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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 DNT | }}} | |
함선 정보 | |||
<colbgcolor=#eee,#222> 함명 | 베어볼프 | ||
식별 번호 | 없음 | ||
함종 | 대형전함(OVA) 2세대 전함 프로토타입(DNT) | ||
선적 |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 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군 | ||
선주 | 볼프강 미터마이어 | ||
크기 | 전장 988m, 전폭 242m, 전고 248m(OVA) 전장 1,433m(DNT) | ||
무장 | 함수주포 6문, 좌현함포 20문, 우현함포 20문(OVA) | ||
승무원 | 954명(OVA) | ||
건조 | ? | ||
침몰 | 생존 | ||
함장 | 불명 |
1. 개요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우주전함. 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의 제독이자 뢰벤브룬 칠원수의 하나인 볼프강 미터마이어의 기함이다.2. 이름에 관하여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늑대인간을 뜻하는 '베어볼프'. 소설 내에서는 '베오울프(Beiowolf, ベイオウルフ)'로 나왔지만, 정작 현대 독일어에서는 늑대인간을 '베어볼프(Werwolf, ヴェアヴォルフ)'로 표기하며 발음한다.북유럽 게르만족 전설 속의 주인공인 베오울프(Beowulf, ベーオウルフ)와는 관계가 없다.[1] 원작에서도 대놓고 '人狼'이라고 쓰고 '베오울프'라고 읽는다고 루비 문자를 달아두었다. 그런데 DNT에서는 이름의 유래가 바뀐 것인지 Beowulf라고 나온다.
이타카판과 학산문화사판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베어볼프'로 번역[2]했고 을지서적 판에서는 '인간늑대'라고 직역했으며, 투니버스 DNT 자막판에서는 '베오울프', 챔프TV DNT 자막판에서는 '베어볼프'라고 나왔다.
3. 설정
3.1. OVA
OVA 설정화 |
3.2. DNT
DNT 설정화 |
4. 작중 행적
베어볼프의 첫 실전은 바로 제국령 침공작전으로, 고속 함대 기동으로 알 살렘 중장이 지휘하는 제9함대를 두들겨 패 알 살렘이 중상을 입는 대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직후 벌어진 암릿처 회전에서 양 웬리 중장이 지휘하는 제13함대가 항성 암릿처의 홍염 뒤에서 뛰쳐나가 일점집중포격을 퍼붓는 바람에 함대가 큰 피해를 입고 베어볼프도 좌현이 손상되어 퇴각할 수밖에 없었다.이후 립슈타트 전역과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에도 미터마이어의 기함으로 참전했다. OVA에서는 하이네센을 포위한 제국함대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자유행성동맹군 통합작전본부에게 포격을 가해 지상 부분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에서도 미터마이어의 기함으로 참전하였으며, 이 배에서 동맹 특사 윌리엄 오데츠와 미터마이어가 회견하기도 했다. 동맹 멸망 이후 회랑 전투에 참전했으나 엘 파실 혁명군의 공격으로 기함이 또 다시 손상당했다.
이 때 손상 정도는 노이에란트 전역 당시 오스카 폰 로이엔탈이 부상으로 죽는 원인을 만든 트리스탄은 저리가라고 할 정도로 겉보기에도 처참할 정도였다(특히 OVA). 덕분에 한때 미터마이어가 전사했다는 오보까지 발생해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오스카 폰 로이엔탈이 충격에 빠진 일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그러한 손상에도 미터마이어는 무사했고 그의 함대 지휘에도 이상이 없었으므로, 제국 내에서는 꽤 운좋은 함으로 알려져 있다고도... 대신 라인하르트가 미터마이어의 최전선 출격을 금지시켰기 때문에 후방으로 물러나야했다.
이후 노이에란트 전역 등 굵직한 전투에 참전하였고 은영전이 끝날 때까지 미터마이어의 기함으로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