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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1:31:32

스트라이크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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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ストライクガンダム │ Strike Gundam
파일: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설정화 전면.png 파일: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설정화 후면.png

1. 개요2. 상세3. 제원4. 무장
4.1. 기본 무장4.2. 스트라이커 팩
4.2.1. GAT-X105+AQM/E-X01 에일 스트라이크4.2.2. GAT-X105+AQM/E-X02 소드 스트라이크4.2.3. GAT-X105+AQM/E-X03 런처 스트라이크4.2.4. GAT-X105+P202QX/AQM/E-M1 스트라이크 I.W.S.P.4.2.5. GAT-X105+P204QX 라이트닝 스트라이크4.2.6. GAT-X105+AQM/E-X04 건배럴 스트라이크4.2.7. GAT-X105+EW454F 오오토리 스트라이크4.2.8. GAT-X105+AQM/E-YM1 퍼펙트 스트라이크
4.2.8.1. 맥시멈 퍼펙트 스트라이크
5. 작중 활약
5.1. 성능
6. 기타7. 베리에이션8. 모형화9. 게임에서의 스트라이크 건담10. 둘러보기

1. 개요

STRIKE Syutsugeki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초반 주역기. 주인공키라 야마토가 탑승했다. 키라가 프리덤 건담을 수령받은 이후에는 무우 라 프라가의 탑승기가 되었다.

2. 상세

듀얼 건담을 기초[1]스트라이커 팩을 환장하여 어떠한 상황이라도 대응할 수 있는 다목적 기체를 목표로 하여 설계된 기체다.

C.E.71년 4월 17일 오브 영해 공방전에서 이지스의 자폭에 휘말려 대파, 이후 오브에 회수되어 재생산에 가까운 수리와 함께 내추럴용 OS를 탑재해 연합을 탈주한 아크엔젤 일행에게 양도되어 무우 라 프라가가 탑승한다.

이후 C.E.71년 9월 27일 제 2차 야킨 두웨 전역에서 무우 라 프라가가 탑승한 스트라이크가 완파되어 퇴장한다. 그러나 스트라이크 루즈, 스트라이크 E,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등의 바리에이션이 많이 등장한다.

C.E.73 시점에서는 PS장갑이 있다는 걸 제외하면 양 세력의 차세대 주력기(자쿠 워리어, 윈덤)보다 열세라고 하지만 이 스트라이크를 비롯한 초기 GAT-X 시리즈의 5기의 재생산기는 당시 극한까지 발달된 기술이 도입되었던데다 실전에서의 운용 데이터도 풍부하며, 동시에 C.E.71 당시의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충분히 통용되는 스펙일 정도로 기본 포텐셜이 높았기 때문에 액타이온 프로젝트로 재생산된 기체들의 성능은 그 상태로도 현역으로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현세대기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고 이후 파일럿들의 실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되는 개량을 받은 기체들은 현세대기들과도 견줄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 됐다. 표면적으로는 지구연합의 특수부대로 창설된 로고스의 사병 조직 팬텀 페인에서 에이스 전용기로 발주, 각 파일럿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했다. 대표적으로 스웬이 사용한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이 있고, 그 밖에도 스트라이크 E와 느와르 스트라이커는 소수 양산돼 다른 파일럿들에게도 지급되었다.[2] 이렇게 배치된 기체들은 에이스 파일럿들의 높은 기량과 기체의 우수한 성능으로 각지에서 활약했다.

이후 본체의 특성을 계승한 쪽이 임펄스 건담이다.

머리에 적힌 글자는 이태리어로 5를 뜻하는 CINQUE이다.

여담으로 스트라이크란 이름은 제작진이 이지스 건담과 대비되도록 맞추어 지은 것이라고 한다.[3]

3. 제원

Strike Gundam Profile
{{{#!folding [펼치기 / 접기] 형식번호 GAT-X105
분류 프로토타입 범용 모빌슈트
제작 지구연합 & 오브 연합 수장국 국영기업 모르겐뢰테 社
소속 지구연합삼척동맹
전고 17.72m
발주 시기 C.E.71년 1월 20일
중량 64.8t
장갑 페이즈 시프트 장갑
동력원 초소형 에너지 배터리
특수 기능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
출력 약 2206kw 이하[4]
파일럿 키라 야마토무우 라 프라가, 스웬 칼 바얀(재생산기)
디자이너 공식적으로는 오오카와라 쿠니오로 알려져 있다.[5]
}}} ||

4. 무장

4.1. 기본 무장

4.2. 스트라이커 팩

스트라이크 건담은 추가형 장비인 스트라이커 팩의 교체를 통해 중거리에서의 고기동전, 장거리 포격전, 격투전 등의 다양한 국면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진 기체지만 장비했다고 언급이라도 되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본편에 등장한 장비는 에일, 소드, 런처 세 가지 뿐이며 리마스터에서야 퍼펙트 팩이 추가됐다. 후속작 데스티니 리마스터에서도 스트라이크 루즈가 장비한 오오토리 팩이 추가된 것이 전부. 그나마 설정이나 외전에선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I.W.S.P[8]을 장비했다고 확인되나, 건배럴 팩은 게임 단 한 작품에서만 나왔다. 외전에선 계열기인 스트라이크 E들이 느와르 스트라이커, 어나더 트라이얼 스트라이커 시리즈를 장비한 적이 있으나 그 외 제트 스트라이커 등 기존의 장비와 영역이 겹치는 계열의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한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4.2.1. GAT-X105+AQM/E-X01 에일 스트라이크[9]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Vlcsnap-2012-06-06-05h56m57s236.png

고기동형 스트라이커 팩.

에너지 소모 효율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밸런스가 잘 맞은 장비라서 키라가 가장 많이 썼던 팩이며, 그만큼 거의 스트라이크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장비이다. 날개가 달리긴 했지만 팩 자체는 우주에서의 기동을 위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CE.71년 당시에는 대기권 내에서는 짧은 체공만 가능했다.[10]

그러나 이후 성능 개량이 이루어진 덕분에 시데 시점인 CE.73년에는 충분한 비행 능력을 갖추게 되어서 대기권 내 장비[11]로도 활용한다. 단점이라면 탑재된 추가 무장이 빔 사벨 한 쌍이 전부라서 다른 스트라이커 팩 장비들에 비하면 화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점이 있다. 그나마 아래의 런처, 소드와 달리 따로 장비하는 게 없어 빔 라이플을 활용하기 좋고 CE. 71년에는 빔 라이플만으로도 화력이 충분한 편이었지만, 기술이 발전된 CE. 73년에는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이때문에 시데 시점에선 스트라이크 루쥬나 105 슬로터 대거나 달고 다니지 대부분은 다수의 미사일을 장비한 제트 스트라이커를 장비하고 있다.[12]

여담으로 우주용 스카이 그래스퍼인 코스모 그래스퍼 전용으로 재설계된 에일 스트라이크가 있는데, 이쪽은 스트라이크의 그것과 색이 반대로 되어있고[13] 형태도 다소 차이가 나지만[14] 이쪽은 전투기에 장비할 걸 상정한 사양이라 빔 사벨도 없다. 애초에 스트라이크 건담에 장비하는 에일 스트라이커 팩은 우주에서의 기동을 전제로 제작되었던 팩이다 보니 스트라이크 건담이 코스모 그래스퍼에 장비하는 에일 스트라이커 팩을 사용할 필요 자체가 없긴 하다.[15]

4.2.2. GAT-X105+AQM/E-X02 소드 스트라이크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Sword_Strike_346765.jpg

근접전투용 스트라이커 팩.

MS에 최초로 대함도와 빔 부메랑을 탑재한 장비로, 덕분에 출중한 근접 전투력을 자랑한다. 문제는 중거리전인데, 이론상으론 '슈베르트 게벨' 손잡이 아래에 달린 빔 건[16]이나 빔 부메랑 마이더스 메서, 팬저 아이젠 등을 이용해 중거리전도 어느정도는 가능하나, 실전에선 본편에서 상대한 적기들은 대부분 중거리 공격력이 출중했기 때문에 소드 스트라이커로 상대하기 어려웠고, 본격적인 장거리 전투가 벌어지면 에일 스트라이커나 런처 스트라이커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다.

근접 무장 위주라서 전투기인 스카이 그래스퍼에 달았을 땐 운반 이외엔 쓸모가 없어보였지만, 카가리가 팬저 아이젠을 표적에 박아넣고 비행하면서 슈베르트 게벨을 아래쪽으로 기울여 빔 날로 목표를 썰어버리는 기상천외한 활용법을 보였다.

설정은 이렇고 등장 비중도 스트라이커 팩 중에선 가장 적지만,[17] 거대한 대함도가 워낙 멋있고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면이 있어서인지 스트라이커 팩 중 인기는 제일 높은 편이었으며, 본편에서도 활약할 때에는 전적이 괜찮은 편이었다. 그리고 대함도를 이용해 니콜 아말피를 반 실수로 죽이는 장면은 시드 시리즈의 고질적인 뱅크신 남용 때문에 본편에서 수도 없이 우려먹힌다.
여담이지만 어깨 디자인상 런처와 달리 앞뒤가 똑같아서 등급에 상관없이 퍼펙트 스트라이크나 소드 스트라이커 단품을 2개 사면 백팩을 제외한 양팔을 대칭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4.2.3. GAT-X105+AQM/E-X03 런처 스트라이크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uncher_Strike.png

포격용 스트라이커 팩.

작중에서 가장 처음 등장한 스트라이커 팩이다. 하지만 정작 활약상은 이걸 메고 주먹질에 발길질을 해서 격투전을 하질 않나, 아그니도 저출력으로 놓고 적을 발로 밟은 다음 그 위에다가 갈겨버리는 등, 어째 포격보다 근접전에 더 많이 쓰인다.[18]

단일 원거리 화력은 강력한 편이지만, 문제는 근접전 무장이 스트라이크 본체의 아머 슈나이더를 빼면 전무하다는 단점이 있다.[19] 그리고 아그니의 강력한 화력의 대가로 전력 소모가 심해 아그니를 난사하다 보면 PS장갑이 다른 스트라이커팩을 장비했을 때 보다 빨리 다운되버린다.

특이하게도 스트라이크 건담보다 스카이 그래스퍼가 장비했을 때 활약이 더 좋은 편이다. 무우 라 프라가가 스카이 그래스퍼를 탔을 때 주로 이 팩을 장비했는데, 아그니로 버스터 건담의 오른팔을 파괴하여 행동 불능으로 만들기도 하였고, 알래스카전에서는 아그니와 콤보 웨폰 포드의 발칸포[20] 등으로 자프트의 진과 시구, 딘 등을 단체로 격추하는 등 많이 활약했다. 그래도 스트라이크 본체에 장비했을 때의 대접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어서, 극초반부터 듀얼 건담의 팔을 날려버리거나 안개 너머에서 전함 동력로와 연결해 난사하는 등 인상 깊은 장면이 많다.

본래는 본체의 아머 슈나이더 외에 근접전 무장이 일절 없는 사양이지만, 메탈 빌드의 디자인 한정으로 콤보웨폰 포드에 빔 사벨 두 자루를 장비할 수 있다.

여담으로 생산단가가 제법 비싼건지 아님 그리기 복잡해서인지 시드 데스티니에선 연합에선 돕펠호른 2연장 무반동포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신 극장판 프리덤에서 키라의 새로운 기체인 라이징 프리덤 건담에 장비되는 포격 무장도 아그니 계열 무장인 '슈트룸스바하'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마 아그니를 어느 정도 개수하거나 양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21] 마찬가지로 오브에서 개수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에도 복부의 빔포가 아그니 계열 무장인 트바슈트리로 교체되어 있다.

4.2.4. GAT-X105+P202QX/AQM/E-M1 스트라이크 I.W.S.P.

파일:external/www.mahq.net/gat-x105+p202qx.jpg

I.W.S.P. (Integrated Weapons Striker Pack)[22]

에일, 소드, 런처 모두를 합친다는 컨셉으로 설계된 스트라이커 팩.

원래 피의 발렌타인 당시 지구연합군이 P.M.P.사에 의뢰를 해서 제작했던 팩이었다. 그러나 에너지 소모가 심해서 대용량 배터리를 개발하고서야 겨우 완성할 수 있었고 결국 정작 피의 발렌타인 당시에는 만들어만 놨지 실전배치되지 못했다. 후에 오브에서 이 팩의 설계 데이터를 입수하고, 카가리가 "가장 강해보인다"면서 만들어달라고 하자 제작진이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뭐 직접 싸우진 않을테니까'하면서 만들어냈다. 하지만 카가리는 진짜 싸울 셈이었기에 테스트한 다음에 (제작진의 예상대로) 쓰기 어렵다고 했으며, 그 뒤로 완성된 P.M.P.제 IWSP는 한동안 오브에 보관되어 있다가 팬텀 페인의 마션 추격 작전 때 다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105 슬로터 대거에 장착되었으나 델타 아스트레이에게 왼팔과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잃은 스웬 칼 바얀이 원격 조작으로 자신의 스트라이크 E에 IWSP를 강제로 장비했고, 작전이 끝난 뒤에는 오브로 반환되었다.[23]

'악타이온 프로젝트'로 제작된 스웬의 스트라이크 재생산기와 루카스 오도넬의 스트라이크 E가 장비하는 I.W.S.P.는 모르겐레테의 기술을 입수한 후지야마 중공업에서 제작한 것으로 AQM/E-M1라는 제식명이 붙어있으며, P.M.P.제와는 세세한 부분이 다르다. 하지만 스웬은 컴바인드 실드 때문에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쏠린다며 57mm 빔 라이플과 컴바인드 실드를 가지고 나가기 보다는 57mm 빔 라이플과 기본형 실드를 가지고 나간 적이 많았다.[24] 느와르 스트라이커는 이런 스웬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제작된 것으로, I.W.S.P.의 발전형으로 볼 수 있다.

4.2.5. GAT-X105+P204QX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파일:external/www.mahq.net/gat-x105+p204qx.jpg

아군에 대한 전원 공급과 초장거리 저격 지원을 위해 제작된 스트라이커 팩.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숨겨진 요소 중 하나로, 스트라이크 건담, 혹은 스트라이크 루즈에게 장착하여 쓸 수 있게 재현되어 있다. 보급 장치 또한 충실히 재현.

4.2.6. GAT-X105+AQM/E-X04 건배럴 스트라이크

파일:GundamSEED_MA_TS-MA2mod.00_Moebius_Zero_Gunbarrel_Striker_aqme-x04.jpg
파일:GundamSEED_MA_TS-MA2mod.00_Moebius_Zero_Gunbarrel_Striker_aqme-x04-folded.jpg
파일:GundamSEED_MA_TS-MA2mod.00_Moebius_Zero_Gunbarrel_Striker_aqme-x04-pods.jpg

건배럴이 장비된 스트라이커 팩.

코디네이터인 키라가 스트라이크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퍼트릴 순 없었기에, 연합군에서는 스트라이크의 파일럿이 처음부터 무우였다고 정보를 조작할 생각이었고, 그의 전용 장비로서 건배럴 스트라이커를 개발했다. 하지만 무우를 비롯한 아크엔젤 관계자들이 연합군을 이탈하면서, 건배럴 스트라이커는 이를 다룰 수 있는 모건 슈발리에의 105 대거에 장비된다.

건배럴 스트라이커 자체에 대형 개틀링 기관포가 달려 있고, 콕핏이 있어 뫼비우스 제로와 똑같이 생긴 독립적인 모빌아머로도 운용 가능하다. 후에 메탈 빌드로 발매되면서 디자인의 재해석이 이루어졌는데, 기존 설정대로 도킹할 수도 있고, 모빌 아머 형태에서 건배럴의 위치만 살짝 이동시킨 채로 도킹하여, 일종의 고기동 모드가 될 수도 있다. 그 밖엔 개틀링 기관포 대신 장비 가능한 대형 레일건도 추가되었고, 개틀링 기관포와 레일건은 별도로 분리하여 본체가 휴대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MSV에서 추가된 설정인 탓에, 스트라이커 팩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주인인 스트라이크 건담에 장비되어 다른 매체에 등장한 적은 거의 없다. 현재 유일한 등장은 GBA로 발매된 RPG 게임 기동전사 건담 SEED 친구와 너와 전장에서에서 히든 기체로 등장한 것뿐. 기본적으로는 MSV대로 105 대거에 장비된 상태로만 나온다.

2024년 발매 예정인 건담 브레이커 4에 등장이 확정되었다.

4.2.7. GAT-X105+EW454F 오오토리 스트라이크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Strike_Rouge_Ootori_Back.jpg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HD REMASTER에서 스트라이크 루즈가 장비한 새로운 스트라이커 팩.

본래 스트라이크 루즈는 I.W.S.P.를 장비하려다 파일럿인 카가리의 조종 실력이 부족해서 결국 에일 스트라이커를 대신 장비했다는 설정인데, 문제는 오오토리가 I.W.S.P.보다 높은 성능을 목적으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그리고 데스티니에서의 스트라이크 루즈는 전투신이 거의 전무한데 그렇다고 리마스터판에서 루즈의 전투신을 새로 넣을 게 아닌데 쓸데없는 등장을 시켰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점을 의식했는지 리마스터 본편에서는 키라가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수령하러 스트라이크 루즈로 우주로 올라갈 때 오오토리를 장비해 전투를 했다.[25]

오오토리팩 뒤에 추가로 다른 스트라이커 팩이 장착이 가능하다.[26] 다만 이것이 공식 설정인 것인지 아니면 건프라만의 오리지날 기믹인지는 불명.

4.2.8. GAT-X105+AQM/E-YM1 퍼펙트 스트라이크

파일:external/www.mahq.net/gat-x105+aqme-ym1.jpg


기동전사 건담 SEED HD REMASTER 36화에서 무우 라 프라가가 탑승했을 때 장비한 팩.

별도의 스트라이커 팩이 아니라, 기존의 에일, 런처, 소드 팩을 한꺼번에 모두 장비하고 이에 따른 에너지 소모를 감당하기 위한 외장형 배터리를 추가 장착한 형태이다.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이었으나 에일팩을 조정하고 설정을 추가하여 정사로 편입됐다. 자세한 것은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항목 참고.
4.2.8.1. 맥시멈 퍼펙트 스트라이크
파일:17a4e94c5f8ca747.jpg

메탈 빌드 시리즈의 오리지널 설정으로 탄생한 형태. 오오토리 스트라이커 뒤쪽에 추가로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할 수 있다는 설정을 이용해,[27] 오오토리, 에일, 런처, 소드 스트라이커를 한꺼번에 장비하는 형태다.

5. 작중 활약

연합이 개발한 5대의 G 시리즈 중 하나. 주인공 키라 야마토프리덤 건담으로 기체를 바꿀 때까지 사용한 초반 주역기.
키라가 프리덤 건담으로 갈아탄 이후에도 등장 자체는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꾸준하게 등장했다.

파일:Strike_vs_Aegis.png

1화 건담 강탈의 마지막에 화염속에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임팩트있게 등장, 첫전투에서 아머 슈나이더와 런처팩을 이용한 전투를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이후 에일팩, 소드팩, 런쳐팩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아크엔젤을 지켰다. 그 과정에서 키라 야마토는 스트라이크 건담을 활용하면서 뛰어난 파일럿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지스 건담에게 반파되기 전까지 모빌슈트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자프트의 기체들은 물론 형제기로 개발된 건담들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는 자프트는 물론 지구연합에 있어서도 대단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듯하며, 훗날 루나마리아 호크의 언급에 의하면 야킨 두웨의 프리덤만큼은 아니어도 거의 전설에 가깝게 남은 모양이다. 자프트 파일럿들한테는 거의 악몽에 가까운 녀석이라나.[28]

작중에서 이지스 건담의 자폭으로 큰 타격을 받고 기체는 반파, 파일럿인 키라는 행방불명되었다. 하지만 다음 화에서 카가리가 스트라이크의 잔해를 발견한 장면에선 자폭 공격을 받은 기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멀쩡했다. 콕핏 시트도 거의 손상이 없고 머리도, 다리도, 팔도 안 날아갔다. 전투 중 이지스에게 잘린 팔 하나 외에는 손상이 없었던 것이다. 당시의 전투에서 스트라이크는 아직 페이즈 시프트 장갑이 작동 중이었기 때문에 이지스의 자폭으로는 큰 손상을 입힐 수 없었던 것이다.

이후 오브에서 회수해 내추럴용 OS를 탑재해서 복구한다. 이 과정에서 오브의 모르겐레테는 스트라이크를 역설계해 스트라이크 루즈를 제작하고, PS장갑 기술을 획득하게 된다.

연합군을 탈주한 아크엔젤이 오브에 재입항하자 아크엔젤에 다시 배치되고, 키라는 이미 프리덤 건담을 타고 있었기에 무우 라 프라가가 파일럿이 된다.[29]

주역기에서 밀려나면서 활약상은 애매해졌지만 아무튼 여러모로 활약한다. 특히 리마스터에선 오브 공방전 당시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활약하는 장면이 추가되어 더욱 간지나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취급이 안 좋은 스트라이크답게 이후 콜로니 멘델에서 크루제의 게이츠에 런처 스트라이크로 싸우다가 런처 팩 강제 분리 후 팔 하나를 날려먹고 옆구리 부분을 피격당했다. 본편 49화에서는 기동성이 좋은 에일 스트라이크로 나섰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최신형 기체 프로비던스 건담이였던지라 드라군의 올레인지 공격을 받아 중파당하고, 이후 도미니온이 아크엔젤의 브릿지에 쏜 양전자포 로엔그린을 실드로 막아내는 무지막지한 짓을 감행해 빔 자체는 막아내는 것에 성공하지만, 당연히 기체가 버티지 못하고 폭발하여 파괴된다.

사실 이건 거의 말도 안되는 게, 실드가 어느 정도 버틴 건 그렇다쳐도, 그 정도 출력의 빔을 막아서려면 그걸 버틸만한 엄청난 출력과 내구도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스트라이크의 저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장면. 심지어 스트라이크는 프로비던스의 드라군 올레인지 공격에 중파되서 콕핏 내부에 연기까지 들어올 정도로 만신창이 상태였는데 그 상태로 막아냈다.

이 때문에 씁쓸한 최후라는 평도 있지만, 반대로 초반 주역기로서 장렬한 최후라는 평도 많다. 로엔그린을 막을 때 사용한 실드가 기체가 파괴될 때까지 버틴 것도 대단한데 작중에서 스트라이크의 실드는 대기권을 돌입할 때 녹아내린 모습이 나온다. 이 후 프리덤 건담의 대기권 돌입 장면에서는 실드가 멀쩡한 모습을 보이며 그런 프리덤과 동형의 실드를 지닌 저스티스 건담이 켈러미티 건담의 스퀼라를 막으며 전진해 켈러미티에게 손상를 줄때 실드가 파손되었다. 프리덤, 저스티스보다 내구성이 약한 실드로 로엔그린을 막아낸 건 기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30][31]

5.1. 성능

스트라이커 팩의 변경을 통한 중거리에서의 고기동전, 장거리 포격전, 격투전 등의 다양한 국면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진 기체다. 이러한 범용성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온갖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동작은 모두 가능해야 한다는 점[32]을 중요시해서 설계, 개발되었기 때문에 운동성능 면에선 같은 초기 GAT 시리즈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33] 물론 그 대가로 기체 구조가 복잡해져서 생산비도 비싸고 유지보수도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다른 모빌슈트에는 이 컨셉이 채용되지 않았다. 또한 운동성능을 위해 장갑을 희생시킨 부위가 많아 방어력은 같은 시기 롤 아웃된 4대에 비해 PS장갑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그런 '범용성 극대화 차원' 위주로 계획 및 설계된 스트라이크가 탈취당하지 않았기에 아크엔젤은 간신히 지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물론 빼앗긴 4기의 건담 중에서 최소 1기라도 더 지켰다면 비록 탈 수 있는 사람이 없더라도 아군 격납고에서 썩힐 지언정 적이 타고 나와서 앞길을 가로막진 않을 테니 좀더 여유로웠겠지만 최후에 남은 1기가 범용성이 뛰어난 스트라이크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도주였다. 오히려 스트라이크를 탈취당하고 다른 4기 중 1기를 가지고 도주했다면 MS 1기로 모든 상황에 대처해야 했던 아크엔젤의 상황상 도주는 불가능했다. 스트라이크의 소체를 탈취당한 것만으로도 적은 에일, 런쳐, 소드팩 혹은 그에 준하는 장비를 자체 제작해서라도 달아서 거의 모든 상황에서 아크엔젤을 괴롭혔을 것이다. 당장에 듀얼 건담의 어설트 슈라우드를 보면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다.[34]

등장 당시엔 상용화된 빔 병기와 PS 장갑 덕분에 절대적인 위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동력원이 초전도 배터리인 데다가 PS 장갑의 운용 때문에 다른 GAT-X 넘버의 기체들이 그렇듯 가동 시간은 기존의 자프트제 양산기들보다도 짧았다. 추후 강화형 배터리인 파워 익스텐더가 개발됐음에도 엔진 부분에서 추가적인 개수를 받지 못했고, 그 때문에 신형 스트라이커 팩의 운용에도 제한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후반이 되자 프리덤 건담을 대표로 하는 N 재머 캔슬러탑재형과 캘러미티 건담을 대표로 하는 GAT-X 신형기의 등장 및 빔 병기의 양산화에 기반한 신형 양산기들의 등장으로 개발된지 1년도 채 안 되어 성능적으로 큰 벽에 부딪쳐 구형 병기화되고 만다.

시드 시리즈가 우주세기로 치면 고작 2년 만에 퍼스트 건담에서 건담 F91으로 건너뛴 급으로 터무니없이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던 수준이라, 초기형 모빌슈트인 스트라이크 역시 금방 구식 기체가 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포텐셜이 높았던 덕분에 개량을 거친 재생산형들의 경우에는 성능이 최신 기체에 크게 밀리지 않고 충분히 활약이 가능했다. 또한 그 이후로도 주목을 받아 최신 기체들과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후속 기체까지 등장했다는 점이나, 2년 후에도 여전히 널리 활용되던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의 영향력을 봤을 때, 코즈믹 이라 세계관의 모빌슈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걸작 명기라고 할 수 있다.

6. 기타

SEED에 등장하는 모든 건담을 통틀어, 디자인 면에서는 같은 초기 GAT-X 넘버들과 함께 제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람들은 시드라는 애니에는 너무 아까운 디자인이라 평가할 정도. 시드를 비판하는 팬들도 스트라이크 건담 외 초기 등장 기체들의 디자인만큼은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스트라이크는 전통적인 건담들의 외형과 컬러링을 답습하면서도 너무 튀지도 않고, 촌스럽지도 않은 건담으로서의 기본도 지키고 이질적이지도 않은 적당한 디자인이다.[35] 그러면서도 각종 스트라이커 팩의 교체라는 독특한 컨셉을 들고나와 너무 심심해지는 길로 빠지지 않도록 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의가 있다.[36]

작중 가장 자주 사용하고 가장 대표적인 스트라이커 팩은 에일 스트라이커지만, 소드/런처 스트라이커 또한 인기가 많다.[37] 상황에 맞게 활약 또한 각자 굵직하게 있기 때문에 세 가지 스트라이커 팩 모두가 버릴 것이 없다고 해도 좋다. 특히 소드 스트라이커는 그 유명한 용자검법 제1초식을 재현했다.

최초 주역기라는 위상과 함께 최후반까지 활약하는 기체로 인기가 상당하지만, 본편부터 시작해서 SEED 관련 작품에서는 스트라이크 계열기가 나왔다 하면 박살나는 모습이 나온다. 그 눈물나는 수난사를 살펴보자면,
등등. 이래저래 취급이 안좋은 주역 건담들인 건담 발바토스, 건담 G 셀프, 윙 건담과 동급으로 보기도.[38] 그나마 스트라이크 루즈가 이후에 나온 극장판인 SEED FREEDOM에서 다시 수리를 받아 카가리가 탑승하는 것이 확인되어 모든 스트라이크 건담 계열 기체들 중에서 그나마 완전히 파괴당하거나 심하게 대파된 뒤 버려지는 결말로 끝나지 않았다는 게 위안거리다.

SEED의 초중반 주역기지만 후반 주역기인 프리덤 건담과는 자프트에서 탈취한 GAT-X 시리즈의 기술들을 발전되어 투입된 만큼 기술적으론 무관하진 않다고는 해도 개발 세력에 따라 직속 후계기가 아니다.[39] 얼굴만 닮았지 큰 연관은 없다는 것. 정작 스트라이크 건담의 컨셉을 이어받은 기체는 SEED DESTINY의 초기 주역기인 임펄스 건담이다. 물론 컨셉만 이어받았지 이쪽도 후속기는 아니다.

가동 os는 키라 탑승 시 기준 General Unilateral Neuro-Link Dispersive Autonomic Maneuver Synthsis System이다.

영상화된 건담 시리즈에 등장한 주역 건담 중 보기 드문, 기본 무장에 빔 사벨을 포함하지 않은 주역 기체이다.[40] 같은 컨셉인 후속작의 주역기 임펄스 건담도 마찬가지. 두 기체 전부 특정 팩[41]을 장비해야 빔 사벨을 쓸 수가 있다.[42]

7. 베리에이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많은 파생형이 나오고 있다.

8. 모형화


건담 시리즈의 효자 상품 중 하나. 여러 제품으로 발매 됐었고, 그때마다 매우 잘 팔렸다. 발매된 프라모델도 여러 장비로 원작을 재현할 수 있게 출시했다. 인기와 인지도 높은 기체인 만큼 다양한 제품군에서 상품화 됐었고, 그 품질 또한 발매 시기 비해 준수한 품질을 보여준다.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면 건프라나 완성품의 신규 라인업이 나올 때마다 언젠가는 꼭 발매되는 편이다.

9. 게임에서의 스트라이크 건담

9.1. 슈퍼로봇대전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기체 자체의 개조 수치는 평균적이지만, 이 기체를 초반에 풀 개조하면 나중에 입수되는 유닛들은 스트라이크의 개조 수치를 계승한다.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루즈, 프리덤, 저스티스, 버스터,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듀얼 건담도 아군이 되면 개조 수치를 계승받는다. 즉, 한 대를 풀개조해서 기본이 5대, 최대 6대의 건담이 풀 개조.

더 무서운 건 우주 루트(30화 즈음)를 타면 M1아스트레이 3대조차 스트라이크의 개조를 이어받는다는 것(지상 루트는 그냥 2단 개조). 다시 말해 루트만 잘 타면 9대를 한 대 값으로 개조하는 셈이다. 참고로 뫼비우스 제로를 풀 개조하면 스카이 그래스퍼에 계승된다.

하지만 정작 슈퍼로봇대전 J에서는 스트라이크에서 프리덤으로 개조 전승이 안 된다. 위에 서술된 3차 알파와는 다르게 개조 전승을 받는 기체는 원작처럼 지구연합을 탈주한 뒤 오브에 재입항해서 받는 내츄럴용 OS가 장비된 스트라이크(라고 해봐야 그게 그거지만)뿐이다. 개조 전승이 안 되다 보니 자금을 투자하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 하지만 버려두면 회차 플레이를 할 때 난감해지며, 일단 프리덤의 등장도 제법 늦으니 키라를 굴리고 싶으면 이래저래 신경 써 줘야 한다. 하지만 프리덤이 성능이 너무 좋아서 나오고 나서 키워도 상관없고 정 귀찮으면 그냥 반대 루트를 타도 된다. 다만 첫번째 루트는 나데시코에 가다가 2번째와 3번째는 스트라이크 건담 루트로 반드시 가야한다.

스트라이커 팩을 미장착한 스트라이크 본체와 3가지 팩 + 조건 만족시 I.W.S.P.까지 얻을 수 있다. 소드/런처는 이동타입 육지 + 낮은 이동력 때문에 발목을 잡힌다. 데미지는 좋으나 소드는 격투무기가 대다수라 파일럿인 키라 야마토와 다소 상성이 안 맞고, 그나마 런처 스트라이크의 아그니가 강력한 사격무장인지라 자주 써먹게 된다. 그렇다고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이동타입 공중 + 높은 이동력을 보유한 에일 스트라이크를 쓰자니 무장이 꼴랑 빔 라이플, 빔 사벨, 이겔슈테른이 끝인데다 화력도 소드/런처와 비교하면 조루수준이라 불릴 정도로 끔찍하게 낮다. 굳이 끝까지 스트라이크를 굴리려면(=건담을 하나라도 더 운용하고 싶다면) I.W.S.P.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IWSP에는 빔 병기가 없는데다가 입수 시점이 키라가 프리덤으로 갈아탄 이후라서 그 시점에 굳이 스트라이크를 주력으로 쓸 이유가 없다는 것.

단지 지구맵의 경우 스카이 그래스퍼에 스트라이크 팩을 달아 출격시킬 수 있는데 스트라이크 건담과 인접할 경우 맵 위에서 환장이 가능하다. 에일 스트라이크로 졸개 처리하고 소드/런처로 환장해서 보스급들에게 딜링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방식이 일단 가능하기는 하다. 차라리 다른 애들 쓰고 말지 할 정도로 귀찮은 거에 비해 비효율적이라서 그렇지. 그런데 나중에 프리덤 굴릴 거 생각하면 키라를 안 키울 수도 없고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다행히 스트라이크 건담의 개조 수치가 시드 계열 모든 유닛에게 돌아가니 돈을 부어줘도 되지만, W에서 스트라이크는 사실상 없는 기체 취급이다. 다만 스트라이크의 개조는 2회차부터 프리덤과 루즈에게 이어지는데 여기서 버그로 1회차에서도 루즈에게 개조를 인계해줄 수 있다. [45] 그리고 프리덤의 개조수치는 이후 나오는 버스터,듀얼,블리츠 건담에게로 이어진다. 또한 숨겨진 유닛[46]으로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팩 장착 버전이 있는데 거의 게임 중 유일한 출연.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초반에는 카카리가 한두 번 스팟 참전하다가, 이벤트로 무우가 에일 스트라이크로 잠깐 나왔다가 신의 데스티니 건담한테 아론다이트 한 대 맞고 대파, 아카츠키로 갈아탄다. 그 후 수리기체로 쓰거나 딱히 애정이 없으면 버리자. 스트라이크 외에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도 있는데, 이 쪽은 임펄스 건담처럼 2군급 갈아타기가 안 돼서 스웬 칼 바얀 외엔 사용할 수 없고, 그나마 스웬이 능력치가 좋은 편이지만 SEED가 없어 화력이 매우 부족하다. 연출은 우수하니 애정이 있다면 키워도 좋다.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후반에 아크엔젤이 정식으로 합류할 때 스트라이크 루즈가 합류하나 무우를 태우면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바뀐다.[47] K처럼 수리 외에 전투용으로 쓰긴 부적절할 뿐더러 아카츠키 놔두고 이걸 갈아태워 쓸 일이 있을지는. L 기준으로 루즈와의 차이점은 파트너 보너스가 격투가 아닌 사격무기 위력 증가. 특수효과무효를 달고 있어 에이스에게 붙여 주거나 전함 원호방어용으로 돌리는 것도 괜찮다.

9.2. 건담 vs 시리즈

항목 참조.

9.3. 건담무쌍 시리즈

진 건담무쌍에서 시드 군으로 참가, 이번이 건담무쌍 시리즈 최초 참가인데 임펄스 건담처럼 차지 2, 3 ,4로 각 팩 환장이 가능하다. 메인 파일럿은 키라 야마토. 성능이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성의있게 디자인 됐다고 평가받는 기체 중 하나. SP어택을 할때는 퍼펙트 스트라이크가 되는 모습을 보이며, 버스트 모드를 키면 퍼펙트 스트라이크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때문에 메인 파일럿인 키라 야마토를 포함한 '공진'을 사용 가능한 파일럿과 궁합이 좋다.

9.4. 기동전사 건담 SEED BATTLE DESTINY

항목 참조.

9.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항목 참고.

9.6.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파일:external/static.sdgn.co.kr/a8739120160126064945.jpg

9.6.1. 능력치

9.6.2. 웨폰

9.6.3. 스킬

9.6.4. 유닛 설명

스트라이크 건담 럭키상자에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처음 PVP업데이트 후엔 획득이 불가능했고 PVE시절에만 획득할 수 있었던 유닛이었으나 2월 18일 럭키샵에 추가 되었다. B랭크였으나 개편 후 A랭크로 다시 상승하였다. 아무런 팩 장비가 없는 형태로 나왔으나 후에 웨폰 체인지 시스템이 추가될 경우 여러팩으로 환장가능하도록 구현 될지도 모르겠다. 당연히 A랭크라서 오라지게 안 나온다. 만단위 코인을 부어야 카드 몇장 나올까 말까 하는 수준.

9.7.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EED에서 참전한 이후 개근출현하고 있다.
오버월드에선 A-1에서 오버임펙트를 일으키면 노획할 수 있어 빠르게 입수할 수 있다.
맵병기를 제외하고 모든 무기가 이동 후 사용 가능한 시스템 덕에 런처 스트라이크가 압도적 강세를 보인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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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1] GAT시리즈를 비롯하여 모든 연합군 기체의 기본은 듀얼 건담이다. 후에 나온 롱 대거도 원래는 듀얼 대거가 될 예정이었으나 듀얼 건담이 탈취당한 관계로 그러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설정이 있다.[2] 다만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받은 스트라이크 E의 파일럿은 스웬이 유일하고 나머지 스트라이크 E의 경우에는 대부분 IWSP를 지급받은 게 대다수였다. 느와르 스트라이커의 경우에는 오히려 스트라이크 E보다는 소수가 익스텐디드 파일럿이 조종한 몇몇 105 슬로터 대거들에게 지급되었다.[3] 스트라이크(Strike)는 "공격하다" 라는 뜻이고, 이지스(Aegis)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 아테나가 사용하는 방패의 이름이다.[4] 프리덤 건담의 스트라이크의 4배 이상 출력에서 역산.[5] 유출된 초기 디자인이 사실이라면 원 디자이너는 사실 카타기리 케이치로로 추정된다. 오오카와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미 상당히 진행된 디자인을 이어받아 재구축했을 뿐이라고 밝혀 자신이 원 디자이너가 아니라는 것을 고백했다.[6] 이 이겔슈테른이 고슴도치와 별을 합친 Igelstern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헤드 발칸의 용도와 Igel이 들어간 실제 단어를 종합해보면 군사적 방어자세에 해당하는 Igelstellung(이겔슈텔룽: 고슴도치 배치, 자세)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경우 '이겔슈테른'으로 굳어졌기 때문에 각종 게임에서 이겔슈테른이라는 표기를 볼 수 있다.[7] 기체에 빔 라이플을 마운트 할 곳이 없어 에일 스트라이커 장비시 빔사벨을 사용할때 버리거나 아크엔젤 갑판에 올려둔다고 흔히 말하지만 작중 모습을 보면 오른쪽 사이드 스커트에 빔 라이플을 마운트한 다음에 빔사벨을 사용하는 장면이 잦은걸 생각하면 그저 모형화시 재현을 안해주는 것이지 마운트 자체는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8] 오리지널 스트라이크가 아닌 루즈와 재생산기 한정.[9] 'Aile'은 프랑스어로 '날개'를 뜻한다. 실제 프랑스어 발음은 엘에 가깝다. 어쨌든 반다이코리아의 공식 명칭이 에일이므로 여기도 에일로 표기한다.[10] 그래도 기동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바쿠, 라고우와 싸울때 이걸 장비하고 싸웠다.[11] 스트라이크 루즈, 105 대거와 105 슬로터 대거, 윈덤,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 등이 운용했다.[12] 게다가 CE. 73 시점의 연합의 주력 양산기들이었던 대거L윈덤은 프리덤이나 저스티스처럼 사이드 스커트에 빔 사벨 2정을 수납하였기에 굳이 엘 스트라이커를 꼭 장비해야할 필요가 없었다. 다만 에일 스트라이커나 제트 스트라이커의 자체 성능은 대등하다. 단지 순간적인 화력이 높냐와 아니냐의 차이일까? 실제로 외전에서는 에일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윈덤이 등장하기도 했었다.[13] 검정 → 하양, 빨강 → 파랑[14] 중앙에 날개가 있고, 좌우의 날개에 슬래스터 같은 것이 보인다.[15] 다만 신형인 만큼 성능은 코스모 그래스퍼 전용이 더 성능이 좋긴 할 거다. 단지 무장이 빈약한 스트라이크에겐 일반 에일 스트라이커 쪽이 좋긴하다.[16] 작중에서는 빔 건이 완성되지 않아서 빔 대거 형태로 사용했다. 빔 건은 훗날 소드 캘러미티 건담에 가서야 완성이 된다. 아마 소드 캘러미티 완성 이후엔 소드 스트라이커의 빔 건도 정상적으로 쓸 수 있을 듯.[17] 키라가 탔을 때도 최초 등장 이후 재등장까지 에일 / 런처 스트라이커만 4~5번을 써서 소드는 초반부가 거의 지나서야 등장하고 무우가 탔을 때는 한 번이나마 등장했던 런처 스트라이커와 달리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18] 우주세기의 어느 누구도 포격용 기체인 건캐논으로 자쿠 II를 두들겨 팼다. 사실 별난 취향으로 이런게 아니라 적의 접근을 막아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적이 접근하면 별 수 없이 주먹질이라도 하는 거다.[19] 그나마 콤보웨폰 포드가 CIWS 역할을 하지만 이마저도 발사각에 제약이 있어 만능은 아니다.[20] 스카이 그래스퍼에 콤보 웨폰 포드가 달릴 때는 발칸포의 포문이 기체의 오른쪽을 향하게 되는데, 선회하면서 이 발칸포를 난사했다.[21] 정확히 말해서 라이징 프리덤은 자프트 + 대서양 연방 + 오브 3국 공동 연합체인 컴퍼스에서 제조한 기체로 그 특성상 아그니와 발라에나를 동시에 개발 및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하지만 아그니와 발라에나가 위력 면에서는 서로 비슷한데, 배터리 동력인 런처 스트라이크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아그니와 달리 발라에나는 고작 2발 쏘고 배터리가 다운될 정도로 연비가 시궁창이라 배터리 동력인 라이징 프리덤 특성상 연비가 좋으면서 위력도 보장된 아그니를 선택한 것이다. 또한 라이징 프리덤 건담은 프리덤 건담의 무장 체계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배터리 기체 특성상 에너지 효율 최적화가 필요해서 이에 맞춰 아그니를 개량한 것이 바로 '슈트룸스바하' 인 것.[22] P가 Pack의 약자이기 때문에 IWSP 팩이라 읽는 건 잘못된 것이다. 굳이 간단히 읽자면 저 알파벳만으로 끝내야 한다. 해석하면 통합 무기 스트라이커 팩[23] 명목상으로는 합동작전이었으나, 사실 오브 파일럿들이 탄 105 슬로터 대거는 스카이 그래스퍼취급이었다.[24] 컴바인드 실드를 양 쪽으로 달면 되는 거 아닌가? 할 수도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실드의 손잡이 때문에 휴대무장을 다룰 수가 없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다른 기체들의 실드만 해도 손잡이를 접고 팔뚝에 실드를 고정할 수 있으며 그리고 IWSP 건프라 설명서의 공식 포즈와 건담 관련게임 일러스트에서도 스트라이크 루즈가 실드를 장비한채 대함도를 이도류로 들고 있는 모습과 스트라이크 E가 실드를 장비한 채 쇼티 빔라이플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있는 것과 IWSP 공식 설정화에서 컴바인드 실드의 손잡이가 접힌 모습이 그려진 걸 감안하면 컴바인드 실드도 필요할 시 손잡이를 접을 수 있는 게 확실하다. 물론 손잡이 수납 유무와 별개로 실드를 양쪽으로 장비하는 것은 여전히 불가능한 소리인 게 컴바인드 실드의 특징인 개틀링+빔 부메랑 무장으로 인한 무식한 크기와 중량문제 때문에 손이 아무리 자유로워도 팔이 무거워서 휴대무장을 제대로 다루기 힘들 수 밖에 없으며, 진짜로 실드를 2개 장비하여 2개의 실드의 무장을 활용했다가는 IWSP의 문제인 배터리 소모가 극심하다는 점이 더욱 심해질 것이다. 라는데 콤바인 실드의 주무장은 실탄인 개틀링이라 에너지를 잡아먹지 않는다.[25] 원작에서는 그냥 에일 스트라이크에 대기권 돌파용 부스터만 달았었다.[26] MG 프라모델의 기믹상으로 오오토리팩끼리 무한 연결이 가능하다.[27] 사실 이건 MG 오오토리 스트라이크 루즈에서 처음 공개된 기믹이며, 원작에서는 사용된 적이 없다.[28] 아스란 시점으로 진행되는 타카야마판 코믹스를 보면 이 말이 실감이 난다. 스트라이크가 무슨 짓을 해도 쓰러뜨릴 수 없는 괴물같은 존재로 나온다.[29] 원래는 카가리가 자기가 타겠다고 했다가 주변 사람들이 놀라자 원래 아크엔젤의 것이기에 눈치가 보였는지 물론 다들 허락해준다면이라고 말하나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무우가 자기가 탈거니까 안된다고 말한다. 이후 카가리는 스트라이크의 예비 파츠를 이용해 만든 기체인 스트라이크 루즈를 탑승한다.[30] 설정상으로도 스트라이크 건담의 실드는 단순한 대빔 실드지만 프리덤, 저스티스의 건담은 전함과 같은 재질의 라미네이트 장갑이다. 빔 계열을 막아내는데 있어 특화된 프리덤, 저스티스와 달리 단순 쉴드로 로엔그린 수준의 양전자포를 단순한 MS가 막아냈다는 것은 말 그대로 기적에 가까운 수준이다.[31] 이후 시데에선 아카츠키로 실드는커녕 몸빵으로 미네르바의 탄호이저를 깔끔하게 막아내는 골때리는 모습을 보면 이때 스트라이크는 간지나게 퇴장한 셈.[32] 특히 팔 부분[33] 프리덤 건담은 출력과 비행성능은 스트라이크를 압도했지만 정밀도와 운동성능 만큼은 떨어졌다. 덕분에 키라 야마토전용으로 설계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방어성능에 치명적인 약점이 생기면서도 장갑이 갈라지고 접혀들어가게 만드는 설계를 해서 겨우 적절한 운동성능에 도달했다.[34] 다만 진과 시구로 이미 사용되고 있던 어설트 슈라우드를 만드는 것과 스트라이크용 스트라이커 팩의 자체 생산은 난이도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아크 엔젤의 추적 시점에서 빔 병기의 소형화에 실패했던 당시의 자프트의 기술력으로는 스트라이커 팩을 자체 제작하는 건 적잖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일이다.(테스타먼트 건담이 좋은 예인게 자프트에서 제작했음에도 정작 스트라이커 팩은 이 녀석을 노획한 연합에서 제작한 거다. 물론 테스타먼트 자체가 뉴클리어 재머 캔슬러 탑재기라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자프트 입장에선 다른 4기에 비해 스트라이크는 스트라이커 팩까지 포함해 탈취하지 않으면 당장 쓸 수 없고, 쓰기도 힘든 계륵인 셈이다.[35] 비우주세기 주역 건담들의 디자인들을 보면 작품의 이미지 형성을 위해 디자인이 독특한데, 스트라이크 건담은 기존 건담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평범하고 수수한 디자인이다.[36] 물론 스트라이커 팩과 같은 장비 교체 컨셉은 이미 건담 F90 등에서부터 나온 컨셉이긴 하지만, 외전과 TVA 시리즈라는 작품 자체의 태생적 인지도 차이도 있고, 장비 교체를 통한 외형적 개성은 스트라이크 건담 쪽이 컸기에 F90은 약간 묻힌 감이 없진 않다.[37] 나중에 나온 임펄스 건담은 파일럿이 소드만 애용해서 포격형인 블래스트 임펄스는 작품 안팎으로 대접이 시원찮은것과 대비된다.[38] 다만 윙 건담과는 비교가 불허할 정도로 스트라이크 건담은 그나마 대우가 좋은 축에 든다는 얘기도 있다. 자세한 건 윙 건담 문서 참조.[39] 프리덤 건담의 모티브는 I.W.S.P팩이라고 하지만 작품 외적인 이야기다.[40] 보통 주역 건담의 기본 무장으로 빔 라이플, 빔 사벨, 실드 3가지가 보편적이다.[41] 스트라이크는 에일 팩, 임펄스는 포스 실루엣을 장비해야 쓸 수가 있다.[42] 많이들 오해하지만 빔 라이플과 실드는 둘 다 본체의 옵션 무장이라 어떤 팩을 써도 쓸 수는 있다. 단지 스트라이크는 운용상 문제가 있어서 그냥 안 쓸 뿐이다. 임펄스는 아예 처음부터 이 부분을 신경 써서 만든 기체라 실드를 가변식으로 만들어 다른 실루엣 사용 시엔 크기를 줄이고 뒷 스커트에 라이플 보관 락을 만들어서 항상 사용했다. 오죽하면 임펄스 특유의 OTL 분리 상태에서도 들고 있다.[43] 스트라이크 대거와는 달리 생산 단가가 비싸고 제작된 수도 적었기 때문에 에이스 파일럿을 중심으로 보급되었다.[44] 건담인포에서도 스트라이크 건담과 비슷한 구조라고 언급된다.[45] 방법은 슈퍼로봇대전 W/공략에서 확인.[46] 10화에서 강제출격한 무우로 10기 이상 격파시 46화에서 입수[47] K 때부터 생긴 자동 장비 변경이다. 다른 예로 발트펠드를 태우면 주황색의 발트펠드 전용기로 바뀌는 가이아 건담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