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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스 제국/가이로스 제국의 조이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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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이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병기로 제네바스 제국에서 개발한 애벌레형 조이드.
2. 스펙
형식번호: EMZ-9 (구판), EZ-6 (신판)분류: 애벌레 (유충) 형
중량: 19.7t
전장: 11.8m
전고: 2.9m
최고속도: 200 km/h
승무원: 1명
무장: 레이져 커터, 20mm 개틀링 건 4문, 2연장 SAM 미사일 런쳐
3. 해설
중앙대륙 전쟁 초기부터 사용된 소형 조이드중 하나로, 특유의 머리 구조로 인해 동급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행성 Zi의 부족간 분쟁시대때부터 사용된 조이드로 당시에는 '지저족'이 몰가의 원형 야생조이드를 사육하여 사용했다. 지중 이동 능력을 보유하여 특수전에도 다수 운용되었으며, 단순한 구조와 높은 방어력, 제국 공용 콕핏의 조합으로 생환율, 정비성, 조종성도 매우 높고 비용도 아주 저렴하며 개체수도 걱정없는 병기로서는 아주 이상적인 우수한 조이드이다. 중앙대륙 전쟁 당시부터 활약하였고 대이변도 무사히 극복하여 2차 대륙 전쟁까지 3만대 이상의 엄청난 양산 대수를 자랑하며 운용된 역대 최고의 양산 대수를 자랑하는 기체이기도 하다. 1차 대륙 전쟁에서는 조이드는 넘치지만 파일럿이 부족해서 우선 순위가 낮은 소형조이드들은 후방에서만 사용되어 전선에서 볼 수 없었다고 한다.병기라는 측면에서 몰가는 대형 조이드에 버금가는 엄청난 방어력에 전술상 충분한 기동성(최고 시속 200km/h)을 보유했고, 돌격용으로 이상적인 조이드라는 평가를 받는다. 레이저 커터를 보유했기에 근접전에서도 나름대로의 대응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위적인 수준일 뿐이다.
설정상 몰가라는 조이드 자체가 이미 진화가 필요없을 정도로 완성된 조이드였기에 후계기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도 재밌다.[1]
원래 몰가를 개발한 제네바스 제국에선 사막전용 사양[2]이나 정보전용 사양[3]을 만들어 운용했다고.
몰가의 원형 조이드가 애벌레인지라, 몰가 소체의 성체가 어떤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지만, 아직 설정으로 나온 것은 없다. 나비 혹은 나방형 조이드가 그 기원이 아닐까 하는 추측만이 있을 뿐이었는데, 조이드 망상전기에는 몰가의 성체로 보이는 조이드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조이드 제네시스에서는 몰가 캐노리가 확인되었으며, 디갈드 토벌군, 디갈드 무국 상관없이 사용하고 있다.
조이드 와일드에서는 이 녀석의 외형을 이어받은 케타르가 라는 조이드가 등장한다. 운반하는 포지션의 구스타프의 영향을 받았다.
조이드 사가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조이드 사가에선 쓸 이유도 필요도 없지만[4], 조이드 사가 2에서는 생각보다 쓸모있다.
CLv가 일반 몰가가 1, 몰가 캐노리가 2인데다가 제작에 필요한 조이드코어 ZN과 캐노리 유닛은 챌린지 모드 레벨 1을 클리어하면 공짜로 제공된다. 남은건 데이터인데, 몰가는 게임 시작한 첫배틀로 데이터 입수 기회가 2번 제공되므로 이때 입수해도 되고 몰가 캐노리는 간간히 등장하니 그때를 노리자.
몰가의 장점은 낮은 CLv, 범위공격 가능, 초반기준 높은 방어력이다. 개틀링포가 1열의 적을 공격할 수 있어 초반에 유용하고, 기본 방어력이 방어력 풀개조한 세이버리온보다 튼튼해 웬만한 공격은 대미지 1로 받아낸다. 몰가 캐노리는 여기에 캐논 유닛이 추가되어 화력이 강화되어 써먹기 유용하다. 단, 무장의 전반적인 위력이 낮아 개조가 필요하다.[5] 세이버리온과 건타이거는 기본 무장 위력이 더 높기 때문에 굳이 만들필요는 없지만[6] 저 둘 이외의 조이드를 쓰고 싶다면 프테라스와 함께 추천하는 조이드다.
4. 파생형
- 타이 몰가
제네바스 제국의 화력강화형 몰가로 다연장 미사일 포탑에 크루즈 미사일 2발을 장비해 전장에서 미사일을 마구 쏴갈긴 후 텅긴 포탑은 퍼지하고 돌진공격을 하는 일종의 돌격전차 같은 개조기다. 보기와 달리 통신장비도 강화되어있다.
- 미사일 몰가
제네바스 제국의 후방지원형 몰가. 대형 미사일 하나를 장비해 강력한 한방을 지녔으나 이동속도가 느린데다 그 미사일을 사용한 뒤엔 일반 몰가보다 무장이 적어 돌격전용으론 부적합한 물건이라고.
- 썬더 몰가
제네바스 제국에서 개발한 몰가의 비행형 개조기. 동체 윗부분과 꼬리에 로터를 달고 좌우에 비행용 엔진을 장착해 헬리콥터형으로 개조했다. 마찬가지로 머다를 비행형으로 개조한 글라이머다와 함께 비행시험 중에 고쥬라스의 개조실험기인 알바트로스[7]와 우연히 조우해 교전, 전기 격파당했다. 상기한 결과에 애시당초 공중전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정식 채용은 없었다고.
- 몰가 캐노리
가이로스 제국의 주력 포병 전력으로 활용된 몰가 캐노리는 몰가의 동체 상부에 120mm 캐노리 유닛을 장비하였다. 조이드 제네시스에서 디갈드 무국과 디갈드 토벌군이 몇안되게 양쪽이 사용하는 조이드.
- 몰가 AA
가이로스 제국의 야전방공망의 한축을 담당하는 몰가 AA는 동체 상부에 2연장 35mm 대공포를 2문 탑재하였다.
- 몰가 캐리어
몰가의 튼튼한 장갑을 살려 수송능력을 극대화한 몰가의 파생형으로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무장은 없지만 컨테이너 부위에 미사일등의 화기를 탑재하여 운용이 가능하다.
- 다크 포이즌
조이드 사가 2 오리지널 몰가의 커스텀기. 아래의 캐털가와 유사하면서도 기체 전면과 상부전반이 스파이크가 달린 검은 장갑으로 뒤덮여 송충이를 생각나는 비주얼을 하고 있다. 게임 도감 설명에선 공격력이 향상되어있었다고.
- 캐털가
조이드 와일드에 등장하는 종으로 정식으로 파생된 기체는 아니지만, 외형이 거의 비슷하다. 주로 운반용으로 쓰이는 구스타프와도 비슷. 실제 완구도 캐털가처럼 꿈틀대는 움직임을 그대로 구현했다. 와일드 블래스트도 가능하며, 땅굴을 파서 동료들의 길을 뚫어줄 수 있다.
5. 모형화
5.1. 토미
완구로서의 측면에서는 조이드 시리즈가 가진 모토, 즉 모티브가 된 생명체의 재현이란 측면에서 정말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나비 애벌레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재현한 그 움직임은 설정상의 호불호를 떠나 누구든 한번쯤은 그 모습을 바라보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저렴한 가격과 단순한 구조 덕에 많은 개조작들이 나오기도 하였으며 수많은 조이드 팬들이 몰가에 대해 최고의 조이드라고 말하길 주저하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5.2. HMM 조이드
몰가라는 조이드 자체가 워낙 소형이라 그런지 몰가 바리에이션은 몰가/몰가 캐노리, 몰가 AA/몰가 캐리어라는 2체 1킷 조합으로만 등장했다.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조이키노 리뷰
몰가와 몰가 캐노리는 구세대 버전 몰가와 조이드 제네시스 스타일의 캐노리 몰가가 들어있는데, 캐노리 유닛은 다른 소체에도 호환이 되므로 일반 몰가에도 캐노리 유닛을 달아줄 수도 있다. 재판은 2012년 7월, 2020년 4월, 2021년 5월에 진행되었다.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조이키노 리뷰
이어서 12번으로는 몰가 AA와 몰가 캐리어가 등장했다. 설정상으로만 등장했던 바리에이션의 첫 모형화로, 토미는 시도하지 않았던 기체들이다. 재판은 몰가 1차 재판때는 같이 진행되지 않았으나, 몰가 2차 재판때부터 몰가와 동시에 재판되고 있으며, 2020년 4월, 2021년 5월에 진행되었다.
박스아트는 머시 래빗이 아닌 나카키타 코지가 그렸는데, 프테라스가 눈에 띈다. 이후 프테라스도 보머 유닛과의 합본으로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몰가 캐리어에도 캐노리 유닛을 장착 가능하다.
캐노리 유닛을 제노사우러에 장착 가능한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몰가의 떡밥은 햄머 록과 프테라스가 있는데, 프테라스는 위에 나왔듯 해결되었고, 햄머 록은 2022년 기준으로 미발매 되었다.
한편 코토부키야의 가이사크 리뷰 스트리밍을 하는 도중 몰가에 관한 의미심장한 소식을 전했는데, 10년 사이에 제조비(특히 인건비)가 2배가 올라서 킷 가격 인상이 필연적이었다고 하며, 몰가의 경우 1킷 2체 구조가 아닌 개별 판매 구조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그 대신으로 몰가의 각종 바리에이션이 발매될 수도 있음을 알렸다.
[1] 이구안의 경우 레브 랩터란 후계기가 나왔지만, 몰가는 후계기 없이 계속 운용되었다.[2] 사막지형에 맞춘 위장색으로 도장해 모래속에 숨어있다가 기습하는 방식으로 운용했다.[3] 본래 무장을 덜어내고 레이더 등 통신장비를 증설했다.[4] 시작부터 실드 라이거/샤벨 타이거/레이노스와 커맨드 울프 3기와 함께 시작하는데, 몰가 따위 쓸데가 어디있겠는가?[5] 개틀링포가 20, 캐논유닛이 50이고 개틀링포는 개조비용이 좀 있다. 풀개조 시 위력은 120과 150.[6] 세이버리온의 주요개조 무기인 고주파클로는 35, 건타이거의 스태틱매그넘은 65다. 둘다 개조비용이 그리 높지않다.[7] 마징가 Z가 제트 스크랜더와 합체해서 날아다니듯 지원용 조이드와 합체로 비행능력을 가지게 된 고쥬라스였다. 대 아이언콩용 실험기였는데, 이쪽도 비행실험 중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