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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4:23:36

아쿠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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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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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루 메일 다크 케로로 지구룡 아쿠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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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에게서 태어난 악령
아쿠아쿠
파일:external/www.koreafilm.co.kr/keroro5_9.jpg
종족 <colbgcolor=#fff,#1f2023>정령
출생지 퍼렁별
침략력 572,400(원작)
최소 572,400 이상(애니판)[1]
계급 없음
소속 이스터 섬
이미지 컬러 보라색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치바 시게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기흥[2]

1. 개요2. 작중 행적 및 형태
2.1. 아쿠아쿠 ver.쿠루루2.2. 아쿠아쿠 ver.타마마2.3. 아쿠아쿠 ver.도로로2.4. 아쿠아쿠 ver.기로로
3. 원작4. 전투력
4.1. 기술
4.1.1. 고유 능력4.1.2. 흡수 능력
5. 기타

[clearfix]

1. 개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기적의 초시공섬최종 보스.

이 녀석의 이름은 라파누이 언어로 영력이나 나쁜 짓을 하는 요정을 의미한다. 작은 크기의 개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설명하는 아쿠아쿠는 아쿠아쿠들 중에서 덩치가 가장 큰 네임드 개체이다.

원래 모아이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인간들이 모아이를 발굴하는 바람에 다시 깨어났으며, 작은 아쿠아쿠들은 마나 종족이 희생하면서 어느 정도 막아냈지만 이 녀석만큼은 덩치가 거대하고 힘도 세서 그마저도 불가능하다.

2. 작중 행적 및 형태

이스터 섬에 온 케로로 일행 앞에 첫 등장. 이들을 먹으려고 하다가 알리사 서전크로스가 나타나 먹기 위해 싸우지만 덩치가 워낙 큰 개체여서인지 아리사도 애를 먹고 싸움에 실패한다. 이후 케로로 소대에게 폭격을 맞고 잠시 리타이어.

하지만 곧 땅 속에서 다시 나타나서 쿠루루-타마마-도로로-기로로 순서대로 능력을 흡수[3]해서 케론인 비스무리한 형태로 진화한다. 케로로는 얻을 게 없어 보여서인지 안 먹고 그냥 무시했다.

이 능력과 사악한 성격을 통해 퍼렁별 출신의 생물임에도 우주적 존재들과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발산하였다.

2.1. 아쿠아쿠 ver.쿠루루

파일:아쿠아쿠_쿠루루.jpg
끄끄끄... 이렇게 웃는다는군...
쿠루루를 먹고 첫 진화한 아쿠아쿠. 1명만 흡수해서 그런지 아쿠아쿠의 외형의 잔재가 아직 남아 있다. 쿠루루의 지식을 습득하며 언어 능력을 갖게 되고, 케로로 소대의 약점도 파악해서 도로로의 제로 차원참을 막고 단 것을 좋아하는 타마마의 특성을 이용해[4] 타마마를 흡수한다.
파일:아쿠아쿠 쿠루루1.gif
파일:아쿠아쿠 쿠루루2.gif
얻은 능력은 쿠루루의 지식.

2.2. 아쿠아쿠 ver.타마마

파일:타마마 아쿠아쿠.jpg
안녕~?
타마마를 먹고 진화. 힘을 얻어 타마마 임팩트도 쏠 수 있으며, 그 외에 원본인 타마마가 지니고 있지 않는 손을 칼날로 만드는 능력이 생겼다. 도로로가 귀식을 사용했음에도 거의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도로로가 "농분열참"으로 분신술 공격을 하자 멋진 장난이라며 감탄하고 전방향으로 통칭 안드로메다 임팩트로 도로로도 제압하고, 이후 기로로가 구출하려 했지만 방심한 틈을 타 꼬리로 도로로를 붙잡아 능력을 흡수한다.
파일:아쿠아쿠 타마마1.gif
파일:아쿠아쿠 타마마2.gif
아쿠아쿠 임팩트 안드로메다 임팩트
얻은 능력은 타마마의 파워.

2.3. 아쿠아쿠 ver.도로로

파일:아쿠아쿠_도로로.jpg
잘 먹었소이다.
도로로를 먹고 진화했으며 흡수했을 때 도로로가 귀식을 쓴 상태여서인지 귀식의 형태와 비스무리하게 변했으며 부속물로 단검이 생겼다. 이때부터 타마마 임팩트의 색깔이 분홍색이 되었다. 도로로의 기술을 얻어 굉장히 날렵해져서 인법을 사용해 기로로를 농락했고 도로로의 농분열참도 사용한다. 기로로에게 피니시를 날리려다가 기로로의 책략으로 붙잡힌 채 그대로 마그마까지 끌려갈 뻔했지만, 가소롭다는 듯이 "과연 그럴까"하며 기로로까지 흡수해 버린다.
파일:아쿠아쿠 도로로1.gif
파일:아쿠아쿠 도로로2.gif
보라빛 아쿠아쿠 임팩트 수리검 공격
파일:아쿠아쿠 도로로3.gif
파일:아쿠아쿠 도로로4.gif
단검 공격 강화판 농분열참
얻은 능력은 도로로의 기술.

2.4. 아쿠아쿠 ver.기로로

파일:아쿠아쿠_기로로.jpg
기로로를 먹고 진화해 기로로의 투지를 얻었다. 사실상 최종 형태. 4명이나 흡수해 머리 위의 마크도 상당히 괴랄해졌다. 단검은 창으로 변했으며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전 버전에 사용한 기술인 타마마 임팩트를 써 케로로를 끝장내기도 했다.

지구 침략을 위해 우주에 구멍을 뚫어 먼저 이스터 섬의 석상들부터 박살을 내려고 한다.[5] 케로로가 라노 라라쿠로 유인해 모아이와 마나들의 힘으로 봉인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아쿠아쿠에 의해 간파되었고 이후 케로로를 죽여버린다.
파일:아쿠아쿠 기로로4.gif
하지만 이오가 자신의 힘으로 죽기 직전 케로로의 영혼을 과거로 보내 석상으로 만들어둔 상태였고, 가장 오래된 모아이 밑에서 이스터 섬의 수호신 마케마케[6]의 힘을 이어받아 부활해 아쿠아쿠와 격투전을 벌이고 끝내 맨 처음 계획대로 라노 라라쿠로 유인해 모아이들의 힘을 이용해 제압한다.

이후 봉인당한 것은 아니고 원래 아쿠아쿠로 돌아왔는데 워낙 크긴 했는지 매우 작아졌다. 이번엔 케로로를 흡수하려고 했지만 다시 나타난 아리사에게 붙잡혔고 네브라가 먹어치움으로써 완전히 사라진다.
파일:아쿠아쿠 기로로3.gif
파일:아쿠아쿠 기로로3.5.gif
기로로의 사격능력
얻은 능력은 기로로의 정열.

3. 원작

원작에서는 극장판의 절반의 포스도 보여주지 못한 채 케로로 소대들에게 터져서 산산조각으로 분해되고 알리사 서전크로스에게 먹혀버리는 것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알리사의 양부인 네브라는 아쿠아쿠를 자신과 비슷하며 군집한 개체가 더 많다고 말했는데, 확실히 네브라가 흡수한 상대의 능력을 알리사나 네브라가 흉내내어 사용한 걸 보면 비슷한 종일지도 모른다. 쿠루루의 언급에 의하면 다른 생물에 기생하는 군체생물이자 침략종이라 한다.

다만 극장판에 비해 포스가 없다 뿐이지 충분히 괴랄한 게, 여기선 흡수능력 없이도 케로로 소대가 못 이기겠다고 판정했고 심지어 거의 즉사기로 취급받는 도로로의 오의 영차원 베기[7] 자체가 먹히지가 않는다고 할 정도였다.

그러다 최근 원작 28, 29권에 다시 등장했다. 이쪽이 극장판 내용을 원작의 내용으로 리메이크한 쪽.

쿠루루가 만든 자동침략병기 케로론 볼의 힘으로 실제로 이스터 섬의 신인 아쿠아쿠가 실체화된 것이라고 언급된다. 케로로 소대가 이스터 섬에 오기 전, 케로론 볼의 힘으로 가짜 아쿠아쿠가 만들어져 있었으나 신 아쿠아쿠가 먹어버렸다고 한다. 이후 극장판처럼 소대원들을 흡수하는 데 순서가 다르다. 여기서는 타마마-쿠루루-기로로 순으로 흡수하며, 도로로는 아쿠아쿠에게 흡수당할 뻔했으나 기로로가 대신 당한다. 극장판에서는 힘을 흡수당한 소대원들은 죽지는 않았지만, 여기서는 죽었다고(정확히는 이 세상에 더 이상 없다고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타마마, 쿠루루를 흡수한 아쿠아쿠를 도로로가 영차원참으로 없애려고 하자 기로로가 아직 녀석의 안에 두 사람이 있다고 하자, 도로로가 냉정하게 이미 둘 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은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참고로 흡수한 둘과는 달리 기로로는 아쿠아쿠가 기로로의 몸에 빙의한 듯하다.

극장판과는 다르게 도로로를 흡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도로로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영차원참을 사용하려다 도로로에게 자신의 기술을 멋대로 쓰지 말라며 파훼당하기도 한다. 그러다 마케마케로 각성한 케로로에게 원턴킬에 발려버리며 퇴장. 아쿠아쿠에게 죽은 타마마와 쿠루루도 아쿠아쿠를 쓰러뜨린 직후 이오의 힘으로 부활한다.

29권 끝에서 밝혀지길 사실 아쿠아쿠가 마케마케와 짜고 악역 연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마케마케와 함께 복귀하는 케로로 소대를 지켜본다.

4. 전투력

파일:아쿠아쿠 기로로1.gif
검은 녀석의 파워와 붉은 녀석의 정열, 파란 녀석의 기술 그리고 노란 녀석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최강의 장난이지.

침략이다!!
저 녀석... 모든 힘이 개방된 건 아니지만 무서울 정도의 잠재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쿠루루
단순 생물병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키루루와 침략자라기보다는 어린아이에 가까웠던 마론인 메일과 마르, 지구룡 테라라와는 달리 최종형태의 경우 다크 케로로와 더불어 작중 사상 최강의 침략자로 불릴 만한 강함을 가지고 있다.[8]

원작에서 등장했을 때는 흡수능력이 존재하진 않았음에도 아리사 서전크로스를 일방적으로 압도해 버리는 강력함을 과시했다. 이후 백병전 모드를 발휘하는 도로로와 기로로 둘이 동시에 덤볐음에도 상당히 고전했으며 히나타 후유키의 조언으로 간신히 쓰러뜨렸을 정도였다.

이후 재출현했을 때는 이전보다 작아진 형태로 등장했지만[9] 극장판의 흡수능력을 부여받았으며 이내 타마마와 쿠루루를 흡수한 직후 "18000"이라는 침략력으로도 무식한 재생능력을 바탕으로 광폭화 기로로가 사용한 조약 이전의 무기를 버텨냈으며 기로로마저 흡수한 뒤엔 침략력 "572,400"이라는 도로로의 수치인 "29999"를 월등히 상회하는 충격과 공포의 수치를 보여줬다.[10] 이후에는 도로로를 가볍게 박살내 버리고 극장판에 비해 규모는 작아졌지만[11] 복제차원을 뚫어버리고 시공간마저 비틀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극장판에 넘어와서는 29권때의 약화된 상태가 아닌 15권에서의 강함과 흡수능력까지 더해져 원작보다도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원작과는 달리 타마마와 쿠루루 둘만을 흡수했음에도 백병전 도로로조차 제대로 당해내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이때의 침략력은 대략 30,000 이상으로 추정.

이후 도로로를 흡수한 뒤부터는 원작의 침략력인 572,400의 수치마저 뛰어넘는 강함을 지니게 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때의 아쿠아쿠는 작중 최상위권 이상의 강자들 보다도 압도적으로 강력한 수준이 되어버린다.[12] 결국 기로로도 맨몸 싸움으로는 답이 없음을 짐작했는지 케로로 로봇 mk.3까지 꺼내 어떻게든 응전했으나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흡수당하고 만다.
파일:아쿠아쿠 기로로2.gif
끝내 기로로까지 케로로를 제외한 케로로 소대 전원을 흡수한 이후에는 더욱 파워업해 이전과도 차원이 다른 경지로 올라가 버렸으며 그 강함은 조약 이전급을 아득히 뛰어넘어 버렸다. 직후 라노 라라쿠에 거대한 석상을 만들어 내 우주 공간을 갈라 퍼렁별이 작아보일 정도의 균열까지 만들어 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경악스러울 정도.[13] 더군다나 그 석상과 모아이들마저 별다른 힘조차 들이지 않고 가뿐히 만들어낸 걸 보면, 작중 나오지 않았을 뿐 얼마든지 작중 이상의 규모로도 시전 가능한 모양. 실제로도 후유키가 본 꿈에서는 극중에서 나왔던 것보다도 수십배는 거대한 모아이들이 비춰지기도 했다.

거기다 작중 케로로를 진짜로 죽여버리는 장면[14]까지 나오는데 잊지 말자, 케로로의 육체는 그 블랙홀마저 견뎌내는 엄청난 강도를 가지고 있다. 그런 케로로를 단번에 케로로 로봇과 함께 흔적도 없이 증발시켜 버렸다는 것은 아쿠아쿠가 그만큼 초월적으로 강력하다는 증거. 운석 충돌 정도야 따위로 만들어 버리는 블랙홀의 위력을 생각하면 우주의 자정작용이나 앙골 모아같은 어지간한 별의 단죄자들보다도 훨씬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15] 아쿠아쿠 역시 파괴신의 일종[16]이라는 걸 생각하면 딱히 무리는 아닌 편.
파일:아쿠아쿠 기로로5.gif
심지어 이후에는 원작에서는 일격에 털렸던, 최전성기의 그 시절의 케로로에 필적하는 힘을 가진[17] 마케마케 케로로와도 공방전을 성립시키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케로로가 이전에 계획했던 장소로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맞아 준 것이다. 아쿠아쿠는 마케마케 케로로가 등장한 순간부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며, 전투 내내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등 마케마케의 전투력을 경계하거나 두려워하고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 여전히 마케마케 케로로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걸로 보인다. 다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흉악한 수준이다. 적어도 원작의 침략력인 "572,400"을 까마득히 벗어났다.

더 큰 문제는 약점도 없다. 을 싫어한다는 특징이 있긴 하나 약점이라 칭할 만한 수준은 아니고 그냥 싫어하는 것이지 물에 의해 영향을 받는 점은 특별히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힘을 뺏긴 케로로 소대 대원들이 물대포를 쏘는 건탱크, 'V작전 소방대' 3대를 각각이서 조종해 아쿠아쿠를 테라바크 산까지 몰아내려 했으나, 아쿠아쿠는 별 힘 안 들이고 순식간에 소방대들을 처리했다.

4.1. 기술

원작 기준, 처음-보라돌이- 상태까지는 기술이 하나도 없었으나 소대원들을 흡수하면서 점차 늘어났다. 작중에선 일부만 나왔지만 케로로 소대가 가진 모든 기술들을 몇 배~수백 배 이상으로 극대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

4.1.1. 고유 능력

4.1.2. 흡수 능력

5. 기타

기로기로 타마타마 도로도로 쿠루쿠루
케로로를 죽인 직후 기로로를 조롱하며
소대원 넷이 합쳐져서인지 최종형태의 공명이 꽤나 특이하다. 대략, 각 소대원들의 공명을 연달아서 하는 식이다.

[1] 원작의 수치는 29권에서 언급되었으며 너프가 없어지고 추가적인 파워업까지 더해진 애니판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2] 케로로의 아버지도 겸하고 있다.[3] 이오, 라나의 말에 따르면 욕심쟁이라 다른 사람의 장난끼를 빼앗았다고 한다. 흡수당한 상대는 도로 뱉어내는데 몸에 이상은 없지만 힘이 빠져 무기력해지고 매우 온순해진다.[4] 여기서 타마마 유인용 미끼로 쓴 건 구운 바나나 찹쌀떡(...).[5] 정작 케로로는 흡수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이미 힘이 넘치는 상태였기 때문에 관심 밖이었던 듯.[6] 모든 것을 낳고 사용하는 신이라고 한다.[7] 거대 츄파카브라를 없애는데 쓴 것으로, 당시 츄파카브라가 스펙적으로 케로로 소대 보다 우위라 타마마나 기로로의 공격도 먹히지 않았는데 이걸 쓰자 그냥 빨려들어가 사라졌다.[8] 다크 케로로가 지략적인 면에서 오버 스펙을 띄웠다면 이 쪽은 순수한 파워로 오버 스펙을 띄웠다.[9] 작중 표현되길 먹다남은 찌꺼기라고(...). 소대원 둘을 흡수했음에도 도리어 도로로보다 침략력이 낮은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10] 참고로 도로로만 해도 퍼렁별 정도는 혼자서도 가볍게 정복하는 수준이며 "12000"정도만 되어도 이미 S급의 능력을 가진 침략자로 평가된다.[11] 모아이 운석만 해도 극장판은 행성단위 초과라는 가공할 만한 규모를 자랑했으나 원작은 섬 단위 정도의 규모 정도로 크게 축소되어 묘사된다. 물론 퍼렁별을 가뿐히 멸망시킬수 있다는 건 그대로다.[12] 어느 정도 수준인지 구체적으론 불명이나 기억상실 상태의 그 시절의 케로로나 슈라라처럼 논케론급 초과~조약 이전급 이하로 추정된다.[13] 작중 묘사상으로는 목성의 표면적에 맞먹는 수준의 크기로 보인다.[14] 다행히 영혼만은 남아 이오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가 부활할 수 있었다.[15] 케로로 역시 이런 아쿠아쿠의 위험성을 알았는지 모아를 전투에 참전시키지 않았다. 물론 작중에선 밸런스 때문에 모아를 제외시키는 경우가 흔하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키루루 때와는 달리 케로로가 죽어버린 상황에서까지 나서지 않은 걸 보아 모아라도 지켜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모양.[16] 극장판에서는 단순히 악령이라고만 나왔지만 원작 29권에서 밝혀졌다.[17] 파일:코믹스판 마케마케 케로로.jpg 원작에서의 묘사로 보아 힘이라면 몰라도 정신 상태는 그 시절에 가까워진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18] 케로로가 가지고 있던 그 시절의 잠재력을 온전히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면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대재앙이 되었겠지만 절반도 재현하지 못하고 현재의 케로로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전락해버렸을 가능성도 없지만은 않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