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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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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스팀보이 スチームボーイ(STEAMBOY) (2004)
파일:attachment/steamboyposter.jpg
<colbgcolor=#3b1a11> 장르 스팀펑크
원작 오토모 카츠히로
감독 오토모 카츠히로
애니메이션 제작 선라이즈
개봉일 2004년 7월 17일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소개2. 스태프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관련 설정6. 여담

[clearfix]

1. 소개



AKIRA》로 유명한 원작자 오토모 카츠히로가 감독 & 각본에 공동 각본가로 무라이 사다유키가 참가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써 보기 드문 소재인 스팀펑크 애니메이션이다. 제작비를 거의 24억 엔은 썼다.[1]

덕분에 AKIRA 팬덤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흥행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냈다. 애초에 AKIRA의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보여준 단점을 15년쯤 지나고도 고스란히 보여주는데 스토리는 더욱 난잡해지고 스토리상 각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 확립의 실패나 당초 안타고니스트인지 아닌지도 모를 것 같은 등장인물, 뜬금없이 붙는 듯한 메세지 등 분위기로만 일관하던 가츠히로 특유의 연출은 그대로다. 하다못해 AKIRA처럼 원작 자체가 유명한 것이 있다면 모를까 그런 것도 없어서 나름대로의 꿈보다 해몽거리도 못됐고 가츠히로란 이름 만으로도 물고빠는 매니아가 아닌 이상 해몽을 시도조차 하려는 이들도 적었다.

한국과 다르게 오토모 카츠히로의 단편 애니메이션도 높은 인기와 평가를 얻고있는 서양에서도 이 애니는 작화만 죽여주는 똥작이라는 평을 받는다. 물론 2004년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굉장한 수준의 작화와,[2]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맡은 수준 높은 사운드 트랙은 호평 받는다. 내용에 대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팀펑크 액션 활극.

평론계에서는 좋아하는 경우도 있는데 영국의 평론가 헬렌 매카시는 이 작품은 지나치게 저평가 받았다고 주장하며 고평가한다.

한국에서도 당시에 광고방송이 나가는 등 제법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2004년 7월 17일 개봉, 미국에서는 2005년 3월 18일 개봉했다. 그리고 2005년 6월 9일에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으로도 발매되었다. 제작사는 반다이.

소설판도 출간되었는데 스토리 및 설정, 세부 묘사가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충실하다. 소설판 분량을 다 살렸다면 러닝타임이 최소 1시간은 더 붙었을 정도. 문제는 21세기 이후로 무슨 상업영화가 세시간짜리를 극장에 거냐만은... 어떻게보면 영화 외의 매체에서 묘사와 전개가 충실한 것도 AKIRA와 판박이. 러닝타임 내내 써먹지도 못할 못다한 이야기가 만화에서 소설로 옮겨갔을 뿐이다.

제목은 철완 아톰의 영어 제목인 '아스트로 보이'에서 따온 것이며 아톰의 연출을 오마주하기도 했다.

2. 스태프

각본 : 오토모 카츠히로, 무라이 사다유키
총작화감독 : 토마루 타츠야
메카닉 및 이펙트 작화감독 : 하시모토 타카시
미술감독 : 키무라 신지
원화 : 카와사키 히로츠구, 이노우에 토시유키, 아라이 코이치, 마스다 히로후미, 온다 나오유키, 니시오 테츠야, 요시나리 코우, 이토 노부타케, 나카자와 카즈토, 마츠바라 히데노리, 요시다 토오루, 쿠와나 이쿠오, 스즈키 츠토무, 야마시타 타카아키, 오쿠다 준, 무라키 야스시, 엔도 마사아키, 카네코 슈이치, 에구치 히사시, 하시모토 타카시, 토마루 타츠야, 아오야마 히로유키, 나카 모리후미, 우에다 히토시, 마츠다 소이치로, 아오키 야스히로, 이와타키 사토시, 코마츠 에이지, 하츠미 코이치, 이토 히데츠구, 호리우치 히로유키, 나가노 노부아키, 타카하시 신야, 야마다 마사키
음악 : STEVE JABLONSKY

3. 시놉시스

산업혁명이 한창인 1866년도의 영국. 공업 지구인 맨체스터의 공장에서 보일러 관리 일을 하며 증기기관을 연구하던 소년 레이는 어느날 집을 떠난 할아버지인 로이드 박사가 보내온 소포를 받게 되는데, 그 안에는 인류의 역사를 바꿀수도 있는 압도적인 위력을 가진 발명품인 '스팀볼'이 들어 있었다. 자신들의 야망을 위해 그걸 악용하려는 오하라 재단의 마의 손에서 스팀볼을 지키기 위해 달리면서 레이는 볼을 둘러싼 싸움에 휘말리는데...

4. 등장인물

파일:external/static.zerochan.net/Steamboy.full.135460.jpg
파일:external/static.zerochan.net/Steamboy.full.135462.jpg
파일:external/www.imfdb.org/500px-Steamboy_Revolver.jpg
파일:external/www.9emeart.fr/steamboy.jpg

5. 관련 설정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CIMG2051-1.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team_tower_steamboy.jpg
하지만 3개의 스팀볼이 내부 압력을 서로 조절하게 설계된 시스템을 2개로 무리하게 기동한 탓에 압력 부족과 내부 파열등의 문제가 발생했고, 여기에 에디가 로버트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 부대를 떨어트리기 위해 무리하게 출력을 올리자 내부 기관이 폭주. 내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한다.

파일:external/blogfiles14.naver.net/%BD%BA%C6%C0%BA%B8%C0%CC.steamboy.2004.dvdrip.xvid.ac3.5ch.cd2-tlf.avi_002443735_ggame120.jpg
막판에 밝혀진 이 성의 원래 설계목적은 아이들을 위한 유원지. 이것을 에디가 오하라 재단과 협력하면서 전쟁용 병기로 설계를 변경했으나 로이드가 만들었던 놀이기구 구역은 손대지 않았던지라 로이드가 이 구역을 기동시키면서 즐거운 음악과 함께 놀이기구가 전개된다.
최후에는 레이가 스팀볼 3개를 세팅해 런던 한복판에서 템스강으로 옮긴 후 내부의 스팀볼이 폭발하면서 붕괴. 폭발하면서 스팀볼 안에 있던 막대한 증기가 방출되면서 거대한 빙산을 만들어냈고, 잔해는 템스강에 수장된다.
PS2 게임의 굿 엔딩에서는 수장되지 않고 원래 용도인 유원지로서 사용된다.

6. 여담

크레딧에도 따로 삽화를 후일담 처럼 넣었다. 레이가 파리의 에펠탑을 간 이야기, 할아버지 제임스 스팀의 임종이나 스칼렛이 파일럿이 되는 등.[5] 그리고 1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삽화들이 눈여겨 볼 만 하며 대형증기기관차 컨셉아트나 폭발하는 체펠린 비행선을 보여준다.

2006년에 발매된 캡콤의 비디오 게임 몬스터 헌터 도스에 사용된 BGM 중 하얀 어둠의 주인(白い闇の住人)이라는 곡이 스팀보이의 The Chase라는 곡의 클라이 막스 부분 3:36 이후부터 표절의혹이 있다.
들어보기 : The Chase 白い闇の住人


[1] 비교 대상으로 웬만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2억에서 3억을 쓰며 스튜디오 지브리쯤 되어야 20억이 넘는 제작비를 쓸 수 있다.[2] 몇몇 메카닉들은 3D 모델을 사용했는데 위화감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3] 우연히도 동시기에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2》에서도 과학자 악당 기믹인 닥터 옥토퍼스 역을 연기했다.[4] 일가의 손녀딸인 스칼렛도 재단이 군사기업인줄은 몰랐다고 한다.[5] 나이가 들면서 노란 머리가 붉은 빛을 띄는 갈색으로 변하는 머리카락으로 생물학적으로 알맞게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