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간판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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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1. 개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3 이미지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바루라갈 / バルラガル / Barlagual | |
별명 | 식혈룡(食血竜)[1] | |
종별 | 해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G3 |
전투 BGM | 독회색의 수원[2] (毒灰色の水源) |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나오는 해룡종 몬스터로, 프론티어 G3의 간판 몬스터로 업데이트되었다.
2. 설정
주요 서식지는 늪지로, 몸이 건조함에 약해 지중잠행을 꽤나 자주한다고 한다.[3] 또한 몸에 특수한 점액이 나와 몸의 수분을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참고로 이 체내에 빨아들인 물은 점액과 결합되어 특수한 성질을 갖게 되는데, 이 혼합수를 헌터가 맞게 되면 장비가 부식되어 예리도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바루라갈의 가장 큰 특징은 관 형태의 혀로, 이를 이용해 몬스터를 흡혈하는 생태를 가진다. 또한 바루라갈은 혈선이라는 기관이 존재해 빨아들인 피에 유독성 물질이 있어도 체내에 흡수되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게네포스나 이오스같은 독 있는 몬스터들도 무리없이 빨아먹을 수 있다고.
또한 바루라갈은 빨아들인 독을 단순히 배출하지 않고 이를 평소 저장해 둔 혼합수에 섞어 자체적으로 유독성 물질을 생성한다. 이를 외적에 뿌리는 건 물론 아예 가스 형태로 배출해 대량 살포하기도 한다.
바루라갈이 등장하면 주변의 조룡종 몬스터들의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고, 목격된 바루라갈은 대부분 다른 몬스터를 흡혈하고 있었다는 걸로 보아 꽤나 호전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사실 흡혈 자체가 살을 먹는 거에 비해 매우 비효율적인 행위이기에 어떻게든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해 사냥감에 굶주린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
등장 퀘스트 대부분이 밤인데다가 동굴 등에서 자주 등장하기에 야행성 혹은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몬스터로 보인다.
2.1. 천이종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천이종 바루라갈 /辿異種バルラガル /Zenith Barlagual | |
종별 | 해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ZZZ |
전투 BGM | 극에 도달한 자 |
ZZ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바루라갈의 천이종. 발달부위는 머리로 기괴할 정도로 크게 발달해 있으며, 그 외형에 따라 자교의 머리로 불린다.
3. 특징
플레이 영상 (처완) |
일반적인 해룡종의 기본 패턴을 바탕으로 흡혈과 관련된 패턴을 지니고 있다. 최초 대면 시 피를 흡수한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도스람포스는 부식(예리도 하락), 도스게네포스는 마비, 도스이오스는 독의 효과를 지닌다.
바루라갈의 포식 공격[4] |
일정 시간이 지나면 흡수한 피를 잃고 혈액 관련 공격을 할 수 없는데 이 때부터 헌터를 낚아 헌터의 피를 빠는 공격을 한다. 이 피를 빠는 연출이 몬스터 헌터 시리즈답지 않게 꽤나 고어틱해서 나름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구속과 같은 개념이므로 빠르게 풀자. 파티원의 경우 이 때가 혀를 공격하기 좋은 타이밍이므로 혀 부파를 노린다면 집중 공격하는 것이 좋다. 헌터의 피를 흡혈한 경우 도스람포스와 같은 부식 효과 공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