발매 예정이었으나 7월 27일로 연기되었다. 참고로 OVA 7권에서 8권 간의 발매텀은 1년 반. 발매 속도가 원작 못지 않다. OVA 9권은 2012년 2월 15일에 발매되었다.

8권 발매까지 자그마치 1년 반의 텀이 걸렸던 이유는 중간에 매드하우스가 지난 1~4화의 모든 배경 작화를 블루레이 디스크 버전으로 모조리 손보는 대 수정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색감과 광채를 수정했고 몇몇 장면은 틀만 맞추고 아예 새로 그렸다. 특히 초반부의 전투신들을 대규모로 갈아엎었다.#1#2 2006년의 사테라이트의 모든 퀄리티를 2011년 매드하우스 버전으로 새로 맞춰버린 셈. 예산을 더줬다느니, 괴리감이 심했다느니 말이 많기로 유명하다.

다만, 그 반작용인지 8화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다. 특히 아카드가 크롬웰 0호를 해방할 때는 아예 2화에서 루크와 싸울 때 썼던 장면을 그대로 가져다 집어넣은 부분까지 있을 정도. 심지어 불러낸 군세가 손을 흐느적거리는 장면을 2번 재탕해서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래도 준수한 퀄리티인 건 분명했고, 결국 최종화 PV에서는 소령 성우가 '평범한 최종화로 만족할쏘냐. 대최종화다! ' 라면서 그동안 제작의 설움에 대해 언급 한다.

3. 해외 공개

영국을 침공하는 나치 독일군이라는 소재는 서양권에서 심히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놀랍게도 모든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해외 방영 및 광매체 정발이 이뤄졌다. 심지어 하켄크로이츠 같은 나치 상징물이 그 어떠한 편집 없이 그대로 수록되었고, 나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독일에서는 독일어 더빙판까지 제작되었다. 심지어 더빙 퀄리티 또한 상당하고 밀레니엄 소속 캐릭터들은 그야말로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 아무래도 밀레니엄을 악랄한 나치 잔당명백한 악으로 못을 박아 묘사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22]

앞서 언급된 OVA 독일어 더빙판에서 소령의 연설을 정통 독일어로 들어보면 정말 뭔가 넘어버린 듯한 포스와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영어 더빙판에서도 밀레니엄 소속 군인들은 독일어 억양 / 바티칸 이스카리오데 인물들은 안데르센 & 하인켈 & 유미에 정도를 제외하면 이탈리아어 억양으로 연기하는 식으로 고증을 살렸다.[23] 영국 쪽 캐릭터들도 영국 억양을 제대로 쓰고 있다. (OVA판 에필로그) 여담이지만 OVA 5화 초반에 나온 가짜 자칼의 정령은 패러디 대상의 억양까지 비슷하게 재현하는 정성#을 보여주었다(...)

3.1. 대한민국

TVA 버전은 투니버스에서 수입해 2004년 7월 23일부터 한국어 더빙판으로 방영했다. 연출은 김이경 PD.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작품인데 투니버스에서 과감하게 손을 댔다는 것에 놀라움을 표시하는 팬들이 많았다. 다만, 방송 심의에 걸리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삭제한 장면이 꽤 되는 편.

상술했듯 TVA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한국어 더빙의 퀄리티는 꽤 높은 편이다. 특히 당시 투니버스에 처음 참여했던 민응식아카드나카타 조지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타 캐릭터들도 적절히 어울리는 캐스팅을 한 덕분에 호평도 많았고 이것은 이후 민응식도 투니버스 제작 애니메이션에 자주 출연하는 계기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헬싱/Example.jpg

OVA는 2000년대 후반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DVD로 가장 먼저 발매했다. 1~7편 구성에 한국어 더빙을 특전으로 넣어줬다는 게 특징. 케이스도 원작자가 그린 일러스트가 그대로 박혀있다. 안타깝게도 이런저런 어른의 사정 때문인지[24] 8~10편은 건드리지 않아 한국어 더빙이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광매체 시장의 사정이 영 좋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한국어 더빙을 넣어줬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파격이라는 점에 위안을 삼아야 할 듯.

아카드나 안데르센 같은 주요 인물은 TVA판과 동일한 캐스팅을 유지했으나,[25] 나머지는 전부 교체되었다. 그리고 제작비 한계 때문인지 성우 캐스팅에 힘을 주지 못해 중복 배역이 매우 심했으며, 엔리코 맥스웰소령 등 일부 캐릭터는 갑자기 성우가 바뀌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26] 일단 캐스팅 된 성우들이 실력파로 유명한 터라 더빙 퀄리티 자체는 그럭저럭 들어 줄만 하다는 평이 우세.

이후 2008년 대원방송에서 미라지 버전과는 별개로 1~4화에 한정해 더빙판을 제작해 방영했다. 연출은 서정은 PD. 아카드, 안데르센, 월터 배역은 교체 없이 그대로 캐스팅하고 미라지 버전의 중복 배역을 의식한 건지 1인 1 캐릭터 수준으로 적절한 캐스팅을 선보였다. 바뀐 배역들에 대해선 별 불만이 없는 편이지만, 인테그라의 이주연은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살리지 못해 투니버스판의 윤소라와 비교 당하며 동기들과 함께 "수맥이 흐르는 KBS 28기"라며 성우 팬들의 거진 비난과 악평을 들었다.

미라지 버전 & 대원 버전 모두 번역 문제가 좀 있다. 특히 원작 특유의 뉘앙스를 완전히 뭉개버린 의역 때문에 성우들의 호연이 빛을 바랬다는 평이 많은데, 연장자나 상급자가 상대적으로 나이/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말하는 경우 등장인물이 누구냐를 막론하고 '~라네', '~주게' 등의 어미를 너무 자주 쓰기 때문에 상당한 위화감이 느껴진다. 그나마 애니박스판의 번역이 낫다고 하지만 도토리 키 재기 수준. 또한 밀리터리 용어에 관한 고증도 아쉬운데, 구스타프 열차포의 구경을 mm(…)로 오역한 덕분에 80mm 열차포의 4.8톤 유폭탄이라는 매우 해괴한 번역이 나와버렸다.어떻게 되어 먹은 질량병기인가... 독일군에서는 대포 구경에 cm 단위를 쓰는데, 국군에서는 mm 단위를 쓰는 데다 81mm 박격포를 운용하기 때문에 이와 착각한 모양. 참고로 원문은 '도라의 4.8톤 유폭탄'으로, 밀덕이 아닌 한 모르는 애칭 대신 자연스럽게 풀어서 더빙 한 것이라 볼 수 있으나 이 과정에서 표기를 잘못 읽은 것으로 보인다.

비공식 아마추어 자막도 퀄리티가 심히 암울한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TeamWsu의 자막은 정말 심각할 정도의 오역으로 점철되어 있다.[27] 문제는 하필 가장 중요한 10화의 자막을 제작한 유일한 아마추어가 바로 TeamWsu라는 것. 얼마나 번역이 엉망인지 자세한 것은 각주 참고.[스포일러]

여하튼 한국에서 헬싱 OVA 광매체가 온전한 구성으로 발매된 적이 없어 팬들의 아쉬움이 많았는데, 2017년 G마루란 업체에서 전편 4K 블루레이를 1000장 넘버링 한정판으로 발매하며 한을 풀게 되었다. 번역에 상당한 공을 들여 이전에 나온 버전들의 오역이 전부 고증 및 작중 설정에 맞게 변경된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 특징.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어 더빙은 전혀 포함되지 않은 사실상의 일본판 직수입이라 헬싱 OVA 8~10화의 한국어 더빙은 앞으로도 영원히 나오기 어려울 듯 하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더블유에이지에서 수입한 버전을 라프텔, 왓챠, Wavve, 제이박스, 네이버 시리즈온 등을 통해서 볼 수 있다.[29] 번역 상태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나 전심전령, 런던 제도, 사교[30] 등 일본식 표현을 직역한 부분이 보이며, 고유 명사도 일본어를 그대로 쓴 부분이 여럿 있다. 쿨란테 검우 수도기사회를 쿨 랑데 케르노토모 수도 기사회로, 칼라트라바 라 누에바 기사단을 카라토르바나 용마 기사단으로, 마태오를 마타이로 번역한 것이 그 예.


[1] 이후 곤조에 흡수 합병되었다.[2] 일례로 강철의 연금술사의 경우 원작 연재시작 2년 만에 제작된 2003년판 애니메이션은 헬싱 TVA와 마찬가지로 중후반부 오리지널 스토리를 채택했지만, 원작자의 감수를 받아가며 나름대로의 독창성과 신선함으로 극장판까지 개봉하며 깔끔하게 마무리지어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평작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 그에 비해 헬싱 TVA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작 미만의 존재로 낮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 제작진의 역량 부족 문제.[3] 원작자 히라노는 알렉산더를 담당한 노자와 나치를 낭비했다고 디스했다.[4] 매일 식사로 나오는 의료용 혈액을 변기에 버린다든가, 접시에 부었다가 내치는 등 격렬하게 거부한다. 유일하게 먹은 때는 4화에서 벌어진 여기자 사건 직후 뿐. 그런데 이 먹는 것도 마시거나 빨아먹는 게 아니라 접시에 붓고 스프 먹듯 숟가락으로 떠먹었다.[5] 파피용 로제 등을 제작한 곳이다.[6] 1편 발매 당시 큰 인기 몰이를 한 스튜딘 페스나의 메인 스폰서로 유명하다. 참고로 이후 이런저런 회사들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사명이 여러 번 변경되었다가 2023년 기준으론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7] 한국 하청사 중에선 작화 평이 나쁜 회사다. 이 작품이 이 회사 최고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음에도 회사 대표작으로 걸기엔 좀 그런 내용이라 그런가 회사 소개문엔 이 작품에 참여했단 말이 하나도 없다.[8] 이 둘은 스튜디오 오르페 창립 멤버로 사이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9] 1979년에 나온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런던을 폭격하는 장면과 맞물려 강렬한 인기를 누렸다.[E] 이펙트[E] [E] [E] [E] [E] [E] [감수] [E] [AL] 액션레이아웃[20] 2000년대 기준 평균 3~5,000장만 팔아도 손익분기점은 가볍게 넘겨 그럭저럭 성공했다고 말하는 수준인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대박을 기록한 것이다.[21] 15화 구성의 TVA인 바케모노가타리 전집이 8만장 정도를 팔아서 TVA 광매체 판매량 레전설급으로 불리는데, 헬싱 OVA는 이를 한참 앞지르고 있다.[22] 사실 작중 밀레니엄의 행보는 나치즘과는 매우 상반되어 있다. 이들은 나치즘에서 부르짖는 '순혈 아리아인 주의'를 넘어서 아예 인간임을 그만둬버렸고, 오히려 정통 나치즘을 신봉하는 장교들을 무참히 학살한 데다 '제 3제국 부활'과 같은 가치가 아닌 오로지 '자신들의 궁극적인 소멸을 위해서' 전쟁을 일으킨 시점에서 아무리 봐도 나치즘과는 억 만년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다. 작가가가 나치 = 제정신이 아닌 또라이 집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보는 게 맞다.[23] 특히 공중십자군의 각 부대 지휘관들의 대사는 이탈리아 억양이 더 강하게 묻어 난다.[24] 판매량이 시원치 않게 나와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25] 아카드 역의 민응식 성우 인터뷰.[26] 맥스웰은 3화에선 장성호, 3화 끝에서 전광주, 4화에선 신성호, 5화부터는 김광국, 소령은 정승욱이 2화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분량을 맡았다가 3화에선 신한호로 바뀌었고 4화부터는 홍진욱으로 고정됐다.[27] 상술한 것처럼 번역이 엉망이라고 악명이 높은 구판 단행본이라고 해도 8권부터는 번역이 정상적인 수준이라 이 자막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의 넘사벽 퀄리티를 보여준다.[스포일러] 월터가 박사를 '그랜드 프로페서(대박사)'라고 부르는데 이걸 '그란노보레 닥터'라는 의미 불명의 단어로, 월터가 죽은 것을 인테그라가 깨닫고 "월터가 갔다(떠났다)"라고 하는 것을 "월터가 말했다"라고 번역했다. 특히 후자의 경우 "갔다"와 "말했다" 둘 다 일본어 발음이 같아 일반 회화에선 착각할 여지가 있지만, 최소한 작중 스토리를 제대로 봤다면 '갔다'로 번역하면 안된다는 게 딱 보인다(...) 또한 '제9차 십자군'이 '성황청의 십자군', '제10차 십자군'이 '다음의 십자군'이라고 번역했는데, 의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막의 전체적인 상태를 봤을 때 이건 의도한 의역이 아니라 역자가 제9차와 제10차라는 말을 도저히 못 알아들어서 그냥 대충 때운 티가 역력하다. 애초에 일본에선 교황청을 성황청이라고 하지 않는다. 인명과 명사 번역도 엉망인데, '펜우드'가 '텐우드'로 번역되고 '베르나도트'가 '베르나도'로 번역되고 '베어볼프(늑대인간)'이 '데아볼프'와 '베어울프'로 번역되었다. 웨어울프는 두 번역 다 엉망이지만 통일성조차도 없는 게 개그. 베르나도트가 대위를 끝장낼 때 "50년 전 어딘가에 살았던 누군가가 갚아주는 거다"라며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는 대사를 하는 걸 '50년 전의 어딘가 누군가에게 돌려주지'라며 정반대의 문장으로 번역했고 띄어쓰기도 엉망인 건 덤이다. 작중 중요한 설정이자 반전이 드러나는 미나 하커에 대한 부분은 차마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개판인데, "너희들의 교재"를 "너희들의 광좌"로, "드라큘라가 피를 빨고 또 빨린 유일한 존재"를 "드라큘라가 피를 빨고 앉은 유일한 소령"으로, "아카드의 모방"을 "아카드의 모체"로, "불쌍한 미나"를 "불쌍한 모두"로('미나'를 '민나(모두)'로 잘못 들은 것) 번역하는 등 미나에 대한 부분의 번역은 그냥 다 박살났다. 감동의 마지막 장면에서 인테그라가 아카드에게 "늦었어. 늦어도 너무 늦었다고. 늦었군 아카드."라고 하는 명대사를 "거짓말이군. 거짓말. 늦었군 아카드"라고 번역해 마지막 장면의 여운을 그냥 말아먹었다. 이 외에도 오역이 수두룩해 여기에 다 적기엔 부족할 정도. 사실 헬싱 OVA 번역이 2010년대 후반에 나온 한정판을 제외하면 대부분 상태가 썩 안 좋긴 하지만 대부분 오역 레벨인데 비해, TeamWsu의 자막은 번역이라는 말을 쓰기에도 아까우며, 사실상 잘 안 들리는 단어는 인터넷 검색 및 사전을 찾아볼 생각조차 안하고 멋대로 단어를 상상해가며 짜 맞추었다고 해야 할 정도다.[29] 넷플릭스에서도 방영하였으나 2020년 3월 15일부로 판권 만료,[30] 가톨릭의 고위 성직자인 주교 & 대주교를 일본에선 사교 & 대사교로 통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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