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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1:24:45

차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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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성 장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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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성
車奇成 / Cha Ki-song[표기]
파일:공조 차기성.jpg
<colbgcolor=#2c4070><colcolor=white> 국적
[[북한|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나이 44세
신체 180cm, 74kg[2]
소속 파일:인민보안성 로고.png 평양시 인민보안부 평양12지구 특수수사대장
범죄 살인, 살인미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범죄단체조직죄
납치, 감금, 유괴, 협박죄[3]
계급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Senior_Colonel_rank_insignia_%28North_Korea%29.svg.png 대좌
무기 권총[4]
등장작품 공조
배우 김주혁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1000019832.gif
''한번 더 건드리면 피로 갚아 주가써''
영화 '공조 시리즈'의 등장인물. 북한 범죄 조직의 두목이자 <공조>의 메인 빌런, 계급은 대좌.[5]

담당 배우는 김주혁.[6] 일본어 더빙은 나카무라 카즈마사가 맡았다.

2. 작중 행적

2.1. 공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림철령의 상관이자 동료였지만, 위조지폐 제조 공장에서 철령이 자신의 명령을 무시한다[7][8]자신의 뜻대로 먼저 들어가 성강과 다른 부하들과 총격전을 한다.[9] 그리고 림철령을 부르며 첫 등장하고 대기하라 했는데 왜 멋대로 하냐며 뭐라 한다. 밖에 있는 철령의 아내를 인질 삼아[10] 총 내리라며 협박한다. 그리고 동판을 확인하고 우리 다 같이 떵떵거리며 살 수 있다 한다 그러자 철령이 입 닥쳐라 하자[11] 총을 쥐고 내 입 닥치면 화령이 대갈통 날라간다. 화령에 머리에 총을 갖다대고 철령을 협박한다.[12] 이후 철령의 동료들도 총을 내려놓자 철령에게 '"내려와라" 라고 한다. 철령이 내려오자 성강에게 귀속말을 하고 곧 바로 성강이 수류탄을 던졌다.[13]

던진 후 차기성은 화령을 쏴 죽여버린 뒤 철령에게도 한발 쏜다.[14] 아직 죽지않는 철령에게 다가가 나는 처음부터 가 싫었다. 그리고 확인사살로 철령을 죽이려 하지만 총알이 다 떨어져 죽이진 못해 철령에게 운이 좋다 말하고 뱃지를 가져간 뒤[15] 공화국에 가서 동판은 인민에 피값으로 자신이 가져 간다고 말하라 한 뒤 자리를 떠난다.

작중 내에서는 거래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자 거래 상대를 바로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이는데[16], 중반부에 자신의 오른팔인 성강에게 무기를 제공해 준 박명호가 거사가 끝나면 자신이 남한에 정착하는 것을 허락해달라는 부탁을 하자, 배신자가 생기는 것을 원치 않았던 차기성은 단칼에 박명호의 부탁을 거절한 뒤 성강에게 박명호를 사살하라는 지시를 내려 박명호를 죽여버린다. 이후에는 삼합회와 연관되어 있는 DS그룹의 윤 회장과 동판 거래를 하던 중 윤 회장이 머리를 굴려 동판의 값을 천으로 깎으려 들자 차기성은 동판의 가격을 4천으로 깎자고 제안을 하고, 이에 윤 회장은 분노하지만 되려 자신의 경호원들이 차기성의 부하들에 의해 전부 사살당한다. 직후 겁에 질린 윤 회장이 다시 동판의 가격을 천으로 깎겠다고 하자 차기성은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보이며 윤 회장을 권총으로 쏴 죽여버린 뒤 DS그룹 쪽의 시설을 통해 직접 동판으로 위조지폐를 찍으려고 하지만, 그 순간 강진태와 함께 현장에 잠입한 철령이 옥상에 와이어를 연결한 채로 창문을 깨고 난입하여 차기성 일당을 공격하고, 차기성은 동판을 가지고 부하들과 함께 도주를 시도하던 중 남한 경찰차에 탄 형사를 쏘고 달아나 버린다.[17]

이후 차를 타고 도주하던 차기성은 자신을 쫓아오는 철령과 차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차가 완파되면서 끝내 철령한테 사살당할 뻔 했으나, 진태의 개입[18]으로 인해 철령이 머뭇거리자 그 틈을 타 대교 아래의 바다로 투신하면서 죽은 줄 알았으나...

사실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진태와 철령에 의해 동판을 빼앗긴 차기성은 진태의 아내인 소연과 딸 연아를 납치하여 인질로 삼은 뒤, 진태에게 전화를 걸어 동판을 가지고 2시간 안에 발전소로 오지 않으면 진태의 가족들을 모두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한다. 이후 진태가 자신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차기성 일당 및 납치된 가족들이 있는 발전소에 도착하자 차기성은 무전을 통해 동판을 내놓으라고 진태를 위협하지만, 그 순간 진태의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 난입한 철령이 차기성의 부하 저격수를 처치하여 진태와 그의 가족들을 구해주면서 차기성은 다시 림철령과 대면하게 된다. 철령의 도움으로 인해 진태의 가족들이 무사히 발전소에서 빠져나간 뒤, 차기성은 자신의 오른팔인 성강을 포함한 부하들이 철령에 의해 전부 쓸려나가자 동판을 가지고 도주하던 중 철령에게 따라잡히면서 그와 격투를 벌이게 되고, 쳘령을 상대로 치열한 육탄전을 벌인 끝에 그를 몰아붙이던 중 철령을 구하러 온 진태가 쏜 총에 맞고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이후에는 자신을 쫓아오는 진태를 피해 은신해 있다가 진태를 급습해 때려죽이려 들지만, 그 순간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온 철령이 쏜 권총에 맞은 뒤 헤드샷을 추가로 맞고 결국 사망하면서 그간 자신이 했던 짓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3. 기타



[표기] 북한식 표기법에 따른 표기이다. 영어권에서는 'Cha Ki-seong'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2] 김주혁의 프로필 신체다.[3] 이 넷 죄목은 모두 진태와 그의 가족에게 한 죄목이다[4] 차기성이 쓰는 유일한 무기다.[5] 한국군의 대령계급으로 북한은 영관이아닌 좌관급 장교로 분류한다[6] 이 작품 이후 10개월 뒤,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7] 지원 기다려 라고 했지만 철령은 빨리 오라 재촉하고 그냥 그의 동료들과 들어갔다.[8] 심지어 철령의 동료도 지원을 기다리자 했지만 철령은 그러면 너무 늦는다며 지원없이 들어가자 했다.[9] 동판을 차지하려고 의 부하들을 시켜 먼저 들어가게 했다.[10] 철령이 밖에서 대기하라 했다.[11] 이때 표정이 매우 놀란 표정이다.[12] 총 내려놓고..[13] 수류탄을 던진 후에 총을 난사했다.[14] 다행히 철령은 빗맞았지만 화령은 한방에 맞고 사망했다.[15] 철령에게 내가 너를 살려주는 건 차기성에 자비심이라 한다.[16] 실제로는 동판을 팔아먹는 것보다는 그걸 미끼 삼아 딜을 만들고는 일부러 꼬장을 놓는 것으로 협상을 터뜨리거나 상황을 봐서 상대를 죽인 다음 돈만 빼앗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17] 참고로 경찰차 안에 있던 형사는 바로 진태의 후배 형사 이동훈인데, 다행히 총탄이 심장을 빗나갔기에 철령과 진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18] 철령이 차기성을 죽이지 않고 생포하기로 진태와 약속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