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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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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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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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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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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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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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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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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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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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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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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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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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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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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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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KBS 2TV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 (2008)
大王世宗 / The Great King, Sejong
파일:대왕 세종_포스터.jpg
<colbgcolor=#be8626><colcolor=white> 캐치프레이즈 단 한 명의 백성도 그에게는 하늘이고 땅이고 우주였다.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KBS 1TV (2008년 1월 5일 ~ 3월 30일)
토요일, 일요일 21:30 ~ 22:20
KBS 2TV (2008년 4월 5일 ~ 11월 16일)
토요일, 일요일 21:05 ~ 22:05
방송 기간 2008년 1월 5일 ~ 2008년 11월 16일
방송 횟수 86부작
장르 대하사극
제작 KBS 자체제작
채널 KBS 1TVKBS 2TV
제작진 <colbgcolor=#be8626><colcolor=white> 연출 김성근[1], 김원석
극본 윤선주[2], 김태희
이성은, 전중원, 방지영(보조 작가)
출연 김상경, 이윤지, 김영철, 최명길, 김갑수, 이천희, 박상민, 이원종, 조성하
해설 김종성김기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공개 정보
2.1. 영상
3. 등장인물4. 음악5. 평가6. 수상7. 기타8.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

[clearfix]

1. 개요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관을 지닌 다양한 인물들의 대립과 갈등, 합의의 과정을 다룬 정치드라마

2008년 1월 5일부터 2008년 11월 16일까지 방영된 25번째 KBS 대하드라마.

2. 공개 정보

조선 제4대왕 세종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조선 초 궁정 내부에서 빚어진 사건들을 주 소재로 삼았다. 1화에서 세종의 나이가 13세이면서 극 초반에는 민무구, 민무질이 숙청되며, 마지막화가 훈민정음 반포이니 극 중 시간은 1409년[3]부터 1446년까지를 다룬다.

역사적 연대표 순으로 보면 용의 눈물, 정도전태종 이방원 다음[4]이며, 이 작품 이후로는 왕과 비[5]로 바로 이어진다.

2.1. 영상


오프닝곡 제목은 '동틀 녘'.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왕 세종/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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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악

<rowcolor=#fff> 대왕세종 OST Part.1
발매 : 2008.06.13
<rowcolor=#2C0D01> 트랙 곡명 아티스트
01 소원 TITLE 케이윌(K.Will)
02 영지
03 동틀 녘 Various Artists
04 萬人(만인) Various Artists
05 갈등 Various Artists
06 風雲地歌(풍운지가)) Various Artists
07 정벌 Various Artists
08 어딘가에서... Various Artists
09 세상의 끝 Various Artists
10 칼의 춤 Various Artists
11 돌아오는 길 Various Artists
12 광야를 날다 Various Artists
13 님이여..님이여.. Various Artists
14 초승달 Various Artists
15 기억의 시작 Various Artists
16 님의 노래 한규원

<rowcolor=#fff> 대왕세종 OST Part.2
파일:161244.jpg
발매 : 2008.08.07
<rowcolor=#2C0D01> 트랙 곡명 아티스트
01 태양을 위해 TITLE 포지션

5.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왕 세종/평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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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다소 무거운 분위기였던 KBS 대하드라마에 트렌드, 퓨전 사극의 요소를 넣은 야심찬 작품이였으나 역사 왜곡이 지나쳤던데다 당시만 해도 이질적인 사극이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작품.

종래 KBS 사극과는 이질적인 느낌을 주었는데, 각본(윤선주), 연출이 모두 젊은 층에게 이양되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연출 면에서 크게 일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감각적인 구도나 배경음악의 효과적인 사용이 눈에 띄었고, KBS 대하드라마 사상 최초로 해설을 많이 기용하지 않은 드라마였으며,[6] 스토리 면에서는 KBS 사극 중 무인시대 이후 5년만에 모처럼 선역과 악역으로 나뉘지 않는 입체적 인물 설정이 이뤄졌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7]

그러나 정통 사극이라고 하기 무안할 정도로 역사적 사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내용들을 집어넣으며, 심지어 그 허구의 내용을 스토리 중심으로 잡는 바람에 역사 왜곡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가령 초반에 튀어 나온 고려부흥세력, 중반에 충녕대군의 유배, 최후반 소헌왕후와 중국 황제의 만남 등은 완벽한 허구이다. 그리고 역대 KBS 대하 사극과 다른 현대식 말투가 나오는 것도 말이 나왔다.[8] 이런 요소들이 드라마의 큰 결점으로 작용하고, 또 드라마와 상관없는 외부의 악재 등으로 인해 사극팬들은 사극팬들대로 일반 시청자들은 그들대로 외면하면서 크게 흥행에 실패했다. 이후 KBS 대하드라마는 다음작 천추태후삼국 3부작에서 정통 사극으로 회귀했는데, 대왕 세종에서 보여준 장점을 정통 사극에 접목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이전 사극에 드러났던 단점들만 극대화시킨 요상한 작품들로 평가되어 버렸다. 한동안 중지되었다가 다시 방영한 태종 이방원 후속으로 선보인 고려 거란 전쟁도 분명 초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 대왕 세종보다도 가상 인물 조정에 실패하면서 '대왕 세종은 그나마 나았다.'라고 재평가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되었다.[9][10] 자세한 내용은 대왕 세종/평가 문서 참조.

극 자체의 드라마적인 요소만 본다면 상당히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입체적인 등장인물들과 그들 간의 섬세하고 긴밀한 관계성이 드러나는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정치 드라마로서도 뛰어나다.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또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의상이나 소품, OST[11] 등도 손에 꼽게 훌륭하다.

6.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
2008년 KBS 연기대상 주간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이원종
주간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이윤지
남자 청소년 연기자상 이현우
제21회 그리메상 남자 최우수 연기자상 김상경

7. 기타

8.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

KBS에서 제작한 사극 중 가장 트렌디함과 정치 사극의 특징을 표방한 작품으로, 2021년 4월에 첫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차례의 스트리밍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스트리밍에서 평가는 그다지 썩 좋지는 않은 편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들만 꼽아보면 너무 KBS 대하드라마 답지 않은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과 시청자 수의 확보가 용이하지 않은 궁중 암투와 조정의 정치 스토리를 다룬 부분이 결정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19] 대왕 세종은 태종~ 세종 시대를 다루고 있다보니 전투신이 적은 편이고, 드라마 자체가 정치 사극을 표방하고 있어 내용의 상당수가 궁중 사람들과 신료들의 치열한 머리싸움이 주고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선악 없는 캐릭터들간의 복잡한 스토리 전개, 감성을 표방한 대사 등으로 인해 지루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편이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시스템 오류로 인한 중단의 피해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진행된 3차례의 스트리밍 중 2차례나 시스템 중단의 피해를 겪어야 했으며, 또 그 중단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스트리밍을 마친 경우가 거의 없어 시청자 수에서도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 3차 스트리밍에서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마치기는 했지만, 그 때는 이미 시청자 수가 많이 하락한 이후라서 당초 기대했던 수치보다는 적다는 참작 여지는 있지만, 전체적인 작품성의 한계로 인해 전체 스트리밍 순위에서는 하위권에 위치해 있다.

해당 스트리밍 채팅 중 흥했던 별명, 드립은 아래와 같다.


[1] 당초 메인작가 윤선주씨의 전작인 불멸의 이순신 PD 이성주씨가 연출자로 낙점되었으나 드라마 2팀장으로 발령되면서 교체됐다.[2] 태양인 이제마,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KBS) 집필.[3] 3화에서 태종이 충녕대군(세종)에게 "조선을 건국한 지 20년"이란 언급, 4화에서 태종이 세자(양녕대군)에게 선위하려 종묘에 고할 때 '기축년'이란 언급으로 보아 이 무렵으로 추정된다.[4] 다만 이 세 드라마는 시대적 배경이 서로 다른데, '용의 눈물'과 '태종 이방원'은 위화도 회군에서 시작해 태종의 상왕 시절과 승하까지 다루었는데, '정도전'은 고려 공민왕의 승하 당시부터 무인정사, 태종의 즉위(에필로그로 짤막하게 다룸)까지 끝난다. 따라서 정확하게는 '정도전'→'용의 눈물'&'태종 이방원'→'대왕 세종' 순으로 봐야 할 것이다.[5] KBS 대하드라마 뿐 아니라 다른 드라마까지 포함한다면 1994년 월화드라마였던 한명회가 더 가까운데, 이는 '왕과 비'는 첫 화에서 문종이 승하하는데, '한명회'는 세종의 승하부터 다룬다. 대하드라마가 아니면 공주의 남자가 다음이다.[6] 대마도 정벌, 여진족 토벌과 후기 집현전의 업적을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해설의 설명을 빌렸다.[7] 다만 과거 KBS 사극들은 선역과 악역으로 나뉘지 않는 구도가 많이 이루어졌으나 퓨전사극이 조금씩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선악구도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정통사극도 불멸의 이순신 때부터 선악구도가 많이 나타났다.[8] 예고편에서부터 태종이 다짜고짜 친구한테나 할 법한 반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여기에 더해 방영 시간과 채널을 옮긴 것도 이 드라마의 흥행 실패를 부른 또다른 이유로 지적되곤 한다. 그리고 이후부터 KBS 대하드라마정도전이 등장하기 전까지 연속으로 추락하기 시작했고, 더 넓게 보면 한국 정통 사극 전체가 추락하기 시작했다. 2024년 현재 공중파, 케이블은 점점 퓨전사극 천국이지만 이들 방송도 이 당시까지는 정통사극들을 꽤 방영했던 것을 보면......[10] 애석하게도 이건 KBS 대하드라마 중에서 괴작으로 평가되는 후속작 천추태후도 마찬가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 천추태후 문서 참조.[11] 풍운지가[12] 다만 뿌나와 대왕 세종에서 다루는 조말생이 겹쳐지는 시기는 훈민정음 창제 시기로, 겹쳐지는 시기가 모두 세종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할 때이다. 이전의 조말생은 세종의 가장 큰 정적으로 활약했지만, 훈민정음 창제 시기의 조말생은 조선을 압박하는 명나라를 외교와 첩보로 견제하며 세종을 간접적으로 돕는 위치에 있다. 뿌나에서의 조말생이 "세종이 하는 일에 간섭하지 말고 밀본만 막아내라"는 태종의 유지를 받들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이전 조말생이 세종에게 크게 태클을 걸진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3] 이전에 맡았던 배역을 동시대를 다룬, 다른 드라마에서 또다시 맡게 되는 사례는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장영실의 전작인 징비록부터가 동 시대를 다룬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나왔던 배우 상당수가 배역이 바뀐 상태로 출연했고, 권율가토 기요마사는 불멸의 이순신에서 각 배역을 맡았던 김영기이정용이 그대로 맡았다.[14] 이 무렵 등장한 퓨전 사극은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작품들이 꽤 많았으나, 2018년 이후로는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사극이라는 장르 전체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중이며, 걸었다. 현재 들어서 다시 제작되고는 있지만, 퓨전사극도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15] 사실 지금의 문경새재의 광화문을 비롯한 조선 세트장은 그당시 KBS사장이었던 정연주가 오랫동안 태조 왕건부터 무인시대는 물론 이전 드라마인 대조영도 일부 촬영했던 고려 왕궁 세트장을 철거하고 대왕 세종 촬영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로 지은 세트장이다. 이 때문에 정연주는 괜히 멀쩡한 세트장을 철거했다는 이유로 고려 사극 팬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는데, 특히나 그는 기존에 무인시대 후속작으로 기획되어있던 삼별초 관련 사극도 엎어버리고 그 자리에 대신 불멸의 이순신을 편성했던 사람이라 고려 사극 팬들과는 여러모로 앙숙이었을 정도. 참고로 해당 사극장은 처음 지어진 이후 한동안 KBS 전용 사극 세트장으로만 쓰이다가 지금은 소유주가 방송국에서 지자체로 넘어갔기 때문에 지상파, 케이블, 영화를 가리지 않고 사극의 주 배경지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16] 그나마 운이 좋으면 관광객이 없는 휴일날 촬영허가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이마저도 운이 좋아야 가능했다.[17] 마지막 회 에필로그에서 장영실과 함께 아이들을 보던 그 언덕과 느티나무이다.[18] SNS 명소로도 유명하다.[19] 스트리밍에서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작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스토리 라인이 단순하고 전투신이 많으며, 개그신과 드립 요소가 많은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태조 왕건과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이 대표적인 사례.[20] 그러나 2주 뒤 공주의 남자가 대왕세종의 절반 정도 수치를 기록하며 기록을 경신하였다.[21] 특히 장영실과 다연의 로맨스는 나올 때마다 시청자가 일시적으로 빠질 정도로 까였다.[22] 여담으로 1일차는 이전 스트리밍의 16번째 추가분의 후반부가 진행되었고, 공교롭게도 정종 역을 맡았던 노영국이 사망한 지 20여일 뒤에 방영되었다.[23] 물론 시청자 수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오는데, 이는 태조 왕건이 개그성 드립이나 전투 씬이 많아서 시청자 수가 늘어난 것이며, 이 드라마는 정치 사극에 더해 고증 논란 등으로 비판을 다소 맏았던 드라마였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24] 심지어 천추태후 방영되기 전까지 태조 왕건이나 제국의 아침 등을 틀어달라는 식의 주장을 담은 댓글도 나오는데, 이 역시 좋지 않은 행위이며, 채널 측에서도 이러한 점을 주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차라리 KBS 공식 홈페이지 내 '종영 드라마 다시보기'를 통해 1990년 이후 종영된 사극(단, 제국의 아침이나 일부 사극은 제외)을 볼 수 있는데, 이조차 '채팅이 없다'는 이유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틀어달라는 극성들이 있다.[25] 황희 등 많은 신하들을 부지런히 굴려서.(...)[26] 악덕고용주와 똑같이 죽어라 굴린다고 붙었다. 어원은 당연히 세종대왕 + 김성근.[27] 태종이 충녕을 볼 때마다 '부실한 놈'이라고 표현한데서[28] 분노하는 장면에서 추궁하는 대사를 치거나 집기를 던져 박살낼 때 궁예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누구인가 씬에서 마구니 드립치며 분노할 때와 싱크로율이 엄청나다.[29] 중의적 별명으로, 공교롭게도 최명길이 연기한 원경왕후, 명성황후 모두 여흥 민씨다.[30] 배우가 김병현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31] 무인시대에 나온 무비 성전환 버전이라는 드립이 등장했다.[32] 동 시기를 다룬 용의 눈물에는 초궁장이 등장하지 않고 봉지련이라는 인물과 양녕대군이 엮였으나, 반대로 본 작에서는 봉지련이 나오지 않자 봉지련 대타로 나왔다고 드립이 등장하며 나온 별명.[33] 동일시기를 다룬 육룡이나르샤에서 연희 역을 맡음.[34] 비슷한 이름의 배우가 있어서 이름을 헷갈린 사람들이 꽤 있다.[35] 공주의 남자에서 문채원의 역할인 이세령의 몸종역을 맡음.[36] 금이야 옥이야에서 작중 금잔디의 아빠인 금강산 역을 맡았었다.[37] 극중에서는 동성애 행위를 대식이라고 표현하였다.[38] 전우에서 수용소 내 숨어있던 인민군 스파이 역할을 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