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간
1. 개요
제간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2. 건프라
제간의 건프라는 구판과 SD 발매 당시에는 기본형만 상품화되었지만, HG와 MG는 기본형만 일반판으로 발매되고 대부분의 베리에이션 기체들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2021년 5월 기준, 일반판 2종, 웹 한정 13종이 있다.2.1. 구판
<colbgcolor=#bcf7b5><colcolor=#314252> 스케일 | 1/144 | |
발매 | 1988년 3월 | |
가격 | 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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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키트지만 HGUC에 못지 않는 프로포션을 보여준다. 역대 제간 건프라 키트 중에 가장 허리가 잘록하게 나왔다. 성형색은 설정화에 비해 상당히 옅은 색으로 사출돼서 조금 싼 티가 나는 편이다.[1] 가동식 손이 부속되고 기본 무장도 다 부속됐다. 조립 과정에 볼트 결합이 필요한 키트다.
2.2. SD
SD는 BB전사와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로 상품화되었는데, 사실상 동일한 제품으로 G제레네이션 모델 쪽이 확장판으로 볼 수 있다.2.2.1. BB전사
<colbgcolor=#bcf7b5><colcolor=#314252>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제간 | 세트 Ver. | |
브랜드 | SD 건담 BB전사 | ||
발매 | 1988년 6월 | 2008년 3월 | |
가격 | 300엔 | 3,000엔 | |
링크 | 제간/제품 페이지 | 세트 Ver./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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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전사 10번째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 제간 기본형으로 모형화됐으며 사출색은 설정화와 거의 같다. 당시 스프링 발사 기믹을 활용할 수 있는 3종류의 발사체가 부속됐다. 그 시절 SD 킷이기 때문에 가동은 기대할만한 부분이 없다.
2008년 발매된 "BB전사 역습의 샤아 세트"에도 포함되었는데, 미묘한 사출색 변경 외에는 차이점이 없다.
2.2.2. G제네레이션 모델
<colbgcolor=#bcf7b5><colcolor=#314252> 브랜드 |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 | |
발매 | 1999년 6월 | |
가격 | 4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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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발매된 BB전사 제간을 기반으로 일부 신규 조형의 파츠를 추가하여 "SD 건담 G 제네레이션 ZERO"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 정식 제품명은 "제간 (무장 강화형)". 추가 무장으로 미사일 런처 유닛 2개, 바주카가 부속됐다. 다만, 한쪽 면이 골다공증이다. 그 외 품질은 BB전사 키트와 동일하다.
2.3. HG
<colbgcolor=#bcf7b5><colcolor=#314252>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9년 8월 7일 | |
가격 | 1,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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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킷이지만, 그 시절의 킷들 대비 아쉬움이 존재한다. 일단, 사출색은 설정화와 다르기에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지만 어느 정도 넘어갈 수 있다. 다리는 이중관절로 나쁘지 않는 가동성을 보여주며, 허리는 볼관절에 의지해서 추후 헐거워질 수 있으나, 가동 자체는 나쁘지 않다.
가장 큰 문제는 팔 굽힘과 다리의 좌우 벌림에 있다. 다리의 좌우 벌림은 볼관절로 인해 상당히 제한적이고 팔 굽힘은 단일관절로 인해 90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당시, HG 더블오 건담이 극강의 가동성을 보여주던 시기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다. 이후 이 킷을 기반으로 다양한 베리에이션 킷이 발매한 것을 고려해보면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이 키트의 일반판 베리에이션 상품으로 HGUC 스타크 제간, HGUC 제간(에코즈 타입), HGBD 제간 블래스트 마스터가 발매되었다.
2.3.1. HG 한정판
- \
버넘 소속기
자세한 내용은 제간(버넘 소속기) 문서의 HG 부분을참고하십시오.
액시즈 쇼크 이미지 컬러
컬러링이 원작에서 제간이 액시즈를 밀어낼 때의 모습으로 변경되었는데, 대기권 돌입 때문에 달궈지기 시작한 메탈릭 표면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황색-적갈색 계열의 신규 색 배합으로 글로스 인젝션 사출을 채용했다.[2] 클리어 부품은 물론이고 폴리캡까지 신규 색 배합으로 전부 변경되었지만, 배색만 바뀌었을 뿐 런너 구성 자체는 동일해 조립 메뉴얼은 일반 제간 버전을 그대로 넣어 주었다. 아래쪽의 유우 전용기와 비교해 보면 정황상 보쉬 웰러 탑승기를 의도하고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유우 카지마 전용기- 2022년 10월 8일 발매, 가격 1,800엔.
- 리뷰: 해외#1
흉부 성형색이 유우 카지마의 퍼스널 컬러인 파란색으로 변경됐다. 원래 이 색깔의 제간은 설정에 전혀 존재하지 않던건데 갑자기 뜬금없이 파란색을 넣은 제간이 튀어나왔다. 단순 컬러 베리에이션 키트임에도 일반판 대비 300엔이 올랐는데, 흉부 관련 파츠가 B,C런너 등으로 각각 흩어져 있어서 중복 런너로 인한 상승으로 보인다.
2.4. MG
<colbgcolor=#bcf7b5><colcolor=#314252>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8년 7월 14일 | |
가격 | 4,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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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이라는 점수는 충분히 우수한 품질이긴 하지만, 뭔가 쌔끈하다고 하긴 부족하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지요. 게다가 나름 우주세기 킷인데도 데칼도 없이 씰만 넣어준 점도 살짝 아쉬운 포인트입니다.
달롱넷
달롱넷
GM의 타자를 이어받은 연방군을 대표하는 양산기이고 역습의 샤아나 기동전사 건담 UC 자체의 푸쉬도 있어서 많은 이들이 MG화를 원했었다. 기라 도가도 2013년(역샤 25주년)에 MG화가 되었는데 제간만 안나와서 많이들 아쉬워했는데 전 일본 하비쇼 2015에서 RE/100 브랜드에 대한 컨셉과 기획 단계에 있는 기체들이 소개되었다. 그중에 제간이 있어서 많은 팬들이 RE/100 라인업 제품으로 발매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던 와중 역습의 샤아 개봉 30주년이 되는 2018년 3월 12일, 반다이 하비 트위터에서 MG 신작의 프레임 목업 사진이 올라왔다.[3] 제간 MG화를 기다린 팬들은 크게 환호. 하지만 처음 나왔던 목업의 전신 사진이 너무나도 긴팔 원숭이 체형 이라 손이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프로포션 탓에 우려는 표하는 의견이 있기도 했으나 추후 공개된 샘플 등은 팔 길이가 수정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최근의 우주세기 MG 계열과 마찬가지로 원작 중시의 경향을 보인다.
4월 20일 RG 사자비와 함께 제간의 샘플 사진이 공개되었다.
2018년 7월 발매되었으며 실제품은 구성면에서 RE/100에서 MG로 기획이 선회된 인상을 받을 수 있다. 품질은 RE/100과 MG의 중간 쯤에 위치한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 장점
- MG 제간은 간소한 부품분할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것에 중점이 두어진 제품이다. 이전에 발매된 MG들보다 조립 구성이 간편해졌으며 외관과 가동성도 놓치지 않고 잘 살렸다.
- 색분할은 완벽하다. 몸체 각 부에 위치한 버니어 내부 노란색과 그냥 넘어가기 쉬운 발바닥의 노란색 점 부위까지도 분할이 잘 되어있다. 접합선도 효율적인 분할로 깔끔하게 제거되었다. HG보다 사출색도 더 진해지고 추가 디테일로 정보량도 늘어나면서 좀 더 극중 모습에 가까워지는 등 완성후의 만족도는 대체로 높은편이다.
- 가동범위도 HG에서 정직하게 90도만 접혔던 팔다리가 완전히 접히고 목, 허리, 어깨, 고관절 또한 HG대비 움직이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원하는 포징이 잘 나온다. 또한 폴리캡이 전혀 없는 킷임에도 관절강도 조율이 잘 되어있어서 내구성 문제로 인한 파손염려도 없다.
- 호불호적인 요소
- 내부 프레임의 조립구성과 기믹: 먼저 디테일에 대해 말이 많지만 섬세하진 않아도 나름 신경을 써준 티는 난다. 2010년 후반대 들어서면서 메카닉 디테일이 거의 무시되다시피 밋밋한 MG들이 다수 발매되고 있지만, MG 제간의 프레임은 이 부분 만큼은 그럭저럭 잘 살려주었다. 다만 어깨부위가 골다공증으로 보일만한 부분에 몰드가 새겨져 있는 등 땜빵용 디테일도 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만 하다. 대신 조립 편의성을 살리기 위한 간소한 부품구성으로 조립 난이도가 낮아진 덕분에 짧은 시간내에 간편하게 조립하여 완성할 수 있다. 부품수도 238개로 많은 편은 아니라서 이러한 편의성에 좀 더 기여하고 있다.[4] 물론 이토록 간단한 분할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며 MG라고 보기에는 기믹과 조립 구성면에서 너무 심플하다. HG나 RE/100과 달리 MG는 내부 관절을 조립할 때 실린더를 포함한 연동 부품이 함께 조합되고, 가동범위를 넓히기 위한 돌출 기믹 등 여러가지 가동기믹이 들어가지만 MG 제간은 그런 것이 없다시피하다. MG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된 고관절 이동 기믹이 쓰인 것 외에 다른 관절 확장 및 연동 기믹은 전무하다. 팔꿈치나 다리에도 실린더가 존재하지만 조형만 있으며 가동은 되지 않는다.[5] 즉, 관절 부품 구성이 딱 HG나 RE/100 수준으로 가동을 위해 필수적인 부품들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간단한 부품들로 최대한의 가동범위를 확보한 점에 대해서는 나름 장점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이 제품이 MG 라인업에 속해있기 때문에 조립 구성과 기믹면에서 너무 무성의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겠다.
- 외장 디테일: HG 대비 디테일이 많이 늘어났지만 MG 제간의 오버 리파인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울 만큼 디테일이 간소화 되어있다.[6] 물론 본 제품을 완성하고 만족하는 의견도 많기 때문에 호불호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추가 디테일이 많지 않은 점은 누구나 인정할 만한 부분이다.
- 단점
- 불완전한 내부 프레임: 머리 프레임이 앞쪽만 온전하고 뒤쪽은 텅 비어있으며, 모노아이도 몰드나 클리어 파츠가 없는 평평한 형태 위에 씰 부착으로 떼운데다가[7] 등 부분도 백팩 프레임을 떼어내면 등판 프레임도 아예 없는 등 적당주의로 대충 넘어간 무성의한 부위들이 좀 심하게 걸린다.
- 빔 라이플의 접합선: 빔라이플의 단순 좌우분할로 접합선을 가리기 위한 시도조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2017년에 명품으로 칭송받은 MG 짐 스나이퍼 2 조차도 라이플과 머신건 모두 똑같은 좌우분할에 접합선도 몰딩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본 제품만의 문제점은 아니긴하다.
- 높은 가격: 단순한 구조에 그리 많지 않은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비해 꽤 높은 가격을 갖고 있어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 하술하듯 같은 가격의 MG 제스타와 100개 가까이 부품 수가 차이나 더욱 비교된다. 이 탓에 바리에이션 킷으로 나온 스타크 제간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 나왔으며, 이후 나올 바리에이션 킷들도 구성 대비 높은 가격대를 갖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받는다.
- 총평
애니메이션 속 제간의 디자인을 잘 살렸지만 부족한 기믹과 디테일이 아쉬운 제품이다. 또한 RE/100으로 기획되었다가 MG로 선회한 것으로 보이는 내부 관절 구성으로 인해 MG라 보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이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MG를 만들어왔던 팬들, 즉 현란한 기믹과 디테일에 익숙해져 있던 팬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주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심플함을 추구한 것치고 가격도 4000엔으로 꽤 비싼감도 있다. 물가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같은 가격의 제스타[8]나 퍼스트 건담의 프레임을 이어받은 짐들 대비 가격마저도 아쉬워보인다. 그렇지만 그런 호불호적인 요소를 떠나서 나름대로 괜찮은 품질의 제품이라는 것도 분명하다. 또한 가볍게 MG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만한 물건도 또 없을 것이다. 어느쪽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릴수 있는 제품이므로 완성된 사진과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구매를 결정하도록 하자.
- 여담
제간은 역습의 샤아에 등장한 모형화된 본 제품 이후로 수많은 파생기가 존재하며 HGUC에서 수많은 클럽G 한정판으로 파생기들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MG 제간도 발매전부터 마찬가지의 한정판들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발매후 실제품의 런너 사출품을 보면 그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몰드가 새겨진 부품들과 더불어 런너상의 부품을 금형 재조합으로 재배치 가능한 스위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설계단계부터 수많은 한정판 바리에이션 발매가 염두에 두어졌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첫번째 파생기 한정판으로 제간 D형이 예고되었다.
언급된 단점들 때문에 판매량은 매우 암울한 것으로 보인다. 건담베이스에서 2018년 연말에 반값 세일을 한 후, 2019년 설날에 또 반값세일을 했다. 연말세일에는 짐 커맨드와 짐 스나이퍼 커스텀도 같이 세일을 했으나 설날 세일에는 제간만 해당된다는 점에서 2018년에는 세일기간에도 그다지 잘 팔리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고도 재고가 많이 남았는지 이후로도 각종 팝업스토어 등에서 반값 세일이 자주 이루어졌다. 이 때문에 '반간'이라 불리며 정가로 사기 아까운 제품 취급 받았지만 코로나 19 이후 건프라 품귀 현상이 생기면서 그런 거 없어졌다.
2.4.1. MG 한정판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 Mobile Suit In Action!! 제간 : 2003년 5월 발매, 가격 1,200엔.
- \ 이벤트 한정Mobile Suit In Action!! 제간&베이스 자바 : 2006년 10월 발매, 가격 2,500엔.
2006년에 개최된 "토이즈 드림 프로젝트(トイズドリームプロジェクト, Toys Dream Project)"에서 행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 HCM-Pro 43-00 제간 : 2007년 9월 발매, 가격 2,500엔.
3.2. 식완
- 기동전사 건담 마이크로 워즈 제4탄 02 제간 : 2020년 2월 발매, 가격 500엔.
3.2.1. FW 건담 컨버지
- 제2탄 No.9 제간 : 2011년 1월 발매, 가격 350엔.
- FW 건담 컨버지 오퍼레이션 리바이브 제간 : 2014년 2월 발매, 가격 3,000엔(6종 세트).
FW(퓨전 웍스) 10주년 기념으로 기존에 발매되었던 컨버지 제품 중에 복각을 원하는 기체를 투표받아 복각판으로 재발매되었다. - \
FW 건담 컨버지 오퍼레이션 리바이브+옵션 파츠 제간 : 2014년 2월 발매, 가격 3,500엔.(6종 세트)
앞서 서술한 일반판에 무장을 추가한 옵션 파츠 추가 세트로, 제간은 바주카가 추가됐다.
3.3. 가샤폰
- 기동전사 건담 가샤폰 전사 NEXT 제20탄 제간 : 2014년 5월 발매, 가격 1회당 200엔.
- 기동전사 건담 가샤폰 전사 ƒ(포르테) 제9탄 제간 : 2019년 6월 발매, 가격 1회당 300엔.
[1] 이 시절에는 사실 요즘같은 사출색을 뽑기 어려웠다.[2] 이 때문에 한국 팬덤에서는 마이야르 제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3] 역습의 샤아 자체가 반다이 메이저 라인업중 하나인만큼 이 30주년인 해에 제간 외에도, RE/100 야크트 도가, RG 사자비도 발매되었다.[4] MG중에서도 가격대가 4000엔대에 근접한 제품들은 대부분 부품수가 400개 가까이 된다. 그만큼 완성도가 높아지지만 런너에서 부품을 잘라내고 다듬는 노가다도 만만치 않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런 번거로움이 줄어든다는 점도 분명히 장점이다.[5] 박스아트에는 실린더가 제대로 색상이 입혀져서 마치 부품 분할이 된 것처럼 나와있지만 실제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도색 샘플 사진이다. '사진과 실제품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라는 말에 제대로 부합하는 사례다.[6] 몰드가 HGUC급으로 밋밋하단 의견이 있지만, 역습의 샤아 본편에서 MG와 똑같이 나온다. 한마디로 원작에서의 제간을 재현하는 것은 잘 되어있다는 뜻이다.[7] 모노아이가 고정된건 설정을 고증한 것이긴 하다. 하지만 킷을 만들어 보면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무성의하다.[8] MG 제간의 부품수는 총 238개지만 같은 가격의 제스타는 334개로 100개 가까이 차이가 나는 등 가성비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거기에 제스타는 희대의 명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훌륭한 킷이다 보니 더욱 비교되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