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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6 14:18:54

조충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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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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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공통 특징
2.1. 참격 속성2.2. 벌레2.3. 진액
2.3.1. 진액 조합표
3. 시리즈별 변화4. 추천 무기5. 추천 스킬/장비6. 기타

[clearfix]

1. 개요

操虫棍 / Insect Glaive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무기. 몬스터 헌터 4에서 차지액스와 같이 새로이 추가된 2종의 무기 중 하나. 덤으로 몬스터 헌터 4의 표지를 장식하는 무기이다.

2. 시리즈 공통 특징

2.1. 참격 속성

조충이라는 이름과 달리 기본 공격 속성은 참격으로, 발도 시 날이 펼쳐진다. 곤이라기보단 영문명처럼 글레이브에 가까운 무기. 조충곤으로 직접 타격하는 모션도 참격 판정이다.

2.2. 벌레

곤이라는 이름에 맞게, 장봉과 사냥벌레를 사용한다. 매사냥의 매가 벌레로 바뀐 느낌이다.

조충곤 자체의 무기 강화와 별도로 엽충도 성장이 가능하며, 사실 조충곤 강화의 핵심이다. 조충곤의 특성상 벌레의 종류에 따라 체계가 갈리게 되며, 조충곤 자체의 외형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 덧붙여 첫 벌레 분기 시 필요한 재료는 죄다 상위 퀘스트 재료라는 점이 강화의 애로사항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수렵용 동물을 장비한다는 개념 자체는 시리즈 초기의 설정화에서 꽤 일찍 등장한 바 있다. 가장 처음으로 얻을 수 있는 용골 소재 조충곤인 본 로드의 디자인도 몬스터 헌터 1~2ndG의 아트워크를 모은 몬스터 헌터 아트북 Vol.1에서 상당히 초창기 컨셉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그림들에서 자주 목격되는 것으로 보아, 폐기되었던 무기 설정과 컨셉들을 짜맞추어 하나의 완성된 무기로 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의 종류에 따라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나뉘고, 번데기로 온몸을 감싸고 햇빛을 쬐어 우화함으로서 특수능력을 얻는 컨셉도 있었다. 거대한 풍뎅이를 다루는 이집트풍 컨셉이나, 매를 다루는 매 조련사 컨셉도 있었다.

2.3. 진액

엽충은 공격 시 소형 및 대형 몬스터로부터 진액을 채취해 오는데, 이 진액은 색에 따라 각각 다른 버프를 헌터에게 준다. 대형 몬스터에게는 부위별로 각기 다른 진액을 여러 번 채취해 오는 것이 가능하여, 수렵피리의 버프처럼 색깔에 따른 조합으로 좀 더 다양한 효과가 나오게 된다. 부위별 진액 색은 R 트리거로 마크탄을 발사해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진액의 색상별 능력은 다음과 같으며, 엽충이 채취하는 진액은 한 번에 한 개뿐이다.

조충곤의 무기 특성상 붉은 진액이 있고 없고에 따라 딜링 능력은 천지 차이이며,[2] 지속 시간이 끝날 때를 잘 생각해 다음 채취 타이밍을 생각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상기했듯 엽충에겐 스태미나가 존재하니 신경쓰자.

엽충의 운용과 더불어 조충곤의 범용성이 낮은 데에 한몫 하는 부분인데, 몸이 거대하거나[3][4] 특정 진액의 채취 위치가 좁거나 높아 채취가 곤란한 경우[5] 등 사용이 제한된다. 그러나 이런 점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마크탄인데, R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점이 생기고 그 조준점에 발사된다. 마크탄이 몬스터에게 맞으면 맞은 부위로 엽충이 알아서 날아간다. 하지만 이것도 세심한 조준이 필요하고, 티가렉스나 셀레기오스처럼 맵을 쉼없이 돌아다니는 몬스터는 엽충이 따라가기 힘든데다가, 중간에 다른 부위를 스칠 수 있다는 점도 자각해야 한다. 차라리 패려고 딱 붙었을 때 엽충을 날리는 테크닉을 연마하는 것도 한 방법.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R2 유지시 조준 UI가 이동 중에도 보이고 엽충 날리기 커맨드도 수평 방향이 아닌 해당 조준점을 따르게 개선되어 기존에는 마크탄을 써야만 가능했던 사냥벌레의 고각 조준이 용이해졌다. 이 때문에 기존에는 상하로 거대해서 수렵이 힘들었던 거체 상대로 진액 채취가 쉬워진 반면, 키린 같이 작은 몬스터의 이동이 상당히 날렵해졌고 화룡점정으로 레셴이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원하는 색의 진액 채취가 고역인 역대급의 좁은 진액 채취 포인트 밀집도를 들고 나와서, 오히려 공중돌진베기와 함께 작은 몬스터에 대한 범용성이 큰 몬스터에 대해서보다 훨씬 떨어진다.

2.3.1. 진액 조합표

3. 시리즈별 변화

3.1. 몬스터 헌터 4 /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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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4_I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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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4g_I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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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비전의 조종술. 엽충을 다루어 힘을 얻고, 곤봉의 연격으로 수많은 장벽을 넘는다. #

몬스터 헌터 4에서 최초로 추가된 조충곤은 랜스와 함께 단차 액션을 지상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 둘뿐인 무기군이다. R+B 버튼으로 발동해서 도약하며 도약 중에 기본 1타, 빨간 진액의 효과를 받는 동안은 2타로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몬스터의 등에 쉽게 올라탈 수 있다. 대검과 해머의 차지 수준으로 중요한 특수능력이며, 이를 이용해서 솔로 플레이는 더 쉽게 진행할 수 있고, 파티 플레이에선 강력한 서포팅을 할 수 있다.[7] 타 무기군은 단차 액션을 하기 힘든 길드 퀘스트에서 그 진가가 여실히 드러난다.[8]

이렇게 조작이 쉬운 편이고 단차 액션의 사기성 때문에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4로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쓰기 편하고 단차에 의존하는 플레이 때문에 다른 무기를 잡았을 때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뭐 별 특별한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단차의 편의성 차이 때문에 좀 적응이 힘들다는 것. 대충 G급 올라갈 정도의 경험치면 그 동안 조충곤만 들었어도 다른 무기도 조작법만 익힌다면 곧잘 적응하게 된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4에서의 조충곤의 단점이었던 진액 유지 시간을 연장시키는 타입의 엽충이 나오면서 상향, 지형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단차가 가능하고, 진액 효과를 이용해서 공격을 퍼부으면 대검급의 깡딜을 뽑아냈던 4 / 4G 시리즈의 사기 무기라고 할 수 있다.

3.1.1. 몬스터 헌터 4의 엽충

엽충의 성향은 충육꿀을 먹이는 것으로 크게 달라진다. 충육꿀 '스테이터스(힘, 체력, 스피드) 향상-속성'이라는 수식어 구성[10]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먹이는 하나 혹은 두 가지 속성을 올려주는 반면, 페널티로 반대되는 속성의 스테이터스가 크게 내려간다. 이끼는 필드 채취 및 퀘스트 클리어 보수, 용인 상점, 여단 포인트 교환품 등의 상당히 다채로운 입수법을 보여주며, 강화는 무기제조상에게서 할 수 있다. 엽충의 속성은 무기와 별개이기 때문에 무기인 조충곤 본체는 독속성이라도 엽충은 불속성이나 물속성 등 다른 속성 공격을 할 수가 있다.

충육꿀을 구하는 것도 일인데[11] 포인트 최대치까지 도달했는데 레벨업 요구치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하는 상황이 오면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12] 그러므로 먹이를 먹일 때 먼저 성향을 선택한 후 계획적으로 먹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충육꿀을 먹인다고 바로 능력치를 얻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포인트만큼 올려야 능력치가 올라간다.
스텟 종류필요 포인트[13]상승능력치
파워 9 +9
스테미나 6 +6
스피드 3 +3
화속성 3 +2
수속성 3 +2
빙속성 6 +4
뇌속성 6 +4
용속성 9 +6
또한 레벨업 제한 포인트는 무조건 3의 배수로 주기 때문에 해당 레벨에서 엽충의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남는 포인트를 모자란 곳에 밀어줘서 능력치 상승 포인트까지 올릴 필요가 있다.

엽충은 조건을 충족시키면 레벨업이 가능하다. 레벨업 후에는 기존에 있던 성장치가 재설정되고 다시 벌레미끼로 강화할 수 있다. 참격 공격계와 타격 공격계가 존재하며 각각 파워, 스태미나, 스피드, 밸런스 타입으로 분화 된다. 공격력의 경우 참격계가 좀 더 높으나 타격계의 경우 상당히 높은 기절치가 붙어있어 3연속의 조충 회전공격을 가하면서 기절을 노릴 수도 있다.(아래쪽에 엽충의 형태변화 분기표가 있으니 참조)

또한 엽충의 공격 속성에 따라 날개나 몸의 색이 변한다. 용속성을 달고 있다면 짙은 회색 계열을 띄게 되는 식.
타입 참격/타격
파워 사슴벌레/장수풍뎅이
스테미나 말벌/무당벌레
스피드 나방/나비
밸런스 풍이/풍뎅이
엽충의 최종트리 모습

4에서는 곤충을 힘이나 체, 속성 공격에 어중간하게 투자하기보다는 스피드에 몰아주는 것이 대세였다. 이를 쉽게 육성시키는 방법은 용인 상인이 속 충육꿀(스피드 +2)을 팔 때 있는 대로 쟁여둔 뒤, 나중엔 이 꿀만 먹여서 키우면 된다. 보통 만렙 풀스피드 육성까지 40~50개 정도 들어간다.

3.1.2. 몬스터 헌터 4G의 엽충

무기들의 레어도가 올라가면서 엽충도 레벨을 12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며, 레벨10/11에서 한번 더 진화하여 각기 3가지 능력을 지니게 된다. 밸런스이외의 타입은 본래의 타입이 들어간 2가지 하이브리드 타입에서 선택하는 이지선다 진화.

유저들 사이에서는 공격 & 스테미나 타입이 선호되고 있는데, 이는 엽충의 자체 옵션 능력으로 공격력과 스테미나가 올라 엽충 육성 시 후반에 스피드에 쏟아부을 수 있는데다, 진액으로 헌터를 강화하는 시간을 60초[14] 증가시켜주기 때문. 1, 2색과 달리 3색 진액 효과 자체는 추가로 진액을 더 빤다고 지속 시간이 늘어나지 않고 3색이 한번에 사라지기 때문에 진액 지속 시간이라도 늘리는 게 합리적이다. 잘만 쓰면 240초 가량 강화된 상태로 움직일 수 있다.

다른 트리로는 엽충 관통력 강화, 차지단축, 초록 진액 섭취 시 상태 이상 회복 또는 보유 진액+1 트리 등이 있는데 다음 이유로 진액 연장 이외의 진화 트리는 죄다 버려지는 게 보통이다.

엽충 육성의 핵심은 스텟을 올릴 때 벌레가 진화하면 그 진화체의 기준 스텟 이하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15] 간단한 육성법을 소개하자면, 타격 속성 벌레 기준으로 레벨 3까지는 역 충육꿀+만 먹이고, 레벨 4로 올라갈 때 역 충육꿀+ 3개, 속 충육꿀+ 2개+3개를 먹여서 Lv4 자미르비틀(ザミービートル)로 만들고, 그 후 속 충육꿀+만 먹여서 Lv7 쾨니히고어비틀(ケーニヒゴアビートル)까지 키운다. 이후 Lv9까지 속 충육꿀+, Lv11에 도달할 때까지 체 충육꿀+을 먹여서 키우면 Lv 11이 될 때 아무르마리키타(アムルマリキータ)로 진화하는데, 이게 공격 & 스테미너 타입의 벌레다. 이후에는 속 충육꿀+ 19개를 먹여 스피드를 150까지 올린 후, 역 고급충육꿀을 4개 먹이면 힘 수치가 114까지 올라가므로, 결과적으로 114/96/150의 능력치로 정리된다.[16] 충육꿀+ 3종류는 용인 상인에게 여단 포인트로 다량 구매가 가능하며, 역.고급충육꿀은 G급 수해탐색이나 G급 길드 퀘스트에서 채집이 가능하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육성할 때의 이야기이며, 몬스터 헌터 4에서 연동했을 경우 기존의 스피드 올인 육성 조충곤으로는 절대 공격 & 스테미너 타입을 만들 수 없다. 싹 팔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거나, 다른 타입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는 셈.

여담으로 G급에선 고급충육꿀만 등장하는데, 한 능력치를 5 올리고 속성능력을 깎는 꿀이라, 조충곤을 키우기 매우 쉬워졌다.

3.1.3. 몬스터 헌터 4~4G 엽충 명칭표

3.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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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x_I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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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game.capcom.com/11_11_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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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로 몬스터에게서 진액을 채취하여 헌터를 강화하는 근접무기. 봉을 사용해 도약도 가능해서 점프공격도 노릴수 있다.#

체력 게이지 밑에 벌레의 스태미나가 표시되도록 변경되었다. 전작에선 벌레의 스태미나 수치가 존재하여 육성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스태미나를 직접 육성할 수 없고 벌레의 레벨이 높으면 따라 늘어난다. 새로운 파라메터로 부위파괴 능력에 영향을 주는 웨이트 수치가 생겼다.

모션 배율이 감소하고, 단차 누적치와 판정이 전반적으로 짜져 직, 간접적 너프를 다 받았지만, 스타일 구애 없이 지형 무시 무제약[19] 자체 단차가 가능하다는 점, 무시 못하는 DPS 자체는 아직도 건재하기 때문에 차지액스와 더불어서 전반적으로 하향 평준화 밸런싱됐다는 느낌이 강하다.

모션당 배율이 3씩 낮아진 것에 비해 무기 자체 대미지가 강해져서 모션 배율 너프는 딱히 체감도 되지 않는데다, 수렵기술 '엑기스 헌터' 2, 3단계로 손쉽게 3색 진액 효과를 얻어 상시 공격력 업 大 상태를 유지하며 수렵기술 '벌레 두르기'와 무사도 스타일의 저스트 회피 이후 엽충 동시공격 간의 연계로 인한 딜 상승 등 각 스타일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오히려 4g에 비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다른 무기들은 길드 스타일을 바탕으로 각 스타일별로 약간씩 더하고 뺀 느낌이라면 조충곤은 스타일별 차이가 큰 편이다. 전작에서 조충곤을 사용했더라도 길드 외의 스타일을 쓰려면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작에 있던 진액 효과 연장의 사양이 약간 바뀌어서 벌레 진화 테크에 따라서 트리플 연장, 2색 연장, 단색 강화로 세분화되었다. 특히 트리플 연장이 뜨는 벌레는 진액 효과 광역화가 붙어있어 조충곤이 받는 강화 효과 및 녹색 진액을 이용한 체력 회복 효과가 파티원에게도 적용된다. 붉은색은 공격력, 흰색은 회심률, 황색은 방어력이 상승. 다만 3색을 가진다고 동료에게 금강체 효과 같은 게 붙지는 않는다. 수렵피리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자잘한 서포트+회복 효과를 가진 셈.

다른 무기군이 수렵 스타일과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에 그 사기성이 부각되지 않을 뿐, 트리플연장 엽충의 부가 효과인 광역화를 통해 서포터 역할도 가능하며, 다른 무기도 에어리얼 스타일 덕분에 단차 누적치를 쌓을 수 있긴 하지만 여전히 조충곤이 등짝 터는 데 최고인 건 변함없다. 혼자서 모든 걸 다하는 비정상적으로 강했던 무기였던 4~4G 시절에 비해 자체 성능은 적당히 약화되었지만, 여전한 등짝따기 능력과 광역화 버프를 통한 파티 플레이의 강력한 서포트 무기로 역할이 변해 정상적인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더블 크로스에서는 공격 타입이 같은 엽충에 한해, 자신이 소지한 두 조충곤에 지정된 엽충을 서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꿀을 먹여서 엽충을 일일이 키우는 수고가 꽤나 줄어든 것.

전작에 비해 쓰기 힘들어지고 그 때문에 유저도 줄어들었지만, 그덕에 더블크로스 특유의 황금 밸런스에 기여했으며 그 성능은 여전히 수많은 장벽들을 넘는, 조충곤 헌터들에게도 게임 자체의 평가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되었다.[20]

3.2.1. 수렵 스타일

조충곤 스타일 별 조작
[ 길드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길드 스타일.png

[ 스트라이커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스트라이커 스타일.png


[ 에어리얼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에어리얼 스타일.png

[ 무사도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무사도 스타일.png


[ 브레이브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브레이브 스타일1.png

파일:mhxx_조충곤_브레이브 스타일2.png


[ 연금 스타일 ]
파일:mhxx_조충곤_연금 스타일.png


[ 도움말 ]
파일:mhxx_액션목록_보는방법.png


브레이브 상태에서의 스텝 성능이 우수한데다 조충곤 자체가 굴러다닐 일이 많아 지상 충곤 운용 성능이 매우 좋아지긴 하지만, 정작 모든 무기 중 브레이브 게이지를 가장 못 채우는[22] 축에 속한다는 게 문제. 그나마 브레이브 모드를 못 켠다고 잉여가 되지는 않고, 게이지를 채우는 순간 딜이든 생존이든 운용 편의성이든 사실상 완전체가 된다는 건 다행이다. 엽충의 경우 파워형과 스피드형의 공격력 차이가 거의 4배까지 나기도 하고, 엽충 관통샷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사거리 페널티[23]가 붙은 파워 중심의 엽충이 시너지가 좋다.
수렵기술 각충강화와 시너지가 좋은데, 브레이브 모드 진입 후 비원베기를 맞춰 엽충 관통샷을 발사하면 직후 엽충이 광속으로 몹을 돌면서 추가 연타를 먹여[24] 벌레 육성에 따라 폭딜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렇게 되면 관리해야 하는 자원이 세 개나 되기 때문에 각종 변수에 취약해진다. 애초에 조충곤 자체가 자체 공격 수단이 충분하기도 하다 보니 굳이 공격형 수렵기술을 넣기보단 그냥 절대회피 계열의 수렵기술을 넣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브레이브 조충곤의 경우 자체 모션치가 구려 브레이브 모드에 진입하기 어려운 대신, 굳이 브레이브 모드에 목숨을 걸지 않아도 밥값이 가능하고[25] 이나시라는 생존기를 받은 스타일로, 단차 액션보다 공격을 중시한다면 보다 편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수렵 기술은 1가지만 장착 가능.

3.2.2. 수렵 기술

3.2.3.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엽충

그 어떤 충육꿀도 먹였을때 능력치는 오르기만 하고 떨어지지는 않게 변경되었다. 힘/무게/속도 능력치에 충육꿀을 10포인트 먹이면 해당 능력치가 상승하며, 총 세번 능력치를 상승시키면 해당 레벨에서는 더 먹이는 것이 불가능하고 엽충의 진화가 가능해진다. 속성 능력치도 비슷하지만 속성 능력치는 레벨업의 조건과는 무관하다.

일반 충육꿀은 하나에 1포인트로 계산되며, 충육꿀을 직접채집 또는 교역으로 불릴때 간혹 입수할 수 있는 양충 엑기스와 조합할 시 일반 엑기스를 쓰면 5포인트, 고급 엑기스는 10포인트로 계산된다.

무기와 엽충의 강화가 완전히 분리되어 무기의 테크트리를 변경했다고 엽충이 초기화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레벨 6에서 진액 연장 벌레로 진화시키고싶다면 레벨6까지 그저 레벨만 올리며 스탯은 80/100/100, 즉 전 스탯 레벨을 6으로 맞추고 다른 특화형 벌레로 진화시키지 않아야 한다.

진액 연장 벌레는 4나 4G 때와는 다르게 모든 진액 연장 벌레가 아닌 단색 진액 연장, 2색 진액 연장, 3색 진액 연장 벌레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크로스까지는 그냥 빨간색만 채취하고 거기에 진액 연장을 받아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단색 진액 연장이나, 금강체와 공격력버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3색 진액 연장이 인기가 좋았는데 이 중 3색 진액 연장 벌레는 수렵기술 엑기스 헌터로 뽑아 오는 3색 진액과 시너지 효과가 끝내주기 때문에 이쪽이 좀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었고, 더블 크로스에서도 여전히 어느 정도 쓰인다. 더블 크로스에서 다른 특화 사냥벌레는 독특한 진액 효과와 특정한 두 색의 진액을 같이 모았을 경우를 강화해주는 LV9 궁극체가 추가된 반면 3색 진액 계통은 궁극체가 추가되지 않았는데, 물론 궁극체가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능력으로 무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 진화체를 묻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것은 아닌지라 LV9까지 강화가 가능한 G급에서의 선택지가 더 늘었다고 할 수 있겠다.

3.2.4.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엽충

3색 진액 연장을 뽑느냐 못 뽑느냐가 전부였던 4G와 달리 각 진액별로 더 경쟁력 있는 효과들이 생겨서[30] 여러 선택지가 있다. 파워 엽충의 경우 엽충 자체 공격력과 빨간 진액 성능이 강화되고 엽충의 사거리가 줄어서 엽충 공격 의존도가 큰 브레이브 스타일 및 부시도 스타일과 궁합이 좋고, 그 이외에는 엽충의 속도와 사거리가 좋아 진액 획득이 쉽고 흰색 진액 획득시 깡회심 +30%를 주는 스피드 엽충을 많이 쓰는 편이다. 각 엽충의 자체 스탯도 중요하지만 진화 계통에 따라 스탯 증가와 감소 효과가 따로 존재하므로, 효과를 잘 확인한 후 엽충을 진화시켜야 한다[31]

3.3. 몬스터 헌터: 월드

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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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몬스터 헌터 라이즈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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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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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 무기

4.1. 몬스터 헌터 4

스토리를 미는 도중에는 제작할 수 있는 무기가 3종류밖에 되지 않아서 추천의 의미가 없다. 기본 무기인 본로드를 쓰다가 네르스큐라 소재의 '스니크로드'를 만들고, 추가로 고어 마가라 소재의 '에임of트릭'를 만들자. 두 무기 모두 무기 능력치도 괜찮은 편이고 강화 난이도도 쉬워 HR이 올라갈 때마다 번갈아 가면서 업그레이드시켜 각각 '쉐도우워커'와 'THE 체이서'까지 만들면 된다.

종결 범용 무기로는 다라 아마듈라 소재의 '혼연일체체도 야마타'가 높은 깡뎀과 폭파 속성으로 사랑받았다. 단 제작할 때 '극강을 배합한 장도의 소재' 중 미갑각이 3개이며 야마타로 올리기위한 소재들 중 또 미갑각이 3개가 필요하다. 적어도 다라와 6번은 싸워야 얻을 수 있다.

4부터는 폭파 속성이 너프를 먹어 범용성 이외에는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즉 속성 약점인 몹에게는 속성 조충곤이 가장 좋고, 폭파 저항이 낮은 몹에 한해 폭파 속성 조충곤을 범용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 제작 종결인 사황곤도 예외가 없어서 공초에 약특을 띄웠다 해도 피통 높고 속성 육질이 35~40을 넘는 몹에 대해서는 속성 조충곤보다 토벌 시간이 더 길게 나온다. 피통이 적은 G급 탐색의 중형몹들을 제외하면[39] 멸룡곤도 마찬가지.

4.2. 몬스터 헌터 4G

새로운 조충곤들이 대거 추가되어 입맛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4에서 성능 좋기로 인정받은 조충곤들은 4G에서도 그 성능과 위상을 꾸준히 이어나갔다. 하나 문제가 있다면 4G로 넘어오면서 엽충 육성 경향이 4의 스피드 올인에서 복잡한 순서에 따라 엽충꿀을 골고루 먹일 필요가 있는 진액 지속 시간 연장 엽충으로 경향이 바뀌었기 때문에, 4에서 사용하던 조충곤들을 그대로 G급 트리로 강화시켜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스토리 공략 단계에서는 추가로 다이묘자자미 소재의 '셸캐스터'가 추천 무기. 예리도+1을 띄우면 파란 예리도를 넓게 쓸 수 있으며, 슬롯도 많고 방어력 보너스도 덤으로 달려 있다. 상위 중반까지 썼다가 G급에 올라가면 다시 꺼내서 G급 중~후반까지 쓸 수 있다.

범용적으로 사용할 무기로는 폭파 속성 3인방인 '염마멸룡곤 [겁염]', '쇄광의 흑요저', '사황곤 페단마듈라'가 명품으로 꼽히고, 이외에는 몬스터 별 특성에 맞게 들고 가면 된다. 다타무기 특성상 궁합이 좋은 상태이상 무기, 특히 마비나 수면 계열이 많이 사용되며, 고렙 길드 퀘스트 등을 돌 때 주로 사냥되는 라잔테오 테스카토르에게 효율이 좋은 얼음속성도 종종 사용된다.

정리해보면, 4G 기준으로 생산 종결급 추천 조충곤은 다음과 같다.

4.3.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초회심으로 인한 깡댐 메타는 피해갈 수 없었지만, 각 속성 별로 최소 320의 괜찮은 물리 공격력을 지닌 무기가 하나씩 있고 공격 횟수가 많은 조충곤은 속성 공격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는지라 여유가 될 시 속성별로 하나씩 만들어둔다면 조금 더 쾌적한 수렵이 가능하다.

4.4. 몬스터 헌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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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스킬/장비

조충곤은 대검의 집중과 같은 '해당 무기군만의 필수스킬'이 없어 스킬의 구성이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어떤방향으로 스킬을 구성해도 좋다.

5.1. 몬스터 헌터 4~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4G의 세트방어구 중에서는 USJ 콜라보레이션 G급 3성 이벤트 퀘스트인 'USJ·창과 금의 향연!'을 깨면 만들 수 있는 방어구인 스타나이트 시리즈가 조충곤과 굉장한 시너지를 보인다. 도전자+2 / 심검일체 / 탑승마스터가 기본으로 뜨고 장인 4포인트도 있어 장인 호석이 없더라도 장식주를 박으면 예리도레벨+1까지 나오기 때문에 탑승은 탑승대로, 딜은 딜대로, 거기다 조충곤의 최대 난점인 예리도 걱정까지 싸그리 날려준다. 거기다 방어구 자체 슬롯만 11개라서 다른 스킬 띄우기도 편한데다[49] 방어력도 700대이고 속성저항이 전부 플러스라서 범용 조충곤 교복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실 워낙 스킬이나 능력이 좋아 발굴 조충곤을 이용한 명검 세팅이 아니라면 이 세트를 따라올 커스텀 따위는 없기 때문에 조충곤은 따로 커스텀이 필요없을 정도다.[50] 딱히 조충곤이 아니라도 우월한 슬롯수로 다른 스킬을 띄우면 쌍검이나 차지액스같은 무기에도 적합하고, 각 부위를 도전자를 띄우는 커스텀에 따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최강의 제작 방어구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5.2. 몬스터 헌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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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1] 예를 들자면 발톱을 주 공격 수단으로 쓰는 리오레우스셀레기오스는 발이 붉은 진액이고, 꼬리를 주 공격수단으로 쓰는 리오레이아는 꼬리에서 붉은 진액이 나온다.[2] 모션 배율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타수 기준으로는 대부분의 모션에서 타수가 기본 1번씩 더 들어간다. 즉 배율이나 모션 속도 등을 감안해도 족히 1.7배는 차이가 난다. 여기에 흰색 버프가 추가되어 공격력 업까지 붙으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3] ex) 다렌 모란, 다라 아마듈라: 신체 각 부위가 너무 거대해 진액 채취에 무리가 있다. 다렌 모란은 주로 올라타는 부위 근처에 빨간 진액을 확보 가능한 장소가 많지만 3색 모두를 모으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다라 아마듈라는 일반적인 진액 배치 부위를 따라가기 때문에 빨간 진액은 머리 부위나 등의 커다란 부채칼비늘(부위파괴 가능 부위), 노란색은 몸통, 흰색은 팔/다리에서 채취 가능하다. 결국 부위파괴를 위해 올라가는 등에서만 3색 모두 채취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다.[4] 사실 예시로 든 두 몬스터는 범용성이 낮다고 할 정도로 솔플이 어렵진 않은데, 다렌 모란은 뿔은 주황색, 다리는 흰색, 몸통 대부분에서 붉은 진액 확보가 가능해서 주황색 진액 말고는 채집이 어렵지 않은데다 타이밍을 놓쳐도 단차로 등에 오를 수 있고, 다라 아마듈라는 똬리를 틀고 있으면 위협 행동을 할 때 마킹을 안 해도 턱이 엽충 범위 내라 붉은 진액을 채집 가능하고, 흰색은 절벽 끝에서 그대로 몸통을 노려서 엽충을 날리면 채집 가능하다. 주황색도 상반신에서 채집 가능해서 확보가 어렵지 않다. 거기에 사왕룡은 머리가 약점이니 똬리를 틀고 있을 때 조충곤을 세로로 돌리는 공격을 턱에 맞추기만 해도 금세 경직으로 드러눕는다. 포효에 대한 대책과 약점 속성 무기만 챙기자.[5] ex) 가라라아자라: 흰색 진액이 뒷다리에서 채취되는데, 딱 붙어있지 않으면 대부분 몸통에 맞아 주황색 진액이 채취된다. 그라비모스: 머리가 높이 있어서 붉은색 진액 채취가 고역이다.[6] 차지액스의 모아베기와 마찬가지로 밟혀서 주저앉는 동작까지 커버하는 대략 움찔 감소 3 pts. 정도에 상응한다. 공격 중이 아니거나 공중에 있을 때는 같은 판정의 공격을 맞더라도 짤없이 튕겨난다.[7] 예를 들어 G급 퀘스트 멀티의 경우, 첫 단차가 빨간 진액 후 단차 공격 2번(즉 4히트), 2번째 단차가 3~4번 들어갔을 때 발동하는데, 이때 첫 단차시 탑승까지 성공한 후 몹이 다운되어 있거나, 다운 후 발동된 마비, 함정에 걸린 동안 점프 공격 두 번을 미리 때려 놓고선 몹이 다시 일어선 순간 다시 점프 공격 한 번만 넣으면 단차가 발동해 또 픽 쓰러진다.[8] 1명이 빨간 진액만 먹고 작정하고 지상 단차만 한다는 가정 하에 중간에 마비 1번과 함정 2개를 포함하면 총 4~5번까지 연속 단차가 가능한데, 마비, 함정 동안 단차치를 쌓아놓고 타이밍을 맞추면 마비가 풀리거나 함정에서 나온 순간 단차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몹을 죽을 때까지 묶어놓을 수 있다. 극한? 어차피 단차 공격은 튕기는 모션 자체가 없어 극한 상태고 뭐고 단차는 걸리며, 첫 단차 직후 극딜로 극한 해제가 가능하고 그 이후는 똑같다. 멀티에서 4인 조충곤 파티 결성 시 몹의 명복을 빌어주자는 드립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9] 일례로 호구 소리 듣는 라잔만 봐도 패턴 전후 시전하는 스텝 속도가 보우건의 탄환 속도에 비견될 정도다. 상태이상이 없이는 몹 패턴에 맞출래야 맞출 수가 없다.[10] 예를 들어 '체력 샹항-화'하면 체력 관련 포인트와 화속성 능력이 올라가는 식.[11] 미지의 수해에서 채집하는 것이 빠른 편이며, 용인상인의 포인트 교환에도 들어있다.[12] 다른 능력치의 포인트를 뽑아서 필요 능력치로 밀어줘야 하는데, 보통 그러려면 2-3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먹이를 수십 개씩 써야 하는 경우가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스테미나형으로 분화한 엽충의 남는 스텟을 스피드로 다 밀어줬는데, 다음 분화를 위한 스테미나 스텟이 부족하다면 스피드에서 바로 뽑아 스테미나로 줄 수 없다. 이 경우 (스피드-1,파워+1)+(파워-1,스테미나+1) 하는 식으로 2단계 동작을 거쳐야 한다. 만약 속성치에 스텟을 밀어줬는데 이렇게 됐다면...[13] 최소 이만큼 올려야 능력치가 올라간다.[14] 기본적으로 강화해주는 시간이 60초니 실질적으로 2배라고 봐도 된다.[15] 무슨 소리냐면 한 스텟을 쭈욱 올려 진화체의 기본 스텟에 도달시킨 후, 진화시킨 다음에 해당 스텟을 깎는 대신 다른 스텟을 올리는 충육꿀로 다른 스텟을 올리면, 그 깎이는 스텟은 이미 진화체의 기준 스텟이 되었으니 절대 떨어지지 않고 다른 스텟이 올라가는 결과만 남는다.[16] 사실 이렇게까지 안 해도 아무르카타리나나 오스파다두레로만 육성시키면 된다. 단지 쉬운 방법일 뿐.[17] 국내판에는 레지나볼란테라고 되어있다. 불×[18] 국내판에는 킹시나토라고 되어 있다.[19] 랜스도 스타일 구애 없이 자체 단차 자체는 가능하지만 돌진 시 리스크가 있고, 한손검은 뭐든 밟아야 하는 에어리얼과 몹의 공격을 저스트 회피로 피해야 트리거가 발동되는 무사도를 제외하고 지형 영향을 받는다.[20] 다만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 쓰기도 힘들고 유저도 줄어든 것이지 조충곤 자체의 성능은 4G때랑 변함이 없다. 적절한 밸런스 패치.[21] 구작의 경우 엽충 조준의 한계성 때문에 가급적 직선, 최초 발사로만 채취하는 경우가 많았고, 오히려 회수 동작 때문에 빈틈이 생겨 얻어맞는 경우도 있었던 걸 생각하면 100%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엽충 자체가 발사 후 돌아오기까지 멍때리는 시간이 긴 편이다 보니 곧바로 회수하는 것도 불가능해서 생각보다 꽤 불편하다.[22] 검사 무기군의 수렵기술 게이지의 경우 모션치를 따라가는데, 브레이브 게이지도 모션치를 따라가는 듯 보인다. 문제는 조충곤이 크로스부터는 자체 모션치가 아닌 진액 버프로 인한 공격력 증가에 의존하는 무기이고, 그 중에서도 납도 캔슬 공격이 모션치 효율이 특히 낮은 편이라는 것. 웃긴 건 엽충은 4G에서도 극한 상태를 잘 풀 정도로 모션치가 높은데, 브레이브 모드를 켜서 엽충 관통샷이 가능해지게 되면 비원베기 때마다 엽충 관통샷 추가타 때문에 수렵기술 게이지가 쭉쭉 올라간다.[23] 브레이브 모드에서 엽충 관통샷을 썼을 때 이동거리가 긴 엽충을 써서 너무 멀리 가버리면 다음 비원베기 사용 시 엽충 관통샷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 중간에 중립 A로 엽충을 회수해야 하지만, 사거리 페널티가 붙은 엽충을 쓴다면 관통샷을 써도 몹 근처에 머물기 때문에 몬스터의 위치가 따라준다면 엽충 회수 없이 비원베기만 계속 써서 엽충 관통샷을 연속으로 넣기 좋다. 파워 엽충의 경우 진액 채취가 느리긴 하지만 빨흰 2색, 혹은 아예 빨강 1색 만으로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하도록 진액 버프 보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굳이 3색 진액을 고집할 필요도 없는 편.[24] 특히 브레이브 모드 비원베기로 엽충 관통샷을 쏘면 엽충이 멀리 가버려서 회수, 다음 공격에 써먹기가 어려워져 직접 회수하거나 중립 A로 회수해야 하는데, 각충강화로 추가타를 먹이는 과정에서 엽충이 몬스터 근거리에 머무르니 추가타를 먹이기 매우 편해진다. 그러니까 사정거리 DOWN이 붙은 파워 엽충이 강제되지 않고 회심+30% 스피드 엽충을 쓸 수 있다는 소리.[25] 애초에 브레이브 모드의 앉아쏘기가 메인인 헤비보우건은 말할 것도 없고, 주력 공격수단이 생기는 대검이나 자체 카운터 수단과 공격 수단이 생기는 태도 등 거의 모든 브레이브 스타일은 브레이브 모드로 진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지만, 조충곤은 브레이브 모드에 진입하면 스텝 및 엽충 관통샷 추가타 등 이득이 크긴 해도, 브레이브 모드에 진입하지 못한다 해서 다른 무기처럼 지상 공격 모션을 빼앗기거나 하진 않아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26] 사실 자체 대미지는 육질무시 5로 처참한 수준이라 피통 4000 ~ 6000의 상위 몬스터부터는 이거만 가지고는 별 의미가 없다.[27] 레벨에 따라 대충 80 ~ 110 사이의 모션치를 가지는데, 빨간진액 기준 버튼 하나당 모션치 20 ~ 30, 비원베기 모션치가 45 정도 나오고 대검 3차지가 100 좀 넘는 정도니 어느 정도 비교가 된다. 자체로는 비원베기 두 번 수준의, 그냥저냥한 수준이나 비원베기 등 콤보 마무리의 후딜 캔슬용 추가타나 수면참으로도 쓸 수 있고 맞추기도 쉽고 드물게 빗나가도 아쉬울 게 없어서 절대회피를 쓰지 않는다면 충분히 채용할 수 있는 수준. 다만 좁은 충격파 판정이다 보니 판정이 애매해 지상에서 떨어져 있는데 충격파에 히트하거나 반대로 충격파에 맞을 것 같은데 안 맞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게이지 소모량과 선후딜이 가벼워 빗나가도 치명적이진 않은 게 다행.[28] 20 x 3hit. 참고로 엽충 관통 공격 모션치가 60으로 둘을 합치면 수기 자체의 엽충 스펙 버프, 타수에 따른 속성치 보정까지 합쳐서 대충 2.5배 정도까지 세진다고 보면 된다. 특히 브레이브 스타일의 경우 브레이브 모드 진입시 비원베기를 쓸 때마다 이게 전부 적용되는데다, 엽충 종류에 따라 절단, 기절 능력도 올라가는 셈이라 실제 딜 기여도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대충 계산해 보면 공격력 330짜리 조충곤이 버프 다 켜서 공격력 400쯤 찍으면 총합 비원베기 2hit가 모션치 42로 대미지가 168이고, 파워 엽충에 스피드 몰빵을 해도 공격력이 169가 찍히니 이걸로 각충강화를 사용하면 엽충 추가타에 엽충 공격력 증가 효과까지 합쳐서 모션치가 최소 130이라 엽충 대미지가 208이 나온다. 물론 조충곤 참격은 회심 적용이 가능해 실제로는 비원베기가 더 강하겠지만, 브레이브 모드 진입 후 비원베기만 질러댈 때 이 비원베기 사용시마다 비원베기에 준하는 수준의 참격/타격 엽충 추가타가 나온다는 것.[29] 다만 이 수렵기술로 인한 엽충 자체 강화 효과는 1.1배 수준이라 별 의미가 없고, 엽충 풀차지샷이나 엽충 회수 없이 엽충 2히트, 브레이브 모드의 비원베기 사용시 발생하는 엽충 관통 공격을 맞춰야 제대로 된 추가타가 나온다. 히트한 몬스터 주위를 빠르게 돌면서 서너 대 때리는데, 벌레 스펙에 따라 딜이나 경직치에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 특히 브레이브 모드의 비원베기 엽충 관통샷 추가타는 벌레가 멀리 가버린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각충강화의 경우 이걸 벌레 자체 추가타로 몹 주변에 계속 붙어있어 주면서 비원베기 관통 추가타를 제깍제깍 먹여 주기 때문에 브레이브 모드와 동시에 발동하는 게 가능하다면 그야말로 사기적인 시너지를 자랑한다. 엽충 관통 공격 자체가 0진액 기본 모션에 들어있는 덕분에 엽충 추가타가 빨간 진액 획득 여부와는 관계없이 나가는 건 다행.[30] 빨간 진액의 경우 공(대)는 기본에 예리도 회복 효과가 붙고, 노란 진액의 경우 방(대)에 고급 귀마개나 영웅의 수호 효과, 흰색 진액의 경우 깡회심+30%가 붙는데다 빨/흰, 빨/노, 흰/노 에도 회피성능이나 금강체, 내진 등 특수한 효과가 붙는다. 4G 종결 엽충의 3색 진액시 1색, 2색 진액의 공/방 버프가 이중 삼중으로 중첩 적용되어 밸런스를 작살냈던 걸 적절히 쪼개서 분배한 느낌이나, 대신 벌레 자체의 공격 성능이 더 올라갔다.[31] 다만 엽충 12레벨까지 찍으면 각 스탯이 220까지는 나오는 편이고, 여기서 스탯 UP 大가 달렸을 경우 20 ~ 40 가량 차이가 나는 정도로, 그리 치명적이진 않아서, 파워 엽충에 스피드를 몰빵하거나, 스피드 엽충에 웨이트를 몰빵하는 식으로 단점 보완이 가능하다. 대신 스탯 DOWN의 경우 체감이 꽤 크게 되는 편이라서 웨이트 DOWN이 붙는 파워 엽충에 웨이트 몰빵을 하거나, 파워 DOWN이 붙는 스피드 엽충에 파워를 몰빵하는 건 그리 좋은 선택이 못 되고, 거리 DOWN이 붙는 파워 엽충의 경우 엽충 추가타로 딜 넣긴 더 편하지만 원거리에서 진액 채취시 애로사항이 좀 있는 편.[32] 무기와 달리 엽충은 트리가 바뀌어도 진화 전의 레벨이 계승되므로 무기로 치면 아르마스택 3에 해당한다[33] 엽충이 돌아올 때 속도만 증가하고 부시도 스타일에서의 엽충 자동 회수 선딜은 줄어들지 않는 점에는 주의.[34] 회피성능+1[35] 스킬 영웅의 방패와 동일 효과[36] 혹은 시나토대단풍[37] 엽충이 돌아올 때 속도만 증가하고 부시도 스타일에서의 엽충 자동 회수 선딜은 줄어들지 않는 점에는 주의.[38] 회피성능+1[39] 체력이 낮은 아르셀타스류의 경우 폭파 속성치를 700으로 뻥튀기한 상태로 심하면 콤보 3~4번이면 다리를 저는 경우도 있다.[40] G급 밀라보레아스를 잡아야 한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 되지만, 이 점은 대장로전 공방만 돌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게 되고, 무엇보다도 물욕소재를 그닥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41] 560으로, 보머와 야옹화약술을 띄우면 700까지 올라간다.[42] 발굴 무기만 따져봐도 제작과 천지차이 운운하지만 막상 따져보면 제작 종결과 발굴 진종결 공격력 차이가 7~8%를 넘어서는 경우가 별로 없다. 결국 무식한 깡뎀에 마비나 수면이 붙어 나오기도 하는 대검 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니고서야 깡뎀뿐 아니라 속성도 중요하다는 것.[43] 흰 예리 기준으로 예리도 보정까지 해보면 멸룡곤과 15 차이고, 되려 폭파속성 차이가 300 가까이 나버려 실질적인 딜은 멸룡곤보다 떨어진다.[44] 각룡의 연수, 대지를 뚫는 강뿔을 먹지만 획득 확률이 15%로 꽤 높은 편이다.[45] 이 때문에 최종 세팅 기준으로는 장인 포인트 대신 공격 관련 스킬 포인트에 더 투자할 수 있는 사황곤이 더욱 강력해지게 된다.[46] 다른 종결급 조충곤의 경우 장인 1/2레벨 기준 보라 예리도가 5/25로 총 30 정도인 경우가 많고, 업물 스킬과 절대회피 임전이 있다고 해도 영맹화 몬스터 사냥시 안정적으로 쓰기는 좀 애매한 편이다. 방어력+60의 경우에도 교복인 그기그기그의 고질적인 방어력 문제 때문에 일단 있다면 효과가 상당히 큰 편.[47] 탑승 후 포효-포효-포효-포효-몸부림-몸부림이라는 미친 패턴도 나오는데, 이러면 붙잡고 있는 시간만 따져도(강주약 덕분에 스테미나 추가소모 걱정 없이 중간에 한두 대씩 찌른다고 해도) 고급귀마개 없이는 그냥 실패한다고 보면 된다.[48] 포효는 없지만 몸부림 시간이 긴 데다 자주 쓰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49] 주로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고급귀마개' 스킬이나 생존력을 올려주는 '회피성능' 스킬을 띄우는 경우가 많다. 서포터라면 상태이상 관련 능력들도 채용하는편. 대부분 편한 탑승을 위해 고급귀마개를 띄운다.[50] 굳이 말하면 심검일체와 탑승마스터를 포기하면 발굴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명검 혹은 공초+예리(업물)을 베이스로 해서 도전자2+약점특효와 통찰력 등 완전히 공격 위주 스킬에만 때려박는, 뎀딜면에서는 스타나이트셋을 능가하는 커스텀을 짤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커스텀들은 호석 난이도도 높은 편이고, 명검 베이스 커스텀에는 대개 도공4 발굴장비가 들어가서 제작 난이도는 더 올라가며, 심검일체와 탑승마스터가 조충곤과 워낙 상성이 좋기 때문에 뎀딜 효율을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되는 타임어택 같은 상황이 아닌 이상 스타나이트셋이 이래저래 쓰긴 편하다.[51] 중국어의 肏(성교할 조)자와 발음이 같은데, 이 글자는 한국어의 씨발, 영어의 fuck과 대동소이한 수위 높은 욕설이다. 차오니마의 차오가 이거.[52] 현재는 버그 스틱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