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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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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기3. 쇠퇴4. 라인업
4.1. 마스터 그레이드 버전 카토키 (MG Ver.Ka)4.2. 마스터 그레이드 익스트림 (MGEX)4.3. 마스터 그레이드 SD (MGSD)
5. 발매 목록6. 풀세트 조합시 구성 목록7. 베리에이션8. LED 유닛9. 여담

1. 개요

파일:건프라 MG 로고.png
정교한 내부 프레임으로 최고의 프로포션과 자유자재의 가동을 추구하는, 건프라의 진화를 표현하는 브랜드.
{{{#!folding [ 원문 펼치기 · 접기 ]
精巧な内部フレームを核として、ベストプロポーションと自由自在な可動ギミックを追求。止まらないガンプラの進化を体現するブランド。
일본 반다이 하비 사이트의 마스터 그레이드 소개}}}Master Grade / マスターグレード

반다이 스피리츠에서 발매하고 있는 건프라 브랜드로, 대부분 1/100 스케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내부 프레임이 들어가고 각종 기믹 재현에 충실함을 장점으로 내세운 고품질 제품군이다.

퍼펙트 그레이드하이 레졸루션 모델이라는 상위등급이 더 있지만 PG는 라인업이 매우 한정되어 있는 기술력과시/이벤트격 제품군이며 하이레졸은 라인업이 몇개 없어서 보편화가 안되어 있는걸 감안하면 반다이의 실질적인 고품질 라인업의 대표는 마스터 그레이드이다. [1]보통 MG라 줄여서 부른다.

2. 인기

매니아층의 수요도 많은터라 HG와 같이 반다이 건프라 매출 1~2순위를 다투는[2][3] 명실공히 메인급 건프라라고 할 수 있다.

MG가 비싸고 어려운 매니아킷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입문용으로 쓰일 정도로 건프라의 규모가 넓어지고 수익도 커진 게 이유로 보인다.[4] 일부 부분도색이 필요한 HG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색이 모두 부품분할로 재현되어있어 원작에 버금가는 느낌을 낼 수 있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무엇보다 18~20cm의 큰 크기에서 오는 박력이 일품이다.

첫 등장은 1995년. 건프라 발매 15주년을 기념기획으로 하비재팬, 맥스와타나베가 기획협력하는 방식으로 첫 MG로 RX-78-2가 발매됐다. 일설에 따르면 당시 MG RX-78-2가 발매되던 날의 매장 앞에는 MG 퍼스트를 사기 위한 긴 행렬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1987년에 반다이에서 발매된 1/100 스케일의 드라고나 1 커스텀[5]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로서 획기적인 방식[6]이었기 때문에, 시대를 앞서 간 프라모델로 불린다.[7]

건프라 MG는 기본적으로 1/100 스케일로 발매되지만, 진 무사 건담, 무사 건담 Mk-II처럼 논스케일로 발매되는 경우도 있으며[8], 캐릭터 프라모델 MG 패트레이버 시리즈와 단바인 시리즈는 1/35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부품 수부터 HG와는 다르며, 리얼 그레이드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고급 건프라 브랜드로 간주되었다. 건식 데칼은 MG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MG 외 등급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9] MG 88번째 볼 샤크마우스, 91번째 건담 F91 (해리슨 마딘 전용기)처럼 정식 라인업에 건식 데칼이 동봉되지 않고 습식 데칼을 동봉하는 예외도 있다.

비슷한 뼈대를 갖춘 킷을 개조하기 위한 컨버전을 B-Club 브랜드로 내기도 했다.

MG부터는 기체 콕핏 내부와 탑승한 파일럿까지 재현된다.[10] 파일럿은 보통 콕핏에 앉힐 수 있는 형태와 내려서 서 있는 형태로 2개가 들어간다. 단일 부품으로 나와서 따로 도색해야 하는데 2cm도 안 되는 크기라서 도색하기 매우 어렵다. 콕핏 개폐 기능도 있어서 열어서 파일럿이 보이게 전시할 수도 있다.

최저가는 2,000엔인 Ver.Ka부터 최고가 23,000엔유니콘 건담 ver.ka MGEX까지 다양하다. 일반 MG중 최고가는 20,000엔의 딥 스트라이커.

한정판을 포함하면 사자비 메탈릭코팅 버전이 14,000엔으로, MG 최초 10,000엔 돌파 킷의 영예(?)를 차지했다.[11] 그러다 뉴 건담 Ver.Ka 티타늄 피니쉬가 16,000엔으로 발매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하였고 2018년 3월에 발매한 딥스트라이커가 20,000엔으로 나오면서 그 가격을 뛰어 넘었고 EX 유니콘이 23,000엔으로 나오면서 또 뚫어버렸다.

3. 쇠퇴

2010년대 중후반부터 브랜드 자체 평가가 조금씩 나빠지고 발매 주기가 길어지기 시작했다. 이 현상이 2020년대 이후 엄청 심해지면서 브랜드의 인기와 평가도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이렇듯 MG는 그 인기와 평가가 점점 나빠지고 있으며 라인업도 쇠퇴 중이다.[20]

시대가 지나면서 건프라가 반다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완성형 건담 쪽으로 많이 넘어가는 중이라 개선될 기미도 없다. MG보다 크기가 작고 가격도 저렴한 HG조차 급속도로 쇠퇴 중[21]인데 MG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얘기.

4. 라인업

HG, 1/100 스케일 무등급 제품들에 비해 여러모로 제작비가 많이 들지만 가격은 높은 편은 아니라[22] 반다이에게는 효자제품군은 아니다.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순이익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HG, 무등급과는 다르게 한 작품에서 2~3개의 기체가 나오는게 고작이다.[23]

퍼스트, Z, 역습의 샤아, 시드, 유니콘같은 인기작품에선 다양한 기체가 라인업 되는데 저 윗작품들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애니들은 주역기만 나왔다. 아예 V, X처럼 딱 주인공만 나온 작품들도 많다.

2024년 4월 발매 예정인 내러티브 건담 이후론 주인공 기체 라인업이 끊겼다. 스타게이저[24], 비기닝 건담, 빌드 버닝 건담, 건담 G 셀프, 건담 트리스탄, 건담 더블오 다이버, 크시 건담, 건담 에어리얼, 건담 캘리번 등의 주인공 기체들이 줄줄이 대기중.[25]

그러다보니 일부 시드, 퍼스트, 유니콘에 익숙해진 팬들 사이에선 가볍게 여겨질 수 있는 등급이지만 그 외의 작품들의 팬들에겐 상당히 중대한 라인이다. 앞서 말해진 인기작품들은 주역기 MG화는 기본이고 아예 2.0을 내는 수준인데 비인기 작품들은 주인공도 못나오는 실정이니. 게다가 이런 작품들은 PG화는 거의 불가능하기에 MG가 사실상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이기도 하다.

2007년 상반기에 100번째 MG 이벤트가 있었는데, 많은 이들이 기대와 추측으로 참여했다. 당해 5월의 시즈오카 하비 쇼에서 100번째 MG가 턴에이 건담임이 발표되었고, 당해 8월에 발매했다. 일본 내에서는 정답자를 추첨하여 100명에게 멕기 도금 턴에이 건담을 증정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건담베이스를 통해 구입(건담베이스에서 물품을 받아 판매한 다른 매장도 가능)한 건프라의 박스에 붙은 '스티커 개수 -1'만큼의 답변 횟수를 부여하여 정답 횟수 순서(동점자일 경우 스티커 개수가 많은 순)로 상품을 증정했다. 하지만 준비한 상품 수의 절반에 못 미치는 정답자가 나왔다. 거의 대부분이 턴에이 건담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

이는 아마도 턴에이 건담의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애니메이션 자체의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건담 자체의 디자인은 시리즈 중에서도 이질적이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100번째 MG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악성재고라는 소리가 나왔으며 한 프라모델 동호인의 증언에 의하면 2009년까지 오프매장에서 초회한정판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턴에이 건담의 모형화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후 서서히 입소문을 통한 킷의 우수성이 알려지며 2009년 11월까지 아홉 번 재판하였으므로 악성 재고 타이틀은 확실히 벗었다.[26]

2009년 9월 모두가 염원하던, 그리고 반다이 최후의 보루라고도 말하던 건탱크가 발매되었으며 10월에는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 12월에는 빅토리 건담이 나왔다. 2010년에는 비우주세기 계열 최초로 양산형 기체인 GN-X가 발매되었으며, 건담W의 기획을 재시동하여 윙 건담건담 데스사이즈(카토키판)이 나왔으며 2011년 2월에는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이 나왔으며 6월에는 건담 에피온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더블오 건담의 바리에이션 세븐 소드G, 건담 샌드록 EW이 발매, 풀아머 유니콘 건담 ver.ka도 발매. 2013년 4월 제스타가 발매되었으며 2015년 8월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의 발매로 MG 라인업은 189종을 기록중이다.[27]

한편 2009년 10월에는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MG 라인업에 올라온 바 있다. 정확히는 건프라는 아니고 MG 피규어라이즈. 여기에 독특한 쏠쏠한 재미가 붙었는지 원피스몽키 D. 루피도 발매되고, 현재 주력은 가면라이더 시리즈가면라이더 W가면라이더 오즈외에 구 1호와 2호에 이어서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식으로 MG란 이름이 달려있지만 RRR시리즈나 패트레이버 시리즈처럼 건담과 관계없는 프라모델도 다수 있다. 하지만 패트레이버를 제외하면 수익이 별로 좋지 않아서인지 신작 소식이 없다. 품질 자체는 보통의 MG를 상회하는 경우가 있음에도.[28]

2013년 말, 퍼스트 건담 3.0이 발매되었다. 이때문에 2.0에서 발전된 3.0 라인업이 새로운 주력이 되는게 아니냐며 화제가 되었지만 은근히 취향타는 생김새와 아직은 이르다고 판단되는 여러 특징들 때문에[29] 이후 3.0라인은 퍼스트가 유일해졌다. 훗날 자쿠2를 기점으로 다시 전개될지도.

2012년에는 스트라이크 건담이 '리마스터'라는 이름을 들고 사실상의 2.0화가 되어서 출시가 되었다가 이어서 2015년 5월에는 백식 2.0의 발매로 2.0 라인의 부활을 알려왔고 다음 해에 프리덤 건담이, 2018년에는 건담 F91이 2.0 타이틀을 들고 다시 나왔다.

2016년 말, 팬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더블제타 건담의 리뉴얼 소식이 공개되었고 2017년 9월에 ver. ka로 발매되었다. 이것으로 1기 우주세기 주역기들인 퍼스트 건담, 건담 마크2, 제타 건담, 더블제타 건담, 뉴건담 전원이 신형 MG로 리뉴얼화되었다.

2018년 말, 그토록 모두가 염원하던 건담 듀나메스의 MG화 소식이 알려졌다. 기존의 건담 엑시아와 여러모로 다른 모습을 보여서 시드때처럼 주역기들을 전부 발매하고 엑시아 2.0이 나오는게 아닌가 하고 예상되고 있다.

2019년 6월, 건담 NT-1 2.0이 엄청난 고품질과 혜자구성으로 발매되었다. 이것으로 1기 우주세기 주역기들의 리뉴얼화 이후 우주세기 OVA시리즈들의 리뉴얼화[30]의 가능성도 열리게 되었다.

2019년 7월, 건담 발바토스가 발매되면서 신건담 주역기들이 모두 MG화되었다.

2021년 11월, 건담 버체가 발매되어 더블오 퍼스트 시즌 주역 4기가 전부 MG화되었다.

2012년부터 프리미엄 반다이 (국내명 : 클럽G)로 한정판이 본격적으로 발매가 되기 시작하였고,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10개 내외로 발매되던 MG 일반판의 연간 신제품수가 급격하게 줄었다. 시드 데스티니 관련 1/100과 HG를 미친듯이 뽑아내던 2005년과 RRR, 스코프독 시리즈 등 다양한 시도를 하던 2007년을 빼고는 저 시기에는 1년에 10종이상의 일반판 MG가 출시되었다.

국내에서는 초기에 클럽G의 가격이 엔화의 15배 (당시 온라인 구매가격은 약 10배 내외)였고 라인업도 우주세기 기체들의 색상 바리에이션이 주를 이루고 있어 큰 인기가 없었으나, 엔화 12배로의 가격인하와 가장 많은 화재를 불러일으킨 2014년의 MG 하이뉴 건담 Ver.Ka용 HWS 확장세트가 화려한 디자인으로 여러 번의 재판 때마다 광속 매진 될 만큼의 인기를 끌고, 2014년 이후 윙건담, SEED, 더블오 계열의 한정판이 활발하게 발매가 되고 그만큼의 인기를 끌며, 반다이의 MG 정책은 서서히 바뀌어 갔다. 2020년 현재는 클럽G로 낸 한정판에 미세한 변화만 준 상태로 건담베이스 한정판으로 출시하거나, 한정판의 바리에이션을 다시 한정판으로 발매하며, AOZ 시리즈와 건담 F90시리즈, 스톰브링어 시리즈 같이 아예 한정판으로만 라인업을 전개하는 경지에 다다르게 되었다.

아래는 일반판과 한정판의 2014 ~ 2023년도 발매 갯수이다. (행사한정 및 건담베이스 한정 등 국내 구입 가능한 한정판)

2014년 MG 일반판 : 8종 발매 / MG 한정판 19종 발매
2015년 MG 일반판 : 7종 발매 / MG 한정판 23종 발매
2016년 MG 일반판 : 3종 발매 / MG 한정판 19종 발매
2017년 MG 일반판 : 6종 발매 / MG 한정판 39종 발매
2018년 MG 일반판 : 5종 발매 / MG 한정판 38종 발매
2019년 MG 일반판 : 7종 발매 / MG 한정판 31종 발매
2020년 MG 일반판 : 3종 발매 / MG 한정판 28종 발매
2021년 MG 일반판 : 3종 발매 / MG 한정판 30종 발매
2022년 MG 일반판 : 2종 발매 / MG 한정판 19종 발매
2023년 MG 일반판 : 1종 발매 / MG 한정판 13종 발매

과거 일본내에서는 10,000엔짜리 MG가 시장에 발매되면 7,000엔 미만에 아키하바라등의 소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했다. (유통점들의 마진을 생각하면 5,000엔 미만에 공장출하되어 가장 상위의 유통망에 뿌려진다는 역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은 10,000엔짜리 한정판이 판매되면 수수료나 유통마진 없이 그 10,000엔을 모두 반다이가 가지고 간다.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의 일반판 정가가 엔화의 12배이므로 일반판과 한정판의 가격 차이가 없어 한정판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단 2018년부터 가속화되는 반다이남코코리아의 매우 적극적인 고객혜택 말살이라는 추세와 맞게 일반판이나 예약상품등과는 달리 할인 불가, 쿠폰적용불가, 적립금 적립 불가이다.

4.1. 마스터 그레이드 버전 카토키 (MG Ver.Ka)

파일:MG Ver.Ka 로고.png

반다이와 긴밀하게 협력 중인 메카닉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가 검수하여 만들어진 마스터 그레이드 라인업. 건프라 브랜드 중에서는 오직 MG에서만 존재하는 라인업이며[31], 'Ver.Ka'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된다. Ver.Ka를 달고 출시되는 모든 제품의 박스아트는 통일성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전체 배경은 흰색으로 되어있고, 통상적인 모빌슈트의 형태를 한 기체라면 모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차렷 자세로 서있는 모습이 있다. 그 기체의 뒷편 배경에 기체명이 회색톤으로 크게 써있고, 초창기 몇 모델을 제외하면 기체명 뒤 배경에는 조금 흐릿하게 다른 각도 혹은 다른 포즈의 기체가 보인다. 일부 제품은 티타늄 피니쉬 등 배리에이션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 경우는 기체보다도 앞에 해당 배리에이션의 이름이 크게 적히고, 뒷 배경이 조금 어두워진다. MGEX의 첫 제품인 유니콘 건담도 Ver.Ka를 달고 나왔기 때문에 이런 박스 아트 콘셉트는 유지되었다.

주로 카토키 하지메 본인이 디자인했던 기체들이 많이 제품화되고 있지만, 카토키 디자인의 기체들만 모형화하는 라인업은 아니며, 카토키가 주도적으로 제품 콘셉트와 기믹을 프로듀스하는 라인업이다. 카토키 특유의 과감하고 화려한 리파인(RX-78-2 건담, 윙 건담 EW)을 추구하는 제품부터 기존 MG 이상으로 상당히 충실한 원작재현(하이뉴 건담, Z 건담)을 목표로 하는 제품까지 다양한 콘셉트가 존재한다. 공통적으로는 데칼, 특히나 부착 난이도가 높은 습식데칼을 많이 사용하는 터라 호불호가 갈린다.

라인업 초창기에는 품질도 애매하고 과감히 리파인된 디자인 등 여러 방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상당히 실험적인 라인업이었지만 계속해서 라인업이 이어짐과 동시에 품질도 크게 상승하면서 카토키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팬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현재는 MG 중에서도 고급 라인업으로 여겨지는 성공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한국에선 흔히 버전 카토키[32] 또는 Ver.Ka를 그대로 읽어서 버카라고 불리지만, 일본에선 버전 카토키 또는 버전 케이에이라 불린다. 반다이 공식에서는 버전 카토키라고 할 때도 있고, 버전 케이에이라고 할 때도 있다. 반다이 하비 사이트 가타카나 표기에도 버전 카토키라고 써져 있다.

2022년 기준 MG Ver.Ka 20주년을 맞이했으며, 20주년 기념으로 제타 건담이 공개된 후 2023년 출시, 24년 4월에는 내러티브 건담과 시난주 스타인(NT)가 발매 예정이다.

4.2. 마스터 그레이드 익스트림 (MGEX)

파일:MGEX 로고.png
「MGEX」는, BANDAI SPIRITS가 쌓아온 기술과 다른 소재를 조합하여 기체마다 설정한 「테마」를 바탕으로 MS의 "극한 표현"에 도전하는 MG 하이엔드 브랜드.
반다이 하비 사이트의 마스터 그레이드 익스트림 소개

Master Grade Extreme / マスターグレードエクストリーム

2020년 7월 2일, 반다이 스피리츠의 하비사업부에서 공개한 신규 MG 하이엔드 브랜드. MGEX 브랜드 특설 페이지를 오픈하면서 MGEX 브랜드의 탄생 이유, 미래 등에 대한 이야기도 밝혔다.
[MGEX 브랜드 관련 인터뷰 전문 펼치기 · 접기]
>인터뷰 번역 출처 : 루리웹 프라모델 게시판
"MGEX라는 브랜드는 왜 탄생했나?"
"어떤 생각으로 개발이 진행됐나?"

개발 담당: 모로오카 유스케가 새로운 브랜드 탄생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MGEX 탄생 이유
MG는 브랜드의 탄생으로부터 금년에 25주년을 맞이해
지금까지의 그때그때의 개발자의 생각이나 트랜드등을 도입하면서,
여러가지 진화를 이루면서 확대해 왔습니다.
한편 PG(퍼펙트 그레이드), RG(리얼 그레이드) 등의
개발이 진행되어 다양한 기술이 축적되면서 MG라는
브랜드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거기서, 지금의 기술을 최대한으로 살려, MG를 넘은
MG 브랜드를 시작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MGEX가 스타트하고 있습니다.

MG는 1/100 크기로, 기본적인 사양과 가격대의 폭이 있는 가운데,
현재 하비 사업부의 실력이나 기술을 극한까지 집어넣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MG라고 하는 틀에서는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하비 사업부가 진화시키고 온 프라모델의
기술을 MG 사이즈의 안에 따지고 캐릭터 특징을
더욱 표현을 지향하겠다는 것부터 실현하는
하이엔드 브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중략)

MGEX의 미래
MGEX는 건프라 40주년 특별 아이템이 아니라
1년에서 2년에 1회 정도의 속도로 시리즈화를 해 나가고 싶습니다.
MGEX라는 브랜드로 승화시켰을 때 어떤 표현이 가능한지,
어떤 새로운 요소를 도입할 수 있을지를 고려해서
다음 아이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건프라 전체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라도 하비사업부가
기른 기술을 축적하거나 MGEX에서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군요.

올해는 건프라 40주년이고 MG 25주년이라는 연도이자
하비사업부 전체에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MG를 극한까지 만드는 MGEX가 탄생했습니다.
이 상품에서 ‘하비사업부의 기술이 아직도 진화하고 있구나’
라는 점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단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기체마다 설정한 「테마」를 바탕으로 MS의 "극한 표현"를 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로서, 일반 MG 키트에서 가격대 조정을 위해 생략될만한 부분도 타협없이 어떻게든 재현해낸다.

첫 번째 라인업으로 카토키 하지메가 완전 감수한 "유니콘 건담 Ver.Ka"가 2020년 9월에 발매되었다. LED를 통한 사이코 프레임의 발광 효과의 극대화를 익스트림 포인트로 추구했다. 기본 부속되는 플렉시블 LED를 사용해서 각성 전의 붉은 사이코 프레임과 각성 후의 녹색 사이코 프레임이 구현 가능하며, 완전 신금형 소체를 개발해서 MG 유니콘의 문제점이었던 관절의 강도와 가동범위를 완전히 해결했다. 다만, 플렉시블 LED로 인해 가격이 무려 2만 3천엔이라는 PG 이상의 고가로 책정되어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다. 한국에서는 건담베이스 기준 27만원대에 책정되어 가격 부담이 더 컸다. 결국, 고가로 인해 재고로 쌓이기 시작했고 일부 소매점에서는 할인율을 크게 올리거나 플렉시블 LED만 따로 빼서 가격대를 낮추는 등의 방법을 동원하기도 했다.

두 번째 라인업은 약 2년만에 완전 신규 조형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 공개되었다. 2022년 11월 발매로 확정되었다. 내부 프레임은 메탈릭 사출, 3종 골드 코팅이 적용되어 있으며 일부 에칭씰을 사용해서 메탈릭 표현을 높이고 있다. 또, 장갑 전개 기믹을 통해 메탈릭이 강조된 프레임을 유니콘 건담처럼 부분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외장 장갑은 메탈 빌드를 연상케 할 정도로 파격적이고 과감한 리파인이 되어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경우, 유니콘 건담과 달리 LED 효과는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14,000엔으로 책정되어 가성비를 신경썼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4.3. 마스터 그레이드 SD (MGSD)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그레이드 SD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MGSD 로고.png
SD 건담의 골조(형태)에 MG의 기술을 집약해 시리즈 사상 최고의 가동 성능 및 기믹과 압도적인 디테일 표현을 담은, 새로운 차원의 SD 하이엔드 브랜드.

5. 발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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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풀세트 조합시 구성 목록

작품 내에서의 무장 및 강화 파츠의 구성을 100% 재현하려면 다른 제품을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킷 목록.

7. 베리에이션

아래에 함께 분류된 제품은 기반 프레임이 동일하다. 마음에 들었던 제품과 유사한 모델을 원하거나, 반대로 겹치는 제품을 피하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다.

8. LED 유닛

파일:LED기본.jpg
LED가 발광하기 전에는 프레임 색깔로 종류를 구분한다.
파일:LED발광.jpg
각종 컬러의 LED가 발광하는 모습.

반다이사에서 판매하는 LED 유닛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특정 제품에 맞는 고유의 모양이다.

하지만 MG 건프라 전용으로 상용화된 규격의 동그란 원형 LED 유닛이 널리 시판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MG 제품들의 발광 기믹을 재현할 수 있다.

단 모든 제품이 LED 유닛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LED 사용 제품 중에는 LED 유닛이 자체 동봉되어 있기도 하지만 보통은 LED 유닛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LED 유닛 1개 당 사용되는 전지는 LR41 2개.

2019년 1월 현재까지 그린, 옐로, 레드[41], 핑크[42] 4종이 있고 2019년 상반기에 블루가 발매될 예정이다. 옐로와 블루를 제외하고 모두 2개를 한 세트로 묶어서 판매한다.

그린과 옐로는 일반 판매중이나, 레드와 핑크는 일본 프리미엄 반다이(한국에서는 클럽G)에서 주기적으로 한정판매할 때에 예약구매를 할 수 있다.

다음은 LED 유닛 사용 제품을 색깔별로 분류한 리스트.[43] 굵은 글씨는 프리미엄 반다이(클럽G) 예약 판매 제품.

그 밖에 MG가 아닌 RE/100 나이팅게일과 1/48 메가사이즈 유니콘 건담의 머리부분, PG 더블오 라이저, PG 스트라이크 프리덤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9. 여담


[1] 또한 마스터 그레이드부터 콕핏이 제대로 구현된다.[2] 매출은 톱이지만 수익은 아니다. MG는 개발비가 많이 깨지는데 비해 가격은 높지 않아서 순이익이 많이 남지 않는다. MG는 어지간한 인기기체 몇개 빼고는 별로 안 남는 브랜드라는 말. 순이익만 비교하면 HG나 무등급이 시간/제작비 대비 훨씬 순이익이 많이 남는다. MG에서 수익창출을 해주는 제품은 소수의 인기 기체뿐이다. 팬들은 냈던 기체 또 낸다고 비판하지만, 이런 수익이 안남는 상황때문에 인기 기체만 계속 발매할 수 밖에 없다.[3] 퍼스트 건담, 자쿠2, 제타 건담, 건담 마크2, 뉴건담, 사자비, 스트라이크 건담,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건담 엑시아, 더블오 건담, 윙 건담 제로(EW),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유니콘 건담, 시난주정도가 꾸준히 높은 수익을 뽑아주는 인기킷이고 나머지는 손익분기점을 넘는 시기조차 매우 늦다.[4] 지금의 MG와 2000년대 중반까지의 MG의 위상은 매우 달랐다. 퍼펙트 그레이드가 아직 몇개 없던 시절이기도 했고 지금처럼 건프라를 포함한 프라모델/피규어/모형 문화가 활발하지 않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지간한 입문킷이나 초보자킷으로도 수만 원의 제품들이 추천될 정도로 모형 문화가 대중화가 되었기에 MG 구매의 진입장벽 자체가 매우 낮아졌다.[5] 여담으로 이 킷은 아카데미과학에서 카피 제품을 발매한 적이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반다이는 완성형 프레임이지만, 아카데미과학은 조립형 프레임이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 다소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으나, 드라고나가 슈퍼로봇대전에 참전한 기념으로 반다이에서 드라고나 관련 킷을 모두 재판하면서 프리미엄이 많이 떨어졌다.[6] 완성형 무버블 프레임 위에 장갑울 조립하는 방식.[7] 타사 제품으로 범위를 넓히면 타카라토미조이드 라인업 아이언 콩이 이보다 앞서 발매되었다.[8] 둘 다 기존 MG 금형 재탕이라 크기는 똑같다.[9] RG는 건식 데칼이 아닌 테트론 씰이다.[10] HG는 콕핏이나 파일럿 조형이 아예 없고, RG는 파일럿 피규어는 기체에 탑승하지 않은 버전만 있고, 콕핏은 탈출 포드나 출입구 같은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재현한다.[11] 실제로는 악성 재고라 오프라인 매장이은 10,000엔 정도에 구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뉴 건담 티타늄 피니시와는 달리 비싼 가격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기 때문.[12] 이는 초밤 아머 프레임 추가로 다중 구조를 재현한 점을 감안해야 한다.[13] 어디까지나 가격 대비 품질을 볼 때 싸다는 소리다. 7,000엔과 9,000엔은 MG 브랜드임을 감안해도 절대 싼 값은 아니다.[14] 뉴 건담, 임펄스 건담도 MG 기술력이 정점일 때 나온 기체들임에도 RG에 비해서 MG는 크기 외에는 경쟁력이 그다지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15] 추가 무장들은 프리미엄 반다이로 나오거나 아예 무시하는 경우도 많다.[16] 특히 Z 건담은 이전 Ver.2.0과는 달리 스탠드, 하이퍼 메가 런처가 부속되지 않았음에도 더 비싸다.[17] HG는 3,000엔 정도가 가격방어선이라고 불리고 RG는 4,000엔대가 많다. 건담 에피온같은 신제품들도 볼륨과 구성에 비해 5,000엔 선을 지켜서 발매되기에 품질에 비하면 비싼 편은 아니라는 평.[18] 가프랑이나 건담 AGE-3 등. 근데 이건 MG의 문제라기보다는 MG AGE 라인업이 전개되다가 AGE 애니메이션이 망해서 이렇게 돼 버린 탓이 크다.[19] 다반, 용도자 같은 불법 복제 건프라가 아닌 자체적으로 디자인하고 제작한 프라모델을 의미한다.[20] MG 뿐만 아니라 1/100 라인업 전체가 많이 쇠퇴한 상황이다. RE/100, 풀 메카닉스 같은 1/100라인업은 프레임이 없기 때문에 개발이 비교적 쉽지만, 이쪽도 한 해에 거의 1~2개만 출시하는게 전부고 재생산도 거의 안할 정도로 소극적이다. 1/100보다도 사이즈가 큰 PG는 말할 것도 없다.[21] 정규 넘버링이 붙는 HG 시리즈조차 셴롱 건담 이후 일반 발매 소식이 전혀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22] 일반적으로 4000엔대에 많이 분포한다. 가끔 5000엔을 살짝 넘을 때가 있지만 5천엔 후반부로 넘어가는 일은 많이 없다. MG발매 초기에는 그마저도 3000엔대에 형성되어 있었다. 지금까지도 코팅, 맥기, 일부 중대형 킷이 아니면 6000엔 이상의 제품은 별로 없다.[23] 그러니 당연히 일반적으로 인기가 많은 주인공 기체와 일부 주역/준주역 메카들이 주를 이룬다. 대게는 최소한 한 작품의 주인공이 나오고 그 다음으로 주역기가 제작되는 정도다.[24] 이쪽은 스트라이크 건담 느와르가 출시되었기에 주인공기체가 하나도 안나온 작품의 예시는 아니기는 하다.[25] 전체적으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했기에 MG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당장 건담 X도 애니 종영 후 19년만에 MG화가 되었으니... 물론 크시 건담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것도 있고 디자인 자체가 MG로 만들기엔 지나치게 거대하고 디테일을 중시하기 어려운 디자인이라 반다이 측에선 어지간한 PG급의 MG를 만들어봤자다. 크시 건담 자체도 작품이 흥행함과는 달리 그리 인기있는 건담은 아니기에.[26] 솔직히 초회한정판 자체에 매력이 없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안 팔렸을 수도 있다. 건담에이스 특별판과 금박 로고가 전부인 초회판을 미친 듯이 구하려고 했을까?[27] 다만 이 숫자는 정식 라인업만 계산한 것으로, 클럽G 한정판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MG급 건프라의 종류는 더욱 많다.[28] 특히 MG 단바인이 숨겨진 명작중 하나이다. 2013년 초반에 느닷없이 한정판을 내면서 재발매.[29] 살벌한 디테일, 과도한 외장 톤분할 등. 뉴 건담 버카나 사자비 버카와는 다른 의미다. 그들은 어느정도 소비자의 적정선에 맞게 출품되었지만 퍼스트 3.0은 여러모로 실험적인 부분이 많다.[30] 건담 시작 1호기, 건담 시작 2호기, 건담 시작 3호기, 육전형 건담, 건담 EZ-8, 구프 커스텀 등.[31] 완성품 계열에서는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 로봇혼 Ka 시그니쳐가 있다.[32] 대표적으로 건담홀릭의 유명 리뷰어 제룡이 이렇게 부른다.[33] 어디까지나 부착이 가능하다이며 원작이나 애니메이션, 기타 바리에이션 설정에 기반한 것이 아니므로 기타 작중 장면 재현을 목적으로 하는 풀세트 구성으로는 조금 모자란 느낌이 있다. 레드 프레임 한정판 버전은 기존 암드아머 DE 사용 가능.[34] 뉴 건담 버카와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부착이 가능하다이며 원작이나 애니메이션, 기타 바리에이션 설정에 기반한것이 아니므로 기타 작중 장면 재현을 목적으로 하는 풀세트 구성으로는 조금 모자란 느낌이 있다. 그래도 시난주 스타인 쪽은 지정된 프레임 색상이 없기 때문에 암드아머 선택이 좀 더 자유로운 편.[35] 원래 이런 구성이 풀세트는 아니지만, 기존 레드프레임 개의 백팩이 택틱컬 암즈 거치용 뿐인지라 백팩을 빼고 디스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레프 개에 클럽G 노멀 레프 백팩, 방패 등 을 이식하거나 반대로 클럽G 노멀 레프에 택틱컬 암즈를 쥐어주는 경우도 많다.[36] 코어 파이터와 무장의 런너만 공유[37] 팔의 프레임만 공유, 코어 파이터 없음[38] 물론 설정상 같은 프레임을 공유하긴 하나, 이지스는 가변형 기체인지라 사실상 다른 구조로 보아야 한다.[39] 한정판[40] 한정판. 통상판인 짐 스나이퍼 II는 교체식 손이다.[41] 발광시 다소 오렌지빛이 도는 레드이다.[42] 발광시 다소 보랏빛이 도는 핑크이다.[43] 모두 색만 다르고 규격이 같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변경해서 설치 할 수 있다.[44] LED 유닛 그린 1개 동봉[45] LED 유닛 그린 2개 동봉[46] LED 유닛 그린 1개 동봉[47] LED 유닛 레드 2개 동봉[48] 스페셜 버전의 경우 LED 유닛 옐로와 핑크 각각 1개씩 동봉.[49] 퍼스트 건담 같은 연방군 기체라면 지구연방 마크, 자쿠와 같은 지온 계열이라면 지온 마크(여러 디자인으로 나뉜다.)가 표시되었다. 윙 건담 제로(EW) 같이 별다른 소속 엠블럼이 없는 기체는 작품 로고가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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