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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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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 ||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 ||
△/좌클릭 | 일반 공격 | 귀인화 공격, 이동, 회피가 변화하여 움츠림 무효 효과를 얻는다. 발동 중에는 서서히 스태미나를 소비한다. 귀인화는 귀인화해제를 실시하거나 공격 중이 아닐 때 스태미나가 0이 되면 해제된다. 귀인 게이지 귀인화 시에 공격을 맞히면 증가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며, 가득 찬 상태가 되면 귀인 강화 상태가 된다. 귀인 강화 상태 일부 액션이 강화된다. 강화된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귀인 게이지를 소비하고 게이지가 전부 소진되면 귀인 강화 상태가 해제된다. |
〇/우클릭 | 베어밀치기 | |
△/좌클릭+〇/우클릭 | 난무(귀인/귀인 강화 시) | |
R2/ctrl | 귀인화/해제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 ||
L2 | 발도 슬링어 조준 | 회피 강화 쏘기 △로 공격한 후, L2로 강화 쏘기를 하면서 회피한다.(슬링어탄 필요) 특수한 클러치 클로 공격 귀인화 중에, 2회전 베기 후 L2를 누르면 클러치 클로 공격으로 파생된다. 대형 몬스터에 클러치 클로 공격을 맞히면 매달리며, △로 지체 없이 회전 베어올리기를 사용한다. 회전 베어올리기 귀인화 중의 클러치 클로 공격에서 파생되는 스킬. 클러치 중 무기 공격보다, 몬스터에게 상처를 주기 쉽다. (슬링어 탄은 떨어뜨리지 않음.) |
L2 + R2 | 슬링어 발사 | |
L2 + 〇 | 클러치 클로 발사 |
추천 콤보 |
기본적인 연계 |
△ / 좌클릭(2단베기) → △ / 좌클릭(2단 베어돌리기) → △ / 좌클릭(차륜베기) |
귀인화 상태 연계 |
△ / 좌클릭(귀인역수베기) → △ / 좌클릭(귀인2단베기) → △ / 좌클릭(귀인6단베기) → △+〇 / 좌클릭+우클릭(난무) |
서는 위치를 바꾸어가는 연계 |
〇 / 우클릭(베어밀치기) → 〇 / 우클릭(회전베기) → △ / 좌클릭(2단베기) → 〇 / 우클릭(베어밀치기) |
1. 개요
노도 같은 연속 공격이 장점인 무기. 이동도 빠르고 다루기 쉽지만, 가드는 할 수 없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Tips 中
몬스터 헌터: 월드와 아이스본의 쌍검에 대해 서술한다.몬스터 헌터: 월드 Tips 中
2. 변경된 점
2.1. 몬스터 헌터: 월드
공격 모션은 전작들과 비슷하다. 무기 특성은 이전 작품들과 같은 귀인화이나 다른 특성도 생겼는데 귀인화 상태에서 공격으로 귀인 게이지를 쌓고 게이지가 가득 차면 일반 상태가 귀인 강화 상태로 강화된다. 귀인화 상태에서는 회피 모션이 구르기에서 스탭으로 변경되고 추가 모션이 생기며 귀인 강화 상태에서는 귀인화와 동일한 귀인돌진연참을 사용할수 있게 되며, 귀인연참이 생긴다. 귀인화 중에는 전반적인 모션들이 변경되며 전작들과 달리 몬스터의 공격을 받고도 귀인화가 해제되지 않게 되었다.전작들의 쌍검은 강주약에 지나치게 의존해야 되는 기형적인 메커니즘이였지만 월드에서는 강주약의 너프와 함께 이런 문제를 개선하여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일반 상태는 여전히 약하고, 짧은 리치에 따른 거리 조절의 중요성과 귀인화 도중 경직되더라도 귀인화가 풀리지 않아 스태미나가 쭉쭉 떨어지므로 섬세한 회피 컨트롤과 스태미나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은 여전하다.
3. 조작
- 일반 상태
- 이동 속도: 보통, 회피 동작: 구르기
- △ / 좌클릭→△ / 좌클릭→△ / 좌클릭: 2단베기(2연타)→2단베어돌리기(2연타)→차륜베기(3연타)
- 〇 / 우클릭→〇 / 우클릭: 베어밀치기(앞으로 전진하며 양손으로 공격하며 4연타)→우 회전베기(제자리에서 회전하며 3연타)
- 점프 공격: 점프2단베기(단차 탑승 가능)
- 귀인화: R2/ctrl로 사용
- 이동 속도: 매우 빠름, 회피 동작: 귀인 회피[1]
- △ / 좌클릭→△ / 좌클릭→△ / 좌클릭: 귀인 역수베기(오른손으로 1타)→귀인 2단베기(왼손으로 2타)→귀인 6단베기(양손으로 6타)
- 귀인 2단베기 후 좌우 이동키+△ / 좌클릭→△ / 좌클릭: 좌/우 이동 베기→베어올리기(오른손으로 1타)
- △+〇 / 우클릭+좌클릭: 난무(제자리에서 16연타,사용 시 캔슬 불가)
- 〇 / 우클릭: 귀인돌진연참(앞으로 크게 전진하며 회전하면서 6연타, 귀인 게이지를 충전)
- →〇 / 우클릭→〇 / 우클릭:: →우 회전베기(제자리에서 회전하며 3연타)→우 2회전 베기(제자리에서 회전하며 3연타)[2]→이후 회전 베기 후 딜레이를 캔슬하고 난무 사용 가능.
- →△ / 좌클릭→△ / 좌클릭:→베어올리기→귀인 역수베기→이후 2단베기 연계 또는 돌진연참, 난무 사용 가능.
- 점프 공격: 공중 회전난무
- 귀인 강화
- 이동 속도: 보통, 회피 동작: 구르기
- △ / 좌클릭→△ / 좌클릭→△ / 좌클릭: 일반 상태와 모두 같음.
- 〇 / 우클릭→〇 / 우클릭: 귀인돌진연참(앞으로 크게 전진하며 회전하면서 6연타, 귀인 게이지를 소모)→우 회전베기[3]
- △+〇 / 우클릭+좌클릭: 귀인연참(제자리에서 7연타, 사용 시 캔슬 불가,귀인 게이지 소모)
- 점프 공격: 점프2단베기
- 공중 회전난무
- 귀인화 또는 귀인 강화 상태와 관계 없이 슬라이딩 지형에서 〇 / 우클릭→△ / 좌클릭 또는 귀인화 상태에서 점프 공격.
- 명중 시 몬스터의 등을 타고 팽이처럼 구르며 수 없이 연타를 한다. 통칭 리바이 베기.
4. 운용
약하고 빈틈이 큰 일반 상태 - 좋은 견제기를 가지고 있는 귀인 강화 상태 - 강력한 대미지를 내는 귀인화 상태의 3단계 메커니즘을 가진다.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일반 상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어차피 조우 후 귀인화 -> 스태미나 올인 -> 귀인 강화 상태 -> 스태미나 회복 -> 귀인화를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일반 상태를 쓸 일 자체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쌍검의 기본적인 핵심이자 가장 큰 특징은 귀인화. 외적으로는 검을 역수로 쥐며 몸에서 붉은 빛이 나온다. 귀인화가 지속되는 동안 스태미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며 모든 공격의 모션이 변경되고 공격력이 크게 증가한다.
귀인화 상태에서 짧은 딜레이로 치고 빠지기 좋은 2단베기 연계(△/좌클릭 연계)와 지상에서 회전하면서 빠르게 몬스터를 베고 지나가는 모션인 귀인돌진연참 연계(〇/우클릭), 쌍검의 강력한 데미지의 원천이나 그 민첩한 쌍검을 바보로 만드는 기술인 난무(△+〇/좌클릭+우클릭)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2단베기 연계(△/좌클릭 연계)는 선후딜이 매우 짧아서 살살 간보며 치고 빠지기에 좋고, 마지막 6단베기의 막타가 귀인 게이지를 가장 많이 채워주기 때문에 스태미나 관련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귀인 강화 상태를 주로 사용할 때는 귀인화 때 6단베기를 맞춰서 귀인 게이지를 빠르게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6단베기까지 다 들어간 연계는 시전시간 대비 데미지가 난무 다음으로 높기 때문에 적당히 치고 빠지기에도 좋다.
귀인돌진연참 연계(〇/우클릭)는 이동 방향으로 크게 이동하면서 주변을 베는 공격으로 지상에서 회전하면서 빠르게 몬스터를 베고 지나가는 모션으로, 몬스터의 움직임이 많을 때 견제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몬스터와 간격을 빠르게 좁히거나 벌리면서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긴 이동 거리, 360도 모든 방향으로 사용 가능, 적절한 데미지, 또 △/좌클릭 기술을 전부 캔슬하고 나간다는 특징을 가진 쌍검의 가장 중요한 기술로, 사실상 이 기술 하나로 피해 범위 이탈, 딜연계, 축맞춤, 포지셔닝이 전부 가능하다. 귀인돌진연참(〇/우클릭) 이후에 △/좌클릭→△/좌클릭→〇/우클릭으로 다시 돌진연참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빠르게 접근해서 때리고 다시 이탈하거나 위치를 바꿔서 다시 때리는 등 기동성을 살려 팽이처럼 몬스터의 체력을 깎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나나-테스카토리의 뒷다리를 공략할 때 특히 자주 쓰는 방식이다.
난무는 말뚝딜로는 모든 무기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지만 거의 3초 가량의 긴 시간동안 헌터는 공격을 멈추지 않으며 완전히 끝날 때까지 캔슬이 안 된다. 속성 계열 쌍검들이 좋아지면서 귀인돌진연참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난무는 쌍검 데미지 딜링의 핵심이다. 난무를 안전하게 쓰려면 몬스터의 대경직 때만 사용하는게 좋지만, 숙련된다면 몬스터의 딜레이가 긴 패턴 사이에 타이밍을 우겨 넣어서 쓸 수도 있으며, 난무의 첫 타가 쌍검치고는 높은 데미지를 준다는 것을 감안해 몬스터의 경직을 노리고 쓸 수도 있다.
귀인화 상태에서 몬스터를 공격하면 모든 모션에서 귀인 게이지가 쌓이고, 귀인 게이지가 가득 차게 되면 귀인 강화 상태가 된다. 귀인화 상태에서 귀인 강화 상태는 귀인 게이지가 남아있는 동안 계속 유지되며, 귀인 게이지가 다 떨어져서 귀인 강화가 풀리면 다시 귀인 게이지를 풀로 채워야 귀인 강화 상태가 된다. 하지만 보통 귀인 게이지는 거의 끝까지 쓰는 일도 없고, 귀인화 상태에서 주로 싸우기 때문에 슬래시액스나 태도와는 달리 게이지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 귀인 강화 상태에서는 크게 변하는 점은 없지만 일반 상태에서 〇/우클릭 연계가 베어밀치기에서 귀인돌진연참 연계로 바뀌고, 일반 상태에서는 없던 △+〇/좌클릭+우클릭으로 사용 가능한 귀인연참이 생긴다. 귀인 연참은 귀인 강화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난무 마이저 버젼으로 모션은 난무와 비슷하지만 데미지가 절반 가량 낮은 것이 특징. 다만 시전 시간도 그만큼 짧아서 어떤 경우에는 난무보다 좋은 경우도 더러 있다. 보통 난무 중 스태미나가 다 없어졌을 때 난무의 대용품으로 사용하는 편.
귀인화 상태에서는 귀인 게이지가 떨어지지 않지만, 일반 상태에서는 귀인 게이지가 천천히 줄어들고 일반 상태에서 귀인 강화 시 생기는 귀인돌진연참과 귀인연참을 사용하면 귀인 게이지가 소모된다.
공중 회전난무는 통칭 리바이 베기라 불리는데, 몬스터의 등을 머리나 꼬리부터 시작해 중간에 피격당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끝까지 긁어버리기 때문에 몬스터의 크기가 클 수록 압도적인 딜을 뽐내며, 미친듯이 회전하며 난무하는 모션은 모든 무기를 통틀어서 가장 역동적인 움직임을 자랑하기 때문에[4] 쌍검의 로망과도 같은 기술이라 유튜브 등 각종 영상 사이트의 수렵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장면이며 리바이 베기만 검색해도 이 모션을 실전에서 써먹기 위한 공략 영상이 꽤 나온다. 다만 대다수 몬스터들은 등의 육질이 단단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용성 측면에서 논란이 좀 있다.[5] 하지만 엄청난 타수를 자랑하는 만큼 예리도 소모가 극심하며 몸집이 커다랄수록 등을 긁는 횟수도 정비례로 증가하기 때문에[6] 예리도 관리는 필수.
자동으로 슬라이딩할 수 있는 지형이 있고 몬스터가 분노 상태에 돌입해 헌터가 어디 가든 따라오는 상황이면, 평지보다는 슬라이딩을 할 수 있는 지형으로 끌고 와서 공중 회전난무만을 쓰면서 몬스터를 토벌할 수도 있다.[7] 슬라이딩 지형이 없더라도 단차만 있다면 귀인화 상태에서 대시를 이용해 점프를 통한 자동 회전난무를 쓸 수 있다.
2018년 3월 14일 생방송으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다른 무기들과 함께 밸런스 조정안이 있다고 한다.
* 귀인화 시, 회전베기와 귀인돌진연참으로 귀인게이지가 상승하도록 변경
* 귀인회피로부터 달리기 중에 귀인화 해제가 되지 않던 점을 수정
기존에 귀인 게이지를 갉아먹었던 귀인돌진연참으로 귀인 게이지가 상승하게 변경되었다. 돌진연참은 가장 자주 쓰이는 모션인지라 게이지 상승량이 얼마가 되었든 타수가 많은 쌍검 특성 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귀인 게이지 무한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귀인화로 싸우다 틈틈히 귀인 게이지를 소모하며 싸우는 패턴인데, 귀인 게이지가 더 체우기 쉬워짐에 따라 좀 더 공격적인 무기가 됐다. 이 문서에 서술하는 쌍검의 내용은 전부 이 상향 패치 이후에 기반하고 있다* 귀인회피로부터 달리기 중에 귀인화 해제가 되지 않던 점을 수정
4.1.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특수 클러치 클로 공격 추가. 귀인화 중 회전베기(2회째) 후에 사용할 수 있는 클러치 클로 공격. 대형 몬스터에 히트한 후 버튼의 추가 입력으로 회전 베어올리기로 파생할 수 있다.
- '회전 베어올리기' 추가. 귀인화 중의 클러치 클로 공격에서 파생되는 기술. 슬링어 탄이 떨어지지 않지만 공격 부위에 상처가 난다.
- '회피강화쏘기' 추가. 이단베기계의 공격 후에 강화쏘기를 하며 회피할 수 있다.
2차 대형 업데이트 이전에 쌍검의 평은 별로 좋지 못했다. 번개와 얼음을 제외한 제작 속성 무기들은 하나처럼 나사가 빠져 있고 세팅 난이도도 매우 높다.[8] 신규 모션에 대한 평도 좋지 못했는데 회전 베어올리기는 선행동작인 회전베기, 소위 봉산탈춤의 긴 시전시간이 발목을 잡으며, 상처치도 매우 낮았었다. 이후 2차 대형 업데이트에서 한손검과 같이 크게 상향이 이루어졌다. 회전 베어올리기는 슬링탄이 떨어지지 않는 대신 상처치가 100으로 상향되어 한번에 상처를 입힐 수 있게 되어 충분히 써볼만한 기술이 되었다. 기회만 된다면 몬스터의 온몸을 상처로 도배해놓고 두들겨 팰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무페토 지바 추가 이후 속성 쌍검들이 대폭 상향되었고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의 추가로 월드 시절 종결급이었던 황제금 쌍검을 마스터랭크에 맞게 대폭 강화된 스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쌍검은 다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 추가된 특수 클러치 클로 - 회전 베어올리기 콤보는 회전 베어올리기를 사용하기까지의 연계의 대미지총합은 난무보다 약간 더 높을 정도로 강하지만 난무보다 더 긴 시전시간때문에 맞추는 것 자체가 힘들다. 다만 한번 발동하면 멈출 수 없는 난무와 달리 봉산1타/2타/회전 베어올리기로 중간에 연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난무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유연하게 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된 활용처는 클러치 경직 때 사용하는 것인데, 회전 베어올리기는 일반 클러치 무기공격보다 시전시간이 짧아서 클리치 경직 때 넣어주기만 하면 난무까지 안정적으로 경직시간 안에 다 박아넣을 수 있지만, 연계동작인 봉산탈춤이 너무 길어서 클러치 경직이 풀리기전에 다 박아넣으려면 칼같이 넣어줘야한다. 봉산탈춤이 베어올리기 이후에도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스텝 - 베어올리기 - 회전베기 등으로 귀인돌진연참 연계보다 빠르게 특수 클러치 클로를 시전할 수 있으므로 시간이 빠듯할땐 이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신규기술인 회피 강화쏘기는 2단베기 계열로 연계하면 발동되는데, 구르기/스텝과 동일하게 무적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태미너를 비교적 적게 소모하기 때문에, 귀인화로 인해 스태미너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회피를 시도할 수 있다. 일반 회피보다 선 후딜이 길다는 점때문에 박한 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나 이 기술의 의의는 경직을 걸면서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돌맹이나 필드슬링어를 장착하면 못 미더운 성능이긴 하지만 몬스터드랍인 점착석/첨예석/점화석 등을 장착하면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경직을 걸어주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딜링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대로된 딜을 내려면 말뚝박고 딜을 내야하는 쌍검은 아이스본 와서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몬스터들에게 딜 타임을 잡기 힘든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조금이나마 보완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할 만한 기술이다. 또한 밀라보레아스를 토벌할 때 아주 유용한데, 근접해서 싸우는 쌍검에게 위험한 폭발형 브레스나 장판기, 바디프레스로부터 빠르게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 근처 돌멩이는 기본 20개나 주니 20번 피할 수 있다는 말.
5. 내부 데이터
본 문단은 쌍검과 관련하여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수치들을 데이터마이닝하여 정리해둔 문단이며 해당 데이터의 출처는 이곳이다.통상 정보 | |
표기 공격력 배율[9] | 1.4배 |
칼날 보정 배율[10] | 없음 |
용봉력 배율 | 0.25배 |
예리도 사용량 | |
공격 적중[11] | 1 |
귀인화 정보 | |
스태미너 소모량 | 초당 5 |
귀인 강화 게이지 정보 | |
지속시간(100% 기준) | 90초 |
귀인돌진연참 사용 | -10% |
귀인 연참 사용 | -20% |
속도 증가 | 10% |
공격모션 속도 증가 | 3% |
기타 정보 | |
|
6. 총평
해당 장단점은 아이스본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6.1. 장점
- 매우 높은 DPS
쌍검은 타수가 많고 공격 속도도 매우 빨라 기본적으로 1타당 속성 배율이 타 무기보다 낮게 설정 돼있음에도 속성 무기의 효율을 매우 잘받으며 특히 쌍검의 필살기인 난무의 경우 상당히 높은 모션 배율을 가지고 있고[13] 속성 보정치가 쌍검의 모션들 중 상당히 높은 편인데도[14] 스태미나가 받쳐준다면 다른 무기의 필살기와 달리 조건 없이 무한히 사용할 수 있기에 근접 무기 중에서 독보적인 DPS를 자랑한다. 또한 단차, 슬라이딩 지형 등에서 발동 가능한 공중회전난무의 피해량은 몬스터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난무를 상회하는 피해를 뽑을 수 있다.
- 간결한 커맨드
쌍검은 버튼 입력별로 역할이 딱딱 나뉘어져 있다. △ / 좌클릭으로 제자리에서 공격, 〇 / 우클릭으로 이동하면서 공격, △+〇 / 좌클릭+우클릭으로 강력한 공격 기술이 배정돼있다. 특수 커맨드라고 해봐야 회전베기 2회 후 클러치에서 연계되는 회전 베어올리기가 끝이다. 같은 분류군인 한손검은 지나치게 많은 커맨드 숙달을 요구하는 것에 비해 쌍검의 커맨드는 굉장히 쉬우며, 이 정도로 알기 쉽고 간결한 커맨드를 가진 무기는 거의 없다.
- 매우 빠른 기동성 / 짧은 딜레이
쌍검의 귀인화 상태 이동 속도는 조충곤[15], 수렵 피리[16]와 함께 가장 빠르다. 때문에 단순히 귀인화 상태로 이동하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패턴 회피가 가능할 정도. 또한 귀인화, 귀인 강화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귀인돌진연참은 상당한 이동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데, 스태미나 소모도 없다. 공격 기술들도 난무와 회전베기,귀인연참,귀인육단베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의 후딜레이가 짧고 평타인 좌클릭 연계는 귀인육단베기 이전까진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바로 돌진연참을 사용할 수 있다. 귀인화 시 회피도 스텝[17]이라 이동 거리가 짧은 쌍검의 생존성과 유연성, 그리고 짧은 사거리라는 단점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주는 장점.
- 파티 플레이의 편의성
스태미나가 받쳐준다면 무한히 쓸 수 있는 난무의 특성상 딜타임이 길어질 수록 쌍검의 말뚝딜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그래서 파티에 기절, 마비 등과 같은 딜타임을 열어줄 수 있는 서포터가 존재한다면 수렵 시간이 눈에 띄게 짧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2가지의 클러치 공격 모션
쌍검은 한손검과 마찬가지로 클러치 무기 공격 모션이 2개가 존재하는데 이 중 봉산탈춤 연계라고 불리는 클러치 연계 공격인 회전 베어올리기[18]는 단 한번만에 상처를 생성할 수 있다.시전시간이 길긴 하지만 기본 클러치 공격과는 다르게 슬링어를 드랍하지 않기 때문에 똑같이 한번에 상처를 낼 수 있는 한손검과 달리 불필요한 슬링어 드랍이 없기에 유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6.2. 단점
- 짧은 공격 범위
쌍검의 공격 범위는 한손검과 동일한 가장 짧은 리치를 가지고 있어 몬스터가 몸을 살짝만 흔들어도 빗나가는 타격이 많다. 특히 Z축 공격 모션이 거의 없다시피[19] 해서 약점 부위가 높은 몬스터한테 상당히 애를 먹는다. 미친듯이 헤드뱅잉하는 크샬다오라나 구속탄에 맞아 머리흔드는 밀라보레아스에서는 쌍검의 대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뿐더러, 대경직을 먹고 누워서 바둥거리는 몬스터를 상대로도 거리가 조금만 멀어지면 그 긴 시간동안 스태미나 갈아가면서 제자리에서 휘적거리는 속 터지는 광경도 흔히 볼 수 있다. - 스태미나가 공격 자원
쌍검은 활과 같이 스태미나를 공격 자원으로 사용하는 유이한 무기다. 귀인화가 적용되는 동안에는 스태미나가 회복되지 않고, 서서히 감소하는데 남은 스태미나가 많다면 상관없지만 적거나 바닥을 치기 직전까지 가면 귀인화 해제 후 구르기나 납도 후 달리기를 할 수 없게 되어 후 상황이 매우 불리해질 뿐더러 딜타임에 귀인화가 끝나버려 난무 등의 강력한 기술을 쓸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특히 스태미나가 많지 않은데 몬스터에게 피격되어 다운될시 귀인화상태가 끝나지 않고 게속 유지되며 스태미나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기상후에도 회피를 사용할 스태미나가 없어서 대놓고 오는 뻔한 공격에도 대응을 할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 후속공격에 매우 취약해진다. 공격중이나 공격 받는중만 아니라면 귀인화는 언제든 끄고 킬 수 있으면서 동작도 빠른편이고 강주약으로 어느 정도 소모량을 줄일 수 있으며 스태미나가 없어도 귀인강화 게이지를 소모하여 귀인돌진연참으로 공격범위에서 벗어나는 게 가능하므로 운용은 까다롭지만 차지액스나 조충곤 같은 무기들만큼 자원 관리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 매우 높은 예리도 소모
쌍검은 수많은 공격 회수를 고려해서 예리도 소모치 감소 보정을 가지고 있지만[20] 워낙에 타수가 많아서 예리도 관련 스킬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예리도가 줄어든다. 각종 타이틀 업데이트 후 높은 슬롯 효율을 가진 방어구가 나오면서 예리도 스킬 채용 자체는 문제가 아니게 되었지만, 아이스본에서 종결무기로 사용되는 황제금 쌍검이 높은 스펙 대신 전체적으로 나사빠진 예리도임에도 장인 스킬을 채용할수 없는 사양이기 때문에 쌍검은 다른 무기들보다도 유독 예리어 지느러미+ 의존도가 극심하게 높다. - 난무의 긴 시전 시간
쌍검의 주력 딜링기인 난무는 귀인화 상태라면 언제든지 내지를 수 있는 쌍검만의 강력한 필살기지만 그 시전시간이 3~4초 가량이나 되며 한번 시전되면 시전 중 캔슬도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난무를 시전 중에는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판단 미스로 난무를 헛치면 안무 추는 응원단장이 되는 것은 물론, 몬스터가 대놓고 죽이겠다고 예고하는 긴 선딜의 한방기를 쓸 동안 난무의 후딜 때문에 피하지도 못하고 맞아줘야 하는 상황도 적잖게 생긴다. - 이질적인 숙련과정
거너를 제외하면 커맨드가 가장 간단하고 운에 기대는 큰 공격이 강제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무기들보다 특별히 어려운 무기라고 하기는 힘드나, 짧은 리치/ 스태미너 소모랑/높은 짤짤이 지분 등으로 인해 정신없이 움직이면서 약점을 두드리고 빠지는 이질적인 운용방식에 익숙해지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프레임 회피로 공격을 흘리고 반격으로 처벌하는 방식은 쌍검과 그리 잘 맞지는 않는 편이고, 오히려 해머와 유사하게 사정거리 밖으로 완전히 이탈했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재돌진하는 방식의 비중이 꽤 높다. 이 때문에 몸 전체에 피격 판정이 생기는 돌진형 공격을 주로 하는 몬스터[21]에게 상당히 애를 먹는 무기. 또한 난무, 6단베기, 귀인연참같은 강력한 공격들은 시전시간이 결코 짧지 않고 캔슬이 되지 않는데다 리치가 짧기 때문에 정말 확실할 때를 노려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7. 추천 무기 및 스킬
7.1. 몬스터 헌터: 월드
월드의 속성 계열 쌍검 제작 무기들은 쌍검의 월등히 많은 타수를 감안하여 속성 공격치가 상당히 낮게 잡혔거나, 속성 공격치가 높으면 기초 공격력이 수습하기 힘들 정도로 낮다. 때문에 준수한 기초 공격력과 속성 공격치를 챙긴 제작 무기가 별로 없는 편. 그래서 타수가 많아 속성 무기의 효율이 좋을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디아블로스 소재의 높은 기초 공격력의 블로스클럽II이 종결 무기로 취급 받았으나 맘−타로트 (특히 역전왕 맘−타로트 신규 무기)들과 카이저γ 방어구의 푸쉬를 받은 지금은 속성 쌍검이 무속성 쌍검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물론 블로스클럽II이 속성 쌍검에 비해 엄청 안 좋은 편은 아니고, 데미지 배율이 높은 모션을 자주 쓸 수 있는 상대에게는 여전히 블로스클럽II를 많이 쓴다.속성 계열 쌍검들이 무속성 쌍검보다 데미지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쌍검 모션의 낮은 데미지 배율 때문이다. 실전에서는 난무, 귀인6단베기 등만 쓸 수 없고 귀인돌진연참의 비중이 생각보다 높은 편인데 무속성 쌍검은 이 귀인돌진연참의 데미지가 처참하게 낮았기 때문. 물론 후에 나오는 무기들은 난무딜 조차 무속성 쌍검의 우위에 서있는 경우가 많다.
유틸을 챙기기 매우 어려운 편이었으나 나나−테스카토리 소재의 무기들처럼 무기 기본 스킬이 생겨 무려 회심격−속성이 붙은 역전왕 맘-타로트 신규 감정 무기 '황제금 무기'의 등장으로 유틸도, 데미지도 기존 무기보다 상위 호환인 무기들이 나오면서 쌍검의 형편이 매우 좋아졌다. 쌍검 유저라면 모든 황제금 쌍검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상태 이상 계열의 쌍검들 역시 깡딜은 바라지 않아도 상태 이상 공격치가 매우 낮은 편이었고, 이는 맘-타로트 감정 무기들 또한 해결해주지 못하는 편이었다. 더군다나 상태 이상이 필요한 편인 고룡들은 상태 이상을 걸수록 내성이 매우 높아져 상태 이상이 안 걸리는 편이라 월드에서는 상태 이상 공격치가 매우 높은 편의 무기가 아니면 상태 이상 무기가 천대 받는다. 게다가 회심격−특수 세트 효과가 붙어 있는 조라−마그다라오스 방어구는 역전왕의 γ 방어구조차 썩 좋지 않은 편이라 상태 이상 쌍검, 즉 CC 쌍검들은 여러 측면에서 비주류인 편이다. 역전왕 맘-타로트의 신규 무기들이 회심격−특수를 무기 기본 스킬로 달고 나오고, 기본 회심률도 괜찮게 나오면서 실전에 활용해 볼만한 수준이 되었으나 아직도 신규 감정 쌍검들의 상태 이상 공격치는 높은 상태 이상 공격치를 가진 다른 무기들보다 낮은 편이라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위쳐 3 콜라보에서 새로운 보스 몬스터로 나오게 된 고대 레셴의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속성 해방 시 용속성이 생기는 쌍검 지라엘이 기초 공격력이 블로스클럽II보다 조금 낮으면서 예리도 관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흰예리가 넓어서 못생긴 닭다리봉을 대체 할만한 무속성 쌍검이 새로 생겼다.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커스텀 강화는 1순위 회복, 2순위 회심, 나머지는 취향이다. 중복 커스텀 강화는 효율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자주 하지 않는다. 레어도 8의 쌍검들은 '달인의 재주' 효과를 받기 위해 회복이 아닌 회심 커스텀 강화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보통 타임어택 용이나, 칼날을 1분마다 갈기 싫은 사람들. 반대로 드물게 가이라대거−참조처럼 기본 상태로 회심이 남아 도는 경우에는 회복-공격이나 회복-슬롯을 택하기도 한다.
런너, 체술, 스태미나 급속회복과 같이 스테미너 소모를 보조 해주는 스킬들은 초기엔 주목도가 높았으나 워낙 스태미나에 따른 플레이 제약이 떨어진 덕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선 아예 안 띄우는 플레이도 가능해 취향에 따라 띄우며 강주약이나 이호주 3개가 확보되면 버섯애호가 3레벨을 이용해 '도깨비 니트로버섯'의 강주 효과로 퉁치기도 한다. 다만 제약이 떨어진 것이지, 제약이 아주 없다고 할 수는 없어 런너 같은 경우에는 넣으면 체감이 매우 좋은 편이다. 오히려 쌍검을 입문하는 초보들은 넣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들이 보통 자주 쓰는 스태미나 감소율은 강주약만 (25% 정도) 쓰거나, 런너 2레벨에 강주약을 쓰거나 (45% 정도), 강주약 없이 런너 3레벨 (50%, 단 체술의 감소 효과는 없다.)으로 나눈다.
간파, 약점 특효, 슈퍼 회심 등 공격 스킬들의 시너지가 훌륭하며 기존 단점들이 크게 완화된 덕에 필수 스킬이라 꼽을 정도의 의존도가 큰 스킬이 많이 없어져 특정 스킬에 제한 없이 커스텀 자유도가 넓어졌다. 다만 예리도가 워낙 빨리 깎이기 때문에 대검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검사 무기들은 흰예리를 짧게 띄우고 칼날 연마+숫돌 사용 고속화(또는 예리어 지느러미)로 틈 날 때마다 무기를 갈아 백예리를 유지하거나, '용기사' 방어구나 '카이저 γ' 방어구의 회심 발동 시 예리도 소모를 없애주는 '달인의 재주' 세트 효과를 채용하는 편이다. 엄청 드문 편이지만 '제노' 세트의 예리도 소모를 반으로 줄여주는 '명검'을 채용하는 사람도 있다.
위에 언급된 것과 속성 공격 강화, 장인 등의 공격적인 스킬을 기본으로 가져가고 그 외 데미지 딜링에 방해될 변수를 차단할 용도의 귀마개나 내진 등 내성 스킬등의 부가 스킬들을 챙겨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속성 쌍검의 입지가 좋아서 다른 무기들이 '용기사' 방어구 4피스 기반에 공격 4+무격주를 채용하는 것과는 달리 '카이저 γ' 방어구 기반 3피스(머리, 팔, 다리) 에 속성 강화 2~3레벨+회심격-속성(화룡의 비기)를 챙기는 편이다. 다만 역전왕 맘-타로트 신규 감정 무기가 무기 기본 스킬에 회심격-속성을 달고 나오면서 소위 카레카레카라는 카이저+레우스 방어구 조합은 도태되는 추세로, 새로이 쓰이는 조합은 스태미나 관련 스킬이 적어도 귀인화를 오래 지속 시키기 좋은 카이저+엠프리스와 전반적 화력을 폭발적으로 높이는 용기사 기반 세팅으로 크게 나뉜다.
최근 아이스본 업뎃직전, 소위 세기말이라고 불리는 현상황에 새로 추가된 수비대 무기 또한 굉장히 고평가 받고 있다. 폭파속성에 어지간한 무기들 보다 좋다는것이 현재 평가. 만약 아이스본 업뎃 전에 잠시 찍먹 해보고 싶다면 소재쪼가리 몇개 들고가서 만들어지는 수비대무기를 사용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널널한 흰예리 또한 장점.
무속성 | 불 | 물 | 번개 | 얼음 |
지라엘 블로스클럽II 가이라대거−각 가이라대거−참조 | 황제금 쌍검−만악 쟈나프사이클론III | 황제금 쌍검−물 가이라대거−이어 슈람해체트III | 황제금 쌍검−비뢰 카가치의발톱III | 황제금 쌍검−얼음 가이라대거-얼음 |
- 무속성
무기에 속성 공격치가 붙지 않았을 때 기초 공격력을 10% 올려두는 무격주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 무속성 쌍검. 블로스클럽II은 뼈 소재 디아블로스 파생의 최종 트리 무기다. 콘솔판에서도 난무 데미지만 보자면 굉장히 높은 DPS를 보인다. 몬스터의 약점 속성에 맞춰 무기를 바꿀 필요도 없다는 것이 편한 부분이다. 다만 흰예리가 장인 스킬의 4레벨에서부터 뜨기 때문에 유틸 스킬을 챙기기 어려우며, 역회심 때문에 회심률 높이기가 매우 힘들어 회심 발생 시 예리도 소모를 없애주는 '달인의 재주'와의 궁합이 썩 좋지 않은 편이라 칼날 연마를 채용해 1분마다 숫돌을 갈아야 한다. 그리고 실전 수렵에서는 몬스터를 묶어 놓고 난무만 쓸 수 없기 때문에 실전의 쌍검 운용에서는 답답한 면이 좀 있는 편이다. 성능 외적으로도 그놈의 닭봉 내지는 닭다리 같은 외형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가이라대거−각'은 닭봉의 룩에서 벗어나 쌍검 같은 룩을 가지게 되었으나, 무기의 슬롯이 없는 생각보다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가이라대거-참조는 화력은 블로스클럽에 비해 낮지만 기본으로 달려있는 20%의 회심, 무격주 적용 가능, 원본 제작 무기인 '죄-신'과 달리 7레어라 커스텀 강화가 두 번 가능하다는 점으로 회심 100%[22]를 맞춰 용기사 방어구의 4세트 옵션인 '달인의 재주'와 함께 무한 흰예리를 유지하며 사냥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화력은 확실히 블로스 클럽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편이지만 흰예리를 무한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사주는 사람도 있다. 황제금 무기가 나온 시점에서 거의 사장 된 무기라 봐도 된다.
그리고 2019년 2월 15일 위쳐 3 콜라보로 보스 몬스터 고대 레셴이 업데이트 되고 이 몬스터의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쌍검인 위쳐 3의 히로인 시리의 애검 지라엘이 무격주를 박으면 블로스클럽하고 이론적인 데미지가 거의 비슷하면서[23] 흰예리가 길어[24] 블로스클럽과 달리 예리도 관리 스킬을 달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게 밝혀지면서 무속성 쌍검의 새로운 종결로 각광 받고 있다. 장인이 필요하지 않아 도전자 5레벨로 몹 분노 시 약점회심 100%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번개 속성
번개 속성 쌍검의 평가는 다른 속성에 비하면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다. 최소 마지노선의 기초 공격력에 속성치도 썩 그리 높지는 않고, 번개 속성이 약점인 몬스터들은 네르기간테나 도도가마루처럼 참격 육질이 훨씬 높아서 무속성 쌍검이 더 세거나, 크샬다오라처럼 무기 상성이 안 좋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약점 속성에 맞춰가면 상대적으로 나쁜 스펙이라고는 해도 굉장히 좋은 데미지를 보여주며, 월드는 기본적으로 번개 속성이 범용적인 속성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밀 때는 번개 속성 무기 트리를 타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쌍검들이 기본적으로 회심이 높게 잡혀 있고, 넓은 흰예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심 시 예리도 소모가 없어지는 '달인의 재주' 효과와 궁합이 매우 좋아 평가가 그렇게 박하지는 않은 펀이다.
역전왕 맘-타로트 신규 감정 무기인 황제금 쌍검−번개는 가이라대거−비뢰 의 기초 공격력과 회심률은 같으나, 속성 공격치의 최대치가 30 더 높고 무기 기본 스킬인 '회심격−속성'이 내장되어있어 딜도 유틸성도 가이라대거−비뢰보다 높아서 새로운 종결 무기가 되었다. 만약 속성 해방 때문에 생기는 커스텀 난이도 상승을 감당할 수 있으면 치치야크 소재 제작 무기인 듀얼-데스테리오III이나 가이라대거−현을 사용하는 게 황제금 번개나 가이라대거-비뢰를 얻기 이전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 물 속성
속성 계열 쌍검들이 천대 받은 시절에도 물 속성 쌍검은 오직 유일하게 물 속성 약점 몬스터들 상대로 블로스클럽II보다 더 좋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뼈 소재 쥬라토도스 파생의 최종 트리 무기 슈람해체트III 때문이었다. 준수한 기초 공격력 190(표기 공격력 266)의 데미지에 속성치도 높은 편이었고 레어도 6의 무기라 커스텀 강화도 3번 할 수 있기 때문. 물 속성 약점 몬스터들, 테오−테스카토르나 토비카가치의 물 속성 육질들이 대체적으로 매우 연한 편이었다는 것도 한 몫 한다. 때문에 물 속성 쌍검은 맘−타로트 감정 무기가 나와도 슈람해체트III가 성능 면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다.
장비 세팅의 자유도는 황제금 쌍검−물, 극딜용에서는 가이라대거−이어나 슈람해체트III가 쓰인다. 셋의 데미지 차이는 그렇게 나진 않지만 가이라대거-이어 가 유일하게 약점회심 100%가 되기 때문에 극딜면에서 따지자면 가장 좋다. 가이라대거−물도 쓰긴 하지만 속성 해방 스킬의 빡빡함 때문에 잘 쓰지 않는 편이다. 다만 본인이 실력자여서 스킬을 전부 딜 관련에 몰아넣는다면 물 속성 쌍검이 다채로워서 다른 속성 쌍검들 보다는 이것저것 쓰는 맛이 있다.
- 불 속성
제작 무기 중에선 뼈 소재 안쟈나프 파생의 최종 트리 무기 쟈나프사이클론III이 있긴 하지만 위의 번개 속성 쌍검이나 물 속성 쌍검의 입지에 비하면 맘타로트 감정 무기들이 확실한 상위 호환이다.
역전왕 맘-타로트 신규 감정 무기인 황제금 쌍검−만악 은 가이라대거−만악 보다 조금 낮은 기초 공격력, 속성 공격치를 가지고 있으나 회심격−속성을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고, 역회심이 없으며 최대 파예리긴 하지만 파예리가 월등히 길다는 점에서 다른 신규 감정 무기들처럼 종결 무기가 되었다.
- 얼음 속성
얼음 속성 쌍검은 제작 무기로 맘-타로트의 감정 무기를 따라잡을 수 없다.레이기에나 소재의 '프리즈체인'은 속성치, 기초 공격력 최소한의 마지노선만 지키고 있는 수준이고, 크샬다오라+테오 테스카토르 복합 소재인 '빙염검 빌마플레어'는 폭파 속성과 얼음 속성이 따로 들어가는 괴이한 구조로 인해 표기와는 달리 속성치가 절반만 들어가는 기묘한 무기. 따라서 쓸 만한 무기를 구비하는 편에 있어서는 얼음 속성 쌍검은 조금 불편한 편이다.
가이라대거-얼음은 역시 속성 해방이 필요한 단점이 있긴 하지만, 속성치가 270에 얼음 속성 강화 3레벨로 350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쌍검 수준에서는 압도적으로 높은 속성치를 가진다. 또한 그 외의 측면에서도 다른 얼음 속성 쌍검들을 압도한다. 해방주가 3개 있다면 카레카레카에 해방주 3개를 박아서 회심격[속성]과 달인의재주를 모두 챙길 수도 있다. 특히 쌍검 유저들은 강주약 파밍을 위해서 디아블로스의 질주진액을, 레어도 7 무기들의 회심 커스텀 강화를 위해서 오도가론의 보옥을 파밍 해야 하는데, 이 둘은 전부 얼음 속성 약점이고 가이라대거-얼음을 가지고 파밍하면 미친 듯이 빠른 파밍 속도를 볼 수 있다.
역전왕 맘-타로트 신규 감정 무기인 황제금 쌍검-얼음은 기존 가이라대거-얼음보다 기본 공격력부터 속성치까지 모두 떨어지지만, 자체 회심 15%라 약특3+간7공4로 회심 100%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속성 해방이 필요 없고 황제금 무기 답게 회심격[속성]을 내장하고 있어서 커스텀이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기존 얼음 속성 쌍검들을 밀어내고 새로운 종결 무기가 되었다.
- 용 속성
이블조 소재의 라스프레데터는 속성 계열 쌍검들 중에서 사실상 가장 높은 기댓값을 가지고 있지만, 쌍검의 입장에서 곤란할 정도로 비교적 높은 역회심을 가지고 있다. 역회심이 쌍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편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높은 피해량 기댓값을 다른 제작 무기로는 따라올 수 없어서 오랫동안 용 속성 쌍검 종결 무기였다. 용 속성 약점인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 부부와 이블조[25], 베히모스는 사실상 파밍을 잘 하지도 않다 보니 용 속성 쌍검을 굳이 구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데미지 자체는 정말 잘 나오긴 한다. 특히 회피 복장+달인의 연통을 쓸 때의 DPS는 다른 무기들이 어떻게 해도 따라오기 어려울 정도로 데미지를 몬스터에게 때려박는 수준이다.
황제금 쌍검−용 역시 다른 역전왕 맘−타로트의 신규 감정 무기 쌍검들과 비슷한 이유로 종결 무기로 취급 받는다. 사실 아직도 '라스프레데터'가 더 세지 않을까? 라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계산 결과 기댓값은 극딜 세팅으로도 '황제금 쌍검-용'이 모든 면에서 더 높았고, 특히 장기전으로 갈수록 '달인의 재주' 효과를 매우 잘 받는 '황제금 쌍검−용'이 더 유리하다.
위쳐 3 콜라보로 풀린 시리의 쌍검 지라엘은 기초 공격력과 속성치가 황제금 쌍검-용보다 앞서지만 회심률이 0%이고 속성 해방과 동시에 '달인의 재주'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회복이 아닌 회심 커스텀 강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26] 결정적으론 지라엘을 용 속성 쌍검으로 쓰기엔 속성 해방이 필수인데, 이 속성 해방이 체력 증강등의 유틸 스킬을 채용하기엔 너무 큰 발목을 잡는다.[27] 황제금 쌍검-용하고는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 또한 생각보다 크다.
- 기타
- 네르기간테 소재의 잔멸의 발톱
다른 검사 무기군들처럼 나나−테스카토리 소재 쌍검들도 유틸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엠프리스대거−명등이 쌍검의 고질적인 예리도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장식주 슬롯이 빵빵하다. 때문에 용기사와 카이저γ 방어구가 나오기 전에는 고질적인 예리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었으며, 용기사와 카이저γ 방어구가 나온 뒤에도 용기사와 카이저γ를 쓰지 않고 생존 스킬을 우겨 넣은 세팅을 짤 때 달인의 재주 시리즈 효과를 대체하는 식으로 자주 쓰인다. 용기사 방어구와 카이저γ 방어구가 나온 이후에는 높은 회심률을 가져 무한 흰예리를 쓸 수 있고, 생존을 보장하는 무기 기본 스킬을 가진 엠프리스대거−염비도 괜찮은 평을 듣고 있다. 폭파 속성 공격치가 낮음에도 타수가 많은 쌍검의 특성 상 폭파 상태 이상이 잘 터지는 것도 쏠쏠하다.
네르기간테 소재의 잔멸의 발톱은 금속 파생의 최종 트리에 레어도 8 쌍검으로, 기본적으로 예리도가 빈 칸 없이 최대라 장인이 필요 없고 준수한 기초 공격력과 범용성 있는 편인 용속성으로 공격 스킬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괜찮은 데미지를 낸다. 고룡들의 몇몇 패턴을 봉인하는 용봉력은 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파예리의 데미지 한계가 있고 용 속성 공격치의 최대치도 낮으며, 도전자를 채용하지 않는 이상 베히모스 소재의 '용기사 a' 방어구 세트나 역전왕 테오−테스카토르 소재의 카이저 γ 방어구 세트의 달인의 재주에 맞춘 총 회심율 100% 세팅이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는 잘 쓰지는 않는다. 대신 클로 형태의 유니크한 룩 만큼은 여전히 인기가 있다.
7.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아이스본으로 넘어오면서 활과 같이 속성 대미지 배율이 너프당한 무기인데, 월드 때의 배율을 그대로 넘겼다가는 수렵이 아니라 일방적인 밀렵이 되어버려서 밸런스 조절을 위해 너프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제금 때처럼 여전히 속성 무기가 강세. 물론 범용으로도 쓸만한 게 있기는 하다. 아이스본에 들어와서 속성 쌍검 커스텀이 무척 까다로워졌다.추후에 무페토-지바 등장과 함께 회전 베어올리기의 상처치, 주요 공격 모션의 속성 배율이 증가하였다.
속성 대미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진-회심격, 간파, 약점 특효 등의 스킬부터 예리도 관련 스킬, 속성 공격력 스킬을 모두 챙겨야 되는 매우 어려운 커스텀 난이도인 것도 모자라서 속성 무기들이 대부분 나사가 빠져 있다. 그렇다 보니 장인, 속성 해방 등 챙겨야 될 스킬이 많이 늘어났고 유틸과 생존 세팅을 넣을 자리가 거의 없는 편. 그야말로 온몸을 비틀어 속성 커스텀을 맞추다 보니 TA 영상에서도 칼날 연마같은 다른 무기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스킬을 넣는 것도 볼 수가 있다.
그래도 낮은 속뎀과 어려운 커스텀 난이도 등은 무페토 지바 소재의 각성 무기와 용문각인 세트 등으로 해결하면서 딜면에서는 상당한 상향을 받았다.
이후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가 출시됨으로써 회심격 [속성]이 탑재된 황제금 쌍검들이 월드 시절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속성쌍검이 되었다.
쌍검의 주력 방어구 세팅은 다음과 같다.
- 드래곤 4세트 : 흑룡 전설(계승 + 초월)
또한 속성 쌍검이라고 할지라도 활처럼 텐터클 감마, 라비나 감마를 사용해서 스태미너나 딜링을 좀더 끌어올릴수 있기때문에 용문각인 5세트나 용문각인 3세트 + 라비나 2세트/에스카드라 2세트와 비교해도 딜링과 유틸이 양립하는 세팅이 가능해서 딜은 좋지만 체력의 불안정함을 띄는 용문 세트보다는 드래곤 5세트나 드래곤 4세트 + α를 사용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또한 황제금만 아니면 도저히 써먹기 싫은 수준의 황제금 쌍검 만악 대신 명적룡의 무조 불에 빙룡의 신비 + 나머지 속성강화를 넣어서 라비나 감마 모자/신발과 조합한 방식으로도 사용하곤 한다.
- 드래곤 3세트 + 라비나 2세트 : 계승 + 회심격 [속성]
- 용문각인 5세트 : 진-용맥각성
- 용문각인 3세트 + 라비나 2세트 : 용맥각성 + 회심격 [속성]
- 용문각인 3세트 + 에스카드라 2세트 : 용맥각성, 내성 변환[속성]
- 라비나 4세트 + 고성능 부위 : 얼음연성 + 회심격 [속성]
한편 과거에는 사용되었으나 효율이 너무 떨어져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 세팅은 다음과 같다.
- 실버솔 4세트 : 진-회심격 [속성]
- 카이저 3세트 + 라비나 2세트 : 달인의 재주 + 회심격 [속성]
- 카이저 3세트 : 달인의 재주
이하의 표는 제작 무기 중에서의 쓸만한 무기들이다. 일부는 명적룡 무기보다 명백히 성능이 떨어진다. 그래도 제작무기 중에 쓸만한 게 늘고 있어 번개, 얼음, 깡뎀 부문에서는 각성 무기와 비빌 정도의 성능을 가진 무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속성 무기의 경우 상술했듯이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 소재의 황제금 쌍검이 대부분의 우위를 차지했다.
물리/범용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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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범용)
- 네스루아세파 II
소조 파생의 무기로, 다른 소조 파생 검사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마스터 랭크에 진입한 초반에 만들어 쓰기 좋은 무기. 364라는 적당한 깡딜과 20%라는 괜찮은 기본 회심률에 무격주 적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슬롯이 없고 보라 예리는 뜨지 않지만 기본 흰예리가 꽤나 길어 엔딩까지도 무난히 갖고 갈 수 있다. 속성해방을 하면 수면 속성이 달리는데, 10레어 커스텀 강화 및 파츠강화를 속성치에 몰아주고 수면속성강화 4 스킬까지 띄우면 엄청난 수면 속성치를 볼 수 있다. 심지어 식사 스킬 야옹 특수공격술, 용문각인의 5셋 효과인 진-용맥각성 까지 동원하면 700을 넘는 수면치가 나온다. - 사죄 [데스로우]
흉조룡 파생 무기. 초중반에 사용하는 범용 쌍검으로 좋은 평을 받는다. 336의 조금 낮은 깡딜을 지니고 있지만 20%의 자체 회심, 두꺼운 흰예리를 지니고 있어서 예리도 걱정이 크게 없는 무기이다. 300의 용속성과 용봉력대를 지니고 있고 제작도 크게 어렵지 않은 무기이지만 장식주 슬롯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 잔멸의발톱 [귀]
멸진룡 파생의 기존 잔멸의 발톱을 강화한 네르기간테 특수 개체 소재 무기로 406이라는 높은 깡딜과 아주 두꺼운 흰예리, 거기에 180의 용속성과 용봉력 대는 덤으로 갖추고 있는 제작 최고의 범용성을 갖춘 무기. 아무래도 주로 범용으로 사용하는 무기이다 보니 속성쌍검보다는 딜이 떨어지지만 예리도, 진회심격, 속성 공격력 스킬을 전혀 챙기지 않아도 돼서 커스텀을 짜기가 지극히 쉽다. 공격 관련 스킬을 꽉꽉 채우고도 남아서 생존 스킬을 넣을 수도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 속성 쌍검 커스텀에 질려서 아예 이쪽으로 공격 스킬을 꽉 채워 범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다만 네르기간테 특수 개체 소재의 무기이다 보니 늦게 제작이 가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단점. - 폭신폭신 천국
공방무기 파생이지만 환경생물 테마의 이벤트 무기이므로 다른 공방무기 파생인 "쌍성검 길드나이트"와 비교는 곤란하다. 기초공 260에 꽤 긴 흰예리가 붙어 있는데 사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붙어있는 속성이 수면 180이다. 쌍검의 많은 타수 덕에 낮은 수면 수치답지 않게 생각보다 수면을 잘 걸어서 인도하는 땅 등지에서 수면 벽꽝을 이용한 유실물 파밍에 적합한 무기. 단점은 왕관을 쓴 녀석들을 조기에 해금하지 않는다면 MR 125의 "음양찬가" 퀘스트에서부터나 얻을 수 있는 "조사단 티켓 G"를 필요로 하는 무시무시한 제작 난이도. - 궁정쌍기 [구성]
속성해방을 하지 않고 물리무기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상세는 이하 물 속성 무기 항목 참조. - 쇄광의 쌍섬
쇄룡 특수개체 소재에서 독자적으로 파생되는 12레어의 폭파속성 쌍검. 420이라는 독보적인 깡뎀에 끝까지 꽉 차있고 보예리가 뜨는 예리도, 0%의 회심과 120의 폭파 속성에 4레벨 슬롯 1개, 3레벨 슬롯 1개라는 구성의 매우 알찬 성능을 자랑한다. 보라예리가 30타로 상당히 빈약하지만 깡딜이 워낙 출중해 흰예리 운영까지 상정해서 때리면 총 100타의 넉넉한 예리도로 딜 포텐셜을 유지할 수 있고, 장인 스킬도 필요 없으면서 슬롯도 짱짱한데다 폭파 속성이라 카이저 허리와 호환도 잘되는 잔멸의 발톱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각성 능력으로 비슷한 수준의 보라 예리도를 띄운 명적룡의 무조 - 폭파와 비교하면 약간의 깡딜 차이를 빼면 오히려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 흑룡쌍인【이천】
흑룡 소재의 12레어 용속성 쌍검. 역회심은 -30%고 용속성은 120으로 쥐똥만하지만 기초공이 무려 370이며 짜잘하게 보라예리 30타와 4레벨 슬롯 두개가 붙어있다. 위의 드래곤 4세트 설명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사실상 깡딜로는 독보적인 원탑이다. 역회심과 예리도 등의 자잘한 문제도 드래곤 4세트와 조합하면 만사 OK. 단순 깡딜로 황제금 쌍검의 딜에 거의 근접하며 유틸과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 명적룡의 무조 - 폭파
무페토−지바 토벌 보상 각성 무기. 자세한 사항은 하단 참조.
- 모든 속성
- 명적룡의 무조 - 속성
무페토−지바 토벌 보상 각성 무기. 자세한 사항은 하단 참조. 마스터랭크 황제금이 나온 현 시점에서는 굳이 만든다면 명적룡의 무조 - 불이 제일 베스트고, 그 다음은 제작 무기들이 하나같이 구리구리한 물속성이 그나마 나은 편이다. 번개/얼음/용은 기존 제작무기나 황제금/가이라쪽에 상위호환이 너무 많아 현재는 비추천되며, 특히 용속성은 황흑쌍검 알브레가 있고 번개, 얼음은 죄다 명적룡의 무조보다도 퍼포먼스나 세팅 등에서 경쟁력있는 친구들이라 굳이 무조로 세팅하려는 메리트가 떨어진다.[29] - 황제금 쌍검 - 속성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 소재로 상위 황제금 쌍검을 강화해서 제작하는 쌍검으로, 속성무기 딜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심격 [속성] 스킬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방어구 세팅의 자유도가 넓고, 파츠 강화가 가능한 무기이기때문에 속성치를 더욱더 끌어올릴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예리도로, 불 속성을 제외한 쌍검들은 짧은 흰예리를 가져 칼날 연마나 달인의 재주 등의 스킬의 보조가 필요하고, 불 속성인 황제금 쌍검 - 만악은 길긴 하지만 파예리라 딜링이 다른 속성에 비해 낮다.[30]
- 불 속성
- 만악룡의 열조 II
만악룡 파생의 쌍검. 일단 기초공 270에 360의 불속성을 지니고 있기는 한데 기본 파예리 무기에다가 역회심이 무려 20%을 지니고 있는 주제에 장식주 슬롯도 없다. 극딜 커스텀을 짜면 상당히 강한 딜을 뽑아낼 수 있지만 커스텀을 짜기가 매우 빡빡하다. - 가이라대거-불
라드드드라 세팅시 황제금이라는 것을 빼면 낙제점인 황제금 쌍검 - 만악보다 강력하다. - 참룡쌍인 에탄젤
참룡 파생의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불속성 쌍검이다. 기본 흰예리 무기이고 기초공 260으로 평범하나 기본 속성 공격력이 24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가 필요하다. - 죄악 [클라임]
참조룡 파생 무기로, 상위 때 무속성 입문 무기로 쓰였던 것과 달리 범용무기로는 많이 낮은 깡뎀에 상위호환이 많아 속성해방으로 불 속성 무기로 사용한다. 322라는 낮은 공격력과 속성해방이 필요한점이 걸림돌이지만, 300의 속성치와 기본적으로 두꺼운 흰예리, 30%에 달하는 자체 회심 덕에 세팅 짜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 게키류노츠가이[31]
화룡 파생 무기이지만 리오레우스 소재를 가리키는 다른 화룡 무기와 달리 크샬-테오 복합의 빙염검 빌마쿠스처럼 리오레우스와 리오레이아의 복합 쌍검이며, 최종적으로는 이들의 희소종 소재를 사용한다. 360의 불과 독이 혼재하는 이중 속성 쌍검인데 기초공은 270으로 괜찮고 예리도도 잔멸 수준은 아니지만 비교적 두꺼우며 15%의 자체 회심이 있서 딜을 괜찮게 뽑아낼 수 있다. 하지만 속성이 두가지가 있다 보니 그 어떤 속성 공격 스킬을 넣어도 반토막이 나는 기적의 효율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속성 180 무기보다도 더 저열한 수치를 갖는다고 봐야 한다.[32]
- 번개 속성
- 쌍뢰옥검 [기린아]
환수 파생 쌍검으로, 다른 번개 속성 쌍검들이 아이스본 메타에 맞지 않은 능력치를 가진 탓[33]에 압도적인 원탑이 되었다. 기초공은 230으로 낮은 편이지만 450의 속성 공격력, 두꺼운 흰예리를 지니고 있다. 나사가 빠진 속성 무기가 많은 제작 쌍검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는 편. 무페토 무기와 비교해도 11레어의 커강슬롯 높은 속성치로 경쟁력 있는 무기. 대신 무기에 슬롯이 하나도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귀신투권 [옥살]
금사자 특수개체 파생 쌍검으로, 기초공 290에 번개 속성이 270이고 슬롯은 없지만 기본 60, 장인 5레벨에 110타가 뜨는 바다같은 보라 예리도를 지니며 역회심이 미쳐버린 일반 라잔 쌍검과 정반대로 15%의 출중한 기본 회심을 갖고있어 약점 회심 100%을 찍고 뇌를 비우고 휘두르기 편하다. 스펙으로 따지면 오히려 명적룡의 무조 - 번개마저 압살하는 고성능으로 인해 제작무기 출신으로 감정 무기를 뛰어넘은 몇 안되는 무기 중에 하나다. 다만 슬롯 문제 때문에 실버솔보단 용문&라비나 세트로 커스텀을 짜는걸 추천.
- 얼음 속성
- 베르겔바토라
빙아룡 특수개체 파생 무기. 다른 빙아룡+ 파생이 그렇듯이 짧은 보라색 예리도와 270의 기초공격력, 15%의 회심률을 가진다. 얼음 속성치는 360. 슬롯은 없다. 준수한 스펙을 가졌음에도 11레어이기에 커스텀 강화의 폭의 넓고, 깡딜은 적당하고 흰예리가 엄청 길면서 속성 공격력도 높기에 여러모로 브란해체트의 상위호환인 무기. 특히 흰예리 120타의 존재감이 크다. 고유룩이라 파츠 강화는 안되지만 마스터랭크의 엔딩만 보면 이벤트를 통해 소재를 모아 바로 만들 수 있어서 요긴하다. 황제금 쌍검을 못 얻었을때 불 활성 상태 알바트리온을 상대하기 좋은 무기. 명적룡의 무조 - 얼음을 아래의 브란해체트와 함께 손잡고 바보로 만든 무기중 하나다. - 브란해체트 II
동어룡 파생 무기. 동어룡 무기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순정상태에선 350의 보통정도 깡딜과 360의 높은 속성 공격력에 그럭저럭 긴 흰예리를 가지는 무기인데, 이 무기의 진짜 진가는 10레어에 파츠강화가 가능한 무기라는 점. 커강과 파츠강화를 모두 마쳤을시 500이 넘는 압도적인 속성치를 가지며, 슬롯까지 1,2레벨 1개씩 있기 때문에 무페토 무기마저 따위로 만들정도의 초고성능을 보여준다. - 베르게르블리자드
빙아룡 파생 무기로, 브란해체트에 비하면 속성 공격력이 약간 낮은 대신 회심률을 크게 받아서 회심률 세팅이 부담스러울 때 내지는 아예 약점 타격을 배제한 극간파+힘의 해방 빌드에서 브란해체트 대신 잘 쓰인다. 마찬가지로 보예리는 뜨지 않으며 장식주 슬롯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빙성 헬
빙룡 파생 무기. 속성보다 깡뎀 중시의 무기라 메타상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보라예리가 등장하며 특유의 멋진 룩이 있어서 그럼에도 종종 선택된다. 속성 공격력은 210으로 낮은 편이지만 깡딜이 378로 괜찮은 편이고 레벨4짜리 장식주 슬롯을 지원한다.
- 물 속성
- 슈람글러브 II
이어룡 파생 무기. 깡댐 364(기초 260)에 속성 300만 보면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기초 파예리에 장인 흰예리라는 큰 함정을 가진 무기. 그럼에도 물 속성에서 속성해방이 필요없는 무기 중에서는 이딴게 최강의 스펙이라 쥐어짜이듯이 쓰인다. - 쌍성검 길드나이트
공방무기 파생. 코어 소재는 패왕의 증표와 태고룡골 등의 플레이하다보면 얻게 되는 흔한 소재들. 깡댐 350(기초 250)에 속성 210의 낮은 스펙을 기본 보라예리와 멋진 룩으로 커버하는 무기로, 실사용시 속성에 꽤 투자가 필요한 편. - 궁정쌍기 [구성]
대감사 축제에서 추가된 길드팰리스 파생 무기. 벨리오로스 소재 조금과 한정 이벤트 퀘스트 보상 '축제 티켓', 그리고 업그레이드 시 영웅왕코인을 요구한다. 속성해방이 필요하긴 하지만 3슬롯, 378의 공격력과 330의 속성 공격력, 15%의 회심률과 적당한 흰예리에 장인 보라예리 등을 갖추고 있어 속성해방을 쉽게 띄울 수 있는 환경에서는 고려할 만하다. - 예리도 세이버+
탐미 축제에서 추가된 공방무기 파생 무기. 쥬라토도스 소재와 한정 이벤트 퀘스트 '그 물고기의 예리도는?' 보상 '예리어 티켓' 2개를 요구한다. 속성치는 390으로 물 속성의 해방이 필요없는 제작 무기 중에서는 제일 높지만, 기초공 230이라는 상위 수준의 기초공에다가 예리도가 생각보단 짧은 편이기 때문에 진-회심격 속성 등으로 보완이 반드시 필요하다. 소소하게 5%의 회심률과 칼날 연마가 붙어 있으며, 이벤트 퀘스트에서 예리어 지느러미+를 퍼주는데다가 EX브라키움그리브 알파에 숫돌 사용 고속화 3점이 붙어 있어 예리도는 칼연+고숫으로 커버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개그 무기이지만 다른 물속성 제작 무기가 워낙 구려서 쓸만하다. - 용 속성
상위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용속성 약점 몬스터의 숫자는 매우 적어 용속성 쌍검의 채용 가치는 매우 아쉬운 편이다.[34] 다만 클러치 연계 모션 활용 덕분에 상위때보다 화룡계열 상대로 사용할 가치는 어느정도 늘어난 편. 보통은 상위 범용 쌍검 항목에 나온 사죄 [데스로우]와 잔멸의발톱 [귀]의 두 가지가 사용 편의성이 높은데, 사죄는 이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무기의 낮은 깡뎀을 만회하기 위해 진회심격이나 용맥각성+회심격 등 속성에 투자를 해서 사용하는 반면 잔멸은 극공세팅에서 용 속성 공격 강화 3점에 회심격 정도만 투자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 봉룡검 [극절일문]
용골 파생 무기. 만일 슈람글러브로 대표되는 빡빡한 세팅에 일가견이 있다면 다른 무기와 차별화되는 510의 압도적인 속성치 때문에 속성에 제대로 투자할 경우 정말 압도적인 속성 위력을 보여주지만, 슈람글러브나 만악룡의 열조처럼 흰예리를 보기 위해 장인을 써야 하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 낭아쌍조 [혈옥]
옥랑룡 파생 무기로, 속성 210은 낮은 수치지만 깡댐과의 밸런스를 고려하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이며, 관대한 보라예리를 고려하면 제대로 세팅했을 때의 속성 포텐셜은 사죄 급이며 깡댐도 기초 270 수준으로 높다. 단점은 최종강화에만 MR 100+인도하는 땅 빙설 지대 7레벨이 필요한 험난한 생산 요구 조건. - 황흑쌍검 알브레
황흑룡 파생 무기로, 기초공격력 280에 480이라는 높은 속성치, 두꺼운 보예리와 2/2 슬롯 등 훌륭한 스펙을 자랑한다. 용봉력이 소라는 것만 제외하면 낭아쌍조의 완벽한 상위호환.[35] 실버솔 4세트나 용문3 라비나2 세트와 조합할 경우 용문5 + 황제금 용 쌍검보다 높은 딜링이 가능하다. 다만 황제금의 자체 회심격과, 용문 5셋의 유틸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장식주가 썩 좋지 않은 것 뿐인 초중반에는 쓰기가 애매한 무기. 다만 여러 장식주들을 보유하게 되면 용문5셋+황제금의 유틸성도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까지 갈 수 있고, 쌍검 특성상 용문의 체력회복까지 요구되는 타수가 많고, 회복 커스텀 강화를 통한 보완도 힘든 탓에 다른 무기군보다 불안정한 효율을 가진 용문 5셋보다 더욱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져 실질적으로는 황제금 쌍검의 상위호환이다. 드래곤 셋을 채용하는 세팅에서는 알브레의 보라예리 및 기초공격력과 슬롯덕에 각종 유틸과 끌어모은 딜링 스킬이 합쳐지면 황제금-용 쌍검보다 퍼포먼스가 우위에 설 수 있다. 활인 황흑궁 알카니스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한 명품.
7.2.1. 명적룡의 무조에 관하여
명적룡의 무조는 무한한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이 존재하는 무기인만큼 최종 커스터마이징 방식도 상당히 많지만, 보통 여러 능력치를 애매하게 올리는 것보다는 하나의 능력치에 몰빵하고 다른 능력치는 챙긴다면 보조적으로 최소한만 챙기는 것이 좋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빌드가 몇몇 존재하긴 한다.아무런 강화가 없는 기본 상태의 스탯은 아래와 같다.
- 12레어 (커스텀강화 슬롯 3→4→5→6)
- 파츠 강화 불가능
- 공격력 378 (기초 270)
- 속성/상태이상
- 속성치 120 (속성무기 한정)
- 상태이상치 150 (독, 폭파) 혹은 90 (수면, 마비)
- 무속성 없음
- 슬롯 4/-/-
- 기본 회심률 5%
- 기본 예리도 흰 40[36]
- 추가 예리도는 80타까지 흰예리[37]이며, 그 이후부터 보라예리이다.
- 아래의 강화 중 예리도 강화는 그 수치만큼의 추가 예리도를 기본 예리도로 당겨오고, 그만큼의 최저 예리도를 지우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 빙룡의 신비, 속성 강화Ⅵ, 속성 강화Ⅴ × 3
아래의 각성은 이전에는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황제금 쌍검들과 드래곤 세트 출시 시후에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방식들이다.
- 예리도Ⅵ[38] × 1, 속성 강화Ⅴ × 4,
- 속성 강화Ⅵ[39] × 1, 속성 강화Ⅴ × 4
- 예리도Ⅵ × 1, 예리도Ⅴ × 1, 속성 강화Ⅴ × 3 또는 염왕룡의 무예, 예리도Ⅵ × 1, 예리도Ⅴ × 1, 속성 강화Ⅴ × 2
- 공격력Ⅵ[40] × 1, 공격력Ⅴ × 4
각성 능력의 상태이상 강화치는 매우 낮아 제작무기보다 훨씬 떨어지니 극 상태이상 세팅을 하고 싶다면 제작무기를 사용하거나 마비속성 한정으로 황제금 쌍검 흑갑을 사용 하는 것을 추천한다.
[1] 회피 성능은 구르기보단 낮고 스탭보단 높으며, 슬래시액스나 랜스의 스탭 보단 회피 거리가 길지만 구르기 보다는 살짝 짧다.[2] 중립이나 후진,오른쪽 이동키 누른 상태에서는 우 회전베기, 전진이나 왼쪽 이동키 누른 상태에서는 좌 회전 베기로 연계된다.[3] 중립이나 후진,오른쪽 이동키 누른 상태에서는 우 회전베기, 전진이나 왼쪽 이동키 누른 상태에서는 좌 회전 베기로 연계된다.[4] 회심율을 높게 챙겼다면 몬스터의 등짝에 수없이 많은 회심 이펙트가 바느질자국 마냥 아로새겨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5] 보통 꼬리가 있고 꼬리가 약점인 몬스터라면 등 육질이 별로 좋지 않아도 공중회전난무가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서 베히모스 같은 몬스터의 공략에서도 공중 회전난무를 쓰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앞다리를 계속 공격하는 것이 낫다고 재평가를 받았다. 물론 이 경우는 앞다리라는 공격하기 쉬운 약점이 있어서 그런 것이며, 나나-테스카토리 같은 경우에는 꼬리를 최대한 공격할 수 있는 공격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이 경우도 대경직을 거의 만들 수 없으므로 나나가 말 그대로 날뛰기 때문에 공중 회전난무를 쓰기 어려울 수도 있다. 선택은 헌터의 몫이다.[6] 대표적인 초대형 몬스터인 제노지바나 맘 타로트같은 거체의 경우 보조스킬이 없다면 보라예리 완충 상태에서도 모션 한번에 흰예리, 심하면 파란색으로 떨어지기도 한다.[7] 단 플레이어가 용문각인 세트를 착용했다면 신중하게 쓸 필요가 있다. 일반 회전난무는 점프로 캔슬이 가능하지만, 귀인화 상태의 회전난무는 슬라이딩 지형이 끝나지 않는 한 캔슬이 되지 않는다. 한순간에 체력이 반토막 날 수 있다는 뜻.[8] 특히 무페토 이전 불속성 무기들은 좋은게 단 하나도 없었다.[9] 무기의 기초 공격력에 곱해지는 수치[10] 적중한 부위가 날 중앙에 피격됐을 경우 곱해지는 수치[11] 3번째 공격마다 소모[12] 리오 부부 소재 쌍검인 게키류노츠가이, 이벤트 쌍검인 헤롱헤롱 맥주,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 소재 쌍검인 빙염검 빌마플레어 등.[13] 난무 모션 배율은 175로 태도의 기인투구깨기와 동일하다. 참고로 대검의 참모아베기가 211이다.[14] 쌍검은 타수가 많아 대부분의 공격에 속성 보정이 감소한다. 난무의 경우 0.8배의 보정을 갖고있는데 이 0.8배가 감소된 속성 보정치 중 가장 높은 수치다.[15] 흰색 진액 버프 적용 기준[16] 자기 강화(속) 선율 버프 적용 기준[17] 이 스텝도 후딜이 거의 없고 스태미나가 허락하는 한 무제한으로 연속 사용이 가능해서 다른 스텝들보다 우월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단 스태미나 소모가 극심하니 주의.[18] 귀인 강화 상태에서 귀인회전연참-회전베기-2연 회전베기 후 클러치 공격. PC 기준으로 귀인화 상태에서 우클릭-우클릭-우클릭-C[19] 귀인연참의 첫타와 막타, 난무의 첫타가 Z축으로 높기 때문에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빈틈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20] 기본 수치의 1/3.[21] 바젤기우스, 리오레이아, 티가렉스, 우라간킨 등[22] 약점특효 50%+기본 20%+간파7 30%[23] 심지어 이것도 블로스 클럽과 지라엘 둘다 흰 예리도일 때는 블로스 클럽이 틱 당 데미지가 1정도 근소하게 높게 나오고, 흰예리가 엄청 짧은 닭봉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수렵하다 보면 파예리 상태를 더 많이 쓰게 되는데 이때는 오히려 지라엘에게 딜로 밀린다.[24]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흰예리가 장인 2레벨로 생기는 흰예리와 동급이라 아예 장인에 스킬 투자를 안해도 무방하다.[25] 이블조는 용 속성 육질과 번개 속성 육질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용 속성 무기가 없더라도 번개 속성 무기를 가져가면 잘 나온다. 둘 다 있으면 보통 속성치가 높은 쪽을 선택하는 게 일반적이다.[26] 회복 커스텀 강화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실력자들이 아니면 회복 커스텀 강화를 못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27] 해방주는 3슬롯이자 희귀한 장식주이기 때문에, 속성해방 2를 채워주는 '키린레그가드 β'나 '키린베스트 γ'를 채용하더라도 스킬의 압박을 느낄수밖에 없다.[28] 얼음속성강화 스킬이 붙은 부위의 라비나 감마 장비를 사용시.[29] 굳이 한다면 빙룡의 신비 + 나머지 속성강화 채워서 기초공 270에 커강까지 해서 속성 480 달고 쓰는건데, 빙뇌용 세 속성은 기존 제작무기가 더 쓸만하거나 접근하기 편해서 안하느니만 못하다.[30] 하지만 워낙 기초 공격력과 기본 속성치가 높은데다 파츠강화로 속성치를 매우 뻥튀기 시킬수 있기 때문에 파예리임에도 불구하고 흰예리의 명적룡의 무조 - 불을 딜링에서 근소하게 이긴다. 예리도 관련 스킬마저도 필요없어 유틸면에서도 압도적이기 때문에 심안을 채용하고 사용해도 기존 화속성 쌍검들을 충분히 압도가능하다. 단, 용문이나 에스카드라, 드래곤셋과 조합시에는 다른방면으로 보완가능한 명적룡의 무조 불이 조금더 나은편.[31] 프론티어에서의 번역명은 '격룡의 한쌍', 4G에서의 번역명은 '격암수룡'. 희한하게도 본작에서는 일본명을 그대로 음역했다.[32] 몬스터 헌터 더블크로스까지 금은화룡 소재의 쌍검은 순수 화속성이었기에, 쌍검 유저들은 왜 쓸데없이 독속성을 붙였나면서 원성이 높다. 오죽하면 이중속성이 아닌 순수 불속성으로 만드는 모드가 있을 정도. 결국 후속작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다시 등장한 게키류노츠가이는 순수 불속성으로 나와서 월드: 아이스본 초기때 쌍검과 활의 성능 저격견제와 신규몹인 이베르카나, 네로미에르의 푸쉬를 위해서 메이저하게 쓰이는 속성 중 불속성에 일부러 이런 엿을 넣어둔 것이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33] 낮은 깡뎀, 적은 속성치[34] 아이스본 추가 몬스터중 용속성 약점이 3성인 몬스터는 버프바로, 미친 이블죠,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셋 뿐인데, 버프바로는 쌍검이 치기 힘든 뿔 부위 위주로 용속성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속성육질이 좋지않으며, 미친 이블죠는 가슴부위를 주로 치게되는 쌍검 특성상 속성육질이 더 좋은 뇌속성을 선호하게 되고, 네르기간테 역시 가시 활성에 따라 속성육질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폭파무기와 취향이 엇갈리는 편이다.[35] 실상 용봉력은 역전왕 이베르카나말고는 써먹을 건덕지가 너무 없어서 차라리 장점에 가까운게 현실이다.[36] 쌍검은 많은 타수때문에 예리도 소모가 타 무기의 3분의 1로 책정되어있어 사실상 120타.[37] 즉, 아무런 무기 강화가 없는 장인만으로는 보라예리를 볼 수 없다.[38] 단계별로 10/20/30/40/50/70의 최종 예리도 증가.[39] 단계별로 20/30/40/50/60/90의 속성치 증가.[40] 단계별로 기초공격력 2/4/6/8/10/1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