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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23:43:23

나카모리 료지

나카모리 료지
[ruby(中森, ruby=なかもり)][ruby(良治, ruby=りょうじ)] | Ryoji Nakamor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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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애니메이터. J.C.STAFF 출신이나 이른 나이에 회사를 나와 이리저리 다니며 활동했다.

아베 노리유키 감독이 담당한 블리치에서 액션 치프 애니메이터로 기용되어 장기간 액션 작화를 선보였다. 웬만한 액션은 나카모리 료지가 그려냈다. 개성적이고 박력있는 작화를 보여주나 액션에선 그다지 두각을 보이지 못 했다.

헬싱 OVA는 나카모리 료지가 거의 혼자 캐리한 애니메이션으로 그는 7년 동안 이 애니에 참여하면서 총작화감독으로서 엄청난 작화 수정을 하여 원작 그림체에 애니를 거의 똑같이 맞췄다. 중간에 제작사나 감독이 바뀌고 중간에 원화 애니메이터 대부분이 한국 하청으로 바뀌는 등 혼선이 있었으나 [1] 나카모리 료지는 끝까지 남아서 시청자가 큰 작화의 변화를 느끼기 힘들다. 이후 같은 원작자의 작품 드리프터즈에서도 총작화감독을 맡았다. 두 작품의 원작자 히라노 코우타와 히라노 코우타의 팬들이 매우 신뢰하는 애니메이터이다.

1990년대 초반부터 활동한 베테랑에 실력파이지만 장기 프로젝트인 블리치와 헬싱 OVA, 드리프터즈에 집중해 활동한 작품이 그다지 많지 않다.

같이 활동하는 감독으론 아베 노리유키, 스즈키 켄이치가 있다.

2. 대표작

일부이다. #풀 리스트

[nicovideo(sm4267850)]



[1] 디알무비같은 회사면 한국 하청이라도 큰 문제가 없다만 이 애니의 한국 하청사는 대진 무비라는 곳으로 별로 작화로는 평이 좋지 않은 하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