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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2:03:01

개구리 중사 케로로: 심해의 프린세스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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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중사 케로로: 심해의 프린세스
超劇場版 ケロロ軍曹2 深海のプリンセスで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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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H62_1345019057.jpg
<colbgcolor=#6fbd69> 장르 <colbgcolor=#fff>애니메이션, SF, 코미디
원작 요시자키 미네
총감독 사토 준이치
감독 및 콘티 야마구치 스스무
각본 요코타니 마사히로
캐릭터 디자인 오이자키 후미토시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 모리후미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7년 3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개봉[1]
상영 시간 78분(1시간 18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동시 상영 꼬마 케로! 케로볼의 비밀!?

1. 개요2. 상세3. 주제가4. 줄거리5. 등장인물6. 평가7. 원작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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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두 번째 극장판 시리즈.

2. 상세

유일하게 국내 개봉이 안된 극장판이라 공식 한글 포스터가 없어서 일본판 포스터를 그대로 가져왔다. 1기가 국내에서 흥행이 부진했는지 어른들의 사정인지 어쨌든 장기 극장판 전편 국내 개봉 그랜드슬램이 깨졌다. 이후 3개의 작품이 전부 개봉한 것을 보면 이 작품만 개봉시켰더라도 전편 개봉 타이틀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2][3]

한국에서는 극장 상영없이 바로 TV 방영이 이루어져 2008년 8월에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다. 국내 방영 시의 명칭은 <극장판 개구리 중사 케로로: 심해의 프린세스>. 우리말 연출은 심정희 PD가 담당했다. 여기서도 엔딩은 아예 편집됐으나 그 대신일지는 몰라도 동시 개봉했던 단편 극장판 '꼬마 케로'까지 틀어줬다.

3. 주제가

4. 줄거리

남태평양 해역을 수색하던 니시자와 피치 그룹 소속 조사단은 알수없는 생물체를 발견했다. 이후 모모카는 생물체를 후유키에게 보여주며 생물체 조사를 빙자한 데이트 신청을 하려는데 우연히 들은 케로로는 남태평양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며 좋아했고 여기에 타마마코유키를 필두로 한 불청객들까지 난입하며 둘만의 데이트는 모두가 함께하는 여름휴가로 바뀌고 말았다.

그날 밤, 섬에 도착한 이들은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었고 나츠미는 엄마 아키와 통화하느라 잠시 무리에서 이탈해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뒤 전화를 끊은 나츠미는 수상한 낌새를 느꼈고 곧 정체모를 생물체들이 튀어나와 나츠미를 데려가버렸다. 이런 와중에 나츠미를 쫓던 케로로까지 물에 빠지고 말았다.

나츠미를 데려온 사람은 깊은 속 바닷가에 살고있는 왕자 메일과 그를 모시는 시녀 마르. 메일은 외계생물체를 가볍게 압도해버리는 나츠미의 카리스마에 반했다며 자신의 프린세스가 되어달라고 했다. 하지만 생판 모르는 외계인의 프린세스 따위 할 생각이 죽어도 없었던 나츠미는 그의 말을 한마디도 듣지 않으며 어서 자길 원래 있던곳으로 데려가 달라고만 했다.

하지만 메일 역시 물러서지 않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다가가기 시작했고 나츠미 또한 이둘이 어쩌다 이런곳에서 둘이서만 살게 된건지 궁금해하느라 탈출은 뒷전이 됐다. 그런데 점차 나츠미에 대한 집착성이 삐뚤어지기 시작한 메일은 그만 그녀를 세뇌 시켜버렸고 자신은 폭군으로 돌변해 날뛰기 시작한다.

5. 등장인물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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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루 메일 다크 케로로 지구룡 아쿠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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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히나타 나츠미가 히로인으로서 메인으로 등장하는 극장판이다.

오래전, 마론성에서 불시착해온 왕자 메일이 히나타 나츠미에게 첫눈에 반해 자신의 프린세스로 맞아들이기 위한 고군분투기와 하나뿐인 누나가 이상한 개구리 외계인과 결혼하는 걸 볼 수 없었던 후유키와 케로로 소대원들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전투를 담은 극장판이다. 스케일은 다른 극장판에 비하면 작은 편이지만, 유일하게 나츠미가 주역으로 활약하는 시리즈라 나츠미 팬들에겐 훌륭한 팬서비스 작품이다.

7. 원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 20권은 한 권 전체가 이 극장판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여기서도 마르와 메일은 지구를 침략하려 하나, 그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메일과 마르가 처음 지구에 도착했을 땐 생물이 당연히 물속에 살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해 바다에서부터 사전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랜시간을 허비한 끝에 얻은 결과는 지구의 문명은 육상에 있어서, 자신들의 힘으론 손을 대기 어렵다는 사실 뿐이란 것을 알게된다. 다만 둘은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해저 탐사 중 우연히 확보한 케론군 고대병기 키루루를 작동시켜 지구인의 DNA를 바꾸고 해수의 온도를 높이는 등 지구를 살기 적합한 완전한 바다의 별로 만드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한별이를 납치한 이유는, 이 키루루는 사용하려면 침략하려는 별의 주민의 동의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실 메일이 정말로 찾고 있던 사람은 한별이가 아닌 우주였다.

이 둘은 우주와 한별이가 어릴 적에 놀러갔던 백화점에서 우연히 만난적이 있었다. 당시 우주는 히어로 쇼에서 진행위원들이 악당의 옷을 입히는 바람에 무서워져서 정신없이 도망쳐 길을 잃었고, 그러다 메일을 찾는 마르의 목소리를 듣고 따라가다 구석진 곳에서 울고 있던 메일을 만났다. 어째선지 헤어진 이후 메일은 우주의 기억을 지운 듯 하지만 이때 우주에게 잊지못할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메일이 얼마나 우주를 소중하게 생각했는지를 알수 있는 부분들을 곳곳에서 볼수있는데, 심해에 세워둔 도시가 우주와 만났던 그 시절의 공간을 본뜬 점, 그리고 그 중에서도 첫 만남이 이루어졌던 백화점을 일종의 성역으로 여기고 있었던 점들이 있다. 그런만큼, 지구침략의 시작을 알리는 키루루 활성화에 다른 누구도아닌 우주를 동의인으로 삼고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정성스럽게 준비한 기념비적인 공간에서 우주를 자신의 파트너이자, 바다에 잠겨 변화될 지구의 첫 시민으로 초대하기 위한 것이었다. 다만 키루루 통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다 사람 찾는다고 물 밖에 오래 머무를수도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반쪽짜리 침략을 개시했지만, 적어도 우주의 존재만큼은 마음에 새겨두기 위해 악당복장을 입었던 그 시절 우주의 모습을 한 채 계획을 시작하려했던 것이다.

그러나 작동을 시작한 키루루는 알수없는 이유로 하드웨어 상태가 불안정해지고 제어불능상태로 폭주하기 시작했다.[4] 그 여파로 메일은 하드웨어 안에 갇힌채 정신을 잃어버렸고, 하드웨어 제어권한을 잃어버린 키루루 운영 인격의 조언을 따라 우주가 메일을 구하기 위해 하드웨어 내부로 진입하게된다. 덕분에 메일과 우주가 서로 재회하게 되며, 우주의 기억이 되살아남과 함께 메일이 의식을 되찾게 된다. 이후 낙원이 바스라져 사라진다는 사실이 케로로의 감정을 크게 뒤흔드는 바람에[5] 케로로 케론스타가 키루루와 공명, 키루루는 한층 더 불안정해지며, 운영자로 등록되있던 메일과 합체, 마치 낙원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려는 듯 전투태세에 돌입해 반중력장치를 부수려 한다.

케로로 소대원들은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그 힘이 너무 강력해 한별이 구조대로 내려왔던 케로로 일행 전체가 위험에 빠진 그 순간, 그 시절의 케로로가 등장, 그만두라는 초☆대장명령을 발동해버린다. 명령 즉시 키루루는 메일, 후유키와 분리되어 비활성화되었고 사태는 진정된다.

이후 메일과 마르는 케로로의 안내를 따라 침략거점을 다른 별로 정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키루루는 그들의 호위병력으로서 기능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이 난다.

극장판과 차이점이 있는데 극장판에서 메일과 마르가 본인들이 마론인이라는 것을 자각을 못한 동시에 케론인의 존재를 몰랐지만 원작에서는 본인들이 마론인 침략 부대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동시에 케론인의 존재에 대해서 잘 알고있다.[6] 그리고 극장판보다 마론인들이 침략 부대를 보낸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게 묘사된다.

8. 기타

9. 관련 문서


[1] 2008년 8월에 투니버스에서 TV로 방영.[2] 아직까지 연례 개봉 장편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전편이 국내 개봉 및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명탐정 코난이 유일하다. 도라에몽은 아예 국내에 TV가 보편화되기도 전부터 극장판이 제작되었고, 짱구는 못말려15부터 국내 상영을 시작했다. 명탐정 코난도 6기부터 시작했고 그마저도 코난 특유의 일본스러운 작풍과 일본판과의 개봉 시기 괴리가 상당한 탓에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지만 일본 자위대욱일기 문제가 도드라지는 17기를 제외한 전 편을 모두 개봉하는 데에 성공했다. 다만, 2010년대 초반까지로 한정할 경우 케로로가 유일하다.[3] 사실 케로로의 국내 흥행은 여러모로 엄청 타이밍이 좋았다. 도라에몽은 최고 전성기 때는 한국은 만화는 커녕 먹고 살기 바빴을 때라서 국내 골수팬이 많이 없었다. 또한, 짱구, 코난, 포켓몬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도 1990년대 초중반 당시엔 일본 문화 개방에 있어 정치적인 갈등까지 빚을 정도로 철저했고, 포켓몬포켓몬 쇼크 때문에 국내 신문 일면에 만화영화가 아이를 망친다는 기사가 실렸다. 그런 환경 때문에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일본 만화의 극장판을 국내에서 상영하는 거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근데 케로로는 마침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0년대 중반에 나온 애니이며, 당시로는 실력있는 성우 정도였던 지금의 초호화 성우진들이 캐릭터들의 목소리와 잘맞았다. 또한, 방영 당시 투니버스는 엄청난 호황기를 누린 시기라서 국내의 모든 상업 판권을 독점수입했다. 이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짧은 방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방영시기 한정 짱구, 코난급의 지위를 얻게 된 것이다.[4] 독자적인 인격이 있던 키루루의 운영시스템(이름은 미로로)은 이 이유를 케론인 소유의 무기를 마론인이 조작하려한것, 혹은 별의 동의인으로 선택했던 한별이를 세뇌시킨 듯한 묘사가 나왔기에 이것 때문일 것으로 추측됐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무언가가 키루루를 움직이고 있다는 미로로의 언급으로 보아 클론 케로로가 무의식적으로 발동시킨 케론스타의 힘이 그 진짜 원인으로 보인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5] 메일과 마르가 구현해 놓은 도시에는 현재에 비해 즐길거리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 케로로가 큰 감명을 받은 상태였다.[6] 이때 메일이 케론별을 풋내기별이라고 언급하는데 케론별 역사가 오래되었음에도 저런 말을 한 것을 보면 메일과 마르가 극장판에 비해서 나이가 많다는 것이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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