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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9:43:11

몬스터 헌터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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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캡콤
유통
플랫폼 닌텐도 3DS[1]
장르 헌팅 액션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0월 11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5년 2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3월 26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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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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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오프닝4. 등장인물5. 등장하는 마을6. 평가
6.1. 긍정적 요소6.2. 부정적 요소6.3.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7. 서비스 종료8. 여담
8.1. New 닌텐도 3DS 런칭 타이틀8.2. 팁8.3. 고문서 퀘스트8.4. 에피소드 퀘스트
9. 발매 전 정보 요약
9.1. 데이터 연계에 대하여
10. 추가 등장 몬스터
10.1. 소형 몬스터10.2. 대형 몬스터10.3. 소재 혹은 무기만 등장
11. 신규 스킬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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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 3DS로 발매된 《몬스터 헌터 4》의 확장판. 시니어 프로듀서는 츠지모토 료조 / 디렉터는 후지오카 카나메. 메인 플래너는 토쿠다 유야. 2014년 1월 26일 관련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2014년 10월 11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패키지판 기준 5,800엔(소비세 별도). 또한 본 게임이 발매한 해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이했던 해였다.

2. 발매 전 정보

2014년 1월 27일에는 북미/유럽판인 「Monster Hunter 4 Ultimate」의 발매 소식이 발표되었다. 2015년 초에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차후 2015년 2월 13일에 북미판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파일:몬헌4G정발판.jpg
2015년 1월 8일, 한국닌텐도에서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다.[2] 발매일은 2015년 3월 26일. 전작인 몬스터 헌터 4에 비하면 일본과 한국의 발매텀이 조금 긴 편이다. 정식 한국어판에는 한국 전용의 길드카드 디자인 및 동반자 아이루의 장비 등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한다.

2월 3일, 한국판 전용 컨텐츠가 공개되었다.(#) 동반자 아이루장비인 포졸 세트[3]와 비빔밥 세트[4]가 공개되었으며, 몬스터헌터 / 도라에몽 덕후로 알려진 심형탁의 사인과 사진이 담긴 길드카드 배경 또한 공개되었다.

3월 10일, 일본판에서 진행중인 일부 콜라보레이션 컨텐츠가 한국판에서도 그대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5]

패키지 디자인에는 본작의 간판 몬스터인 천인룡 셀레기오스차지액스를 든 헌터가 채용되었다. 몬스터 헌터 4 이후 연이어 신무기가 패키지에 등장하게 되었다.

일본 발매 후 4일만에 출하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실제 판매량은 140만장 정도라고. 2015년 1월 기준 238만장, 2015년 5월 기준 34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3. 오프닝


낮의 데데 사막(=구사막)에서 벌어지는 디아블로스 수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특히 기존 오프닝에서 볼 수 없었던 세세한 묘사는 팬들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해당 오프닝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게임 내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

다른 몬헌 시리즈 오프닝에서도 사냥하는 모습이 일부 등장하지만, 이처럼 게임 내에서 실제 등장하는 부분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이루어진 오프닝 무비는 전례가 없다. 그나마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오프닝이 벌꿀 채집묘사나 고기를 굽는 모습, 그리고 페인트볼의 작동 원리나 마비함정 묘사와 사냥 후 몬스터를 운반하는 방식을 보여준것 정도.

이 영상의 묘사 중 몇 가지는 이후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인게임 요소로 재현되었다.

몬헌 세계관 설정상 G급 헌터는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으며, 4G에서 디아블로스는 G급에만 퀘스트가 존재한다는 점을 들어 오프닝의 사냥 묘사는 고증오류라는 주장도 있으나 과거 작품을 보면 하위에서부터 디아블로스 수렵 의뢰(퀘스트)가 있기에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설정상 해당 퀘스트는 모두 의뢰인이 헌터 길드에 요청하고, 헌터 길드는 각각의 헌터에게 의뢰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몬헌 4G의 시간축(작품이 그리고 있는 시기)에서는 여단 및 돈도르마 대장로전에서 발행하는 퀘스트 중 디아블로스 수렵 의뢰는 G급의 수준으로 분류된 개체 외에는 없었다는 것을 증명할 뿐이며, 오프닝에서 묘사된 사냥이 꼭 G급으로 분류된 몬스터라는 증거는 없다. 속단은 금물.

북미/유럽판에서는 4의 오프닝만 재생되며 4G의 오프닝은 특정 조건 달성[7] 시 갤러리에서만 감상이 가능하다.

4. 등장인물

5. 등장하는 마을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3ds/monster-hunter-4-ultimate|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monster-hunter-4-ultimate/user-reviews|
8.6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2262/monster-hunter-4-Ultimat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2262/monster-hunter-4-Ultimat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아시아권과 서구권의 평이 가장 갈리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서로간의 평가가 다르다. 아시아권에선 4에 비해 약화된 점이 많고 단점이 많은 작품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지만 서구권에서는 월드아이스본이 나오기 전까지 가장 평가가 좋은 작품이었다. 심지어 그 두 게임이 나온 이후에도 2020년 기준 시리즈중 메타/오픈크리틱 점수 3번째로 높다.

실제로 서구권에선 IP의 접근도가 낮았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기반을 닦은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4G와 몬스터 헌터 크로스가 나름 괜찮은 흥행 성적을 내었고 "이런 시리즈가 있다더라" 라는 눈도장을 찍었다. 4와 크로스의 발매 이후 서구권에서 지적되는 단점을 고치고 '전통'으로 불렸던 불편한 요소들과 먹히지 않는 요소[8]를 고쳐 제작한 타이틀이 바로 몬스터 헌터: 월드.

서구권과 아시아권의 평가가 갈리는 이유를 더 찾아 보자면 일단 서구권에서 몬스터 헌터가 제대로 발매된게 바로 4G인 이유도 있다. 그 이전의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서구권 발매를 시도했으나 그닥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9] 그러나 조금 더 본격적으로 홍보를 한 4G는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했고 몬헌 자체를 처음 접한 유저들이 아시아권 유저들이 느끼기엔 전작에 비해 단점이 된 요소들이나 약화된 점들을 보고 신선하다고 느낀 것이다. 실제로 여러 리뷰들을 보면 "액션이 신선하다, 컨텐츠가 풍부하다" 와 같은 식으로 호평하는 리뷰가 많다.

6.1. 긍정적 요소

6.2. 부정적 요소

일본 아마존 등 여러 사이트에서 문제점에 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덕분에 아마존에선 역대 몬헌 시리즈 중 제일 짠 평점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전작인 몬스터 헌터 4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이 해결되기는 커녕 더 심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3.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다만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며, 유저에 따라서는 전작에선 그냥 쩌리에 가까웠던 필두헌터들을 스토리에 잘 살렸다는 점에서 호평을 내리기도 한다. 몬스터 헌터 4G가 4의 확장판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근거있는 평가다.

7. 서비스 종료

2024년 4월 9일 닌텐도의 온라인 서비스 종료 방침에 따라 3DS 게임들의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3DS 게임인 트라이G, 4G 더블크로스의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로컬 멀티를 제외한 온라인 플레이, 이벤트/에피소드 퀘스트 다운로드가 불가능해졌으며 이벤트 퀘스트를 플레이하려면 기존에 다운받은 유저와 로컬 멀티를 하는 수 밖에 없어졌다. 때문에 G급 고난도 몬스터의 상당수를 이벤퀘로 배포한 4G의 특성상 G급 은화룡, 금화룡, 밀라보레아스, 다라 아마듈라, 선조룡 등과 싸울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 선조룡은 아예 이벤퀘에서만 등장했기에 로컬 멀티가 아닌 이상 만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G급 이블조, 고어 마가라를 만나기도 상당히 귀찮아졌다.

이게 꽤 심각한 문제인데, G급 원종을 잡을 수 없어 G급 강화트리가 끊겨버리거나, 스타나이트셋이나 가루루가헬름같은 고성능 방어구를 더 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신규 유저의 장비의 질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하락한 것은 물론 멀티의 도움마저 받기 매우 힘들어지다 보니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아졌다. 호상어, 수사룡, 옥랑룡, 흑굉룡, 거극룡 등 큰 장벽들이 다수 포진한 G급 대장로전을 밀기 매우 힘들어졌으며 종결셋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극한 상태 몬스터와 길드 퀘스트를 돌기도 더욱 힘들어졌다.

거기다가 각각 Wii U, 스위치 이식판이 있는 3G와 더블크로스와 달리 4G만큼은 유일하게 타 기종으로 이식이 이루어지지 않아 차선책마저 없어 4G를 뒤늦게 접해보고 싶어하는 후속작 유입 유저들 입장에선 매우 난감한 상황이 됐다. 일단 에뮬레이터인 Citra를 쓰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24]

8. 여담

볼륨에 대한 평가가 미묘한데, 몬스터 헌터 4가 3G와 거의 같은 볼륨을 보였기에 4→4G로 오면서 추가된 점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25] 그래도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류는 몬스터 헌터 4 시점에서 이미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와 동일한 73종(소형종 포함, 특수 개체를 별개로 계산)이며, 여기에 추가로 부활을 이룬 몬스터가 15종(녹슨 크샬다오라는 별개로 계산), MH4에서 첫 출연한 몬스터의 아종이 8종, 새로운 메인 몬스터인 셀레기오스고어 마가라, 브라키디오스의 특수 개체, 집회소의 라스트 보스를 맡고 있는 고그마지오스밀라보레아스(조룡)까지 합하면 98종에 달하며, 이는 시리즈 당대 최고 볼륨이다. 또한 4G에서 처음 공개된 에피소드 퀘스트의 알찬 구성에 의해 볼륨이 순차적으로 보강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다만 나르가쿠르가나나 테스카토리가 불참한 건 아쉽다는 목소리가 많다. 후지오카 카나메 왈, '나르가는 3G에서 희소종까지 나오는 등 수고가 많았기에 당분간 쉬게 하려고 한다'라는 듯.

유료 DLC가 발매될 수 있다는 떡밥이 투척되기도 했다. DLC 컨텐츠를 다운받는 메뉴에서 가격, 블록수, 잔액을 표기하게 된 것. 몬헌의 모든 DLC는 사실 이미 수록되어있는 퀘스트를 해금하는 코드인 것뿐인 것과[26] 이제까지 몬헌의 모든 DLC는 무료였다는 걸 생각하면[27] 만약 유료 DLC가 등장하면 파장이 적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2 버전 업데이트 이후 컨텐츠 다운로드란에 새 항목으로 닌텐도 샵으로 연결되는 버튼이 새로 추가되기까지 했으나, 다행히 활성화는 안 되었고 어느 기점으로 컨텐츠 다운로드 항목이 사라지고 차기작인 크로스로 넘어갔다. 유저들이 데이터 마이닝을 하여 파일을 분석한 결과 게임 내에 등장하지 않은 공격력 2016 / 보라 예리도 / 치명타율 65% 대검같은 발굴 무기마저 뛰어넘는 정신나간 스펙의 무기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무기들을 DLC로 판매할 예정이었을 거라는 추측이 나왔으며, 한층 나아가 DLC 무기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책정하는 바람에 4G의 무기 밸런스가 파탄이 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진실은 저 너머에.

발매 후 여단과 집회소를 막론하고 사냥 가능한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G급 몬스터가 상당수 존재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도 DLC로만 해금되는 몬스터가 일부 있었으나 그 수는 얼마 되지 않았기에 '캡콤이 몬헌 4G라는 컨텐츠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일부 몬스터를 빼놓고 단계적으로 풀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일단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는 G급 대형 몬스터들은 2015년 3월 13일 흑룡 밀라보레아스 퀘스트가 배포되는 것을 마지막으로 전부 무료 DLC로 해금되었지만, 유료 DLC 암시를 생각하면 좀 껄끄러운 것도 사실이다. 다만 한국이나 미국의 경우 저작권 때문에 점프, 전격, USJ를 제외한 DLC 퀘가 풀리지 않고 있기에 구할 수 없는 퀘스트들이 많은 편. 대표적으로 G급 일반 고어 마가라의 경우 만화 마기와 콜라보레이션 한 퀘스트 이기에 아직까지 못들어 왔는데 한국 및 해외판의 경우 파판 콜라보 퀘스트로 G급 고어마가라가 나오는 퀘가 있어서 이 부분은 해결. 이런 상황에서 한국어판에 아직 풀리지않은 이벤트 퀘스트나 다운로드 퀘스트를 프록시 우회를 통해 얻는 유저들이 있다. 한국에 관련 퀘스트가 풀리기 전 스타나이트 세트나 GX헌터방어구를 구하거나 심지어 일본판만 존재한다고 여겨지던 치트 호석들을 구하는 유저들이 그 증거.

8.1. New 닌텐도 3DS 런칭 타이틀

발매일에 맞춰서 닌텐도 3DS의 신버전인 New 닌텐도 3DS도 발매되었다. 몬헌 동봉 한정판 new 3DS LL도 발매. 이것은 4U로 출시되는 북미/유럽도 같다.
파일:attachment/몬스터 헌터 4G/mh4gsppack1.jpg 파일:attachment/몬스터 헌터 4G/mh4gsppack2.jpg
전면 후면
몬스터 헌터 4G의 경우 애당초 New 닌텐도 3DS 기준으로 개발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애초에 발매일부터 같은 날. 일단 구형 3ds로는 멀티플레이시 프레임 드랍이 눈에 띄게 존재[28]하며, 구형과 신형이 함께 멀티플레이를 할 경우 이 덕분에 몬스터가 굳은 뒤 시간차 공격을 때리거나 순간이동하는 등 각종 괴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new 3ds와 구형 3ds에서 구동 시 상당한 메쉬/텍스쳐 차이가 나며, 카트리지판의 경우 초기 로딩 속도도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New 3DS의 C스틱이 기존의 확장 슬라이드 패드를 완벽히 커버하는 것도 눈여겨볼 부분.

한국에서는 5월 1일부터 한정적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23만 5천원에 판매한다. 미칠듯한 인기로 인해 토이저러스등 인터넷예약판매와 국전 조기입수로 4월 30일에 매물이 동났다.[29] 2015년 5월 1일이 정식출시인데 4월 30일에 매물이 매진되버린 것은...

8.2.

4G에서는 길드 퀘스트를 뛰면서 쌓인 소재만 내다팔면 돈이 썩어넘치지만, 길드 퀘스트에 입문하기 전 속성별 혹은 커스텀 장비를 여러가지 맞추다보면 돈이 상당히 부족하게 된다. 다음은 중반 이후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팁.

일단 스토리를 진행해서 돈도르마까지 진행했다면 준비 완료이다. 돈도르마 광장 기준 남서쪽에 다리가 보이는데 그물장이 쳐진 부근에 낚시 포인트가 존재한다. 이곳에서 낚을 수 있는 물고기인 목돈송어 시리즈는 꽤 고가에 매각할 수 있으므로[30] 낚시해서 팔기만 해도 5분당 최소 1만 가량 수익을 얻을 수가 있으니 돈이 필요할 때 참고하자.[31] 미끼는 사용할 수 없지만 스킬 '헌터생활'과 식사스킬 '야옹낚시달인'이 적용되니 해당 스킬을 띄워놓고 낚시하는 게 효율적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냥과 다르게 굉장히 지루한 데다가 다른 돈벌이 방법에 비해 효율이 그다지 높은 것도 아니므로 정말 최후의 상황에서만 고려해보는 편이 낫다.

또는 집회소 퀘스트를 진행하여 G급 2성에 진입하면 G급 지저 화산이나 천공산에 갈 수 있는데 여기서 채광을 하면 어떤 광맥이든 간에 중갑옥, 강갑옥이 나온다. 태고의 덩어리도 잘 나오니 돈 수급도 잘 되는 편. 아마 G급 입성 초반이면 중갑옥/강갑옥은 갑옷 업그레이드 하느라 굉장히 모자랄 테니, 쏟아져 나오는 엘트라이트광석과 멜랑제광석만 팔아도 된다. 천공산 채집 투어를 한 바퀴 빙 돌면 30000z가량은 쉽게 벌린다.

G급 셀레기오스 퀘스트도 효율이 좋은 편인데, 비늘 한 장만 팔아도 4000제니 이상이 나오고 물욕 소재를 제외하더라도 모든 소재들이 5000~8000제니 선에 매각이 되기 때문에 한 바퀴만 돌아도 돈이 꽤 쌓인다. 무엇보다 셀레기오스는 G급에서도 꾸준히 사냥되는 몬스터고 관련 키퀘스트도 몇 개 있기 때문에 아래서 설명할 고그마지오스보다 훨씬 파티를 구하기 쉽다. 일부 소재는 쟁여뒀다가 나중에 본작 고성능 무기군인 셀레기 소재 무기들을 만드는 데 쓰는 건 덤.

후반부에 접어들면 고그마지오스 강화 개체가 등장하는 퀘스트에서 아주 쉽게 돈을 모을 수 있다. 고그마지오스의 꼬리는 2회 갈무리가 가능하며, 꼬리 소재 하나는 32500z에 판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서브 달성 목표가 고그마지오스의 꼬리 절단이기 때문에 조충곤이 포함된 2인~4인 파티가 꼬리를 자르고 서브 타겟 달성을 반복하면 한 바퀴에 6~7만은 우습게 벌린다. 유실물로 떨어지는 중유 소재도 13000z로 판매할 수 있으며, 간혹 얻을 수 있는 전화의 용신옥은 40000z에 육박하므로 작정하고 돈을 모으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이 방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그마지오스를 꾸준히 사냥할만한 파티를 찾는 것으로, 공방에서 고그마지오스 퀘스트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면서 손도 많이 가는 바람에 상당히 기피되는 퀘스트이기 때문이다.

사냥의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으로, 일단 G급에 진입했다면 도모수 바바콩가부터 때려잡고 4G의 신 스킬인 버섯마니아 스킬을 띄우고 진행하자. 버섯을 먹으면 각종 소비 아이템의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인데 녹초버섯은 강주약, 만드라고라는 비약의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인벤토리의 부담도 줄어드는 데다 5소켓으로 띄울 수 있어서 방어력이 낮은 G급 초반에서 체감 난이도를 상당히 완화시켜준다.

8.3. 고문서 퀘스트

전작인 몬스터 헌터 4에서 헌터 랭크를 올리면 기존 퀘스트보다 더 어려운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는 것처럼, 4G에도 게임을 하다보면 일반 G급 퀘스트보다 훨씬 어려운 고난도 G급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다.

G급 3성에서 고그마지오스를 토벌하여 G급 특별허가를 받은 후 대장로와의 대화를 하면 고문서를 얻을 수 있다. 고문서를 얻은 후 각종 퀘스트를 하다보면 클리어 후 퀘스트의 난이도에 따라 글자가 1~6자씩 해석되는데, 이후 모든 해석을 끝마치면 하나의 고문서의 해석이 끝나고 고문서에 관련된 몬스터가 해금되며 이후 대장로와 이야기하면 다음 고문서를 얻는 형태이다. 고문서의 확인은 길드 카드의 G급 훈장에서 가능하다.

고문서의 내용 자체는 해독해 보면 알게 되지만, 일부 특수한 몬스터들이 어떤 조건이 맞춰졌을 때 등장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선조 헌터들이 남겨 놓은 것이다. 이런 몬스터들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어정쩡한 실력의 헌터들이 함부로 알아내지 못하게 암호화를 해 놓았고, 수많은 경험을 거쳐 고문서를 완전히 해독한 자만이 이런 몬스터들을 수렵할 자격을 얻는다는 설정.

실제로 고문서 해독을 통해 수렵이 해금되는 몬스터들은 다른 퀘스트에서는 볼 수 없는 기존 몬스터들의 아종이나 강화 개체라던지, 다른 대체 퀘스트가 없는 G급 몬스터 개체 퀘스트이다. 그리고 대부분 장비 최종 강화 테크트리에서는 이 몬스터들의 소재가 들어가는 경우가 매우 많아 중요성이 높다.

맨 처음 받는 고문서는 13자 뿐이라 금방 해독되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해독해야 되는 글자수도 점점 늘어나서 최후에는 52자까지 늘어나고, 모든 고문서를 해독하기 위해 필요한 글자 수는 무려 372자. 길드 퀘스트 하메팟이라도 짜서 가지 않는 이상 상당히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그래도 무작정 해독 노가다를 뛴다고 생각하지 않고 게임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진행하면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편.

G급 특별허가를 맡을 후엔 헌터등급 아이콘이 왕관으로 변화하는데, 일단 해독을 시작하면 동관을 달게 되며 6번째 극한상태 라잔 퀘스트까지 해독하게 되면 은관으로, 마지막 11번째 몬스터 헌터 퀘스트까지 해독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금관이 된다. 일단 해독만 끝내면 자동적으로 왕관 랭크가 상승하므로, 꼭 해금된 퀘스트를 클리어할 필요는 없다.

고문서의 문자들을 잘보면 몬스터들의 그림을 글자화해놓은 것이다.

8.4. 에피소드 퀘스트

이번 작품에서 새로 추가되는 퀘스트 유형으로, 기존에 인터넷으로 배포되던 다운로드 이벤트 퀘스트와 비슷하지만, 스토리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항목 참고.

9. 발매 전 정보 요약

#첫 프로모션(제작결정 발표) 영상
#2차 프로모션 영상
#3차 프로모션 영상
#4차 프로모션 영상

아이루 장비 짤

9.1. 데이터 연계에 대하여

《몬스터 헌터 4G》는 제작 결정 발표 시점에서 《몬스터 헌터 4》의 세이브 데이터를 거의(ほぼ) 그대로 인계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정식 넘버링 작품에서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연계 기능인 만큼 어디까지 연계가 될지 주목을 받았으며, 도쿄 게임쇼 2014에서 알려진 연계 정보는 다음과 같다.

방어구의 경우 진갑옥으로 강화된 부분은 해제 처리되며, 강화에 사용되었던 진갑옥은 강화비와 함께 모두 반환 처리된다고 한다. 또한 세이브 데이터 연계는 캐릭터 별로는 할 수 없고, 세이브 1, 2, 3번을 통째로 4G로 연계하는 형식이라고 한다. 또한 4가 패키지판인지, 다운로드판인지에 따라 3DS의 SD카드 사용 용량이 달라진다는 모양. 패키지판에서 DL판으로, 그 반대인 DL판에서 패키지판으로 연계하는 것도 가능. 연계해서 시작할 경우 딱 한 번만 헌터 및 필두 아이루의 성별 및 겉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성별을 바꿀 경우 남성/여성전용장비는 각각 그에 대비되는 장비로 자동 변경되나, 세일러셋의 경우 남성전용에 해당하는 장비가 없어서 자동으로 매각된다고 한다. 그리고 전작에서 설정한 이름은 바꿀 수 없다.

또한 일부 장비의 스킬 포인트가 수정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하위 나르가메일. 장인의 포인트가 +1로 줄어서 4와 같은 몸통배가셋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해당 커스텀셋이 너무 유행하는 바람에 장비의 획일화가 이루어졌다고 판단, 수정을 가한 게 아니냐는 고찰이 대세. 이후 나쿠나쿠나 커스텀 등이 이와 같은 장인회피셋을 잇고 있다.

10. 추가 등장 몬스터

<colbgcolor=#dddddd><colcolor=#373a3c><rowcolor=#373a3c> 소형 대형 합계
MH4 20 51 71
기존 3 11 14
신규 0 13 13
합계 23 76 99
※ 도감 등재 기준. 따끈따끈 섬의 투망 머신에서만 등장하는 가노토토스&가노토토스 아종 포함시 101종.

10.1. 소형 몬스터

10.2. 대형 몬스터

10.3. 소재 혹은 무기만 등장

'용인족 도매점'에서 '소재 교환'을 통해 등장하지 않는 몬스터의 소재를 얻어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colbgcolor=#373a3c><colcolor=#dddddd> 상위 풍아룡 벨리오로스 아종 뇌랑룡 진오우거
빙쇄룡 볼보로스 아종 흑굉룡 티가렉스 아종
G급 노산룡 라오샨룽 붕룡 우캄루바스
암산룡 라오샨룽 아종 강룡 크샬다오라
염비룡 나나−테스카토리 염왕룡 테오−테스카토르
부악룡 야마츠카미 하룡 오나즈치
채조 쿠르페코 기원호 케차와차
홍채조 쿠르페코 아종 자괴조 게리오스 아종
등어룡 차나가블 사룡 도스가레오스
랑고스타 비갑충 브나하브라
청웅수 아오아시라 철갑충 아르셀타스
잠구룡 하플보카 자화룡 리오레이아
낫게 쇼군기자미 아종 방패게 다이묘자자미 아종
빙아룡 벨리오로스 교사룡 가라라아자라
염과룡 아그나코트르 홍화룡 리오레이아 아종
빙쇄룡 볼보로스 아종 영지주 네르스큐라
토사룡 볼보로스 푸루푸루
풍아룡 벨리오로스 아종 귀와 테츠카브라
적갑수 랑그로토라 백토수 울크스스
해룡 라기아크루스 화룡 리오레우스
백해룡 라기아크루스 아종 창화룡 리오레우스 아종
신룡 나르가쿠르가 뇌랑룡 진오우거
미추룡 도볼베르크 중갑충 게넬-셀타스
폭추룡 우라간킨 개룡 그라비모스
강추룡 우라간킨 아종 흑개룡 그라비모스 아종
용암룡 볼가노스 흑굉룡 티가렉스 아종
봉산룡 지엔 모란 금사자 라잔
월신룡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대굉룡 티가렉스 희소종
명해룡 라기아크루스 희소종 쇄룡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대해룡 나발데우스 흑식룡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 마가라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 패룡 아캄토름
황흑룡 알바트리온 사황룡 다라 아마듈라 아종
연흑룡 그란 밀라오스 거극룡 고그마지오스

11. 신규 스킬

G급 장비와 호석으로 추가된 스킬들 특수/복합이 많다.

12. 관련 문서



[1] New 닌텐도 3DS 대응[2] 실제로 한글화 발매가 확정된건 2014년 8월 27일이고, 그 후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월 8일에 발매일이 확정난 것이다.[3] 2014년 몬스터 헌터4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배포했던 마우스 패드에 그려진 아이루 컨셉을 활용한 듯. 아이루가 땅에서 튀어나올때 챙하고 같은 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다. 성능은 아이루 하위 장비 종결자 하위 얀쿡을 포획하면 되는 아주 낮은 제작 난이도에 불구하고 상위 초반 방어구인 브레이브S보다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4] 룩은 귀엽지만 성능은 포졸세트가 너무 좋은지라 묻힌다. 퀘스트가 상위 천공산에서 비룡의 알을 5개 납품하는거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다만 길막는 바위가 생기지않는 사양이라 솔플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난이도.[5] 정확히는 게임사(세가의 소닉,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태고의 달인 등)간의 콜라보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며, 점프나 원피스 등 인쇄매체쪽 콜라보레이션은 밝혀지지 않았다.[6] 구멍함정 키트를 설치할 장소에 내다 꽂고 스위치를 돌리면 작은 프로펠러가 튀어나오더니 점화되어 그물이 위로 튀어나오는 동시에 지면에 화약을 격발하여 몬스터가 빠질만한 거대한 구멍을 뚫어 구멍함정 생성.[7] G급 승격으로 추정[8] 대표적으로 캐릭터의 대사. 서구권에선 "대사가 영어가 아니면 하고싶지 않다" 라는 여론도 있다고 한다.[9] 일본에선 대 흥행한 포터블 시리즈는 서양권 평론 사이트인 메타크리틱 등에서 노란 불이 들어올 정도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서양권에서는 당시 휴대용 기기가 그다지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었던 탓도 크다)[10] 물론 소위 깡뎀이라 불리는 스탯에 한정한 이야기. 예리도/슬롯/무기에 붙은 복합스킬 장식주(발굴무기 한정. 특히 진타+4 장식주가 붙어있는 무기는 그 특성상 진타 스킬을 띄우기 훨씬 쉬워 제작무기와의 격차를 많이 벌리게 된다)/속성값/(거너 무기의 경우)탄테이블 등을 전부 고려하면 역시 발굴무기 쪽이 우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11] 물론 이상적인 조합을 전부 만족할 경우 '높은 깡뎀에 속뎀까지도 크게 붙는, 거기에 슬롯까지 넉넉한' 발굴무기가 궁극적으로는 우위인 건 변하지 않는다.[12] 물론 극효율을 추구하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경우 굳이 발굴무기를 얻으러 다닐 필요가 없는 만큼, '극강 발굴무기가 얻기 어렵다'라는 건 사실상 유저 스스로 고행을 선택한 감이 있긴 하다. 옵션 잘 뽑힌 발굴 무기를 얻으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쾌적해질 뿐이지, 없어도 게임 진행을 못 할 수준은 아니다.[13] 다만,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복합스킬을 지원하는 방어구가 대폭 추가되었는데, 이 복합스킬의 포인트가 붙어 있는 호석은 오직 고레벨의 길드 퀘스트에서만 얻을 수 있다.[14] 심지어 조충곤의 진액 비강화시 평타가 태도의 노란게이지와 대등하다. 게다가 빨간 게이지는 3G 이전작들과는 달리 기인대회전베기를 맞춰도 연장이 불가능하다. 일단 대회전베기 히트시 빨간 게이지의 소모가 잠시 멈추긴 하지만 그 뿐.[15] 이번 작에서 생산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 스펙 대검들은 대충 깡뎀 1300~1400대에 속성댐 400~600 전후다. 이것만 봐도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거기다 이론상 최고스펙급인 발굴무기라고 가정하면 보라 예리도의 길이나 슬롯 수, 회심률 등도 생산 무기보다 좋은 경우가 많으므로 거의 상위 무기와 G급 무기 수준의 스펙차이가 난다.[16] 하지만 이는 수면과 깡댐을 제작 무기에 절대로 동시에 주지 않는 대검만의 특징 때문이다. 다른 무기들을 보면 10레어 무기들이 발굴 진종결과 공격력 차이가 매우 커 보이지만 막상 극한 강화를 한 제작 무기의 회심, 발굴 무기의 역회심을 포함한 기대값을 전부 계산해 보면 깡대미지 격차는 5%~7% 내외 이상으로는 벌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속성 대미지는 발굴무기가 제작 무기의 무식한 속댐을 따라올 수가 없기 때문에(심하면 발굴과 최대 두 배까지 차이가 난다.) 따져보면 오히려 제작장비가 발굴 진종결보다 더 나은 경우까지 생긴다. 다만 대검 특성상 회심이 별로 의미가 없고(어차피 발도베기는 100% 뜰 테니) 깡댐 또한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발굴무기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대검에 한해서는 발굴을 따라갈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17] 물론 이전 시리즈도 G급쯤 되면 패턴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던 것과는 달리 4G에서는 '기존의 특정 패턴 후 보여주는 빈틈을 메우는 형태의 움직임'이 대폭 추가되어 비판을 받고 있다. 즉 4부터 새롭게 추가된 단차액션을 강제하고 있다.[18]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휴대기기용 작품인 포터블 시리즈와 거치형 콘솔의 정식 넘버링 시리즈간의 난이도가 상당한 차이난다.[19] 심안과 비슷한데, 튕기지만 않을 뿐 대미지는 1/5로 감소. 참고로 극한육질은 심안도 튕겨낸다.[20] 기존 시리즈에서도 작품 전체의 밸런스를 웃도는 강화 개체는 존재했지만, 대부분이 이벤트성 퀘스트에서 등장하며 반드시 사냥할 필요는 없었다.[21] 슈퍼노바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거 말고도 앞발 싸대기 분진 묻은 상태로 폭발까지 맞으면 슈퍼노바와 엇비슷한 대미지를 입는다. 100초 여유가 있고 타이머질이 가능한 데다가 방 970대까지만 맞추면 구르기 두 번 거리만 떨어져도 반피 남짓으로 버틸 수 있는 슈퍼노바와 달리 주력 패턴이니 만만치 않다.[22] 그 예로 즉사계 고정 패턴 중 하나인 슈퍼노바 하나라도 피하기 위해 일명 '테오타이머'라고 불리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쏟아지고 있다.[23] 사실 스토리를 잘 살펴보면, 크샬다오라의 내습과 셀레기오스의 위협이 동시에 진행되는 와중에 방위전문가인 (필두 리더의)'스승'이 '아뉴단 헌터가 셀레기오스를 토벌하는 동안 남은 모두가 전력으로 돈도르마를 방어, 그리고 셀레기오스를 토벌하고 돌아온 아뉴단 헌터와 힘을 합쳐 크샬다오라를 요격'하는 방안을 내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의 중심이 꼭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보기에도 뭐하다. 즉, 연출적인 면을 보느냐 스토리의 흐름을 보느냐에 따라 서로 다르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일 수 있겠다.[24] yuzu 관련 닌텐도의 고소로 서비스 종료가 되었지만 사설서버로 멀티는 계속 가능하다. 3DS를 커펌했다면 실기 세이브를 옮기는 것도 가능.[25] 사실 역대 몬헌 시리즈의 확장판(G)의 경우 기존 몬스터의 아종을 제외한 완전한 신 몬스터의 추가는 많아도 2~5종 정도에 머무르는 정도이다.[26] DLC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DLC 중에서도 이미 수록되어 있는 데이터의 해금코드만 유료로 따로 파는건 악질 중 악질에 속하며 당시 돈에 미쳤다고 욕을 먹던 캡콤이 자주 하던 짓이다.[27] 이마저도 정발은 일본판에 비해 다운로드 퀘스트의 수가 빈약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28] g급 고아마가라 등 심할때는 10프레임대인지 의심갈만큼 떨어진다. 뉴다수를 사란말인가.[29] 한국이나 일본이나 말이 스페셜 에디션이지 몬헌 소프트웨어는 동봉되어 있지 않다.[30] 환전용 아이템이며 그 외 소재로써의 의미는 없다. 잔돈송어(150z), 목돈송어(500z), 도스목돈송어(2500z)가 존재.[31] 단 목돈송어 계열만 나오는 건 아니며 용인 상인에게 주는 팁으로 쓸 수 있는 용선치어/용선어, 먹보다랑어 등의 물고기도 가끔씩 낚인다. 또한 여기 한정으로 '돈도르다랑어'가 잡힌다. 산나물 할아버지와의 교환용 아이템.[32] 해머의 발도 공격과 2차지 공격이나 대검의 올려베기, 슬래시액스/차지액스의 도끼모드 올려베기 등이 있다.[33] 발매후 뚜껑을 열어보니 몬스터의 추가공격텀이 그에 맞춰 조정된터라 더욱 악날해졌다.[34] 한국판 몬스터헌터4G에도 데이터가 있는 것이 확인 되었으며 12월 31일부터 정식으로 배포한다.[35] 실제로 팔이 4개인 것은 아니고 흉부에 팔짱을 낀 팔의 형상이 조형되어 있다.[36] 아이루의 장비는 빛의 전사 방어구이다.[37] 단 3페이지인 수렵일기는 계승되지 않는다.[38] 발매후 동일한 다운로드 컨텐츠가 재배포되었다.[39] 기존의 플레이시간은 훈장에 기록되며, 일단 0으로 리셋된다.[40] 이 덕분에 물약헌터의 구제 스킬로 불린다. 비약은 원래 최대 소지수가 2개인데, 만드라고라 최대 소지수는 10개여서 이 스킬을 띄우면 비약을 12개씩 들고 다니는 효과를 가진다. 생산 방어구에서는 G급 바바콩가 세트가 이 스킬을 기본적으로 띄우는데, 바바콩가는 G1성부터 퀘스트가 있는 바람에 G급 입성 시 바바콩가부터 학살해서 이 스킬을 띄우고 시작하면 G급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