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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15 22:39:46

아뉴단

我らの団(われらのだん)

몬스터 헌터 4》와 《몬스터 헌터 4G》에서 등장하는 캐러밴.
1. 개요2. 원래부터 있었던 단원3. 본편 시작부터 합류하는 단원4. 헌터 합류 이후 합류하는 단원

1. 개요

"단장"이 이끄는 캐러밴으로서, 처음에는 협소하였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점점 단원이 늘어간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단장이 소지한 "무언가"의 정체를 알기 위해 움직였으며, 결국 스토리 최후반부에서 그것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후에도 여행을 계속하는 중이며, 몬스터 헌터 4G의 시점에서는 돈도르마에서 몬스터의 습격을 대비하여 방어 작전을 돕게 된다.

여담으로, 일본판의 명칭은 '우리의 단'인데 한국 정식발매시 밑도끝도 없는 '아뉴단'이라는 번역이 나와서 그동안의 번역 명칭에 익숙했던 유저들을 전부 벙찌게 했던 전력이 있다. 한국어에 '아뉴' 혹은 '아뉴~'(접두어)라는 표현이 없는 만큼 그냥 조어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아니면 我(나 아)+New+단 같은 센스로 지은 이름이거나... 근데 딱히 번역팀을 탓할 수도 없는것이 영문판의 경우 아뉴단의 명칭은 'Capital C'이다. 그냥 나라마다 적당히 정하면 되는듯하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도 등장한다.

2. 원래부터 있었던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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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편 시작부터 합류하는 단원

4. 헌터 합류 이후 합류하는 단원


[1] 여단 티켓으로 만들 수 있는, 아뉴단 단장의 차림새를 장비로 구현한 "호크' 시리즈의 호크해트와 호크X 해트라는 머리장비에 나오는 설명이다. 참고로 이 장비는 남성 전용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여성일 경우 여단마스코트걸의 의상이 나온다.[2] 단장에게 말을 걸다 보면 아뉴단이 어떻게 설립되어졌는지 알려줄 때가 있는데, 이때 단장이 하는 대사 중 '아뉴단은 나와 우리 덩치 큰 친구 둘이 만든 캐러밴이지'란 구절이 있는데, 몬헌 4까지만 해도 작중에서 단장이 이 덩치 큰 친구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4G에서 작중에 "덩치 큰 친구가 준 장비 설계도를 잃어버렸다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고, 가공 담당도 자기가 단장에게 새로 설계한 장비의 디자인을 검토해보라고 설계도를 주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3] 오죽하면 몬스터에 관심이 많다는 이유 하나로 헌터(!!!)가 되어볼까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고 한다.[4] 아예 바르바레에서 받는 상위 이후 여단 퀘스트가 "고어 마가라, 라잔을 잡으려는 필두 루키 대신 몰래 가서 대신 잡아달라"는 부탁인 퀘스트다.[5] "정말 듬직해요, 라잔이."라는 고의없는 페이크를 보면 눈물이 다 나온다...[6] 작중에서 퀘스트를 할 때 외치는 "스승님에게 배운 화려한 창술을 받아라 냥!"에서의 스승님은 이 랜스의 명수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랜스의 명수이며 야옹돌이의 스승이 누구인지는 작중에서 명확하게 묘사되지 않는다.[7] 신념이 "위기에 처한 동료를 보면 절대 내버려두지 않는다"인지는 작중에서 고어 마가라에게 당한 필두 헌터들를 구할 때나, 상태이상에 걸린 아뉴단 헌터를 깨울 때에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왜 신념이 그런지는 4 시절까지만 해도 떡밥이 없었는데, 4G에서는 랜스의 명수이며 야옹돌이의 스승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캐릭터인 필두 랜서가 크샬다오라로부터 필두 루키를 구하는 필두 리더에게 크샬다오라가 공격해서, 필두 리더가 중상을 입을 위기에 처할 때 순식간에 달려와 막아주는 장면이 나온다. 망설임 없이 달려간 필두 랜서의 모습을 보아, 혹시 필두 랜서가 야옹돌이의 스승이었을 경우, 가르치던 중에 자연스레 자신의 신념이 야옹돌이에게 계승되어서 야옹돌이의 신념이 그렇게 되었을지 모른다는 떡밥이 생겼다.[8] SD 캐릭터의 경우에는 머리 스타일이 평범하지 않고 앞머리가 삐져나와 있다.[9] 하지만 여단 마스코트 걸이 행사에서 다렌 모란을 때려잡은 아뉴단 헌터의 모습을 포스터로 그리는 중 아뉴단 헌터의 모습을 "그냥 팬티 한 장만 걸친 아뉴단 헌터로 묘사"하는 일을 저질러 결국 팬티만 입고 다렌 모란을 때려잡았다고 알려지게 되었다.[10] 결국 이 오해는 수많은 동반자들에게도 알려져 '이 세상에 동반자 고용의 달인이 있는데, 그 헌터가 다렌 모란을 팬티 바람으로 쫒아냈다더라'라는 소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11] 참고로 바르바레는 그 특성상 다양한 정보가 오가게 되는 도시이다. 그래서 요리장이 정보를 찾기 위해 많은 도시들을 두고 바르바레를 찾아온 것이다.[12] 다만 단장이 단에 들어올 요리사를 찾고 있었던 시점에서 자신도 그 말을 듣고 "이렇게 좋은 요리사가 있는데 왜 데려가지 않는 걸까?"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자신이 자발적으로 단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을 가능성도 있다.[13] 다행히 그 솥은 항균 처리가 되어있다는 공식 설정이 있다.[14] "사실 자기는 궁정 요리사이며, 반란으로 뿔뿔히 흩어진 왕족을 찾아 여행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친 적도 있다.[15] 물론 운반 중에 공격당하면 그 운반되고 있던 대상을 손에서 놓친다. 그리고 당연히 운반되고 있던 대상은... 어쨌건간에 따라하지 말자.[16] 보통 아이루들이 식사하는 장면들을 보면 나오는 그 요리인데, 생긴 건 만두에 아이루들의 발자국을 찍어놓았다. 다만 만두인지 아닌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이래 봬도 아이루가 식사하는 장면들에서는 절때 빠지는 일이 없는 요리이다.[17] 돈도르마에서 스포일러 주의!!!의 특수한 개체를 물리치고 나서야 들을 수 있는데, 자기가 직접 언급한다.[18] ~ニャル, ~ニャルよ, ~ニャルか 등 아이루가 말할 때 붙는 어미인 にゃん과 협화어 어미인 ~アル를 섞어서 말한다.[19] 정확히는 가공당담이랑 같이 장비나 장식품을 제작하게 되는 것 장비를 만들때 잘보면 망치를 동시에 휘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