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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와일즈 (첫 등장) |
1. 개요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우드 투나 / ウズ・トゥナ / Uth Duna | |
| 별명 | 파의룡(波衣竜)[1] | |
| 분류 | ||
| 종별 | 해룡종 | |
| 아이콘(MHWs) | 등장 | MHWs |
| 전용 BGM | |
주홍빛 숲의 생태계의 정점에 군림하는 해룡종.
풍부한 수원에 적응해, 호우가 일어났을 때 목격되는 일이 많다.
몸 표면 분비물과 수분으로 만든 베일을 두르고 있다.
파의룡이라고도 불린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풍부한 수원에 적응해, 호우가 일어났을 때 목격되는 일이 많다.
몸 표면 분비물과 수분으로 만든 베일을 두르고 있다.
파의룡이라고도 불린다.
2. 설정
머리와 등, 어깨, 앞다리, 꼬리를 덮고 있는 반투명하고 커다란 베일이 특징인 해룡종 몬스터이다. 이 베일은 몸 표면의 분비물들과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2]
해룡종, 나아가서 와일즈의 몬스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거대한 크기를 지녔으며, 베일을 펼치면 안그래도 큰 덩치가 더 거대해보인다. 또한 광장히 뚱뚱한 체형을 가졌다.
검은색과 붉은색 조합과 어류와 유사한 기다란 머리, 거대한 크기 등 전체적으로 피라루쿠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3. 특징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와일즈
|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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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해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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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주인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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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최소 금관 | ||
| 최대 금관 | ||
| 서식지 | 주홍빛 숲 |
주홍빛 숲의 생태계 정점에 있는 주인 몬스터.
주로 거대한 몸집을 이용한 육탄전을 걸어온다. 대부분의 패턴 자체는 느릿느릿 하지만, 그만큼 거대한 덩치에다 두르고 있는 베일, 공격 시 일으키는 파도들 때문에 그 느린 패턴들을 상회하는 넓은 공격 범위를 가졌다.
거대하고 느릿한 것과는 별개로 기동성은 생각보다 좋으니 방심하지 말 것. 물이 있는 곳에서는 지면을 미끄러지듯이 이동하기에 돌진이나 방향 전환, 드리프트 등을 매끄럽게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돌진이 포함된 패턴을 주의해야하는데, 그 육중한 몸매에 맞지 않게 순식간에 거리를 좁힐 수 있는데다 넓은 범위의 공격들을 초급전에서 꽂아넣을 수 있기에 꽤나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우드 투나의 특징으로는 파도 일으키기와 베일이 있다. 분노 상태에서 물 위에서 싸울 시 패턴들이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며, 피격 시 데미지와 함께 물속성 상태이상에 걸린다. 몸 곳곳에 두른 베일들은 우드 투나의 공격 범위를 한층 높이는데 일조하고 공격들의 피해가 낮추어져서 들어가는 기믹이 있으며, 데미지 누적 시 파괴할 수 있다. 베일은 여러번에 걸쳐 파괴되며, 베일을 완전히 파괴할 시 특수 경직 시 전신의 베일이 사라진다.
베일을 제거하면 해당 부위를 사용하는 패턴 시전 시 일어나는 파도가 억제되며, 공격 범위 또한 줄어든다. 즉, 베일을 공격해서 제거에 성공하면 느릿한 시전 속도를 넓은 범위 공격으로 커버하는 우드 투나를 크게 약화시킬 수 있는 셈.
부위 파괴 포인트는 머리와 앞다리.
- 앞발 휘두르기
앞발을 휘두른다. 헌터가 앞다리 앞쪽에 있으면 앞으로, 뒤쪽에 있으면 뒤로 휘두른다. 파도를 유발하지만 큰 몸집에 비해 짧은 앞다리를 가진 체형 때문에 체감 범위가 그리 크지 않으며, 무엇보다 공격이 굉장히 느릿한 패턴이기에 피하거나 가드하기에는 어렵지 않다.
- 돌진 휘두르기
돌진하면서 앞발 휘두르기 패턴을 사용한다.
- 뒷다리 찍기
- 바디프레스
몸을 들어올린 후 배를 부풀린 채 내려찍는다.
- 돌진 바디프레스
지면을 미끄러지면서 헌터와 거리를 좁힌 후 바디프레스를 시전한다. 순식간에 접근한 다음 무지막지한 범위의 공격을 바로 앞에서 시전하는 위협적인 패턴이다. 가급적이면 후방보다는 측변으로 회피해야한다.
- 점프 바디프레스
뛰어오른 다음 공중에서 한차례 회전 후 배가 바닥 쪽을 향할 때 그대로 내려찍는다.
- 꼬리 치기
헌터가 꼬리 부근에 있을 시 사용하는 패턴. 꼬리를 들었다가 내려친다. 꼬리에 있는 베일 때문에 공격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넓은데다 파도가 일어나기에 맞으면 물 피해까지 걸리는 주의해야할 패턴. 2회 연속으로 시전한다.
- 똬리 말기 후 360도 꼬리 치기
오로미도로의 똬리 말기 패턴처럼 상반신을 높게 들고 꼬리를 둥글게 말아 똬리를 틀었다가 360도 꼬리치기를 사용하며, 만약 장소가 물 위면 그 후 거대한 파도가 일어난다.
- 베일 생성
베일이 없는 상태에서 물위에서 몸을 돌리다가 이내 포효와 함께 베일을 생성해 펼친다. 이 포효는 티가렉스의 포효와 유사하게 가까이있는 헌터에게 피해를 입히며, 때문에 딜타임이라고 생각해 가까이붙어서 공격하는 것은 좋지않다.
- 해일
17번 필드에서 전투 시 옆에 위치한 거대한 호수로 들어가, 수면위로 튀어올랐다가 내려찍기로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공격한다. 이후 밖으로 튀어나올 때 내려찍기로 공격하니 주의.
15번 에어리어에서 17번 에어리어로 이동할 때 폭포를 그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관경을 보여준다.
4. 장비 및 소재
4.1. 몬스터 헌터 와일즈
- 방어구(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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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 ||||||
- 방어구 (상위)
우드 투나 소재의 무기 중 태도, 쌍검, 차지 액스 그리고 활의 컨셉 아트가 공개되었으며, 그외에도 헤비보우건이 존재한다
쌍검의 경우 옆모습만 보면 해머로 착각할 만큼 몽둥이 같은 타격 무기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이 특징.
무기와 방어구 양쪽 모두 수려한 디자인으로 호평받는다.
5. 기타
- 국내 표기를 영어로 보면 나무 참치란 뜻이 되며, 이 때문에 공개 직후부터 이름이 어떻게 나무 참치냐면서 밈이 되어가고 있다.
- 처음 모습이 공개되었을 때는 마치 거대한 금붕어같이 넓은 물갈퀴나 뚱뚱해 보이는 체형, 펄쩍 뛰어올라 공격하는 개구리스러운 행동 등을 이유로 어룡종, 혹은 자보아자길과의 양서종으로 추측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해룡종으로 밝혀졌다. 머리가 작다는 점을 제외하면 목과 꼬리가 짧으며[3] 옆으로 퍼진 몸통을 지녔다는 점에서 차나가블과 유사한 체형을 지녔다.
- 디자인과 속성 등에서 네로미에르과 흡사한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