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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5:24:07

메탈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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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영향력4. 문제점
4.1. 관절 강도4.2. 품질관리 미흡4.3. 되팔이 문제4.4. 리파인을 빙자한 설정붕괴4.5. 소체 우려먹기4.6. 위기?
5. 라인업
5.1. 일반판5.2. 혼웹 한정5.3. 행사 한정5.4. 매장 한정5.5. 미정 / 참고 출품5.6. 기획중
6. 여담

1. 개요

METAL BUILD
리얼 로봇을 모티브로 하기 위해 표면적인 합금사용은 최소화 하고 금속 그대로를 노출시키는 디자인 처리, 가동성을 위한 조형처리, 무게감 있는 설계 등 곳곳에 초합금 시리즈의 노하우를 살린 피규어 시리즈.

반다이 스피리츠에서 발매하는 초합금 액션 피규어 시리즈로 건담 시리즈를 메인으로 한다. 대체적으로 상품들은 약 18cm 안팎의 크기를 지니고 있다. 공개적으로 스케일을 밝힌 적이 없지만, 논스케일이다. 대략 모빌슈트 종류는 1/100[1], 암 슬레이브 종류는 1/48 스케일로 추측된다. 마징가 시리즈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스케일 불명.

반다이 스피리츠에서 현재 발매 중인 로봇 피규어 브랜드 중에서 논외급인 메탈 스트럭처를 제외하면[2] 초합금혼, DX 초합금, FORMANIA EX,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와 함께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하이 퀄리티/하이 프라이스를 지향하는 매니아 상품군이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1월 27일 진행된 키덜트 쇼에서 메탈빌드 기획 담당과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메탈빌드의 기획부터 발매까지는 대체로 3년 정도 걸린다는 게 밝혀졌다.# 초대형 제품인 메탈빌드 GN암즈는 설계 → 시작품 출력 → 시작품 수정의 과정이 평소의 4배에 달하는 등 시행착오가 많았기에 5년 정도 걸렸다고.

공식 홈페이지

2. 상세

이름대로 메탈, 즉 금속제 부품을 많이 사용한 액션 피규어인데, 마찬가지로 금속 부품을 사용하는 동사 다른 제품군과는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초합금" 계열은 도색된 다이캐스트 부품을 이용해 장식성이 뛰어난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이며, Hi-Metal 및 메탈계 로봇혼의 경우 합성수지 부품으로는 충분한 강성을 얻지 못하는 부품(주로 관절)에 소수의 금속 부품을 이용함으로써 큰 덩치의 로봇도 자중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인데 반해, 메탈 빌드는 금속제 가동 프레임 위에 플라스틱 부품을 입혀 만든 로봇 소체에 다양한 기믹을 탑재하는 데 중점을 둔다. 1/18 정도의 자동차 다이캐스트 스케일 모형을 접해본 적이 있다면, 대략 그 정도의 정밀도 및 기믹 재현도를 가진 스케일 모델이라 생각하면 맞는다.

건담 수집가에겐 퍼펙트 그레이드, 하이 레졸루션 모델과 함께 최종목표이자 끝판왕같은 라인업[3]이라고도 볼 수 있다.[4]

컨셉이 비슷한 동사 브랜드로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Hi-Metal이 있는데, 픽스 피규어레이션은 신제품이 나오는 빈도가 낮으며[5], 하이메탈은 메탈 빌드보다는 저가 브랜드로 금속제 부품의 비중이나 기믹 재현 등도 적은 편이다. 즉 반다이의 프리미엄 로봇 액션 피규어 브랜드로 초합금혼과 양립하는 브랜드가 메탈 빌드. 심지어 초창기 일부 제품은 제품 패키지에 "초합금 메탈 빌드"라는 문구가 새겨져있기도 했다.

반다이 내에서도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매니아층을 겨냥한 제품답게 가격이 상당한 편이며 리파인도 과감하다. 그래도 약 MG 건프라 정도로 제법 큰 편이라, 높은 퀄리티와는 별개로 크기에 비해 가격이 매우 높은 RIOBOT이나 알메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격 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이었다.

높은 인기[6]에도 불구하고 완성품이라 그런지 재판은 잘 해주지 않는다. 재판이 되어도 더블오 세븐 소드 > 더블오 라이저, 건담 엑시아 > 트란잠 엑시아, 데스티니 건담 > 데스티니 건담 풀 패키지처럼, 일반 판매한 제품을 그대로 재판하기 보다는 바리에이션 제품이나 뭔가를 더 추가하거나 기존 제품에서 몇가지 부분을 바꿔서 혼웹 한정이나 추첨 한정으로 돌려버린다. 인기가 폭발하는 에바 시리즈는 예외로 곧바로 재판 소식이 발표되었지만 이쪽도 몇 달 지나지 않아 색놀이 버전이 혼웹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이러한 높은 인기는 데스티니 건담이 2013년 말에 메탈빌드로 발매되면서 시작되었고, 2014년부터 발매되는 제품들은 온라인 샵에 예약이 올라오자마자 광속으로 품절된다. 많은 이들이 발매 전날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F5를 연타하고 발매일에 건담베이스 정문앞에서 밤을 새서 구매를 하는 등, 예판전쟁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클럽G는 저리가라 수준.

반다이남코코리아몰에서 엔가(세금 미포함 가격)의 14.3배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반판은 할인 쿠폰 적용이 되기 때문에 직구보다도 저렴하나,[7] 혼웹 한정의 경우엔 쿠폰도 포인트 적립도 되지 않으며 엔저가 지속되고 있는 탓에 자체 환율에 대행비까지 더해지는 구매대행을 통해 사는 것보다도 비싸다. 일반판은 F91 크로니클 화이트 ~ 에바 0호기 사이로 발매된 일반판 외엔 전부 적립된다.

엔저를 빌미삼은 제품 가격 인상과 이러한 반다이의 정책이 더해져, 국내 한정으로 혼웹 한정 메탈 빌드는 센티넬의 RIOBOT, 플레임토이즈의 철기교 등 고가 완성품 회사들의 제품들보다도 비싸지고 있다.

2024년에는 일본에서 완전수주생산으로 블루 프레임 풀 웨폰이 판매되었는데 드래고닉스(39,600엔)보다도 비싼 44,000엔에 나왔다. 타 회사와는 달리 한 달도 안되는 수주기간에 일정 등급 이상만 구매 가능하지만, 하반신만 드래고닉스의 조형을 쓴 걸 빼면 신규 조형은 일체 없기 때문에 안팔려도 딱히 손해는 보지 않는 구조다.

3. 영향력

메탈 빌드의 등장과 함께 (정확히는 메탈빌드 데스티니 건담 발매 이후) 로봇 형태의 피규어 완제품과 여러 프라모델[8]에 지대한 영향과 발전을 끼쳤다.

글 곳곳에 서술 된 중국산 불법 복제 문제도 있지만, 메탈 빌드와 유사한 복잡하고 화려한 외형과 기믹을 가진 메카닉 피규어와 프라모델이 매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 쪽에선 2020년 즈음부터 불법 복제품 외에도 피규어, 프라모델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오리지널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가동 기믹과 디자인을 메탈 빌드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 많다. 그 메탈빌드 카피 상품을 냈던 회사들 중 장도모형, CCSTOYS, MO SHOW와 같은 몇몇 회사는 불법 복제를 그만두고 일본 IP의 라이센스를 받고 정품 완성품을 발매하거나, 아예 오리지널 디자인 제품을 발매하는 등 노선을 변경한 경우도 존재한다.

이후에 반다이에서 조차 원작과는 완전 다른 과감하게 디자인을 바꾸어 발매 하는 제품도 많아졌을 정도. 여러 완제품이나[9] 1/100 스케일의 라인업들이 특히나 그렇다. 카피품 때문이라고 정확하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이 덕분인지 반다이의 1/100 정도 사이즈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10]

4. 문제점

4.1. 관절 강도

개체차도 좀 있는지 처음부터 관절이 느슨하다거나, 움직이지 않고 전시만 했는데도 나중에 만져보니 관절이 헐거워져 있었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는 관절부분에 아연 합금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문제로, 메탈 빌드에 사용되는 합금 관절은 합금 파츠와 내부에 삽입된 스프링핀(예시)으로만 유지력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아 내마모성이 강한 ABSPOM 소재에 비해 관절 강도 유지력은 오히려 약하다. 처음에는 뻑뻑하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확연히 느슨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합금 소재인 만큼 노후에 따른 갈라짐이 없고 파손에 강하므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 슈퍼로봇 초합금SIC에서 자주 발견되던 문제인데 ABS에 스프링핀을 박아넣은 관절은 시간이 지나면 균열이 발생해서 파손될 때가 있었다.

합금 관절이 헐거워진 부분을 나사고정제를 사용해서 보강하는 방법도 있지만 플라스틱 부위에 고정제가 묻으면 도장면이 녹아버리며, 만약 관절에 폴리캡 같은 플라스틱이 섞여있다면 역시나 해당 부위가 녹아버려서 안쓰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와버린다. 또한 고정제 자체의 색 때문에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4.2. 품질관리 미흡

원래 반다이 완제품들의 마감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2019년부터 조립 불량이나 도색 상태의 불량이 무척 심각해졌다. 2019년부터는 다른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의 고가 브랜드들처럼[11] 마감이 너무 좋지 않다는 부분도 비판받고 있다. 반다이 제품은 타 회사와 달리 예약 후 발매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은 편인데, 어지간해선 연기조차 안 하니 문제가 안 터질 수가 없다. 특히 메탈 빌드는 다른 반다이 브랜드보다 고가 브랜드라서 품질관리 면에서 더욱 질타를 받고 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문제가 터져나오지만 유독 더블오 계열에 문제가 많다. 특히 이 불량마감의 정점을 찍은 게 더블오 퀀터로, 도색까짐, 찍힘, 미스는 그냥 기본사양이고 부분도색이 삐져나가거나 마킹이 긁혀있는 것도 예삿일이다. 아예 얼굴이 삐뚤어져 있어서 따로 피규어 수리 전문 업자에게 맡겨야 할 상황까지 생기며 심하면 부품 누락까지 볼 수 있다. 그것도 오른팔의 파란 하박장갑이 유독 많이 안들어가 있다고. 이 경우 외부 비닐을 뜯지 않고 미리 확인하고 반다이에게 보내면 교환을 해주기는하나 국내에선 과정이 복잡하고 많이 힘들다. 결국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는 중. 아스트레아F의 경우에는 아예 왼쪽 오른쪽 부품이 반대로 조립된 채로 발매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는데, 교환 문의가 빗발쳤지만 공정 중 생길 수 있는 문제라며 전부 무시당하는 일도 있었다. 그나마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은 부품 누락까지는 없었으나 외장의 도색찍힘, 까짐, 미스가 너무나 많고 모든 제품의 블레이드 안테나가 삐뚤어져있다. 일본, 국내 마찬가지. 따로 개수를 해주거나 동봉되어 있는 예비파츠로 잘 갈아끼우면 해결은 된다...이외에도 외장에 사포질로 긁은 것 같은 스크래치가 나 있거나 먼지나 머리카락이 같이 도색돼서 붙어있는 상황까지 있다. 그리고 36000엔으로 역대 메탈빌드 최고가를 갱신한 아스트레이 레드드래고닉스의 경우 1차 출고분 전량의 플라이트 유닛에서 조립이 잘못되어서 나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교환파츠를 배송해 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 외에도 꾸준히 QC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래도 잘 팔리기 때문인지 개선될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2010년대 말에 발매된 대부분의 제품들이 무광 도색으로 나오는 것도 원인이다. 무광은 특히나 스크래치나 이염 등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반광이나 유광으로 나온 제품들은 QC 문제가 무광 제품에 비해 적은 편이다.[12]

4.3. 되팔이 문제

인기 제품답게 전매상들의 횡포가 심각하다. 일본에선 중국인들이 발매 첫날에 와서 전부 쓸어가고 다른 업자들까지 끼어서 정가에 구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이제 판매시에 관련 작품을 아는지, 정보에 대해 물어보고 거르는 샵이 나올 정도.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건담베이스에서도 온라인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오프라인 입고일에는 오픈하기 전 새벽이나 아예 전날 밤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나마 2020년부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건담베이스 오프라인 입고량에 한해서 선추첨 후결제 방식으로 바뀌어서, 한동안 줄서기는 볼 수 없었으나 코로나가 완화된 이후론 다시 매장 판매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선추첨 후결제 방식이라도 되팔이가 없는 건 아니라서, 반다이몰 예약 직후 및 건담베이스 입고 이후에 각종 장터에 업자들의 메탈 빌드 판매글들은 자주 올라오고 있다. 해외 되팔이는 정가보다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는 측이 주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되팔이는 정가에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방식 이외에 반다이몰(및 건담베이스)에서 적립금이나 쿠폰을 사용해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고 정가 및 정가보다 약간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으로 판매를 통해 실적 및 적립금을 먹는 실적 되팔이와 네이버 반다이몰에 비슷한 방식으로 구입해서 정가나 약간의 프리미엄을 통해 네이버 포인트를 버는 네이버 포인트 되팔이[13]로 세분화 되었다. 이 때문에 반다이몰의 적립 제도 및 혜택을 되팔이 짓을 해도 이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손봐야 한다는 의견[14]과 아예 중고나라 등에서 예약 제품을 주소 변경 식으로 양도 판매를 막아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

4.4. 리파인을 빙자한 설정붕괴

과감한 리파인은 이전부터 메탈 빌드의 특징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데바이즈 엑시아 등 리파인을 빙자한 설정붕괴 수준의 제품들이 우후죽순 발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단순히 메탈 빌드 만의 오리지널 설정이라고 치부해도 상관 없겠지만 이 과정이 누가봐도 얄팍한 상술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시드의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건담은 그나마 MSV와 비슷하게 기존에 공개되었던 설정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서 그에 대한 거부감은 더블오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이 과정에서 인기 MS인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스트라이크 건담 I.W.S.P. 등은 쏙 피해가는 행보로 인해 비판을 적지 않게 받았다. 메탈 빌드만의 고유 기믹인 에일+소드+런처+오오토리 팩을 합친 맥시멈 퍼펙트 스트라이크도 무리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더블오 쪽은 기존에 있던 외전 기체인 아스트레아를[16] 이미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탓인지, 2022년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을 공개했고 그와 동시에 해당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은 설정오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기존의 설정에서 등장한 MS들은 무시하고 인기있는 엑시아와 듀나메스의 바리에이션 신규 MS를 억지로 설정에 집어넣어[17] 메탈 빌드로 상품화해서 비판이 크다. 이에 대해 안 좋은 소리가 나올 걸 미리 예상했는지,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는 데바이즈 엑시아 특설 페이지에서 배리에이션 계열 말고도 완전 신작인 이전에 전시됐던 초대형 파워업 아이템이나 양면성을 가진 그 대형 MS[18] 등도 개발중이니 기대해달란 말도 남겼다. 추가로 GN 암즈 TYPE-E 특설 페이지에서도 양면성을 가진 그 대형 MS는 조용히 진행 중이라면서 홍백이란 말을 덧붙인 것으로 리본즈 건담의 발매를 암시했다.

그나마 최근에 발표된 I.W.S.P.는 리파인은 하되 원작에 충실한 모습으로 출시되어 이런 오명을 만회하나 싶었지만 롤링발칸을 연상케하는 오리지널의 포탑 변형 기믹을 집어넣어서 팬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반면에 하이뉴 건담의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의 오리지날 기믹인 변형 기믹은 설정에 없지만, 그동안 양분된 디자인을 변형 기믹을 통해 모두 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4.5. 소체 우려먹기

오래전부터 지적되었다가 2022년부터 그동안 누적된 지적들이 터지고 있는 문제로, 지나치게 특정 소체로 우려먹기 제품이 나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피규어를 제작하는데 금형 비용을 포함해서 적지 않은 돈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몇몇 소체를 가지고 바리에이션 제품만 주구장장 나온다는 점이 문제되고 있다. 여기에 우려먹기를 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소위 '근본 기체'인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19]은 정작 깜깜 무소식이다. 특히나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은 배터리를 포함시키고 에일 스트라이커만 수정해주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안내는 것에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들이 많다.

주로 우려먹기로 써먹는 소체로는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스트레이, 건담 엑시아, 크로스본 건담이 뽑히고 있다.

일본의 대형 완구 유튜버인 오타파 또한 메탈빌드 캠퍼의 리뷰에서 최근 근10여년간 쭉 메탈빌드를 구입해 왔지만 더블오, 시드계열만 주구장창 나와서 완전히 질려버리고 있었다고 말한바 있다. 완전 신규 제품이나 자신이 갖고 싶었던 것 외의 바리에이션에 대해선 이제 흥미가 없다고 단언하기까지 했다. 물론 캠퍼는 완전 신작에 건담 타입도 아닌 것등이 더해져서 굉장히 훌륭한 선택이라며, 메탈빌드가 새로운 것을 하려는 게 전해졌다며 그 점은 다행이라 평하긴 했다.

오타파는 제품에 어지간히 문제가 있지 않는 한 비판을 잘 하지 않으며, 매년 타마시네이션 행사에 초청받는 유명인사라 특히 반다이 완성품에 대해선 비판하기 쉽지 않은 입장임에도 우려먹기엔 질렸다고 비판할 정도면 일본 내에서도 불만이 상당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4.6. 위기?

미흡한 QC와 비정상적으로 어려운 구매 난이도로 인한 피로감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여기에 중견업체 및 신생업체들이 반다이 못지 않게 고퀄리티의 합금 액션 피규어 브랜드를 내놓고 있어서, 메탈 빌드가 가격에 비해 품질관리가 미흡했다는 문제점이 다른 회사들과 비교되고 있다. 이는 메탈 빌드 뿐만 아니라 초합금혼 같은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 전반부에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체품이 많은 초합금혼과는 달리, 반다이 독점 IP인 건담 시리즈가 주력인 메탈빌드는 여전히 구매층이 확고하다. 따라서 메탈 빌드에 한해선 위기라기엔 찻잔 속의 태풍 수준이다. 마징가 시리즈마징가 ZERO가 메탈 빌드 라인업으로 예고되면서 중국의 피규어 회사 CCSTOYS의 마징가 제로[20]와 비교되긴 하지만, 아직 메탈 빌드 마징가 제로는 출시는 커녕 목업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라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하다. 에반게리온, 마징가 시리즈는 일본은 물론이고 전세계 오타쿠 시장에서 워낙 인기있는 모델들이라 메빌 외에도 대체품들이 많아서 정확한 비교는 어려운 면이 있다. 서로 다른 회사에서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개발된다는 이야기. 진 겟타도 마찬가지다.[21] 간혹 플레임토이즈POSE+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메탈빌드와 타겟이 겹치지도 않는다. 플레임토이즈는 주력이 트랜스포머이며 POSE+는 80년대 고전 로봇물로 시작해서 현재는 90년대 중후반에 나온 고전 로봇물 위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22]

반다이는 오타쿠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만큼, 경쟁사보다 월등한 품질의 제품을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설령 품질 차이가 따라잡혔다 해도 건담 합금 액션 피규어는 합법적으로 만들 수 있는 곳이 반다이 뿐이기 때문에 메탈빌드, 정확히는 건담 시리즈 메탈 빌드 한정으로는 앞으로도 계속 배짱장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라인업

일반판, 혼웹 한정, 행사 한정으로 구분지으며, 제품명 / 가격 (현지 세금 포함 가격) / 발매일 / 등장 작품명 (상품에 고지된 내용 기준)으로 기재합니다.

5.1. 일반판

5.2. 혼웹 한정

5.3. 행사 한정

타마시 네이션즈에서 판매하는 행사한정판이다. 초기 제품들은 오로지 타마시 네이션즈 행사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서 입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으나, 나중에 가면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선행 예약 및 행사가 끝나고 수주를 받고 2021년부터 국내에서도 예약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입수 난이도가 소폭 떨어졌다.

5.4. 매장 한정

타마시 네이션즈 스토어, 혹은 타마시 스팟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 목록이다. 과거에는 타마시 네이션즈 스토어 도쿄에 직접 가야만 구입이 가능해서 국내에서는 구입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었으나 2023년 겨울에 건담베이스 아이파크점에서 오픈되는 타마시 스팟 서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는 건담베이스 아이파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4.3배에 책정되었지만 할인 쿠폰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5. 미정 / 참고 출품

5.6. 기획중

6. 여담



[1] F91, 크로스본 같은 소형 기체는 1/100 스케일을 적용하면 15cm 안팎이라 그런지 다른 메탈빌드 제품과 비슷한 크기로 출시되었다. 반대로 하이뉴 건담 같은 대형 기체는 스케일에 맞게 나왔다.[2] 본체 기준으론 가격도 입수 난이도도 최상급이다.[3] PG, 하이레졸은 프라모델이라 재판도 많이 하고 건담베이스 할인도 많이 하지만, 완성품인 메탈빌드는 일반판도 예약부터가 전쟁이며 실패하면 건베 입고날 일찍부터 줄을 서거나 추첨에서 당첨되길 빌어야한다. 혼웹 한정이면 일본 한정으로 수주생산이긴 해도 목표치를 다 채우면 예약이 끝나버리며, 일본 외 국가에선 선착순이기 때문에 인기 있는 제품은 몇 분 못버티고 품절된다. 한정인 탓에 반다이몰에서 예약에 실패할 경우 정가보다 비용을 더 지불할 수밖에 없다.[4] 개요에서 언급됐듯 크기도 가격도 퀄리티도 메탈 빌드 이상인 메탈 스트럭처가 있지만 이 쪽은 정가부터가 백만원 단위에 메탈빌드조차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되팔이가 꼬여서) 구매난이도부터 최상급에, 라인업도 아직은 뉴 건담과 발매예정인 사자비 둘 뿐이라 보통 논외로 친다.[5] 몇 년간 유니콘만 우려먹다가 2018년에 신제품 윙건담 제로(EW)가 혼웹으로, 2019년엔 신제품 샤아 전용 자쿠 II가 통상으로 발매되었다. 2023년엔 완전 신규 조형은 아니긴 해도 짐(슬렛거 전용기), 건담 데스사이즈 헬(EW)가 발매되었다.[6]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떴다하면 순식간에 품절될 정도이다.[7] 일반판은 30% 쿠폰을 쓰면 엔가의 10배 가격이 나온다. 2020년 10월 말부터 일반판은 15배에 쿠폰 적용 불가로 판매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저 정책 이후 나오는 일반판 메탈 빌드는 전부 안팔려서(이 당시에 나온 제품들은 직구가 더 쌌기에 살 사람들은 대부분 직구했다.) 악성재고화되자 2022년 2월부터 다시 쿠폰 적용 가능으로 롤백되었다.[8] 시작은 단순히 메탈빌드의 조형을 따라한 프라모델 제품이 나오면서 갑자기 여러 중국계 업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메탈빌드를 카피하지 않더라도 그것과 유사한 프로포션이나 금속 관절을 사용하는 등의 여러 시도를 하는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9] 대표적 예로 넥스엣지 스타일, 건담 유니버스, 건담계 식완 제품 등 저가형 제품군이지만 리파인이 과감하며, 프라모델의 경우 원작 중시가 중요한 HG를 제외한 등급들은 점차 과감한 외장 디테일로 발매하고 있다.[10] 메탈빌드, 메탈 컴포지트, 건담 유니버스, 풀 메카닉스, MGEX, 하이레졸루션 등 제품군을 가리지 않고 조각나듯 여러 라인업으로 나뉘어 나오고 있다.[11] 이 시기부터 메탈 빌드 뿐만 아니라 초합금혼이나 메탈 빌드나 초합금혼만큼은 아니라해도 결고 저가 브랜드라고 할 수 없는 진골조제법까지 마감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DX 초합금은 이러한 마감 불량 논란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쪽도 인쇄 불량 같은 이슈가 있다.[12] 흥미롭게도 리볼텍은 정 반대로 유광에서 QC 문제가 많이 나오고, 정작 무광에서는 QC 문제가 덜 한 편이다.[13] 네이버 포인트 되팔이는 비단 메탈 빌드 되팔이 뿐만 아니라 네이버 쇼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제품 모두에게 해당되어, 의외로 되팔이 업계 내에서 오래된 편이다.[14] 물론 이렇게 된다면 반다이몰과 건담베이스의 이용 메리트는 대폭 떨어지고, 결국 되팔이와 무관한 고객들만 손해를 보게 된다.[15] 이러한 비판 때문인지 반다이몰은 2022년 4월부터 예약 후 주소변경 횟수를 1회로 제한했고, 동년 7월부터는 예약 마감 몇 초전에 취소해 실 구매자들이 못사는 걸 막기 위해 예약 마지막일엔 취소가 불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또한 3개월 내에 취소가 10번이 넘으면 6개월 동안 계정이 정지된다.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의 등급은 6개월 간의 구매 내역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렇게 정지당하고 풀리면 초기화된 등급이 맞이해 준다.[16] 나머지 2세대 건담은 건프라로도 뒤늦게 플루토네만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처참하기 때문에 메탈 빌드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듀나메스를 우려먹을 수 있는 사달수드 정도.[17] GN 데바이즈 팩, 프로토 GN 러스터 소드, 더블 드라이브 모두 지난 15년간 본편 외전 어느 쪽에도 일말의 언급이 없던, 즉 상품화를 위해 새로 끼워넣은 설정이며 특히 예전부터 계속 우려먹은 엑시아의 가격을 올려서 또 팔아먹을 목적으로 만든 설정으로 보인다. 게다가 GN 데바이즈 팩이나 프로토 GN 러스터 소드는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와 유사한 디자인이라 그냥 어메이징 엑시아로 내달라는 불만도 적잖게 있었다. 사실 이는 메탈 빌드만이 아니라 더블오 계열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세츠나의 기체인 엑시아, 더블오 계열과 아스트레아 계열만을 지나치게 편애하고 있어 팬들의 불만이 많다. 의외로 최종형인 퀀터엔 이러한 판매 방식이 적용되지 않아서, 트란잠 컬러나 풀 세이버가 나올 법함에도 그럴 기미조차 없다.[18] 양면성을 가진 MS로는 건담 버체와 리본즈 건담이 꼽히는데, 버체는 육중하긴 해도 전고는 나머지 1기 기체들과 비슷한 18.4m라 리본즈(23.3m) 쪽이 더 대형 MS에 가깝다.[19] 다만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과 다르게, 이쪽은 정말로 만든다면 신규 조형이 제법 많이 추가된다.[20] 25cm 정도 크기에 합금량도 많고, 로켓펀치 이펙트 파츠와, 눈 발광기믹이 들어갔다.[21] 실제로 CCSTOYS의 진 겟타가 나올때만 해도 메탈빌드 진 겟타는 볼 것도 없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2023년에 공개된 메탈빌드 진 겟타는 CCSTOYS를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개발되어서 그런지 공개 후 호평이 상당하다.[22] 대신 POSE+는 고전 로봇 위주로 나오는 만큼 메탈 빌드와 같은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의 브랜드인 초합금혼과 타겟이 겹치며, 플레임토이즈도 슈퍼로봇대전 OG 및 그렌라간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점차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가격 또한 메탈 빌드보다 훨씬 비싸다.[23] 여분의 엑시아가 없다면, 완벽히 재현할 수가 없다.[24] 메탈 컴포지트 라인업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가 발매되자 윙 제로(EW)의 가격이 상승했다.[25] 설정상 소형 기체. 일반 메탈빌드 크기에 맞추느라 그런 듯.[26] 교체형 머리는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자체 페이스 오픈 재현 머리는 메탈 빌드 풍으로 어레인지를 한 모습이다.[27] 마징가 Z와 아바레스트 발매 시기가 약 1개월 정도 차이로, 일반적인 메탈 빌드 발매 시기를 생각보면 상당히 짧다.[28] 마류 라미아스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카츠라기 미사토를 맡았다.[29] 본래 3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4월 이후로 밀렸다.[30] 일본과 달리 국내에선 오히려 마동왕 그랑조트가 인지도가 더 높다.[31] 그리고 같은 달에 공개된 드래고닉스가 39,600엔으로 나오면서 최고가 자리는 곧바로 드래고닉스에게 넘어갔다.[32] 일부에서는 EX합금과 재해석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한다.[33] 다른 혼웹한정과 다르게 쿠폰 및 적립금 사용이 가능했다. 회원 등급에 따라 국내 온/오프라인 가격이나 중고나라 시세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을 정도.[34] 보통 혼웹한정은 혼웹한정 수송박스를 개봉해야 패키지가 나오는 방식으로, 한 번 더 포장한다.[35] 1차/2차[36] 단 동봉되어 있는 특정 파츠를 개조했을 시 동시 장착이 가능해져 일단 형태는 만들어줄 수 있다. 추가 배터리팩은 없지만...[37] 처음 공개될 당시 소개문엔 PP시트라 적혀 있었으나, 예약일 전날 오타였다며 수정되었다.[38] 풀 클로스 유닛 좌우에 2개씩 장착된 거대한 실체형 도검 무기로, 고속 이동하면서 적을 찢어발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39] 다른 혼웹한정 메탈 빌드와는 다르게 1인당 2개가 아니라 최대 6개 구입에, 위의 에반게리온 초호기나 엑시아 R4 및 아스트레이 블루 세컨드R과는 다르게 1차 예약 마감이 당일에 끝나지 않고 며칠간 지속되었다는 어중간한 인기를 보여서 2차 예약없이 1차로 예약을 마감했다. 이때문에 X2와는 다르게 발매 이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40] 사실 블랙 아스트레아의 바리에이션이라는걸 감안하면 아주 근본 없는 녀석은 아니다.[41] 이 우려는 결국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이 공개되면서 현실화 되었다.[42] 보통 혼웹한정이 16시에 예약을 받았는데, 이 녀석은 이벤트 방송 시간에 맞춰 21시에 예약을 받았다.[43] 만화에서 풀클로스 유닛을 전개했을 때 안에 장착한 권총 형태의 화기.[44] 첫 제품 발매 당시엔 완성품 토이의 고급감을 살리기 위해 무광도색을 택했지만, SEED계 메탈빌드 풍 도색 등을 보면서 다음 단계로 들어서기 위해 이러한 도색 방식을 택했다고.[45] TYPE-D의 구성품 중 GN 트윈 라이플과 초대형 GN 미사일 포트만 포함된다.[46] 기존 빛의 날개에서 pp시트를 쓴 부위가 인쇄/홀로 가공한 PET시트로 변경되었다.[47] 건프라나 메탈 로봇혼에 있는 이펙트 파츠와는 다르게, 로봇혼에 있는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매우 크다.[48] 마징가 Z: 인피니티에서 등장한 오리지날 메카닉.[49] 메탈 빌드 최초의 변형 가능한 기체이다.[50] 데바이즈 엑시아 특설 페이지에서 양면성을 가진 MS도 개발중이라는 코멘트를 남겨 리본즈 건담임을 암시했고, GN 암즈 TYPE-E 특설 페이지에서 남긴 코멘트에선 홍백인 녀석이란 설명을 덧붙여 쐐기를 박았다.[51] 이 제품은 공장 단속과 반다이의 고소로 원형 파기가 된 관계로 중고장터에서 어지간한 메탈 빌드 한 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52] 이렇게 압수한 제품들의 가치는 무려 61억 정도라고 한다.[53] 작품의 팬이라면 당연 작품 제목이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정도는 있을 것이고, 몇몇 코어한 팬들은 기체의 형식번호, 별명, 사용하는 무장의 종류나 기체의 비하인드 설정, 각종 바리에이션들 같은것까지 다 외우고 있다. 반면 되팔이들은 그냥 돈이 목적이므로 작품이 뭔지도 잘 모르고 애정도 없다.[54] 서울 내 매장 기준으로 제품 입고 및 매장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철 첫차 타임이 안전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인기 제품은 그보다 더 일찍 와야한다는 뜻.[55] 인기 있는 제품은 보통 예약개시하고 하루안에 예약이 종료될 정도다. 2차조차도 하루이틀을 못버티는 케이스도 존재한다.[56] 실제로 코로나 19 이전에 메탈 빌드 구매를 위해서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 서는 모습을 건담베이스 직원이 홍보 및 실적 목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종종 있었다.[57] 그래도 공식샵이라고 설계 문제 등으로 전제품에서 불량이 나타나 반다이 본사에서 인정한 경우라면 대응을 해주지만, 그게 아니라 도색 미스/파손 등 개체차가 있는 불량들로 a/s를 요청하면 보통 재고가 없다며 환불해버린다.[58] 2023년 들어 엔화가 원화의 9배가 안됨에도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의 메탈빌드 가격은 쭉 엔가의 14.3배로 책정하고 있다. 14.3배가 아닐 때도 있긴 했는데, 그건 바로 엔화가 원화의 11배를 돌파했을 때로 이 때는 15배를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