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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21:20:59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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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스피리츠 1탄의 화면

1. 개요2. 상세 소개
2.1. 한국 내 현황
3. 세계관
3.1. 타임라인
4. 시스템
4.1. 무장 상태 / 비무장(맨손)4.2. 기본 베기/발차기/기본 잡기4.3. 캔슬4.4. 달리기/이동/점프/회피기4.5. 각종 게이지/카운트 미터4.6. 그래픽/사운드 효과/각종 묘사
5. 기타 특징6. 작품 일람
6.1. 본가 시리즈6.2. 3D 외전작6.3. 휴대용 게임기6.4. 모바일 게임6.5. 기타6.6. 파치슬로
7.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캐릭터8. 기술 일람9. 미디어 믹스

1. 개요

サムライスピリッツシリーズ

SNK칼부림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 글로벌판에서의 제목은 Samurai Shodown 이며 일본 내수판 제목은 '사무라이 스피리츠'이다. 일본에서의 약칭은 사무스피(サムスピ)[1]. 한국에서는 글로벌판 제목인 사무라이 쇼다운을 따르며 줄여서 사쇼로 많이 부른다. 한자를 그대로 읽은 '시혼'이라는 명칭도 있다.

2. 상세 소개

파일:attachment/samsho1.jpg
용호의 권 시리즈, 아랑전설 시리즈와 함께 KOF가 나오기 전 SNK의 대표적인 대전 격투 게임이었다. 당시 개발자들 공인인데, 원래 다른 작품들이 출시될 때까지 비는 시간을 메꾸기 위해 기획된 게임이라고 한다. 아랑전설이나 용호의 권 같은 메인 개발부서나, 풍운묵시록을 만든 도쿄의 개발팀이 아닌 오사카의 2번째 개발부서에서 담당한 시리즈.[2]

캐릭터 전원이 무기를 들고 싸운다는 점[3]이 특징이며, 여태까지의 대전 격투 게임의 발전 방향과 역행하며 콤보가 거의 없는 대신 기본기 한 대에 체력이 1/3씩이나 빠져나가는 호쾌한 한방싸움이 특징. 어떻게 보면 계속 발전하고 있던 격투 게임의 흐름에서 보면 약간 낡고 조잡해 보일 수도 있는 게임이었는데, 이 게임이 예상치 못하게 큰 인기를 끌었다. 1993년 게메스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니시타니 아키라철권 시리즈하라다 카츠히로도 이 게임에 놀랐다고 하며, 라이벌인 캡콤에서는 아예 초대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한 대 갖다놓고 연구했다고 한다. 당시 개발자에 의하면 계속해서 독창적인 대전 격투 게임을 추구해 왔던 SNK와 달리 처음부터 무기든 격투가들이 나오는 스트리트 파이터 2를 추구하다 보니 이런 물건이 나온 것이었다고 한다. 특히 '기능을 중시한 캐릭터 디자인'이 굉장히 유사하다.[4]

외수판 타이틀인 SAMURAI SHODOWN은 Showdown의 오타이며[5] 처음에는 오타였을지 모르나 고유명사화 시킨 것이라 그런지 제목을 리부트한 지금도 오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2.1. 한국 내 현황

한국에서는 각종 표기들부터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 있다. 고유명사 표기도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 첫 음절 예사소리화해 부르는 캐릭터, 그냥 거센소리로 부르는 캐릭터가 섞여있는 등 중구난방. 2탄~4탄에 약간의 번안이 처리된 정식 발매 기판, 그리고 기기에 부착하는 기술표가 있었으나 그쪽 번역은 퀄리티가 정말적이라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6]

4편인 아마쿠사 강림까지는 전국의 오락실에서 찾아볼 수 있었으나 제로부터는 극소수의 오락실에서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제로~제로 스페셜까지는 에뮬레이터를 통한 넷플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었으나 지금은 그마저 보기 힘들다.

제로 시절부터 한국 사무라이 스피리츠 팬들은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뜻하는 한자어에 유래한 시혼넷이라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다. 시혼넷은 최초엔 운영자 루루시스[7]가 제작한,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공식 홈페이지를 한국어로 번역한 미러 사이트로 시작하였으나 팬아트, SS, 동영상, 넷플대전 등이 점차 방대해 지면서 점점 성장하였고 대대적인 리뉴얼 후 미러 사이트가 아닌 본격적인 사무라이 스피리츠 팬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었다. 시혼넷 출신 인물로는 게보린이 있다. 그러나 이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맥이 끊어지고 유저들의 발길이 끊어지며 서버 유지도 힘들어지자 결국 문을 닫고 말았다. 지금은 그때 시혼넷의 영광을 잊지 못한 몇 유저들이 추억넷을 열어 유지했으나 공교롭게도 신작이 발표됐던 2019년에 제로보드가 기능을 정지해 게시판 접근이 불가능해졌고 2020년에는 아예 서버 접속마저 불가능해졌다.

2020년 이후 한국 내에서는 이용자가 활성화 된 공개 게시판은 사실 상 없는 상태나 다름 없으며, 게임의 관련된 최신 정보나 실시간 공략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본이나 해외에서 소수 활동하고 있는 유저들의 트위터나 Discord 같은 외국 쪽 소셜 네트워크 등지에서 정보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3. 세계관

게임 제목에서 추측할 수 있듯 일본의 칼잡이들[8]을 다룬 게임인데다가 상대를 쓰러뜨릴 때 나오는 몸이 산산조각나는 모습 때문에 당시 언론에서 이 게임을 왜색과 잔인성으로 많이 깠었다. 때문에 이후 수출판에서는 각종 희한한 색의 피를 흘린다거나(기판 딥 스위치로 색상 선택가능), 절단 연출이 사라지고 미묘하게 타이틀 화면이 한국어화 되어 있다거나 하는 기행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에서는 대놓고 "절명오의" 라는 피니시 기술의 등장으로 모탈 컴뱃페이탈리티와 동일한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어쨌든 신체 절단이나 선혈, 패자가 시체로 실려나가는 모습 등 승패에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주어 진짜로 목숨을 건 대전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몇가지 예외적으로 무기에 따라서 절대로 상대방을 절명시킬 수 없는 캐릭터들도 있었는데 지팡이나 돌기둥 등 날붙이가 아닌 무기를 쓰는 캐릭터들은 승리시 상대가 죽지 않으며 당연히 절단이나 시체 운구도 없다. 다만 날붙이 무기를 가졌어도 막타 공격이 다리나 칼등 등 날붙이가 아닌 기본기나 필살기였을 경우 상대는 살아남는다. 반대로 막타가 칼로 공격한 것이 아니라도 상대가 죽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면 한조 같은 캐릭터의 커맨드 잡기인 때까치 떨구기가 있다. 상대를 공중에서 머리부터 처박으니 죽을 수 있다 싶어 설정한 듯. 다만 1편 한정으로 죽은 캐릭터를 쿠로코가 되살릴 수 있다는 설정이 있어서 긴장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100원만 넣으면 부활한다.

등장인물 중 몇몇 인물은 실존인물이 모델이다. 대표적으로 한조, 쥬베이, 아마쿠사 등.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대중 매체에서 각색한' 실존인물들을 모델로 했기 때문에 실존인물과는 거리가 있다. 쥬베이와 아마쿠사의 경우는 역사상 인물이 아니라 소설 및 영화 마계전생에 등장한 동명의 캐릭터의 이미지에 가깝다.[9]

흔히들 많은 사람들이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가 월화의 검사, 용호의 권, 아랑전설, 풍운 시리즈들과 세계관이 같다고 착각하고 있으나[10], SNK 게임들간의 이런 연결고리는 팬서비스용으로, 각각의 캐릭터가 깜짝출연하거나 일부 연관 있어 보이는 장면들이 등장한 적이 있을 뿐 이 작품들은 엄연히 따로 노는 세계관이라고 봐야한다. 이들 게임을 원작으로 한 KOF시리즈도 그런 오해를 받는다.

미디어믹스인 KOF XIV 코믹스[11]에서는 A New Beginning 에선 나코루루를 제외한 다른 스피리츠의 캐릭터들도 모습을 비추긴 한다. KOF는 아니더라도 SVC나 네배콜 같은 올스타전 게임에 이미 하오마루나 겐쥬로, 시키, 아수라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했던 걸 감안해보면 KOF에 등장 못할 이유는 없었다.

엄연하게 따진다면 KOF 세계관 자체도 기존 용호의 권이나 아랑전설 등의 세계관과 동일하지 않은 평행세계[12]이기 때문에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도 설정을 빌려오는 형태라면 편입이 가능했다. 사실 KOF 95부터 넣자는 얘기는 계속 나왔다고 하나 기술적인 문제+시간 문제로 넣지 못한 것. KOF XVI부터 나코루루를 시작으로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 출연이 정식으로 성사되었으며, 나코루루를 제외한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들은 '과거에서 온 사람'으로 취급된다.[13] 즉 KOF 세계의 인물이 된 사무라이 스피리츠 인물들이 과거에 원작과 비슷한 사건을 똑같이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19년작과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한 것 같다.

3.1. 타임라인

상술했듯 SNK 게임들은 작품간의 연결고리만 마련해놓는 정도에 그치는데 반해 특이하게 공식 연표가 존재한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공식 홈페이지에 그때까지 나온 작품들의 연표가 나와있다. 다만 그 후로 연표를 갱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편이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1786년
정월
쿄코쿠 히노와노카미 가오우, 막부 토벌을 위해 궐기하다.
초봄
24명의 검사들이 때를 같이 해 그 몸을 던진다
늦여름
가오우와 막부의 군이 충돌.
양으로는 막부군이 압도하지만 가고우에 의해 모인 군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건투한다.
SAMURAI SHODOWN(2019)
[연표X]
1787년
사무라이 스피리츠(1993) 1788년
초봄
초여름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여름
초가을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가을
초겨울
겨울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 1789년
여름
사무라이 스피리츠(1997) 가을
겨울
1790년
여름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아수라참마전 늦가을
겨울
사무라이 쇼다운 센
[연표X]
1791년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 1811년

4. 시스템

4.1. 무장 상태 / 비무장(맨손)

4.2. 기본 베기/발차기/기본 잡기

4.3. 캔슬

4.4. 달리기/이동/점프/회피기

4.5. 각종 게이지/카운트 미터

4.6. 그래픽/사운드 효과/각종 묘사

5. 기타 특징

6. 작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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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스피리츠/쇼다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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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명 / 해외판 및 전기 정발판 제목 / 초기 한국판 제목

6.1. 본가 시리즈

6.2. 3D 외전작

일본에서는 이 3D 작품들, 특히 1997년작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콕 집어서 폴리사무[26]라고 부른다. 이 작품들은 다소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데, 일단 1997년작인 1편과 그 후속편인 아수라참마전의 경우 전작의 스토리를 계승하긴 하지만 시간대가 모두 2편 이후에 내용이 거의 외전 취급이고, 검객이문록은 이 작품들에서 더욱 먼 훗날을 배경으로 하는지라 본가와 스토리가 연결되는 부분이 굉장히 희미하다. 그나마 본가 캐릭터들이 대거 참전한 섬의 경우도 시간대가 아수라 참마전 직후의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검객이문록으로 부드럽게 연결되지 않는다.[27] SNK가 직접 제작한 것도 아니기에 다소 외면받는 편. 무엇보다 이 작품들이 죄다 쿠소게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이 3D 작품들을 사실상 흑역사 취급하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처럼 본가와 구분하고 있다. 적어도 맥임 시리즈는 쿠소게도 아니었고 아예 KOF 본가와 다른 평행세계 설정이었지만...

다만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공식 사이트에 수록되었던 연표에서 분명히 검객이문록까지의 이야기를 정사로 수록하고 있고, 2019년작 출시 당시 제작진이 1990년대의 3D 작품 세 편을 평행세계로 생각했다면 하오마루 지옥변 이후로 설정해도 상관없었겠지만, 굳이 '넣을 시간대가 제로와 첫작 사이밖에 없었다'[28]라는 발언을 한 것과, 해당 시리즈에서 데뷔한 시키 또한 그대로 데려온 것 같은 분위기라서 해당 작품들도 같은 타임라인에 존재하 건 분명하다. 한편 2008년의 '사무라이 섬'만은 정사로 취급되지 못하고 있는데, 본가와 설정 충돌이 너무 많아서 한국/해외를 막론하고 빼고 보는 분위기.

6.3. 휴대용 게임기

6.4. 모바일 게임

6.5. 기타

6.6. 파치슬로

7.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캐릭터

7.1. 본가 시리즈

7.1.1. 사무라이 스피리츠부터 참전함

7.1.2.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부터 참전함

7.1.3.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부터 참전함

7.1.4.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부터 참전함

7.1.5.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부터 참전함

7.1.6.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부터 참전함

7.1.7. 2019년작부터 참전함

7.2. 외전작 3D 시리즈

7.2.1. 사무라이 스피리츠부터 참전함

7.2.2.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아수라참마전부터 참전함

7.2.3.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부터 참전함

7.2.4. 사무라이 쇼다운 센부터 참전함

7.3.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서 참전

7.4. 나코루루 ~그 사람으로부터의 선물~에서 참전

7.5. 그 외 인물

8. 기술 일람

9. 미디어 믹스

관련 애니메이션은 총 3편 발매되었다.

첫 번째 애니메이션인 '사무라이 스피리츠 ~파천강마의 장~'은 1994년 후지 테레비계에서 TV 스페셜 형태로 방영된 애니메이션. 원작과는 일억광년 떨어진 스토리에 하오마루 역의 카토리 싱고로 대표되는 연예인으로 도배된 캐스팅 등으로 팬들에게는 흑역사 취급받는 물건. 그래도 엔딩곡은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두 번째 애니메이션인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아수라 참마전~'은 1999년 OVA로 발매된 애니메이션으로, 동명의 작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행히도 파천강마의 장과는 달리 주인공인 하오마루를 제외하면[34] 게임판의 성우진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당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였던 나나세 아오이가 담당.

세 번째 애니메이션인 '나코루루 ~그 사람으로부터의 선물~은 2002년 OVA로 발매되었으며,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편 완결의 구성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1편까지만 나오고 회사가 도산하여 2편은 결국 나오지 못했다.

만화책도 나온 적이 있는데 작가는 트라이건, 트라이건 맥시멈, 혈계전선으로 유명한 나이토 야스히로다. 참고로 쿠사레게도 디자인도 맡았다.
[1] サムライスピリッツ[2] 이후 기획개발본부 제2기획부로 바뀐다. 당시 제2기획부 부장은 카와노 히로유키(河野浩之)이며, SNK 도산 직전에 딤프스의 임원이 된다. 이 부서에 KOF 개발팀도 소속되어 있지만 일단 다른 개발팀 취급.[3] 무기를 들고 싸우는 대전 격투 게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너클 헤즈는 1993년 3월에 나왔는데,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모두 무기를 들고 싸운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혁신적인 시스템이 많았고, 소울 엣지 등으로 이어진다.[4] 예를 들면 어스퀘이크나 겐안은 블랑카나 달심 같이 딱 외모에 맞는 움직임을 보인다. 외모만 봐서는 어떤 기술을 쓸지 감이 오지 않는 테리 보가드쿠사나기 쿄와는 다른 것.[5] SPIRITS처럼 대칭을 이루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썼다는 의견이 있다.[6] 예를 들면 우쿄가 사쿄라는 이름으로 소개 되었는데, 右京를 左京로 잘못 읽은 것이다. 당시 빅코, 빅에이, 빅콤 그룹의 번역은 이런 오역이 많았다.[7] 나코루루+리무루루 시스터즈의 준말.[8] 엄밀히 말해서 사무라이가 아니라 무사를 다룬 게임이라고 하는 게 옳다. 사무라이는 해외에서 흔히 오인되는 '칼잡이'라는 뜻이 아니며 중세 일본의 계급 중 하나이다. 등장인물 중 진짜 사무라이는 야규 쥬베 한 명뿐이며 사무라이는 사무라이인데 차기 쇼군이라 애매한 도쿠가와 요시토라까지 억지로 포함할 수 있고, '사무라이에 해당하는 해외 계층'까지 포함한다면 샤를로트나 나인하르트 지거도 해당될 수 있다. 영어로 지은 이름처럼 와패니즈를 소재로 했다고 볼 수 있다.[9] 역사상의 인물 야규 쥬베에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역사상의 인물이 전생하여 등장한다는 일종의 판타지 작품인데, 이시카와 켄이 만화로 그리기도 했다. 만화판의 1권의 부제 '쥬베에 지옥변'은 '하오마루 지옥변'으로 패러디된 것으로 보인다.[10] 당시 일본의 무겐 위키를 번역하던 모 블로그에서 SNK 세계관 연표 번역해 올렸고, 이게 퍼진 그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연표는 SNK가 제작한 것이 아닌 유저들이 각자 추측해서 짜맞춘 것이다.[11] SNK가 원작을 담당한 만화이다. 그래도 미디어 믹스 작품이다 보니 게임의 설정과 다른 부분이 보인다. 'SNK가 직접 참가한 코믹스이니까 게임의 설정과 같다'라는 생각은 옳지 못하다.[12] 설정을 빌려오긴 했지만 완전히 같지 않다.[13] 나코루루는 일단 정령이 된 후에 현대에 와서 인간의 모습을 빌려 나타난 것. 나머지 캐릭터는 나코루루의 시공과 차원을 넘는 정령의 힘으로 현대로 데려온 것이다.[연표X] 공식 연표에 들어가지 않은 사건[연표X] [16] 게다가 한조는 칼이 없어도 '모든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축복받은 캐릭터다.[17] 혹은 가드 해체 잡기라고도 함.[18] 일부 기본베기나 킥, 필살기는 일정프레임동안 잡기와 겹쳤을 때 잡기를 무시하고 무효화하는 경우가 있다. 시리즈 전통으로 제로에서 사라졌다가 스페셜에서 다시 생긴 버그 아닌 버그.[19] 1편, 2편에 해당.[20] 라운드가 진행될 수록 二本目、三本目 등으로 계속 올라간다[21] 이자 진죠니, 잇폼메, 쇼부!(정정당당하게, 첫번째, 승부!)[22] 승부 났음![23] 의도한 것이 아니라 처리지연일 수도 있지만 1편의 강베기 등을 히트 시켰을 때도 히트 스톱과 맞물려 슬로우 모션 연출이 있기 때문에 같은 연출일 가능성이 높다. 일정 시간동안 시간이 1/2배속 수준으로 느려진다.[24] 엔쟈는 아마쿠사 강림처럼 MAX로 시작하나 하오마루의 경우 90%가 차오른다. 윤페이의 경우는 절반도 차오르지 않는 등 캐릭터마다 차이가 심하다.[25] 그래픽만 3D로 바뀌었을 뿐 플레이 방식은 2D 그대로며 본가 라인업에 포함된다.[26] ポリサム : 폴리곤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줄임말.[27] 리무루루가 냉동좀비화 되지 않은 것 등. 각 작품의 엔딩 자체는 모두 정사가 아니라서 그렇다고 한다면 설정충돌이 아닐 수도 있다.[28] 키바가미 겐쥬로아수라참마전 엔딩에서 사망하기 때문에, 겐쥬로를 넣으려면 시간여행을 했다는 억지 설정을 붙이지 않는 한 그 이전 시간대를 쓸 수밖에 없다. 물론 대전 격투 게임의 모든 엔딩이 정사가 아니기 때문에 다르게 해석할 여지는 있다.[29] https://www.reddit.com/r/SamuraiShodown/comments/h13doz/if_your_samurai_shodown_neo_geo_collection_is/[30] 잔쿠로 무쌍검과 아마쿠사 강림에 있던 수라와 나찰 버전이 제로부터 분리되어 각자 캐릭터를 얻게 되었는데(하오마루와 라세츠마루, 나코루루와 레라 등) 이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예에 속한다. 파이터즈 소드(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에서 등장한 가후인 가이라의 한국판 이름이 김웅재인데(즉 기존에는 수라든 나찰이든 일본판은 가후인 가이라고 한국판은 김웅재다.) 천하제일검객전에서 기존의 수라 버전이 가이라, 나찰 버전이 김웅재로 분리되었다. 참고로 김웅재는 빅코, 빅에이, 빅콤 그룹 임원이었던 사람에게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31] 이름과 외모가 비슷한 인물이 사무라이 스피리츠 엔딩에 등장한다. 이 인물이 아랑전설 시리즈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시라누이 마이의 선조라는 소문이 있으나, 아랑전설 마이와 아무 관계없는 인물이라고 개발자가 밝혔으며(이름이 비슷한 것은 우연) 과거에 태어난 평행세계의 시라누이 마이와 가까운 존재로 보인다. KOF세계의 과거의 인물이 된 하오마루가 만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는 걸 봐서는 여기서는 KOF 마이의 조상일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다.[32] 하오마루의 약혼자. 검객이문록 엔딩에서는 서로 결별한 것으로 나온다.[33] 우쿄가 마음 속으로 사랑했던 여성. 아수라참마전 엔딩에서는 서로 결별했다.[34] 초대 성우인 우스이 마사키(臼井雅基)에서 나카무라 다이키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