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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1:35:44

쌍검(몬스터 헌터 시리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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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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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파일:MH_DB.jpg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조작 가이드
△/좌클릭 일반 공격 귀인화
공격, 이동, 회피가 변화하여 움츠림 무효 효과를 얻는다. 발동 중에는 서서히 스태미나를 소비한다. 귀인화는 귀인화해제를 실시하거나 공격 중이 아닐 때 스태미나가 0이 되면 해제된다.

귀인 게이지
귀인화 시에 공격을 맞히면 증가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며, 가득 찬 상태가 되면 귀인 강화 상태가 된다.

귀인 강화 상태
일부 액션이 강화된다. 강화된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귀인 게이지를 소비하고 게이지가 전부 소진되면 귀인 강화 상태가 해제된다.
〇/우클릭 베어밀치기
△/좌클릭+〇/우클릭 난무(귀인/귀인 강화 시)
R2/ctrl 귀인화/해제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파일:i쌍섬.jpg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조작 가이드
L2 발도 슬링어 조준 회피 강화 쏘기
△로 공격한 후, L2로 강화 쏘기를 하면서 회피한다.(슬링어탄 필요)

특수한 클러치 클로 공격
귀인화 중에, 2회전 베기 후 L2를 누르면 클러치 클로 공격으로 파생된다.
대형 몬스터에 클러치 클로 공격을 맞히면 매달리며, △로 지체 없이 회전 베어올리기를 사용한다.

회전 베어올리기
귀인화 중의 클러치 클로 공격에서 파생되는 스킬. 클러치 중 무기 공격보다, 몬스터에게 상처를 주기 쉽다. (슬링어 탄은 떨어뜨리지 않음.)
L2 + R2 슬링어 발사
L2 + 〇 클러치 클로 발사
추천 콤보
기본적인 연계
△ / 좌클릭(2단베기) → △ / 좌클릭(2단 베어돌리기) → △ / 좌클릭(차륜베기)
귀인화 상태 연계
△ / 좌클릭(귀인역수베기) → △ / 좌클릭(귀인2단베기) → △ / 좌클릭(귀인6단베기) → △+〇 / 좌클릭+우클릭(난무)
서는 위치를 바꾸어가는 연계
〇 / 우클릭(베어밀치기) → 〇 / 우클릭(회전베기) → △ / 좌클릭(2단베기) → 〇 / 우클릭(베어밀치기)

1. 개요2. 변경된 점3. 조작4. 운용5. 내부 데이터6. 총평
6.1. 장점6.2. 단점
7. 추천 무기 및 스킬

1. 개요

노도 같은 연속 공격이 장점인 무기. 이동도 빠르고 다루기 쉽지만, 가드는 할 수 없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Tips 中
몬스터 헌터: 월드아이스본쌍검에 대해 서술한다.

2. 변경된 점

2.1. 몬스터 헌터: 월드

공격 모션은 전작들과 비슷하다. 무기 특성은 이전 작품들과 같은 귀인화이나 다른 특성도 생겼는데 귀인화 상태에서 공격으로 귀인 게이지를 쌓고 게이지가 가득 차면 일반 상태가 귀인 강화 상태로 강화된다. 귀인화 상태에서는 회피 모션이 구르기에서 스탭으로 변경되고 추가 모션이 생기며 귀인 강화 상태에서는 귀인화와 동일한 귀인돌진연참을 사용할수 있게 되며, 귀인연참이 생긴다. 귀인화 중에는 전반적인 모션들이 변경되며 전작들과 달리 몬스터의 공격을 받고도 귀인화가 해제되지 않게 되었다.

전작들의 쌍검은 강주약에 지나치게 의존해야 되는 기형적인 메커니즘이였지만 월드에서는 강주약의 너프와 함께 이런 문제를 개선하여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일반 상태는 여전히 약하고, 짧은 리치에 따른 거리 조절의 중요성과 귀인화 도중 경직되더라도 귀인화가 풀리지 않아 스태미나가 쭉쭉 떨어지므로 섬세한 회피 컨트롤과 스태미나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은 여전하다.

3. 조작

4. 운용

약하고 빈틈이 큰 일반 상태 - 좋은 견제기를 가지고 있는 귀인 강화 상태 - 강력한 대미지를 내는 귀인화 상태의 3단계 메커니즘을 가진다.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일반 상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어차피 조우 후 귀인화 -> 스태미나 올인 -> 귀인 강화 상태 -> 스태미나 회복 -> 귀인화를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일반 상태를 쓸 일 자체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쌍검의 기본적인 핵심이자 가장 큰 특징은 귀인화. 외적으로는 검을 역수로 쥐며 몸에서 붉은 빛이 나온다. 귀인화가 지속되는 동안 스태미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며 모든 공격의 모션이 변경되고 공격력이 크게 증가한다.
귀인화 상태에서 짧은 딜레이로 치고 빠지기 좋은 2단베기 연계(△/좌클릭 연계)와 지상에서 회전하면서 빠르게 몬스터를 베고 지나가는 모션인 귀인돌진연참 연계(〇/우클릭), 쌍검의 강력한 데미지의 원천이나 그 민첩한 쌍검을 바보로 만드는 기술인 난무(△+〇/좌클릭+우클릭)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2단베기 연계(△/좌클릭 연계)는 선후딜이 매우 짧아서 살살 간보며 치고 빠지기에 좋고, 마지막 6단베기의 막타가 귀인 게이지를 가장 많이 채워주기 때문에 스태미나 관련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귀인 강화 상태를 주로 사용할 때는 귀인화 때 6단베기를 맞춰서 귀인 게이지를 빠르게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6단베기까지 다 들어간 연계는 시전시간 대비 데미지가 난무 다음으로 높기 때문에 적당히 치고 빠지기에도 좋다.

귀인돌진연참 연계(〇/우클릭)는 이동 방향으로 크게 이동하면서 주변을 베는 공격으로 지상에서 회전하면서 빠르게 몬스터를 베고 지나가는 모션으로, 몬스터의 움직임이 많을 때 견제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몬스터와 간격을 빠르게 좁히거나 벌리면서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긴 이동 거리, 360도 모든 방향으로 사용 가능, 적절한 데미지, 또 △/좌클릭 기술을 전부 캔슬하고 나간다는 특징을 가진 쌍검의 가장 중요한 기술로, 사실상 이 기술 하나로 피해 범위 이탈, 딜연계, 축맞춤, 포지셔닝이 전부 가능하다. 귀인돌진연참(〇/우클릭) 이후에 △/좌클릭→△/좌클릭→〇/우클릭으로 다시 돌진연참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빠르게 접근해서 때리고 다시 이탈하거나 위치를 바꿔서 다시 때리는 등 기동성을 살려 팽이처럼 몬스터의 체력을 깎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나나-테스카토리의 뒷다리를 공략할 때 특히 자주 쓰는 방식이다.

난무는 말뚝딜로는 모든 무기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지만 거의 3초 가량의 긴 시간동안 헌터는 공격을 멈추지 않으며 완전히 끝날 때까지 캔슬이 안 된다. 속성 계열 쌍검들이 좋아지면서 귀인돌진연참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난무는 쌍검 데미지 딜링의 핵심이다. 난무를 안전하게 쓰려면 몬스터의 대경직 때만 사용하는게 좋지만, 숙련된다면 몬스터의 딜레이가 긴 패턴 사이에 타이밍을 우겨 넣어서 쓸 수도 있으며, 난무의 첫 타가 쌍검치고는 높은 데미지를 준다는 것을 감안해 몬스터의 경직을 노리고 쓸 수도 있다.

귀인화 상태에서 몬스터를 공격하면 모든 모션에서 귀인 게이지가 쌓이고, 귀인 게이지가 가득 차게 되면 귀인 강화 상태가 된다. 귀인화 상태에서 귀인 강화 상태는 귀인 게이지가 남아있는 동안 계속 유지되며, 귀인 게이지가 다 떨어져서 귀인 강화가 풀리면 다시 귀인 게이지를 풀로 채워야 귀인 강화 상태가 된다. 하지만 보통 귀인 게이지는 거의 끝까지 쓰는 일도 없고, 귀인화 상태에서 주로 싸우기 때문에 슬래시액스나 태도와는 달리 게이지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 귀인 강화 상태에서는 크게 변하는 점은 없지만 일반 상태에서 〇/우클릭 연계가 베어밀치기에서 귀인돌진연참 연계로 바뀌고, 일반 상태에서는 없던 △+〇/좌클릭+우클릭으로 사용 가능한 귀인연참이 생긴다. 귀인 연참은 귀인 강화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난무 마이저 버젼으로 모션은 난무와 비슷하지만 데미지가 절반 가량 낮은 것이 특징. 다만 시전 시간도 그만큼 짧아서 어떤 경우에는 난무보다 좋은 경우도 더러 있다. 보통 난무 중 스태미나가 다 없어졌을 때 난무의 대용품으로 사용하는 편.
귀인화 상태에서는 귀인 게이지가 떨어지지 않지만, 일반 상태에서는 귀인 게이지가 천천히 줄어들고 일반 상태에서 귀인 강화 시 생기는 귀인돌진연참과 귀인연참을 사용하면 귀인 게이지가 소모된다.

공중 회전난무는 통칭 리바이 베기라 불리는데, 몬스터의 등을 머리나 꼬리부터 시작해 중간에 피격당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끝까지 긁어버리기 때문에 몬스터의 크기가 클 수록 압도적인 딜을 뽐내며, 미친듯이 회전하며 난무하는 모션은 모든 무기를 통틀어서 가장 역동적인 움직임을 자랑하기 때문에[4] 쌍검의 로망과도 같은 기술이라 유튜브 등 각종 영상 사이트의 수렵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장면이며 리바이 베기만 검색해도 이 모션을 실전에서 써먹기 위한 공략 영상이 꽤 나온다. 다만 대다수 몬스터들은 등의 육질이 단단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용성 측면에서 논란이 좀 있다.[5] 하지만 엄청난 타수를 자랑하는 만큼 예리도 소모가 극심하며 몸집이 커다랄수록 등을 긁는 횟수도 정비례로 증가하기 때문에[6] 예리도 관리는 필수.
자동으로 슬라이딩할 수 있는 지형이 있고 몬스터가 분노 상태에 돌입해 헌터가 어디 가든 따라오는 상황이면, 평지보다는 슬라이딩을 할 수 있는 지형으로 끌고 와서 공중 회전난무만을 쓰면서 몬스터를 토벌할 수도 있다.[7] 슬라이딩 지형이 없더라도 단차만 있다면 귀인화 상태에서 대시를 이용해 점프를 통한 자동 회전난무를 쓸 수 있다.

2018년 3월 14일 생방송으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다른 무기들과 함께 밸런스 조정안이 있다고 한다.
* 귀인화 시, 회전베기와 귀인돌진연참으로 귀인게이지가 상승하도록 변경
* 귀인회피로부터 달리기 중에 귀인화 해제가 되지 않던 점을 수정
기존에 귀인 게이지를 갉아먹었던 귀인돌진연참으로 귀인 게이지가 상승하게 변경되었다. 돌진연참은 가장 자주 쓰이는 모션인지라 게이지 상승량이 얼마가 되었든 타수가 많은 쌍검 특성 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귀인 게이지 무한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귀인화로 싸우다 틈틈히 귀인 게이지를 소모하며 싸우는 패턴인데, 귀인 게이지가 더 체우기 쉬워짐에 따라 좀 더 공격적인 무기가 됐다. 이 문서에 서술하는 쌍검의 내용은 전부 이 상향 패치 이후에 기반하고 있다

4.1.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쌍검은 경량무기로 배정받아서 클러치 클로 무기 공격으로 슬링어 탄을 떨어뜨리게 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부위에 두 번 클러치 클로 무기 공격을 맞추면 상처를 입혀 몬스터의 육질을 약화시킨다.

2차 대형 업데이트 이전에 쌍검의 평은 별로 좋지 못했다. 번개와 얼음을 제외한 제작 속성 무기들은 하나처럼 나사가 빠져 있고 세팅 난이도도 매우 높다.[8] 신규 모션에 대한 평도 좋지 못했는데 회전 베어올리기는 선행동작인 회전베기, 소위 봉산탈춤의 긴 시전시간이 발목을 잡으며, 상처치도 매우 낮았었다. 이후 2차 대형 업데이트에서 한손검과 같이 크게 상향이 이루어졌다. 회전 베어올리기는 슬링탄이 떨어지지 않는 대신 상처치가 100으로 상향되어 한번에 상처를 입힐 수 있게 되어 충분히 써볼만한 기술이 되었다. 기회만 된다면 몬스터의 온몸을 상처로 도배해놓고 두들겨 팰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무페토 지바 추가 이후 속성 쌍검들이 대폭 상향되었고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의 추가로 월드 시절 종결급이었던 황제금 쌍검을 마스터랭크에 맞게 대폭 강화된 스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쌍검은 다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 추가된 특수 클러치 클로 - 회전 베어올리기 콤보는 회전 베어올리기를 사용하기까지의 연계의 대미지총합은 난무보다 약간 더 높을 정도로 강하지만 난무보다 더 긴 시전시간때문에 맞추는 것 자체가 힘들다. 다만 한번 발동하면 멈출 수 없는 난무와 달리 봉산1타/2타/회전 베어올리기로 중간에 연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난무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유연하게 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된 활용처는 클러치 경직 때 사용하는 것인데, 회전 베어올리기는 일반 클러치 무기공격보다 시전시간이 짧아서 클리치 경직 때 넣어주기만 하면 난무까지 안정적으로 경직시간 안에 다 박아넣을 수 있지만, 연계동작인 봉산탈춤이 너무 길어서 클러치 경직이 풀리기전에 다 박아넣으려면 칼같이 넣어줘야한다. 봉산탈춤이 베어올리기 이후에도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스텝 - 베어올리기 - 회전베기 등으로 귀인돌진연참 연계보다 빠르게 특수 클러치 클로를 시전할 수 있으므로 시간이 빠듯할땐 이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신규기술인 회피 강화쏘기는 2단베기 계열로 연계하면 발동되는데, 구르기/스텝과 동일하게 무적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태미너를 비교적 적게 소모하기 때문에, 귀인화로 인해 스태미너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회피를 시도할 수 있다. 일반 회피보다 선 후딜이 길다는 점때문에 박한 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나 이 기술의 의의는 경직을 걸면서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돌맹이나 필드슬링어를 장착하면 못 미더운 성능이긴 하지만 몬스터드랍인 점착석/첨예석/점화석 등을 장착하면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경직을 걸어주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딜링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대로된 딜을 내려면 말뚝박고 딜을 내야하는 쌍검은 아이스본 와서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몬스터들에게 딜 타임을 잡기 힘든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조금이나마 보완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할 만한 기술이다. 또한 밀라보레아스를 토벌할 때 아주 유용한데, 근접해서 싸우는 쌍검에게 위험한 폭발형 브레스나 장판기, 바디프레스로부터 빠르게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 근처 돌멩이는 기본 20개나 주니 20번 피할 수 있다는 말.

5. 내부 데이터

본 문단은 쌍검과 관련하여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수치들을 데이터마이닝하여 정리해둔 문단이며 해당 데이터의 출처는 이곳이다.
통상 정보
표기 공격력 배율[9] 1.4배
칼날 보정 배율[10] 없음
용봉력 배율 0.25배
예리도 사용량
공격 적중[11] 1
귀인화 정보
스태미너 소모량 초당 5
귀인 강화 게이지 정보
지속시간(100% 기준) 90초
귀인돌진연참 사용 -10%
귀인 연참 사용 -20%
속도 증가 10%
공격모션 속도 증가 3%
기타 정보

  • 이중 속성/상태이상 쌍검[12]의 경우 왼손검과 오른손검이 각각 하나의 속성/상태이상을 담당함.

6. 총평

해당 장단점은 아이스본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6.1. 장점

6.2. 단점

7. 추천 무기 및 스킬

7.1. 몬스터 헌터: 월드

월드의 속성 계열 쌍검 제작 무기들은 쌍검의 월등히 많은 타수를 감안하여 속성 공격치가 상당히 낮게 잡혔거나, 속성 공격치가 높으면 기초 공격력이 수습하기 힘들 정도로 낮다. 때문에 준수한 기초 공격력과 속성 공격치를 챙긴 제작 무기가 별로 없는 편. 그래서 타수가 많아 속성 무기의 효율이 좋을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디아블로스 소재의 높은 기초 공격력의 블로스클럽II이 종결 무기로 취급 받았으나 맘−타로트 (특히 역전왕 맘−타로트 신규 무기)들과 카이저γ 방어구의 푸쉬를 받은 지금은 속성 쌍검이 무속성 쌍검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물론 블로스클럽II이 속성 쌍검에 비해 엄청 안 좋은 편은 아니고, 데미지 배율이 높은 모션을 자주 쓸 수 있는 상대에게는 여전히 블로스클럽II를 많이 쓴다.

속성 계열 쌍검들이 무속성 쌍검보다 데미지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쌍검 모션의 낮은 데미지 배율 때문이다. 실전에서는 난무, 귀인6단베기 등만 쓸 수 없고 귀인돌진연참의 비중이 생각보다 높은 편인데 무속성 쌍검은 이 귀인돌진연참의 데미지가 처참하게 낮았기 때문. 물론 후에 나오는 무기들은 난무딜 조차 무속성 쌍검의 우위에 서있는 경우가 많다.

유틸을 챙기기 매우 어려운 편이었으나 나나−테스카토리 소재의 무기들처럼 무기 기본 스킬이 생겨 무려 회심격−속성이 붙은 역전왕 맘-타로트 신규 감정 무기 '황제금 무기'의 등장으로 유틸도, 데미지도 기존 무기보다 상위 호환인 무기들이 나오면서 쌍검의 형편이 매우 좋아졌다. 쌍검 유저라면 모든 황제금 쌍검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상태 이상 계열의 쌍검들 역시 깡딜은 바라지 않아도 상태 이상 공격치가 매우 낮은 편이었고, 이는 맘-타로트 감정 무기들 또한 해결해주지 못하는 편이었다. 더군다나 상태 이상이 필요한 편인 고룡들은 상태 이상을 걸수록 내성이 매우 높아져 상태 이상이 안 걸리는 편이라 월드에서는 상태 이상 공격치가 매우 높은 편의 무기가 아니면 상태 이상 무기가 천대 받는다. 게다가 회심격−특수 세트 효과가 붙어 있는 조라−마그다라오스 방어구는 역전왕의 γ 방어구조차 썩 좋지 않은 편이라 상태 이상 쌍검, 즉 CC 쌍검들은 여러 측면에서 비주류인 편이다. 역전왕 맘-타로트의 신규 무기들이 회심격−특수를 무기 기본 스킬로 달고 나오고, 기본 회심률도 괜찮게 나오면서 실전에 활용해 볼만한 수준이 되었으나 아직도 신규 감정 쌍검들의 상태 이상 공격치는 높은 상태 이상 공격치를 가진 다른 무기들보다 낮은 편이라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위쳐 3 콜라보에서 새로운 보스 몬스터로 나오게 된 고대 레셴의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속성 해방 시 용속성이 생기는 쌍검 지라엘이 기초 공격력이 블로스클럽II보다 조금 낮으면서 예리도 관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흰예리가 넓어서 못생긴 닭다리봉을 대체 할만한 무속성 쌍검이 새로 생겼다.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커스텀 강화는 1순위 회복, 2순위 회심, 나머지는 취향이다. 중복 커스텀 강화는 효율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자주 하지 않는다. 레어도 8의 쌍검들은 '달인의 재주' 효과를 받기 위해 회복이 아닌 회심 커스텀 강화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보통 타임어택 용이나, 칼날을 1분마다 갈기 싫은 사람들. 반대로 드물게 가이라대거−참조처럼 기본 상태로 회심이 남아 도는 경우에는 회복-공격이나 회복-슬롯을 택하기도 한다.

런너, 체술, 스태미나 급속회복과 같이 스테미너 소모를 보조 해주는 스킬들은 초기엔 주목도가 높았으나 워낙 스태미나에 따른 플레이 제약이 떨어진 덕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선 아예 안 띄우는 플레이도 가능해 취향에 따라 띄우며 강주약이나 이호주 3개가 확보되면 버섯애호가 3레벨을 이용해 '도깨비 니트로버섯'의 강주 효과로 퉁치기도 한다. 다만 제약이 떨어진 것이지, 제약이 아주 없다고 할 수는 없어 런너 같은 경우에는 넣으면 체감이 매우 좋은 편이다. 오히려 쌍검을 입문하는 초보들은 넣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들이 보통 자주 쓰는 스태미나 감소율은 강주약만 (25% 정도) 쓰거나, 런너 2레벨에 강주약을 쓰거나 (45% 정도), 강주약 없이 런너 3레벨 (50%, 단 체술의 감소 효과는 없다.)으로 나눈다.

간파, 약점 특효, 슈퍼 회심 등 공격 스킬들의 시너지가 훌륭하며 기존 단점들이 크게 완화된 덕에 필수 스킬이라 꼽을 정도의 의존도가 큰 스킬이 많이 없어져 특정 스킬에 제한 없이 커스텀 자유도가 넓어졌다. 다만 예리도가 워낙 빨리 깎이기 때문에 대검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검사 무기들은 흰예리를 짧게 띄우고 칼날 연마+숫돌 사용 고속화(또는 예리어 지느러미)로 틈 날 때마다 무기를 갈아 백예리를 유지하거나, '용기사' 방어구나 '카이저 γ' 방어구의 회심 발동 시 예리도 소모를 없애주는 '달인의 재주' 세트 효과를 채용하는 편이다. 엄청 드문 편이지만 '제노' 세트의 예리도 소모를 반으로 줄여주는 '명검'을 채용하는 사람도 있다.

위에 언급된 것과 속성 공격 강화, 장인 등의 공격적인 스킬을 기본으로 가져가고 그 외 데미지 딜링에 방해될 변수를 차단할 용도의 귀마개나 내진 등 내성 스킬등의 부가 스킬들을 챙겨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속성 쌍검의 입지가 좋아서 다른 무기들이 '용기사' 방어구 4피스 기반에 공격 4+무격주를 채용하는 것과는 달리 '카이저 γ' 방어구 기반 3피스(머리, 팔, 다리) 에 속성 강화 2~3레벨+회심격-속성(화룡의 비기)를 챙기는 편이다. 다만 역전왕 맘-타로트 신규 감정 무기가 무기 기본 스킬에 회심격-속성을 달고 나오면서 소위 카레카레카라는 카이저+레우스 방어구 조합은 도태되는 추세로, 새로이 쓰이는 조합은 스태미나 관련 스킬이 적어도 귀인화를 오래 지속 시키기 좋은 카이저+엠프리스와 전반적 화력을 폭발적으로 높이는 용기사 기반 세팅으로 크게 나뉜다.

최근 아이스본 업뎃직전, 소위 세기말이라고 불리는 현상황에 새로 추가된 수비대 무기 또한 굉장히 고평가 받고 있다. 폭파속성에 어지간한 무기들 보다 좋다는것이 현재 평가. 만약 아이스본 업뎃 전에 잠시 찍먹 해보고 싶다면 소재쪼가리 몇개 들고가서 만들어지는 수비대무기를 사용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널널한 흰예리 또한 장점.
무속성 번개 얼음
지라엘
블로스클럽II
가이라대거−각
가이라대거−참조
황제금 쌍검−만악
쟈나프사이클론III
황제금 쌍검−물
가이라대거−이어
슈람해체트III
황제금 쌍검−비뢰
카가치의발톱III
황제금 쌍검−얼음
가이라대거-얼음
무기의 색깔은 레어도를 나타낸다. 주황색은 레어도 8, 보라색은 레어도 7, 파란색은 레어도 6.

7.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아이스본으로 넘어오면서 활과 같이 속성 대미지 배율이 너프당한 무기인데, 월드 때의 배율을 그대로 넘겼다가는 수렵이 아니라 일방적인 밀렵이 되어버려서 밸런스 조절을 위해 너프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제금 때처럼 여전히 속성 무기가 강세. 물론 범용으로도 쓸만한 게 있기는 하다. 아이스본에 들어와서 속성 쌍검 커스텀이 무척 까다로워졌다.

추후에 무페토-지바 등장과 함께 회전 베어올리기의 상처치, 주요 공격 모션의 속성 배율이 증가하였다.

속성 대미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진-회심격, 간파, 약점 특효 등의 스킬부터 예리도 관련 스킬, 속성 공격력 스킬을 모두 챙겨야 되는 매우 어려운 커스텀 난이도인 것도 모자라서 속성 무기들이 대부분 나사가 빠져 있다. 그렇다 보니 장인, 속성 해방 등 챙겨야 될 스킬이 많이 늘어났고 유틸과 생존 세팅을 넣을 자리가 거의 없는 편. 그야말로 온몸을 비틀어 속성 커스텀을 맞추다 보니 TA 영상에서도 칼날 연마같은 다른 무기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스킬을 넣는 것도 볼 수가 있다.

그래도 낮은 속뎀과 어려운 커스텀 난이도 등은 무페토 지바 소재의 각성 무기와 용문각인 세트 등으로 해결하면서 딜면에서는 상당한 상향을 받았다.

이후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가 출시됨으로써 회심격 [속성]이 탑재된 황제금 쌍검들이 월드 시절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속성쌍검이 되었다.

쌍검의 주력 방어구 세팅은 다음과 같다.
흑룡 4세트를 기용해 모든 극의 해방 + 진명검에 압도적인 숫자의 슬롯을 바탕으로 어마무시한 유틸을 챙기는 세팅. 속성 쌍검에 기용해도 무난하지만 특히나 같은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용속성 깡딜 쌍검인 흑룡쌍인【이천】과 궁합이 좋다. 흑룡쌍인이 경이적인 깡딜로 범용 쌍검으로는 종결급 스펙을 지녔으나, 역회심 -30%과 기본 보라예리 30타가 너무 뼈아파서 드래곤 2세트 효과인 계승의 모든 극의 상한 해제와 4세트 효과인 초월의 진-명검으로 회심 관련 스킬을 덕지덕지 붙이고 예리도 소모를 3분의 1로 줄여 사용한다. 이렇게 굴려도 여전히 딜은 속성 쌍검쪽이 근소하게 앞서지만, 말 그대로 끽해야 근소하게 앞설 정도로 속성 쌍검과 깡딜 쌍검의 격차가 좁아져서 속성 같은거 따질거 없이 유틸용으로 들고 다니거나 네르기간테, 밀라보레아스 등 속성이 안먹혀서 깡딜 무기를 들어야 되는 몬스터들에게 유효하다. 똑같은 드래곤 5세트에 황제금 쌍검만 든 속성쌍검 세팅을 들면 속성 육질이 30 이상인 몹에게는 오히려 용문각인 5세트보다도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으나, 속성 육질 20 정도에 물리 육질이 높거나 불 속성이 약점인 몹에게는 흑룡쌍인이 더 낫다. 불 속성 쌍검인 황제금 쌍검 - 만악이 기본 파예리라 딜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

또한 속성 쌍검이라고 할지라도 활처럼 텐터클 감마, 라비나 감마를 사용해서 스태미너나 딜링을 좀더 끌어올릴수 있기때문에 용문각인 5세트나 용문각인 3세트 + 라비나 2세트/에스카드라 2세트와 비교해도 딜링과 유틸이 양립하는 세팅이 가능해서 딜은 좋지만 체력의 불안정함을 띄는 용문 세트보다는 드래곤 5세트나 드래곤 4세트 + α를 사용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또한 황제금만 아니면 도저히 써먹기 싫은 수준의 황제금 쌍검 만악 대신 명적룡의 무조 불에 빙룡의 신비 + 나머지 속성강화를 넣어서 라비나 감마 모자/신발과 조합한 방식으로도 사용하곤 한다.
라비나 감마가 등장하자 황제금 - 만악과 같은 쓰레기급 성능의 황제금 무기를 대체하기 위해 등장한 세팅이다. 주로 가이라 무기를 속성해방하거나 몇몇 고성능 제작무기를 사용한다. 가이라 대거 - 불, 물 이나 얼음[28], 황흑쌍검 알브레 등.
황제금 쌍검의 회심격 [속성]과 진-용맥각성을 동시에 채용하는 세팅으로, 매우 강력한 딜링, 그리고 넉넉한 소켓으로 인한 뛰어난 유틸성을 자랑하나 황제금 쌍검들중 물, 얼음, 용은 예리도가 고작 흰예리 40타로 영 좋지 못해 칼날 연마와 예리어 지느러미 등으로 이를 보완해야 한다. 비뢰 쌍검은 흰예리도가 저 셋보단 넉넉한 편이기에 명검의 호석을 채용하는 것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며, 만악 쌍검은 아예 약 140타의 파란색 예리도만을 갖고 있어 예리도 관련 스킬을 챙길 필요 없이 딜스킬에 몰빵할 수 있다. 다만 드래곤 세트 이후에는 유틸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었다.
황제금 쌍검을 채용하지 않고 용맥각성 효과를 보고 싶다면 사용하는 세팅. 실버솔 4세트와 비등비등한 딜링에 괜찮은 유틸들을 챙길 수 있다. 다만 쌍검에 익숙하지 않아 헛공격을 많이하거나 회복 커스텀 강화가 되어있지 않으면 체력 관리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
방어구의 속성 내성을 무기 속성치로 변환해주는 에스카드라 2세트를 이용한 황제금 쌍검 빌드. 이 세팅을 했을 경우 야채 정식을 먹었을 때를 기준으로 속성치가 용문 5세트와 비슷해지며, 스킬 유틸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각종 속성 내성이 매우 높아진다. 생존을 우선시한다면 상당히 쓸만한 세팅. 보통 체력3이 달린 에스카드라 상의와 용내성과 공격이 붙은 허리 부위를 사용해서 용문의 용속 약점내성을 덮으면서 에스카드라의 내성변환을 바로 이용하는식으로 사용한다.
얼음연성을 사용한 극딜용 세팅이다. 라비나 감마를 4개나 쓰게 된다면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얼음속강을 최대 6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황제금을 제외한 얼음속성 무기와 같이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 가이라 대거 - 얼음

한편 과거에는 사용되었으나 효율이 너무 떨어져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 세팅은 다음과 같다.
용3라2와 함께 대중적이었던 세팅으로, 실버솔 2세트 효과인 슬링어 장전수 UP의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진회심격을 사용하는 만큼 속성치가 높을수록 더 강한 딜링을 볼 수 있다. 단점은 세트옵션보다도 실버솔 갑옷의 구린 스킬과 형편 없는 장식주 슬롯, 실버솔 세트의 낮은 속성 내성 때문에 물,얼음,번개 몬스터를 상대할 때 상당히 아픈 대미지가 들어온다는 것. 시리즈 스킬을 공유하는 USJ 콜라보 푸른빛 방어구를 사용하면 내성은 커버가능하나, 집중 등의 쌍검에게 쓸모없는 스킬이 붙을뿐더러 용문각인/라비나 감마/드래곤 셋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장식주 슬롯칸 문제는 해결을 못한다.
극초기에 사용되었던 세팅으로 달인의 재주 덕분에 약점만 잘 타격할 수 있다면 예리도 관리가 수월하나, 유틸 스킬을 챙기기가 힘들다. 차라리 라비나 2만 챙기고 나머지를 유틸이나 간파 등의 공격스킬을 채워넣는 커스텀 세팅이 나을 정도.
황제금 쌍검 중 물, 얼음, 용의 짧은 예리도를 달인의 재주로 유지하는 세팅으로, 위의 세팅보다 딜링은 조금 떨어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제금 쌍검들이 깡뎀과 속성치가 워낙에 좋은지라 명적룡 쌍검들보다 우수한 딜링을 할 수 있다. 남는 방어구는 자유롭게 채용 가능하며, 도전자로 깡뎀과 분노시 회심을 챙겨서 회심격을 안정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브라키움, 스태미나 급속회복을 챙길수 있으면서 용문각인 셋에 비해 뒤쳐지는 속성치를 커버하기 위한 텐터클 2셋등이 대표적으로 고려된다. 다만 만개 축제부터 예리어 지느러미+ 구제퀘가 등장하면서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도 초대량의 예리어 지느러미+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죽어도 숫돌질을 하기 싫다는 경우에나 차선책으로 꼽힌다. 가장 큰 문제는 물과 얼음에 약해서 그 두 속성의 강한 몬스터와 싸우다가 쉽게 죽는다는게 흠이다. 원래에도 쌍검 특히 속성 쌍검에게는 비주류 세팅이었으나 드래곤 4셋이 명검을 들고 나오면서 딜, 안정성, 유틸 모두에서 낙제점을 받는 세팅이 되었다.

이하의 표는 제작 무기 중에서의 쓸만한 무기들이다. 일부는 명적룡 무기보다 명백히 성능이 떨어진다. 그래도 제작무기 중에 쓸만한 게 늘고 있어 번개, 얼음, 깡뎀 부문에서는 각성 무기와 비빌 정도의 성능을 가진 무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속성 무기의 경우 상술했듯이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 소재의 황제금 쌍검이 대부분의 우위를 차지했다.
물리/범용 번개 얼음
흑룡쌍인【이천】
쇄광의 쌍섬
잔멸의발톱 [귀]
네스루아세파 II
사죄 [데스로우]
폭신폭신 천국
참룡쌍인 에탄젤
만악룡의 열조 II
게키류노츠가이
죄악 [클라임]
예리도 세이버+
궁정쌍기 [구성]
쌍성검 길드나이트
슈람글러브 II
귀신투권 [옥살]
쌍뢰옥검 [기린아]
베르겔바토라
브란해체트 II
빙성 헬
베르게르블리자드
황흑쌍검 알브레
잔멸의발톱 [귀]
사죄 [데스로우]
낭아쌍조 [혈옥]
지라엘+

7.2.1. 명적룡의 무조에 관하여

명적룡의 무조는 무한한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이 존재하는 무기인만큼 최종 커스터마이징 방식도 상당히 많지만, 보통 여러 능력치를 애매하게 올리는 것보다는 하나의 능력치에 몰빵하고 다른 능력치는 챙긴다면 보조적으로 최소한만 챙기는 것이 좋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빌드가 몇몇 존재하긴 한다.

아무런 강화가 없는 기본 상태의 스탯은 아래와 같다.무기 이름은 해당 무기의 속성 종류(e.g., 명적룡의 무조-불, 명적룡의 무조-물)나 상태이상 종류(e.g., 명적룡의 무조-폭파)가 뒤에 붙는 식으로 결정된다.
드래곤 4세트 + 라비나 감마 방어구와 함께 사용하는 세팅으로, 드래곤 세트 효과와 회심격 속성을 함께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황제금 쌍검 - 만악의 좋지 않은 성능 때문에 불 속성 쌍검이나 제작무기가 구리구리한 물속성을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명적룡의 무조 중에서 실전성 있게 쓸 수 있는 세팅이다.

아래의 각성은 이전에는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황제금 쌍검들과 드래곤 세트 출시 시후에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방식들이다.
속성쌍검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넓은 흰예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용을 할 수 있다.
속성 강화에 모든 강화를 몰아준 방식으로, 칼날 연마나 약간의 장인을 챙겨서 극딜 운영을 하거나, 카이저 3세트 + 라비나 2세트를 채용해 짧은 흰예리를 달인의 재주로 살리는 운영을 한다.
카이저 3세트 + 라비나 2세트를 바탕으로 보라색 예리도를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식이다. 다만 쌍검 특성상 튕기는 일이 적고, 정 걱정이라면 위의 두 세팅에 심안을 띄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명적룡의 무조-폭파를 이용한 깡뎀 위주 세팅에 사용된다. 다른 깡뎀 위주 검사 무기들처럼 카이저 3세트의 달인의 재주 및 폭파 속성 강화를 이용할 수 있다. 이쪽 역시 예리도 각성을 2개 주면 보예리를 볼 수 있지만 그냥 공격력에 전부 주는게 낫다는 의견이 많다.

각성 능력의 상태이상 강화치는 매우 낮아 제작무기보다 훨씬 떨어지니 극 상태이상 세팅을 하고 싶다면 제작무기를 사용하거나 마비속성 한정으로 황제금 쌍검 흑갑을 사용 하는 것을 추천한다.


[1] 회피 성능은 구르기보단 낮고 스탭보단 높으며, 슬래시액스나 랜스의 스탭 보단 회피 거리가 길지만 구르기 보다는 살짝 짧다.[2] 중립이나 후진,오른쪽 이동키 누른 상태에서는 우 회전베기, 전진이나 왼쪽 이동키 누른 상태에서는 좌 회전 베기로 연계된다.[3] 중립이나 후진,오른쪽 이동키 누른 상태에서는 우 회전베기, 전진이나 왼쪽 이동키 누른 상태에서는 좌 회전 베기로 연계된다.[4] 회심율을 높게 챙겼다면 몬스터의 등짝에 수없이 많은 회심 이펙트가 바느질자국 마냥 아로새겨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5] 보통 꼬리가 있고 꼬리가 약점인 몬스터라면 등 육질이 별로 좋지 않아도 공중회전난무가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서 베히모스 같은 몬스터의 공략에서도 공중 회전난무를 쓰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앞다리를 계속 공격하는 것이 낫다고 재평가를 받았다. 물론 이 경우는 앞다리라는 공격하기 쉬운 약점이 있어서 그런 것이며, 나나-테스카토리 같은 경우에는 꼬리를 최대한 공격할 수 있는 공격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이 경우도 대경직을 거의 만들 수 없으므로 나나가 말 그대로 날뛰기 때문에 공중 회전난무를 쓰기 어려울 수도 있다. 선택은 헌터의 몫이다.[6] 대표적인 초대형 몬스터인 제노지바나 맘 타로트같은 거체의 경우 보조스킬이 없다면 보라예리 완충 상태에서도 모션 한번에 흰예리, 심하면 파란색으로 떨어지기도 한다.[7] 단 플레이어가 용문각인 세트를 착용했다면 신중하게 쓸 필요가 있다. 일반 회전난무는 점프로 캔슬이 가능하지만, 귀인화 상태의 회전난무는 슬라이딩 지형이 끝나지 않는 한 캔슬이 되지 않는다. 한순간에 체력이 반토막 날 수 있다는 뜻.[8] 특히 무페토 이전 불속성 무기들은 좋은게 단 하나도 없었다.[9] 무기의 기초 공격력에 곱해지는 수치[10] 적중한 부위가 날 중앙에 피격됐을 경우 곱해지는 수치[11] 3번째 공격마다 소모[12] 리오 부부 소재 쌍검인 게키류노츠가이, 이벤트 쌍검인 헤롱헤롱 맥주,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 소재 쌍검인 빙염검 빌마플레어 등.[13] 난무 모션 배율은 175로 태도의 기인투구깨기와 동일하다. 참고로 대검의 참모아베기가 211이다.[14] 쌍검은 타수가 많아 대부분의 공격에 속성 보정이 감소한다. 난무의 경우 0.8배의 보정을 갖고있는데 이 0.8배가 감소된 속성 보정치 중 가장 높은 수치다.[15] 흰색 진액 버프 적용 기준[16] 자기 강화(속) 선율 버프 적용 기준[17] 이 스텝도 후딜이 거의 없고 스태미나가 허락하는 한 무제한으로 연속 사용이 가능해서 다른 스텝들보다 우월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단 스태미나 소모가 극심하니 주의.[18] 귀인 강화 상태에서 귀인회전연참-회전베기-2연 회전베기 후 클러치 공격. PC 기준으로 귀인화 상태에서 우클릭-우클릭-우클릭-C[19] 귀인연참의 첫타와 막타, 난무의 첫타가 Z축으로 높기 때문에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빈틈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20] 기본 수치의 1/3.[21] 바젤기우스, 리오레이아, 티가렉스, 우라간킨 등[22] 약점특효 50%+기본 20%+간파7 30%[23] 심지어 이것도 블로스 클럽과 지라엘 둘다 흰 예리도일 때는 블로스 클럽이 틱 당 데미지가 1정도 근소하게 높게 나오고, 흰예리가 엄청 짧은 닭봉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수렵하다 보면 파예리 상태를 더 많이 쓰게 되는데 이때는 오히려 지라엘에게 딜로 밀린다.[24]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흰예리가 장인 2레벨로 생기는 흰예리와 동급이라 아예 장인에 스킬 투자를 안해도 무방하다.[25] 이블조는 용 속성 육질과 번개 속성 육질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용 속성 무기가 없더라도 번개 속성 무기를 가져가면 잘 나온다. 둘 다 있으면 보통 속성치가 높은 쪽을 선택하는 게 일반적이다.[26] 회복 커스텀 강화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실력자들이 아니면 회복 커스텀 강화를 못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27] 해방주는 3슬롯이자 희귀한 장식주이기 때문에, 속성해방 2를 채워주는 '키린레그가드 β'나 '키린베스트 γ'를 채용하더라도 스킬의 압박을 느낄수밖에 없다.[28] 얼음속성강화 스킬이 붙은 부위의 라비나 감마 장비를 사용시.[29] 굳이 한다면 빙룡의 신비 + 나머지 속성강화 채워서 기초공 270에 커강까지 해서 속성 480 달고 쓰는건데, 빙뇌용 세 속성은 기존 제작무기가 더 쓸만하거나 접근하기 편해서 안하느니만 못하다.[30] 하지만 워낙 기초 공격력과 기본 속성치가 높은데다 파츠강화로 속성치를 매우 뻥튀기 시킬수 있기 때문에 파예리임에도 불구하고 흰예리의 명적룡의 무조 - 불을 딜링에서 근소하게 이긴다. 예리도 관련 스킬마저도 필요없어 유틸면에서도 압도적이기 때문에 심안을 채용하고 사용해도 기존 화속성 쌍검들을 충분히 압도가능하다. 단, 용문이나 에스카드라, 드래곤셋과 조합시에는 다른방면으로 보완가능한 명적룡의 무조 불이 조금더 나은편.[31] 프론티어에서의 번역명은 '격룡의 한쌍', 4G에서의 번역명은 '격암수룡'. 희한하게도 본작에서는 일본명을 그대로 음역했다.[32] 몬스터 헌터 더블크로스까지 금은화룡 소재의 쌍검은 순수 화속성이었기에, 쌍검 유저들은 왜 쓸데없이 독속성을 붙였나면서 원성이 높다. 오죽하면 이중속성이 아닌 순수 불속성으로 만드는 모드가 있을 정도. 결국 후속작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다시 등장한 게키류노츠가이는 순수 불속성으로 나와서 월드: 아이스본 초기때 쌍검과 활의 성능 저격견제와 신규몹인 이베르카나, 네로미에르의 푸쉬를 위해서 메이저하게 쓰이는 속성 중 불속성에 일부러 이런 엿을 넣어둔 것이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33] 낮은 깡뎀, 적은 속성치[34] 아이스본 추가 몬스터중 용속성 약점이 3성인 몬스터는 버프바로, 미친 이블죠,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셋 뿐인데, 버프바로는 쌍검이 치기 힘든 뿔 부위 위주로 용속성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속성육질이 좋지않으며, 미친 이블죠는 가슴부위를 주로 치게되는 쌍검 특성상 속성육질이 더 좋은 뇌속성을 선호하게 되고, 네르기간테 역시 가시 활성에 따라 속성육질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폭파무기와 취향이 엇갈리는 편이다.[35] 실상 용봉력은 역전왕 이베르카나말고는 써먹을 건덕지가 너무 없어서 차라리 장점에 가까운게 현실이다.[36] 쌍검은 많은 타수때문에 예리도 소모가 타 무기의 3분의 1로 책정되어있어 사실상 120타.[37] 즉, 아무런 무기 강화가 없는 장인으로는 보라예리를 볼 수 없다.[38] 단계별로 10/20/30/40/50/70의 최종 예리도 증가.[39] 단계별로 20/30/40/50/60/90의 속성치 증가.[40] 단계별로 기초공격력 2/4/6/8/10/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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