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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1:21:59

조이드


1. 개요2. 연혁3. 세계관
3.1. 역사3.2. 등장 국가 및 세력3.3. 설정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4.2. 만화4.3. 게임
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조이드 40쥬년.jpg
ZOIDS
[1]
토미 시절부터 현재의 타카라토미, 코토부키야[2]가 전개하고 있는 완구와 미디어 믹스의 총칭. 완구 누계출하 4400만개 이상, 누적매출 830억엔[3]을 넘는 대형 프랜차이즈이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실존하는 동물들[4]이나 환수[5]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거대로봇을 기반으로, 건전지와 태엽 모터를 동력으로 보행을 하는 프라모델 완구이다. 그리고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을 제작하고 있다.

ZOIDS라고 하는 이름은 동물 같은 인공생물이라는 이름으로 「ZOICANDROIDS」으로부터 유래되었다.

1980년대 토미 시절에는 한국의 장난감 회사 영실업과도 제휴를 맺고 판매하기도 했다. 아카데미 과학도 라이선스를 얻어 판매한 적이 있다.

조이드 그란츌라가 약 1개에 2500원~3천원 꼴. 당시 아이스크림이 50원, 100원하던 시절이고 웬만한 프라모델은 천원이었기에 그 당시에도 매우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다. 조이드는 소형 태엽, 중형 태엽, 중형 모터, 대형 모터 등의 크기로 구별되는데[6] 제일 작은 소형 태엽 제품이 3천원 정도였던 것은 맞으나 1980년대 후반의 3천원은 2020년대의 1~2만 원 정도의 큰 돈이었다. 일반 회사원 월급이 30만 원대였다. 1990년대로 들어오면서 소형태엽도 가격이 7천원대로 상승하였다.

슈퍼로봇대전 K조이드 제네시스가 등장했다. 슈퍼로봇대전 Operation Extend에서는 그 동안 등장한 조이드 애니메이션 3편이 등장. 어째 엘드란 시리즈처럼 메이저한 슈로대로는 등장하지 못한 상황이다.

2000년대 중반에 인기가 감소하여, IP가 거의 정지된 상황이었다.[7] 그나마 코토부키야HMM 조이드를 상품화하면서 재조명이 되었지만, 여전히 미디어 믹스 자체에는 활력이 부족했다.[8] 특히 2010년대 중반에는 본가였던 타카라토미도 주력이 프리파라를 포함한 다른 작품들로 넘어가고, 생명줄이었던 코토부키야프레임 암즈 걸메가미 디바이스로 주력이 넘어가면서 더더욱 IP가치가 떨어졌지만, 2018년 조이드 와일드를 시작으로 다시금 프랜차이즈 전개를 시작했다.

장갑거신 Z나이트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었지만 조이드 와일드로 시리즈 전체가 리부트되었다.

2. 연혁

1981년에 조이드는 액션토이 시리즈 'ZOIDS'로서 미국 시장에 발매되었으며 토미가 제조발매한 3체가 최초의 조이드였다.

이것이 조이드의 시초. 1982년에 발매 된 메카보니카 시리즈이다. 공작 키트의 형태나 위치로서 상품이 발매되었다. 이 메카기라스, 메카판토스, 메카토로스 3체는 이후의 구세대 조이드에서 가리우스, 엘레판타스, 그라이드라로 부활한다.

1983년에 해외시장에서 소소한 성공을 거두고, 탄력을 받아 일본에서도 미국풍의 상품을 발매하여 상품명을 '메카생체 ZOIDS'로 바꾸어 발매를 개시.

그리고 서두전시를 기념으로 전동모터를 넣은 대형킷인 비가자우로를 라인업하였고, 이후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고쥬라스나 제국 측의 조이드도 발매하여 조이드 행성인 행성 Zi에 있는 헤릭 공화국제네바스 제국의 대립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조이드 배틀 스토리가 인기를 끌어 인기 상품이 되었다.

1984년에 조이드와 세계관이 닮은 변환 기계수 스타리아스라는 상품이 전개되었지만 망했다. 또한 조이드의 스토리가 이 때부터 생겨났다.

1985년에 영국을 출발점으로, 유럽이나 호주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일본판과 다른 배경설정이 만화로 발표. 미국에서 'ROBOSTRUX'로서 다시 발매되었으나 역시 망했다.

1987년에 조이드 시리즈가 최초로 패미콤에서 '조이드: 중앙대륙의 싸움'으로 발매.

1988년에 1/24 스케일의 조이드로서 24 조이드가 등장하는 등, 다각적인 상품전개.

1989년에 신 세력인 가이로스 제국(통칭 암흑군)이 등장.

1990년 1월에 발매된 데스켓을 최후로 조이드 시리즈는 일단 종언을 맞게 된다. 이후 같은 해 인형전통보행 킷인 장갑거신 Z나이트 시리즈가 발매되기도 하였으나, 역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한다. 이후 6년 동안 발매되지 않았다.

1997년에 인터넷의 보급 등, 웹상의 구작에 대한 조이드 팬의 컨텐츠가 다시 전개. 미국에서는 'TECHNOZOIDS'나 'ZOIDS 2'로 판매되었다. 결국 일본에서도 공식 웹사이트의 설립이나 게임쇼에서 이벤트로 조이드의 한정판을 지급하는 등,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

1998년에 도쿄 게임쇼에서 소량 재생산 된 다크혼이 판매, 이후 개조 콘테스트의 상품으로 소량 배포. 같은 해, 10월에는 한국에서 사갔던 'ZOIDS 2'를 토미측이 되사는 등, 도쿄 게임쇼에서 수량 한정판매와 더불어 데모 무비도 방영.

1999년에는 '뭔가 일어날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이런 준비하에 같은 해 8월, 조이드는 신 시리즈로서 재스타트 하기 시작되었다(이때부터 형식번호가 공화국은 RPZ에서 RZ, 제국은 EPZ에서 EZ으로 교체되었다).

9월부터 텔레비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당초엔 구 시리즈의 색깔이 강했지만 제노사우러라든가 블레이드 라이거 같은 신작 킷의 등장으로 재전개되었다.

그후, 조이드 블록스 시리즈가 등장.

2003년에 판매 20주년을 맞이했다.

2004년에 텔레비젼 애니인 조이드 퓨저스를, 2005년에 신작인 조이드 제네시스를 상품 전개.

2006년 4월에는 블록스를 발전시킨 신 시리즈 '네오 블록스'를, 온라인 게임으로는 '조이드 온라인 워즈'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다. 같은 해 11월에는 코토부키야에서 작동완구가 아닌 프라모델 쪽으로 더 중점을 둔 HMM 조이드 시리즈의 스타트로 실드 라이거가 발매되었다.

2008년 조이드 탄생 25주년 기념으로 신 조이드 배틀 스토리 '리버스 생츄어리'가 진행 중이다. 시대 배경은 구대전과 신대전의 사이.

2013년 타카라토미에서 조이드 30주년 기념으로 '조이드 오리지널'이라는 시리즈가 스타트되었다.

2016년 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설 사이트도 오픈하였는데 실사화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스마트폰 게임으로 밝혀졌다.

2018년 2월 27일, 신 시리즈 조이드 와일드를 선보였다. 제 1탄으로 "ZW01 와일드 라이거", "ZW02 길랩터"(모두 3000엔, 세금 별도)이 6월에 발매된다. 4월 발매의 만화 잡지 월간 코로코로 코믹(쇼가쿠칸)에서 만화의 연재가 시작하는 한편, 7월에 일본 MBS, TBS 계열에서 방영할 애니화가 확정되었다.(링크) 또한 닌텐도 스위치로의 전개도 예정되어 있다.

2019년 5월 15일 조이드 와일드 2세대의 등장을 예고했다.

‘조이드 와일드’, ‘조이드 와일드 ZERO’ 지식재산권(IP)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카드 게임을 개발한다고 한다.

2024년, 조이드 시리즈 40주년을 맞아 AZ 조이드 시리즈로 데스사우러가 발매되는 한편,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새로운 프라모델 시리즈 '리얼라이즈 모델'이 발표되었다. 이외에도 합금 피규어 시리즈 아다마스 마키나에서 버서커 퓌러의 발매가 확정되었으며 코토부키야와의 콜라보로 메타모버스라는 걸프라 계열[9] 역시 예고되었다. 동시에 기수신세기 조이드 25주년을 맞이해 관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 한편 몬스터 헌터 시리즈 20주년 기념행사 콜라보로 리오레우스도색의 소닉버드와 마가이마가도 도색의 비스트라이거도 출시하였다.

3. 세계관

3.1. 역사

3.2. 등장 국가 및 세력

개별 조이드 문서에 관해서는 아래 문서 참조.

3.3. 설정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2010년대에 나온 신작 조이드 와일드를 제외하면 OTT에서 서비스하는 작품이 전혀 없기로 악명 높다. 그래서 과거작은 광매체 이외에는 정식으로 감상할 방법이 전무하다.

4.2. 만화

4.3. 게임

역대 조이드 게임 영상

5. 기타

6. 관련 문서


[1] 40주년 기념 영상.[2] HMM 조이드 참조.[3] 참고로 조이드 와일드가 전개되기 이전의 기록이다. 즉, 와일드까지 하면 그 이상이라는 말.[4] 현생동물, 곤충, 절지동물, 공룡을 포함한 멸종동물까지 다양하다. 다만 아직 식물인간은 없었다.[5] 대표적으로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길 베이더.[6] 소형 태엽은 톱니바퀴 3개로 돌아가는 마이크로 태엽이라고 하고 중형태엽은 외부에 돌출된 원형에다가 별도의 부품을 이용해서 돌리는 하이파워 유닛으로 불린다. 중형 모터는 와인드업 모터라고 불리는데 보통 크기의 전지인 AA 1개로 동작하는 것과 작은 사이즈의 전지인 AAA 사이즈 2개를 이용해서 동작하는 두 개의 부류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대형 모터의 경우에는 1.5V짜리의 R14 사이즈의 둥그런 대형 건전지가 들어가는 슈퍼 기어박스로 나뉜다.[7] 당시엔 완구들도 저렴한 가격에 덤핑되기도 했다.[8] HMM은 어른들 사이에서 매니아틱한 인기를 가진 프라모델일 뿐이고, 미디어 믹스를 통솔하거나 영향력을 가진 매체는 아니다.[9] 조이드 뿐만이 아닌 트랜스포머를 비롯해 타카라토미의 다양한 IP 캐릭터도 전개될 예정으로 1탄으로 블레이드 라이거 & 오리지널 캐릭터와 피네&지크가 공개되었다.[10] 월터 보먼 박사는 우주가 흐트러진 시간을 고치려 한다면 그들은 과거 행성 Zi에 도달하여 역사를 반복할 것이라 추측한다.[11] 블러디 로어 시리즈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의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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