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온라인 최신작 |
1. 개요
파르노크 인게임 아이콘 | |
MHF | MHO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파르노크 / ファルノック | |
별명 | 경뢰조(傾雷鳥)[1] | |
종별 | 조룡종 | |
아이콘(MHO) | 등장 | MHF-G1, MHO |
전투 BGM | 끝없는 녹색의 바다[2] (果て無き緑の海原) |
2. 설정
파르노크는 히프노크의 근연종으로, 수해에서 서식한다. 기존 히프노크도 화려한 외형을 지녔지만 파르노크는 거기에 더한 화려함을 자랑하며, 이 외모는 이성적 매력을 어필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에 더 멋진 개체일수록 생존에 유리하다.하지만 이런 화려한 외모는 동시에 천적에게 노출이 잘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도 존재한다. 화려할수록 번식 및 우월한 유전자 전달에 유리하지만 동시에 포식자에게 먹히기 쉽다는 이중적인 속성을 가져서인지, 개체수가 그리 많지 않다. 발견 자체도 히프노크보다 훨씬 늦었을 정도.
때문에 현재 목격되는 파르노크는 포식자의 위협으로부터 높은 전투력으로 생존할 역량을 갖춘 조상들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개체들 뿐이란 소리다. 따라서 파르노크는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강자의 증표이며, 현재 발견된 모든 개체가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기에 G급 헌터에게만 그 수렵을 허용한다고 한다.
3. 특징
쿠르페코 아종에 이어 3년만에 나온 뇌속성 조룡종으로, 쿠르페코 아종이 전격보단 스파크로 일으키는 섬광에 치중한다면 파르노크는 진오우거처럼 전기 대방출을 사용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진오우거는 뇌광충, 라기아크루스 등은 발전기관으로 전기를 일으키지만 파르노크는 건모라 불리는 털로 정전기를 일으킨다는 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