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간판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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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火竜) 리오레우스 | 창화룡(蒼火竜) 리오레우스 아종 | 강룡(鋼龍) 크샬다오라 | 굉룡(轟竜) 티가렉스 | 신룡(迅竜) 나르가쿠르가 | |
해룡(海竜) 라기아크루스 | 뇌랑룡(雷狼竜) 진오우거 | 쇄룡(碎竜) 브라키디오스 | 흑식룡(黑蝕竜) 고어-마가라 | 천인룡(千刃竜) 셀레기오스 | |
참룡(斬竜) 디노발드 | 천혜룡(天彗龍) 발파루크 |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 | 빙룡(冰龍) 이베르카나 | 원호룡(怨虎竜) 마가이마가도 | |
은작룡(銀爵龍) 멜-제나 | 쇄인룡(鎖刃竜) 알슈베르도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6대 메인 몬스터는 "틀: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메인 몬스터" 참조.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는 "틀: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간판 몬스터" 참조. | }}}}}}}}} |
몬스터 헌터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최신작) |
1. 개요2. 설정3. 상징성4. 특징 및 공략
4.1. 몬스터 헌터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4.2. 몬스터 헌터 트라이4.3.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4.4. 몬스터 헌터 트라이 G4.5. 몬스터 헌터 4 ~ 4G4.6.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5. 장비 및 소재4.6.1. 흑염왕 리오레우스
4.7.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4.8.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4.9. 몬스터 헌터 와일즈5.1. 몬스터 헌터 4 ~ 4G5.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6. 외전 시리즈7. 몬스터 헌터 시리즈 이외의 등장8. 몬스터 헌터(영화)9. 기타10. 관련 문서5.2.1. 흑염왕 리오레우스
5.3.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5.4.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5.4.1. 희소종
1. 개요
《몬스터 헌터》의 표지 |
리오레우스 인게임 아이콘 | ||||||||
MH | MH2 | MH3 | MHP3 | MH3G | MH4 | MHW | MHRise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리오레우스 / リオレウス / Rathalos[1] | |
별명 | 화룡(火竜), 웅화룡(雄火竜)[2]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Rise) | 등장 | 시리즈 전편[3] |
전투 BGM | 포효[4][5] (咆哮) |
하늘의 제왕이자 두려움의 대상으로 불리는 비룡. 자화룡과 함께 둥지를 중심으로 넓은 영역을 형성해 상공에서 감시한다. 침입자가 있으면 뛰어난 비행 능력으로 급강하하여 강력한 독 발톱으로 공격한다. 불을 뿜기 때문에 화룡이라는 별명이 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등장 몬스터. 첫 작인 몬스터 헌터부터에서 간판 몬스터를 맡은 걸 시작해 전 시리즈에 개근한, 몬스터 헌터를 상징하는 대표 몬스터이다.
붉은 와이번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자화룡 리오레이아와는 암수가 다를 뿐 기본적으로 같은 종이다. 종 자체를 함께 가리킬 때는 리오스種이라고 말한다.
2. 설정
붉은 수컷이 리오레우스, 녹색의 암컷이 리오레이아라고 불리며, 암수에 따라 피부색이나 외형, 행동 양식이 달라진다. 차이가 색 외에는 극명한 차이가 없으며 전투 방식 역시 리오레이아와 비슷하다. 다만 리오레우스 쪽이 조금 더 공중패턴이 많다. 또한 리오레이아는 꼬리가시로 독을 분출하는 반면 리오레우스는 뒷발의 발톱으로 사냥감을 긁는 식으로 독을 주입한다. 때문에 전조가 별로 없는 리오레우스가 대처하기 좀더 까다롭다. 리오레우스의 경우는 수컷의 특징인 '먹이 사냥꾼'으로서 진화한 형태로, 주로 둥지 밖의 영역에서 암컷과 새끼들이 먹을 먹이를 찾는 식으로 행동한다. 크기는 수컷인 리오레우스가 큰 편이었으나, 15주년 영상에서는 리오레이아가 더 크다고 나온다. 몬스터 헌터 기념 10주년 영상에서는 리오레이아의 크기가 1653.7cm (15주년에서는 1754.37cm)이고, 리오레우스의 크기는 1714.7cm이다. (15주년에서는 1704.22cm)주로 하늘을 날면서 사냥감을 찾기 때문에 암컷에 비해 날개 부분이 특히 진화되었으며, 사냥이나 전투시에도 하늘을 날면서 땅으로 습격해오는 전법을 사용하므로 그에 걸맞게 '하늘의 왕자(空の王者)'[6]라는 별명이 있다. 브레스를 제외하면 사냥이든 싸움이든 여러 모습에서 현실에서의 맹금류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별명에 걸맞게 전투력도 강해 신대륙에선 생태계 정점에 위치한 주인 몬스터로 군림하고 있으며, 대형 몬스터들도 주인 몬스터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이 아니면 리오레우스에게 상대가 되지 못한다. 실제로 월드부터는 다른 몬스터들 간의 세력 다툼이 추가되었는데, 안쟈나프, 토비카가치의 경우 순식간에 패배하고, 위험도가 동격인 나르가쿠르가, 디노발드만이 리오레우스와 대등하게 싸우며,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이자 고룡급 생물인 이블조, 라잔, 마가이마가도가 리오레우스를 완전히 압도하는 수준이다.
2.1. 아종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간판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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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작룡(銀爵龍) 멜-제나 | 쇄인룡(鎖刃竜) 알슈베르도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6대 메인 몬스터는 "틀: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메인 몬스터" 참조.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는 "틀: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간판 몬스터" 참조. | }}}}}}}}} |
몬스터 헌터 G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월드 (최신작) |
《몬스터 헌터 G》의 표지 |
리오레우스 아종 인게임 아이콘 | ||||||||
MHG | MH3G | MH4 | MHW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리오레우스 아종 / リオレウス亜種 / Azure Rathalos | |
별명 | 창화룡(蒼火竜)[7]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W) | 등장 | MHG, MHP, MH2, MHP2, MHP2G, MH3G, MH4, MH4G, MHW, MHWI, MHF, MHST, MHST2 |
푸른 갑각을 두른 화룡의 아종. 일명 창화룡이라고도 한다. 일반종에 비해 기동력이 뛰어나며 공중에서 집요한 급습공격을 펼쳐 사냥감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사냥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일단 표적이 되면 도망은 꿈도 꿀 수 없다.
아종으로 푸른색의 창(蒼)화룡 리오레우스가 존재. 《몬스터 헌터 G》와 《몬스터 헌터 3 얼티밋》의 간판 몬스터.[8] 첫 등장시에는 체력만 높지 원종과 별 차이 없던 색놀이 몬스터였으나, 시리즈가 전개되면서 원종에 비해 공중 공격을 자주 하는 방향으로 차별화되었다. 창화룡의 경우 빙속보다 용속이 더 잘 들어간다.아종 중에서 가장 임팩트가 컸고, 최종보스급으로 등장한 경력도 있어서인지 10주년 인기투표 4G편에서 당당하게 1위를 먹기도 했다.
기존의 리오레우스와 다른 색을 가지게 된 이유는 먹이 때문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9]
섬광이 없어도 어느 정도는 공략이 가능한 원종에 비해 창화룡부터는 섬광이 없으면 근접무기는 공략이 매우 어렵다. 한번 날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으며, 브레스, 공중돌진, 발톱찍기 등의 공중패턴들을 쉴새없이 난사해대 기절은 여사로 뜨는 수준. 바로 밑에서 다리를 공략해 떨어뜨리려고 하면 내려찍기, 발톱공격으로 그럴 틈도 주지 않는다. 그냥 섬광과 조합분 광충까지 꽉꽉 채워가는게 신상에 이롭다. 이렇다보니 체력은 멀티기준인데다가 장비에 제한을 두는 격투대회는 발암의 최고봉을 달리고 있다.
여담으로 색상이 청록색이어서 리오레우스 아종과 색상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는 다른 시리즈의 아이콘과 달리 몬스터 헌터: 월드의 아이콘은 일반 파란색으로 나온지라 색상이 실제 모델과 일치하지 않는다. 물론 월드의 창화룡이 하늘빛 청록색에 연두색 날개였던 구작의 창화룡보다 색상이 훨씬 진한 편이고 날개막 색상도 연두색에서 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되었으나, 아이콘 색상은 선명한 파란색이기에 위화감이 좀 있는 편.
2.2. 희소종
몬스터 헌터 G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최신작) |
리오레우스 희소종 인게임 아이콘 | ||||||||
MHG | MHP3 | MH3G | MH4 | MHWI | MHRSB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리오레우스 희소종 / リオレウス希少種 / Silver Rathalos | |
별명 | 은화룡(銀火竜)[10]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RSB) | 등장 | MHG, MHP, MH2, MHP2, MHP2G, MHP3, MH3G, MH4, MH4G, MHX, MHXX, MHWI, MHF1.5, MHST, MHST2, MHRSB |
아름다운 은빛 갑각을 두른, 리오레우스의 희소종. 생태나 서식지에 관한 정보가 베일에 가려져 있어 태양처럼 찬란한 그 은빛이 어떻게 나는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희소종인 은(銀)화룡은 작중에서는 '은빛 태양'으로 수식된다. 용속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수속성 > 뇌속성이 약점. 육질도 변경되어 머리에는 대미지가 별로 들어가지 않는다. 참격의 경우 날개에 잘 들어가고 탄의 경우 다리가 약점이다. 상당히 강력한 몬스터지만 레어소재를 일반 화룡보다 많이 주기에 더욱 많이 잡히곤 한다.시리즈 최초의 확장팩인 몬스터 헌터 G에 처음 참전한 이래로 금화룡과 더불어 한번도 확장팩 참전을 놓친 적이 없는 확장팩 개근 몬스터로 유명하다.
2.3. 이명 특수개체
몬스터 헌터 크로스 |
흑염왕 리오레우스 인게임 아이콘 | ||||||||
MHX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흑염왕 리오레우스 / 黒炎王リオレウス / Dreadking Rathalos | |
별명 | 흑염왕(黒炎王)[11]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XX) | 등장 | MHX, MHXX, MHST2 |
흑염왕(黒炎王) 리오레우스
흑염왕(黒炎王)이라는 이명을 가진 특수개체. 기존의 리오레우스보다 색이 어둡고 날개 무늬 색이 다르며 날개가 커진 게 특징이다.
2.4. 주인 리오레우스
몬스터 헌터 라이즈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주인 리오레우스 / ヌシ リオレウス / Apex Rathalos | |
별명 | 화룡(火竜)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Rise) | 등장 | MHRise |
「주인」의 이름을 얻은 화룡. 온몸에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것 같은 상처가 있으며 그 영향인지 항상 분노와 공포에 지배되어 있다. 목이 보통 개체보다 두드러지게 발달했으며 불꽃 숨결로 주변 일대를 잿더미로 만든다. 그리고 주인은 포효를 통해 자신의 분노와 공포를 주변에 전파하며 활성화한다.
몬스터헌터 라이즈 출시기념 런칭 영상오나즈치와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1차 추가 무료 업데이트에서 참전했으며 검붉은 갑각의 색이 이명 특수개체인 흑염왕을 연상시킨다. 외형적으로 가장 큰 특징은 분노시 가슴부터 시작해 얼굴, 어깨죽지, 날개가 크게 달아오른다는 것.[12]
설명대로 원종에 비해 브레스 패턴이 현저하게 강화되어 있다. 수직 브레스 난사는 기본에 흑염왕의 화약암 브레스를 연상시키는 착탄하고 나서 한 박자 뒤에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는 브레스도 쏜다.
3. 상징성
유저들도, 제작진들도 모두 인정하는 몬스터 헌터 그 자체를 상징하는 몬스터다. 일단 생김새부터 서양권의 드래곤을 연상시키는 멋진 생김새에,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첫 작품인 《몬스터 헌터》에서 간판 몬스터로 처음 등장한 후 시리즈 최신작까지 쭉 개근했다. 다른 간판몹들과 다르게 게임 패키지 표지를 3번씩이나 장식하였고, 북미판 패키지까지 전부 포함한다면 5번이다. 몬헌 관련 상품 등에서도 적어도 한 개 정도는 리오레우스와 관련된 상품으로 나왔다.설정상으로 많은 헌터들이 이 녀석의 지명도와 수렵 난이도 등으로 리오레우스를 동경하고 있다. 리오레우스 수렵을 하나의 목표로 하는 신생 헌터들도 많다. 몬헌 세계의 어린이들이 '리오레우스 놀이'를 즐겨 한다는 설정이 있을 정도니 현실의 사자나 호랑이 같이 생태계에서의 영향력도 크고 일반인들에게는 무서우면서도 그 위용에 매료되는 강력한 몬스터로 여겨지는 듯 하다.
월드, 아이스본 이전까진 현실의 플레이어들에게도 리오레우스 토벌이 하나의 벽으로 존재했다. 플레이어는 도스람포스, 얀쿡크를 거쳐서 몬스터헌터의 보스전에 적응해나가다가 리오레우스를 상대로 처음 고전하게 된다. 그 전까지는 (알 운반 등) 다른 퀘스트를 하면서 열심히 도망다니거나 숨어다니기만 하던 공포의 대상과 정면으로 싸운다. 얀쿡조차 무서워보이는 초보자들 입장에서 낑낑거리며 알 옮기는데 갑자기 바닥에 리오레우스의 그림자가 보이고 날갯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공포를 느끼며 도망치게 된다.
구작에서는 자신의 헌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리오레우스 첫 솔플 클리어로 꼽는 헌터들도 많았다. 처음 붙어보면 그 전까지 만났던 도스람포스, 얀쿡크와 비교도 안되는 흉악하고 강력한 패턴에 연속으로 수레를 타면서 좌절을 느끼지만, 패턴을 익히고 간신히 쓰러뜨렸을때의 그 성취감 역시 거대하다. 생긴것도 멋진 게임의 간판격 몬스터이기도 하고, 워낙 거대하고 강력한 적이라 벽을 넘은 느낌이 들기 때문. 리오레우스는 전체적으로 보면 그다지 강한 몬스터는 아니지만, 일단 리오레우스를 토벌하고 나면 강한 비룡들을 상대하는 요령이 어느 정도 생겨 실력을 키우는데 훨씬 수월해진다.
원래 《몬스터 헌터》(PS2)에서는 초보 헌터가 중급 헌터로 나아가기 위한 관문이었다. 이 몬스터 하나를 돌파하지 못해 몬헌을 접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지만, 한번이라도 잡아보면 다음부터는 이상하리만큼 쉬워지는 몬헌의 특성상 일단 자력으로 클리어만 하면 단숨에 중급 헌터의 반열에 들게 된다.[13] 이후 시리즈에서는 이런 역할을 티가렉스 등 새로이 등장하는 여러 몬스터들이 돌아가며 맡게 되어 리오레우스는 그저 강한 몬스터중 하나 정도로 역할이 격하되었으나, 여전히 다양한 수의 아종과 부부퀘를 통하여 중후반에 헌터를 가로막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몬스터 헌터》에서 나온 대부분의 비룡종을 비롯하여 비행형 조룡종과 어룡종까지 수많은 대형 몬스터들이 리오레우스 / 리오레이아 골격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티가렉스 골격이 등장하는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이전까진 그야말로 모든 용들을 대표한 몬스터였다.(《몬스터 헌터 도스》에서 추가된 고룡종은 예외)
리오레우스를 상징하는 '포효' BGM의 경우 트라이 이후 한동안 안 나왔으나,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다시 부활했다. 흑룡 / 홍룡 밀라보레아스의 주제곡은 이 BGM에 코러스를 붙인 것.[14] 첫 작품에서 제작진 내부에서도 흑룡에 대해 비밀로 하고 있어 작곡 쪽에 '리오레우스의 상위 버전' 정도로만 곡을 요청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곡 자체는 필드의 곡이지 리오레우스 전용곡은 아니지만, 워낙 그 곡으로 싸우는 몬스터 중에서는 리오레우스가 인상적이다보니 이후로는 거진 리오레우스의 테마곡 취급을 받게 됐다. 이 곡도 리오레우스를 따라서 몬헌 시리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악곡으로 취급받아 어레인지 앨범이나 타 시리즈 출장때 등에도 많이 들을 수 있다. 아예 '포효/리오레우스'라고 부제가 붙기도 한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보스 리오레우스전, 스피릿 마가이마가도전의 배경음악으로 몬헌 시리즈를 대표하며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이처럼 본편 시리즈의 주인공에 가까운 포지션이다보니 외전격인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시리즈에서도 주인공격 포지션으로 당당히 리오레우스가 등장했다. 또한 본편에서도 리오레우스를 의식하고 라이벌리를 부여하여 만들어진 몬스터들도 굉장히 많다. 하늘의 사자와 반대되는 육지의 호랑이 컨셉으로 만들어진 티가렉스, '하늘의 왕자'에 대응하는 '대해의 왕자'라는 별명을 가진 라기아크루스, 공중전에서 리오레우스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설정을 가진 셀레기오스, '왕자'의 이명을 지닌 리오레우스와 반대로 '반역자'의 이명을 가진 라이젝스, 지상의 리오레우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디노발드 등. 전부 한 시리즈의 패키지 타이틀을 장식한 간판 몬스터라는 점을 생각하면 리오레우스의 상징성을 짐작해볼 수 있다. 몬스터 헌터 나우에서는 발매시 얼굴마담으로 밀어준 디아블로스에 존재감이 밀렸지만 그래도 초대 메인 몬스터이자 스토리 최종 보스 자리를 차지했다.
더블크로스 이전까지의 구작 시리즈에선 어쩌면 너무 당연한 존재였다 보니(...) 트레일러 등장 비중이 점차 낮아졌었지만 몬스터 헌터 월드 첫 공개 트레일러 막바지에 안자냐프를 짓밟으면서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25년에 발매하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는 마찬가지로 막바지에 유유히 날아가면서 모습을 드러내는 등, 구작에서 탈피해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월드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트레일러 막바지에서 이거 몬헌 맞다. 라고 말하듯이 모습을 드러내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임을 확실히 인증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4. 특징 및 공략
게임 속에서는 일단 초기 몬스터라서 패턴이 단순한 편이다. 또한 다른 리오레우스 골격의 비룡(이나 조룡, 어룡)들도 리오레우스의 패턴을 상당수 공유한다.가장 기본적인 패턴인 돌진은 이런 류의 몬스터들 답게 빠른 편. 범위는 좁은 편이고 발 한쪽을 내딛을 때, 다른 한쪽에 틈이 생기기 때문에 그 쪽으로 피해주면 좋다. 마지막에는 슬라이딩을 하여 경직이 생기니 쫓아가서 때려주면 된다. 하지만 워낙 갑작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머리 앞에서 얼쩡거리다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 빠르다고 해도 벨리오로스 같은 4족보행형 비룡종 정도는 아니고 오도가론, 진오우거 같은 아룡종처럼 트리키한 돌진 패턴을 구사하지도 않는다.
돌진을 피하기 위한 작은 팁을 주자면, 돌진 패턴을 사용하려고 할 때 표적을 추적하며 몸을 회전시키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다. 리오레우스가 좀 빠르게 회전한다 싶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돌진 공격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는 같은 비룡종 골격 몬스터 대부분이 함께 공유하는 특징.
특히 분노시의 돌진은 리오레우스의 패턴 중 2번째로 공격력이 강하며, 방어력 400 이상의 만피 검사도 일격에 반 이상의 HP를 날릴 정도. 특히 분노시 괴성 후 바로 발동하는 경우가 많아 일명 '즉사콤보'로써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분노상태에서의 공격력 상승배율은 1.6배로 전 몬스터 중에서 최고 클래스.
제자리에서는 머리 들이밀기, 물기, 꼬리 휘두르기를 사용. 머리 들이밀기는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빈틈이 생길 경우 여지없이 맞게 된다. 다만 대미지는 적은 편이니 안심하자. 물기는 머리를 휘어서 전면을 무는데, 리치가 짧고 빈틈이 크니 공격 찬스. 꼬리 휘두르기는 연속으로 사용하며, 한 쪽 방향으로만 도는 얀쿡 등과는 달리 한 쪽으로 두 번 돈 다음 다시 방향을 바꿔서 도는 경우가 있다. 꽤나 귀찮은 공격. 판정이 좀 요상해서 랜스 등이 가드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역가드로 얻어맞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상 브레스 날리기의 경우 딱 한 발만 사용한다. 리오레이아와 마찬가지로 약점인 머리를 공략할 절호의 찬스. 리오레우스 최악의 패턴인 백점프 브레스는 전면에서 머리를 노리고 공격을 하는 등 전면에서 시위했을 경우 100%로 얻어맞는다. 공격력도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절대 요주의. 이 백점프시에 풍압이 발생해서 브레스를 맞지 않았더라도 경직이 생길 수도 있다. 이후 바닥으로 내려오거나, 캔슬하여 하늘에 뜨거나 한다(특히 희소종인 은화룡).
시리즈 공통적으로 레우스가 분노에 돌입할 때엔 포효 후 100% 확정적으로 백점프 브레스를 쓰기 때문에 귀마개가 있을 경우 분노 모션이 나오면 바로 섬광을 준비해서 던지고 신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공중에 떠 있을 때는 제자리에서 1단 브레스, 3단 브레스, 고공 찍기를 구사한다. 브레스야 오히려 시간을 벌어주지만, 고공 찍기의 경우 굉장한 대미지에 독을 걸고 100% 스턴 상태가 된다. 비행 중 리오레우스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 있으면 모든 패턴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며, 이 때를 이용하여 회복하거나 숫돌을 갈거나, 풍압 무시 효과를 이용한 대검의 3차지 베기나 건랜스의 용격포 등 강력한 한 방을 노려 주는 것도 좋다. 다만 지상에서 맞았을 경우 때리자마자 분노의 포효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
그 외에도 낮게 공중에 떠서 전방을 날며 풍압을 일으키거나, 아예 저 높은 하늘로 올라가 리오레우스 월드 투어를 시작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유저는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 적당히 돌고 나서 고속강습을 해오기 때문에 지도를 잘 보고 있다가 가까이 오면 피해주자. 아니면 아예 리오레우스의 그림자를 따라 빙빙 뛰어다니면 대체로 고속강습을 쓰지 않고 얌전히 내려온다. 고속강습을 하기 위해 내려올 때 타이밍을 잘 맞추면 섬광구슬을 던져서 격추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타이밍이 조금 어렵다.
분노 상태에 돌입할 경우 포효[소](희소종인 은화룡의 경우 포효[대]) 판정의 괴성을 날린다. 귀마개가 없을 경우 까딱하면 분노 돌진의 희생양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회피성능+2를 띄운 경우라면 굴러서 피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가드 가능.
약점은 타격/참격의 경우 머리, 탄환의 경우 배가 약점이다. 머리는 2회 경직으로 부위파괴가 성립된다. 날개의 발톱도 부위파괴되며, 꼬리 역시 절단 경직치로 잘린다.
약점 속성은 빙속과 용속. 빙속이 용속보다 잘 들어가며 뇌속과 수속도 어느 정도는 먹힌다.
리오레우스를 쉽게 잡으려면 섬광옥이 필수적이다. 리오부부는 여러 몬스터중에서도 특히 섬광에 약해서 웬만한 상황에서 죄다 섬광에 걸려주는 데다가 섬광에 걸리면 돌진과 브레스를 쓰지 않게 되고 멍때리기를 자주 시전하게 되어 매우 때리기 좋아진다. 섬광만 많이 준비하고 머리만 때리면 하위 등급인 게료스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꼬리 휘두르기를 자주 써오니 주의. 해머나 쌍검처럼 제자리에서 공격하는 무기일 경우 섬광구슬을 건 상태에서 다리 사이에서 공격하면 모든 패턴을 무시하며 공격이 가능하다. 약점을 노리기 힘들다는 단점은 있지만 안정적인 대미지 딜링이 가능.
특히 섬광 걸어 바보로 만들지 않으면 쓸데없이 월드 투어를 시작해서 토벌시간이 길어지니 섬광은 항상 써 주는게 좋다. 적어도 리오레우스가 분노하게 되면 바로 걸어주는 게 안전하다. 섬광 스턴 지속시간은 30초이며 리오레우스의 분노는 1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대략 절반의 시간을 대미지 딜링으로 때울 수 있으며 그만큼 일격사의 위험이 줄어들게 된다. 공중에 떠 있다가 내려오려 할 때 섬광을 써주면 공중에서 경직이 들어간 것처럼 추락하니 검사라도 쉽게 드랍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의 G급 퀘스트에선 두 가지 패턴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콤보를 구사하고 빈틈이 큰 브레스 공격을 거의 쓰질 않는데다가, 하늘에 둥둥 떠있기만 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잡으려 하면 정말 답이 없다.
다만 리오레우스의 패턴 중 풍압과 괴성이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풍압무시와 귀마개가 있으면 쉽게 깰 수 있다. 두 스킬 중 하나만 띄울 수 있다면 귀마개가 좋다.
추천 토벌 무기는 섬광이 없으면 공중에서 내려올 때 풍압 무시로 3단 차지를 먹여줄 수 있는 대검, 해머. 섬광이 있다면 섬광 걸고 다리 사이에서 난무를 먹일 수 있는 쌍검과 태도, 발도 상태에서도 섬광을 쓸수있는 한손검.
그 외에도 보우건 계열도 상당히 좋다. 가장 위험한 패턴인 백점프 브레스의 걱정이 없고 아무 때나 패 줄수 있어서 라보거너가 깨기 쉬운 몬스터. 헤보건의 경우 닥치고 섬광+관통을 추천한다. 활의 경우 빙속성 궁으로 머리주변 45도 각도정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집중사격하면 된다.
4.1. 몬스터 헌터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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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가루루가는 몬스터 헌터 도스와의 연동 및 이벤트 퀘스트로만 해금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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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차차브는 세컨드 G부터 대형 몬스터 취급. 아종과 특수개체의 전용 아이콘은 세컨드 G ios판에서 생김. 야마츠카미는 세컨드에서 불참했으나, 세컨드 G에서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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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프노크와 볼가노스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출신. |
4.2. 몬스터 헌터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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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 멋있게 아프토노스를 들고 날아가는 것으로 등장.
전작까지의 경우 얀쿡크, 리오레이아로 연습하고 가면 수월해지는 몬스터였지만 트라이 및 트라이G의 리오레우스는 오히려 리오레이아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의 카운터를 치는 몬스터로서 선보여진다.
3세대의 리오레우스는 포효+백점프 브레스, 발톱 찍기(독+기절), 공중 2-3연발 브레스 등에 더해 포식 공격, 공중 돌진 등 주력기가 대부분 공중공격인 무서운 전투기가 되었다. 트라이에 창화룡이 없다고 창화룡 사양을 살짝 먹였는지 공중 비중이 더 늘어서 이제야말로 별칭대로 하늘의 왕자답게 되었으며, 내려와 봤자 첫 등장 맵이 화산인 탓에 리오레우스가 용암에 착지해 다른 용암을 향해 돌진하고 용암 속에서 혼자 브레스를 쏘며 시간을 때우다가 다시 비행할 가능성 역시 매우 높다. 공중에서는 보통 3개 패턴까지 연계한 뒤 한 번씩 내려오는데, 내려와도 돌진 몇 번 하고 다시 백점프 브레스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 자력으로 착지하는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너무 높게 가지면 어렵다.
비행 고도가 조금 낮아져서 웬만하면 슬래시액스 등 상단공격 타점이 높은 무기들로 쳤을 때 발톱 끝에 걸리는 정도가 되긴 했지만 그래봤자 다리 육질 30인 몬스터의 발톱을 깎아서 격추시킬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고, 지형빨을 받기 때문에 안 닿는 경우도 많다. 지형빨로 오히려 고도가 낮아지더라도 어차피 머리는 잘 닿지 않으니 차라리 닿을 가능성과 부위파괴가 모두 있는 꼬리를 노리는 쪽이 좋다.
해답은 섬광옥 밖에 없는데 하위/상위/G급 각각 진입 시점에서의 장비로는 찍어누를 수가 없어 섬광도 많이 써야 한다. 트라이부터는 섬광 내성이 쌓이기 때문에 던져 놓고 마구 때리는 것은 두 번째 정도까지만 가능하고 그 뒤로는 일단 격추해 두고 다음 패턴을 본다거나 머리만 조금 치고 빠지는 식으로 전투하게 된다. 웬만큼 익숙해져도 오버스펙 상태로 파밍하러 가는 게 아니면 토벌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비 아이템도 많이 먹을 수밖에 없는 몬스터가 되었다.
섬광 외 최대 타이밍은 3세대부터 추가된 멸기(감기) 페이즈. 감기치가 달린 무기를 가져가거나 분노 페이즈에 섬광을 써 가며 알아서 잘 살아남은 뒤 리오레우스가 스태미너 부족에 처하면 최대한 이득을 챙기고, 멸기가 끝나고 재분노하며 상승할 타이밍에 맞춰 덫을 깐다든지 하여 이득을 최대한 챙겨야 적절한 수렵 시간이 나온다.
트라이부터 약점 속성이 바뀌어 빙속성은 더이상 최대 약점이 아니게 되었으며 잘 먹히는 속성은 순서대로 용>뇌>수=빙(35>20>15=15)이다.
4.3.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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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의 패턴을 그대로 이어받아 상당히 까다롭다.
크샬다오라처럼 호버링(저공비행)이 추가되었는데, 저공상태에서 가해지는 기습적인 발톱공격, 포식공격, 공중돌진에 유도성 높은 브레스가 추가되었다. 브레스도 정직한 45도 브레스가 아니라 헌터를 향해 직선형으로 발사하며, 사거리와 발동속도가 무한인 발톱공격/포식공격으로 평지에서는 안전지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에 풍압효과에 이어지는 쉴틈없는 공격을 보면, 범위 브레스만 없다 뿐이지 크샬다오라보다 악독한 저공패턴이라는 생각이 든다. 리오레우스는 수렵시간 내내 공중에서 거의 내려오질 않으므로, 지상패턴보다 훨씬 많이 보게 될 것이다.
고공패턴은 전작과 같은 브레스와 발톱공격 이지만 브레스를 쏘면서 앞뒤로 이동속도도 빨라져, 이전같이 그림자 밑이 완전한 안전지대가 아니다. 또한 땅에 착지할 듯 하면서 저공패턴으로 이어지는 페이크가 많아[15] 착지를 잡으러 돌진했다가 풍압이후 브레스나 포식공격 등으로 반격을 먹을수도 있다. 고공에서 훅 찍어 내려오는 독발톱 패턴은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피하기가 난처하다. 포식이라도 당하면 죽어라고 레버를 돌려야 한다.
필살기급의 위력을 가졌던 백점프 브레스는 공격력이 낮아졌지만 유도성능이 높아졌고(타겟을 향해 180도 돌면서 점프한다!), 백점프 브레스 이후에는 다시 한바탕 저공패턴. 간단히 말해 섬광이 필수지만, 섬광에 걸렸어도 백점프 브레스나 돌진등을 사용하므로, 2ndG 시절의 섬광바보를 생각하고 도전했다간 큰 코 다친다. 더군다나 이번 작에서는 섬광이 너프를 먹어 걸릴 때마다 지속시간이 짧아지고,[16] 분노시엔 더 짧아진다.
리오레우스를 단시간에 해치울 자신이 없다면 섬광을 조합분까지 합쳐 15개를 들고 가야 할 정도. 단, 지친 상태에서 걸렸을 땐 지속시간이 약 10초 추가.
저공비행에서 시전하는 돌진은 공중에 떠 있어 보이지만 마비함정이나 구멍함정에 걸린다.
은화룡의 경우 머리 육질이 흰색도 튕기게 단단해졌으며 대신 경직 1회 파괴로 변경. 리오레이아의 연쇄 폭발 브레스도 사용한다. 게다가 고공패턴시 브레스 혹은 발톱공격 시전 후 뒤로 휙 빠져서 포식을 거는 패턴이 추가되어서 타이밍 잘못잡아서 물약이라도 먹었다간 오히려 물약으로 찬 양보다 더 피가 빠진다.
이 작품에 한해 은화룡도 수속성보다 뇌속성이 더 잘 들어간다.
4.4.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몬스터 헌터 트라이 · 트라이 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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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서드와 동일.
저공비행 돌진 중 함정에 걸리는 현상은 고쳐졌다. G급 원종의 경우 하위/상위에 비해 리오레우스 월드 투어를 좀 더 자주 쓴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
문제는 아종인 창화룡. 리오레우스가 공중전의 극한을 추구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몬스터다. 리오레우스가 그나마 공중에서 2~3번의 공격 후 반드시 땅에 내려온다면 이쪽은 공중에서 그 2배의 공격을 하는 패턴. 무슨 공격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고 브레스 등을 사용하는 동작에서는 섬광에 걸리지 않는지라 땅에 떨구기도 힘들다. 호버링시에는 꼬리를 낮게 늘어뜨리고 있어 그나마 때릴 수 있다. 특히 꼬리 경직치를 착실히 쌓아놓았다면 잘라냄과 동시에 떨어트릴 수도 있다! 꼬리 끄트머리의 육질은 부드러운 편이지만 면적도 작고 위치가 너무 낮아 오히려 때리기 힘들다.
희소종은 패턴 대부분이 아종과 동일하다. 다만 리오레이아 아종/희소종의 불꽃엄니 패턴을 추가로 사용하며 체력이 적을수록 공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게 특징. 체력이 많을 때는 공중에서 한두번의 공격 후 내려오지만 빈사상태에서는 공중에서 10단 콤보를 시전하는 하늘의 왕…. 하지만 이 덕분에 딱히 스킬을 띄우지 않아도 포획타이밍을 알 수 있다. 또한 맵이 탑인지라 에리어 체인지가 없기 때문에 섬광만 잘 던지면 원종이나 아종보다도 빨리 잡을 수 있다. 약점속성은 3rd의 뇌속에서 수속으로 변경되었으므로 주의.
그 외에 특기할 만한 사항이라면 원종과 아종의 표기상 위험도가 하나 내려갔다는 점. 다만 퀘스트 등장 시기나 보수금 등의 경우 이전작들과 다름이 없다. 4 때 다시 위험도가 원래대로 돌아갔기에 왜 위험도가 낮아졌는지는 불명이다.
4.5. 몬스터 헌터 4 ~ 4G
몬스터 헌터 4 · 4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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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비범하다. 헌터가 천공산에 있는 비룡 둥지를 조사하다가 그림자가 지나가면서 저 멀리 포효 소리가 들리고, 그 직후에 난데없이 살아있는 아프토노스를 투하하여 공격한다. 그 후에 둥지에다가 화염 브레스를 연발하면서 지형을 변형시킨다. 지형 변형으로 낭떠러지에 떨어질 뻔한 헌터 바로 앞에 리오레우스가 착륙하면서 전투 시작.
3세대부터 공중패턴의 강화로 그 X랄스러움이 배가 된 리오레우스에게 4의 복잡한 지형은 특혜나 다름없게 되었다.
헌터의 경우 단차 액션을 통한 강제 다운으로 몬스터를 넘어트릴 수 있으나 공중 모드의 레우스의 등과 머리를 노리는건 조충곤이 아니고서야 곤란한 일이 되었다. 반면 레우스는 브레스로 지형을 무너트리고 헌터가 벽을 오르면 따라 올라가 신 패턴인 화염 방사를 사용하니 솔로잉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었다. 공중에서의 발톱찍기 공격의 유도성능이 즉시시전 급으로 상향. 가드를 하거나 아에 무기를 집어넣고 뛰다가 하게 되는 긴급회피가 아니라면 회피가 거의 불가능하게 바뀌었다.[17] 표현의 가감 없이, 말 그대로 "있을 수 없는" 속도로[18] 다가와서 독발톱을 꽂아넣는데, 일단 이 패턴만 회피 가능하게 된다면 공략 난이도가 크게 떨어지는 편. 날고 있을 때 바로바로 섬광옥으로 격추시키거나, 아예 최대한 멀리멀리 도망가서 브레스만 피하다가 이상하게 빨리 접근[19]할 때 가드 or 긴급 회피를 발동시키면 된다. 너무 날아다녀서 공략하기가 힘들다면 독속성 무기도 괜찮은 선택.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공략 무기로는 가드와 공중 격추가 나름 쉽고, 1번맵에서 아프토노스를 먹고 있을 때 용격포를 확정적으로 노릴 수 있는 건랜스 계열. 가드콕콕이로 속성 대미지나 상태이상치도 쉽게 누적시킬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2인 이상 플레이시(거기에 단차 액션이 자유로운 조충곤이 있다면) 레우스는 날지 못하는 새가 되어 땅을 기어다닐 뿐이 된다. 진오우거, 고어 마가라와 함께 단차 액션의 불합리함을 피토하게 느끼게 된 몬스터. 더불어 희소종인 은화룡의 경우 하필이면 가장 맞추기 쉬운 날개가 약점인지라 단차를 시도하기 더 용이하다. 하지만 은화룡의 공중패턴이 워낙 지랄 맞은 지라 괜히 단차 시도하다가 브레스 등에 본인이 당하는 일이 많으니 주의.
창화룡은 불꽃 공격보다는 발톱 공격등 육탄 공격을 자주하는 편이고 은화룡의 경우 원종과 아종의 패턴이 조합되어서 더욱 지랄맞다.[20] 특히 리오레이아의 광역 브레스를 이제 공중 상태에서 사용하는데 쏠 때 날개가 장벽이 되어서 굴러도 맞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평소처럼 원이 아니라 아예 뒤로 빠지는 형태로 굴려야 용이하게 피해진다. 머리 육질이 단단한건 여전한데 파괴에 필요한 경직은 1번에서 다시 2번이 되었다. 검사류는 심안을 띄우지 않는 이상 머리를 때리면 빈틈이 너무 커지기에 머리 파괴는 힘든 편.
4에서는 리오레우스 월드 투어 사용시 날면서 브레스를 날린다. 다만 둥지에서만 쓰는 패턴이기에 오히려 보기 힘들다.
덤으로 4에서도 화룡 홍옥이 들어가는 곳이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헌터들의 혈압을 오르게 한다. 정말로 이제는 낄 곳 안 낄 곳 모르고 개나소나 화룡 홍옥을 요구한다. 이번 작에서 새로 등장한 티가렉스 희소종 소재의 장비라든가,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장비라든가. 상위급 은화룡 방어구 세트엔 2개나 들어가는 악독함을 보인다... 작정하고 호버링중 섬광, 호버링중 경직, 포식중 경직 3세트를 전부 먹여 유실물을 줍고, 꼬리를 자르고, 몸통 2회 파괴 후 포획으로 가진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 얻어내는 수밖에 없다... 실력에 맞춰 아종이나 희소종을 잡으면 당연히 확률이 늘어난다.
G급 원종은 아종이 사용하던 저공 발톱찍기를 사용한다. 다만 찍고 나서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 잠깐 머무르기 때문에 잘 피한다면 꼬리를 자르기 좋은 찬스가 된다. G급이면서도 짜증을 유발하지 않고 자연스런 동작을 보여주기에 본작의 리오레우스는 평가가 좋은 편.
그에 비해 아종은 발톱찍기 후 바로 공중 브레스 연계라는 흉악한 패턴으로 헌터를 압박한다. 한 번 뜨면 잘 내려오지 않는 것도 여전.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시절 사용하던 공중 불꽃물기도 다시 가져왔기 때문에 체공시 머리 앞이나 그림자 아래에서 얼쩡거리는 건 별로 추천할 수 없다. 날아다니는 족족 섬광구슬이나 조충곤의 점프공격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추천된다.
G급 희소종은 일본판은 2015년 1월 9일, 한국어판은 2015년 10월 1일에 다운로드 퀘스트로 해금되었다. 희소종은 공중콤보의 극한을 보여주는데, 일단 한번 날아올랐다 하면 내려올 생각을 안 하고 공중 화염지대 생성 브레스, 공중 불꽃엄니, 공중 발톱찍기, 활강 등의 공중 패턴을 딜레이도 없이 연속으로 마구마구 구사한다. 상위에서처럼 바보같이 제자리 호버링도 안하고, 이쪽저쪽 왔다갔다 하며 사방팔방으로 브레스를 날려대기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다. 또 아종의 패턴이었던 발톱찍기 후 바로 공중 브레스 연계를 사용하는데, 브레스가 차지 브레스로 바뀌었다. 차지 브레스는 자신의 주변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긴급회피를 해도 피할 수 있지만, 근처에 있었다면 얄짤없이 맞는다. 다만 섬광옥을 적극활용한다면 지상패턴으로 버둥대는 사실상 바보가 되므로 적절한 섬광옥만이 살 길. 날개가 약점이기에 조충곤이 있다면 제때제때 격추할 수 있어서 쉬워진다. 다행히도 서브 타깃으로 등 파괴가 걸려 있어서 조충곤을 들고 무한 단차 공격을 하는 것으로 소재를 모을 수 있다.
4.6.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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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왕 #s-1.3 | 자독희 리오레이아 | 개열 쇼군기자미 | 홍두 아오아시라 | 척안 얀가루루가 | 보전 우라간킨 | ||
대설주 울크스스 | 금뇌공 진오우거 | 천안 타마미츠네 | 암천 테츠카브라 | 황구조 티가렉스 | 농은 호로로호루루 |
오프닝에서 라이젝스와 공중전을 벌이나 라이젝스에 의해 땅에 추락하는 모습이 나온다.
자신의 홈그라운드나 다름없었던 숲과 언덕 맵이 부활하면서 상당히 오랜만에 원래 전용 BGM인 포효도 들고 나왔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대대로 리오레우스의 무기는 화속 종결 무기였으나 본 작품에서는 대부분 디노발드 소재의 무기에 밀렸다. 하지만 아직도 디노발드 무기 대체재로서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리오레우스 원종의 약점속성은 용 > 번개이며, 모든 무기 공통으로 머리가 약점이다. 절단과 타격은 꼬리와 배에 머리 다음으로 대미지가 잘 들어가며, 절단은 꼬리에, 타격은 배에 좀 더 잘 통해서 각각 약점으로 판정된다. 탄의 2순위 약점은 다리로서, 다리에 경직을 주면 다운시켜서 추가로 딜타임을 벌 수 있으니 일석이조.
백점프 브레스의 사용빈도가 상당히 늘었다. 특히 분노시에는 돌진을 쫓아가면 거의 백점프 브레스를 사용하므로 쫓아가다가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리오레우스 희소종의 약점속성은 물 > 번개이며 배와 꼬리의 절단, 타격 육질이 단단해진 대신 등과 날개가 부드러워졌다. 원종과 달리 머리의 육질이 매우 단단하지만 부위파괴 후에는 대폭 부드러워져서 절단과 타격에 대해 약점으로 판정된다. 머리의 탄 육질이 단단해져서 머리 파괴 후에도 별로 부드러워지지 않지만 다리의 탄 육질은 원종과 마찬가지라서 다리 경직을 노리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 막상 잡아보면 머리를 때릴 타이밍이 잘 나오지도 않으므로 거너 입장에서는 구태여 단단한 머리를 노릴 필요가 없기도 하다. 다리를 노리다가 약간 빗맞더라도 몸통(등+배)의 탄 육질이 머리, 목보다 오히려 부드러운 편이라 큰 손해는 없다. 부위파괴를 노릴 때에는 수냉탄 및 관통수냉탄,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때에는 Lv2 통상탄이나 Lv1 관통탄이 효율적이다.
번개속성은 물속성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지만, 리오레이아 희소종과 공유하는 약점속성이므로 금/은화룡 동시수렵 퀘스트에서는 번개속성 무기를 채용하는 것도 좋다.
영맹화 리오레우스는 머리 부위가 상시 영맹화라 브레스의 대미지가 어마어마하다. 여기에 한 술 더 뜨는 영맹화 은화룡은 말 그대로 불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검사가 한 방만 맞아도 빈사는 가볍게 보는 수준. 정 어려울 때에는 섬광구슬을 조합분까지 싸가서 날아오르는 족족 격추시켜주면 공중패턴을 최대한 억제하고 딜타임도 벌 수 있다. G급 영맹화 금화룡이 같이 나오는 '금과 은이 자아내는 비애' 퀘스트는 멀티 폭파 퀘스트 1위라 불리는 악명높은 퀘스트로 안 그래도 더러운 패턴을 지닌 두 마리가 함께 붙어다니면서 헌터들의 정신줄을 쏙 빼놓는다. 혼돈의 인약 3을 해금하기 위해 이 퀘스트를 꼭 거쳐가야 하는 한손검 헌터들에겐 애도를 표하자.
은화룡의 공중 패턴 중 빠르게 선회해서 접근한 뒤 발톱공격과 폭발 브레스를 연달아 사용하는 패턴이 특히 위협적이다. 순간 시야 밖으로 나가버리는데다 발톱공격을 횡으로 피해버리면 이어지는 폭발 브레스에 높은 확률로 휘말려버리기 때문이다. 선회해서 접근할 때 침착하게 은화룡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횡으로 이동하다가 굴러서 발톱공격을 피하고, 은화룡 기준 대각선 앞으로 거리를 벌리면 폭발 브레스 범위 밖으로 피할 수 있다. 은화룡으로부터 대각선 방향으로 멀어지는 것이 포인트.
G급 영맹화 은화룡은 초특개 흑염왕을 4분대로 클리어하는 대검 TA유저도 6분대가 걸리는 더러움을 자랑한다. 가장 쉽게 깨는 방법은 속성강화, 수속성강화와 간파, 회심격속성을 달고 수속성 활 용두금 1차지를 난사해서 속성만으로 잡는 것.
4.6.1. 흑염왕 리오레우스
외견적으로는 크기가 커지고 이명에 걸맞게 일반 개체보다 검은 갑각과 붉은 익막이 특징. 그리고 날개와 꼬리가 일반개체보다 눈에 띄게 발달되어 있다.원종에서 악명 높던 선딜이 적은 공중패턴은 그대로에 이명에 걸맞게 화염 브레스 계열 공격들의 판정범위가 말도 안 될 정도로 넓어지고, 화염깨물기 패턴은 원종보다 훨씬 넓은 범위를 커버하면서 이블조의 뎀프시롤처럼 2~3연속으로 전진하면서 시전한다. 공중에서 방향전환을 더 자주 쓰며 헌터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공중찍기 등 일부 독 속성을 달고 있던 공격은 맹독으로 업그레이드. 여러 가지로 난해한 강적이다.
흑염왕의 가장 특징적인 공격패턴은 단연 화약암 브레스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커다란 화약암을 뱉어서 지면에 꽂는다. 이 화약암 근처에선 장판대미지를 받고, 얼마 뒤엔 테오 테스카토르의 슈퍼노바처럼 터져서[21] 큰 화속성 대미지를 헌터에게 선사해준다. 꽂힌 화약암 주변에는 화염이 일렁거리는데 이것으로 폭발 범위를 예측할 수 있으니 바로 무기를 접고 화염 밖으로 벗어나야 한다. 익숙해지면 이것도 브레스인 만큼 준비동작을 보고 섬광을 준비한 뒤 던지고 바로 폭발범위 밖으로 나가서 돌아가 땅에 떨어진 본체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것은 화염이 일렁거리고 있는데 폭발범위 안에서 공격당하는 것. 이러면 어지간히 기상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는 한 피격당하고 일어날 때 폭발에 또 맞아 사경을 헤매게 되니 요주의. G급에선 화약암을 리오레이아 희소종의 3연속 폭발브레스처럼 3연속으로 설치하기도 하는데, 의외로 사거리가 짧아서 오히려 공략하기는 더 쉽다. 리오레이아의 3연속 브레스와 같이 옆면이 완전히 비는데다 공격 시전 후 멍때리는 시간도 꽤 있으므로, 옆으로 돌아 들어갈 각이 나왔다면 좋은 딜타임이 되니 적극적으로 노려주자. 도트 대미지 때문에 일견 별스럽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화약암 본체는 브레스 판정을 가지므로 재수없게 직격당하면 꽤 아프니 주의.
자독희처럼 날개발톱이 파괴되기 전까진 공중에서 섬광면역을 가진다. 흑염왕은 매우 크기 때문에 날개도 생각보다 위쪽에 위치해있는데다 은화룡급으로 거의 항상 날아다니기 때문에 부위파괴 난이도가 자독희보다 훨씬 높다. 섬광을 주로 사용하거나 Y축이 영 좋지 못한 무기군의 헌터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날개발톱을 우선적으로 파괴하자. 한쪽만 파괴해도 섬광면역이 사라진다. 검사의 경우는 구멍함정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조합분까지 써서 3번 함정에 빠뜨리고 한쪽 날개만 집중적으로 패대면 발톱 부수기는 어렵지 않다. 단 결전장 등 함정 설치가 불가능한 맵일 경우는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히트앤드런으로 치고 빠지면서 발톱이 부서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더 강화된 주특기[22], 바닥에 까는 장판[23] 등을 보면 리오레이아의 특수개체인 자독희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부부 아니랄까봐 특수개체마저도 닮은 듯 하다.
안그래도 미친듯이 날아다녀 평가가 안 좋은 레우스인데 유일한 대응 수단인 섬광을 매우 크게 너프시켰고, 브레스의 범위는 더 늘었다 보니 이명특개 중에서도 손꼽히는 똥몹으로 악명이 높다. 자독희, 금뇌공, 신멸인 등 크로스의 난적들이 G급에서 위상을 잃었지만 흑염왕 만큼은 악명이 여전한데, 크로스에서의 악명에 G급의 스펙이 합쳐지면서 상대하기 굉장히 더러운 몬스터가 되었다.
여기에 각종 제약이 붙는 몇몇 퀘스트에서는 안그래도 어려운 놈인데 다른 몬스터의 압박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게임기를 내던지고 싶어지는 지옥 난이도가 펼쳐진다. 가장 어처구니 없는 것은 G5. 분명히 흑염왕 잡으러 왔는데 뜬금없이 더럽기로는 흑염왕 저리가라 할 정도인 청전주 라이젝스가 나오고 이놈과 피를 토하면서 싸우다 보면 어느틈에 흑염왕이 나와서 다구리를 친다. 맵도 결전장이라서 함정 설치도 불가능. 4G~더블크로스까지 악명을 떨쳤던 불합리하고 더러운 게임 디자인이 제대로 드러나는 퀘스트이다.
초특개 역시 특유의 무한 비행 러쉬로 인해 짜증나는 건 여전하고, 공격력은 둘째치고 날개의 내구력도 엄청나게 올라가서 난도가 매우 높다. 멀티에선 에어리얼 스타일이나 조충곤 등 공중공격이 수월한 플레이어가 재빠르게 단차를 걸던지 해서 한 쪽 날개를 부순 후 섬광 러쉬를 하는 게 일반적인 공략법이다.
4.7.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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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 ||||||
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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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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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
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
*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육질표 |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주인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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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수의 숲| 고대수의 숲 | [[개밋둑의 황야| 개밋둑의 황야 | [[육산호의 대지| 육산호의 대지 | |
<rowcolor=white> | |||
[[독기의 골짜기| 독기의 골짜기 | [[용결정의 땅| 용결정의 땅 - - | [[바다 건너 극한지| 바다 건너 극한지 | |
<rowcolor=white> | }}}}}}}}}}}} |
고대수의 숲 생태계의 정점에 있는 주인 몬스터로 고대수의 숲의 가장 높은 가지에 둥지를 틀고 거주하며 영역에 다가오는 어떤 대형 몬스터든 화염으로 지져버린다. 역전 퀘스트에서는 퀘스트에 따라 용결정의 땅에서도 등장하는데, 이 경우 역전 리오레우스가 타겟이 아닌 퀘스트에서는 일반 상위 리오레우스가 등장한다.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colbgcolor=pink><colcolor=#353535> 불 | <colbgcolor=skyblue><colcolor=#353535> 물 | <colbgcolor=Lemonchiffon><colcolor=#353535> 번개 | <colbgcolor=lightcyan><colcolor=#353535> 얼음 | <colbgcolor=MediumPurple><colcolor=#353535> 용 |
머리 | 65 | 70 | 60 | 0 | 15 | 20 | 15 | 30 |
목 | 35 | 40 | 30 | 0 | 5 | 10 | 5 | 20 |
몸통 | 25 | 25 | 20 | 0 | 5 | 10 | 5 | 20 |
등 | 25 | 25 | 20 | 0 | 5 | 10 | 5 | 20 |
날개 | 50 | 45 | 40 | 0 | 10 | 15 | 10 | 25 |
다리 | 35 | 35 | 30 | 0 | 0 | 5 | 0 | 15 |
꼬리 | 45 | 40 | 35 | 0 | 5 | 10 | 5 | 20 |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몸통 | X | |||||||
등 | 부위 파괴 가능 | |||||||
날개 | 부위 파괴 가능 | |||||||
다리 | X | |||||||
꼬리 | 절단 가능 |
앞서 언급 했듯이 둥지가 고대수 꼭대기의 제일 높은 나무들이 엉켜서 만들어진 둥지라서 리오레우스를 수렵해야 하는 퀘스트를 입장하게 되면 상당한 시간이 소비된다. 그리고 리오레우스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돌아다니며, 주로 이동하는 장소들이 하나같이 캠프와 거리가 상당해서 쫓아간다고 한들 그때까지 리오레우스가 기다려 주지도 않는다. 그나마 수월하게 잡으려면 조사를 최대한 빨리 끝마쳐서 동선을 파악할 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리오레우스가 머무르는 장소에서 죽치고 기다려야 한다. 둥지에서 제일 가까운 고대수의 숲 17번 캠프는 반드시 납품 의뢰를 완료해서 캠프를 빠르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아이스본에 와서는 라이딩 시스템 도입으로 그나마 추격이 수월해졌지만 문제는 라이딩이 전투모드 중에는 사용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게 왜 문제냐 하면 몬스터는 맵 저멀리로 이동했는데도 전투모드가 해제되지 않는 고질적인 버그가 특히나 리오레우스전에서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오로지 귀환옥을 사용해 전투모드를 해제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며, 당연히 전투모드시에는 캠프 이동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귀환옥이 없고 캠프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가장 가까운 캠프까지 맨몸으로 달려야 할 수도 있다. 심지어는 귀환옥 사용이나 뜀박질로 캠프에 도착한 후에도 해제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텐트에 들어가서 강제로 해제해야 한다. 고로 항상 버그에 대비해 귀환옥을 필수 지참하는 것이 좋다.
역전 리오레우스의 경우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맘 타로트 패치 이후로 역전 몬스터들은 섬광탄을 지속해서 맞을 시 면역이 되기 때문에 날기 시작했다고 해서 패턴을 섬광탄으로 봉인할 수 있는 횟수도 한정되어 있는 데다가 면역에 걸리게 되면 꼭대기의 둥지로 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그때 마비나 큰 경직을 통해 저지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다. 따라서 역전 리오레우스를 상대할 경우에는 무작정 날았다고 해서 눕히지 말고 어느 정도 섬광탄을 아껴뒀다가 둥지로 돌아가려고 할 때 확실히 저지하고자 사용하는 것이 클리어 타임에 훨씬 안정적으로 도움이 된다.
변경된 패턴으로는 전작에서의 리오레우스는 활공과 지상 패턴을 반복하는, 월드의 레이기에나와 비슷한 공격 패턴을 가졌다면 본작에서는 활공 페이즈와 지상 페이즈가 철저하게 나누어져 지상에 있을때는 한동안 지상 패턴만 사용하고 활공 시에는 한동안 활공 패턴만 사용하도록 변경됨과 동시에 백스탭 점프 브레스 패턴의 등장 빈도 감소로 전작들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 활공 시에 머리 경직[24]이 아닌 이상 대경직으로 떨어지면서 딜 타임을 주는 기믹이 없어지고, 회전 꼬리치기를 1회만 하는 등의 소소한 난이도 상향이 있으나 지상, 공중 패턴의 운용 방식 변화로 인하여 전작들보다 더더욱 섬광탄에 취약해지면서 강제적으로 지상 패턴만을 강요할 수 있게 되어서 난이도가 크게 하락하였다.
추가된 패턴으로는 공중에서 꼬리를 휘두르는 패턴과 다리 근처에서 헌터가 얼쩡거릴 경우 발돋움 후에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밟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이 패턴에서 발톱에 닿을 경우 독에 걸리니 주의. 구속 공격 패턴 또한 존재하는데, 헌터를 넘어뜨리고 발로 낚아 채서 패대기 친다.
고대수의 숲의 최상층 둥지에 수면을 취하러 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화력이 된다면 수면폭질보다는 바로 위에 있는 댐을 부숴버리는 게 훨씬 강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화력이 모자랄 경우엔 리오레우스의 공격을 댐 쪽으로 유도한 뒤 댐이 터지는 것과 동시에 섬광으로 떨궈버리면 물에 휩쓸려 내려가면서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받는다. 다만 주의할 점은 헌터도 마찬가지로 쓸려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리오레우스는 물에 휩쓸려 내려가지 않아 둥지에 남아있고 헌터는 물에 휘쓸려 가서 처음부터 등산을 해야 하는 열 받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맵을 날아다니는 특성상 이동반경이 엄청나게 넓어 사냥 도중 난입하는 경우도 있고, 고룡종이나 고룡급 생물이 나타나도 물러서지 않고 공격하는 등 매우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생태계 정점에 위치해있다는 설정상 어지간한 몬스터들과 싸워 밀리지 않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다만 고룡급 생물에게는 일방적으로 털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세력 다툼 | |
안쟈나프[25] | |
리오레우스가 안쟈나프를 발톱으로 찍어 눕히고 화염 브레스로 지진 다음 들어올린 후 내동댕이치며 대미지를 가한다. | |
리오레우스 승리 | |
이블조 | |
리오레우스가 이블조의 용 속성 브레스를 피하고 등 뒤에서 덮치려 하지만 되려 이블조가 리오레우스의 목을 물어서 내동댕이치며 대미지를 가한다. | |
리오레우스 패배 | |
라잔[26] | |
리오레우스가 라잔을 발톱으로 할퀴지만 오히려 라잔이 그대로 리오레우스의 꼬리를 붙잡아 바닥에 두 번 패대기 치며 대미지를 가한다. | |
리오레우스 패배 | |
브라키디오스 | |
브라키디오스가 리오레우스를 향해 앞다리를 휘두르지만 이를 피한 리오레우스가 브라키디오스의 목을 붙잡아 내려찍으며 대미지를 가한다. 그러자 브라키디오스가 고개를 올려 리오레우스의 목을 물고는 리오레우스를 내동댕이치며 대미지를 주고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나르가쿠르가 / 티가렉스 | |
리오레우스가 먼저 나르가쿠르가/티가렉스의 등을 붙잡아 들어올렸다가 떨어뜨리며 대미지를 가한다. 이어지는 리오레우스의 내려찍기를 피한 나르가쿠르가/티가렉스가 리오레우스를 덮치며 대미지를 가한다. 리오레우스가 뒷발로 나르가쿠르가/티가렉스를 걷어차 자신에게서 떼어놓으며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오도가론 | |
리오레우스가 오도가론을 발톱으로 찍어누르며 대미지를 가한다. 빠져나온 오도가론이 리오레우스의 등 위로 뛰어올라 땅으로 떨어뜨리며 대미지를 가하고 리오레우스가 몸을 굴러 등 위의 오도가론을 쳐내며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진오우거 | |
진오우거의 앞발 공격을 리오레우스가 민첩하게 날아서 회피하고 진오우거의 목덜미를 움켜잡고 한 번 들었다 내리찍지만, 이를 버텨낸 진오우거가 몸을 흔들어서 리오레우스를 떨쳐내고 꼬리치기로 대미지를 가한다.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디노발드 | |
두 가지 경우 중 랜덤한 결과가 발생한다. | |
리오레우스 승리 시 안쟈나프 vs 리오레우스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 |
리오레우스 패배 시 디노발드가 리오레우스를 향해 꼬리를 휘두르지만 이를 피한 리오레우스가 디노발드의 목을 붙잡는다. 그러자 디노발드가 고개를 올려 리오레우스의 목을 물고는 리오레우스를 내동댕이치며 대미지를 주고 세력 다툼 종료. | |
리오레우스 승패 랜덤 |
리오레이아와는 서로 적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어느 한 쪽이 공격받을 시 지도 상에 나머지 하나가 출현해 있다면 고확률로 난입하여 강제로 부부퀘를 만든다. 거름탄으로 쫓아내도 끈덕지게 달라붙는 것을 보면 과연 부부는 부부. 둘 중 하나가 토벌당하면 나머지 한 마리는 용의 눈물방울을 드랍하고 떠난다. 퀘스트 중 두 마리의 흔적을 동시에 발견하면 주의하도록 하자. 간혹 서로 공격을 잘못 맞출 때도 있긴 하다.
리오레이아와 마찬가지로, 월드로 넘어오면서 날개 발톱의 수가 증가했다. 이는 단순한 설정 변경이 아니라 실제로 신대륙과 현대륙의 리오레우스의 신체 구조의 차이로 설정집에서 밝혀졌는데, 이러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고대수의 숲이라는 나무가 빽빽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날개의 뼈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신대륙의 리오레우스 개체군은 현대륙의 개체군에 비해 허벅지 근육이 더 두텁다고한다.
신대륙에 서식하는 리오레우스라서 그런지 과거작[27]의 리오레우스와는 육질이 꽤 다르다. 원래 절단, 타격에 약했던 배(몸통)가 등과 같은 육질이 되면서 더 이상 약점이 아니게 되었으며, 그 대신 날개의 육질이 약점 수준으로 연해졌다. 탄 약점이었던 다리는 절단과 타격 육질이 약간 연해진 반면 탄 육질은 단단해져서 오히려 절단과 타격이 약간이나마 더 잘 박히게 되었다.
마스터 랭크에서는 공중에서 3연발 브레스를 쏘는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바닥에 착탄하는 화염구 근처에 풍압 판정이 있다. 마스터 랭크 특성상 슬링어 섬광탄으로 추락시켜도 즉시 일어나도록 변경되었다. 섬광탄을 단기간에 여러 번 사용할 경우, 처음에는 공중에서 잠시 경직만 먹을 뿐 떨어지지 않으며, 그 이후에는 아예 반응을 안 한다. 만약 이미 단차공격을 시도했다면 검사로서는 비행중인 분노상태의 레우스에게 대응할 방법이 없다. 낙석으로 격추를 시도해도 높은 확률로 부위파괴로 인한 소경직 때문에 격추가 씹힌다. 또한 마스터 랭크부터 기존의 월드 몬스터들의 육질이 조정되는데 리오레이아와 더불어 날개 육질은 20으로 상처를 내도 약점이 아니게 되었다. 월드 때도 있던 아종이나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희소종의 날개 육질이 좋은 것과 대조되는 부분.
또한 기존 월드에서는 부부가 같은 맵에 있더라도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게 조정만 잘 해주면 부부에게 협공당할 일이 없지만, 마스터 랭크가 추가된 아이스본 출시 이후 부부가 동반 출현 시 어느 한쪽을 공격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다른 한쪽을 불러서 함께 헌터를 공격한다. 서로를 부를 때에는 일반 포효와는 다른, 마치 폐부를 쮜어짜내는 듯한 낮고 섬찟한 괴성을 지르며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10초 내에는 반드시 도착하므로 부부와 싸우고 싶지 않다면 호출음을 듣는 즉시 거름탄을 장전해 놓거나 분노를 이용해 구역을 이동해서 싸우면 된다.
영화 콜라보 이벤트 퀘스트 [Our World 우리들의 세상으로]에서도 등장하는데, 4260.55cm라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28] 다만 토벌이 아닌 체력을 30%정도 깎으면 퀘스트가 종료되는 방식이기에 헌터 노트에 기록되지는 않으며, 일반적인 퀘스트에 등장하는 리오레우스에 비해 호전성도 낮고 분노도 금방 풀리며 공중 패턴도 잘 안쓰는 등
4.7.1. 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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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
*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colbgcolor=pink><colcolor=#353535> 불 | <colbgcolor=skyblue><colcolor=#353535> 물 | <colbgcolor=Lemonchiffon><colcolor=#353535> 번개 | <colbgcolor=lightcyan><colcolor=#353535> 얼음 | <colbgcolor=MediumPurple><colcolor=#353535> 용 |
머리 | 60 | 65 | 55 | 0 | 15 | 15 | 20 | 30 |
목 | 30 | 35 | 25 | 0 | 5 | 5 | 10 | 20 |
몸통 | 22 | 22 | 20 | 0 | 5 | 5 | 10 | 20 |
날개 | 55 | 45 | 40 | 0 | 10 | 10 | 15 | 25 |
다리 | 35 | 35 | 30 | 0 | 0 | 0 | 5 | 15 |
꼬리 | 25 | 25 | 20 | 0 | 5 | 5 | 10 | 20 |
꼬리 끝 | 55 | 50 | 45 | 0 | 10 | 10 | 15 | 25 |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몸통 | X | |||||||
등 | 부위 파괴 가능 | |||||||
날개 | 부위 파괴 가능 | |||||||
다리 | X | |||||||
꼬리 | 절단 가능 |
앵화룡과 마찬가지로 창화룡 또한 공중 패턴이 많이 늘어나고 모션 선 딜레이가 줄었는데, 안 그래도 원종도 공중 패턴 비중이 높았던 걸 더 올려놓은 지라 한 번 뜨면 거의 내려올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경직으로 떨굴 자신이 없다면 섬광을 듬뿍 챙겨오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그나마 섬광 판정 범위가 대인 크샬다오라와는 다르게 영향 범위가 적고 공중 패턴의 이동량이 많아 대충 던져서는 맞추기가 힘들므로, 어그로 끌린 사람이 자기에게 날아오는 거 보고 구작 섬광옥 느낌으로 자기 발 밑으로 슬링어를 쏴야 안정적으로 떨굴 수 있다.
원종에 비해 발톱 공격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비행으로 접근해서 발톱 공격을 하다 찍기 판정이 있는 파워랜딩을 구사한 다음 화염구 발사하면서 다시 날아오르는 패턴이 주가 된다. 거기다가 자기 발 밑에 광역으로 브레스를 뿌리는 패턴을 화염구 패턴과 별개로 구사한다.
공중으로 날았을 때 한번 말리기 시작할 경우 선딜이 거의 없다시피 한 발톱 공격이나 브레스가 정말 미친 듯이 날아든다. 그걸 그대로 맞고 독, 또는 화상에다가 기절까지 세트로 걸려 상당히 위험한지라 날았을 때는 최대한 빠르게 섬광이나 후술할 슬링어탄으로 떨어뜨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월드의 창화룡은 은근히 섬광탄의 판정 범위가 좁은 데다가 공중공격 중 자리, 시선을 움직이는 패턴이 많아 섬광탄이 꽤 자주 빗나갈 수도 있다.
섬광탄 외에도 공략법이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추가된 시스템인 슬링어를 활용하는 것으로, 근처에서 얻을 수 있는 펑펑 호두나 툭툭 결정, 그리고 몬스터의 유실물로 나오는 가연석, 점착석, 첨예석 등을 정확한 타이밍에(발톱 공격을 하며 잠시 착지한 순간) 명중 시키면, 브레스를 뿜으며 날아오르는 이후의 패턴이 취소되고 한동안 지상 공격만 한다. 섬광탄이 최고 6개밖에 지원되지 않는[29] 격투 대회가 바로 이것을 알려 주는 일종의 튜토리얼로, 높은 곳에 매달아 놓은 펑펑 호두를 돌멩이로 떨어뜨려 장착한 뒤 창화룡의 찍기 타이밍에 꽂아 넣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30]
역전 개체들이 섬광탄에 내성이 생김에 따라 난이도가 제법 높아졌다. 크샬다오라나 비룡종이 그러하듯 섬광탄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것이 난이도를 줄여주는 핵심요소였던만큼 큰 페널티이다. 다만 체력 자체가 그다지 많지 않고 다리의 육질이 연한 데다가 다리에 대미지 누적으로 대경직을 유발시킬 수 있고, 날개를 부숴서 1회 한정 비행을 또 막을 수 있는 만큼 공략을 어느 정도 숙지하였고 딜량만 충분하다면 난이도는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마스터 랭크에서는 섬광 내성이 적용되어 섬광 격추로 잡는것은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에, 클러치 전탄발사를 이용한 공중 격추와 섬광 격추를 잘 분배해야 한다. 대신 백스텝 브레스 후의 패턴에서 한 번 더 브레스를 쏜 다음에 잠깐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무기에 따라 머리를 노려 경직 격추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육질이나 패턴은 월드에 비해 큰 변화가 없기에 원종보다는 사냥에 어려움은 없는 편.
구작에서는 하늘색에 가까운 갑각에 연둣빛 날개를 가지고 있었지만, 월드에 와서는 짙은 파란색 정도로 갑각의 색이 진해지고 날개의 색은 원종과 비슷하게 밝아졌다.
4.7.2. 희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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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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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 희소종인 은화룡이 참전했다. 메인 스토리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인도하는 땅 육산호지역 6레벨 이상에서만 출현하는 숨겨진 몬스터[31]. 월드 그래픽에 맞게 정말 은빛으로 빛나던 비늘색이 상당히 절제되었다. 다만 그냥 색놀이와 다르게 짙은 잿빛의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원종과 느낌이 꽤 다르다.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몸통 | X | |||||||
등 | 부위 파괴 가능 | |||||||
날개 | 부위 파괴 가능 | |||||||
다리 | X | |||||||
꼬리 | 절단 가능 |
전신의 육질이 지랄맞아서 머리에 상처를 내지 않으면 딜이 제대로 안 들어가며, 특히 탄은 부위파괴 전에는 머리에 상처를 내도 약점이 아닐 지경.[32] 또한 마스터 랭크 특유의 섬광 격추 노후딜 때문에 공중에 떠 있을 때는 클러치 클로 공격을 응용해서 어떻게든 딜을 욱여넣어야 된다. 공중 꼬리 휘두르기에 이제 중독이 걸리며 공중 근접 화염브레스를 분노시 2~3연속으로 전진하며 쓰는 등 공격 패턴도 상당히 매서워지며 특히 전작의 공중 3연발 브레스도 건재하다. 그리고 셀레기오스를 연상시키는 공중 옆차기 패턴도 추가되었다. 거기다가 금화룡과는 달리 가드가 가능한 무기로 브레스를 가드해 봤자 불장판은 그대로 남아 왕제노 불장판 급의 틱댐이 들어오기 때문에 화내성이 낮다면 브레스를 잘 막아 놓고도 타죽게 된다.
새로운 기믹으로 '겁염 상태'라는 특수 상태가 생겼다.[33] 일정시간이 지나면 겁염상태로 전환되며 가슴팍이 푸르게 달아오르면서 입에 상시 화염을 머금고 브레스가 푸른색으로 변하고 대미지와 범위가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더 난폭해진다. 겁염상태는 자연적으로 해제되지 않으며 머리에 일정량 대미지를 주면 뒤로 나자빠지는 모션과 함께 겁염상태가 풀린다.
몬스터의 컨셉 대로 금화룡이 예측하기 힘든 묵직한 지상 패턴들과 맹독으로 무장했다면, 은화룡은 정신없는 공중 패턴과 화염 틱댐으로 빽빽한 패턴을 보여준다. 그래서 두 몬스터의 공략법도 꽤나 다른편인데, 금화룡을 상대할 때는 지속딜을 아끼고 묵직한 패턴을 피한뒤 빈틈에 딜을 우겨넣는 카운터 플레이를 해야한다면, 은화룡은 정신없는 공중 패턴을 피하고 땅에 착지했을때 최대한 많은 딜을 쏟아 부어야 한다. 공중 패턴 내에 워낙 빈틈이 없고 극히 일부 패턴에 리치가 긴 무기들이 아주 잠깐 머리를 때릴수 있는 타이밍이 나오기 때문에 금화룡보다 격추 플레이가 더 어렵다. 그나마 창화룡마냥 착지하자마자 바로 날아버린다든가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위안. 지상패턴도 어디까지나 금화룡에 비하면 쉬운 것이지, 패턴을 신경 쓰지 않으면 무시할 수 없는 대미지를 맞고 날아갈 수도 있다. 특히 생각 없이 딜하다 갑작스럽게 쓰는 백스텝 브레스에 맞는 일이 매우 많다.[34]
역전 개체의 경우 같이 참전한 리오레이아 희소종인 금화룡과 테오 테스카토르-나나 테스카토리 부부처럼 상호작용이 추가되는데, 둘의 브레스가 섞이면 폭발이 일어난다. 이 둘이 인도하는 땅에 같이 있으면 거름탄도 안 통하는 둘과 상대할 각오를 할 것. 둘 중 하나가 전투에 들어가면 바로 러브콜을 날려서 상대측이 환경을 초월한 비행으로 다가온다.
출현 조건이 고레벨 육산호와 용암지대로 겹치는 고룡종을 주의해야 하는데 이중 하나라도 겹칠 경우 수렵에 굉장히 애를 먹게 된다. 특히 키린은 높은 기절치가 있어서 잘못당하면 은화룡의 높은 기절치와 함께 부조리한 수레를 탈 수 있다. 반대로 네로미에르 잡을 때 출현지가 겹치는 대표적 방해물이기도 하다.
4.8.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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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극복 발파루크| 괴이 극복 ]] 발파루크 |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괴이 극복 ]] 샤가르마가라 |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원초를 새기는 ]] 멜-제나 | |||
*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
최소 금관 | 1499.71 ~ 1533.80 | |
최대 금관 | 2096.19 ~ 2130.27 | |
서식지 | 사원 폐허, 용암 동굴, 요새고원 |
붉은 바위굴 일렁이는 화염
그 영역에 다가가지 말지어다
대지를 불태우는 하늘의 불꽃은
천공을 다스리는 왕의 철퇴일지니
하늘의 왕자
화룡 리오레우스
일찍이 레우스 세트를 장비한 헌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참전을 예고했다. 2차 PV에서 백룡야행을 소개할 때 등장이 확인됐으며, 3차 PV에서 마가이마가도와 세력 다툼이 공개되었다.그 영역에 다가가지 말지어다
대지를 불태우는 하늘의 불꽃은
천공을 다스리는 왕의 철퇴일지니
하늘의 왕자
화룡 리오레우스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colbgcolor=pink><colcolor=#353535> 불 | <colbgcolor=skyblue><colcolor=#353535> 물 | <colbgcolor=Lemonchiffon><colcolor=#353535> 번개 | <colbgcolor=lightcyan><colcolor=#353535> 얼음 | <colbgcolor=MediumPurple><colcolor=#353535> 용 |
머리 | 65 | 70 | 60 | 0 | 15 | 20 | 15 | 30 |
목 | 35 | 40 | 30 | 0 | 5 | 10 | 5 | 20 |
몸 | 25 | 25 | 20 | 0 | 5 | 10 | 5 | 20 |
등 | 25 | 25 | 20 | 0 | 5 | 10 | 5 | 20 |
날개 | 50 | 45 | 40 | 0 | 10 | 15 | 10 | 25 |
다리 | 35 | 35 | 30 | 0 | 0 | 5 | 0 | 15 |
꼬리 | 45 | 40 | 35 | 0 | 5 | 10 | 5 | 20 |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몸통 | X | |||||||
등 | 부위 파괴 가능 | |||||||
날개 | 부위 파괴 가능 | |||||||
다리 | X | |||||||
꼬리 | 절단 가능 |
전작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공중 패턴 위주의 몬스터였으나, 검사가 대응하기 어렵고 아이스본에서는 마스터 랭크 섬광면역 때문에 검사 기피 몬스터가 됐기 때문인지 검사도 상대할 수 있도록 패턴이 개편되었다. 한 번 뜨면 언제 내려올지 몰랐던 전작과 달리 정해진 패턴 연계 사용 후 바로 내려오도록 변경됐기에 섬광 의존도가 많이 줄었다. 그에 따른 반동인지 섬광 격추를 당해도 난이도 불문 허우적대지 않고 바로 기상한다. 뉴비 학살패턴인 조우/분노 시 포효 - 백점프 브레스 확정패턴이 삭제되었으며, 비행고도가 낮아져서 공중 패턴 중에도 근접공격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부 공중 패턴의 풍압이 삭제되었다.
하지만 상위로 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우선 하위에 비해서 비행 패턴의 빈도가 높아지고, 연계기도 살벌하게 바뀐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패턴 중간에 나오는 노선딜 화염구와 발톱돌진으로, 전자는 정말 선딜 하나도 없이 피하기 힘들 정도로 빠른 화염구를 쏘기 때문에 자칫 잘못 맞았다간 경직 때문에 후속패턴 맞고 수레타기 좋으며 후자인 발톱 공격은 타겟팅 찍고 날아오던 구작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유도성능+미친 듯이 빠른 발동 및 돌진속도 때문에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그나마 맞을시 독+기절이 확정이던 구작과는 달리 기절은 걸리지 않고 벌레낙법이 가능하다는 게 다행.
전반적으로 패턴의 부당함이 줄고 재미있게 변했으나, 월드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 월드 입문 헌터라면 확 달라진 라이즈의 리오레우스 패턴에 놀라게 될 것이다. 같은 등급으로 설정된 몬스터들 중에는 독보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며 브레스 패턴도 다채롭다. 공중에서 내려오는 타이밍이 정형화됐기에 패턴을 보고 침착하게 후딜레이를 노려야 한다. 공중에서 꼬리치기, 3연속 브레스, 부채꼴 브레스, 수직 브레스 후에는 반드시 착지하므로 타이밍을 맞춰 큰 기술들을 넣어주자.
마스터 랭크에서는 4성에서 등장한다. 날면서 입은 다른 데를 보는데 화염구를 쏘기 직전 방향을 틀어 헌터에게 정확히 날리거나, 브레스를 방사하면서 이동하는 밀라보레아스를 연상케 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높은 공격력과 더불어 빠른 템포의 연계기 때문에 여전히 하늘의 왕자라는 별명이 어디 안 가는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 진행 중 마스터 랭크 4성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만큼, 적극적인 방어구 교체와 방어구 강화가 권장된다.
무료 업데이트 1탄에서 추가된 괴이화 개체의 경우, 비행하면서 방사하는 브레스 한방에 절향팔찌 착용 기준으로 체력인혼조 풀파밍 검사 피가 3분의1에서 반이상이 날아가는 흉악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본작의 리오레우스는 현대륙 개체임에도 월드의 모델링을 유용해서 신대륙 개체처럼 날개발톱이 3개다.[35]
어째서인지 이전작들에서 보여준 생태 묘사도 잘려서 본작에서는 용의 알을 든다고 해서 죽어라 쫓아온다든지, 리오레이아가 맵에 있다고 해서 호출한다든지 하는 기믹은 없다. 그리고 리오레이아와 메인 타깃으로 등장하는 퀘스트는 하나도 없고, 한쪽 혹은 양쪽이 모두 메인 타깃 외로 등장하는 경우도 손에 꼽도록 적다. 대형 몬스터가 필드에 항상 3체까지 존재하는 특성상 동시에 등장하는 상황 자체가 상당히 드물다. 본작에서는 부부 설정이 아니라는 설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티저 영상에서는 붉은 무언가를 쫓아가던 중 멜-제나에게 기습당해 사냥당한다.
도쿄 게임쇼 2021 몬스터 헌터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본작의 생태 영상은 '천화'라는 불 관련 이상 현상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용 조종은 비행 상태로 시작한다. 비행 상태에서는 앞 약공격으로 발톱 공격, 앞 강공격으로 부채꼴 화염 브레스를 사용하며, 각각 독과 불 피해를 걸 수 있다. 지상에 있을 때 이동하지 않으면 지상 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데 지상 앞 강공격으로 2연속 물기 패턴을 사용한다. 지상/공중 공통 패턴으로 아래 강공격으로 수직 브레스로 화염 장판을 깔고 지상에 착지하는데, 선딜이 길며 지상에서 시전할 때는 비행 모션도 있다.
영역 다툼 | |
도스프로기 / 쿠루루야크 / 비슈텐고 / 토비카가치 / 안쟈나프 | |
월드의 리오레우스 vs 안쟈나프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후 도스프로기/쿠루루야크/비슈텐고/토비카가치/안쟈나프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리오레우스 승리 | |
나르가쿠르가 / 티가렉스 | |
월드의 리오레우스 vs 나르가쿠르가/티가렉스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후 리오레우스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리오레우스 패배 | |
진오우거 | |
월드의 리오레우스 vs 진오우거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후 리오레우스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리오레우스 패배 | |
마가이마가도 | |
마가이마가도의 꼬리찍기를 피해 날아오른 리오레우스를 향해 마가이마가도가 뛰어오른다. 공중에서 뒤엉킨 채 실랑이를 벌이면서 몇 번 마가이마가도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귀화 폭발로 다시 공중의 리오레우스를 덮치며, 리오레우스가 짧게 브레스를 뿜어 마가이마가도에게 대미지를 가하나 직후 마가이마가도가 귀화 폭발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뜨리며 리오레우스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이후 리오레우스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리오레우스 패배 | |
라잔 | |
월드의 리오레우스 vs 라잔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후 리오레우스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리오레우스 패배 |
4.8.1. 주인 리오레우스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
최소 금관 | 1780.91 ~ 1818.40 | |
최대 금관 | 2305.81 ~ 2343.30 | |
서식지 | 사원 폐허, 용암 동굴, 요새고원 |
2.0 패치로 추가됐으며, 헌터 랭크 개방 직후부터 백룡야행 퀘스트에 출현한다. 이명 특수개체의 패턴을 사용하는 다른 주인들과 다르게 흑염왕의 패턴보다는 라이즈에서 개편된 원종 리오레우스의 패턴이 강화된 형식으로 싸운다. 원종의 패턴이 지상전 지향으로 많이 달라졌기에, 주인 역시 지상전 위주로 패턴이 강화된 편.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몸통 | X | |||||||
등 | 부위 파괴 가능 | |||||||
날개 | 부위 파괴 가능 | |||||||
다리 | X | |||||||
꼬리 | 절단 가능 |
주인 리오레우스의 비기는 공중 상승 후 대폭발 브레스 발사. 화염구가 땅에 닿으면 잠시 후 파룡포 급의 거대한 범위의 폭발을 일으킨다. 다른 주인들과 달리 비기를 관문 앞이 아닌 웨이브 시작 지점으로 가서 사용한다. 백룡야행에서 등장 시 공중에서 포효와 함께 내려오지 않고 바로 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관문 1에서는 공격할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다. 깔끔하게 관문 2로 가서 대기하는게 좋다.
토벌 시 상위 리오레우스의 소재와 함께 전용 소재인 주인의 굉염주머니를 준다. 굉염주머니는 머리 파괴 시 쉽게 얻을 수 있다.
파일:위호부익, 주인 리오레우스.jpg
3.0 업데이트 이후 헌터 랭크 90에 메인 스토리의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를 클리어하면 용암 동굴에서 주인 리오레우스 1마리를 단독으로 잡는 퀘스트인 위호부익, 주인 리오레우스가 해금된다.[36]
난이도 자체는 주인 몬스터 단독 퀘스트 중에선 리오레이아와 함께 쉬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지상전 위주의 전투에 공중 패턴이 가미된 형태며, 공중 패턴의 범위가 넓어졌지만 부채꼴 브레스 1타가 범위는 넓어진 대신 움찔판정과 장판으로 변경되면서 다소 부담이 줄어든 편이고, 새로 추가된 공중 패턴도 무리해서 격추각을 노리지 않는다면 보고 피하기 쉬운 편. 원종과 마차가지로 지상에 내려오는 타이밍이 정해져 있어서 딜타임은 확실한 편이다.
원종과는 다른 추가 패턴으로 2연속 수직 브레스, G급 자독희 리오레이아의 패턴이었던 풍압 판정을 일으키고 화염을 입에 머금고 물어서 터트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비기인 대폭발 브레스는 즉사급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대놓고 시전 포효를 보여주고 느릿느릿하게 한 발만 발사하기 때문에 파훼하기 쉽다. 흑염왕과 달리 날개 파괴 없이도 섬광탄에 쉽게 당하기에 원종 수렵에 익숙하다면 편안하게 수렵 가능하다.
2021년 12월 28일에는 '주인 리오레우스 중대 사건'이라는 특수한 스펙의 주인 리오레우스 퀘스트가 배포되었다. 공격력 배율은 12.3배.
선브레이크에서 주인 리오레우스 마스터 랭크 퀘스트는 존재하지 않으나, 괴이 탐구 퀘스트에서 괴이화 몬스터를 필두로 동시 수렵 타깃으로서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마스터 랭크 전용 소재는 존재하지 않고, 기존 주인 소재에 마카유를 보수로 준다.
4.8.2. 희소종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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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디아블로스| 주인 ]] 디아블로스 |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 영묘한 광채의 ]] 발파루크 | [[주인 진오우거| 주인 ]] 진오우거 |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 백룡 연원 ]] 나루하타타히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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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극복 오나즈치| 괴이 극복 ]] 오나즈치 |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마가라| 혼돈에 신음하는 ]] 고어-마가라 | [[괴이 극복 오나즈치| 괴이 극복 ]] 크샬다오라 | [[괴이 극복 테오-테스카토르| 괴이 극복 ]] 테오- 테스카토르 | ||
[[괴이 극복 발파루크| 괴이 극복 ]] 발파루크 |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괴이 극복 ]] 샤가르마가라 |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원초를 새기는 ]] 멜-제나 | |||
*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
최소 금관 | 1619.01 ~ 1653.09 | |
최대 금관 | 2096.191 ~ 2130.27 | |
서식지 | 사원 폐허, 용암 동굴, 요새고원 |
천박한 악인에
왕이 맞서니
하늘이 준 날개가 은빛 호를 그리고
한순간에 역전된다
땅에 엎드려 후회하거라
업화가 그 몸을 불태우리라
은익의 패자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왕이 맞서니
하늘이 준 날개가 은빛 호를 그리고
한순간에 역전된다
땅에 엎드려 후회하거라
업화가 그 몸을 불태우리라
은익의 패자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빛나는 백은의 갑각으로 덮인 「은화룡」이라 불리는 리오레우스의 희소종.
강화된 브레스와 더욱 맹렬해진 발톱 공격이 특징으로, 높은 전투력과 위험도를 지녔다.
푸른 불꽃을 몸에 두르는 「겁염 상태」가 되면 공격이 더욱 거세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강화된 브레스와 더욱 맹렬해진 발톱 공격이 특징으로, 높은 전투력과 위험도를 지녔다.
푸른 불꽃을 몸에 두르는 「겁염 상태」가 되면 공격이 더욱 거세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2년 8월 10일 선브레이크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 1탄으로 추가됐다.
컷신에서는 바젤기우스를 상대로 공중전에서 우세를 점하다 마지막엔 겁염 상태의 브레스로 지져버리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같이 참전한 금화룡이 크샬다오라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는 걸 보면 희소종의 전투력이 고룡종에 필적한다는 게 과언이 아닌 셈.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몸통 | X | |||||||
등 | 부위 파괴 가능 | |||||||
날개 | 부위 파괴 가능 | |||||||
다리 | X | |||||||
꼬리 | 절단 가능 |
전작에 대비되는 비교점이라면 단연 날개의 참격 무기 육질과 겁염 상태에서 머리 육질의 완화이다. 덕분에 겁염 상태에서 머리를 노리는 대담한 플레이와 먼 옛날 도스 시절 다리와 날개 쪽에서 신나게 무기를 돌리던 옛 공략처럼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신규 패턴으로는 겁염 상태에서 흑염왕의 화약암 브레스를 사용한다. 겁염 상태에 들어서면 거의 반드시 사용하며, 날아올라서 플레이어 한 명을 타겟팅하고 2연발 화약암 브레스를 총 두 번 발사한 뒤, 마지막에 주인 리오레우스의 비기와 같은 대폭발 브레스를 발사하며 바닥에 꽂힌 화약암 네 개도 연이어 폭파시킨다. 필살기격 패턴이지만 대처법은 별거 없고 그냥 옆으로 죽어라 뛰다가 마지막 브레스만 긴급 회피로 피하면 된다. 은화룡 바로 아래에는 판정이 닿지 않기 때문에 대기했다가 내려오는 순간 머리를 노려줘도 좋다.
금화룡도 그렇지만, 은화룡 역시 패턴 개선과 육질 변화로 인해서 아이스본 대비 상당히 재밌어졌다는 평이 늘어났다.[37]
긴급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은화룡 단품 맹우 조사 퀘스트와 집회소 마스터 랭크 6성 퀘스트에 고난이도 퀘스트로 라이젝스, 셀레기오스와 은화룡을 잡는 대연속 사냥 퀘스트가 추가된다. 또한 사원 폐허, 용암 동굴, 요새고원에 논타겟 몬스터로도 등장한다.
무료 업데이트 제 3탄으로 괴이화 개체 EX☆7로 추가됐다.
4.9.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와일즈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사해룡 |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최소 금관 | ||
최대 금관 | ||
서식지 |
또한 와일즈의 한손검 소개 영상에서 본인의 소재로 만든 무기인 코로나가 확인 되었고, 모래 평원의 주인 레 다우와 비슷한 난이도로 나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5. 장비 및 소재
메이저 몬스터답게 다양한 방어구와 무기가 파생된다. 몬헌의 마스코트격 몬스터인 만큼 레우스 검사 세트를 입은 남성 헌터의 모습은 반쯤 헌터의 디폴트 모습으로 묘사되어 매체 출연이나 굿즈 등도 많다.무기는 이미지에 걸맞은 화속성으로, 리오레우스가 전 시리즈에 걸쳐 개근한 만큼 시리즈 내내 화속성 무기를 책임진다. 해당 소재의 무기의 이름은 대부분 레드로 시작하며 대표적으로 해당 소재 대검인 레드윙도 그 중 하나다 최종 트리에서 창화룡 소재의 무기와 은화룡 소재의 무기 중 하나로 분기가 갈린다. 창화룡 소재 무기는 슬롯이 붙어있고, 은화룡 소재 무기는 깡댐과 속댐이 우월한 식으로 성능에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은화룡 소재 무기가 창화룡 소재 무기보다 성능이 좋으나, 4의 '창화룡포
[
열일]
'처럼 일부 예외도 있다.거기에 아종인 창화룡 소재로 만드는 방어구인 리오소울 세트는 방어력도 해당 랭크 안에서는 어느 정도 높은 축에 속하고, 시리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포효를 무시할 수 있는 귀마개 스킬+간파 등 공격계 스킬이 기본적으로 뜨는데다 슬롯도 많은 축에 속해서, 시리즈 전통적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셋 중 하나이다. 만드는 데 꼬리, 역린, 홍옥 등 물욕소재가 일부 들어가긴 하지만 상당히 성능은 준수한 편.
P2G의 상위에서는 고급귀마개 스킬(포효[대]무효화)를 띄워주는 창화룡 소재의 리오소울U 셋이 쇼군기자미 소재의 기자미S와 함께 최고의 세트 방어구로 꼽힌다.
G급 은화룡 소재로 만들어지는 실버솔Z셋은 높은 방어력/용내성. 그리고 많은 슬롯을 제공한다. 검사 장비의 경우 기본적으로 공업[대]와 심안이 뜨며, 거너 장비의 경우 역시 공업[대]와 함께 관통탄, 관통활 위력 증가 스킬이 뜨기 때문에 관통 특화 보우건을 쓰는 거너들에게 매우 좋은 장비로 손꼽힌다. 하지만 파츠 하나당 화룡천린을 하나씩 소모하기 때문에 풀셋을 맞추기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리오레이아 희소종인 금화룡 장비로 만드는 골드루나 셋은 기본적으로 포획명인/격운이 뜨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거 입고 은화룡 잡아서 천린 얻으라는 소리냐'라고 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용의 발톱, 화염낭 등 공통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정산 아이템인 용의 눈물을 드랍하기도 한다.
5.1. 몬스터 헌터 4 ~ 4G
리오소울 셋은 전작에서 그대로 연임. 본작에서는 얀가루루가 소재의 가루루가S 세트가 리오소울 세트와 유사한 스킬구성을 가지기에[38] 두 세트를 적절히 섞기도 한다.은화룡 소재의 실버솔셋 몸통장비는 장식주 슬롯 세 개를 제공하면서도 방어력이 높고, 룩도 좋아서 몸통배가 셋팅에 유용하게 쓰인다. 검사는 겸사겸사 예리(예리도 소모를 절반으로 줄인다)까지 띄울 수 있다.
G급 레우스X 검사셋 다리 파츠가 도공(예리도 레벨+1 / 공격력UP[대]의 복합 스킬) 포인트가 3 붙어있어서 인기가 많다. 다만 화룡의 천린을 하나 먹어서 만드는 게 쉽지 않고, 똑같이 도공이 3 붙어있는데다 방어력도 더 높은 그란 밀라오스 소재의 다리 파츠가 있어서 최종적인 채택은 잘 되지 않는 편. 이 쪽도 전화의 용신옥이라는 물욕소재를 먹기도 하고, 레우스X 다리파트에 공격과 불속공격 포인트가 붙어있기 때문에 명검 베이스 화속 커스텀을 짜고 싶을 때는 간간히 이용된다.
G급 창화룡 소재의 리오소울Z 셋은 '통찰력+3, 귀마개(13포인트), 치명타[속성], 체력-10'이 뜨고 검사셋의 경우 예리가 6포인트, 거너셋의 경우 통상탄강화가 6포인트 붙는다. 고급귀마개와 예리/통상탄강화는 거의 거저 띄울 수 있는 깔끔한 구성. 하지만 통찰력+3 자체는 그렇게까지 효율이 좋지 않고, 베이스로 치명타율이 굉장히 높은 속성무기[39]와 궁합이 맞는 편.
G급 은화룡 소재의 실버소울Z는 가히 불속성 풀셋 중 종결급이라 할만한데, 장식주와 호석 없이 세트로만 뜨는 스킬이 화속성공격+3, 통찰력+1(13포인트), 약점특효, 예리(검사)/관통탄강화(거너), 체력회복량 다운이다. 실제로 화속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커스텀에 실버소울Z 파츠들이 굉장히 자주 들어가고, 굳이 커스텀이 아니고 풀셋 베이스로 스킬을 띄운다고 해도 어지간한 커스텀급 스킬을 띄울 수 있는 명품 방어구이다. 검사셋의 경우는 화속을 매우 잘 먹는 오나즈치 등에 유효하고, 거너셋은 화속 관통활을 들고 우캄루바스나 고그마지오스 등 크기가 매우 크면서 화속을 먹는 몹에 효율이 좋은 편이다.
5.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상위 레우스S 방어구는 장식주를 적절히 박을 경우 공격력UP【대】 / 약점특효가 뜬다. 방어구의 스킬이 대폭 줄어든 크로스에서는 꽤나 준수한 성능.더블 크로스에서는 영맹화 은화룡 소재로 만드는 실버솔XR 허리가 단품으로 초회심이 +8이나 뜨는 훌륭한 성능으로 각종 커스텀에서 요긴하게 사용된다. 초회심과 약점특효가 보기좋게 붙어있는 실버솔z도 커스텀에 자주 쓰이며, 두 시리즈 다 그리드xr과 네세트셋과 더불어 뇌내성이 끔찍하게 낮아 헌랭해방 이후 금뇌공 청전주 선조룡으로 이어지는 뇌속성 몹들의 난이도를 끔찍하게 올리는데 일조한다
5.2.1. 흑염왕 리오레우스
특수개체 소재로 만드는 흑염왕 방어구는 기본적으로 고급귀마개/약점특효가 뜨지만 방어구를 강화하면 전용스킬인 흑염왕이 발동, 성능은 풍압무효(대)+공격력(대) 증가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특수개체 소재 방어구가 그렇듯 슬릇이 전혀 없다는 것이 단점.하지만 슬롯이 없어도 될 정도의 스킬셋이라서 상당히 각광받고 있다. 풍압, 귀마개, 약특이 다 있어서 호석으로 장인을 띄우면 극딜을, 내진을 띄우면 범용성을 챙길 수 있는 최고의 방어구셋이 된다. 덥크에서는 14강이상으로 강화를 할경우 흑염왕 대신 진•흑염왕이 발동되며 흑염왕 스킬들에 추가로 화사장력이 발동, 체력이 45퍼 이하로 될 경우 방어력이 45 상승한다. 더블 크로스에선 흑염왕 특유의 수렵 난이도와 여러 검사 교복들에 밀려 인기는 없는 편.
5.3.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 무기 (하위/상위)
무기의 경우 높은 회심과 적당한 깡댐, 고루 퍼진 녹예리와 파예리를 보유하며 불속성이다. 전작들의 무기 디자인을 가져와 좀 더 손 본 형태로 룩은 멋지지만 속성상의 한계와 무격주 셋팅이 대세가 됨에 따라 키린과 발하자크 외에는 잘 안들고 다닌다. 그래도 빛나는 칼날과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까지 있어 애용하는 사람도 있다.
- 방어구 (상위)
레우스 α(상위) | ||||||
270 | 15 | 5 | -10 | 5 | -15 | - |
스킬 | 불속성 공격 강화 4/6 | 공격 3/7 | 약점 특효 3/3 불 내성 2/3 | 집중 1/3 | 점프 철인 1/1 | |||||
세트효과 | 화룡의 비기 (2)회심격 [속성]: 공격으로 회심이 발생했을 때 주는 속성 대미지(불, 물, 번개, 얼음, 용)가 높아진다. |
레우스 β(상위) | ||||||
270 | 15 | 5 | -10 | 5 | -15 | ×1 ×1 ×3 |
스킬 | 불속성 공격 강화 2/6 | 공격 2/7 | 약점 특효 2/3 불 내성 2/3 | 점프 철인 1/1 | |||||
세트효과 | 화룡의 비기 (2)회심격 [속성]: 공격으로 회심이 발생했을 때 주는 속성 대미지(불, 물, 번개, 얼음, 용)가 높아진다. |
레우스셋 자체도 공격과 약점 특효가 뜨기 때문에 세트 효과가 아니라도 유용하다. 고룡을 잡게 되면 오그셋으로 갈아타긴 하지만 일부 장비는 공격적 커스텀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공격 Lv2가 붙어있는 헬멧과 약점특효 Lv2가 붙어있는 메일이 특히 자주 쓰이는 편이며, 커스텀 강화가 해금되기 전에는 고룡 방어구 보다도 높은 강화 한계로 인해 든든한 방어력까지 챙길 수 있어서 자주 사용된다. 높은 불 내성을 통해 몇몇 몬스터의 불속성 공격에도 저항력을 갖게 되지만 대신 번개 내성이 많이 낮아지는 것이 단점이다.
- 방어구 (마스터)
EX레우스 α | ||||||
700 | 15 | 5 | -10 | 5 | -15 | ×2 ×2 ×2 |
스킬 | 불속성 공격 강화 5/6 | 공격 4/7 | 약점 특효 3/3 슬링어 장전 수 UP 2/3 | 집중 2/3 | 점프 철인 1/1 | |||||
세트효과 | 화룡의 진수 (3)심안/탄도 강화: 공격이 튕겨 나가지 않는다. / 탄과 화살이 최대 위력이 되기까지의 거리가 짧아진다. |
EX레우스 β | ||||||
700 | 15 | 5 | -10 | 5 | -15 | ×5 ×1 ×1 |
스킬 | 불속성 공격 강화 2/6 | 공격 2/7 | 약점 특효 2/3 슬링어 장전 수 UP 2/3 | 점프 철인 1/1 | |||||
세트효과 | 화룡의 진수 (3)심안/탄도 강화: 공격이 튕겨 나가지 않는다. / 탄과 화살이 최대 위력이 되기까지의 거리가 짧아진다. |
5.3.1. 아종
- 방어구 (상위)
리오소울 α(상위) | ||||||
280 | 15 | 10 | 10 | -15 | -20 | ×2 |
스킬 | 풍압 내성 3/5 | 위협 3/3 | 속성해방/장전확장 1/3 클라이머 1/1 | 집중 2/3 | 슈퍼회심 1/3 | |||||
세트효과 | 화룡의 비기 (2)회심격 [속성]: 공격으로 회심이 발생했을 때 주는 속성 대미지(불, 물, 번개, 얼음, 용)가 높아진다. |
리오소울 β(상위) | ||||||
280 | 15 | 10 | 10 | -15 | -20 | ×1 ×2 ×3 |
스킬 | 풍압 내성 2/5 | 속성해방/장전확장 1/3 | 집중 2/3 | 슈퍼회심 1/3 | |||||
세트효과 | 화룡의 비기 (2)회심격【속성】: 공격으로 회심이 발생했을 때 주는 속성 대미지(불, 물, 번개, 얼음, 용)가 높아진다. |
역전왕 네르기간테까지 모두 풀린 시점에서 맘타 황제금무기의 등장으로 속성 세팅에도 레우스/리오소울 2셋이 빠지게 되었지만, 몇몇 무기의 경우 레우스2셋을 쓰더라도 황제금무기 보다 더 좋기 때문에 여전히 회심격【속성】을 띄우기 위해 2셋이 사용된다. 근접 무기는 카레카레카 세팅으로[41], 활의 경우 리오소울 머리와 레우스 가슴 방어구가 주로 쓰이는 편이다.
- 방어구 (마스터)
EX리오소울 α | ||||||
740 | 15 | 10 | 10 | -15 | -20 | ×1 ×2 ×3 |
스킬 | 풍압 내성 5/5 | 파괴왕 3/3 | 속성해방/장전확장 1/3 클라이머 1/1 | 관통탄/용화살 강화 1/2 | 슈퍼회심 2/3 | |||||
세트효과 | 화룡의 진수 (3)심안/탄도 강화: 공격이 튕겨 나가지 않는다. / 탄과 화살이 최대 위력이 되기까지의 거리가 짧아진다. |
EX리오소울 β | ||||||
740 | 15 | 10 | 10 | -15 | -20 | ×5 ×1 ×2 |
스킬 | 풍압 내성 4/5 | 파괴왕 1/3 | 속성해방/장전확장 1/3 | 슈퍼회심 2/3 | |||||
세트효과 | 화룡의 진수 (3)심안/탄도 강화: 공격이 튕겨 나가지 않는다. / 탄과 화살이 최대 위력이 되기까지의 거리가 짧아진다. |
5.3.2. 희소종
- 무기
검사 무기들은 장인으로 띄울 수 있는 짧은 보라 예리가 존재한다. 차지액스는 다른 검사 무기들에 비해 보라 예리의 길이가 짧으며, 쌍검은 최종 강화에 금화룡 소재가 같이 들어가 불/독 이중 속성이 붙는 대신 회심이 15%로 낮다. 전반적으로 깡딜은 270으로 낮지만 적절한 속성치가 붙어있고 공통적으로 준수한 흰예리와 20%의 높은 회심이 붙어 제작 화속성 무기중에선 종결로 대우받는다. 보통 인땅에 도착할 때까지 디노발드 무기를 사용하다가 은화룡을 띄운 후 은화룡 무기로 갈아타는 편.
라이트보우건 황흑노 실버레이는 레우스버스터의 스펙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 화염탄 속사 지원 라보 중에선 가장 높은 기초 공격력을 가졌으며 파츠 강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제작 시기가 매우 늦고, 명적룡의 저노-불이나 황흑노 알드미나 등의 대체제가 있기에 최종강화까지 쓰지 않고 중간 단계인 창염노 소울버스터까지만 강화해서 임무 퀘스트 단계에서 쓰는 정도로 사용된다. 무기 이름을 줄여서 부를 때 황흑노 또는 실버레이로 불렀으나, 황흑룡이라는 이명을 가진 고룡의 소재로 만든 라이트보우건 황흑노 알드미나가 등장하면서 지금은 실버레이로 부른다. 황흑노라고 하면 앞서 언급된 황흑노 알드미나를 칭한다.
- 방어구
EX실버솔 α | ||||||
820 | 20 | -15 | -10 | -10 | 15 | ×1 ×5 ×3 |
스킬 | 불속성 공격 강화 6/6 | 풍압 내성 5/5 | 슬링어 장전 수 UP 5/5 | 슈퍼회심 3/3 | |||||
세트효과 | 은화룡의 진수 (2)슬링어 장전-극의: 슬링어 장전 수 UP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
EX실버솔 β | ||||||
820 | 20 | -15 | -10 | -10 | 15 | ×5 ×1 ×2 ×2 |
스킬 | 풍압 내성 3/5 | 슬링어 장전 수 UP 5/5 | 슈퍼회심 3/3 | |||||
세트효과 | 은화룡의 진수 (2)슬링어 장전-극의: 슬링어 장전 수 UP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
진-회심격【속성】은 모든 속성 피해 증가 스킬 중 효과가 가장 뛰어나지만, 진-회심격을 가진 실버솔의 자체 보유 스킬이 그닥 좋지 못하며, 슈퍼회심을 제외한 핵심 딜 스킬들을 장식주, 특히 4레벨 장식주로 챙겨야 한다. 때문에 세팅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체력 증가 같은 방어적인 유틸 스킬을 거의 챙기기 매우 어렵다. 챙기려면 '통격-체력' 같은 11레어 이상의 4레벨 장식주들이 여러개가 필요하다. 또 방어구의 내성이 매우 극단적이라 물, 얼음, 번개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42] 각 속성 공격을 자주 사용하는 몬스터를 사냥할 때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최대 속성치 제한에 걸릴 정도로 속성치를 폭증시켜서 사용하는 빌드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용되는 방어구였지만 EX용문각인 세트의 옵션이 최대 속성치 제한에 영향 받지 않고 속성치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라비나+용문각인으로도 실전레벨의 속성대미지가 나오는데다가 용문각인의 슬롯이 훨씬 관대해서 실버솔이냐 용문각인이냐는 이견의 여지가 있는 편. 다만 속성치가 낮은 라이트보우건[43] 등은 명백히 회심격+용맥각성 혹은 진-용맥각성이 유리하기 때문에 보우건에서의 실버솔 세트는 사실상 사장된 편.
마스터 맘-타로트가 나온 뒤로 회심격이 기본탑제된 황제금무기가 12레벨로 강화가능하게 되면서 황제금+용문5셋이 실버솔4셋 진-회심격보다 딜적인측면으로 더 높고 세팅자유도도 높기 때문에 다른 속성무기들도 실버솔 세트를 안쓰게 되었다.
다만 방어구 알파 세트가 자체 스킬로 불 속성 강화가 붙어있기 때문에 불 속성무기 사용 시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편이다.
건랜스, 특히 모아쏘기를 주로 쓰는 방사형 건랜스 커스텀의 경우 EX실버솔의 2세트 효과인 '슬링어 장전-극의'로 기폭용항탄의 지속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어서 EX실버솔 2피스를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편이다. 슬링어 장전수UP이 3레벨, 2레벨씩 붙어서 '슬링어 장전-극의'와 '슬링어 장전수 UP' 5레벨을 한번에 띄울 수 있는 장갑과 다리 방어구를 주로 채용하는 편이었다. 밀라보레아스 출시 이후 드래곤 2셋으로 모든 극의를 다 띄울 수 있고 장식주 슬롯이 넘치기 때문에 밀라를 잡을 수 있을만한 시점부터는 쓰지 않는다.
5.4.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7><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a02f1f><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white> ||
대검 / 태도 한손검 / 쌍검 해머 /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라이트보우건
무기는 헤비보우건을 제외한 모든 무기 13종이 존재한다.
상위 무기는 평균 이상의 깡댐과 속성치에 약점 특효【속성】 백룡강화 덕에 딜은 잘 나오지만 파예리가 다소 짧다. 검사 추천 무기는 한손검, 쌍검, 슬래시액스. 라이트보우건은 화염탄 속사 무기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마스터 랭크 무기는 희소종의 등장과 함께 오로미도로 아종 무기가 화속성 무기로 자주 사용되어 꽤나 애매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평균 이상의 공격력이 장점으로 다가와, 한손검 에볼이프리트와 강격병 슬래시액스 하이류빌리온은 무난한 성능으로 깡댐 위주 무기로 사용된다.
- 방어구 (상위)
레우스S | |||||||
슬롯 | 희귀도 | ||||||
310 | 15 | 5 | -10 | 5 | -15 | ×2 ×5 | 6 |
스킬 | 공격 7/7 | 파괴왕 3/3 | 풍압 내성 2/3 |
- 방어구 (마스터)
레우스X | |||||||
슬롯 | 희귀도 | ||||||
570 | 15 | 5 | -10 | 5 | -15 | ×1 ×1 ×2 ×2 | 9 |
스킬 | 공격 7/7 | 파괴왕 3/3 | 슈퍼회심 2/3 | 귀마개 5/5 | 풍압 내성 3/3 |
- 동반자 장비
레우스고양이 / 레우스가루 |
5.4.1. 희소종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7f9090><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white> ||
대검 / 태도 파일:리오레우스 희소종 무기 선브레이크 2.png 한손검 / 쌍검 해머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라이트보우건
희소종 무기는 수렵피리, 헤비보우건을 제외한 모든 무기 12종이 존재하며, 화룡 무기의 최종 강화 직전 단계에서 갈라진다. 특이하게도 수렵피리는 화룡 파생이 있음에도 희소종 무기가 새롭게 등장하지 않았다.
스펙 면에서는 공통적으로 높은 속성치와 회심률, 그 대가로 낮은 깡뎀을 가져왔다. 쌍검과 활이 불속성 종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 차지액스의 경우 초고출력으로 봤을 땐 비지주 차액과 자화룡 차액보다 나은 점이 별로 없으므로, 회심률 15%를 기반으로한 강속성병 도끼차액 운영에서 좀 더 효율이 좋다. 해머도 용옹룡 파생과 견줄만 하다. 반면 한손검은 원종에게 밀리고, 조충곤은 상당히 애매하다.
라이트보우건 봉선화룡포【은염】[45]은 원종 무기인 봉선화룡포【주염】과는 반대로 관통화염탄이 속사 대응으로 용옹룡 라보 알켐=Y보다 관통화염탄 기본 장전 수가 1발 많은 대신 백룡 슬롯이 2레벨이라 속통룡주를 장착하려면 괴이 연성으로 백룡 슬롯을 3레벨로 늘려야 한다.
- 방어구
실버솔 | |||||||
슬롯 | 희귀도 | ||||||
610 | 20 | -20 | -15 | -10 | 15 | ×3 ×1 ×3 ×8 | 10 |
스킬 | 슈퍼회심 3/3 | 회심격【속성】 3/3 | 풍압 내성 3/3 | 약점 특효【속성】 3/3 | 불속성 공격 강화 3/5 | 체술 5/5 | 합기 2/2 | 혼신 2/3 |
괴이 연성에 인기 있는 장비들 중 하나로, 속성 특화 무기라면 약특 속성 때문에 몸통과 팔 중 하나는 반드시 쓰는 편이고, 머리 장비가 슈회2/회심격1이기 때문에 적절히 연성하면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베스트의 경우, 풍압내성의 괴이연성 점수가 이상하게 높은 것을 이용하여, 풍압내성 -1로 최대슬롯 4-4-2라는 정신나간 슬롯 지원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수많은 정기호박이 442 실버뚜껑을 위해 갈려나가는 중.
6. 외전 시리즈
6.1.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프론티어의 리오레우스는 몬스터 헌터 도스 사양을 그대로 따른다. 때문에 후속작들의 육중한 몸매가 아닌 날씬한 몸매로 등장하며 HGE 옵션을 켜도 기존 골격에서 그래픽만 좋아진다.
프론티어는 오리지널 몬스터들이 다수 존재하며 에스피나스 등 상징적인 몬스터들이 다수 추가됐지만 프론티어에서도 여전히 그 입지를 지키고 있다. 특이개체도 천이종도 제일 먼저 추가됐으며 여기에 열종 몬스터인 제르레우스와 그의 극도 개체도 추가됐고, G급 대응도 굉장히 일찍 이루어졌다.
주요 등장 필드는 탑과 숲과 언덕이며 여기에 협곡이나 고지 등에서도 등장한다.
6.1.1. 특이개체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리오레우스 특이개체 / リオレウス特異個体 / HC Rathalos | |
별명 | 화룡(火竜)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8.0 |
아종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리오레우스 아종 특이개체 / リオレウス亜種特異個体 / HC Azure Rathalos | |
별명 | 창화룡(蒼火竜)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10.0 |
희소종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리오레우스 희소종 특이개체 / リオレウス希少種特異個体 / HC Silver Rathalos | |
별명 | 창화룡(蒼火竜)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GG |
6.1.2. 열종
||<table align=center><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white,#1f2023><-20><bgcolor=#000000><color=white>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열종 & 시종 몬스터 ||
열종 | |||||||||||||||||||
휘계룡(輝界竜) 제르레우스 | 흑천룡(黒穿竜) 메라기나스 | 뇌굉룡(雷轟竜) 디오렉스 | 금진룡(金塵龍) 갈바다오라 | 염각룡(炎角竜) 바르사블로스 | |||||||||||||||
시종 | |||||||||||||||||||
수채룡(水砦竜) 그레아도모스 | 부봉룡(浮峰龍) 야마쿠라이 | 동왕룡(凍王龍) 토아 테스카토라 | 홍련사자(紅蓮獅子) 보잔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제르레우스 / ゼルレウス / Zerureusu | |
별명 | 휘계룡(輝界竜)[46]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G3.1 |
자세한 내용은 제르레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6.1.3. 천이종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간판 몬스터 | |||||
{{{#!wiki style="margin:-1px -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0 | 2.0 | 3.0 | 4.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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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 G7 | G8 | G9 | G10 | |
Z | 10th | ZZ | |||
※올가론, 고우갈프는 각각 한쌍이 모두 간판에 등장. | }}}}}}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의 표지[47]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천이종 리오레우스 / 辿異種リオレウス / Zenith Rathalos | |
별명 | 화룡(火竜)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Z.1 |
PS4판의 간판 몬스터를 맡기도 했다.
6.2.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6.2.1. 특수종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리오레우스 호화종 / リオレウス豪火種 / Flame Rathalos | |
별명 | 호화룡(豪火竜)[48]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XR) | 등장 | MHXR |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페어리 테일 콜라보레이션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리오레우스 멸룡종 / リオレウス滅竜種 / Destruction Wyvern Rathalos | |
별명 | 화룡(火竜)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갑각룡하목-비룡상과-리오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XR) | 등장 | MHXR |
6.3.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의 몬스터/동료몬 | ||||||||
<colbgcolor=white,#1f2023>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스포일러 포함 ] {{{#!wiki style="margin-top:-29px;margin-bottom:-13px" | ||||||||
파워 타입 동료몬 | 스피드 타입 동료몬 | 테크닉 타입 동료몬 | 동료몬 X (몬스터로만 존재) | |||||
No.001 | No.002 | No.003 | No.013 | No.014 | No.058 | No.033 | No.103 | |
아프케로스 | 수명룡 리모세토스 | 켈비 | 아프케로스 | 수피룡 즈와로포스(녹) | 수피룡 즈와로포스(갈) | 포포 | 익사룡 가브라스 | |
No.007 | No.035 | No.059 | No.105 | No.008 | No.034 | No.060 | No.088 | |
비갑충 브나하브라(청) | 비갑충 브나하브라(녹) | 비갑충 브나하브라(갈) | 비갑충 브나하브라(적) | 순충 쿤추(황) | 순충 쿤추(청) | 순충 쿤추(적) | 순충 쿤추(녹) | |
No.049 | No.050 | No.090 | No.086 | No.087 | No.104 | No.106 | No.089 | |
철갑충 아르셀타스 | 중갑충 게넬-셀타스 | 포갑충 | 갑충 오르타로스 | 대뇌광충 | 대식룡충 | 랑고스타 | 차차브 | |
No.111 | No.015 | No.004 | No.005 | No.064 | No.065 | No.066 | No.067 | |
(대형) 나무통 아이루 | 환조 가구아 | 람포스 | 도스람포스 | 이오스 | 도스이오스 | 게네포스 | 도스게네포스 | |
No.016 | No.017 | No.018 | No.038 | No.039 | No.006 | No.009 | No.024 | |
재기 | 재기노스 | 구룡 도스재기 | 바기 | 면구룡 도스바기 | 소조 쿠루루야크 | 괴조 얀쿡크 | 청괴조 얀쿡크 아종 | |
No.029 | No.023 | No.076 | No.041 | No.071 | No.012 | No.010 | No.011 | |
흑랑조 얀가루루가 | 채조 쿠르페코 | 홍채조 쿠르페코 아종 | 독괴조 게리오스 | 자독조 게리오스 아종 | 독요조 푸케푸케 | 불팽고 | 대저 도스팽고 | |
No.022 | No.051 | No.036 | No.037 | No.093 | No.040 | No.070 | No.123 | |
청웅수 아오아시라 | 백토수 울크스스 | 콩가 | 도모수 바바콩가 | 녹모수 바바콩가 아종 | 기원호 케차와차 | 백원호 케차와차 아종 | 금사자 라잔 | |
No.054 | No.129 | No.136 | No.137 | No.138 | No.139 | No.140 | No.141 | |
거수 가무토 | 은령 가무토 | 가루크(무) | 가루크(불) | 가루크(물) | 가루크(번개) | 가루크(얼음) | 가루크(용) | |
No.062 | No.080 | No.081 | No.021 | No.042 | No.043 | No.061 | No.069 | |
야오자미 | 방패게 다이묘자자미 | 보라방패게 | 귀와 테츠카브라 | 스쿠아길 | 괴상어 자보아자길 | 가레오스 | 사토룡 도스가레오스 | |
No.068 | No.091 | No.019 | No.020 | No.083 | No.063 | No.094 | No.101 | |
수룡 가노토토스 | 취수룡 | 수생수 루드로스 | 수괴수 로아루드로스 | 자수괴수 | 용암수 우로코트르 | 염과룡 아그나코트르 | 동과룡 | |
No.077 | No.130 | No.078 | No.096 | No.046 | No.055 | No.109 | No.117 | |
포호룡 타마미츠네 | 천안 타마미츠네 | 해룡 라기아크루스 | 백해룡 | 비뢰룡 토비카가치 | 뇌랑룡 진오우거 | 옥랑룡 진오우거 아종 | 금뢰공 진오우거 | |
No.044 | No.092 | No.030 | No.045 | No.052 | No.053 | No.115 | No.079 | |
영지주 네르스큐라 | 해지주 | 미추룡 도볼베르크 | 토사룡 볼보로스 | 빙쇄룡 볼보로스 아종 | 만악룡 안쟈나프 | 뇌악룡 안쟈나프 아종 | 폭추룡 우라간킨 | |
No.097 | No.100 | No.127 | No.108 | No.027 | No.047 | No.048 | ||
쇄룡 브라키디오스 | 참룡 디노발드 | 신멸인 디노발드 | 공폭룡 이블조 | 부공룡 파오우르무 | 기괴룡 푸루푸루 | 염괴룡 푸루푸루 아종 | ||
No.028 | No.084 | No.085 | No.095 | No.025 | No.082 | No.132 | No.119 | |
암룡 바살모스 | 도암룡 바살모스 아종 | 개룡 그라비모스 | 흑개룡 | 굉룡 티가렉스 | 흑굉룡 티가렉스 아종 | 대굉룡 | 황구조 티가렉스 | |
No.031 | No.072 | No.116 | No.026 | No.075 | No.073 | No.074 | No.118 | |
신룡 나르가쿠르가 | 녹신룡 | 백질풍 나르가쿠르가 | 일각룡 모노블로스 | 백일각룡 | 각룡 디아블로스 | 흑각룡 | 오마 디아블로스 | |
No.032 | N0.114 | No.135 | No.120 | No.112 | No.113 | No.134 | No.133 | |
자화룡 리오레이아 | 앵화룡 | 금화룡 | 자독희 리오레이아 | 화룡 리오레우스 | 창화룡 | 은화룡 | 흑염왕 리오레우스 | |
No.056 | No.107 | No.099 | No.048 | No.057 | No.102 | No.110 | No.098 | |
빙아룡 벨리오로스 | 풍아룡 | 전룡 라이젝스 | 청전주 라이젝스 | 풍표룡 레이기에나 | 폭린룡 바젤기우스 | 천인룡 셀레기오스 | 멸진룡 네르기간테 | |
No.121 | No.131 | No.122 | No.124 | No.125 | No.128 | 보스 No.011 | 보스 No.012 | |
환수 키린 | 환수 키린 아종 | 염왕룡 | 강룡 크샬다오라 | 빙룡 이베르카나 | 난휘룡 맘-타로트 | 알투라 | 흑룡 밀라보레아스 | }}}}}}}}} |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등장 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7. 몬스터 헌터 시리즈 이외의 등장
공통적으로 반 농담조로 "몬스터 헌터 본편에서는 좀 익숙해지면 나름 잡을만 한 애가 딴 데로 출장만 갔다 하면 미친 듯이 세진다."라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후술할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의 콜라보에서는 무려 레이드 보스로 등장해 난리를 피웠다.7.1.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등장. 미션 언락하는 법이 좀 복잡한데, 치코에게서 UMA에 대한 브리핑을 모두 듣고 나면 헌터들을 기다리는 수수께끼의 섬(!)과 사람 말을 알아듣는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여기까지 듣고 엑스트라 미션 029 등 게임 맨 처음에 나오는 해변가로 나갈 수 있는 미션에서 해변으로 나가면 나룻배를 타고 있는 트레냐를 만날 수 있고 이후 '수렵 퀘스트: 리오레우스'(ex-ops 121)가 언락된다.기본적으로 어렵지는 않으나 주변의 람포스가 대단히 신경쓰이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 2ndG까지의 리오레우스 패턴을 그대로 구현했다. 생명체 주제에 체력이 30~40만(추정/황혼 쪽이 체력이 좀더 높다)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 첫 플레이에서 총기로 쏴서 잡을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AI 병기전과 세팅은 동일하게 해서 출격하면 된다. 방어력이 높은 배틀 드레스는 필수적이고 무장은 화력이 높은 로켓류인 LAW나 칼 구스타프를 사용한다. 귀찮게 하는 람포스를 다 때려잡을 거라면 총기류는 샷건을 추천하며 5랭크 찍은 샷건, 특히 CAW 같은게 있다면 리오레우스에게 쏴도 대미지가 꽤 세게 들어간다. 다만 생명체라 그런지 스턴 그레네이드가 아주 유용하니 꼭 챙겨야 하며 보급 지원용 마커도 필수. 체력이 저 모양이라 초기 탄약만 갖고 잡는 것은 무한 반다나가 없는 이상 무리다. 피스 워커 改를 때려잡을 정도의 컨트롤과 무장을 갖췄다면 그나마 수월하게 잡을 수 있으며 최종 무기인 M202A1나 M47 드래곤, M134까지 입수했다면 핵룡 기어렉스 최종전 '기어렉스 카리브 대결전'(ex-ops 128)을 제외하면 헌터 미션은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49] 대충 설명을 들으면 감이 오겠지만 대략 AI 병기 2형 정도의 난이도. 또한 총기류로 꼬리절단이 가능하지만 갈무리는 불가능[50]하다. 머리, 날개 또한 부위파괴가 가능하다. S랭크로 클리어 하려면 스태미너킬을 해야 하는데 MK22와 모신나강의 모든 탄약을 쏟아부어도 택도 없으니 역시 필수적으로 보급 지원을 받아야 한다. 공격패턴은 다음과 같다.
대응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몬스터 헌터와 대응법이 총기류와 도검류의 차이만 제외한다면 동일, 혹은 좀더 수월하므로 생략하고 여기선 의외의 대응법만 소개한다. 티가렉스와 기어렉스에도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 스턴로드로 지지면 잠시 마비되어 무방비가 된다.(몬헌 시리즈의 마비무기와 비슷) 스테미너가 저하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스턴 그레네이드를 던져주면 스턴 상태가 되어 플레이어를 타게팅하지 못한다. 일정시간 혼자 발악하므로 한번씩 던져주면 게임을 비교적 쉽게 풀어갈 수 있다. 다만 스턴이 생각보다 빨리 풀리므로 감각적으로 스턴이 풀릴 때 쯤 되면[51] 다음번 투척을 준비하는 게 좋다. 또한 비행하다 급습하려고 할때 먼저 던지면 추락시키는게 가능하다. 다만 던지면 바로 터지는 본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달리 피스워커의 스턴 그레네이드는 투척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터지기 때문에 패턴 끊기 등 능동적으로 사용하기는 상대적으로 어렵다.
- 대전차지뢰를 몇개 깔아놓고 밟게하면 다리에 경직이 들어가 넘어진다.
- 몬헌과는 다르게 리오레우스가 람포스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확실하게 치명적인 수준이다.[52]
- 원형으로 비행시에는 XFIM-92A로 공략이 가능하다. 다만 막타인 상황에서는 아무리 맞추어도 안 죽으므로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아이루가 있는 장소는 단차가 있어 올라갈 수 있는데, 람포스는 못 올라온다.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라서 너무 앞으로 나오면 람포스에게 얻어맞을 수도 있고 리오레우스의 공격은 당연히 못 피한다.
리오레우스를 잡으면 매우 낮은 확률(낮/2%, 황혼/6%)로 '화룡의 강익'(火竜の剛翼)을 얻을 수 있다. 화룡의 강익은 타네가시마의 설계도와 교환하는 아이템. 몬스터 헌터의 전통인 물욕센서는 여기서도 건재하는지라, 정말 더럽게 안나온다. 부위파괴, 특히 머리를 부위파괴 한 경우에는 드랍률이 조금 올라간다.
S랭크로 클리어를 하면 리오레우스 위장 야전복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쪽은 물욕센서 적용이 안되고 100% 획득이니 안심. 코옵 메세지로 "키에에에에에엑~~~"을 사용할시에 리오레우스의 포효가 나온다. 적 병사에게 위압감을 주는 효과가 있지만 코옵 메시지를 사용하면 랭크가 하락하는 특성 상 쓸 일은 거의 없다. 위장률은 다른 보통 위장복보다 좀 떨어지고 네이키드 상태보다는 높은 정도. S랭크를 받으려면 노킬로 미션을 클리어해야한다. 람포스도 킬수에 들어가므로(게다가 축생인데도 죽이면 영웅도가 떨어진다!) 거슬린다고 쏴죽이면 안되고 리오레우스는 Mk.22나 모신 나강을 이용해서 스태미너킬로 잡아야 한다. 리오레우스가 람포스를 처리하는 것은 카운트되지 않는다. 쉽게 잡으려면 아이루가 있는 곳에 올라서서 스턴 그레네이드를 던지고 Mk.22와 모신나강을 연발하는 것이 기본. 이곳에 서 있으면 람포스의 공격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확실히 난이도가 내려간다.
여담으로 현대 지구 군인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대형 몬스터를 상대한다는 부분이 공교롭게 영화판과 컨셉이 겹쳐서[53] 해당 영화의 실체가 밝혀진 2020년 이후로는 피스 워커측 리오레우스 사냥 영상에 진정한 몬스터 헌터 영화판 드립이 달리기도 한다.
7.2. 파이널 판타지 14 홍련의 해방자
자세한 내용은 리오레우스(파이널 판타지 14) 문서 참고하십시오.리오레우스 수렵전을 하고 있으면 영역을 침범당해 열이 받은 양떼가 리오레우스를 공격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7.3.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어시스트 피규어 및 보스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다. 양쪽을 겸비하는 캐릭터는 리오레우스가 최초인데, 모션은 같은 걸 쓰며 다만 보스 버전은 피를 깎고 장절한 사망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있다.
클래식 모드에선 요시, 마르스, 덕헌트, 뻐끔플라워 루트의 최종보스로 나오며, 쿠파와 용사 루트에선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등불의 별에서는 빛의 세계에서 '숲의 언덕' 던전 보스로 나오는데,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재현해서 다가가면 맵 다른 곳으로 이리저리 이동해버리다가 맵의 가장 높은 곳으로 몰아야만 싸울 수 있다. 보스전에서 깨알같이 부위파괴도 할 수 있다.
공격패턴은 다음과 같다.
- 브레스: 스매시 브라더스 사양의 불꽃덩이 하나를 날린다. 맞으면 대미지와 함께 넉백된다.
- 3연사 브레스: 불꽃덩이 셋을 날린다. 발 당 위력과 성능은 위의 것과 동일.
- 날아서 돌진
- 날다가 덮치기: 섬머솔트 킥을 날리며 이 공격에 맞으면 독에 걸린 상태가 된다.
- 돌진: 하드 모드에서는 3연속 돌진을 하고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다.
- 포효: 약 10% 정도의 대미지를 준다. 가까이서 맞으면 기절 상태가 된다.
- 꼬리돌리기
- 화면 뒤에서 날아서 돌진: 리오레우스가 파이터를 덮치기 직전에 긴급회피 또는 공중회피를 하면 된다.
- 화면 뒤에서 땅으로 브레스: 보통에서는 브레스 2발, 어려움에서는 브레스 3발을 날린다. 땅에 맞은 각각의 브레스는 폭발을 일으키며, 폭발한 자리에 불이 남는다. 당연히 여기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원작 반영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보스전 도중에 함정 씨앗이 나오는데, 집어다 땅을 향해 던지고 난 뒤 그 자리에 리오레우스가 안착할 경우 구멍 함정의 역할을 하여 리오레우스가 파묻힌다. 만약 점프한 뒤 던지거나 위로 던져서 날고 있는 리오레우스에게 이걸 맞히면 즉시 떨어진다. 이 방법으로 격추했을 땐 구멍 안에 빠진 것보단 무력화 시간이 짧으니 유의.
- 데크의 열매를 리오레우스 얼굴에 정확히 맞힐 경우 섬광탄의 효과를 내어 리오레우스가 혼란에 걸리며 땅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단, 막연히 얼굴에만 맞추면 되는 것이 아니라 눈에 정확히 맞혀야 해서 날고 있을 때 노리긴 어렵다.
- 가끔 보스전을 오래 하고 있으면 나무통 아이템이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아이템이 들어있지 않고, 때리거나 불 속성 공격을 하면 터진다. 아니면 아예 대놓고 폭탄병이 나오기도 한다.
- 공격시 뜨는 이펙트도 원작을 재현. 특유의 검은 칼날 섬광이 뜬다.
- 머리, 등, 꼬리 부분은 부위 파괴가 가능하며 머리 부위파괴 성공 시 대경직 상태가 된다. 단 꼬리 절단은 전체이용가 심의에 걸려서 구현을 포기해 디렉터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아쉬움을 토로한 바가 있다. 그 대신이랄까 꼬리 파괴를 하면 꼬리치기의 공격력과 날리는 힘이 조금 약해진다. 등짝을 파괴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리오레우스의 방어력이 조금 약해진다. 한번에 둘 이상의 여러 부위를 파괴 가능한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첫 스매시 브라더스 참전 캐릭터(?)다. 닌텐도 3DS의 흥행을 이끈 효자 프랜차이즈지만, 새로운 파이터를 만들기엔 내세울 캐릭터가 적은 게임이라[54] 이런 형식으로 참전시킨 듯.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참전인지라 팬덤 반응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에 가깝다.
7.4. 명일방주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적/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6935 | 리오레우스 | 리더 | ||||
근거리 원거리 물리 마법 | 2 | |||||
붉은 갑각을 몸에 두르고, 화염을 지배하는 자. 비룡종만이 가진 뛰어난 비행 능력의 소유자이며, 공중으로부터의 기습과 화염 브레스로 수많은 생물을 제압한다. 하늘을 지배할 정도의 놀라운 힘으로, '하늘의 왕자'라고도 불리운다.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체력 | A 20000 | <colbgcolor=#000><colcolor=#fff> 공격력 | B+ 900 | ||
방어력 | C 200 | 마법 저항 | E 0 | |||
원소 내성 | E 0 | 피해 저항 | E 0 | |||
공격 속도 (초) | B 2.8 | 이동 속도 | C 0.65 | |||
사거리 | 1.1 (육지 상태) 30 (비행 상태) | 무게 | 3 | }}} | ||
능력 | ||||||
[제1형태]: [육지 상태]만 취하며, 등장 5초 후 [포효]를 사용한다.
제1형태에서 체력이 0이 될 시, 3초 후 [포효]를 사용하고 7.6초에 걸쳐 체력을 회복한 뒤 제2형태에 돌입한다. [제2형태]: 체력 대폭 증가[56], 공격력 +300. [육지 상태]와 [비행 상태]를 취할 수 있으며, 돌입 직후, 또는 [육지 상태]에서 체력이 일정 수치[57] 감소하거나 20초가 지났을 때 [백파이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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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선 콜라보들과 다르게 명일방주의 리오레우스는 꼬리 부위 파괴가 구현 되어있다.# 꼬리를 파괴하면 받는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하는 디버프가 걸리므로 이를 잘 이용하는 것이 좋다.
7.5. 디지몬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몬스터 COLOR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레우스그레이몬 문서 참고하십시오.
8. 몬스터 헌터(영화)
영화에선 원본보다 2배나 커진 몸집으로 최종 보스(?)로 등장했으며, 월드 게임의 이벤트 퀘스트에서도 [Our World 우리들의 세상으로]에서도 나오기까지 했다. 이 개체는 크기가 원본보다 2배 이상이나 부풀려졌으며 게임에선 4260.55cm라는 설정을 가지고 등장했다.[59] 영화에서는 영문판 명칭인 라탈로스로 불린다.
주인공 아르테미스가 현실 세계로 돌아갈 탑을 지키는 역할로 나와서 헌터들을 가로막아 혈투를 벌이더니, 이내 현실로 돌아간 주인공 아르테미스를 쫓아가서(!!) 전차와 전투기를 지닌 공군들을 모조리 박살을 내버렸다. 이후엔 아르테미스의 쌍검으로 날개가 베이더니 이내 폭발하는 화살을 입 안에 맞고 몸이 역으로 터지면서 잠시 죽는 척하다 다시 덤벼들어 리더가 쏘는 불 화살에 수차례를 맞고 죽어버리고 만다.
원본보다 2배나 커진 몸집에 미군의 전투기를 역으로 쳐바를 정도로 버프를 받은 리오레우스가 이후엔 고작 검과 화살 가지고 아무런 설명과 단서도 없이 당하기만 하는 것은 개연성을 무너뜨리는 연출 중 하나였다. 게다가 원작 게임에서 리오레우스는 불속성에 추가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다. 다만 원작 게임에서 리오레우스를 처음 잡으러 갈 때 무기 중 불속성을 배제해도 종합 성능이 뛰어나서 불속성 무기를 그대로 들고 가는 일이 생기기는 하지만, 세계관 반영에 힘써야 할 영화에서 그 어떤 설명도 없었으니, 관객들의 반응은 그저 혹평 뿐이었다.
거기다가 영화가 월드를 베이스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오레우스의 날개발톱 갯수가 2개이다. 월드의 리오레우스는 신대륙 환경에 맞춰 날개발톱이 3개로 진화했는데 정작 영화에선 위의 스샷에서도 확인 가능하듯이 날개발톱이 2개뿐이다.
2017년의 Mr.X 데모 영상에선 몬헌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고어 마가라랑 대결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영화 본편에선 이 장면이 등장하진 못했다. 정작 고어 마가라는 리오레우스를 토벌한 후인 엔딩에 잠깐 등장한 정도일 뿐이다. 실사영화는 사실상 흑역사 확정.
9.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사자를 의미하는 '리오'에 고대 그리스어로 왕을 의미하는 바실레우스. 영문판에서는 이름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몬스터 헌터를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영문판 이름의 발음법이 다소 생소해서 모르는 사람은 라달로스, 래트할로스 등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몬스터 헌터 영화 콜라보 이벤트 퀘스트에서 나온 발음은 라탈로스.
- 메이저 레어소재인 화룡 - 역린, 홍옥, 천린을 주는 몬스터. 얼굴마담인만큼 웬만큼 강력한 무기나 방어구에는 꼭꼭 들어가 주는 소재이기 때문에 수렵하지 않을 수도 없다. 그리고 화룡 날개나 발톱도 나오는 양에 비해 수요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역린 못지 않은 물욕템이다.
- 같은 종인 리오레이아에 비해 체력이 20~30% 정도 낮게 책정되어 있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공중날기와 강력한 백점프 브레스, 리오레우스 월드 투어 때문에 잡는데 더 걸리면 더 걸렸지 쉽진 않다.
- 어째서인지 시리즈가 나오면 나올수록 하늘의 왕자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계속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G에서는 대놓고 라이벌 컨셉인 셀레기오스가 등장하더니 크로스의 오프닝에선 아예 공중에서 라이젝스와 싸우는 중 라이젝스에게 공격당해 땅에 쳐박혀버린다. 라이젝스가 전기를 다루는 만큼 상성에서 밀린 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안쟈나프에게 멱살을 잡고 바닥에 수차례 짓밟다가 영거리 브레스로 노릇노릇 굽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시 '하늘의 왕자'로서의 체면을 세웠다.
- 그러나 아이스본에서는 이블조에게 멱살이 잡혀 던져지더니 라잔에게 꼬리를 잡혀 패대기를 쳐지고, 최신작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는 멜-제나의 컷신에서 비행 도중에 큐리아와 접촉하더니 순식간에 멜-제나에게 잡혀 피를 빨려 잡아먹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고룡종이거나 고룡급 생물이긴 한 것이 위안거리. 아무래도 인지도 높은 시리즈 간판인만큼 상대 몬스터의 위력을 강조하는 데에는 이만한 자버가 없는 듯하다. 이는 아내 리오레이아도 비슷한데 이쪽도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굉장히 꼬박꼬박 당하는 모습이 등장하는 몬스터다. 특히 월드에서는 디아블로스에게 세력다툼에서 일방적으로 얻어맞더니 컷신에서는 디노발드에게 공격당해 쫓겨나고, 라이즈에서는 라잔한테 죽빵 맞고 도망가고 선브레이크에서는 셀레기오스와 공중전을 하다 가시에 맞아죽는 등 남편과 같이 털리는 신세.
- 사실 간판 몬스터라는 점을 제외하고 보자면 상당히 짜증나는 몬스터 축에 속한다. 기본적으로 날아다니는 비룡종 중에서도 가장 자주 날아다니는 편에 속하고, 화상+독을 걸 뿐만 아니라 각 공격의 기절치까지 높다. 패턴들마저도 백스텝 브레스같이 사람 혈압 올리기 좋은 패턴들이 많다. 최정상급 인기 몬스터 & 시리즈 개국공신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이런 요소들이 넘어가줘서 똥몹으로 대놓고 뽑히지 않았을 뿐, 실제로 게이머들에게는 크샬다오라와 함께 매우 긴 시간동안 날아다니는 똥덩어리 취급을 받는 스캇 몬스터였다. 오죽하면 리오레우스 월드 투어라는, 오랫동안 비행하는 몹들을 극혐하며 만들어진 용어가 이름 차이만 있을 뿐 전세계 공통으로 존재한다.
둘 다 라이즈에서 지상 패턴 중심으로 액션이 대폭 개편되며 큰 호평을 받은 점도 같다.
- 이런 점 때문에 2ch나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흔히 헤타레우스 혹은 空の王者(笑)라는 식으로 놀림받는다. 특히 월드투어의 비겁한 면모 관련해서 쓰이는 별명. 이후 시리즈에서 월드투어가 개선되고 땅 가까이에 떠서 공격하는 패턴들이 강화되자 이제는 저공의 왕자(低空の王者)란 말도 듣는 등 이것저것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국어로 비슷한 느낌의 별명으로는 리오레후스, 하늘의 환자가 있다.
- 2차 창작에서도 몬헌의 간판답게 인기는 상당히 높다. 역시 작중에서도 금슬좋은 부부 모습이 강조되는 리오레이아와 짝짓기, 애교 등으로 엮이며 몬헌 대표 커플 포지션이 확고하다. 물론 리오레이아의 불륜 루머 드립 때문에 NTR 피해자 포지션도 종종 겪어 안타깝다(?). BL(?)으로는 라기아크루스나 라이젝스 등 라이벌들과 자주 엮인다.
- 부성애가 엄청난지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도 둥지의 알을 가져가려 하면 바로 분노상태로 돌입해 앞 뒤 안 가리고 덤벼든다. 도망치려 높게 날아올랐을 때 헌터가 알을 집어들면 도주를 중지하고 다시 돌아와 헌터를 공격한다. 하지만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는 이러한 생태 묘사가 잘려버렸다.
- 디자인이 좋은 편이라, 데스윙처럼 다른 드래곤 캐릭터의 참고모델로 쓰이거나 무단도용 되는 경우가 많다. 모에모에 드래곤 사전의 표지 드래곤 디자인이나, 투수사 베스티아리우스의 듀랜달도 리오레우스의 영향을 받은 느낌이 매우 강하며, 1권에서는 몇몇 리오레우스 피규어의 구도를 트레이싱한 장면이 좀 있다. 이게 문제가 됐는지 2권부터는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다.
- 디자인상으로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귀. 엘프귀 혹은 용인족과도 비슷한 형상의 귀를 가지고 있다. 창작물에서 귓바퀴를 따로 가지고 등장하는 드래곤이 거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로 희귀한 외형상의 특징을 가진 셈. 이는 같은 종인 리오레이아도 동일하다.
-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간판격 몬스터이다 보니 상품화도 자주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캡콥 피규어 빌더 크리에이터즈, 리볼텍, S.H. 몬스터아츠가 있다. 완구 리뷰
- 리오레우스와 리오레이아의 목 안쪽 살은 내화성이 없다는 설정이 있다. 화염 브레스를 사용할 때에는 자신의 목 안도 불타버리지만, 비룡종의 경이적인 재생능력으로 순식간에 회복하는 것. 그래서 단시간에 브레스를 너무 많이 쓰면 호흡 등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 설정상 식용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하고 맛도 굉장히 좋다고 한다. 다만 리오레우스 자체가 매우 강력하여 잡기가 어렵고 수렵해서 고기를 구해도 특유의 내화성 탓에 어지간해선 조리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철을 녹이는데 사용하는 연석탄까지 사용한다. 그 외에도 리오레우스의 브레스로 구워진 나무통에 담근 '레우스 위스키'라는 것도 존재한다.
개쩌는 나무의 내화성
- 모델링과 골격이 만들어진 시기 자체는 설정상 같은 종이자 암컷 개체인 리오레이아보다 이후이며, 원래는 리오레이아 쪽이 간판 몬스터로 나올 예정이 였지만 게임의 메인 몬스터가 독 위주의 공격을 사용하는 것은 좀 아니라는 주장에 수컷 개체인 리오레우스가 간판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 몬스터 헌터 크로스 당시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61] 이후 몬스터 헌터 시리즈 20주년 기념 총선거에선 21위를 차지했다. 아종은 112위, 희소종은 74위, 흑염왕 리오레우스는 66위, 주인 리오레우스는 149위를 차지했다.
10. 관련 문서
[1] 내수용 표기는 Liolaeus(Liolæus)[2] 불 화(火), 수컷 웅(雄).[3]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상징인 만큼 장르와 플랫폼을 불문하고 현존하는 '몬스터 헌터'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정식/외전 등 모든 매체에 반드시 등장하며, 몬스터 헌터의 콘텐츠로 타 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할 때도 웬만해선 빠지는 일이 없다. 예외는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의 외전으로 발매된 퍼즐 게임인 '아이루로 퍼즐'(PSP)이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길드의 전설'이다.[4] 숲과 언덕 범용 BGM으로 사용된다. 이후의 작품들(트라이, 포터블 서드, 4, 월드, 아이스본)에서 리오레우스 등장 무비에 이 BGM이 어레인지 되어 나온다.[5] 흑룡 밀라보레아스의 BGM은 리오레우스의 BGM에 코러스를 붙힌 것이다.[6] 왕의 아들이라는 의미의 왕자(王子)가 아니라, 王者는 '사람 자'를 써서 왕, 제왕, 임금, 일인자 등의 의미다.[7] 푸를 창(蒼).[8] 북미판 한정.[9] 몬스터 헌터: 월드의 생물학자 NPC의 언급.[10] 은 은(銀).[11] 검을 흑(黒), 불꽃 염(炎), 임금 왕(王). 검은 불꽃의 왕.[12]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알아보겠지만 아이스본의 은화룡의 겁염 상태를 그대로 색깔만 바꿔서 붙여놓은 모습이다. 이후 선브레이크의 은화룡도 이 기믹을 그대로 들고 참전한다.[13] 구작에서는 비룡류 몬스터의 비중이 높아 패턴이 비슷한 보스 몬스터가 많았기 때문에 파훼법을 익히고 나면 급속도로 난이도가 떨어진다. 얀쿠크는 적은 체력과 별로 단단하지 않은 육질, 버틸만한 공격력이라 초급 헌터가 운 좋게 잡을 수도 있지만, 초반부의 허접한 장비로 리오레우스를 잡으려면 패턴을 거의 완벽히 숙지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했다. 리오레우스를 상대하며 훈련을 하다보면 파훼법을 완벽히 익히게 되고, 이후 비룡류 몬스터나 이에 변형을 준 일부 고룡류 몬스터들을 상대하기 굉장히 수월해진다. 최고의 스파링 파트너인 셈. 이후 단 한대 맞는 것도 피해야 하는 흑룡까지 잡은 뒤 리오레우스를 다시 상대해보면 내가 얘를 왜 무서워했지싶을 정도로 쉽다.[14] 때문에 이 BGM을 듣지 못하고 몬스터 헌터 4 정도에서 입문해 흑룡 BGM을 먼저 들은 헌터들은 왜 얀쿡크를 잡는데 흑룡 브금이 나오냐며 의아해하기도 한다.[15] 고공비행 후 곧바로 착지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전작처럼 함정 깔아놓고 기다리다간 애꿎은 함정만 날리게 된다.[16] 처음에는 15초, 그 다음 10초, 그 다음이 5초 순으로.[17] 일명 오니 호밍(鬼ホーミング)이라 불리며 그 지랄맞은 패턴이 추가된 4부터 유저들의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는 중. 4G에서도 동일.[18] 정확히는 그냥 공중에 뜬 상태에서 그대로 쭈욱 접근하는데, 날개짓이 없다. 헌터가 좀 고지대에 있다면 레우스가 날개짓도 없이 공중 횡이동을 시전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19] 활공으로 날아오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공중에서 배를 보인 상태에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접근'한다.[20] 측면을 바라보던 중 난데없이 독발톱으로 찍고 순간이동한다든지.[21] 폭파 범위는 화약암 근처의 불길 영역에서 조금 더 크다.[22] 흑염왕은 브레스, 자독희는 독가시를 통한 독[23] 흑염왕은 화약암의 장판, 자독희는 바닥에 꽂는 독가시[24] 공중 일반 경직 모션이 추가되어 머리 경직이 아닌이상 활공 상태에서는 소경직-대경직 순으로 같은 부위 2회 경직이 들어와야 격추된다.[25] 아종과는 세력 다툼 없음.[26] 특수 개체는 리오레우스가 출현하지 않는 바다 건너 극한지나 이벤트 격투장에서만 등장하므로 일반적으로는 세력다툼을 볼 수 없다.[27] 더블 크로스 기준[28] 이는 최대 금관의 2배 크기로 밀라보레아스보다 거대하다.[29] 쌍검을 선택하면 6개가 주어지고, 나머지는 3개밖에 주지 않는다.[30] 쌍검 2명이 섬광탄 12개로 칼같이 떨어뜨리지 않는 한 필수적으로 펑펑호두를 쓸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2쌍검이라 해도 섬광탄 잘못 쏘면 펑펑 호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31] 자신의 인도하는 땅 혹은 타인의 인도하는 땅에서 최소 한 번은 조우해야 하며, 그 이후로는 구조신호 검색 타겟 목록에 올라온다[32] 다만 이 경우는 부파 후에는 상처를 내지 않아도 약점이게 되며, 깡댐 육질이 질긴 반대급부로 속댐은 꽤나 잘 들어가는 편이다. 회심격 속성을 위해서는 제일 먼저 약점 특효를 적용받아야 하는 점이 문제지만.[33] 은화룡은 공중에서 겁염상태가 되고 짝인 금화룡은 땅에서 겁염상태가 된다.[34] 이 패턴의 전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정면에서 은화룡이 잠깐 동안 헌터를 응시하고 있거나, 인식하고 있는 헌터가 옆에 있을 경우 구작마냥 부자연스러운 모션으로 축맞춤을 할 경우 무조건 백스텝 브레스가 나온다.[35] 상술되어 있듯, 신대륙의 환경 때문에 현대륙 개체와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고 공식 설정으로 언급된 바 있다. 트라이 당시 해당 대륙의 개체로서 리파인된 리오레우스의 외형이 이후 작에서도 유지된 전례가 있듯이 설정과는 별개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몬스터로서 리파인된 외형이 쓰인 것으로 보인다.[36] 위호부익(爲虎傅翼)이란 위험한 호랑이에 날개를 단다는 뜻으로 안그래도 위험한 대상에 힘을 더 보태서 더 위험하게 만든다는 뜻이다.[37] 둘 다 아이스본 시절은 육질이 더럽게 단단한데다 금화룡은 섬머솔트 기계고 은화룡은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 더러운 몹이었다면, 선브레이크에서는 겁염상태 여부에 따라 공격해야할 곳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고, 패턴이 나름 합리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38] 차이점이라면 풀셋 기준 가루루가S세트는 통찰력이 +1로 조금 낮지만, 디메리트가 없다.[39] 예를 들어 샤가르마가라 소재 무기라든지.[40] 회심격 속성은 이베르카나 방어구 2세트 효과로 옮겨갔다.[41] 달인의재주를 위한 카이저감마 머리/장갑/다리, 레우스 가슴/허리.[42] 모든 부위 피스가 불:4 물:-3 번개:-2 얼음:-2 용:3으로 똑같다. 5피스 모두 착용시 불 20 용15 얼음,번개-10 물-15가 된다.[43] 순수 속성무기로 간주할 정도로 속성딜 자체는 높은 편이지만, 속성치 자체는 220으로 고정되어 있어 매우 낮다. 다만 속성 모션치가 기초 공격력에 따라 결정될 뿐이다.[44] 레우스S코일은 공격2, 풍압 내성 1에 2레벨 장식주 슬롯, 쟈나프S코일은 공격2, 2/1/1레벨 장식주 슬롯을 가지고 있다. 풍압 내성을 올려주는 방풍주가 1레벨이라서 사실 상 쟈나프S코일의 장식주 슬롯이 하나 더 많아지게 된다.[45] 13.0 버전에서 명칭 변경. 그 이전까지는 '실버스파르타쿠스'였다.[46] 빛날 휘(輝), 지경 계(界).[47] PS4판 표지[48] 호걸 호(豪).[49] 기어렉스 최종전은 왜 제외냐면...M47이 거의 필수품이라서 M47이나 랭크 5 칼 구스타프 정도가 아니면 이빨도 안 들어간다.[50] 브리핑에서 스네이크와 카즈가 '갈무리는 오직 헌터만이 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51] 머리 위의 별이 반투명해지면 스턴이 곧 풀린다는 표시긴 한데 이때 대비하면 늦는 경우가 많다.[52] 본가 몬헌에서도 하위 랭크에서는 몬스터가 몬스터에게 주는 대미지가 높다. 상위 이상에서는 대미지 배율이 몬스터 간의 공격에서 반영되지 않는 이상현상이 있었는데, 본가에서는 월드부터 이 사항이 수정되어 몬스터 사이에도 퀘스트 랭크에 맞는 대미지가 들어간다.[53] 마침 해당 영화에서도 리오레우스가 북미판 이름인 '라탈로스'로 출연한다.[54] 그나마 꼽자면 동반자 아이루나 교관 헌터, 필두 루키(쾌활이), 좀 억지를 부려서 몬스터 파이터를 생각해보자면 그나마 인지도가 좀 있고 격투게임에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라잔, 브라키디오스, 디노발드 정도.[55] 제1형태의 최대 체력의 600%(CF-9)/550%(CF-EX-8)/500%(CF-S-1). 리오레우스 본체와 별개의 체력바로 표시된다.[56] 320000 (CF-9) / 390000 (CF-EX-8) / 470000 (CF-S-1)[57] 40000 (CF-9, CF-EX-8) / 45000 (CF-S-1)[58] 1번/2번/3번 이상 피격될 때마다 12초/10초/8초 지속.[59] 리오레우스가 위에 언급됐듯 워낙 상징적이고 인기 많은 몬스터인데, 보스급들 중 그리 강한 몬스터가 아닌지라 최종보스로 활용하려면 버프가 필수이다. 본작에서 중간보스로 나온 디아블로스만 해도 원래 리오레우스보다 강한 몬스터이다.[60] 아예 머리모양부터가 사자인 테오 테스카토르, 나나 테스카토리는 제외한다 쳐도 상당히 독특한 외형의 머리를 지닌 알바트리온 역시 귓바퀴를 가지고 있다.[61] 리오레이아는 2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