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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5:42:49

아마사키 코헤이

<colbgcolor=#46454A><colcolor=#F0F4F9> 아마사키 코헤이
[ruby(天, ruby=あま)][ruby(﨑, ruby=さき)][ruby(滉, ruby=こう)][ruby(平, ruby=へい)] | Kohei Amasaki
파일:아마사키코헤이new.jpg
출생 1990년 10월 22일 ([age(1990-10-22)]세)
오사카부 셋츠시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2cm|B형
직업 성우
소속사 아임 엔터프라이즈
활동 시기 2013년 ~ 현재
취미ㆍ특기 사진 촬영, 캠핑
별명 아마쨩, 코우쨩, 아마냥[1], 코우상[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성우 활동3. 인물
3.1. 데뷔 전
4. 여담5. 출연작
5.1. TVA/WEB5.2. OVA/극장판5.3. 게임5.4. 특촬물5.5. 프로젝트5.6. 드라마 CD5.7. 라디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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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 출신으로, 2013년 4월에 아임 엔터프라이즈에 입사하였다. 2013년에 데뷔한 이래 각종 작품에서 단역부터 시작하여 커리어를 쌓았다. 제13회 성우 어워드에서 신인남우상과 가창상을 수상했다.

2. 성우 활동

중성적인 목소리로 연기하는 경우가 꽤 많으며 요나가 츠바사무라세 아유무를 섞은 듯한 느낌으로 연기한다. 앙칼진 연기는 호시 소이치로의 연기와도 비슷하다. 게다가 아마사키 본인이 꽤나 예쁘장하고 잘생긴 얼굴이라 여성팬에게 인기가 많은 편.

특유의 연약하면서도 중성적인 목소리 때문에 오토코노코나 어린 남자아이 역에 많이 캐스팅되는 편으로[3], 여성이나 아이 등 젊은 남성 성우가 소화하기 힘든 역할을 주로 맡기 때문에 양성류 성우로서 강점이 있다. 당연하지만 이런 역할만 맡는 건 아니고 평범한 남성 연기도 한다.

목소리 톤이 상당히 고음이기 때문에 모노마 네이토, 야마다 사부로, 시라토리 아이라 등 특유의 카랑카랑하고 가녀린 목소리와 성우 본인의 연기력이 시너지를 내서 얄미운 소년 연기를 잘 한다.

완전 악 속성의 악역을 연기해보고 싶어한다. 목소리 특성 때문에 귀엽거나 선역을 많이 연기했지만, 연기자로서 완전무결한 악역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4]

노래부를 때 특유의 음색이 티가 나서 여럿이 불러도 아마사키의 목소리는 선명하게 들리는 편이라 구분하기 쉽다.

3. 인물

본인이 오타쿠라고 공언하고 다닌다. 2018년 MAN TWO MONTH RADIO의 퍼스널리티를 맡았을 때 라디오 이름을 '오타쿠 탐방'으로 정할 정도. 그런데 업계에 아마사키가 오타쿠인 것이 잘 안 알려져있는지 다른 동료들이 "아마쨩 오타쿠였어?"라는 반응을 보인다.[5] 딱히 가리는 장르는 없고 일 때문이 아니라도 재미만 있다면 호불호 갈리는 장르라도 보고 듣는다고 한다. 누님 속성의 서브 캐릭터를 좋아한다.[6] 이유는 맺어지지 않는 사랑을 하기 때문. 아마사키 본인은 개인적으로 주인공은 히로인과 맺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친한 성우는 쿠마가이 켄타로, 후카가와 카즈마사, 이시야 하루키, 선배 마츠오카 요시츠구[7], 후배 오오츠카 타케오, 라디오 M4!!!!를 함께 진행하는 이치카와 타이치, 나가츠카 타쿠마, 하마노 다이키노가미 쇼 등 같은 아트비전 계열 성우들, SideM 멤버들.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 같이 방송을 하는 선배인 모리쿠보 쇼타로에게 3년만에 겨우 식사를 함께 하지 않겠냐고 묻자 드디어 먼저 식사 초대를 했다면서 모리쿠보가 놀라워했다거나, 2017년에 보쿠프레 라디오에서 성우 친구가 별로 없다고 하자 오오츠카 타케오노가미 쇼가 좋은 애 있는데 소개해줄까?라면서 공통의 지인을 이야기하기도 했다.[8] 그래도 카지와라 가쿠토에게는 자신이 먼저 다가가 쿠마가이의 이름을 빌려[9] 친해지는데 성공했다.

결벽증이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주로 만화, 애니, 게임, 멍 때리기를 하면서 보낸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만의 공간에 침입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외동아들이고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연상이 좋다면서 성별을 불문하고 동생은 필요없다고 말했다.

3.1. 데뷔 전

어린시절에는 굳이 애니를 챙겨보지 않았던 서브컬처에 무관심한 아이였다. 중학생 시절까지는 아웃도어 파에 활발한 아이였다. 부활동도 수영부였다. 덕분에 피부는 항상 까맸고 수경 덕에 역 판다같은 얼굴이였다고. 공부도 잘 하는 편이었다. 특기인 과목은 딱히 없었는데, 이유는 '전부 좋고 전부 즐거워서'였다. 부회장까지 했었다고 한다.

그런 오타쿠와 거리가 먼 인생을 보내던 아마사키가 서브컬처를 접한 것은 중3 수험시기였다. 고교 수험 때 다녔던 학원의 유일한 남학생이었는데, 수험 직전에 다른 학원이 망해서 그쪽 학원에서 많이 넘어왔고 그중에 자신의 친구 3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귀가할 때마다 친구들이 북오프에 들러 만화를 골랐고 이거 재밌다면서 추천해준 것이 마법선생 네기마!. 그전까진 아마사키는 북오프에도 처음 가봤을 만큼 오타쿠 문화와 거리가 멀었으나, 네기마를 읽으면서 등장인물들이 귀엽다고 느꼈고 뒷 내용이 궁금해져서 스스로 전권을 구매하게 되었을 만큼 서브컬처에 빠지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받아도 쓸 일이 없어 차곡차곡 모아뒀는데 만화를 구입하느라 1년도 안되는 단기간에 모두 사용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입시가 끝나고 라디오를 자주 듣던 시절에 우연히 들은 모모이 하루코의 라디오(우라모모이)를 듣고 '이 목소리는 뭐지?'하고 처음으로 성우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서브컬처에 빠지게 되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성적이 상당히 떨어졌던 시기가 있었는데[10] 그때 심야에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11]을 본 것을 시작으로 심야애니를 보게 되었다.

대학 재학 중 취업에 대해 계속 좋아해왔던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림을 못 그리니까 애니메이터 쪽은 고려하지 않았고 현 단계에서 가능한 것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성우를 뜻하게 되었다. 연기 경험은 없었지만 목소리를 내는 것은 가능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워두면 성우가 되지 못하더라도 다른 일에도 도움이 될테고, 후회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했다. 마침 집이 있는 오사카에 양성소가 있었고, 부모님도 장래희망이 없던 아들이 스스로 성우가 되고 싶으니까 양성소에 다니겠다고 의욕을 보여서 아들의 뜻에 기뻐하며 찬성했다.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 오사카교 주1 클래스에 다니기 시작하여 연수과 1년 말에 소속 오디션에 합격하여 아임 엔터프라이즈에 소속되었다. 인터뷰

4. 여담

5. 출연작

5.1. TVA/WEB

5.2. OVA/극장판

5.3. 게임

5.4. 특촬물

5.5. 프로젝트

5.6. 드라마 CD

5.7. 라디오

6. 관련 문서



[1] 직속후배 오오츠카 타케오 와 함께하는 라디오 한정.[2] 쿠마가이 켄타로 한정.[3] 그가 맡은 오토코노코 캐릭터인 아이★츄카구라자카 루나는 거의 여자가 연기하는 것처럼 들릴 정도. 노래부를 때의 목소리는 약간 남자가 부르는 티가 나기는 한다.[4] 이후 가면라이더 갓챠드명흑왕 제르맹 역을 맡으며 소망을 이루게 되었다.[5] 대표적으로 SideM에서 함께 하고 있는 타카츠카 토모히토는 MTMR를 진행하게 되었을 때 역대 방송목록에서 아마사키를 보고 "오타쿠였어요?"라는 감상을 남겼다.[6] 예시로 든 캐릭터가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선생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누나.[7] 너무 좋아해서 마츠오카가 현장에서 탄산수를 마시는 습관까지 따라한다.[8] 그런데 아마사키 본인은 스즈키 료타와 한번도 대화해본 적이 없다면서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친해졌는지는 알 수 없다.[9] 게라게라 라디오에서 카지와라와 친해진 계기를 이야기하면서 쿠마가이에게 신세졌다면서 감사인사를 했다. 전부터 쿠마가이에게 후배가 생겼다고 들어서 카지와라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나도 쿠마랑 친한데."라는 식으로 접근했고 공동 출연작도 많아서 자주 만나게 되어 수월했다고.[10] 시험지를 백지로 냈을 정도. 그때의 선생님께는 졸업 시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이라고 한다. 편차치가 높은 고등학교였던데다, 그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였고 그게 이루어지자 모든 것이 연소되어 아무런 의욕이 없었고, 친구도 별로 안 늘어서 학교를 가기 싫었을 정도로 학교생활에 즐거움이 없었다고 한다.[11] 사실 처음으로 본 심야애니는 쓰르라미 울 적에라고 한다.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봤다고.[12] 우연히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보고 힙합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13] 다만 좀 외설적인 장면이 있어 여성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고.[14] 거리 제약만 없으면 오노미치에서 살고 싶다고 한다.[15] 타쿠마 기업 홍보 애니메이션[16] 진짜 모습우에다 레이나.[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