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반디(붕괴: 스타레일)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10101><tablebordercolor=#010101> | 스텔라론 헌터 Stellaron Hunters | }}} | |||
수장 | ||||||
엘리오 | ||||||
조직원 | ||||||
카프카 | 블레이드 | 은랑 | 반디(샘) |
샘 Sam |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 AR-26710[1] |
샘 | |
본명 | 반디 |
성별 | 여성 |
소속 | 그라모스 제국 → 스텔라론 헌터 |
현상금 | 97억 2300만 크레딧 |
언어별 표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샘 [[미국| ]][[틀:국기| ]][[틀:국기| ]] Sam [[중국| ]][[틀:국기| ]][[틀:국기| ]] [ruby(萨姆, ruby=sàmǔ)] [[일본| ]][[틀:국기| ]][[틀:국기| ]] サム |
성우 | 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장서화[2][3]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에이딘 러드[4] [[중국| ]][[틀:국기| ]][[틀:국기| ]] 간쯔치[5]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카사마 쥰 | |
반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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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스텔라론 헌터의 일원으로 별무리 기행 PV 「예페라 반란: 제47장」에서 처음 모습이 공개되었다.2. 작중 행적
2.1. 과거
그런데 어느 날, 기계 갑옷을 입은 기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을 뒤덮은 곤충들을 섬멸했다. 이때부터 은백의 철기군은 제국의 여러 행성 구역의 만신창이가 된 강토를 넘나들며 은하계를 전멸시킨 재앙에 맞서 싸웠다. 그들은 곤충 떼에 대항하기 위해 태어난 전사 같았다. 철기군의 가면 속 모습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그들의 강림은 신의 은총처럼 창공에 다시금 빛을 되찾아주었다. 여황제의 통솔 하에 그라모스의 철기 군단은 하늘을 질주하며 적들을 막아냈고, 제국은 이로써 잠시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철천지원수와의 끝없는 전투를 벌이며, 제국은 점점 자신의 적처럼 변해 갔다——곤충 파도가 습격한 그날처럼, 늘어나는 철기군은 온 세상을 뒤덮었다. 사람들은 여황제와 기사들을 곤충 떼를 대하듯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바라봤다. 어쩌면 언젠가 제국은 원하는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 하지만 그날에도 그라모스는 인류가 안식할 수 있는 낙원일까?
차원 장신구 '그라모스의 철기 군단' 설명
과거 곤충떼와 전쟁을 벌이던 '창공전선 그라모스'의 철기군으로 활동했던 전사이며, 그들의 잔당이다. 지금의 철기군은 곤충떼와의 전쟁 혹은 반물질 군단의 침공에 의해 멸망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샘이 마지막 생존자일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이 철천지원수와의 끝없는 전투를 벌이며, 제국은 점점 자신의 적처럼 변해 갔다——곤충 파도가 습격한 그날처럼, 늘어나는 철기군은 온 세상을 뒤덮었다. 사람들은 여황제와 기사들을 곤충 떼를 대하듯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바라봤다. 어쩌면 언젠가 제국은 원하는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 하지만 그날에도 그라모스는 인류가 안식할 수 있는 낙원일까?
차원 장신구 '그라모스의 철기 군단' 설명
마각의 몸이 된 블레이드와 대치한 후 카프카와 함께 그를 스텔라론 헌터에 영입하였다.
2.2. 별무리 기행 PV: 예페라 반란: 제47장
별무리 기행 PV: 「예페라 반란: 제47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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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감을 가지고 노는 습관은 좀 고쳐야지, 카프카.
처음 모습을 드러낸 PV로, 카프카의 언령에 걸려든 예페라의 재판관들 뒤로 모습을 드러내었고 카프카가 언령을 풀자마자 폭발을 일으켜 재판관들을 끔살시켰다. 이후 굳이 촌극을 벌인 카프카에게 한마디 하였다.2.3. 개척 임무
2.3.1. 제3장 - 페나코니
2.0 버전 오프닝 곡 'WHITE NIGHT'에서 아케론과 대치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케론이 날린 검기를 전부 피하지만, 마지막에 날아온 붉은 검기는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피격을 허용해 상당한 타격을 받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었다.[6]2.3.1.1. 제1막: 음향과 분노
맨 처음 등장하는 부분은 개척자가 페나코니로 워프하던 중 우연히 꿈 세계에 들어갔을 때이다. 은랑과 대화하는 장면이 꿈세계의 그림자로 남아 있었으며 이때는 이름이 ???로 나와있다. 이후로도 '은색 녀석' 등으로 스토리에서 약간씩 언급되는 편.개척자가 블랙 스완의 도움을 받아 현실로 돌아온 후, 열차팀과 만났을 때 웰트에게 보낸 은랑의 메시지에서 이름이 처음 언급된다. 그라모스 철기군의 잔당 중 한명이며, 태생부터 유전자를 개조한 인간이라 인지력이 인간과 다르다고 한다.
반디의 기억을 블랙 스완의 능력으로 쫓다보면 반디와 꿈세계에서 동행한 인물이 나오는데 그게 샘인 것으로 묘사된다. 블랙 스완과 아케론은 샘이 반디를 도중에 배신한 것으로 해석한다. 다만 기억 재현이 완벽한 건 아니었기 때문에[7] 맞는 해석인지는 알 수 없다.
지금 당장 떠나면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너흰 모두 죽어!
탐정 놀이도 이제 끝이다. 오지 말아야 할 곳에 발을 들였군. (인게임 전투 진입 시 대사)
현실로 돌아가면 잊지말고 전해라. 스텔라론 헌터가 너희의 마지막을 배웅했다는 것을. (인게임 필살기 최초 발동 시 대사)
각 나라별 샘 필살기 발동 음성
이후 1막 막판에 직접 등장하여 개척자, 아케론, 블랙 스완과 전투를 하게 된다.[8][9] 3대1로 싸우던 중에 개척자에게 달려들지만 아케론에 의해 막히고, 블랙 스완이 개척자를 따로 빼돌리면서 두 명이 현장에서 벗어난 뒤 아케론만 남아 샘과 1대1 대치를 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등장이 끝난다.탐정 놀이도 이제 끝이다. 오지 말아야 할 곳에 발을 들였군. (인게임 전투 진입 시 대사)
현실로 돌아가면 잊지말고 전해라. 스텔라론 헌터가 너희의 마지막을 배웅했다는 것을. (인게임 필살기 최초 발동 시 대사)
각 나라별 샘 필살기 발동 음성
2.3.1.2. 제2막: 비둘기 속의 고양이
이후 밝혀지길 샘은 개척자를 죽일 생각이 없었고, 개척자에게 달려든 것도 아케론과 블랙 스완에게서 개척자를 떼어내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아케론에 의해 언급된다. 또한 자신이 엘리오로부터 받은 각본은 "은하열차가 성대한 유산을 쫒게 만들어라'는 지시가 전부라고 한다. 이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결국 아케론과 대치하는 상황이 되어 자신은 실패했다며 각본에는 거스를 수 없다고 한탄한다.[10]
그렇게 한참 후 어벤츄린의 쇼가 마무리 된 시점에 이공간에서 깨어난 개척자와 다시 만나는데, 정황 상 아케론의 공격에 휘말린 개척자를 구해준 것으로 보인다. 개척자에게 일찍 진실을 알려주고 싶었다며[11] 변신을 풀고 본모습을 드러낸다.
샘: 네게 보여주기 위해서야.
반디: 내 전부를.
개척자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샘의 정체가 죽은 줄 알았던 반디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2막이 마무리된다. 이후 행적은 반디(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문서 참조.반디: 내 전부를.
개척자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이후 밝혀지기를 꿈세계에서 죽음이란 건 없기에[12] 반디는 살아 있었던 것이다.
3. 보스전
자세한 내용은 샘(붕괴: 스타레일)/보스전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간관계
- 개척자
블레이드의 폰으로 폼폼 이모티콘을 보낸 전적이 있다. 그리고 이후 페나코니 스토리 때 등장하였다. 아케론과 블랙 스완, 개척자와 만날 때 개척자를 언급하지 않는 점으로 보아 개척자는 공격대상으로 인식하지 않는듯 하다. 더불어 아케론과 블랙 스완은 바이저로 스캔할 때 타깃으로 인식하듯 표시되는데 개척자만큼은 그런 게 없다.[스포] 샘의 정체를 암시하는 복선 중 하나.
- 엘리오
스텔라론 헌터의 수장. 헌터들은 다들 엘리오와 거래를 했다고 언급되기에 샘도 엘리오와 어떤 거래를 했을 것이다.
- 카프카
동료. 스텔라론 헌터로써의 경력은 카프카와 함께 최고참으로 보인다. PV에서도 합을 능숙히 맞추는 등 오래 함께했다는 암시를 주지만, 카프카의 변덕을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는 듯.
- 은랑
동료. 은랑이 먼저 말하지 않아도 게임을 같이 해준다는 등, 언급된 내용들로 볼 때 꽤나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 블레이드
카프카와 함께 블레이드를 스텔라론 헌터에 가입시키러 만나러 갔었고, 그 과정에서 블레이드와 싸워 그를 제압하였다. 블레이드의 언급으로 샘은 지옥을 잘 만든다고 평하는 것을 보아 전투력을 고평가받고 있다.
5. 모형화
6. 여담
6.1. 게임 내
- 블레이드, 은랑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언급된다.
- 은랑이 블레이드의 휴대전화로 개척자에게 문자를 보냈을 때 샘이라면 당연히 도와줄거라고 하는 것을 보아 동료들에게 친절한 편인 것 같다. 페나코니 1막에서 은랑이 샘에 대해 '단순하고 정정당당해서 열차팀과 죽이 잘 맞을 것' 이라고 했다.
- 나름 엉뚱한 면이 있는데, 블레이드의 핸드폰으로 개척자에게 문자를 잘못 보낼 때 개척자가 당황해하자 문자 대신 폼폼 이모티콘으로 의사를 표현했다. 심지어 개척자가 폼폼 이모티콘 좀 그만 쓰라고 뭐라 하자 블레이드 이모티콘을 보내며 개척자를 벙찌게 했다.[14]
- 위와 같이 성격은 친절한 듯 하나, 임무를 수행할 때에는 단호하고 매정하다고 한다. 같은 동료인 스텔라론 헌터들까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걸 보면 어지간히 철저하게 임하는 듯 하다.[15] 블레이드와 더불어 사고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며 블레이드도 선주 나부에선 실수를 했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아 제일 임무에 충실한 단원인 셈이다.
- 언어간 목소리 차이가 매우 극명한 캐릭터 중 하나. 중음판에서는 로봇 이미지를 강조해 기계적인 어조로 연기했다. 일음판에서는 의외로 친절하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정중한 어조를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가 되었다. 영음판에서는 매정한 악당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거칠고 낮게 깔린 목소리를 내며, 한음판에서는 특촬계 모티브 때문인지 마치 가면라이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열혈계 미성을 가졌다.[16]
- 보스전 OST인 결코 더는(Nevermore)은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작 중 하나인 갈까마귀에서 유명한 어구이다. 실제로 보스전 이후 획득하게 되는 레코드판의 설명문을 보면 시의 구절인 “까마귀가 말했네. 「결코 더는」“이 적혀있다.
- 본인에 의하면 다른 스텔라론 헌터와 다르게 자신은 전투 외에는 아무런 소질이 없다고 한다. 엘리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 능력을, 카프카는 타인의 마음을 조종하는 언령을, 은랑은 에테르 편집을 이용한 현실 해킹 능력을, 블레이드는 예전엔 에이언즈의 무기 조각마저 단조할 수 있는 선주 최고의 장인기술과 계속 죽여도 살아나는 불사의 몸을 가진 반면, 샘은 이들에 비견될 만한 특수 능력이나 재능을 보여준 적은 없기 때문이다. 대신 반대로 말하면 저런 특수 능력 하나 없이 순수 전투 능력만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그 위험도만큼은 카프카나 블레이드 못지 않다.[17] 작중에서 이미 블레이드를 영입할 당시 그를 제압한 적이 있는데 이를 통해 미루어 짐작하면 확실치는 않아도 구름 위 5전사들과 엇비슷한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18]
- 실제 정체를 밝히고서는 그 반전 때문인지 샘의 강점이 연기력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19] 떡밥이 없던 것이 아니었으나 대부분이 정체를 인지하지 못했고, 남들 앞에 있을 때와 동료들끼리 있을 때의 말투가 명백히 달라지는 등 대부분의 유저들이 정체를 몰랐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도 특수능력이라기엔 애매하기도 하고, 언어판마다 샘의 말투가 다 달라서 어떤 언어냐에 따라 괴리감의 차이가 다르다.[20] 다만 3막에서 맨얼굴로 연기할때는
귀엽게서투르게 연기하는데, 이로 보아 둘의 태도 차이는 공사 구분을 철저히 하려는 자세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 2.2 버전 개척 임무에서 반디의 언급에 따르면, 샘이란 이름은 전략 강습 기갑(Strategic Assault Mech)의 약자라고 한다.[21]
- 별무리 기행 PV - 「지금 이 순간, 같은 별 하늘 아래」에서 본 문서에 나오는 샘의 형태 외에도 다른 형태의 샘 슈트도 등장한다. 다른 샘 슈트들의 목소리도 전부 같은 성우가 담당하였다.
- 스텔라론 헌터로서의 악명은 상당한지, 성천 연무 의식 중 실의에 빠진 루카를 어떻게든 격려하던 인턴기자 카멜라도 다음 대전 상대의 이름이 샘인걸 보자마자 주저없이 기권을 권할 정도.
6.2. 게임 외
- 2023년 8월 13일 공개 전까지 유일하게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던 스텔라론 헌터의 마지막 멤버였던 만큼 공개 직후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육중하면서도 세련된,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잘빠진 메카니컬한 디자인 덕분에 반응은 호평 일색. PV에 연출된 모습으로는 짙은 계열의 배색으로 보이는데 패트레이버의 J9 그리폰, 풀 메탈 패닉의 벨리알, 유희왕의 몬스터인 마나둠 프라임하트가 비슷한 외형으로 유명하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테카맨 블레이드와 유사성을 보이는데 최근 애니메이션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젊은 층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한 그리드맨을 떠올리는 반응이 많다. 둘 다 특촬 테이스트가 가미된 디자인이라 이쪽도 일부 모티브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특히 8~90년대 작품들중 인간 사이즈의 휴머노이드로 등장하고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몇몇 악역 기종들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하카이다, 바이오 헌터 실바 등등으로 거슬러 올라가 모티브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22] FGO의 오디세우스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 인게임 모션은 라이더 킥을 포함, 가면라이더에서 나올법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였다. PV에서는 이타노 서커스를 선보이면서 건담 시리즈의 월광접과 스트라이크 건담같다는 평가도 나왔다.
- 페나코니 개척 임무 1막 마지막 보스전을 장식했는데 정식 등장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던 만큼 훌륭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웅장하면서도 기계음이 섞인 OST와 화력을 내세운 심플하면서도 박력있는 전투 모션이 호평점. 때문에 플레이어블을 기원하는 반응이 많으나 한편으론 멋진 보스전 연출과 달리 플레이어블 전투 모션이 빈약했던 카프카처럼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이후 정식 출시된 모션은 호불호는 가릴지언정 꽤 큰 스케일로 연출되었다.
- 영미권에선 이름이 샘이라는 점, 온몸을 감싼 갑주, 라이덴 메이 계열 캐릭터와 싸웠다는 점에서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사무엘 호드리게스와 관련된 드립이 나름 인기를 끌고 있다.
- 이전에 열차 내 라디오를 통해 '스텔라론 헌터는 개개인이 행성을 파괴시킬 수 있다.' 는 내용이 나왔는데, 단편 애니메이션 공개 후 물리적으로 행성 하나를 파괴하는 모습이 나오며 사실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왔으나 이는 폭탄으로 행성을 파괴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 샘은 일종의 양산형 기체이다 보니 다른 AR 클론들의 샘도 동일 성우가 담당했는데 영어판 성우인 에이딘 러드의 이니셜도 AR이다 보니 AR은 성우를 가리키는 거라는 밈이 돌았었다.
- 반디와 더불어 포토그레이과 콜라보하여 프레임으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그 긴거지금당장떠나면아무도다치지않는다그러지않으면너희는모두죽어탐정놀이도이젠끝이다오지말아야할곳에발을들였군현실로돌아가면잊지말고전해라스텔라론헌터가너희들의마지막을배웅했다는것을기어투점화소각기폭소탕시작액션원집행섬멸시작액션투집행목표고정즉시처단프로토콜통과초토화작전집행깨어났군한참이나기다렸다우린전에만난적이있지스텔라론헌터샘이다일찍이네앞에나타나진실을전하고싶었어하지만예상보다방해물이많더군열한차례시도했지만전부실패로끝났지그러는사이에나도모르게이세계와긴밀히연결되어각본의구속에서벗어날수없게됐다엘리오의말대로우리는이꿈의땅에서잊을수없는수확을얻게될테지나에겐그와카프카처럼사람의마음을꿰뚫어보는통찰력도은랑이나블레이드처럼특출난능력도없다내가잘하는것들대부분은불쌍히여길필요없는악당에게만적용되지그러니내가사용할수있는수단도단하나뿐이다네게보여주기위한거야내전부를
등장 대사의 묘한 웃음포인트가 유저들 사이에서 밈화되기에 이르렀고, 결국 '그 긴거'에 등극했다.반디야 그 긴거 해봐 그거이는 결국 유튜브를 통해 반디와 샘의 성우가 서로의 대사를 바꿔 부르는 팬서비스#를 함으로 실현되었다. 영어판 성우인 에이딘 러드도 꿈 건축 경계에서 사진을 찍을 때의 대사를 바꿔 부르는 등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밈이 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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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러보기
[1] 그라모스 철기군 시절에 쓴 이름[2] 원신에서 알프레드, 데이비드, 주양, 카즈하의 친구, 쿠죠 카마지를 맡았으며 젠레스 존 제로에서 앤톤 이바노프를 맡았다.[3] 별무리 기행 PV에 등장한 예페라의 재판관도 맡았다.자기 캐릭으로 다른 자기 캐릭을 죽였다[4] 원신에서 곤균을 맡았다.[5] 같은 제작사의 게임 원신의 부사를 담당함.[6] 아케론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사실 당연한 일이었다. 실제 스토리에서 샘은 아케론이 붉은 검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이끌어내지도 못하고, 검집을 끼운 상태에서 대등하게 겨루는 것이 고작이었다.[7] 대화의 몇몇 단어들만 잡아낼 수 있었다.[8] 전투 시작 전 아케론과 블랙 스완을 공격 상대로 타깃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유일하게 개척자만 타깃하지 않는다.[9] 이때 샘과 보스전을 치르게 되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기믹을 모르는 상태로 들어가게 되다보니 가뜩이나 까다로운 기믹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기믹 이해가 잘 안된다면 강적 정찰노트에서 먼저 패턴을 읽어보는걸 추천한다.[10] 이때 아케론은 엘리오를 알고있고 샘 내부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이미 꿰뚫어봤으며, 심지어 아는 사람처럼 대하는 모습을 보인다.[11] 이 과정에서 샘이 개척자를 돕기 위해 11번이나 다른 계획을 세우면서 각본을 벗어나려 시도했지만 결국 각본대로 흘러갔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참고로 WHITE NIGHT 뮤비에서 개척자가 반디의 사진을 찍는 장면에서도 11명의 개척자가 지나간다. 이 세심한 사람들 같으니[12] 어벤츄린이 실험해서 몇번이고 자살해봤는데 다시 현실에서 깨어날뿐 죽지않았다고.[스포] 나중에 말하길, 개척자를 공격할 마음은 애초에 없었고 아케론과 떨어뜨리는게 본인의 목적이라 했다.[14] 이때 샘에게 블레이드의 핸드폰을 넘겨받은 은랑이 상황설명을 해주는데, 해당 문자가 처음 나왔을 당시 샘이 아닌 폼폼이 잘못 보낸거라는, 어쩌다 나온건지조차 알 수 없는 엄청난 오역이 나왔다. 현재는 수정되었다.[15] 캐릭터 음성대사에서 각각 "샘은 사냥감을 대할 때 나처럼 까다롭게 굴지 않아...아마 샘 보다는 나를 마주치는 게 더 나을걸?", "샘이 있는 임무는 대체적으로 퍽퍽--퍽! 이게 끝이야.", "난 지옥에서 살고 있고, 샘은 지옥을 잘 만들지."라 말한다.[16] 실제로 장서화 성우는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가면라이더 키카이 / 마키나 렌토 역을 맡은 바가 있다. 마침 샘과 렌토 둘 다 만들어진 기계이며, 주 전투 방식이 격투이다.[17] 실제로 카프카는 샘을 만나는 것보단 차라리 나를 만나는 게 나을 거라고 말할 정도다. 변덕이 상당하고 속내를 알 수 없는 카프카를 상대로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티끌 만큼은 있지만, 샘은 적을 상대로 인정사정 봐주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18] 물론 당시의 블레이드는 상태가 정상은 아니긴 했다.[19] 이후 재미있게도 실제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개척자와 함께 솔글래드 대회에서 연기력을 뽐내는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선택지에게 개척자에게 이것저것 태클을 걸며 연기에 관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20] 국내판에서는 가면라이더 주인공 같은 말투라 괴리감이 크지만, 일본어판에서는 정중하고 젠틀한 말투라 괴리감이 작다.[21] 정확히는 "반딧불이 Type-IV 전략 강습 기갑"이다.[22] 테카맨은 특촬이었던 적은 없지만 특촬물의 여러 요소들을 차용한 편이고 그리드맨은 시작이 특촬이었다. 또한 최근 방영하고 있는 갓챠드의 폼인 아이언 갓챠드 헤드가 샘의 헤드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