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2:17:26

죽은 자는 말이 없다

1. 개요2. 상세
2.1. 뜻2.2. 역사 속 이야기
3. 동명의 매체
3.1. 소설3.2.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5번째 영화

[clearfix]

1. 개요

Dead Men Tell No Tales.
영어권의 관용구 표현.

비슷한 한자문화권에서의 표현으로는 살인멸구()가 있다. 알려져서는 안 될 비밀이나 어떤 사실이 입을 통해 퍼져나가지 않도록 목격자 등의 사람을 제거한다는 뜻으로, 무협지 등에서 주로 쓰인다. 다만 무협지나 소설등에선 도리어 이러한 살인멸구 행위때문에 역으로 발목잡히거나 적이 늘어나는 경우가 곧잘 나온다.

2. 상세

2.1.

말 그대로 죽은 자는 말을 할 수 없으니, 말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 반대로 살아남은 승자역사내키는 대로 뒤바꿀 때가 많으니 이런 모습을 비꼬는 표현이다. '비밀을 아는 사람을 죽인다.'는 뜻도 품는다. 죽은 사람이 아쉬울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말만 할 수 있다면 결백이 증명되는데 죽어서 말을 못 하는 경우.

현실에서는 죽은 사람의 시신을 부검하거나, 다잉메시지 같은 흔적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추리소설에서는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관용구는 잘못됐다며 까기도 한다.

2.2. 역사 속 이야기

다만 편향 항목에 따르면 위의 전투기 보강 사업에 관한 생존자 편향은 잘 꾸며진 루머에 불과하다. 그래도 생존자 편향을 극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해주는 가상의 예시로는 여전히 유효하다.

3. 동명의 매체

3.1. 소설

Die Toten schweigen.

오스트리아의 소설가 아르투어 슈니츨러소설. 우리 말로도 번역이 나와 있다.

불륜을 소재로 삼고있는 소설이다. 주인공이 불륜 상대와 함께 밀회를 갖다가 상대의 죽음으로 인해 여자가 겪는 마음의 상태를 묘사했다.

3.2.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5번째 영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