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white,#1f2023><-20><bgcolor=#000000><color=white>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열종 & 시종 몬스터 ||
열종 | |||||||||||||||||||
휘계룡(輝界竜) 제르레우스 | 흑천룡(黒穿竜) 메라기나스 | 뇌굉룡(雷轟竜) 디오렉스 | 금진룡(金塵龍) 갈바다오라 | 염각룡(炎角竜) 바르사블로스 | |||||||||||||||
시종 | |||||||||||||||||||
수채룡(水砦竜) 그레아도모스 | 부봉룡(浮峰龍) 야마쿠라이 | 동왕룡(凍王龍) 토아 테스카토라 | 홍련사자(紅蓮獅子) 보잔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1. 개요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야마쿠라이 / ヤマクライ / Yama kurai | |
별명 | 부봉룡(浮峰龍)[1] | |
종별 | 고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G8 |
전투 BGM | 잊힌 종 |
2. 특징
느릿느릿 촉수나 휘두르던 야마츠카미와는 달리 땅바닥을 붙잡고 육탄돌격을 시도한다던가 대뇌광충을 기뢰처럼 뿌려대는 등 야마츠카미 베이스 치고는 변경점이 상당히 크다. 더불어 AT필드(...)로 원거리계 공격을 막아버린 야마츠카미와 달리, 원형으로 회전하는 회오리바람이나 헌터를 추적하다가 순식간에 자라나 바닥의 헌터를 공중으로 띄워버리는 급속 성장 식물, 거리를 벌리지 못하게 하는 식물 장판등, 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헌터들을 괴롭힌다. 더불어 고지 특유의 우천 기믹이 합쳐지면 사냥이 괴로워질 정도.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을 때의 모습 |
부위파괴는 여타 몬스터와 다소 다른 매커니즘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직접 타격이 아닌 특수 패턴을 역이용한 카운터 추락을 3회 달성하는 것이 조건이다. 추락 모션을 유발하는 경우는 두가지로, 대뇌광충 기뢰를 공격하여 총 다섯 마리를 야마쿠라이에게 날려보내는 것[3], 독을 사용하는 일부 패턴에서 바닥에 뿌려지는 신룡목을 공격하여 2그루 이상 성장시키는 것이다.[4] 수면 가스 돌진을 준비할 때 바닥에 박힌 촉수를 공격하면 추락하기도 하지만, 이 추락은 부위파괴 조건에는 해당하지 않으니 주의.
3. 장비 및 소재
야마쿠라이 소재 방어구 |
야마쿠라이 자체가 상태이상의 집대성적인 존재로 나타났고, 실재 패턴에서도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광역공격을 사용하는 만큼 그 장비도 상태이상에 특화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야마쿠라이와 함께 추가된 '상태이상 추격'은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몬스터가 상태이상(수면, 독, 마비) 상태일 때 해당 상태이상과 동일한 종류의 상태이상 축적치를 줄 경우(즉 상태이상 이펙트가 뜰 경우) 육질을 무시하는 추가 데미지를 준다.
야마쿠라이 소재 무기 |
덧붙여서 상태이상 이펙트가 추가데미지의 조건인 관계로, 타격 횟수가 많은 쌍검[5], 한손검이 운용하기에 적합하고, 아예 상태이상치를 무조건 축적하도록 해주는 극물취급개전, 상태이상 누적치를 더 쉽게 쌓을 수 있게 해주는 상태이상공격 강화가 반쯤 필수요소화되어 같이 사용된다. 또, 검정스킬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축적치에 비례하는 데미지 계산식상 다소 데미지가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
4. 기타
야마츠카미나 야마쿠라이는 촉수 뒤에 숨겨진 커다란 입으로 빨아들이는 기술이 있는데, 야마쿠라이는 그 기술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바로 흡입할 때 고기를 구우면 플레이어가 빨려들어가지 않는 것.저게 마치 야마쿠라이가 고기 냄새 맡는 거 같아서 유머 소재가 되고 있다.
[1] 봉우리 봉(峰).[2] 천룡곤의 공중전투도 마찬가지다. 천룡곤의 공중전은 기본적으로 몬스터의 등 위를 타고 싸우는 것이며, 자체적으로 고도를 높이는 방법도 몬스터의 몸쪽으로 회피하며 몸을 타고 올라가는 것, 발차기로 아주 약간 고도를 올리는 것 뿐이다. 전자는 어찌되었던 후자는 거의 딜링 사이클을 리셋하는 용도에 가깝고 고도 상승 목적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즉, 야마쿠라이의 몸을 탄다는 건 불가능이나 다름없다.[3] 공격 방향은 상관없다. 공격을 맞추기만 하면 알아서 야마쿠라이에게 돌진한다. 다만 입에서 대뇌광충을 뿌리는 공격 방법상 당연히 야마쿠라이의 전방, 즉 2페이즈부터 생기는 장판 밖에 대뇌광충이 위치할 수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부담요소로 작용한다.[4] 이때 자라난 신룡목이 반드시 야마쿠라이에게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5] 상태이상추격의 운용을 고려한 것인지, 이후 리파인에서 상태이상 이펙트 발생 확률이 모션이 아닌 타격횟수마다 계산되도록 하고, 이에 따른 누적치의 개편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