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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02:11:27

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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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2014)
Gap-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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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시청 등급 }}}]]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오후 8:40 ~
방송 기간 2014년 4월 11일 ~ 2014년 6월 21일
방송 횟수 20부작
채널 파일:tvN 로고(2012-2021).svg
제작 파일:팬엔터테인먼트 CI 가로형.svg
연출 조수원, 신용휘
극본 권음미
출연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김지원
링크 파일:tvN 로고(2012-2021).sv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2.2. 일탄경찰서2.3. 하무염 주변인물2.4. 양철곤 주변인물2.5. 오마리아 주변인물2.6. 마지울 주변인물2.7. 그외 인물
3. 반전4. 기타

[clearfix]

1. 개요

tvN에서 2014년 4월 11일부터 방영했던 금토 드라마. 같은 해 6월 21일까지 방영된 <응급남녀> 후속으로 방영되었다. tvN 드라마로는 최초로 연쇄 살인사건에 대해서 다루었으며,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동 시간대 방영된 이전 작품들[1]이 가볍게 즐길 수 있던 것에 비해 무거운 소재를 다뤘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일탄경찰서

2.3. 하무염 주변인물

2.4. 양철곤 주변인물

2.5. 오마리아 주변인물

2.6. 마지울 주변인물

2.7. 그외 인물

3. 반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하무염과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차도혁이 진짜 갑동이였다. 수감소의 찌질이나 류태오 등은 모두 갑동이에 감화된 카피캣들. 그의 어릴적 소꿉친구를 죽이면서 갑동이로서 인생을 살기 시작했는데 일부러 3회까지 연쇄 살인을 저질러서 수사선망을 혼란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3회의 연쇄살인을 저지르던 중 결국 살인의 쾌락에 눈이 떠서 실제로 연쇄살인범 갑동이가 되었다. 또한 어렸을 적 어릴적 소꿉친구의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다 견디다 못해 살해하는 것이 숨겨진 그의 첫 살인이었다.

결국 차도혁은 체포되어 끝까지 잡아떼지만 증거 앞에서 모든 걸 인정하고, 사형 선고를 받게 된다. 하지만 감옥에서 자신을 동경하는 죄수가 출소하자 그를 시켜서 류태오를 살해한다.[16] 그러나 차도혁도 교도소 식당에서 다른 죄수를 괴롭히다가 그에게 욱해서 젓가락으로 눈을 찔려 실명한다. 게다가 사형집행은 없어도 살아서 교도소를 나갈 가망도 없으니, 그야말로 비참하다.

4. 기타



[1] <응답하라 1994>, <응급남녀>[2] 평소 하무염의 아빠는 아들에게 닭으로 음식을 자주 해줬고, 그때마다 옷에 닭피가 묻어 있었었다. 하지만 원래 장애인이라 말을 제대로 못하는데다가 당시 자신이 경찰에게 살인범으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아들도 자신을 의심하면서 "아빠, 왜 옷에 피가 묻은 거야?"라고 묻자 더욱 당황한 나머지 제대로 대답을 못했던 것.[3]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 또다시 tvN 드라마를 하게되었다. 하지만 캐릭터는 극과 극이다.[4] 알고보면 갑동이 수사 중에 우연히 아버지를 만나러 온 그의 딸이 갑동이로 의심되어 수사받던 장애인(하무염의 아버지)을 만나 당황하다가 높은데서 떨어지는 바람에 정신병에 걸려 갑동이 잡는 것에 집착하게 된 것.[스포일러] 미성년자였던 사이코패스 류태오가 자기 아빠를 죽이는 살인을 저질렀을때 수사하러 왔던 사람이 하무염이었는데, 류태오가 "대체 누가 우리 아빠를 죽였느냐"며 연기를 할때 이를 갑동이의 짓으로 생각했던 하무염이 그의 귀에 "갑동이가 그랬다"고 속삭이고 갔고, 그러는 바람에 류태오는 평생 갑동이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고 살게 되었다.[6] 그 집안 비밀인데, 이미 어렸을때 친동생을 해치려한 적이 있었다.[7] 사실상 류태오 본인이 고의로 경찰에게 티를 내 버렸다.[8] 대체로 기업 이미지를 망가뜨릴 수 있으므로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사를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하면서 경찰이 증거도 없이 표적수사를 한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라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경찰 수뇌부를 압박했다. 경찰 입장에서는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면 그 언론플레이 때문에 여론사냥을 당할 수 있으므로 연쇄 살인시도 현장을 잡아서 직접 증거를 얻는데 올인할 수 밖에 없었다.[9] 집안에서 힘을 써준 결과로 스위스로 도피할 수 있게 되어 비행기를 탔는데, 자신이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연쇄살인의 굴레에 얽혔음을 느끼며 살인을 저지른다. 비행기를 탔을때 이미 언론에 얼굴이 알려진 그를 스튜어디스들이 알아보고 자기들끼리 뒷담화를 한걸 듣고 비행기 내 사람들이 자던 시간에 승무원 대기실에 들어가서 바로 죽여버렸다.[10] 극도로 부유한 환경에서 감정통제가 안 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상태라는 뜻인데 사실상 신조어다. '부유함에 의한 독감'이라는 뜻.[11] 드라마 용팔이에서 나오는 특별실 수준 이상으로 크고, 골프도 칠 수 있는 정원이 있다.[12] 현실에서는 극중에서 나온 것처럼 미국에서 살인범이 부자병으로 빠져나왔다는 기록도 확인된 바 없을 뿐더러 아예 연쇄살인이 부자병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 기록도 없다. 보통 Affluenza라고 하면 부자들의 마약이나 알콜중독 쪽, 혹은 무의미한 사치나 도벽 정도 일탈의 원인(혹은 그 원인 자체(인격장애나 우울증, 조울증 등의 신경정신질환)의 원인)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주된 상황이지 연쇄살인이 주된 이슈가 아니다. 거기다가 한국 대중들에게 한국 사법부가 여론으로 판결이나 수사방향이 흔들리기 일쑤인 곳이라고 평가되곤 하지만 횡령 등의 사건으로 재벌회장도 감옥에 가는 한국에서 5명이나 죽이거나 교사한 혐의로 전국민에게 알려진 연쇄살인자가 돈과 권력을 통해 사형은 피하더라도 실형도 안 나오는 것은 통계상 어려우며 극중 류태오처럼 아예 감옥도 안 가고 자유의 몸까지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사실상 제작진이 마지막 진짜 갑동이를 찾는 반전에 집중하기 위해 작위적인 설정을 거듭해서 만들다 못해 지리하게 막장 설정까지 치닫은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13] 류태오에게 붙잡혀서 진짜 죽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 이미 있었는데, 교화를 한답시고 류태오랑 단둘이 있는 상황을 계속 허용한다. 사실상 자살행위[14] 실제로 개그우먼 조혜련의 남동생이다. 현재는 활동명을 '조민준'으로 바꿨다.[15] 아역 이고은[16] 류태오와 면회 중 자신이 죽여달라고 하면서 지금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널 죽이겠다고 했다. 류태오는 지금 감옥에 있는 분이 어떻게 날 죽이시나, 하면서 조롱했지만 류태오가 자유의 몸이 살짝 되려는듯한 순간 '우리 같은 족속들은 멈추려면 죽는 수 밖에 없다.'는 차도혁의 말처럼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