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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4:51:55

GN-X

GN-X 시리즈 계보
GNX-509T
쓰로네 바라누스
GNX-603T
GN-X
GNX-604T
어드밴스드 GN-X
GNX-607T
GN-X II
GNX-609T
GN-X III
GNX-612T/AA
수페르비아 GN-X
GNX-803T
GN-X IV
GN-X V
GNX-607T/AC
GN-X II 소드
GNX-607T/BW
GN-X II 캐논
GNX-603T 징크스
ジンクス | G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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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국제연합군 사양 지구연방군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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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f8f93><colcolor=#fff> 형식번호 GNX-603T
소속 국제연합군
주요 파일럿 세르게이 스밀노프
소마 필리스
패트릭 콜라사워
대릴 더치
외 각국의 에이스 파일럿들
두부고 19.0m
본체 중량 70.4t
엔진 GN 드라이브 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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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무장
2.1. 기본 무장2.2. 옵션 장비
3. 기체 설명4. 작중 활약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5.1.2. MG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6. 기타 정보7. 게임에서의 GN-X

1. 개요

형식번호 GNX-603T 모빌슈트 징크스,
솔레스탈 빙의 감시자 알레한드로 코너가 극비리의 개발한 유사 태양로 탑재 모빌슈트이다.
30기의 유사태양로와 함께 인도되어 UN군의 기체로서 건담에 앞을 가로막았다.
유니온, AEU, 인혁련의 각 군에서 선발된 엘리트 파일럿들이 탑승한다. 머리에 서브 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하여 각 군의 조종계 차를 조정한다. 기체 컨셉트는 건담 쓰로네가 베이스이다. GN 빔 라이플, GN 롱 라이플, GN 빔 사벨등 하나같이 강력한 무기를 장비, 통솔에 따른 작전 행동으로 기체의 고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징크스, GN 드라이브를 가진 건담과 호각 이상의 싸움을 펼쳐 솔레스탈 빙을 붕괴로 이끈 것이었다.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GN-X라고 쓰고 징크스라고 읽는다. 디자이너는 에비카와 카네타케.

건담 쓰로네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유사 태양로를 탑재한 기체이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솔레스탈 비잉을 배신한 알레한드로 코너퍼플 하로에 들어있던 GN 드라이브 관련 자료를 입수하여 이를 이용해 남극에서 비밀리에 개발하였다. 기체 개발은 팀 트리니티건담 쓰로네 시리즈를 베이스로 삼았다.[1] 총 30기를 제작하였으며, 솔레스탈 비잉과 팀 트리니티의 무력 개입으로 큰 피해를 입고 서로 연합하게 된 유니온, 인혁련, AEU에게 각각 10기 씩 지급하였다. 각 기체의 파일럿은 각국의 에이스 파일럿이 차출되었다.

세 국가가 솔레스탈 비잉 타도라는 공통의 목적 하에 연합하게 되자 29기의 GN-X가 국제연합군 소속으로 참전,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에 투입되어 솔레스탈 비잉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적어도 17기 이상 파손되었지만 작전은 성공했다.[2]

참전하지 않은 1기는 본래 유니온의 그라함 에이커 대위에게 지급되었으나, 그라함은 일전에 하워드 메이슨의 묘비 앞에서 맹세한 "플래그로 건담을 쓰러트리겠다."를 지키기 위해 탑승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GN-X는 그라함 에이커의 부탁으로 빌리 카타기리에 의해 해체되어, 태양로만 떼어내 그라함의 플래그 커스텀에 이식하여 플래그 커스텀 II로 개수하는데 쓰인다.

이후 GN-X의 기술을 해독하는데 성공하여,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 이후 발족한 지구연방은 GN-X 계열의 모빌슈트를 양산하여 주력으로 삼는다.

2. 무장

2.1. 기본 무장

2.2. 옵션 장비

3. 기체 설명

GN 드라이브 탑재 모빌슈트인만큼 유니온, AEU, 인혁련이 기존에 운용하던 모빌슈트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지니고 있다. 양산형이기 때문에 기체의 성능자체는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에 비해 떨어지지만, 범용성을 중시한 무장체계를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기체 성능이 떨어진다고는 하나 건담에 비견될 수는 있으며 주로 다수의 편대로 운용되었기 때문에 건담들이나 트리니티 팀의 건담들을 몰아붙일 수 있었다.

다만 GN 드라이브 T를 장착한 만큼, 오리지날 태양로처럼 무한히 GN 입자를 생산할 수 없어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과는 다르게 가동시간에 제한이 있으며 GN-X의 가동시간은 유니온 플래그티에렌, 이낙트 같은 종래의 모빌슈트보다도 짧다. 또한 같은 유사 태양로를 사용하는 건담 쓰로네 시리즈처럼 입자의 색이 피처럼 붉은색을 띄고 있다.

흉부와 허리를 가로지르는 X자 형태의 대형 GN 입자 제어 안테나는 쓰로네 바라누스가 흉부와 허리에 지니고 있었던 X자형 GN 입자 발생 장치로부터 이어진 것으로, 공중 기동이나 고속 기동을 보조하여 GN 드라이브 탑재 모빌슈트를 처음 조작해본 파일럿들도 손쉽게 기체의 자세 제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날개형 구조는 트리니티 팀의 모함이나 건담 쓰로네 시리즈 전용의 고기동 유닛인 투르불렌츠의 설계에서도 보여준 바인더 겸 스태빌라이저 구조이다.

기체 머리 부분에는 서브 컨트롤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간단한 회피기동 같은 조종 보조 시스템에 유니온, 인혁련, AEU의 3대 진영이 보유하고 있던 기존 모빌슈트의 조종 시스템에 맞춰서 GN-X의 조종 시스템을 변환할 수 있게 한다. 그 덕분에 전혀 다른 조종 시스템을 사용하는 3대 진영의 파일럿들은 단시간에 예전에 탔던 기체처럼 GN-X를 자유자재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조종석 위치는 기존의 다른 모빌슈트들과 다르게 하반신의 툭 튀어나온 고간에 있는데, 프톨레마이오스나 트리니티의 솔레스탈 비잉제와는 다르게 GN 드라이브가 위치한 상반신의 위/아래에 이를 증설할 공간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 덕분에 모빌슈트가 반토막나도 생존한 파일럿이 있다. 게다가 그 상태로 대기권 돌입도 견뎌내서 콜라사와가 살아난 걸 보면 생존성도 확실한 듯 하다.

4. 작중 활약

이제 더 이상 건담 따위한테 겁먹을 필요가 없다!
- 세르게이 스밀노프
1기 19화 마지막 부분에서 30개의 GN 드라이브만 보여주며 존재를 드러냈으며, 20화에서 인혁련 기지에 무력개입을 개시한 팀 트리니티를 저지하기 위해 인혁련 소속 10기의 GN-X가 출격한 것이 제대로 된 첫 등장이다. 이 전투에서 세르게이 스밀노프는 건담 쓰로네 드라이를 상대로 돌려차기까지 먹이면서 압도하였으며, 소마 필리스 또한 이전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건담 쓰로네 쯔바이의 GN 팡을 GN 발칸으로 여유있게 격추한다. 팀 트리니티는 제대로 반격도 못해보고 퇴각하였다. 이 전투로 그동안 트리니티 남매의 깽판활약은 기체빨에 크게 의존한 결과라는 것이 판명되었다.[3][4]

21화에서는 대대적으로 솔레스탈 비잉 궤멸작전에 투입된다. 지상에서는 인혁련 소속의 10기가 팀 트리니티의 본거지를 습격한다. 이 전투에서 미리 대기하고있다가 원거리에서 GN 하이메가 캐논을 발사한 팀 트리니티에 의해 GN-X 1기가 격추당한다. 나머지 19기의 유니온과 AEU 소속 GN-X는 프톨레마이오스를 공격하여 솔레스탈 비잉 소속의 건담 4기와 교전한다. 이 전투에서 알레한드로 코너가 베다의 백업을 끊어 건담의 활동이 일시정지하나,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의 지시로 미리 예비 시스템을 준비해둔 덕분에 전멸은 피했다. 그러나 건담 버체의 시스템 교체가 늦어지는 틈[5]에 바체를 공격한 패트릭 콜라사워를 막기 위해 록온 스트라토스가 몸으로 가로막아 듀나메스가 중파하고 록온은 한쪽 눈을 잃는다. 이후 랏세 아이온GN 암즈 E형을 이끌고 난입하여 일시 후퇴한다. 이 전투에서 건담 엑시아와 GN 암즈에게 각각 1기의 GN-X가 격추당했다.

22화에서는 21화에서 기지를 버리고 탈출한 트리니티를 추격한 인혁련 소속의 GN-X 부대가 교전한다. 여기서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지휘하에 쓰로네 쯔바이의 GN 팡이 날아오면 밀집대형으로 화망을 펼쳐 격추하고 쓰로네 아인의 GN 메가 캐논이 날아오면 흩어져 피하는 전법을 선보이며 대활약한다. 이 전투 이후 도망친 팀 트리니티는 아리 알 서셰스에 의해 궤멸당한다.

23화에서는 남은 GN-X 전부와 알리 알 서셰스가 강탈한 건담 쓰로네 쯔바이가 합류, 엑시아가 지상에 내려가 전력이 분산된 프톨레마이오스를 공격한다. 이 전투에서 테일 부스터나 GN 암즈 D형 등의 신장비와 트란잠을 사용한 솔레스탈 비잉에게 고전하며 생존한 GN-X가 12기[6]밖에 되지않는 큰 피해를 입었다. 대릴 더치도 이 전투에서 사망한다. 솔레스탈 비잉도 건담 듀나메스가 건담 쓰로네 쯔바이와 교전해 듀나메스가 중파, 록온 스트라토스가 사망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쓰로네 쯔바이는 대파, 파일럿인 아리 알 서셰스는 행방불명된다.

24화에서는 알레한드로 코너가 알바토레를 직접 이끌고 전투에 참전, 최종결전이 시작된다. 24화와 25화의 최종결전에서 대부분의 GN-X는 중파 내지는 대파당한다. 알바토레에 의해 중파되었던 프톨레마이오스를 GN-X 1기가 브릿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하여 크리스티나 시에라리히텐달 첼리가 사망한다. 세르게이 스밀노프와 소마 필리스는 기체가 중파되었으나 건담 큐리오스를 중파하는데 성공하며 생존하였고, 패트릭 콜라사워는 건담 나드레에게 자신이 탑승한 GN-X의 상반신이 완전히 날아가며 사망한듯 보였으나 위에 서술했다시피 콕핏이 고간에 위차한 덕분에 살았고, 외우주로 흘러갈뻔하던 차에 폰 스파크가 구해줘서[7] 지구로 귀환했다.

역대 건담 계열에 나온 양산기 부대 가운데서는 손 꼽힐 정도의 포스를 자랑한다, 대부분이 각국의 에이스인 정예부대였는데다가 성능도 개개로는 건담을 앞서지 못할 망정 전술적으로는 훌륭한 기체였기에 초반부에 건담 마이스터들을 몰아칠때는 상당한 포스를 자랑했다.#

다만 이런 활약상 때문에 간과되는 점이 있는데, 알레한드로 코너리본즈 알마크의 추가 개입이 없었으면 징크스 부대는 결국 건담 마이스터들 에게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기체의 성능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했던데다가 추가 보급도 미비했던 팀 트리니티와의 전투에선 징크스 부대가 앞서는 면이 있었지만, 이미 꽤 전투 경험이 쌓이고 추가 무장도 충실히 보급했던 톨레미 팀과의 전투에서는 상당히 고전했기 때문이다. 국제연합군과의 첫 전투가 끝난 직후 톨레미 팀은 GN 암즈, 트란잠 같은 새로운 무장을 들고 나왔고, 덕분에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 당시 알바토레 개입 이전엔 계속 열세를 면치 못했다.

예컨데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던 록온 스트라토스가 들고 온 GN 암즈가 국제연합군 진영에 돌격해 지휘부와 수송함들을 일제 타격하는 시도를 했는데 그 시도만으로 당시 3척 있던 수송함 중 두 대가 파괴되고 지휘부가 있던 남은 수송함도 털리기 직전까지 갔다가 솔레스탈 비잉에서 리본즈의 획책으로 강탈한 건담 쓰로네 쯔바이의 개입으로 간신히 전멸을 피했다. 건담 듀나메스가 대파된 이후에도 건담 큐리오스건담 나드레는 테일 부스터와 트란잠의 힘으로 대부분의 GN-X를 격파해서 지휘부는 손실을 견디다 못해 퇴각을 고려했을 지경이었고, 결국 국련군은 알바토레의 개입으로 GN-X를 압도하던 큐리오스, 나드레, 톨레미가 무력화 된 것 덕분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단적으로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에서 그 정예 파일럿들로만 구성된 GN-X부대 중 살아남은 GN-X 파일럿은 세르게이 스밀노프, 소마 필리스, 패트릭 콜라사워 이 셋 밖에 없었으며[8], 그나마도 알바토레를 비롯한 모든 기체들이 톨레미 측과 공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어야만 했다. 괜히 당시 티에리아 아데가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 발동 직전에 '이번 한번만 적을 격파하면 앞으로도 이쪽 우위의 무력개입이 가능하다'고 장담한게 아닌 것.[9]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파일:HG 징크스 박스아트.jpg
<colbgcolor=#9f8f93><colcolor=#FFF> 브랜드 High Grade Gundam 00
스케일 1/144
발매 2008년 7월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달롱넷, 건담홀릭

더블오 건프라의 품질이 전체적으로 다 뛰어나기 때문에 GN-X도 그에 맞게 고품질이라는 평이 많다. 디자인 특성상 가동범위는 평균적이지만 자세가 잘 잡힌다.

프로포션, 무장 구성 등도 충실한 편이며, 볼륨도 꽤나 되는 쳔이라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라 볼 수 있다

단 색분할은 그리 좋진 못해서, 관절이나 손등과 같은 곳에 있는 진회색 포인트 부분들은 전부 스티커이다.
또한 빔 라이플 총신 교체시 총구가 부러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22년 재판본 기준으로 금형 노후화로 인해 왼팔 상박에 유격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10]

5.1.2. MG

파일:MG 징크스 박스아트.jpg
<colbgcolor=#9f8f93><colcolor=#FFF>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0년 1월 28일
가격 3,6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달롱넷, 건담홀릭

비우주세기 양산형 모빌슈트 중 최초로 MG화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11] 더블오계 프라모델 사업 담당자가 발매하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이루어졌다. 박스아트도 매우 박력있게 잘 나왔다.

동봉된 건식 데칼은 기체번호 30개를 전부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넘버로 마음껏 부착가능. 파일럿 피규어는 소마 필리스세르게이 스밀노프.

그리고 흉부에 탑재되는 GN 드라이브[T]에는 MG 건담 엑시아 이그니션 모드 Ver.에 들어가는 발광유닛 장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색이 녹색이라서 뒤에 발매된 엑시아 트란잠 Ver.의 붉은 유닛을 사용하는게 더 어울린다. 그 외에도 GN-X 설명서에는 발광 유닛 주문서도 있다(문제는 일본내 한정이지만). 현재는 발광 유닛을 별도 판매하고 있어서 그 문제는 해결되었다.

다리쪽 프레임 일부를 MG 건담 엑시아와 공유한다. 이 때문에 발목이 텅텅 비어서 접지력이 약하며, 손가락과 허리 구조물 연결부도 파손되기 쉬운 구조. 한마디로 관절이 너무 헐렁하다. 디자인 및 기믹은 설정에 맞게 잘 나왔다는 걸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이며, 비우주세기 MG 건프라 중에서는 명품 대접을 못받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이후 이 MG 키트를 기반으로 MG 어드밴스드 징크스가 발매되었다.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6. 기타 정보

파일:/pmf/200811/17/77/d0048777_4921227031b91.jpg
이 문서의 맨 위의 표에도 있지만 GN-X의 계보는 쓰로네 바라누스 → GN-X → Adv GN-XGN-X IIGN-X IIIGN-X IV로 이어진다. 외전인 00F에서 GN-X Ⅱ가 등장하기 전까지 GN-X II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에 GNX-604T Adv GN-X가 GN-X Ⅱ인 것으로 혼동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HG 프라모델의 설명서에 따로 GNX-606T GN-X Ⅱ가 존재하고, 지구연방 수립직전까지 사용되었음이 언급되어 의문이 해소되었다.

그런데, GN-X II의 형식번호를 둘러싸고 HG 프라모델은 GNX-606T, 최신호 건담 에이스의 더블오 외전 설정은 GNX-607T라고 써놓아 충돌이 발생했다. PG 더블오 라이저의 설명서에 나온 GN계 모빌슈트의 계보를 보면 607T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건프라에 언급된 바로는 1번기는 패트릭 콜라사워, 11번기는 세르게이 스밀노프, 20번기는 소마 필리스, 21번기(실제로는 GN 플래그에 태양로를 뜯긴 기체)는 그라함 에이커, 22번기는 대릴 더치라고 한다. 이를 통해 1번기부터 10번기까지는 AEU에, 11번기부터 20번기까지는 인혁련에, 21번기부터 30번기까지는 유니온에 양도되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번호가 빠를수록 그 진영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에이스 파일럿(내지는 지휘관)이 배정받은 것을 알 수 있다.[12]

건담 더블오 2기에서는 GN-X의 후계기인 GN-X III가 주력 양산기로 등장하며, 극장판에는 GN-X IV가 등장한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는 5화에 등장하는데 컬러링이...

7. 게임에서의 GN-X

7.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N-X/캡슐파이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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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GUNDAM VERSUS

세르게이기가 코스트 200점으로 참전

7.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부터 첫 등장. 대대로 원작의 모습을 반영하여 양산기임에도 불구하고 비행이 가능하고 들고 있는 롱 배럴 라이플은 일반적인 빔 라이플보다 사거리가 긴데다 기타 스펙 역시 어지간한 초기 건담 타입보다 강력한 성능으로 나왔으나, 그만큼 가격이 비싼 편이고 모든 무기가 빔 속성이라는 점은 스킬이나 옵션 파츠로 강화하는 효율이 좋은 한편 수중의 적이나 배리어를 가진 적에게 약하다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엉뚱하게도 건담 X 또는 X 어스트레이로 설계가 가능했는데, 이는 이름의 구조가 GN(ジン, 진) - X로 되어 있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건담 X가 기본으로 포함되지 않고 유료 DLC로만 나왔기 때문에 X 어스트레이와의 조합만 남게 되었다.


[1] 건담 쓰로네와 팀 트리니티 또한 알레한드로 코너가 배신을 위해 몰래 준비해둔 것이다. 그리고 정확히는 쓰로네 시리즈의 4호기 쓰로네 바라누스가 GN-X의 원형이다.[2] 1기 후반부에 11기만이 남았다고 커티 마네킹세르게이 스밀노프에게 언급한다. 이 말을 하자마자 패트릭 콜라사워가 탄 GN-X가 상체가 날아간 채로 무사히 복귀했으므로 12기가 된다.[3] 사실 실탄을 사용하는 화약병기 및 레일건, 플라즈마 소드 등 기존의 재래식 병기로는 E 카본 표면을 GN 입자로 코팅하고 GN 필드까지 전개한 건담에게 제대로 된 상처 하나 입히기 힘들었지만, 유사 태양로의 힘으로 비로소 GN 입자병기를 운용하게 된 지구연방군은 드디어 건담에게 확실하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수단을 손에 넣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4] 기체의 반응성이 본인의 조작을 따라간다며 놀라워하는 소마 필리스의 대사처럼 기체 자체의 성능도 크게 한몫 했지만 이전번 전투에서 트리니티 팀과의 교전 경험을 바탕으로 GN 팡에 대응할 수 있는 전술기동을 치밀하게 연구한 것 또한 큰 도움이 되었다. GN 팡의 정신없는 공격에 우왕좌왕 하다가 각개격파 당했던 과거와 달리 밀집 대형을 펼쳐 각기가 상호보완적으로 서로의 사각을 커버하는 한편, 본인이 맡은 사격축선상의 GN 팡을 격추시키는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전술이 적중했다.[5] 티에리아가 직접 베다에 링크되어있었기 때문에 버체의 시스템 교체와 충돌하여 발생한 것이다.[6] 처음에는 11기였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패트릭 콜라사워가 탄 GN-X가 머리만 날아간 체 도착했으므로 12기가 된다.[7] 정확히는 의도를 가지고 구해준게 아닌 단지 지나가는데 걸리적거려서 차버렸다.[8] 그라함 에이커는 커스텀기인 GN 플래그를 탔으므로 논외.[9] 톨레미 팀은 알바토레의 존재를 공격 받기 직전까지 몰랐으므로 이런 말이 가능했다. 즉 티에리아는 징크스 부대 정도라면 건담 마이스터 쪽에 승산이 있다고 본 것.[10] 이는 같은 금형을 유용하는 다른 hg 징크스 계열도 마찬가지다.[11] 두 번째는 9년 뒤인 2019년에 나온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자프트 군 양산기 자쿠 워리어.[12] 소마 필리스의 경우 뇌양자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징크스 파일럿으로 발탁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