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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9:36:30

익스펜더블

파일:1686913_qpe5.jpg
익스펜더블 시리즈
익스펜더블 익스펜더블 2 익스펜더블 3 익스펜더블 4
익스펜더블 (2010)
The Expendables
파일:external/imgmovie.naver.com/51943_P25_110502.jpg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각본 데이브 칼라햄, 실베스터 스탤론
제작 케빈 킹, 아비 러너, 케빈 킹 템플턴, 존 톰슨
기획 가이먼 캐새디, 보아즈 데이비슨, 대니 딤보트, 바질 이와닉, 트레버 쇼트, 레스 웰던
촬영 제프리 L. 킴벌
편집 켄 블랙웰, 폴 하브
미술 프랑코 지아코모 카르본, 다니엘 프랙스먼, 로버트 구드
음악 브라이언 타일러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장르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번역 홍주희
제작사 밀레니엄 필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라이언스게이트 로고.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logo-sidus04.png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동아수출공사, JMD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8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8월 19일
상영 시간 103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90,458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 인물6. 평가7. 흥행8. 사운드트랙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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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이후 실베스터 스탤론 감독, 주연의 액션 영화.

아래 문단의 내용과 같이 캐스팅이 이런지라 과격한 액션 영화 매니아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와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배우만 놓고본다면 2010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뽑혔다.

다만 이 영화를 보겠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 영화가 완성도적인 면에서 기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은 듯 하다. 감독이 스텔론이니까[1]. 하지만 그래도 보겠다라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일단은 가볍게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2. 개봉 전 정보

스토리는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탤론 분)와 그의 용병 일당이 공격대를 구성해서 듣보잡 섬나라의 독재자를 때려잡는다는 심플한 내용. 문제는 이 영화의 출연진.[2] 아닌 게 아니라 그 공격대의 멤버라는 사람들이…
그리고 공격대가 될 뻔한 사람들.
악당들도 만만한 얘들이 아니어서…
답이 없다. 이제 저 독재자는 땅을 치고 후회하다 오체분시, 아니 소멸당할 일만 남았다.[7] 참고로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지 궁금해지는 불쌍한 독재자 역을 맡은 사람은 드라마 《덱스터》에서 바티스타 형사 역을 맡았던 데이비드 제야스. 그 외 에릭 로버츠,[8] 카리스마 카펜터 등 나름 알려진 조연들이 출연하지만 까놓고 이 문서를 보는 당신은 지금 조연들이 눈에 들어오는가?[9]

이 영화에 출연하기 전까지 주역들의 영화인생 바디 카운트를 총 합하면 1593명이다.[10] 게다가 이 수치에는 카메오 출연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숫자는 포함되지 않았다.[11]

3. 예고편


▲ 메인 예고편 IMDB

4. 시놉시스

바니 로스는 두려움도 모르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매정한 용병들의 리더로 그가 유일하게 애정을 갖고 있는 게 있다면 픽업트럭, 수상비행기, 그리고 우직한 용사들로 구성된 그의 팀이다. 전 영국특수부대 SAS 요원이자 칼날 달린 거라면 뭐든 잘 다루는 전문가인 리 크리스마스, 육탄전의 대가인 잉 양, 무기 전문가인 헤일 시저, 노련한 폭파전문가 톨 로드, 그리고 정밀 저격의 달인인 군나르 옌슨 등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미스터리 인물, 처치가 바니에게 아무도 수락하지 않을 만한 일을 권하고 바니와 그의 팀은 늘 해왔던 일처럼 새로운 임무에 착수한다. 바로 ‘빌레나’라는 멕시코 만의 작은 섬나라에서 살인을 일삼으며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는 가르자 장군을 축출하고 주민들을 죽음과 파괴로부터 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전조사를 하다가 진정한 흑막은 전직 CIA요원 제임스 먼로와 그 일당임을 알게 되고, 더더군다나 바니 일행의 연락책이 사실 가르자 장군의 딸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작전이 점점 힘들어지는데….

5. 등장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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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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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의 호시절과 그 시절의 근육에 바치는 연민, 혹은 농담
-강병진-

★★★
단순하고 유치한, 80년대 액션영화의 재림, 그래서 재밌다
-김봉석-

★★☆
추억마저 깨부수는 근육들
-박평식-

★★☆
안온함과 안쓰러움이 함께 느껴지는 노인정 블록버스터
-이동진-

★★★
빈약한 근육조차 불끈거리게 만든다
-이용철-

★★
섭외력만 지닌 채 구태의연했던 <박중훈쇼> 생각나네
-황진미-
호의적인 반응은 기대한 만큼 나왔다는 반응. 애초에 이 영화에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은 없었고 1980~90년대 스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액션이 이 영화의 세일즈 포인트인데 스탤론 감독은 그 점을 잘 뽑아냈다. 호의적인 평론가들은 '피와 폭파신이 난무하는 남성호르몬이 넘치는 영화', '캐스팅만으로도 당장 볼 가치가 있다'라고 평했다.

부정적인 반응은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았다는 반응.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이지만 그 점은 오히려 단점으로도 작용해서 옛날 액션 영화와 거의 똑같은 플롯을 가진 이 영화에 그 이상을 기대했다가 실망한 사람도 있고 그 향수조차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B급 액션영화로 치부되는 굴욕을 맛보기도. 비판적인 평론가들은 '숨막히는 상상력의 부재', '아둔한 남성들을 위한 남성판 섹스 앤 더 시티'라고 평했다.

정말 구성은 기대를 안 하는 게 좋을 정도다. 액션신의 비현실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스탤론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퇴화된 플롯이다. 예를 들어서 사나이들의 우정 혹은 전우애의 표현을 의도한 중반의 아지트 신을 들자면 "여어"/"여어"/(건배)/(건배)/(씨익)/(씨익) 시시껄렁한 농담의 배치도 없이 서로들 건배하고 씨익 웃는 게 끝이다. 너무 캐릭터의 겉 이미지만 꾸며놓고 성격을 드러내는 장치에는 소홀하였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마초적인 영화. 실제로 미국의 관람객 수도 남성이 60~62% 가량 차지했다. 덕분에 취향이 갈리는 편이며 팬들의 평점도 대체적으로 아주 낮거나 아주 높다. 다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는 의견이 다수. 영화의 관계자는 '(비판적인) 평론가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겠지만, 이 영화는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영화(crowd-pleaser)'라고 말했다.

다수의 주인공들 사이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고 액션 배분이 상당히 잘 되어있는 편이다. 제각기 장기인 분야가 뚜렷하기 때문에 어지러울 만큼 빠른 화면 전환 속에서도 캐릭터들을 알아볼 수 있다. 쌍권총을 이용한 속사, 나이프 투척, 동양 무술, 레슬링, AA-12의 압도적인 화력 등.

다만 스토리 구성적인 면에 있어서의 배분은 아쉽다. 캐릭터들의 특징은 잘 잡은 편이지만 스토리 파트나 액션이외의 파트에서 카메라가 거의 스타뎀이나 스탤론에게 가 있는 관계로, 사실상 이 둘이 주인공. 이건 액션영화라고 생각하면 눈감아 줄 수 있겠지만, 그 둘을 제외한 다른 배우의 팬들에게는 아쉬울만할 부분.

사족으로, 미키 루크의 역할에 관해서도 일부 이견이 있었는데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라. 그가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하필 영화에 어울리지 않는 역할로 나와야만 했나?'라는 평이 있는 반면에 '그는 놀랍고...대단한 배우다.(He's amazing…a great actor.)'라는 평도 있다. '더 레슬러'에서의 모습을 보면 후자가 납득이 갈 법도 한다.[32]

위에서 말한대로 주역은 버디물 느낌을 내는 실베스터 스탤론과 제이슨 스타뎀인데, 60이 넘은 나이 탓인지 스탤론은 그다지 화려한 움직임을 보여주진 못한다. 스탤론의 실제로 상당한 액션을 소화해냈다. 격투액션하다가 목뼈에 금이가기까지 했다. 영화 중간에 이륙하려는 비행기를 쫓아 달리는데 그 정도 속도는 웬만한 젊은배우도 못낸다. 그 다음으로 스토리의 비중이 있는건 돌프 룬드그렌, 그리고 액션씬의 비중은 이연걸이 많다. 오죽하면 전투씬에서 근접전 상황이 되니까 이연걸을 밀어 넣으면서 하는 말, "이건 네 전공이잖아." 사실 룬드그렌에게 발리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후반에 잡힌 스탤론을 구하기 위해 난입해서 스톤 콜드에게 한방 먹이고 상대측 중간보스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등 액션쪽으론 많이 밀어줬다.

청소년 관람불가답게 신체 일부가 통째로 날아가고 팔다리가 꺾이거나 나이프에 찔리는 등의 액션이 가차없이 묘사된다. 그러나 빠르고 결정적인 순간을 숨기는 편집으로 잔혹함을 많이 낮추고 있다.

7. 흥행

어쨌든 흥행은 상당히 성공했다. 제작비 8천만 달러로 미국에서만 1억 3백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해외에서도 1억 7천만 달러가 넘게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하며 바로 후속작 이야기가 나왔다. 해외 흥행 1위는 중국으로 3177만 달러. 그러나 한국에선 기대와 달리 크게 성공하지는 않았다. 전국관객 39만 8천 관객으로 달러론 254만 달러.

8. 사운드트랙

파일:익스펜더블 사운드트랙.jpg
<rowcolor=#ffffff,#ffffff> 음악: 브라이언 타일러
<rowcolor=#ffffff,#ffffff> 발매일: 2010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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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ffffff> 트랙 곡명 러닝타임 링크
1 The Expendables 3:2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Aerial 2:5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Ravens and Skulls 4:4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Lee and Lacy 2:1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Massive 3: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The Gulf of Aden 6:5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Lifeline 4:3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Confession 2:5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Royal Rumble 3:4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Scanning the Enemy 3:4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The Contact 1:3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Surveillance 3:2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Warriors 3:4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4 Trinity 4:1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Waterboard 3:0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Losing His Mind 2:3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Take Your Money 2:4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 Giant With a Shotgun 3:5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 Time to Leave 1:5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 Mayhem And Finale 5:4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전체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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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스코어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던 브라이언 타일러가 담당했다. 타일러와 실베스터 스탤론은 이미 람보 4: 라스트 블러드에서 함께 한 사이. 스코어는 브라이언 타일러의 지휘 아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녹음되었다.

스탤론이 타일러와 다시 협연한 이유는 아마도, 그가 젊은 작곡가 세대에 속하지만 전자합성음향 사운드를 지향하는 작금의 업계 흐름과는 달리 전통적엔 오케스트라 작법에 능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의 사운드도 창출할 수 있는 작곡가였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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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pendables Ravens And Skulls

스탤론은 타일러에게 액션의 박진감을 더욱 확장 할 수 있도록 현란한 교향악곡을 요구했으며, 동시에 노쇠한 주인공이 추구하는 구원의 테마를 감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음악을 요구했다. 타일러는 요구에 부응하여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사운드, 그리고 필요에 따라 일렉트로닉 리듬과 타악 사운드를 첨가하여 박진감 넘치는 악곡을 만들었다.

또한 스코어는 본작의 기획의도에 부합되도록 80년대 액션 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되었다. 전통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위주로 작곡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작의 주연배우들이 과거에 출연했던 영화의 음악 중 멜로디 진행이나 화성 흐름 등을 의도적으로 오마주·모방하여 작곡했기 때문. 특히 20세기 영화음악의 거장 제리 골드스미스가 작곡한 람보 2의 영향이 짙게 나타나는데, 람보 2의 테마 선율익스펜더블 테마의 선율 진행을 비교하면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 여담



[1] 애초에 컨셉, 캐스팅, 홍보 등 모든 것이 딱 하나의 단순한 주제만 말하고 있다. '존나 쎄고 멋있는 BADASS한 형님들이 악당들을 쳐부수는 영화.'[2] 미국 영화잡지에서 20세기 최고의 액션배우를 선정했는데 1위가 실베스터 스탤론, 2위가 근소한 차이로 아놀드 슈워제네거, 3위가 조금 큰 차이로 브루스 윌리스였다. 그리고 이들의 영화 전성기인 1980~90년대에는 이 세 사람 중 어느 두 사람도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다. 액션영화가 크게 퇴조한 현 상황에서 올드 스타들이 한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었나?[3] 국내에선 올드 스파이스 데오도란트 광고로 유명한 배우.[4] 각각 록키 4, 우주왕자 히맨, 유니버설 솔져 참고.[5] 주지사님과 비중은 비슷한데 스탤론이 트위터에서 속편을 언급하면서 그를 악역으로 캐스팅할 의사가 있음을 비추었다. 바니 일행에게 '돈 먹고 째면 찾아가서 없애버린다'라고 말하는 게 악역스럽긴 하다. 참고로 윌리스는 RED에서도 전직 CIA 직원으로 나온다.[6] 참고로 아놀드는 정글에서 우주 최강의 사냥꾼 외계종족과 맞짱뜬 경력도 있다.[7] 그러나 의외로 이 독재자는 영화 내내 별 탈 없이 무사하다가 막판에 진 최종보스를 맡은 제임스 먼로에게 대들어서 죽는다. 그리고 그 진 최종보스는 주인공 일행에게 살해당하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8]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다. 다크 나이트에서 갱단 보스 살바토레 마로니로 출연했으며 저스티스 리그 TAS 등에서는 몽굴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9] 당시 공개 전 반응 중에 "대체 뭔 짓을 벌이려고 이러는 거냐?!? 아직 지구멸망까지 2년 남았는데..."하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10] 돌프 룬드그렌 632명, 실베스터 스탤론 340명, 이연걸 231명, 브루스 윌리스 200명, 제이슨 스테이섬 141명, 미키 루크 31명, 스티브 오스틴 14명, 랜디 커투어 2명, 테리 크루스 2명[11] 등장인물 중 영화인생 전체에서 가장 많은 기록을 가진 인물은 돌프 룬드그렌이지만, 영화 한편에서 가장 많이 죽인 기록은 스탤론의 람보 4(81명)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기록 또한 슈워제네거의 코만도(96명)의 수에는 미치지 못한다. 또한 이 수치는 최근 코만도 감독판 DVD가 나오면서 다시금 갱신되었다. 슈워제네거는 영화 인생에서 총 513명을 죽였다.[12] 최악의 짓을 저지른 남자가 자신이 때린 크리스마스의 애인을 태우고 오토바이로 몰고 농구장에 있는 자신에게 온 분노한 크리스마스에게 재미를 봤다고 너 가지라는 크리스마스의 역린을 건드리는 최악의 말을 했다 화난 크리스마스에게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이 그대로 복날 개패듯이 탈탈털리고 크리스마스가 자신의 가슴에 농구공에 올리고 세게 칼을 찔러 농구공 바람이 빠지는것으로 끝나고 경고를 한다 이때 대사는 다음에는 공으로 끝나는것 말고 너의 공(머리)을 끝내겠다는 말이 압권 다시 바이크로 돌아가 애인에게 이제 내가 하는 일(용병) 알겠나면서 기다려달라는 대사를 하고 애인을 태운채 바이크를 몰고 농구장을 떠난다.[13] '음양오행설'에서 '음양', 내지는 그것을 이용한 말장난.[14] 리 크리스마스가 도와주긴 했지만 상대가 갑자기 총을 들고 쏴서 잠깐 수세에 몰렸을 때 뿐.[15] 일행들이 적의 군대에 몰려 위기일발의 상황에 뿜뿜뿜 소리와 함께 적들을 날려버리는 장면.[16] 헤일이 쓰는 AA-12에는 일반적인 벅샷이나 슬러그탄이 아닌 FRAG-12라는 탄을 장전해놨다.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초소형 유탄이라 보면 되겠다. 작은 초소도 날려버리는 화력이다.[17] 전 ufc 두체급 챔피언[18] 초반 화물선 인질 구출 작전에서 해적 두목에게 예고도 없이 유탄 발사기로 사격해 해적 두목이 유탄에 맞아 두동강이 나는 끔살을 당해 불필요한 사격전이 일어나는 일을 키웠으며 해적들을 제거후 인질들을 구출할때 위에서 이미 죽은 해적을 해적식 교수형으로 시전할 준비를 하는등 선을 넘었다.[19] 완전 익스펜더블 동료들을 배신 하지 않았는지 차량 추격전에서 익스펜더블 동료들이 타던 트럭를 공격하는 팀 차량을 고의 들이박아 리타이어 시키는 팀킬을 해버린다 이후 또 다른 팀원이 탄 SUV가 인양의 사격에 벌집 + 지나가던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이는 일까지 벌어지자 화난 동승자가 따지자 바로 머리를 잡아 여러번 대시보드에 내려쳐 더블 팀킬을 해버린다.[20] 주변 시설을 이용해 공격하는 인양에게 실컷 맞다가 막판에 역전하여 인양을 쇠파이프에 내다꽂아 꼬치구이로 만들려고 한다.[21] 옛 정 때문인지 어깨 쪽을 쏴서 죽지는 않았다.[22] 사실 배우드립. 대부분의 배역이 무식한 육체파 캐릭터였지만 돌프 룬드그렌은 화학으로 석사학위도 가지고 있는 고학력자다.[23] 보스니아 내전 때 활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군을 토막내 살해한 세르비아를 모조리 죽이고 있을 때 우연히 한 여성을 만나게 되었다. 아마 성노예로 추정 되는데, 그 여성은 다시 끔찍한 일을 당할 까 두려웠는지 스스로 몸을 던져 사망했다. 이때 툴은 가만히 있었다가 그 여인이 물의 빠진 것을 들었을 때 가만 있었다고 한다. 말리 수 있었고 혹시 구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자신은 그냥 방관했다. 그리고 일을 그만둔 것이다. 만약 그 연인을 구했다면 조금은 구원받았을 지 모른다는 말을 한다.[24] 고담에서 마로니역을 맡은 배우다.[25] 죽음으로 다스리는 독재자라고 불리는 사람답지 않게 자신에게 거스린 사람을 잡아 처형할 때도 망설이다가 결국 죽이지 못하는것에 먼로가 대신 쏴죽였고 먼로 일당들이 마을 사람들을 힘으로 찍어누를 때도 마음이 괴로운 듯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26] 자기 부하들에게도 죽이지 말라고 지시한 듯하다. 하지만 그도 제임스 먼로에게는 어떤 거부권도 행사할 수 없었기에 딸이 고문당하는 것을 방관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때문에 딸이 잡혀오자 왜 도망치지 않았냐고 화를 낸다.[27] 맥락을 보면 단순히 바니 일행을 지칭한 게 아니라 먼로를 지칭하면서 욕하고 있었다. 이미 그 직전에 '당신이 여기에 오고 나서 이상하게 변했어'라고 말한 걸로 알 수 있다. 실제 역사에서 미국이 남미 국가에 개입하던 것과 걸프 전쟁을 합친 것일지도 모른다.[28] 맨 처음에 만났을 때 산드라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에 바니에게 그림을 주며 가지라고 하자 바니가 그림 안 산다며 거절했는데, 이건 선물이니까 돈을 줄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 말을 그대로 돌려준 셈.[29] 재미있게도 이 사람도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 마로니 역을 맡았다.[30] 자기 동료가 흑화되어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것을 처치가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의뢰를 한 것으로 보인다. 후속작인 2편에서 나쁜녀석이지만 좋은 동료였다고 처치가 바니에게 말하는 것을 보면 먼로가 흑화되기 전에는 처치와는 좋은 동료였었던 것 같다.[31] 이때 바니에게 누가 너흴 보냈냐고 심문하자 바니가 "네 미용사가 보냈다."(담당배우 스티브 오스틴은 스킨헤드이다.)라고 맞받아치는 장면이 짤방으로 유명하다.[32] 극중 포지션으로 보면 바니의 멘토급이다. 빌레나 정찰(?) 갔던 바니의 멘탈을 추스려 빌레나 공격대(???)를 꾸리는데 공헌을 하게 된다. 다만, 이 씬이 무게는 잡는데 뭔가 헛도는 느낌[33] 원래는 포레스트 휘태커에게 캐스팅이 들어갔으나 거절했고 스나입스도 세금문제 때문에 감옥에 갔기에 출연 불발. 그 후 가수 50 센트 등을 거쳐 테리 크루스가 맡게 됨. 결국 3편에 출연하게 되었다.[34] 출연 분량이 적어서란 말도 있고 프로듀서랑 싸워서란 말도 있다.[35] 원래 돌프 룬드그렌은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 없었으나 반담이 출연을 고사해서 캐스팅 되었다는 말이 있다. 혹은 스탤론의 역할을 제의했었으나 고사해서 스탤론이 각본, 감독, 연기 1인 3역을 맡게 되었다는 설도 있음.[36] 영화 못말리는 XX 시리즈나 시트콤 두 남자와 1/2 때문에 코미디 배우 이미지가 강한데, 1990년대까지만 해도 주로 진지한 영화에 출연했다. 전쟁영화의 레전설이 된 '플래툰'은 물룬이고 '루키' '네이비 씰' '영 건' 등 액션이나 스릴러물에 자주 얼굴을 비췄다.[37] 미드 레니게이드로 국내팬에게도 유명[38] 트렌치(슈워제네거)가 일거리 입찰을 안 하고 나간다고 하자 처치(윌리스)가 바니(스탤론)에게 '저 사람 왜 저러냐'고 묻자 바니가 한 말. 현실에서 슈어제네거는 미국 대통령선거에도 출마하고 싶다는 뜻을 보였었지만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기때문에 출마할 자격이 없었던것을 영화에서 디스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