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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9:40:03

가르쳐줘! 갸루코쨩

가르쳐줘! 갸루코쨩
おしえて! ギャル子ちゃん
Please Tell Me! Galko-chan
파일:oshigyaru.jpg
장르 학원, 코미디, 일상
작가 스즈키 켄야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미지프레임
연재처 코믹 워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MF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길찾기
연재 기간 2014. 06. 27. ~ 연재 중단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18. 07. 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18. 10. 11.)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웹코믹 연재처[1]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
3.1. 연재 중단
4. 등장인물
4.1. 주연 3인4.2. 같은 학교 학생4.3. 교사4.4. 가족 및 인척4.5. 주변 인물4.6.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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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학원·코미디 만화. 작가는 스즈키 켄야.

"가르쳐줘!"라는 제목 그대로 만화의 에피소드마다 여러가지 질문들이 나오는 것이 특징. 그러나 올라오는 질문이란 것들은 대부분이 섹드립에 가깝다.[2] 진짜 장르는 갸루코와 친구들의 모습을 그린 시모네타모에계 일상물.

작가의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그림체와 주인공 갸루코의 매력 등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단행본 1권 초판의 경우 11만부나 팔렸다.

2. 줄거리

이 책을 읽으면 여자아이들에 대한 의문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갸루는 헤픈 여자아이. 갸루는 머리가 나빠. 갸루는 화려한 것만 좋아하는 날라리. 갸루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는 이렇다. 그런 이미지를 실체화한 듯 흔하디 흔한 날라리 스타일의 갸루코, 두터운 마음의 벽으로 세상을 따돌리는 오타코,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양가집 규수 오죠. 이렇게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세 명의 소녀가 단짝으로 뭉쳤다.

삼인조의 떠들썩한 걸즈 리얼 토크 사이로 남자들은 알 수 없는 여자들만의 비밀이 언뜻 비칠지도?

3. 발매 현황

원작은 코믹 워커에서 연재 중인 웹 코믹으로 2014년 11월 22일 정식 단행본이 나왔다. 웹 연재분은 지속적으로 갱신 중이고 단행본은 2018년 9월 기준 5권까지 발매되었다. 한국에는 2018년 10월 현재 3권까지 길찾기에서 발매했다. 번역가는 곽형준(1권)→아르셀(2권, 3권).

3.1. 연재 중단

원작은 비정기 연재로 전환, 한국에서는 정발본이 3권 이후로 무려 3년 동안 나오지 않고 있다가 2021년 12월 14일 길찾기 트위터에 4권 정발 예고가 올라왔으나, 작가의 아동 포르노물 사건으로 인해 해당 트윗이 삭제되었고 4권 정발도 취소되었다. 동시에 일본 현지에서 전부 절판 상태다.

2021년 12월 24일부로 공식적으로 연재 중단 및 게재 중단이 공지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만화의 등장인물들은 어느 누구도 본명이 나오지 않는다. 주인공인 갸루코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 별명으로만 불린다.

4.1. 주연 3인

4.2. 같은 학교 학생

4.3. 교사

4.4. 가족 및 인척

4.5. 주변 인물

4.6.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르쳐줘! 갸루코쨩/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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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기타



[1] 후술할 사유로 인해 게재 중지.[2] 애니 시작 때는 그 질문들이 노토 마미코의 목소리로 들리는데 청순가련한 목소리로 유명한 마미코의 나긋나긋하게 시모네타스러운 내용의 질문을 하는 갭모에가 상당하다.[3] 갸루 + [4] 다만, 애니판에서 보았듯이 지각을 자주해서 100% 예의 바르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조금있다.[5] 고전문학을 낭독하다가 입맞춤씬에서 부끄러워서 입을 다물어버리는 정도.[6] 컬러 표지 같은걸 보면 확실히 금발이지만 본편에선 보라색 선으로 그려져 보라색 머리인줄 아는 사람도 많다. 전체적으로 웹연재되는 작품인데다, 특이하게 검은색보다 보라색 펜 선을 많이 쓰는 편. 이 예로 원래 흑발인 오타코 머리색도 연재작에선 보라색으로 보인다.[7] 남자가 가슴을 주물러주면 커진다는 속설에 대해 "전혀 근거 없어."라고 일축하면서 자폭했는데, 즉 남자와 아무런 접촉이 없었음에도 가슴이 커진 것. (.....)[8] 수영장에서 처음 만난 쿠세타라는 소년이 지갑을 잃어버려 난처해하자 그 자리에서 스테이크를 사줄 정도. 나중에라도 돈을 줄지 물어보는 쿠세타에게 "괜찮아, 쏘는거니까."라고 쿨하게 말한다. 그리고 오네쇼타떡밥이.....[9] 자기 딴에는 오타코와 친해지기 위해 오타쿠라는 소재를 들고 와서 대화를 시도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외형만으로 상대를 단정하는 꼴이 되버려서 빈정이 상한 오타코에게 비슷한 방식의 폭언(몸 막 굴리는 빗치 갸루코)을 듣게 된다. 이후 생리가 온 오타코를 도와준 뒤 자신도 갸루 패션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오해를 받던 경험을 떠올리며 잘못을 인정한다.[10] 오타코가 함몰 유두에 관해서 '젖을 줄 수 없으니 엄마가 될 수 없다'고 하자 울먹이면서 교실을 뛰쳐나갔다. 거유일수록 함몰 유두일 확률이 높다는 글을 읽은 후 "갸루코도 어쩌면?"하는 약간의 확신을 가지고 주제를 선택했는데 평소처럼 얼굴을 붉히며 반응을 보일줄 알았던 갸루코가 시큰둥하자 조금 욱해있던 찰나 "엄마가 될 수 없다"는 말에 약간 반응을 보이자 무신경하게도 자신만만하게 단언해버린 것. 갸루코가 이야기에 흥미를 보였으면 했을 뿐이지 상처를 줄 생각은 없었다.[11] 심지어 그 주제가 세상에서 전쟁을 없앨 방법은?이었으며 평소 갸루코를 인생 편하게 하는 머리 나쁜 아이라고 멸시하던 같은 반 위원장(반장)을 당황하게 했을 정도.[12] 문제는 이 파파라는 발언 때문에 오해에 휩싸인다. "파파"라 하면 보통은 어린이가 아빠를 부르는 호칭 정도지만, 좀 노는 쪽(...) 으로는 원조교제 상대를 가리키는 은어로 쓰이기 때문. 지못미.[13] 미국의 슈거 대디와 얼추 비슷한 개념이다. 다만 슈거 대디는 굳이 원조교제가 아니어도 쓰인다는 점.[14] 참고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보통 서브컬쳐에 등장하는 거유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그냥 기본적으로 덩치 자체가 크다. 어깨도 넓어서 셔츠도 남성용을 입어야 더 편할 정도. 현실적으로 갸루코 정도의 가슴을 가지고 있으면 지방이 많아서 여성이라도 덩치가 큰 경우가 꽤 된다. 밑에 니쿠코가 그 예.[15] 오타쿠 + [16] 빨간 책도 오빠의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17] 아가씨[18] 이야기를 들어보건대 아마 야쿠자 쪽으로 추정된다(!).[19] ちゃらい(경박하다) + 男[20] 갸루코가 남자친구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받았을때 심적으로 괴로워하다가 얘한테 나 콘돔 있으니 하지 않을래? 라고 제안했다가 처맞는다.(...) 근데 걘 돌아서서 선배도 스마트하게 물어주지 하고 부끄러워하는(...) 그리고 집에서 문자로 “널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런 거였다”라고 사과받고 다시 마음이 풀렸다.[21] 스포츠 + 男[22] 오타쿠 + 男[23] 노리(김) + 助(남자이름에 많이 쓰이는 한자)[24] 평범 + 男[25] 박사[26] + [27] 갸루코와 달리 근육량과 체지방량이 넘사이기 때문일 것이다. 근육량이 많아 비대해 보일 수 있으며 근육량이 많으면 둔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운동을 안 한 일반인보다 더 날렵해진다. 예를 들어 대중들에게 뚱보 야구선수로 알려진 이대호도 같은 운동선수들 중에서는 느린 편이지 100m를 15초에 끊는 주력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도 웨이트 등 근력 운동에 힘써 근육량이 어마어마하다. 순경 공채에 지원한 대한민국 남성의 100m 달리기 평균 기록이 15초 중반대인 걸 감안하면 이대호의 주력은 일반인 기준으로 평균 이상이다. 오히려 그 덩치에 이 정도 주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프로 선수들의 운동 능력은 상상 이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갸루코는 딱히 운동을 하는 묘사가 없어 전체적으로 체지방이 많고 기본 골격부터가 커서 조금만 덥거나 움직여도 땀을 뻘뻘 흘리는 묘사가 많은데 아마추어 운동선수인 니쿠코는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많은만큼 주력도 빠르고 땀 흘리는 묘사가 거의 없는 편이다.[28] 오컬트 + [29] ボム(폭탄) + 男[30] 개그성 연출이었지만 성게와의 동반자살까지 생각했다.[31] 성우는 타네자키 아츠미.[32] 왕자(王子)[33] 메탈 + [34] 무도(武道) + [35] 불가사의[36] 그 때문에 아베센은 그녀의 동생이 입학한다는 말에 굉장히 긴장했었다고 한다[37] 집에 돌아와서 태연한 척 할때는 평소처럼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는데 이후 드러난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고 눈밑의 화장이 번진 것으로 돌아오면서 펑펑 울었다는 것을 암시한다.[38] 넘어지면서 가지고있던 무녀누나 관련 동인지들이 쏟아지면서 주위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39] 이때에도 AV 및 온갗 야한책을 쏟아서 관심을 유도했다.맨날 뭘 가지고 다니는 거야, 이 인간[40] 원작 15화, 애니 7화.[41] 원작 39화, 애니 OVA.[42] 지금의 남편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고등학교 때 학교가 달라져서 사이가 소원해졌다가(학창시절에 갸루가 된 것도 그게 원인이 되어서 스트레스가 쌓인 결과라고) 대학교 때에 다시 만나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43] 정발판에는 큰아빠로 번역되어 있다. 집에 아들이 없고 딸만 셋이라서 조카인 쿠세타만 보면 남자끼리의 대화 상대를 찾은 것처럼 마음이 놓인다고.[44] 갸루코 주변에서 길을 묻던 어느 아재가 자신의 학창시절에 말도 못 붙여본 갸루를 회상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나중에 그 아재가 길을 물어본 여인이 바로 쿠세타의 어머니였고, 같은 반의 그 갸루였음이 밝혀진다. 재밌는 건 쿠세타 어머니가 그 아재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는 점.[45] + 乃[46] 원작에서는 그냥 열폭하는 정도였지만 애니에서는 아예 울먹인다.[47] 쿠세타가 쳐다보자 부끄러워한 나머지 츤츤거렸다가 쿠세타로부터 "너 같은거 안 봐"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에 빡쳐서 쿠세타의 멱살을 잡기까지.....[48] 송곳니(키바) +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