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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31:51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Mirage Entertainment
파일:미라지 엔터테인먼트 로고 세로형.svg파일:미라지 엔터테인먼트 로고 세로형 화이트.sv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정식 명칭 주식회사 미라지엔터테인먼트
영문 명칭 Mirage Entertainment Co.,Ltd
설립일 2005년 9월 27일
업종명 문구용품, 회화용품, 사무용품 도매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1]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2]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현황3. 발매 형태
3.1. 대표작
3.1.1. 자체 한국어 더빙작
4. 애니플러스와의 경쟁5. 문제점6. 주요 작품
6.1. 매체 발매 작품
6.1.1. 전권 단종 작품
6.2. 극장 개봉 작품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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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DVD, 블루레이 디스크(BD) 퍼블리셔.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로3 현대지식산업센터 A동 826호에 위치해 있다. 2018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7억 원 정도이고 신용등급 수준 양호. 출처

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DVD나 BD 같은 광매체를 한국에 정식 발매하며, 실사 영화나 다큐멘터리 타이틀도 소수이지만 들여오고 있다. 회사의 규모는 자본금 10만 달러에 여기에 따르면 사장을 포함해 총 사원 2명 규모의 기업이나, 공식 홈페이지에 명기된 직원 수는 13명. 생산은 한국에 블루레이를 전문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곳이 없기 때문에 대만에 있는 업체에 외주를 주는 방식이라고 한다.

2. 현황

창사 이래 주요 업무 활동은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 발매였으며, 미라지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DVD/BD를 정식 수입 및 발매하는 업체가 전멸했을 때도 있었을 만큼 광매체 정발에 적극적이다. 2010년 이후 미라지의 분투에 힘입어 다시 애니메이션 DVD 및 BD를 정식 발매하는 회사가 조금 늘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라지 혼자서 물리 매체 시장에서 구르고 있다는 인상이 강하다.

이 회사의 별명은 석유왕인데, 그닥 크지 않은 한국 광매체 시장에서 대중 영화도 아닌 일본 애니메이션 수입 및 정발 내용물에 상당한 공을 들이기 때문. 일본판 광매체의 특전을 최대한 그대로 가져오도록 노력하는 건 기본이고, 아예 한국 정발판만의 오리지널 특전을 넣어주기도 한다. 이게 안 되더라도 최소한 한국어 번역이 된 설정집이나 아트북이 들어가며, 외부 전문가까지 섭외하여 오탈자 없고 작중 설정에 맞는 적절한 번역을 해준다. 특히 현지 발매가의 1/2 ~ 1/5란 엄청나게 싼 가격이 책정되는 점 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 정발 광매체를 소장하고 싶은 한국 팬들에겐 열렬한 지지를 받는 중.

위와 같이 영세한 기업인데도 일본 애니메이션 광매체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들여서 파니 분명히 손해보는 장사일 것이라는 의구심을 갖는 이들도 있다. 오죽하면 사장님이 보고 싶은 작품만 정발한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 당장 아래 소개된 발매작들의 면면을 봐도 선정 기준을 알 수 없는 해괴한 조합이며 개중에는 EBSBBC 다큐멘터리에 스폰지(현 영화사 조제)에서 수입한 일본 영화들을 발매하기도 했으니. 이런 이유로 국내 서브컬처 마니아들 사이에선 출판계의 석유왕 AK 커뮤니케이션즈와 게임계의 석유왕 사이버프론트 코리아와 함께 서브컬처 석유왕 전대로 칭해진다.

3. 발매 형태

정발 및 판매하는 블루레이들을 이런저런 접미사가 붙은 한정판 개념으로 내놓는다. 게다가 이 제품들은 프리오더(Pre-order) 방식을 사용해 무조건 사전 예약제로 제작 및 판매하고 이후 주문 취소분을 극소량 푸는 것 외엔 절대로 재판하지 않는다. 즉, 예약 시기를 놓치면 중고를 구하는 것 말고는 제대로 구할 방법조차 없는 영원한 로스트 미디어이 되는 셈. 아래는 미라지 정발 작품의 형태를 크게 3개로 나눈 것이다.

3.1. 대표작

2017년 6월에는 러브 라이브! 선샤인!! 1기 블루레이를 정발했다. 한정판인 UFE에는 타카미 치카를 상징하는 귤 로고가 들어간 이어폰 + 달력 + 캐릭터 배지 등 괜찮은 굿즈가 다수 들어있으며 가격은 192,000원이다. 다만, 선샤인은 전작과 달리 그 UFE마저도 잘 안 팔려서 2022년 현재까지도 할인 행사 등으로 덤핑 중일만큼 악성재고화된 상태. 선샤인 2기와 극장판은 위에 언급된 1기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아직까지 정발 소식이 없으며, 후속작인 니지동 애니슈퍼스타 애니도 감감 무소식인 상태.

3.1.1. 자체 한국어 더빙작

2016년 중순부터 발매하는 작품들에 한국어 더빙 버전을 수록하면서 성우 덕후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평을 얻고 있다.

연출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판 제작 경험이 풍부한 곽영재[17][18]가 거의 전담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정서나 작중 설정에 맞는 적절한 번역을 가미한다.[19] 여기에 성우진도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하고, 연기 방향 및 퀄리티에 있어서도 성우와 제작진 간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체 더빙작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추출 및 촬영해서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걸 불법으로 간주해 금지하고 있다. 자체 모니터링 +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제보까지 받는 식으로 처리하고 있고, 심하면 고소미를 포함한 법적 조치가 이뤄지니 다운 받을 생각조차 하지 말자.[21] 또한 유튜브에 더빙판을 1분 내외로 편집해서 올린 영상이 꽤 있었는데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에 전부 내려갔고, 현재도 보이는 족족 단기간에 삭제되는 걸 보면 미라지측에서 이런 류의 영상 업로드도 철저히 불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포니엄 1기 발매를 발표하고 더빙이 확정되기까지 약 2~3달의 긴 시간이 걸렸는데, 외부 스태프가 블로그에 남긴 고충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더빙 중단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세일즈 포인트로 넣기 시작한 자체 한국어 더빙이 처음에는 폭발적인 인기 요소가 되었으나, 현재는 미라지 정발작에 한국어 더빙을 넣어 주는 게 기본 옵션으로 받아들여져 팬들이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 예약 및 판매량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기업 입장에선 매출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꽤나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하며, 일이 잘못되면 차기작의 더빙 수록이 힘들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다행히도 이후에 나오는 정발 작품들은 대부분 한국어 더빙이 수록되고 있는데, 특히 2021년에 거물급 작품인 신세기 에반게리온 구판의 전면 재더빙이 이뤄졌고, 진격의 거인 TVA 전 시리즈 더빙 계획 발표, 2022년 하반기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연속적으로 수입하면서 당분간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4. 애니플러스와의 경쟁

이 회사가 왕성한 BD 정식 발매를 시작한 2011년은 한편으론 애니플러스가 일본 동시 방영작 BD를 직수입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시기이다. 단지 이 시기의 애니플러스 판매 BD는 한국어 자막 추가 등 어떠한 로컬라이징도 없이 오직 저렴한 가격으로[51] 일본판을 그대로 수입해서 파는 것만이 장점이었으나 2012년, 나는 친구가 적다 BD를 한국어 자막을 포함한 사양으로 정식 유통하기 시작하면서 미라지와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나친적 BD는 발매 시기 역시 일본과 2~3개월 정도의 차이를 두고 발매하였고 가격은 33,000원이라 다소 높았지만 일본과 발매 텀이 많이 벌어지는 미라지에 비해 빠르다는 경쟁력을 어필.

다만 애니플러스는 Fate/Zero BD 박스의 역수 논란이 번지기 전까지는 말 그대로 병행 수입 제품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어차피 해외 구매 시엔 관세+송료를 고려하면 총액이 워낙 높아 국내에서 일본 애니 BD를 직구하려는 수요는 사실상 전멸한 상태였기에 이런 일종의 보따리 무역이 소비자의 큰 반발 없이 가능했던 것. 여기에 정식 발매된 나친적 BD의 경우 일본판에 비해 노이즈가 빈발하는 등 영상 퀄리티와 관련해 문제가 제기되었고, Fate/Zero는 일본판 BD 박스를 병행 수입 판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식 발매를 발표하여 통수를 친 데다 그 정식 발매판 역시 다소 이상한 판매 방식을 통한 지나치게 비싼 가격으로 내놓았으며[52], 진격의 거인의 경우 우익 논란으로 인해 발매 직전에 취소되는 등 정발판 판매에는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며 약한 모습을 보이는 상태.

이후 애니플러스는 BD 정식 발매에선 손을 놓았고[53] 때문에 미라지가 전반적인 퀄리티와 타이틀 종류로 선방하는 이미지이다. 덤으로 타이틀 특전 제공에 적극적인 쪽도 미라지. 기본적으로 정식 발매 타이틀은 역수 논란 등의 이유로 특전 제공을 다소 까다롭게 합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라지는 그런 와중에도 이런저런 국내 한정 특전을 고안해서 긍정적인 평을 얻는 편이다.

이 경쟁 아닌 경쟁은 사실상 석유왕의 영광뿐인 승리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애니플러스의 경우 자막의 질이 미라지보다 높았지만 지금은 미라지가 자체 더빙을 시도하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

2022년 기준 애니플러스도 케모노 프렌즈를 시작으로 어그레시브 레츠코, 스파이 패밀리, Free!의 한국어 더빙 제작 및 방영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상황은 지켜봐야 할 듯하다.

5. 문제점

석유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줘도 그걸 보는 소비자들의 마음이 마냥 편한 것만은 아니다.

6. 주요 작품

6.1. 매체 발매 작품

나열은 제목의 한국어 발음상 가나다 순. 한국 정식 발매가 아닌 정식 수입작도 포함.
우리말 더빙 수록작의 경우 ★ 표시
청소년 이용불가 작품은 ⑲표시

6.1.1. 전권 단종 작품

일년에 한두 번 정도 갖는 행사 기간 때 FE 버전에 한해 재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완전 단종이 아닌, 상시 재생산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또 행사 기간 재생산에서도 아예 제외되는 작품들도 있다.

6.2. 극장 개봉 작품

7. 기타



[1]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직영 쇼핑몰. 라이선스를 받고 생산 및 수입하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 하자에 대한 문의 및 교환에 대한 답변도 모두 여기서 이루어진다. 원래 2010년대 초중반에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러브라이브 관련 상품만을 라이선스 받고 판매하는 사이트였기에 '러브라이버샵'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했다가, 2010년대 후반부터 현재의 이름인 미라지몰로 변경되었다.[2] 사실상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3] 주로 자체 더빙작에 참여한 성우들의 인사말이나 녹음하는 모습이 짧게 올라오며, 커뮤니티란을 통해 한정판 판매공지나 차기 발매작 안내도 하고 있다.[4] OVA로 공개된 에피소드나 한국판 성우 및 제작진의 코멘터리.[5] 또한 UFE의 프리미엄 웃돈 거래를 아는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중고 거래 시에는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 팁이라면, 구매글을 올릴 시 99.99% 확률로 사기꾼들이 연락해 허접한 포토샵질을 한 가짜 사진을 보여주니 어지간하면 판매글을 이용하자.[6] 강철의 연금술사 FA, 카우보이 비밥, 킬라킬, 그렌라간, 바이올렛 에버가든 등이 이에 해당한다.[7] 기존에 소장 중이던 UFE 등을 처분하고 FE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8] 일본에서 4화까지 출시되었을때 쯤 대원방송에서 헬싱 OVA의 판권을 구매하여 1~3화를 재더빙, 4화를 최초 더빙하여 방영했기 때문에 미라지에서도 4화는 대원 더빙판을 그대로 수록했다. 5화부터는 다시 미라지 자체 더빙작이 수록된다.[9] 주로 정승욱, 손종환, 김광국이 중복으로 활약하며 5화부터는 여기에 정재헌홍진욱도 가담한다. 그나마 주연 캐릭터들까지 중복으로 굴리는 건 초반 1~2화까지로 그쳤다.[10]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 관련 음반의 저작권을 독점하고 있는 란티스와의 별도 협의 및 막대한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하니 애초부터 수록이 불가능했다.[11] 이 굿즈 샵은 후에 미라지 상품을 전문으로 파는 '미라지몰'로 리뉴얼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12] 후에 이 패키지 디자인 버전은 일본으로 역수출했다.[13] 한국 유일의 수제 시계 제작사인 KLP코리아 제품. 원작 설정에 99% 근접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타 업체 제품들은 대충 겉모양만 흉내낸 수준이라 퀄리티 차이가 확연하다. 현재 국가 연금술사 회중시계 굿즈의 생산 및 판매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곳은 KLP코리아가 전세계에서 유일하며, 다른 업체에서 만든 건 법적으로 무조건 짝퉁.[14]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이 상당히 큰 북미에서도 영어 더빙판이 안 나온 데다 1편 부감풍경 기준 나온 지 13년이 넘었는데도 소식이 없는 걸 보면 판권사 측에서 외국어 더빙판 제작을 의도적을 불허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라지 측에서는 '더빙 소재(성우 음성 미녹음본)를 안 줬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언급했다.[15] 참고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블루레이는 에스엠지홀딩스에서 판권을 구입, 2024년 2월 28일에 이미 발매를 했기 때문에 미라지 측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작품이다.[16] 참고로 유니콘의 경우 자막을 끌 수 없는 붙박이 자막 사양으로 발매한 것이 특징.[17] 대원방송 출신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대원방송 출신 성우들의 비중이 높다. 그 외에도 투니버스 출신의 비중이 높은 편.[18] 재밌는 점은 후술할 경쟁사인 애니플러스 더빙작도 이 PD가 전담하고 있다는 것이다.[19] 해당 인물이 운영하던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미라지 정발 작품에 대한 정보나 제작 비화를 자주 언급했으나, 이글루스의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블로그도 같이 폐쇄되었다.[20] 한국어 오디오 코멘터리에서도 성우들이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한다.[21] 실제로 4월은 너의 거짓말 더빙판이 불법 공유 사이트에 올라갔다가 미라지 측의 발빠른 대응에 순식간에 내려간 적이 있다. 2020년 1월에도 바이올렛 에버가든 더빙판의 불법 업로드가 제보되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2] 일부 성우진은 동일하나 전부 다른 배역을 맡았다.[23] 다만 11.5화는 UFE 한정으로 제공한 만큼 세컨드 에디션부터는 빠졌다.[24] 원래는 더 일찍 재판하려고 했으나,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내부 업무가 마비되면서 약 2달 정도 늦어졌다고 한다.[25] 9화(유사쿠가 거의 알몸인 상태에서 국부 쪽에 수건 1장만 걸치고 나오던 걸 미노리가 신나게 사진 찍는 장면), 10화, 11화, 13화, 17화가 이에 해당하며 합치면 약 2분 10초 분량.[26] 보르 역을 맡은 KBS 성우극회 신인급인 서다혜 성우만이 유일하게 특촬물 더빙 경력이 없다.[27] 이전에 같은 제작사의 인기작인 킬라킬의 정발 당시에도 엄청 깐깐하게 구는 바람에 특전 영상이 다 빠진 전적이 있었다.[28] 두 캐릭터가 워낙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데다 지원한 성우도 많아 쿠미코는 2차, 레이나는 3차 오디션까지 봤다고.[A] 한국어 더빙은 없다.[30] 극장판은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했지만, 광매체 정발은 안 됐다. 당연히 재판이 될 경우엔 수록되지 않을 예정.[A] [32] 영화 옥자의 제작비를 지원한 넷플릭스 측에서 극장 상영을 제한하고 스트리밍 위주로 풀어버린 일이 있었는데, 한국 영화 영화관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이에 제대로 열받아 넷플릭스에서 제작비를 댄 작품은 무조건 보이콧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메가박스는 2019년 하반기부터 넷플릭스 제작 작품의 제한적 상영을 허락하고 있어서 미라지 측과 겨우 협상이 이뤄진 듯. 후에 코로나 19 사태로 대부분의 유명 작품이 극장 개봉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여유가 생겼는지 상영관이 2배 정도 늘어났다.[33] 미라지 자체 한국어 더빙작이 VOD로 풀린 건 2023년 11월 기준 이 작품이 유일하다.[34] 90분짜리 극장판이 존재하는데, 제작사가 토에이 애니메이션이라 쿄애니 버전 클라나드 1~2기와는 완전히 별개의 작품이다.[35] 원래는 176 페이지였지만, 디자인 레이아웃 조정 등으로 인해 변경되었다. 다만 수록 내용의 변화는 없다.#[36] 2007년 발매된 일본판 DVD 한정판에는 포함되었지만, 훗날 발매된 블루레이에선 빠진 특전이다. 미라지 측의 언급에 따르면 한국판에 북클릿을 넣고 싶어서 일본 판권사 측에 요청했더니 발매 후 약 13년이 지나서 관련 자료를 어디다 보관했는지도 모르는 사실상의 분실 상태였는데, 겨우 찾아내는 데 성공해 실리게 되었다고 한다.[37]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기존 대원방송판 성우를 다시 불러오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으며, 대원판에서 오카자키 토모야를 맡았던 표영재 성우의 조언에 따라 재더빙이 결정되었다고 한다.[38] 챔프영상에서 발매한 VHS 기반 TVA 더빙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39] 사도신생이 처음 극장에 걸렸을 때의 버전. 엔딩곡으로 혼의 루프란이 나온다.[40]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중에서 최초로 돌비 시네마용 상영 버전을 블루레이로 발매하는 케이스. 미라지 정발작 중에서도 4K 수록은 이번이 처음이다.[41] 윤은서 성우의 언급에 따르면 TVA 더빙판 제작 당시 바이올렛 역 오디션을 본 적이 있어 제작진이 그걸 기억하고 섭외를 했다고 한다. #[42] 사실 이마저도 각종 오류 및 과부하 등으로 인해 결제 버튼까지 눌렀으나 수량이 조기 소진된 경우도 파다하다.[43] TVA 한 시리즈를 발매할 때 판권 계약에서부터 시제품 및 원 저작권자의 컨펌 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절차가 존재하기에 정말 정말 짧아도 1~2달에서 길게는 반년까지도 걸릴 수 있는 작업이다. 애시당초 진격의 거인은 화수도 많은 편에 속하며 여기에 미라지는 한국어 더빙까지 진행하니 당연한 셈.[44] 해당 공지글 캡쳐본[45] 이 시기에 원작자 이사야마 하지메의 우익 논란과 진격의 거인에 이러한 성향을 많이 반영했다는 논란이 발생해 당시 한국 팬덤이 매우 시끄러웠는데, 이에 애니플러스 측이 부담을 느끼고 백지화했다는 게 정설이다.[46] 원래 5월 20일 예정이었지만 포장 작업의 지연으로 인해 연기되었다.[47] 이미지에 그려져 있는 건 이 작품의 마스코트 캐릭터보탄.[48] 원래 5월 30일 예정이었지만 감수 스케줄 지연으로 인해 연기되었다.[49] 원래 10월 20일 예정이었지만 생산 공장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었다.[50] 원래 10월 6일 예정이었지만 감수 스케줄 지연으로 인해 연기. 관련 공지에 의하면 최근 들어 일본 측의 감수 과정이 상당히 까다로워졌다는 모양.[51] 최대 70% 가량 저렴한 경우도 있었다.[52] 애니플러스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만 구입 가능한데, 박스당 28만 원을 책정하여 총 구매액이 56만 원이나 들지만 포인트를 박스당 무려 10만 포인트씩 주는 방식.[53] 그나마 마지막까지 발매하던 이야기 시리즈오와리모노가타리 상·중권까지 발매하고 키즈모노가타리부터는 발매하지 않는 등 현재까지 예정된 애니메이션 발매 계획이 없다.[54] 물론 일본판보다야 훨씬 싸지만 일본의 블루레이 가격은 원래 한국보다 몇만 원은 비싼 편이다. 자잘한 특전이나 스페셜 피쳐가 빠지는 경우도 많다. 특전 영상이 전부 빠지고 논텔롭 OP&ED와 (한국판) 성우 코멘터리 정도만 들어가는 경우에는 말 그대로 디스크는 일반판인 셈이다.[55]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리콜해 온 다른 문제와 달리 우리말 더빙 싱크 문제의 경우 DVD프라임에서 그 정도 문제는 그냥 넘어가면 안 되냐는 식의 공지를 올려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했다.[56] 미라지는 339,000원에 예약을 받았지만, 애니플러스는 처음에 42만 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가 33만 원으로 가격 인하를 안내하고 주문을 일괄 취소한 다음 다시 예약을 받았다.[57] DVD는 미완결. 7편까지 발매 예정.[58] 오리진 OVA BD 한정판과 마찬가지로 본편에만 반다이 비주얼 자체 수록 한국어 자막 포함. 박스 및 특전과 인쇄물은 모두 일본어.[59] KBS에서 DVD 및 블루레이로 발매한 적이 있는데, 그것과는 다른 버전으로 발매. 기존 버전에선 이규화 성우가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저작권을 갖고 있는 KBS 측과 교섭이 안 되었는지 장광 성우를 캐스팅해 재녹음하고 영상과 음성을 리마스터하고 서플을 추가 수록하는 등의 변경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60] 1~6권만 발매. 후속권은 정발이 끊겼다.[61] 아직 일본에서도 블루레이가 발매되지 않아 DVD로 나왔다.[62] 가이낙스의 파산으로 인해 모든 판권 및 저작권이 안노 히데아키 또는 스튜디오 카라로 넘어갔다.[63] 일본어판과 EBS 방영 더빙판이 모두 포함된 세트는 1천 장 한정 판매.[64] 로드맵을 통해 최소 4기까지 발매를 예고한 상태로, 2023년 1월 기준 1기까지 나왔다.[65] 판권사 사정으로 인해 BD 버전 출시는 무산.[66] 한국어 더빙 미수록. 참고로 2기 광매체는 한국에서 정발된 적이 없으며, 극장판은 아트서비스란 곳에서 한국어 더빙을 수록해 블루레이로 발매했다.[67] 후속작인 R2는 미발매.[68] 이외에 베트남, 보츠와나 스페셜도 발매.[69] 1기는 기존에 대원방송판 더빙본도 있지만 완전히 뒤엎어 제작한 재더빙판.[70] 일본판 블루레이 세트를 대행 판매하는 개념으로 수입했다. 한국어 자막이 제공되긴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전부 일본어.[71] 애니플러스에서 일본판을 먼저 들여왔는데, 한국어 자막이 수록되지 않아 판매량이 잘 안 나왔다. 미라지에서 판매한 버전은 이후 라이선스를 사와서 한국어 자막을 추가한 것.[72] BD의 경우 기간 한정 생산 발매된 초판은 완매. 이미 2016년 5월에 DVD가 정발되었다. 일반판은 2016년 하반기 발매 예정.[73] 한국어 더빙은 미수록. 참고로 2009년판은 한국에서 정발된 적은 없으며, 극장판은 Eins M&M에서 BD/DVD 발매.[74] 투니버스에서 2002년에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된 적이 있으며, 이 버전 또한 수록되어 있다.[75] 아트서비스에에서 발매된 극장판 BD/DVD와 달리 더빙은 미수록.[76] 한국어 더빙판이 실리긴 했으나, 오프닝 및 엔딩 번안곡은 저작권 문제로 실리지 않았다.[77] 2기는 미발매. 2013년 8월 무삭제 박스 세트를 38,000원으로 재발매.[78] 한국 내에서의 인지도가 낮아 스크린 확보를 제대로 못 했는지 일주일만에 극장에서 전부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