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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4e4c5c><colcolor=white> 이름 | 칼파스 |
성별 | 남성 |
생일 | 불명 |
소속 | 황혼 거리 요양원 → 독용, 불을 쫓는 나방 |
키 | 불명 |
몸무게 | 불명 |
출생지 | 불명 |
언어별 표기 | Kalpas [ruby(千劫, ruby=qiānjié)] [ruby(千劫, ruby=せんごう)] |
성우 | kinsen[1] 코바야시 유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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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물은 모두 불타버렸고
이 몸도 재조차 남지 않았으나
생사 존멸
오직 오멸만이 영원히 타오를 것이다!
칼파스의 각인 부여
붕괴3rd의 등장인물. 불을 쫓는 나방 소속 융합 전사로 서열 6위, 각인은 [오멸(鏖灭/Decimation)]. 부여된 붕괴수 인자는 제왕급 붕괴수 [비천].이 몸도 재조차 남지 않았으나
생사 존멸
오직 오멸만이 영원히 타오를 것이다!
칼파스의 각인 부여
붕괴병이 창궐할 당시 요양원에서 '짐꾼'이라는 직책으로 아포니아와 함께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했다.
처음 불을 쫓는 나방 소속이 되었을 당시는 제8 율자의 탄생 시기로, 붕괴병에 걸려 결국 망자가 된 사람들을 사쿠라가 나서서 제거하는 과정에서 조우한 것으로 언급된다.
칼파스의 성격은 슬픔에 빠진 전투광으로, 처음부터 공격적인 성격의 소유자는 아니었지만, 그가 겪은 사건들과 융합 전사 수술의 부작용으로 인해 정신이 계속해서 망가져 현재의 공격적인 성향을 보유하게 되었다. 칼파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싸움뿐이라는 에덴의 언급을 보면 전투만이 칼파스의 분노를 해결해 주는 수단이라 한다. 끝없는 분노에 휩싸여 있는 이유도 죽은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2. 작중 행적
2.1. 구문명
칼파스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구문명 제5 율자 강림 이전으로 당시 칼파스는 하늘에서 떨어져 본인이 누구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칼파스가 떨어진 마을은 붕괴에 의해 멸망하고 있었는데, 그 마을의 사람들은 칼파스를 신으로 모시며, 칼파스의 피가 붕괴를 억제할 수 있다 믿어 기둥에 칼파스를 사슬로 묶어 놓았다고 한다.[2]하지만 제5 율자가 강림하며 마을이 멸망하자 칼파스는 단독으로 제5 율자와 전투를 벌여 율자를 토벌한다. 제5 율자 토벌 이후 칼파스는 부상을 당한채 우연히 황혼 거리로 흘러가게 되고 온 발에 동상이 걸린 칼파스를 발견한 황혼 거리의 교회가 칼파스를 보호하게 되면서 아포니아를 만난다.[3] 그대로 황혼 거리의 교회에 정착한 칼파스는 이후 교회 부속 요양원의 '짐꾼'이 된다.[4]
불을 쫓는 나방에 소속된 시기는 제8 율자의 탄생 시기로, 붕괴병에 걸려 망자가 된 사람들을 사쿠라가 나서서 제압하는 과정에서 불을 쫓는 나방을 처음 조우한 것으로 언급된다.[5] 당시 사쿠라는 고위층의 기밀 임무로 황혼 거리에 파견 되었는데, 곳곳의 숨겨져 있는 망자와 사장이라는 존재에 대한 사건의 연속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던 중 우연히 아포니아가 숨기고 있던 망자를 발견하고는 전부 토벌하게 되었다.
칼파스는 망자임에도 살아 있던 인간을 죽인 사쿠라에 분노해 사쿠라와 전투를 벌이게 되어 당시 융합 전사였던 사쿠라와 거의 대등한 싸움을 벌이는 것이 가능했으며 단 30초만에 주위를 폐허로 만들었다고 한다.[6]
사쿠라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을 끝으로 제압된 칼파스는 독용 소속 융합 전사와 전투가 가능하다는 사유로 이후 엘리시아의 독단적인 판단하에 불을 쫓는 나방 내에서도 레벨 3 권한의 깊숙한 곳에 감금 되었다.[7] 이후 칼파스의 전투력을 눈여겨 본 엘리시아와의 거래를 통해 불을 쫓는 나방에 소속되었다.[8][9]
하지만 제10 율자 토벌 당시 융합 전사의 숫자가 늘어나고 독용이 해체되면서 칼파스는 이전 제3 권한에 감금된 사유와 내부대학살에 대한 중죄를 이유로 재수감 되었다.[10] 독용 부대는 일시적으로 중형을 사면 받는 대신 일부 특혜를 받아 소속 되었는데, 당시 독용 부대의 일부는 다시 중형을 이유로 감금될 공포에 빠져 부대 전체를 도발해 폭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칼파스는 당시 폭동을 제압하기 위해 청소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그 청소를 통해 내부를 학살했다고 한다.[11]
이렇듯 중형과 위험성을 재수감되었지만, 칼파스의 비밀을 수색하고 있던 뫼비우스 박사와의 거래를 통해 얼마 안가 다시 석방 되었다.[12] 이후 뫼비우스 박사에게 요구한 융합 전사 실험에 참가한 칼파스는 혈청을 통해 적성 판정을 하는 도중 지배의 열쇠를 세 자릿수로 파괴해 프로젝트에서 아예 제외 되었으며,[13][14] 칼파스는 적성 검사를 지켜본 뫼비우스를 불러 일반인이면서 융합전사와 대등한 신체능력의 비밀을 알려주는 대가로 융합 전사가 되기 위한 거래를 하게 된다.
칼파스가 융합 전사가 된 시기는 제11 율자 강림 이전으로 융합 전사로 출전한 칼파스는 제약의 율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쓰러졌다고 한다. 갑작스래 전투 불능이 된 칼파스는 당시 뫼비우스에 협력하고 있던 화의 도움으로 뫼비우스한테 데려다 주었으며, 당시 생명이 위독해진 칼파스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기절한 상태로 추가적인 수술을 받아 살아 났다고 한다.[15]
해당 실험에서 칼파스는 돌연변이로 유전자를 조작하는 기존의 메타모르피 수술과는 달리 무언가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추가적인 수술을 받았다.[16] 이후 11율자와의 전투에서 재참전 하나 방대한 붕괴수로 인해 다시 정신을 잃게 되고 수의 정신 연결을 받아 몸을 다시 움직여 전투에 참전하면서 계율이 해방되었다.[17]
이후 제12 율자의 정체가 판명나고 사쿠라의 동생인 린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자[18], 이에 분노한 칼파스는 린이 죽을 당시 같이 있던 병사 54명의 시체를 아포니아에게 던져 병사들에게 새겨져 있던 계율의 정체를 물어본다. 아포니아로부터 계율이 완벽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아포니아를 조롱하기 위해 다시 한번 자신에게 계율을 새길 것을 요구한다.[19]
칼파스의 최후나 종언의 율자 토벌 전 참전 여부는 등장하지 않은 상황으로, 당시 종언의 율자가 강림하기 전 방주 계획의 탑승 준비를 하던 코스마로 부터 에덴에게 새로 부탁한 가면을 전해 받고는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 폭주한 코스마와 전투를 벌이는 것이 마지막 언급이다.[20]
2.2. 과거의 낙원
낙원에 방문한 메이를 '율자'라 부르며 시종일관 귀찮다거나 공격적인 태도로 대한다. 하지만 공격적인 성향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상식적인 면모도 보여주는데, 처음 조우했을 당시 율자인 메이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고도 후계자가 될 자격을 증명하라며 오멸의 힘을 건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또한 과거의 낙원 속에서 아예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케빈과 뫼비우스와는 다르게 칼파스는 분노에 휩싸여 있을 뿐 정답이 필요한 질문에는 가능한 범위내에서 성실하게 답변해주기도 한다.[21]
2.3. 영원의 낙원
2.3.1. 챕터 29
메이가 모든 영웅들의 시련을 통과하고 엘리시아가 낙원에 기록된 진실을 알려주기로 했지만, 그날 당일 사쿠라의 실종과 동시에 엘리시아의 죽음이라는 상황이 동시에 터지자 사쿠라가 의심받는 상황에 분노해서 낙원 전체를 깨부수고있었다.수와 화가 칼파스에 대항했고, 수미개자로 칼파스를 그 자리에서 이탈시킴으로서 급한 불은 껐지만 문제는 그 뒤에 케빈도 죽음이라는 정보가 낙원에 갱신되면서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었다.
2.3.2. 챕터 30
수는 수미개자를 통해 칼파스의 위치와 미래를 예지하고는 화에게 동행을 권유하고는 함께 칼파스를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23] 낙원 안에서 칼파스가 있는 위치까지 온 수가 본 것은, 예지에서 본 것과는 달리 고요하게 진정한 상태로 수와 화를 기다리는 칼파스 였다.칼파스는 대의를 위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존재를 오히려 의심하는 수에게 환멸을 느끼며, 자신이 이 장소이 있게 된 이유를 말해준다. 엘리시아가 죽기 전 날 새벽, 칼파스는 독용 전용의 암호문을 받았다. 그 암호문에는 사쿠라가 남긴 구원 요청이 적혀 있었는데, 칼파스는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암호문에 적힌 위치까지 왔지만 거기서 혈흔이 묻은 사쿠라의 독용 시절 가면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가면은 사쿠라가 임무를 완수하기 전까지는 절대 스스로의 의지로 벗지 않은 가면이였던 만큼 칼파스는 가면에 묻은 혈흔의 주인을 알기 위해 그 자리에서 낙원 안에서 가장 특별하다 여기는 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가면을 조사한 수는 혈흔의 주인이 사쿠라가 아니기에 결백을 증명할 수 없을 거란 이야기를 해주고, 칼파스는 다른 영웅들의 방식으로 결백을 증명하려한 자신의 행동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고는 자신의 방식으로 행동하기로 마음먹는다.
칼파스와 싸우고 싶지 않았던 수는 최대한 칼파스를 진정 시켜 보지만, 수 일행과 어울려 주는 기회는 한번으로 충분하다 느낀 칼파스는 죽은 사람만이 결백하고 무고한 사람이라 여기는 수에게 분노해 전투에 들어간다.
하지만 칼파스의 일격은 수의 바로 앞 지면을 가격하게 되고, 지면에는 낙원이 찢어져 균열이 만들어져 있었다. 사실 칼파스의 목적은 낙원에 균열을 만드는 것이었다. 칼파스는 영웅들 중 누구도 이번 사태의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낙원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영웅을 제외한 모든 데이터를 파괴하는 것으로 적의 존재를 없애려는 계획이었다. 낙원의 균열을 만들기 위해선 수가 가진 공간을 건드리는 개안의 능력이 필요했기에 일부로 수를 도발해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연극을 한 것이다.
수는 칼파스가 균열에 뛰어든 이후에야 칼파스의 목적을 알아 차리게 되었고, 칼파스보다는 아포니아에 가까운 답지 않은 연기와 도발이었음에도 칼파스의 행동을 예상할 수 없었던 만큼 이상함을 깨닫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이후 칼파스가 낙원의 데이터를 전부 붕괴시키기 전에 수는 범인이 다음 행동을 하기 전 예상할 수 없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뫼비우스를 찾아 가기로 한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존재는 과거를 돌아볼 기회라며 칼파스를 설득하고 마지막 순간이 되기 전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기로 마음을 먹은 칼파스는 의문의 존재와 대화를 나눈다. 칼파스의 기억을 들여다본 존재는 칼파스의 기억 속 의문을 쫓으며 칼파스를 이해하게 되고 어느 순간 마음의 문이 열린 칼파스를 다음 희생양으로 삼으려고 한다.
균열 안에서 다시 추락하기 직전, 칼파스는 진범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 의문의 존재는 더 이상 무의미한 칼파스의 저항에 조소하지만, 마찬가지로 칼파스 역시 일부러 대화에 어울려주면서 시간을 끌고 있었음을 밝힌다. 칼파스는 다른 영웅의 방법을 몰랐던 게 아닌 하찮게 생각했을 뿐이었고, 다른 영웅들에게 기대를 하며, 칼파스 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격돌한다.
칼파스의 기억 공간 안에서는 의문의 적을 만났을 당시의 일이 끊임없이 재생 되고 있었다. 아포니아는 칼파스를 그대로 모방한 적에 혼란스러워 하지만, 기억 공간 내에서 아포니아를 기다리고 있던 칼파스가 모습을 드러내며 그간의 행적과 의문의 적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 해준다. 아포니아는 칼파스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으로, 의문의 적이 단순한 사념도 자신들과 같은 기억체도 아닌 침식의 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칼파스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보여주는 아포니아가 침식의 율자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해주기를 바란다는 점을 밝히고는 아포니아를 기억 공간에서 내쫒으려 한다. 아포니아는 기억 공간을 나가기 전 칼파스의 마지막 생각을 남기는 것으로 모든 일이 끝나면 그걸로 칼파스를 다시 부활 시켜도 되는지 물어보려 하지만, 칼파스의 기억 공간 안에 들어온 것 만으로 이미 침식이 진행되고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아포니아는 자신에게 그럴 자격이 없으면 자신 역시 마지막이 찾아오고 있음을 느끼고는 칼파스의 희생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다.
칼파스는 마지막으로 아포니아에게 약속으로 자신의 죽음을 통해 사쿠라가 배신자가 아님을 증명했으며, 사쿠라의 결백은 자신이 증명한 것이지 다른 영웅들이 베푼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그런 칼파스의 모습에 아포니아는 사쿠라가 처음부터 배신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처음으로 구 문명부터 이어 온 자신의 죄를 인정을 하고는 속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24]
[난 누구와도 싸우지 않는다. 그 누구와도 다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손이 생명의 불을 지퍼 따뜻함을 얻었지만... 불씨가 꺼진 지금, 이제 떠나고 싶다.]
하지만 그 남자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누구와도 싸운다. 세상을 떠난 모든 것들이 잊혀지는 게 싫기 때문에.
그는 손을 뻗을 필요가 없다. 그 자체가 열화이기 때문에.
지금, 불이 꺼졌다.
이렇게 조용히 불이 꺼졌다.
[두 손이 생명의 불을 지퍼 따뜻함을 얻었지만... 불씨가 꺼진 지금, 이제 떠나고 싶다.]
하지만 그 남자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누구와도 싸운다. 세상을 떠난 모든 것들이 잊혀지는 게 싫기 때문에.
그는 손을 뻗을 필요가 없다. 그 자체가 열화이기 때문에.
지금, 불이 꺼졌다.
이렇게 조용히 불이 꺼졌다.
2.3.3. 챕터 31
이미 기억체가 소멸하여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칼파스의 행적으로 인해 수가 빌브이의 힌트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아포니아가 뫼비우스와 접촉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이후 메이가 받았던 각인들로 복구된 뒤, 낙원을 졸업하는 메이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2.3.3.1. 단편 애니메이션 [너로 인한 이야기]
산산조각 내주마!
데이터 공간을 탈출하려는 엘리시아를 빌브이와 함께 지원한다.3. 영웅 관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칼파스를 시끄러운 애라고 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칼파스의 분노는 마음속의 그리움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야. 마치 예민하고 수줍은 남자아이처럼 말이야.
나랑 같이 있으면 금방 냉정해진다? 아무래도 나같이 연약한 소녀에게 화를 낼 수는 없잖아.
난 상관없는데... 화를 내도 괜찮아. 내가 잘 위로해줄 거니까♪
엘리시아의 평가
나랑 같이 있으면 금방 냉정해진다? 아무래도 나같이 연약한 소녀에게 화를 낼 수는 없잖아.
난 상관없는데... 화를 내도 괜찮아. 내가 잘 위로해줄 거니까♪
엘리시아의 평가
4. 여담
- 이름의 어원은 칼파로, 중국어와 일본어 명칭으로는 천겁(千劫)을 사용하고 있다.
- 케빈과 엘리시아에게 덤볐다가 패배한 적이 있다고 한다. 엘리시아에게도 생채기 하나 내지 못했지만, 케빈과는 낙원 속에서도 종종 전투를 벌인다고 한다.
- 광포한 성격 때문에[27] 다른 영웅들과의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예외적으로 사쿠라와 아포니아에 한해서는 스스로 친구라 표현한다. 사쿠라와는 같은 독용 소속이였던 만큼 상당한 연대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이 사쿠라를 욕 보인다 생각을 하면 깊은 분노를 나타낸다. 반면, 아포니아에 대해서는 과거 모종의 사건 때문에 언젠가 찢어 발기겠다며[28] 이를 갈고 있다.[29] 다만, 작중 언급을 보면 진심으로 아포니아를 죽이려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이며, 단지 과거 그녀의 행적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는 일종의 애증인 모양.[30]
- 낙원 내의 서열은 6위이나 수가 직접 말하기를 실질적인 강함은 케빈과 엘리시아 바로 아래인 것으로 언급된다.[31] 칼파스 본인은 서열에 관심이 없지만, 너무 낮은 서열은 위험할 수 있어 6위에 배치되었다.[32]
-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유는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 맨 얼굴을 보고도 살아남은 자가 있다는 언급이나 메이의 가면 아래에 대한 질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아서는 맨 얼굴은 나름 역린인 듯하다. 칼파스의 맨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은 현재로서는 케빈과 아포니아 뿐이다.[33]
- 어느 순간 하늘에서 떨어졌고 외계인으로 지칭되지만 진짜로 외계인인지는 확실히 언급되지 않았다. 진짜로 외계인이라면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던 강함에 근거해 종족이 천상지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항상 분노에 차있고 건들면 길길이 날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낙원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플레이어 입장에서 피식할 만한 요소가 여러가지 있다.[34] 게다가 과거 요양원에서 짐꾼으로 일할 시절에는 칼파스가 양배추로 아포니아의 화를 돋우려고 하다가 아포니아가 속마음을 들어주겠다며 칼파스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올릴 때 당황하거나 어린아이들의 칭찬에 활짝 웃는 등 상당히
귀엽고따뜻한 성격이었다.[35]
- 이벤트 썸머 서바이벌 랩소디에서는 아예 황금정원의 집사이자 전속 셰프 컨셉으로 등장하는데 사라져버린 엘리시아를 찾던 도중
중2병 컨셉으로갓 잡아온 신선한 붕괴수로 바베큐 요리를 하고 있던 칼파스를 만난다.[37] 자신의 별명을 싫어하는지 필리스나 다른 사람들이 칼 사부라고 부르자 욕까지 하며 싫어한다(...).[38][39] 그리고 필리스가 칼파스의 디저트가 너무 그리웠다고 말하자, '시치미 떼지 마라. 내 주방에 침입한 결과는 다들 알고 있겠지?'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하고는 자신이 만든 요리를 모두에게 나눠 준다.[40]역시 진성 츤데레
참고로 해당 이벤트는 평행 우주가 아닌, 엘리시아가 연출한 자작 영화라는 컨셉으로 비롯 연기이긴 하나 출연자들은 모두 영웅의 기억체들이다. 즉, 케빈이나 칼파스도 엘리시아의 영화 촬영에 순순히 협조하며 연기를 펼쳤다는 얘기가 된다.
- 2022년 엘리시아 생일 이벤트에선 다른 영웅들과 함께 엘리시아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등, 츤데레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 디자인의 모티브는 인공붕괴시 허리에 있는 벨트와 유사한 장식, 변신 직전 사용하는 라이더 킥을 보면 빼도박도 못하게 가면라이더. 그중에서도 아마 가면라이더 빌드의 크로즈 마그마 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아포니아와 고아원에서 함께 생활하던 모습이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는데 양배추 상자에 화풀이를 하던 칼파스를 아포니아가 발견하고 이에 아포니아를 화나게 하기위해 더 과격하게 양배추를 던지며 도발하지만 그녀는 화내기는 커녕 오히려 칼파스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얹고 자신이 불안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속마음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이때 칼파스가 안간힘을 쓰며 아포니아의 가슴에서 손을 빼려 하지만 아포니아가 팔힘이 강해 못 빠져나온건지 칼파스가 일부러 힘을 덜 줘서(...) 안 빠져 나온건지 진실은 두 사람만이 알고 있다.[41] 이후 실랑이를 하다 지친 칼파스가 백기를 들고, 두고 보자며 양배추 상자를 홧김에 손바닥으로 내려치는데 이번에는 진짜 상자가 부서져 개판이 된다. 결국 제대로 빡친 아포니아에게 기도실에서 잔소리를 듣는 것으로 마무리.
공처가
- 타 캐릭터 모델링보다 유달리 손가락이 통통하다.
- 스탠딩 일러스트가 다른 낙원 영웅들과 달리 뒤로 돌아있는 모습이라 칼파스의 엉덩이가 섹시(...)하다는 반응이 많다.
[1] 같은 제작사 게임 원신에서 소와 중운을 담당하고 있다.[2] 당시 칼파스는 마을의 모습과 붕괴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언제든 풀 수 있는 사슬을 내버려 둔 채 가만히 있었다.[3] 고행의 회상 극한으로 부터에 따르면 아포니아는 당시 칼파스에게 도움을 주려 하였고, 싫어하는 존재가 멀리 사라지기 바랄때 하는 말을 짧게 가르쳐 달라는 칼파스의 부탁에 처음으로 '꺼져'라는 단어를 가르쳐 주었다.[4] 칼파스는 황혼 거리에 도착하기 이전부터 쓰고 있던 가면으로 인해 '가면씨'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특히 황혼거리의 아이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아포니아가 직접 울던 아이도 칼파스를 보면 뚝 그칠정도로 그를 좋아했다고 언급된다.[5] 낙앵의 회상 청소.[6] 융합 전사 중 속도가 특히 발달해 빠른 것으로 언급되는 사쿠라와 대등한 전투를 펄쳐 카메라에는 둘이 싸우는 모습이 전혀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나마 대화를 하는 순간 속도가 떨어져 겨우 식별이 가능했다고.[7] 폭왕의 회상 증거물:녹화 테이프[8] 무결점의 회상 악마의 강림에 따르면 어떤 대결을 제어할 수 있는 비장의 패가 되는 조건으로 칼파스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칼파스에게 제시한 대가는 어두운 감옥이 아닌 끝없는 전쟁을 주는 것. 하지만 엘리시아가 죽는 순간까지 칼파스에게 비장의 패가 무엇인지 대가를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칼파스는 거길 나오고 자신의 자유를 잃었고 이를 족쇄를 찼다고 한다.[9] 칼파스는 독용에 소속되는 대신 아포니아의 계율을 받았는데, 후에 드러나길, 아포니아가 칼파스에게 건 계율은 무고한 사람은 해치지 않는다라고 한다.[10] 폭왕의 회상 심문 기록 4월 21일과 낙앵의 회상 소문: 독용에 언급된다.[11] 하지만 실상은 청소는 상부의 명령을 받은 사쿠라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칼파스의 모습으로 변장을 한 사쿠라의 손에 학살이 진행 되었다고 한다. 칼파스는 실제로는 그 일에 가담하지는 않았다고 언급된다.[12] 낙앵의 회상 근원 탐구에 따르면 뫼비우스는 칼파스 신체의 비밀을 율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짐작해 융합 전사 수술의 대가로 칼파스의 출생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해 신체 능력의 비밀을 전부 대가로 받았다. 뫼비우스 박사는 독용 해체 당시 사쿠라를 긴급 호출로 불러들였다 언급되는 만큼 모두 뫼비우스가 오랜 시간 준비한 계략으로 보인다.[13] 혈청을 통한 융합 전사의 각성을 위해서는 죽음 직전의 감정적 변화를 통해 혈청과 열쇠의 활성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언급된다. 하지만 칼파스는 너무나도 강해 테스트로는 죽음으로 몰아넣어 각성시키기는 커녕 지배의 열쇠를 못해도 백 개 이상 박살을 내버렸다.[14] 지배의 율자의 소체가 된 이모르를 언급하며, 정말로 부수고 싶은 지배의 열쇠는 끝내 찾지 못했다는 점으로 보아 테스트 도중 지배의 열쇠를 주구장창 부순 이유는 이모르의 코어를 찾기 위한 것으로 이모르의 코어는 자기 말곤 누구도 사용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34챕터에서 달에 남은 유물을 복구하는 도중 이모르의 코어로 만들어진 헌원검이 나오며, 해당 유물의 설정에서 칼파스는 '마지막까지 전장에 같이 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종언에게 맞설때 이 검을 들었다는 것이 밝혀졌다.[15] 칼파스의 제약의 참극에 대해.1과 폭왕의 회상 의료 사고[16] 폭왕의 회상 겁심에 따르면 해당 수술을 받은 이후 느껴지는 위화감은 메타모르피 수술 그 이상이라 언급되는 만큼 추가적은 수술을 받은 것으로 등장한다. 뫼비우스의 말에 따르면 칼파스의 신체는 평범한 인간의 구조보다는 붕괴수와 유사하며, 칼파스의 심장은 그 중에서도 특별해 계약의 대가로 가져갈 거라는 대사를 보면 칼파스의 심장이 강함의 비결이였던 거로 보인다.[17] 선구자의 회상 좁은 문에 따르면 케빈을 돕기 위해 수가 칼파스의 정신에 연결해 조종 했으며, 그 과정에서 불을 쫓는 나방의 입단 당시 아포니아가 자신의 능력으로 채운 계율을 해방하게 되었다.[18] 율자가 되었지만 각성을 하지 않은 린을 보호중이던 병사들에게 걸었던 계율로, 붕괴에 대항하는 희망을 잃지 말라는 계율이 오작동해 공포의 근원인 린을 죽이게되는 참사가 발생한 것.[19] 고행의 회상 계율을 받은 자에 따르면, 아포니아는 자신이 무고하다 느끼며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만큼 칼파스가 자신을 죽이는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이에 칼파스는 아포니아를 부정하고 다른 이와 공정하게 책임을 느끼게 하기 위해 무고한 자를 죽이지 말 것 이라는 계율을 다시 새긴 뒤 죽이려 한 것으로 언급 된다.[20] 다만 메인 스토리 31챕터 엔딩을 통해 낙원을 떠나는 메이에게 작별의 대사를 남기면서 등장하는 영웅들의 최후로 추정되는 장면에서, 칼파스는 달에 꽂혀 있는 헌원검의 모습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종언의 율자 전투에 참전해 달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회고 애니메이션 낙원에서의 일들에서 달에 간 모습과 종언전 이후 사라지는 멤버 중 하나로 묘사되어 확인사살.[21] 메이에게 뫼비우스에게 다가가지 말고 괜히 깊은 곳에 관심을 가져서 해를 입기전에 멈추라고 경고하는 등 제법 상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22] 칼파스, 튀어와.부터 시작해서 작은 동물이 맹수를 상대로 위협하는 것 같다든가 자길 실망시킬 경우나 준비해라, 다른 후계자들은 몰라도 자신은 칼파스의 시련을 통과할 것이며 칼파스는 후계자와 싸울 용기도 없다며 칼파스의 성질을 제대로 자극했다. 칼파스는 사람 잘못 본 거냐며 기회를 몇 번 주었지만...[23] 수는 칼파스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미 확신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범인에게 이용당할 수 있는 성격인데다, 영웅 중 높은 전투력을 보유한 엘리시아와 케빈이 당한 상황에서 칼파스의 전투력이 필요하다 느껴 칼파스를 찾기 위해 움직였다. 또한, 만약 배신자가 존재할 경우 지속적인 기억 삭제로 인해 5만년의 시간이라는 유대가 적은 화가 가장 받게 될 충격이 적을 거라 생각해 후카에게 동행을 부탁했다.[24] 칼파스는 구 문명 제12 율자로 사쿠라의 동생인 린이 지목 당하게 된 후, 린을 탈출 시키려한 사쿠라가 배신자로 낙인 찍히게 된 것과 아포니아의 계율이 오작동해 린이 사망하게 되는 결과에 그동안 분노해 왔다. 때문에 칼파스는 사쿠라의 최후에는 아포니아의 책임도 존재하며, 무고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다. 이번 칼파스의 희생으로 아포니아는 침식의 존재를 처음으로 직시하게 되면서, 침식의 율자는 사람의 마지막 목소리를 폄하하는 경박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구 문명 린은 율자가 아닌 사람이며, 사쿠라 역시 처음부터 무고했음을 인정하고 오히려 자신과 계율이 그동안 무고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25] 칼파스는 아포니아가 심어주는 거짓된 환영이 아닌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누군가를 지켰다는 것에 대한 증명을 받고 싶어했던 것으로 드러난다. 침식과의 대화에서 칼파스는 자신이 있어도 되는 장소를 그동안 원했으며, 누군가를 지켰다는 증명을 받는 것으로 자신이 있어도 되는 장소를 원하는 것으로 언급되었다. 칼파스는 거짓된 환영이 아닌 아포니아의 인정을 받는 것으로 그토록 원하던 것을 칼파스 자신의 힘으로 달성해 있어도 되는 장소에 대한 진실된 자격을 얻었음을 증명하며 소멸하게 되었다.[26] 처음으로 이름을 불러줬다.[27] 화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이 정도까진 아니었으나, 메타모르피 수술의 부작용으로 인지능력이 끊임없이 강화되면서 점점 포악해졌다고 한다. 거기다 메타모르피 수술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받은만큼 트라우마도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28] 아포니아를 찢어 발겨 두 손을 피에 던져 물드는 걸 찬찬히 지켜볼 생각에 만나는 상상만 해도 온 몸에 전율이 돋는다고 한다. 너무나 경악스러운 내용에 메이는 칼파스로부터 자기한테 '친구'로서의 우정을 느꼈냐 물어보면서 아니라는 답변을 받자 다행이라 느꼈을 정도.[29] 아포니아를 상대하는 시뮬레이션에서 이미 천 번이나 살해한듯 방명록에 천 번을 죽어도 싸다고 짧게 남겨두었다.[30] 계율의 오작동으로 린이 사망했을때의 태도를 보면 마냥 아포니아를 탓하는 것이 옳지않은 일임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31] 얼음의 율자를 단독으로 토벌한 과거가 존재하는 만큼 칼파스의 강함은 율자 이상이다. 다만, 칼파스를 제압한 과거가 존재하는 사쿠라와 전력을 다할 경우 한시적으로는 케빈보다 강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는 코스마가 존재하는 만큼 영웅 내에서 정확한 칼파스의 강함이 어느정도 순위인지 따지기는 어렵다. 물론 사쿠라나 코스마는 '칠뢰'같은 무기나 '한시적'인 시간 동안이라는 단서가 붙는 것에 비해 칼파스는 딱히 이런 이야기가 없고 신의 열쇠를 다수 파괴하고 단독으로 율자를 살해한 전적과 함께 불을 쫓는 나방의 다른 영웅들 역시 칼파스의 강함은 인정하는 것으로 보아 상위권의 강자임은 분명해 보인다.[32] 본인의 서열이 몇 위였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케빈이 자신에게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에 더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33]
데이터 마이닝을 해보면 가면 아래 맨 얼굴도 모델링되었다. 부작용의 영향인지 다크서클이 짙게 껴있다.[34] 엘리시아가 지은 <칼파스의 가면에 대한 100개의 궁금증>이라는 책을 정독하면 '칼파스 마스터'가 될 수 있다든가, 메이가 자신이 갔던 특이한 장소를 물어봤을 때 필리스가 대답하며 나열한 여러 장소 중 칼파스의 옷장이 있다든가, 낙원에 칼파스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든가 등등.[35] 30챕터에서 화가 분노한 칼파스에게 그리세오는 보내달라며 부탁하자 바로 수긍한다.[36] 이외에도 폭왕의 회상 마지막 챕터에서 나온 코스마에 의한 최후에 대한 떡밥으로 인해 칼붕수육이라는 별명도 있다.[37] 이때 간을 볼 겸 구워낸 붕괴수 바베큐를 하나 맛보는데, 누가 칼파스 아니랄까봐 가면을 쓴 상태로 아무렇지도 않게 붕괴수 바베큐를 맛있게 먹는다.[38] **로 필터링 되긴 했지만 붕괴3 공식 스크립트에서 최초로 비속어가 나왔다. 이외에 욕이 나오는 경우는 메인 스토리 42장에서나 나온다.[39] 참고로 저 때 한번만 나온게 아니라 종종 짜증이 날 때 욕을 한다.[40] 요리를 잘하는 건 영화에서의 컨셉이 아니라 사실인지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도 칼파스의 요리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41] 손이 빠진 후 자신의 옷에 슥슥 닦는 것을 보면 전자로 추정.
데이터 마이닝을 해보면 가면 아래 맨 얼굴도 모델링되었다. 부작용의 영향인지 다크서클이 짙게 껴있다.[34] 엘리시아가 지은 <칼파스의 가면에 대한 100개의 궁금증>이라는 책을 정독하면 '칼파스 마스터'가 될 수 있다든가, 메이가 자신이 갔던 특이한 장소를 물어봤을 때 필리스가 대답하며 나열한 여러 장소 중 칼파스의 옷장이 있다든가, 낙원에 칼파스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든가 등등.[35] 30챕터에서 화가 분노한 칼파스에게 그리세오는 보내달라며 부탁하자 바로 수긍한다.[36] 이외에도 폭왕의 회상 마지막 챕터에서 나온 코스마에 의한 최후에 대한 떡밥으로 인해 칼붕수육이라는 별명도 있다.[37] 이때 간을 볼 겸 구워낸 붕괴수 바베큐를 하나 맛보는데, 누가 칼파스 아니랄까봐 가면을 쓴 상태로 아무렇지도 않게 붕괴수 바베큐를 맛있게 먹는다.[38] **로 필터링 되긴 했지만 붕괴3 공식 스크립트에서 최초로 비속어가 나왔다. 이외에 욕이 나오는 경우는 메인 스토리 42장에서나 나온다.[39] 참고로 저 때 한번만 나온게 아니라 종종 짜증이 날 때 욕을 한다.[40] 요리를 잘하는 건 영화에서의 컨셉이 아니라 사실인지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도 칼파스의 요리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41] 손이 빠진 후 자신의 옷에 슥슥 닦는 것을 보면 전자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