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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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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날카로운 예리도가 매력인 무기.
사냥감을 베어낼 때마다 쌓이는 연기 게이지를 사용하면,높은 위력의 기인 베기를 펼칠 수 있다.
덮쳐오는 공격을 읽고 반격하는 테크니컬한 움직임도 가능하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확장팩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태도에 대해 다루는 문서.사냥감을 베어낼 때마다 쌓이는 연기 게이지를 사용하면,높은 위력의 기인 베기를 펼칠 수 있다.
덮쳐오는 공격을 읽고 반격하는 테크니컬한 움직임도 가능하다.
2. 변경점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아이스본 대비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연기 게이지 UI 디자인이 변경됐고, 연기 게이지의 기본색이 빨간색에서
연기같은밝은 회색으로 바뀌었다. - 소형 몬스터의 시체를 때려도 연기 게이지가 충전되지 않는다.[1]
- 기인 단계가 상승해도 연기 게이지가 초기화되지 않는다.
- 기인 투구깨기 이후 연기 게이지 자동 증가 버프가 삭제되었다. [2]
- 수레를 타도 연기 게이지 단계가 리셋되지 않는다.[3]
- 기인 내디뎌베기에서 이어지는 베어올리기 이후 찌르기로 연계할 수 없다.
- 앉아발도 베기 적중시 연기 게이지 자동충전량이 3분의 2로 너프되었다. [4]
- 앉아발도 베기의 카운터 무적 판정과 슈퍼아머가 삭제되었다.
- 앉아발도 베기 이후 바로 기인베기Ⅱ로 파생할 수 있다.
- 기인베기 Ⅲ의 2번째 참격을 캔슬하고 특수납도로 연계할 수 있는 숨겨진 기능이 삭제되었다.
- 특수납도를 1초 유지한 뒤라면 구르기로 캔슬할 수 있게 되었다.
- 납도술 3레벨을 장착한 채 특수납도 시 후퇴 동작을 생략하며, 납도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5]
-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카운터 무적 판정 프레임이 증가했으며, 슈퍼아머가 삭제되었다. [6]
-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공격 횟수가 변경됐고, 대미지가 너프되었다. [7]
- 앉아발도 기인베기 카운터가 성공할 경우 코팅이 한 단계 상승하며, 카운터에 실패하더라도 코팅 단계가 하락하지 않는다.[8]
- 앉아발도 기인베기 카운터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납도가 가능하다. [9]
- 앉아발도 기인베기 카운터 성공시 기인베기Ⅲ / 일자베기, 특수납도, (밧줄벌레가 있다면)날아차기 중 하나로 자유롭게 파생이 가능하다.
- 기인 찌르기가 삭제됐다. 기인 투구깨기는 벌레철사 기술 날아차기의 파생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2.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기인베기Ⅰ,Ⅱ,Ⅲ 위력 약간 증가
- 점프 기인베기, 점프 기인 2연 베기 위력 약간 증가
- 기인베기Ⅰ 후 찌르기 위력 약간 증가
- 기인베기 후 베어올리기 위력 약간 증가
- 기인 무쌍베기 위력 약간 감소
- 낙하 찌르기 위력 약간 감소
- 앉아발도 기인베기 위력 감소 (카운터 성공여부 무관)
- 오라 단계별 물리/속성 보정치 조정
- 흰색, 노란색: 약간 감소
- 빨간색: 감소[10]
- 기인 투구깨기 오라 단계별 보정치 감소
- 날아차기의 밧줄벌레 게이지 회복 시간 증가[11]
3. 교체 기술
3.1. 내디뎌 베기 / 발도 2연 베기
내디뎌 베기 |
전진하며 세로베기를 한다. 공격 범위가 세로로 넓기 때문에 높은 곳을 노릴 때 쓸 만한 기술이다. |
발도 2연 베기 |
납도 상태에서 무기를 뽑으며 두 번 벤다. 기술 발동 시 날아가지 않는 효과가 있으며 내디뎌 베기보다 위력은 높지만 이후에 연계할 수 있는 기술이 적어 사용자의 취향을 타는 기술이다. |
두 기술 모두 지상에서 발도 공격으로 발동한다. 특이한 점으로, 발도 2연 베기를 선택해도 발도 공격만 교체되고 이미 발도 중에 X버튼을 누르면 여전히 내디뎌 베기가 나간다.
내디뎌 베기는 위에서 아래로 크게 세로로 베기를 시전한다. 때문에 타점이 높아 머리를 노리기에 좋으며 이후 찌르기, 베어내리기, 좌우이동 베기, 기인베기Ⅰ등으로 연계할 수 있다. 유효 부분에 적중 시 연기 게이지가 약 25% 가량 차오른다.
발도 2연 베기는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빠르게 사선으로 내려 벤 다음 곧바로 오른쪽 위로 사선으로 올려 베는 기술이다. 발동이 내디뎌 베기보다 빠르며 모션 배율도 내디뎌 베기의 2배 이상 높지만, 이후 찌르기와 기인베기Ⅱ[12]로만 연계가 가능하고, 총 모션 시전 시간은 내디뎌 베기보다 조금 더 길다. 2타 모두 유효 부분에 적중 시 연기 게이지가 약 55% 가량 차오른다.
발도 2연 베기는 숨겨진 특징으로 슈퍼아머가 있다. 버튼 입력 시부터 1타 적중까지 짧은 시간동안 적용되는 슈퍼아머로 당연히 포효도 카운터가 가능하다.
주로 발도 2연 베기 쪽을 많이 선택한다. 모션 배율, 기인 게이지 충전량이 더 높고, 연계 모션이 줄어드는 것에 비해 기인베기Ⅰ 스킵, 슈퍼아머 효과의 편의성이 더 좋기 때문. 시전 시간 문제는 기인베기로 발도를 하는 것으로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
3.2. 기인 큰회전베기 연계 / 기인 무쌍베기 연계
기인 큰회전베기 연계 |
기인베기 2단계 이후에서 파생 변화. 기인베기Ⅲ → 기인 큰회전베기로 파생된다. 기인베기 연계의 기초이며 주변 대상 모두를 공격하기 쉬운 기술이다. |
기인 무쌍베기 연계 |
기인베기 2단계 이후에서 파생 변화. 일자베기 → 기인 무쌍베기로 파생된다. 다른 분파에 전해져 온 기인베기 연계의 일종. 맞히려면 상당한 수련이 필요하지만 그 화력은 확실하다. |
기인 큰회전베기 연계는 기인베기Ⅰ(1타) > 기인베기Ⅱ(1타) > 기인베기Ⅲ(3타) > 큰회전베기(1타) 순으로 월드 때까지의 연계와 동일하다. 마지막 큰회전베기의 가로 범위가 매우 넓으며, 몬스터가 아예 이탈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확실하게 적중시킬 수 있다. 큰회전베기까지 시전하면 특수납도로 캔슬하지 않는 한 자동으로 전진하며 납도하는데, 이 납도는 강제적이며 특수납도로 파생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다. [13]
무쌍베기 연계는 기인베기Ⅰ(1타) > 기인베기Ⅱ(1타) > 일자베기(1타) > 무쌍베기(2타)로, 《몬스터 헌터 크로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부시도 스타일, 브레이브 스타일의 태도로 시전할 수 있는 기술이 넘어온 것이다. 실제 공격횟수도 큰회전베기 연계보다 적고 간결해보이지만 전체 연계 속도는 큰회전베기 연계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일자베기만 놓고 본다면 기인베기Ⅲ보다 훨씬 빨리 끝나기 때문에 연계 도중 간파베기나 특수납도로 캔슬하기도 편하다. 또한 시전 후 납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14][15] 정말 급할 경우 구르기를 사용해서 피할 수 있다.
단점으론 무쌍베기는 2번의 참격 중 2번째 참격이 적중해야 코팅이 강화되는데 횡베기인 큰회전베기와 다르게 종베기이기 때문에 방향을 잘못 잡으면 그대로 빗나가게 되며, 간파베기 파생으로 발동했을 때에는 오히려 큰회전베기보다 모션 시간을 더 잡아먹는 단점이 있다. [16] 라이즈 시절에는 무쌍베기 연계의 데미지 배율이 기인 큰회전베기 연계보다 월등히 높아 무쌍베기가 자주 쓰였으나, 선브레이크 업데이트에서 배율이 너프먹고 데미지는 큰 차이가 없어졌다. 일자베기는 발동 시 스틱을 중립으로 놓느냐, 밀어서 방향 입력을 하느냐에 따라 제자리에서 발동할 수도, 전진하며 발동할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다.
위합은 카운터 이후 빠르게 코팅을 쌓을 수 있어 궁합이 좋은 대회전베기 쪽이 훨씬 많이 쓰인다. 특납 투구깨기는 원월의 범위와 조건이 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포지셔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쌍베기를 주로 사용한다. 다만 어느 한쪽이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편한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3.3. 특수 납도 / 위합
특수 납도 |
공격 후에 가능한 특수 납도 동작. 특수 납도 상태에서 발생하는 2개의 참격은 연기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앉아발도 베기는 연기게이지를 자동으로 상승시키고 앉아발도 기인베기는 몬스터의 공격에 맞춰 사용하면 강력한 일섬을 날려 연기게이지의 색을 1단계 상승시킨다. |
위합[17] |
공격 후 가능한 느릿한 납도 동작. 검을 집어넣은 후, 쌓인 연기를 다음 참격에 담아 벤다. 참격은 연기의 단계에 따라 위력이 증가한다. 납도 전에 몬스터에게 공격당하면 연기의 색을 1단계 소비하여 자동으로 받아넘기지만, 타이밍에 맞춰 납도 동작을 풀면 연기게이지와 색 단계가 회복된다. |
특수납도 연계는 선브레이크에서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배율이 크게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다양한 모션에서의 빠른 파생과 카운터의 적절한 대미지, 코팅 상승을 겸비한 고효율 기술이며 주로 원월을 깐 상태에서 수월, 날아차기와 같이 조합되어 사용된다.
위합은 선브레이크 추가 기술. 느릿하게 특수한 납도 동작을 하며, 코팅이 1단계 이상일 때 납도 중 공격을 받으면 해당 공격을 무효화 + 카운터 공격을 한다. 꽤나 긴 시간동안 납도 동작을 실행하는데 여기에 자동 카운터 기능이 달려있기 때문에 생존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만 카운터 발동 시 코팅이 1단계 하락한다는 패널티가 존재하므로 생각없이 난사하기는 어렵다. 카운터는 수동으로 발동할 수도 있으며, 이 수동 카운터를 성공하면 코팅이 하락하지 않고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 추가로 곧바로 기인 큰회전베기 or 무쌍베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만약 카운터를 안 하고 너무 시간을 끌면 후술할 해방베기 차지로 들어가버리기 때문에 카운터 각이 안 나올 때는 적당히 끊어줘야 한다. 또한 특수 납도와 동일하게 칼을 집어넣는 동작에 납도술이 적용되므로 이를 이용해 카운터 지속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
납도를 완료한다면 재차 자세를 잡고 차지를 시작하며, 차지 단계에 따라 코팅을 소모하여 강력한 기인 해방베기를 사용할 수 있다. 차지 중 B를 누르면 스텝을 밟으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스텝에는 짧은 무적프레임이 있고 스텝을 연속으로 써서 위치를 조정할 수도 있다. 이 중 백스텝은 프론트, 사이드 스텝에 비교할 때 두 배의 거리를 갖기 때문에 간파베기처럼 일부러 상대를 등지고 자세를 잡는 테크닉도 있다.
기인 해방베기는 소모한 코팅의 단계수에 따라 타격 수가 변화하여 빨간색일 때 3회 타격한다. 360도 전방향으로 발동 가능하고 모든 모션이 하이퍼 아머여서 몬스터 패턴을 버티면서 적중시킬 수 있지만, 맞히기 쉬운 사선 올려베기인 1, 2타와는 달리 제일 중요한 3타가 수직 내려베기이므로 빗나가는 경우가 꽤 있어서 조준을 정확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특히 납도 완료 후 코팅을 전부 소모할 때까지가 고비로, 이 때는 자동 카운터도 하이퍼아머도 없으므로 몬스터가 공격하거나 포효를 질러버리면 스텝 무적시간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기 때문. 결국 충분한 패턴 후딜에 사용하든 스텝으로 공격을 회피하든 간에 풀차지까지 시간을 벌고, 하이퍼아머와 방향전환을 활용해 몬스터의 공격을 무시하면서 해방베기를 맞히는 것이 위합의 관건이다.[18] 에스피나스 아종 업데이트로 '강심' 스킬이 추가됨에 따라 3차지 해방베기를 꽂아넣는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졌다. 또한 회피 성능 스킬을 넣기 쉬워지면서 숙련도가 높다면 스텝 회피로 공격을 피하면서 해방베기를 적중시키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이를 위해 교격, 상태이상 확정 축적 등의 스킬을 넣기도 한다.
일단 해방베기 풀차지 적중에 성공만 한다면 기나긴 충전시간과 코팅 초기화의 리스크에 걸맞게 3타 도합 모션배율 463이라는 정신나간 위력을 뽑아낸다. 2타까지만으로도 배율이 200을 넘기 때문에 정 시간이 부족하면 흰코팅까지만 차지해서 2타만 써도 상당한 대미지가 나온다.
막타 배율이 높아서 수면참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무기의 수면참과 비교하면 위치 조정이 어려운 편이고, 부위파괴면에선 수월로 하는게 더 좋다. 정말 높은 한방 데미지를 보고 싶다면 해방베기 3타만을 맞혀야 하지만, 2타의 배율도 높은 편이라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넣기 위해선 2타를 수면참으로 맞히고 이어지는 3타까지 맞히는 게 좋다.
4. 벌레철사 기술
4.1. 날아차기 / 벚꽃 철충 기인베기 / 강 기인베기
날아차기(飛翔蹴り)[19]
하늘을 나는 참격, 추격의 일섬
밧줄벌레를 사용해 발차기를 하고 도약하는 기술.
발차기가 빗나가면 추가 공격으로 끝나지만 맞으면 2종류 기술로 파생된다.
낙하 찌르기를 하면 연기게이지가 자동으로 상승하며, 기인 투구 깨기는 연기게이지 색을 1단계 소비해 강력한 참격을 한다.
밧줄 벌레 1마리 소모. 밧줄벌레 게이지 회복 속도: 중간.하늘을 나는 참격, 추격의 일섬
밧줄벌레를 사용해 발차기를 하고 도약하는 기술.
발차기가 빗나가면 추가 공격으로 끝나지만 맞으면 2종류 기술로 파생된다.
낙하 찌르기를 하면 연기게이지가 자동으로 상승하며, 기인 투구 깨기는 연기게이지 색을 1단계 소비해 강력한 참격을 한다.
전방으로 도약하면서 공격한다. 명중 시에 나오는 낙하 찌르기를 맞히면, 일정 시간 연기 게이지가 자동으로 상승한다. 또한, 연기 게이지의 색 단계가 올라가 있을 때, 명중 시에 버튼을 입력하면 1단계를 소비해 강력한 기인 투구 깨기로 파생할 수 있다.
질주(위) 보다 낮은 포물선으로 도약하여 몬스터를 발판삼아 아이스본의 클러치 공격처럼 태도를 아래로 찌르는 낙하찌르기로 연계한다. 낙하찌르기 적중시 연기 게이지가 자동으로 서서히 회복되며 이후 X로 올려베기로 연계 할 수 있다.
날아차기의 도약 궤적이 포물선이다보니 위치가 어중간하게 떨어져 있으면 몬스터를 넘어서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날아차기가 빗나갔을 경우에는 가로로 착지베기를 하는데, 이후 간파베기나 특수납도로 연계가 가능하니 실패하더라도 후속 대응을 할 수 있다.
선브레이크에서 모션 배율과 밧줄벌레 쿨타임이 쌍으로 너프를 먹었다. 그리하여 라이즈 본편에서의 주력 딜링기 자리를 선브레이크에선 위합 3차지, 원월이 깔린 상태의 수월의 자세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그럼에도 간편히 한 부위에 딜을 넣기 쉽다는 특성 때문에 원월 특납 태도에선 날아차기는 여전히 보조용으로 채용된다.
발차기 모션도 참격 판정이다.
벚꽃 철충 기인베기(桜花鉄蟲気刃斬)
밧줄벌레를 사용해 지상에서 빠르게 거리를 좁히고 베어내는 질풍 같은 기술.
벤 곳은 잠시 뒤에 상처가 벌어져 대상에게 추가타를 입힌다.
히트하면 연기게이지 색이 1단계 상승한다.
밧줄벌레를 사용해 지상에서 빠르게 거리를 좁히고 베어내는 질풍 같은 기술.
벤 곳은 잠시 뒤에 상처가 벌어져 대상에게 추가타를 입힌다.
히트하면 연기게이지 색이 1단계 상승한다.
밧줄벌레 1마리 소모. 밧줄벌레 게이지 회복 속도: 느림.
날아치기와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벌레철사 기술. 마을 3성 긴급퀘스트 또는 집회소 2성 달성 후 교체가능하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수렵 기술 앵화기인참을 어레인지하였다.[21] 전방으로 밧줄벌레를 날린 후 전진하면서 가로로 크게 두 번 회전하여 공격하며, 공격이 적중한 부위에는 잠시 후 다단히트하는 추가타가 발생한다. 사용 후에는 기인 큰회전베기와 마찬가지로 납도모션으로 들어가며, 이때 특수 납도가 가능하다. 밧줄벌레는 날아차기와 마찬가지로 1마리를 소모하지만, 쿨타임이 약 37초 가량으로 매우 길다. 쿨타임이 길다는 건 그만큼 다른 밧줄벌레 액션, 특히 밧줄벌레 낙법을 쓸 기회도 줄어든다는 뜻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오직 밧줄벌레만을 소모하여 곧바로 연기 게이지 색을 상승[22]시킬 수 있지만, 대미지 자체(모션비율)를 비교해본다면 날아차기보다 2/3 수준으로 낮으며 쿨타임도 1.5배 이상 길기 때문에 이 기술로는 한번에 큰 대미지를 누적시키기 어렵다. 또한 발동 시 선딜이 조금 있으며 총 시전 시간이 긴 편인데 반해 무적시간이나 부동판정도 없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23] 이게 투구깨기의 대체가 아니라 수월의 자세의 대체였으면 벚꽃 철충 기인베기로 게이지 회복을 보조하면서 투구깨기로 게이지를 능동적으로 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시너지가 폭발했겠지만, 하필 투구깨기의 대체인데다 수월의 자세는 밧줄벌레를 2개나 먹기 때문에 병행하기에도 문제가 생긴다. 결국 기술의 성능보다 투구깨기의 존재때문에 라이즈에서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숙달이 덜 되어 코팅 유지와 투구깨기 시도 자체가 매우 힘든 초보 태도 유저에게는 이야기가 다른데, 어떻게든 적중만 한다면 무조건 코팅을 올려주고 안정적인 딜링을 보장하는 만큼 채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날아차기 잘못 써서 얻어맞고 날아가는 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오히려 이게 플레이하기엔 더 나은 편. 사실상 라이즈에서의 날아차기는 숙련자용, 벚꽃은 입문자용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했으나..
선브레이크에서 궁합이 매우 좋은 위합이란 교체 기술이 추가되어, 당당히 위합 태도의 한 축이 되었다. 밧벌만 소비하면 언제나 빠르게 코팅을 올릴 수 있으나 막상 코팅을 소비할 곳이 애매했던 부분을 위합이 보완해줘 제대로 된 사용법이 정립되었다. 또한 위합을 짧게 시전하는 것으로 납도 후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어서 밧줄벌레만 충분하다면 벚꽃 -> 위합 캔슬 -> 벚꽃 반복으로 아주 쉽게 코팅을 쌓을 수 있다.
강-기인베기(剛・気刃斬り)
벌레철사를 사용해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넘김과 동시에 기인베기를 하는 과감한 벌레철사 기술.
기술 발동 시 받아넘기기 판정이 있고 받아넘기기에 성공하면 연기게이지와 색의 단계가 상승한다.
밧줄벌레 1마리 소모. 밧줄벌레 게이지 회복 속도: 빠름.벌레철사를 사용해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넘김과 동시에 기인베기를 하는 과감한 벌레철사 기술.
기술 발동 시 받아넘기기 판정이 있고 받아넘기기에 성공하면 연기게이지와 색의 단계가 상승한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벌레철사 기술. 집회소 M★4 중간 긴급 퀘스트 전 카무라 마을의 우츠시 교관으로부터 전수받는 것으로 해금된다.
큰 틀에서는 더블 크로스 브레이브 태도의 동명의 기술 강 기인베기와 비슷하다. 밧줄벌레는 1마리를 소모한다. 자세를 잡은 뒤 곧바로 경화의 자세와 비슷한 모션으로 내려베는데, 자세를 잡을 때 짧게 카운터 판정이 있으며[24], 카운터 성공 시 공격 적중 유무 관계 없이 연기 게이지 색이 1단계 상승한다. 태도의 모든 모션의 후딜레이에 스무스하게 연결되고, 커맨드 입력 후 1프레임째에 바로 발동하는 소위 즉발 카운터여서 종래의 다른 카운터기들보다 빠른 템포로 공격을 받아넘길 수 있다. 또한 기인베기 연계 중간에 사용해도 기존의 연계가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는데, 예를 들어 기인 무쌍베기 직전의 일문자베기까지 사용한 시점에서 몬스터의 공격이 들어오면 강기인으로 카운터치고 바로 이전의 연계를 이어 무쌍베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의 의의는 상술했듯이 카운터 판정만 성공시키면 공격을 명중하지 않아도 코팅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다. 즉 공격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브레스같은 적의 원거리 공격을 강 기인베기로 넘겨도 코팅을 쌓을 수 있는 것. 아니면 한손검의 멸-승룡격처럼 아무 폭탄을 깔아두고 건드려 터뜨림과 동시에 강기인베기를 발동시켜 자체적으로 코팅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 같은 코팅 상승 기술인 벚꽃 철충 기인베기와 달리 기술의 딜레이와 밧줄벌레 쿨타임도 짧아서 남발도 가능하다. 또한 원월의 추가 대미지 배율이 상당해서 원월 내에서는 딜링기 역할도 담당할 수 있다.
다만 대미지는 원월이 없으면 기인베기 평타 1대 수준으로 낮고, 기인베기 평타 자체가 주력으로 쓰기에는 여전히 약해 기인베기 연계 유지 기능도 별다른 실용성이 없으며, 더블크로스와 달리 공격 판정이 늦게 나와서 자주 빗나간다. 교체 대상 기술도 하필 날아차기와 벚꽃 철충 기인베기인지라 입지는 다소 애매한 편. 그럼에도 다른 카운터를 쓸 수 없는 상황에 비상용으로 사용 가능하고 몹의 연속기 대응에도 훌륭한 기술이라 경우에 따라 보조적으로 채용한다.
4.2. 수월의 자세 / 원월
수월의 자세(水月の構え)
물에 비친 달처럼 매끄럽고 우아한 칼날
벌레철사룰 둘러치고 접근하는 대상을 단칼에 베어 버린다.
보이긴 하지만 만질 수 없는 모습이 마치 물에 비친 달 같다.
공격 발동 시 연기게이지 색 단계가 있을 경우 1단계를 소비한다.
밧줄벌레 2마리 소모. 밧줄벌레 게이지 회복 속도: 중간.물에 비친 달처럼 매끄럽고 우아한 칼날
벌레철사룰 둘러치고 접근하는 대상을 단칼에 베어 버린다.
보이긴 하지만 만질 수 없는 모습이 마치 물에 비친 달 같다.
공격 발동 시 연기게이지 색 단계가 있을 경우 1단계를 소비한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수렵 기술로 등장했던 경화의 자세를 어레인지한 벌레철사 기술. 명칭은 둘 다 경화수월에서 각각 따왔다. 자세를 잡은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빠른 카운터 공격을 한다.
발동 시 3초간 벌레철사 결계를 생성하고 반격 준비 자세를 잡는다. 벌레철사 결계는 이펙트상으론 전방만을 커버하는 듯 보이지만 360도 모든 방향에서 오는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 반격 준비 자세를 취한 3초 사이에 몬스터의 공격을 맞으면 자동으로 연기 게이지 코팅을 1단계 소비하면서 카운터 공격을 먹인다. 시전시 방향과 무관하게 스틱으로 카운터 모션의 방향을 정할 수 있어 이를 응용해 약점 부위에 노리고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대미지는 기인 투구깨기보다 낮으나 경직치가 상당히 높으므로 부위파괴가 잘 일어난다. 사용 후 기인베기Ⅲ / 일자베기로 연계가 가능하므로 사용했던 코팅을 다시 빠르게 올릴 수 있다. 게다가 태도의 모든 공격의 후딜레이에 연계하여 발동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간파 - 캔슬 특납 앉발기베 - 수월의 자세로 이어지는 3연속 카운터 대응이 가능하다. 마스터랭크의 진오우거 앞발 3연타처럼 약간의 텀을 두고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연속 공격을 받아넘기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라이즈 본편 기준 성능 자체는 좋지만 다른 벌레철사 기술에 밀리는 비운의 기술이었으나,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교체기술인 원월의 추가타로 인해 간접적으로 딜이 상향되고 후속 업데이트들에서 추가된 밧줄벌레 관련 스킬들로 수월을 난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원월 특납 태도의 주력 딜링 기술이 되었다. 다만 베는 경로에 가장 먼저 닿는 부위로 딜이 전부 들어가기 때문에 포지션과 방향을 잘 조절하여 약점 부위에 맞혀야만 기대하는 강력한 화력이 나올 수 있다. 또 간파와 특납 카운터와는 달리 다단히트 판정엔 안전하지 않아 이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
라이즈 본편까지는 태도의 거의 유일한 강력한 한 방 기술이라 수면참 용도로도 사용했다.[25] 수면참을 때릴 부위를 바라보면서 폭발을 맞지 않을 적절한 거리에 소형나무통폭탄을 깔아둔 뒤, 제자리 발도 후 바로 수월의 자세를 사용하면 된다. 상위 기준 세팅이 된 장비와 흰 예리도, 빨간 코팅 기준으로 1200딜 이상을 뽑아내는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마스터 랭크에서는 대신 위합 해방베기를 사용하는 편.
원월(円月)
벌레철사를 통해 자신의 행동 범위를 좁혀 연기를 높이고 반격에만 전념하는 기술.
벌레철사에 둘러싸인 범위 내에서는 연기게이지가 줄지 않는 상태가 되며, 카운터 공격을 적중시키면 추가 공격이 발생한다.
밧줄벌레 2마리 소모. 밧줄벌레 게이지 회복 속도: 빠름.[26]벌레철사를 통해 자신의 행동 범위를 좁혀 연기를 높이고 반격에만 전념하는 기술.
벌레철사에 둘러싸인 범위 내에서는 연기게이지가 줄지 않는 상태가 되며, 카운터 공격을 적중시키면 추가 공격이 발생한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벌레철사 기술. 집회소 M★4 중간 긴급 퀘스트 전 카무라 마을의 우츠시 교관으로부터 전수받는 것으로 해금된다.
벌레철사로 주변을 원 형태로 감싸 연기 게이지가 최대치로 고정되며 위합 납도중 공격 받아 발동하는 흘리기를 제외한 모든 반격기에 추가타가 발생하는 상태가 된다. 지속시간은 90초로 쿨타임의 3배보다 길지만 원 밖으로 나가면 즉시 종료되면서 연기 게이지를 0으로 만든다.
카운터 공격의 딜을 크게 끌어올리는 기술. 높은 활용 난이도에 걸맞게 기술의 잠재력 자체는 우수하다. 원월의 추가타는 기술과 코팅에 따라 타수가 다른대신 모션배율 22, 속성 배율 0.7로 적지 않아 카운터의 모션 배율이 적게는 44%에서 많게는 195% 증가하는만큼[27] 이론치가 상당해 몬스터의 기술들을 대부분 카운터로 흘려보낼 수 있는 실력을 지닌 TA 유저들이 주로 주력기로 사용한다. 특히 기인게이지가 최대로 고정되기때문에 간파베기의 베기 부분이 적중하지 않더라도 큰회전베기나 무쌍베기를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유용하고, 겁혈상태나 멜제나 방어구에 붙은 혈기 스킬을 활용하면 체력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겁혈피해를 기본으로 달고있는 괴이화 몬스터들을 상대할 때에는 오히려 일반 개체들보다도 원월을 마음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구조적으로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사용자의 활동 범위를 자체적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어그로가 자주 튀어 몹의 행동 반경이 넓어지는 멀티 플레이에서는 활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솔로 플레이라 할지라도 몬스터가 작정하고 원 밖으로 나가서 농성할 경우 벌레만 2개 날리는 기술이란 점 때문에 카운터 플레이 특유의 수동성을 심화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때문에 몹과의 상성을 많이 타는 기술이다.
TU5 업데이트 전에는 하자가 너무 많아서 선브레이크 최악의 기술로 유명했다. TU5 이전 사양에선 특수 납도 중 몬스터에게 맞아서 날아가거나 아이템 사용을 위해 납도를 하는 등 어떤 이유에서든 납도 상태가 되면 얄짤없이 효과가 즉시 종료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한 대도 맞지 않으면서 몬스터의 공격을 전부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완벽한 플레이가 요구되었고, 발도 상태에서는 원 밖으로 나가면 강제로 안쪽으로 튕겨져나갔으며, 원의 범위도 넓지 않아서 설령 숙련자라도 몬스터가 영역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TA 유저들조차 사용하면서 온갖 억까를 다 당하는 것이 일상이고, 자체적으로 선후딜도 길고 벌레를 2개나 소비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쿨타임이 늘어난 투구깨기나 벌레 2개를 소모하는 수월의 활용에도 지장을 안은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게되는, 리스크가 너무나도 큰 기술이었다. 유저들 사이에서 하도 불만이 많은 것을 개발진들도 인식했는지 이후 TU5 업데이트에서 대폭 상향을 받아 현재의 사양이 되었다. 상기한 문제점들이 거의 전부 개선된 탓에 활용 난이도와 리스크가 대폭 완화되어서 마음 놓고 지를 수 있게 되었으며, 특수 납도 빌드를 사용할 경우 일단 깔아놓아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 기술이 되었다.
이름과 효과에서 수렵기술 연기해방원월베기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다.
5. 운영
===# 몬스터 헌터 라이즈 #===기본적인 운용은 아이스본의 태도와 대동소이하나 투구깨기의 연기 게이지 회복버프 삭제, 앉아발도 베기의 연기 게이지 회복량 너프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운영이 필요해졌다.
아이스본으로부터의 가장 큰 변경점은 앉아발도 기인베기. 모션배율이 칼질당한 대신에 각종 상향점을 두둑히 챙겨받았다. 일단 카운터 무적판정 시간이 늘어난데 더해 실패해도 코팅이 하락하지 않고, 성공 유무에 관계없이 즉시 납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지를 수 있게 되었으며, 카운터에 성공하고 발도 공격이 적중하면 코팅이 1단계 강화되고 이후 연기 게이지가 남아있다면 즉시 기인베기Ⅲ → 기인 큰회전 베기 (일자베기 → 무쌍베기) 연계 혹은, 다시 특수납도 → 카운터 앉아발도 기인베기로 연계해 한 단계 더 코팅을 강화시킬 수 있다. 본작에서 상향된 납도술 3으로 특수납도 속도가 크게 줄어 선딜레이가 크게 감소한 것도 큰 장점. 특히 중요한 점은 카운터가 성공했을 때의 코팅 강화는 간파베기와 달리 연기 게이지가 없어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앉아발도 기인베기가 크게 상향 받은 대신, 간파베기는 아이스본에 비해 카운터 판정이 빡빡해졌다. 본작의 히트박스가 정교해진 영향도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판정 범위 자체도 줄어들었다. 아이스본에서 간파베기를 쓰던 감각으로 사용하면 카운터 판정이 안 나는 경우가 많다. 뒤로 빠지는 모션에서 피격을 직접 받지 않으면 간파 판정이 일어나지 않으며, 이러다 보니 뒤로 빠지면서 아예 공격판정에서 벗어나버리는 바람에 "간파베기를 사용해서 피했는데 카운터 판정은 발생하지 않는" 난처한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공격범위가 좁은 패턴을 카운터 칠 때는 간파베기보다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범용성이 높으며, 카운터 타이밍에 익숙해질수록 간파베기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형 몬스터의 시체를 때려서 코팅을 강화하는 방식이 어려워진 대신, 앉아발도 기인베기가 카운터 성공 시 코팅을 강화하고 기인베기Ⅲ(일자베기) 이후로 파생된다는 것을 이용해서 처음 몬스터 조우시 인식 포효 간파 - 코팅 1단계 강화(흰색) - 특수납도 - 몬스터의 공격 앉아발도 기인베기 카운터 - 코팅 2단계 강화(주황색) - 기인베기Ⅲ(일자베기) - 기인 큰회전 베기(무쌍베기) - 코팅 3단계 강화(빨간색) 연계로 빠르게 빨간색 코팅까지 씌울 수 있게 됐다.[28]
운영의 핵심인 간파베기와 앉아발도 기인베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려면 몬스터의 패턴을 익혀야 하고, 두 기술 모두 연계기로만 사용할 수 있기에 선딜레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어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본작은 카운터 기술을 저격하는 엇박 패턴이 상당수 추가되었으므로, 찌르기 등 카운터 기술로 연계할 수 있는 선동작을 미리 깔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몬스터가 느리게 공격한다 싶으면 찌르기-올려베기를 반복하면서 각을 보면 카운터 성공률이 높아진다.
그 외에 신경 쓸 점으로는 정교해진 히트박스와 일부 모션의 전진성/범위 하향을 들 수 있다. 전작 태도의 '사정거리 끝에서 칼 끝으로 찌르는 감각'에 익숙해져있다면 닿을 공격이 안 닿는 경우를 숱하게 겪을 수 있으며, 특히 투구깨기 시전 시 타점을 모으겠다고 방향을 돌리다가 판정이 뜨지 않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 이런 문제 때문에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앉아발도 기인베기를 중점으로 운영하게 된다.[29][30]
선입력 판정도 큰 문제. 커뮤니티 등지에서 조작감 관련으로 제일 많이 언급되는 것이 'ZR 씹힘'인데, 태도 유저의 경우 '특수납도를 눌렀는데 구르기가 나간다'는 하소연이 자주 확인되고 있다. 태도의 중요기술은 대부분 ZR 복합버튼이기 때문에 본작 특유의 조작감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으며, ZR - B 순서로 따닥! 하는 느낌으로 누르는 쪽이 제일 성공률이 높다는 것이 중론이다. 숙련될수록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지만, 그만큼 초심자에게는 어려운 무기로 느껴지는 이유가 이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사용 타이밍 숙지와 선입력 문제다.
소형나무통폭탄을 이용한 기술이 널리 사용되었다. 대표적으로 소형나무통폭탄을 깔고 셀프 특납 카운터를 하는 것. 코팅이 노란색일 때 폭탄을 깔고 발도 기인베기 - 특수납도 - 앉아발도 기인베기를 사용해 카운터를 발동 시켜, 용 조종 대기 상태인 몬스터나 대경직 상태인 몬스터에게 맞춰 빨간 코팅을 만들고 투구깨기로 이어나가는 기술이다. 연타형 기술이 많은 태도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극딜을 꽂아 용 조종에 돌입하는 유일한 수단이었기에 많이 애용되었다. 다만 타이밍이 굉장히 빡빡해 버튼을 연타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특수납도 외에 수월의 자세도 폭탄을 이용한 셀프 카운터 기술로 사용되었는데, 코팅을 소모하기 때문에 수면참 용도 외에는 잘 활용되지 않았다. 이하는 업로드 일자 순 관련 영상 1 2 3 4
5.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위합 해방베기 3차지를 노리는 벚꽃+위합 운영과 특납 운영으로 갈린다.벚꽃 위합은 벚꽃 철충 베기와 위합 수동 카운터를 통해 코팅을 쌓고, 빨간 코팅이 되면 위합 차징을 통해 해방 베기를 쓰는 운영법이다. 해당 신속 교체의 서에는 무쌍베기보다 큰회전베기를 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위합 3차지or위합 받아넘기기 이후 큰회전베기나 무쌍베기로 연계되는데[31] 큰회전베기가 좀더 빠르고 위합으로 소모한 코팅을 복구하기에 조금 더 편하다. 또한 위합 3차지만 노리지 말고 몬스터의 패턴에 따라 1차지, 2차지에서 끊어줄 필요성도 있다. 에스피나스 아종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킬 '강심' 채용 시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3차지 해방베기를 꽂아넣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특납 운영은 신기술 원월의 추가로 원월 + 특납 + 수월을 이용하는 운영법으로 변경되었다. 전투 시작시 원월을 깔고 그 안에서 전투하는 것을 전제로 하며, 특납을 통해 코팅을 쌓고 빨간 코팅이 되면 수월, 날아차기를 써서 이를 소모하고 다시 특납으로 채우는 식의 운영이다. 다만 날아차기는 너프로 인해 그 성능이 떨어져 대부분의 상황에선 수월을 주로 사용한다. 원월과 수월이 같은 교체 기술칸을 차지 하기 때문에 원월을 깐 후 신속교체하여 수월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특납 태도는 일반적으로 큰회전베기보다 무쌍베기의 사용을 선호한다. 특납 혹은 수월을 사용한 후 기인베기Ⅲ(큰회전베기), 일자베기(무쌍베기)로 연계되는데, 이 때 무쌍베기의 일자베기가 원월 내 포지셔닝을 잡는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 기인베기Ⅲ의 시전시간이 긴 것도 한 몫한다.
수월의 자세, 특수납도에 이어 위합에 소형나무통폭탄을 이용한 셀프 카운터 기술이 있다. 소형나무통폭탄을 깔고 위합을 사용해 수동 카운터를 발동 시킨 후 큰회전 베기로 연계하는 것.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벚꽂을 사용하는 게 낫지만, 이동 거리가 짧아 바로 위합 연계를 이어나가기 편하고 벌레도 쓰지 않기 때문에 익혀둬서 나쁠 건 없는 기술. 특수납도 폭탄에 비해 타이밍도 훨씬 넉넉하다.
6. 평가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압도적인 화력과 개선된 편의성으로 근접무기중에서 단연코 최고의 OP무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유저수도 여전히 매우 많으며 간단한 기술만 익혀도 솔로플레이의 난이도를 크게 낮춰주는 무기로 꼽힌다.
아이스본의 메커니즘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상태에서, 기인 찌르기가 벌레철사 기술로 어레인지돼 주력기인 투구깨기 사용 편의성이 크게 늘었고 모션 파생 루트가 변경되며 내가 원하는 장소와 타이밍에 끝없이 공격을 이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재미와 간지까지 전부 잡았으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다. 또한 기본 모션배율이 높은 기인 무쌍베기가 돌아와 상황에 따라 이전보다 높은 딜 포텐셜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판정이 정교해지면서 쓸데없이 역가드가 많이 발생하는 현 라이즈의 환경상 전후방 안 가리고 넘길 수 있는 태도가 더 날아오른 면도 있으며, 앉아발도 기인베기가 상향되며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 없이 막 지를 수 있게 된 것도 장점이다. 카운터 기술들 또한 압도적으로 강력하며 다른 다단히트형 카운터 기술들과 다르게 최초 1타만 맞춰도 풀 히트 처리되면서 모션 자체도 짧고 간결하다.
세팅의 자유도도 높다. 특수납도 편의성으로 납도술 3이 자주 채용되는 것을 제외하면, 공격/간파 등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대미지 증가 스킬을 우선적으로 가져가고 본인의 취향대로 세팅해도 운영에 지장이 없다.
2021년 4월 Ver.1.1.2 시점 TA를 기준으로 화력지수는 전체 4위, 근접무기 1위다.# 시리즈 대대로 TA는 원거리 무기군이 강했고, 전작 태도는 TA에 약한 편이었던 것을 고려하면[32] 크게 상향된 것이 눈에 보인다. 무기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조작 편의성, DPS, 재미, 간지와 로망까지 모두 잡은 고성능 무기인 셈.
2021년 6월 24일 Ver.3.1.0 패치를 통해 투구깨기, 앉아발도 기인베기, 벌꽃 철충 기인베기가 좀 더 맞추기 쉬워졌다.[패치노트(원문)]
성능적인 측면에선 혹평이 거의 없지만, 라이즈부터 이어진 개발진의 노골적인 편애, 반대로 비인기 무기들에 대한 노골적인 홀대로 불만이 폭발했다. 선브레이크에서도 랜스같은 비인기 무기는 신기술이랍시고 준게 기존 모션을 그대로 가져와 무성의함을 보여주는 한편 태도는 이번에도 정성 들인 신모션으로 무장해 여론이 심각하게 나빠졌다. 선브레이크 소개 영상은 나오자마자 무수한 싫어요 세례를 받아 반나절만에 좋싫비가 4배를 찍었다. #[34]
6.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라이즈에서 너무나도 날뛰었기 때문인지 결국 확장판인 선브레이크에서 하향 0순위 무기로 찍혀 데모버전 기준으로 기존 기술들이 대부분 대대적인 배율 너프가 가해졌다. 코팅의 공격력 상승 배율이 빨간코팅 기준 1.2에서 1.12로 너프, 기인 투구깨기의 경우 대략 30% 정도의 모션 배율 너프가 가해지고 밧줄벌레 쿨타임이 증가했으며, 특히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모든 모션 배율이 전부 반토막이 났다.초기에는 라이즈에서 보여줬었던 사기적인 성능과 기존의 태도 유저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 라이즈 제작진의 태도 편애로 인한 부정적인 인식 등이 너무 강하게 남은 탓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여전히 태도의 성능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곤 했다. 지금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무기 밸런스 평가가 많이 바뀌어 어그로가 아닌 이상 성능에 대한 논란은 없는 편이다.
선브레이크 초기에는 양쪽의 밸런스가 나쁘지 않아 신속교체로 병행해서 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TU2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킬 '강심'에 의해 위합 해방베기의 안정성이 크게 늘어났고, TU4 업데이트로 이베르카나의 방어구에 붙은 냉기 연성 스킬이 추가되었는데 위합이 납도상태라는 점과 방어구 스킬구성이 매우 적절[35]하게 나온 탓에 해방베기의 화력이 크게 상승하여 위합 운영의 우세로 굳어졌었다. 이론상 기대치가 높은 원월 특납 태도는 일반 플레이에는 잘 쓰이지 않지만 TA에서 사용되는 정도. 이후 TU5 업데이트에서 원월이 대대적인 상향패치를 받게 되면서 드디어 원월 특납 태도도 실전성을 충분히 갖게 되었다. 광룡증[상]으로 밧줄벌레를 4마리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되면서 수월을 쓰기 편해진 것도 크게 작용한다.
결과적으로 최종 버전에선 위합과 특납 모두 좋으며,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카운터가 주가 되는 특납 운영은 여타 카운터 무기들이 그렇듯 몹 상성을 많이 타며[36] 어그로가 튀는 멀티에서는 써먹기 힘드므로 공방에서는 위합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편이다.
7. 패치 내역
- Ver.3.1.0
- 태도의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카운터를 성공시키고 몬스터에게 공격을 맞히면 카메라가 머리 위 시점으로 바뀌거나 추가 공격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 오류를 수정합니다.
- 태도의 「기인 투구 깨기」나 「앉아발도 기인베기」, 「벚꽃 철충 기인베기」를 했을 때, 몬스터가 크게 움직이거나 특수한 액션을 취하여 공격이 맞기 어려워지는 움직임을 조정합니다.
- Ver.15.0.0
- 태도 「원월」을 아래와 같이 조정합니다.
- 발생시키는 원의 반경을 확대합니다.
- 해제 조건 중 「납도에 의한 해제」를 삭제합니다.
- 원에 닿아도 날아가지 않도록 변경합니다.
- 재사용 가능 시간을 단축합니다.
- 원의 표시 위치를 조금 높게 합니다.
8. 추천 스킬
납도술 3레벨과 밧줄벌레꾼 3레벨 2가지는 필수다. 이외에는 다른 검사셋과 같이 공간약슈 등 기본적인 스킬을 챙기고, 취향과 연관되는 스킬에 따라 축공강, 전화위복, 교격, 연격, 업개【수라】와 예리도 관련 스킬을 띄우면 된다. 이하는 필수 스킬 및 태도에게 권장되는 스킬들이다.특수납도는 뒤로 약간 후퇴하며 허리춤에 칼집을 가져다가 납도하는 모션을 취한다. 이 때 납도술 스킬을 띄우면 특수납도의 모션 시간이 줄어드는데, 1과 2는 그 모션 자체가 빨라지는 거지만 납도술3을 적용하게 되면 후퇴모션이 아예 삭제되고 제자리에서 바로 자세를 잡는다.[37] 이 때문에 적극적으로 특수 납도를 사용한다면 납도술3이 사실상 필수이므로 필요하다면 태도 전용 세팅을 따로 맞춰야 한다.[38] 이는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위합 역시 해당하는데, 납도술이 있는 위합은 카운터 대기 시간이 짧아지지만, 짧아지더라도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니면서 납도술이 없을 경우 해방베기를 위한 대기시간이 길어져 맞고 캔슬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39]
선브레이크에서는 날아차기의 밧줄벌레 쿨타임이 크게 너프되었고, 코팅을 많이 소모하는 위합을 메꾸기 위한 벚꽃 철충 기인베기 또한 쿨타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쿨타임 커버를 위해 밧줄벌레꾼 스킬도 필요하다. 특납이든 위합이든 정상적인 딜사이클을 위해선 사실상 3레벨이 필수다.[40] 이조차도 모자라 동반자 아이루로 환경생물유인까지 해서 밧줄벌레 3마리를 유지해야 될 정도.
TU2 업데이트에서 에스피나스 아종 방어구 고유스킬인 강심[41]의 추가로 위합 태도의 안정성이 매우 크게 증가했다. 벚꽃 철충 기인베기로 강심 게이지를 매우 쉽게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위합 태도라면 사실상 필수 스킬이 되었다. 특납의 경우 벚꽃 철충 기인베기 수준은 아니지만 꽤 잘 차기에 특납 태도도 잘 활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로 강심주가 추가됨에 따라 1슬롯 하나만 투자하면 된다.[42]
TU3 업데이트로 극복 테오와 극복 크샬의 장비에 붙은 분진전과 풍전도 사용한다.[43] 분진전은 추가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며, 강심을 사용할 경우 넘어지거나 날아가는 경우가 적어져 강심을 거의 필수로 사용하는 태도와 효율이 좋은 편이다. 풍전은 태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밧줄벌레 기술의 쿨타임을 크게 줄여줘 특납은 투구깨기, 위합은 벚꽃 철충 기인베기를 통한 위합 해방베기의 사이클을 좀 더 빠르게 돌릴 수 있게 해준다. 두 스킬 모두 어느 무기가 쓰든 괜찮은 효율을 보이지만 타수가 많으면서 밧줄벌레 기술의 의존도가 높은 태도인 만큼 타 무기들에 비해 좀더 효율이 좋은 편.
TU4 업데이트로 이베르카나 장비인 라비나에 붙은 냉기 연성[44] 스킬이 벚꽃위합태도와 찰떡궁합이다.[45] 라비나 허리에 붙은 집중 스킬 3레벨의 경우 태도와는 별로 인연이 없는 스킬이라[46] 괴이 연성으로 지워주면 된다. TU5 업데이트로 호석이나 괴이 연성에서도 냉기 연성이 나옴에 따라 허리를 빼고도 커스텀이 가능해졌다. 상의와 장갑은 스킬 구성도 좋은 편이라 혈기각성이나 천의무붕을 쓰는게 아니라면 여전히 자주 사용된다.
TU5 업데이트로 추가된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의 장비 스킬인 광룡증【상】과 아마츠마가츠치의 장비 스킬인 천의무붕도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광룡증【상】은 광룡증을 극복하면 밧줄벌레 게이지를 1 추가해주는 스킬로 야생 밧줄벌레까지 챙기면 밧줄벌레를 총 4마리나 지닐 수 있다. 여기에 풍전 3레벨과 야생 밧줄벌레 소지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신규 백룡 장식품인 충체룡주까지 채용하면 밧줄벌레가 마르는 날이 거의 없다.[47] 스킬에 자체 감염 효과가 없기 때문에 광룡증【식】과 병행해서 사용해야 하며, 운영에 따라 밧줄벌레가 너무 남아도는 경우도 있으므로 3레벨까지 전부 챙기는 것보다는 일반적으로 1~2레벨 정도만 챙기는 게 효율이 좋은 편. 특히 특납 태도에게는 필수로 사용된다. 천의무붕은 일정 시간 날아가는 공격을 받지 않으면 1회성 데미지 감소와 신속교체시 예리도가 회복되는데, 이 스킬을 통해 장인이나 명검/달인의 재주 등을 뺄 수 있어 여유로운 커스텀이 가능하다. 이 또한 강심을 필수로 채용하는 태도와 궁합이 좋은 편.
위합태도의 경우 회피성능을 띄우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위합 해방베기의 경우 모션 전체에 하이퍼아머가 있어 차지가 끝난 상태에선 몹의 공격을 씹으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런 경우 약점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강심 역시 1회 한정 하이퍼아머를 부여하지만, 연타판정으로 들어오는 일부 기술들은 얄짤없이 코팅이 날아가며, 실전에서는 위합 상태 이외에 강심이 발동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강심은 최후의 보험으로 놓고 맞딜보다는 회피성능 스텝으로 몹의 패턴을 적당히 씹으면서 약점에 해방베기를 꽂아넣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공간약슈처럼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높여주는 스킬은 아니지만, 컨트롤에 따라선 해방베기의 약점 명중률을 높여주기에 충분히 dps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본 구르기의 무적 프레임도 높아져 플레이가 쾌적해지는건 덤. 이 경우 교격[48] 3레벨을 띄워 화력을 높이는 것도 좋다. 또한 축적 시 공격 강화[49]를 통한 상태이상 무기가 종결무기군으로 떠오르면서[50] 자리가 남는다면 상태 이상 확정 축적[51]을 1레벨~3레벨 정도 띄워 교격과 함께 회피 후 바로 이어지는 해방베기의 데미지 기댓값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9. 추천 무기
===# 몬스터 헌터 라이즈 #===무속성/범용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팬텀미라지 백룡도[천변만화] 일호도[아인] 야도[월영] | 화룡도[풍] 계승의보도[카무라] | 끊어내는 절도의참진 D바이더 파란별태도[무릉] | 신원의뇌참 왕아도[복뢰] | 다오라레이도 동인[빙화] | 용천도[홍백무] |
- 무속성
- 팬텀미라지: 하룡 파생의 7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220, 회심률 15%에 장식주 슬롯도 2-1-1로 상당히 좋은 스펙의 태도. 문제는 예리도인데 기본 상태는 흰예리가 없기 때문에 장인 스킬과 예리도 관리 스킬을 어느 정도 챙겨주거나 파예리 무기로 보고 써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오나즈치 파생 무기는 기초 공격력이 200도 되지 않는데 태도 혼자만 기본 무속성에 공격력과 회심률을 모두 챙기는 유니크한 특성[52]을 가졌다. 특이사항으로 낮은 확률로 공격/방어력/체력/스테미나 중 하나를 버프해주는 [하룡의 혼]이라는 백룡 강화 스킬을 띄울 수 있는데, 랜덤 버프인데다 버프량도 그리 많지 않아 채택률은 거의 없다시피한 편이다. 2.0 기준으로도 일호도와 투탑이었는데, 3.0에서 풀린 최종 테크가 발파루크 방어구인 혁요세트와 시너지를 일으켜 태도의 독보적인 원탑 무기가 되었다.[53] 무기 외형이 갈고리 모양으로 독특하며 발도시 칼집 역할을 하던 와이어가 코등이로 말려 올라가며 검신이 투명해지는데, 칼날 달린 요술지팡이같은 룩이 호불호가 갈려 디자인 때문에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백룡도[천변만화]: 백룡도 파생의 7레어 태도. 기본 스펙은 공격력 210에 회심률 0%, 파예리 40타 구성. 2.0까지는 영 애매한 성능으로 외면 받았지만, 3.0 업데이트로 7레어 강화 단계가 풀리면서 경쟁력이 생겼다. 백룡 스킬은 2슬롯 무속성 강화와 3슬롯 회심률 격화에 거의 고정되어 있고, 1슬롯에서 공격력 강화 4로 파예리 무기로 운용하는지 아니면 예리도 변화 1에 장인과 칼날연마 조합으로 흰예리를 띄워서 운용하는지에 약간씩의 차이가 있다. 어느 쪽이던 회심률이 5% 높다는 점을 제외하면 팬텀미라지의 하위 호환이지만, 성능 외적으로 외형을 입맛대로 바꿀 수 있는 점 때문에 이 쪽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백룡도 역시 혁요세트와 궁합이 좋으며[54]용기활성 상태를 유지하며 운영한다면 공격 0 상태의 일호도를 상회하는 딜량을 자랑한다.[55] 어찌보면 룩도 성능이라는 말의 좋은 예시 중 하나.
- 일호도[아인]: 굉룡 파생의 6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230에 회심률 -20%, 장인이 필요없는 흰예리를 탑재하고 있어서 최고 공격력 기대값 하나만 놓고 보자면 2.0 기준 종결 태도다. 철거도 트리에서 미리 벌레철사 기술 강화를 띄워 오면 평타 DPS는 미세하게 낮아지나 투구깨기 딜링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팬텀미라지를 이길 수 있다. 또한 최상의 세팅을 구성할 시 팬텀미라지보다 사용 가능한 호석의 폭이 살짝 더 넓어 상대적으로 세팅이 용이[56]한 장점도 있다. 3.0 패치 이후로도 2.0과 동일세팅 기준이라면 여전히 팬텀미라지에도 딜량이 밀리지 않지만, 회심을 거의 챙길 수 없는 혁요5세트의 구성은 역회심 무기와 궁합이 너무 좋지 않다. 그럼에도 투구깨기를 잘 쑤셔넣을 수 있다면 하룡태도를 제외하면 결코 딜량에서는 밀리지 않으며, 혁요5세트의 용기활성 유지가 어렵다면 가장 추천할 만한 무기. TA 유저들은 3.0 이후로도 상당수 사용하고 있다. 티가렉스 소재 무기 특유의 야만적인 간지를 자랑하는 룩이 인기가 좋아 여전히 쓰는 사람들이 많다.
- 야도[월영]: 신룡 파생의 6레어 태도. 180의 기초 공격력과 기본 회심률 40%, 흰색 예리도 30타와 2레벨 장식주 슬롯을 하나 지원한다. 대미지 측면에선 세팅을 완전히 끝낸 다른 무기들에 밀리지만 예리도든 회심률이든 세팅을 신경 크게 쓸 필요가 없는 스펙을 가진 무기라 스토리 후반부나 엔딩 이후 장비를 맞춰갈 때 큰 힘이 되어준다. 즉 거쳐가는 단계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닌 무기.
- 불속성
- 화룡도[풍]: 화룡 파생의 6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210에 36이라는 높은 속성치, 보통 수준의 파예리를 가지고 있다. 단점은 장식주 슬롯이 없다는 것과 장인을 띄워도 흰예리가 안 나온다는 것. 아래의 계승의 보도와 비교하면 순정 상태(파 예리)에서는 계승의 보도의 높은 회심률을 감안해도 속성치가 21이나 차이나 화룡도가 명백히 앞서지만,[57] 장인을 띄울 경우엔 흰 예리가 나오는 계승의 보도가 화룡도를 꽤 따라잡게 된다.[58] 하지만 이는 바꿔말하면 계승의 보도가 장인을 띄워야만, 그것도 흰 예리 구간에서만 둘이 비슷해진다는 소리이므로, 종합적으로 봤을 땐 여전히 화룡도가 계승의 보도를 앞서게 된다.
- 계승의보도[카무라]: 마을 퀘스트에서 마가이마가도 토벌 후 후겐에게서 입수하는 계승의보도의 최종강화형태. 최종 형태에서는 신룡 소재 무기인 야도[월영]과 같은 수치의 40%라는 높은 회심율, 그리고 야도보다 높은 깡댐(190)을 지니며 자체적으로 3레벨 슬롯 하나를 지원하므로 장인을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속성치가 낮아 회심 위주의 세팅에서 거의 교복급으로 사용되는 발파루크 장갑의 페널티[59]에 거의 영향을 안 받는 장점이 있어 야도를 완전히 대체하게 되었다.
- 물속성
- 끊어내는 절도의참진: 포호룡 파생의 6레어 태도. 3.0 업데이트에서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 소재를 요구하는 최종 테크 무기로 해금되었다. 기초공 210, 기본 회심률 15%, 물속성 22, 슬롯은 없고 장인 2렙에 흰예리가 뜬다. 이옹룡 소재의 D바이더와 비교하면 D바이더보다 깡댐의 비중이 훨씬 높으며 순정 예리도가 다소 아쉬운 대신 장인을 띄울 경우 흰 예리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세팅이 받춰준다면 범용성도 더 높고 수속 약점 몬스터를 상대로도 D바이더와 비슷한 대미지를 주는 수속성 종결급 태도.[60]
- D바이더: 이옹룡 파생의 6레어 태도. 낮은 깡댐, 높은 속성치, 긴 파 예리, 2-1의 장식주 슬롯을 특징으로 한다. 포호룡 태도와 비교하면 제작 시점이 더 이르며, 장인을 띄워도 흰 예리가 안 나오는 대신 긴 순정 파 예리와 높은 속뎀을 가지고 있다. 깡댐이 낮아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높은 속뎀을 바탕으로 수속에 약한 몬스터들 상대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 파란별 태도[무릉]: 파란별 파생의 7레어 태도로 이벤트 퀘스트 [USJ•사원 폐허의 대난투!]에서 나오는 고유 소재인 푸른빛 보옥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 공격력 180, 회심률 30%, 물속성 37에 3슬롯 하나를 가지고 있으며 약간의 흰 예리와 파 예리를 가지고 있다. 백룡강화로 회심률 +10%, 물속성+10, 또는 공서계 특효[61]를 띄울 수 있다.
- 번개속성
- 신원의뇌참: 뇌신룡 파생의 7레어 태도. 3.0 업데이트에서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 소재를 소모하는 최종 테크 무기로 해금되었다. 기초공 190, 기본 회심률 0%, 번개속성 42, 슬롯은 없으며 장인 2렙에 흰예리가 뜬다. 전용 백룡 스킬인 뇌신룡의 혼은 입은 풍신룡의 방어구 숫자에 따라 회심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스킬인데 5파츠과 4파츠 이하의 격차가 너무 커서 사실상 예능 스킬이다. 밑의 왕아도와 다르게 공서계 특효 스킬을 달 수 있고 파예리에서만 놀면 왕아도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흰예리까지 띄웠을 때 가장 딜 기대값이 높다.
- 왕아도[복뢰]: 뇌랑룡 파생의 6레어 태도. 고룡 소재는 고룡의 피만 들어가서 빠르게 최종 강화 달성이 가능하다. 기초공 200, 기본 회심률 0%, 번개속성 34, 1레벨 슬롯 2개에 장인 3레벨에서 흰예리가 뜬다. 똑같이 파예리라면 왕아도 쪽이 신원의뇌참보다 아주 근소하게 딜이 높으며, 흰예리를 띄우면 왕아도의 성능이 월등하지만 장인을 3렙이나 투자해야된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신원의뇌참과 다르게 수서계 특효를 띄울 수 있어서 타마미츠네같은 해룡종의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다.
- 얼음속성
- 다오라레이도: 강룡 파생의 7레어 태도. 3.0 업데이트에서 발파루크 소재를 소모하는 최종 테크 무기로 해금되었다. 기초 공격력 190, 기본회심률 0%, 얼음 속성 45, 1레벨 장식주 슬롯 하나에 매우 짧은 기본 흰예리도를 갖고 있다. 동인[빙화]에 비해 조금 낮은 기초 공격력을 갖고 있지만, 기본 흰예리에 장인 스킬을 붙일수록 늘어나는 흰예리도로 인해 실질적인 공격력은 엇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얼음 속성 수치가 빙화보다 18이나 높은 45나 붙어 있고 고유 백룡 스킬인 강룡의 혼[62]을 붙일 수 있어, 투구깨기 강화가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얼음 속성 약점 몬스터를 상대할 때의 실질적인 화력은 훨씬 높다. 장인이나 칼날연마 등의 스킬로 예리도를 많이 보충해 줘야 하는 점이나 발파루크 세트 옵션의 방해를 받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얼음 속성 태도의 완전체.
- 동인[빙화]: 얼음 속성 파생의 6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210, 기본 회심률 0%, 얼음 속성 27에 마가이마가도 태도와 비슷한 정도의 파란 예리도를 갖고 있다. 장식주 슬롯은 없지만 높은 기초 공격력과 적절한 속성 공격력을 가졌으며 제작 난이도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슬롯 없는 무기라는 단점도 얼음 약점 몬스터를 때려잡는 뛰어난 효율성 덕분에 핀포인트로 살아남으며 넘길 수 있다.[63] 준수한 깡댐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백룡강화로 벌레철사 기술 강화를 띄울 수 있는 게 상당한 메리트이다. 이 옵션을 띄울 수 있는 무기가 그리 많지 않았고 2.0에서 일호도[아인]이 나오기 전까지 실효성 있는 무기가 이것 말고는 없었는데, 핵심 딜링 기술인 투구깨기를 직접 강화할 수 있는 유일한 실용성 있는 무기로서 큰 메리트를 지녔고 이는 3.0 기준으로도 마찬가지다.
- 용속성
- 용천도[홍백무]: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 파생의 7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180, 기본 회심률 0%, 용속성 39, 2레벨 장식주 슬롯이 하나 있다. 발파루크 무기 특유의 긴 흰 예리도가 특징으로, 용속성 약점 한정으로 높은 딜량을 자랑한다.
9.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무속성/범용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왕국기사태도 브레이브+ 흉도[최화우] 폭염도 바젤프로지오 칠성도[천권] 개원귀도 아가라 | 진비룡도[비] 만염도 로긴소브레+ | 발토스-가라+ | 귀신참파도+ 진-왕아도[천연] | 빙륜도 루아셰이아 다오라스톰 빙령 엘사르카 | 혁절의섬익 아케이샤 재화겸 달크나로스 |
스토리를 미는 단계에서는 카무라 파생으로 계속 진행해도 좋고, 조금 더 나은 무기를 원한다면 천인룡 파생 시미터알나지트, 낫게 파생 기자미커터, 맹우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왕국기사태도 브레이브 정도가 쓸만하다. 다만 위 무기들은 8~9레어 정도에 다른 무기들에 비해 좋은 편이지 최종 단계가 종결무기군으로 분류하긴 애매하기 때문에 거쳐가는 무기로만 사용하는게 좋다.[64]
- 무속성/범용
- 왕국기사태도 브레이브+
- 흉도【최화우】
- 폭염도 바젤프로지오
- 칠성도[천권]
- 개원귀도 아가라
왕국 기사단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10, 방어력 +50, 회심률 10%, 보라 예리도 50, 장식주 슬롯 2-1-0, 백룡 장식품 2레벨.
맹우 퀘스트 진행으로 제작 및 강화가 가능하다. 깡댐은 좀 낮은 편이지만 쉽게 회심 100% 달성이 가능하고 적당한 슬롯과 50타의 보라 예리도를 가지고 있어 무난하게 쓸만하다. 방어력 +50이 붙어있어 기본적인 안정성이 높다. 태도를 입문하고자 한다면 가장 무난하고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폭풍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50, 물속성 43, 회심률 -25%, 보라 예리도 10, 장식주 슬롯 X, 백룡 장식품 3레벨.
적당한 물속과 높은 역회심이 있으며 괴이 강화를 마쳤을 경우 홍바젤 태도(400)에는 살짝 밀리지만 월신룡 태도(385)보다는 높은 깡뎀(395)을 보여준다.[65], 가장 중요한 고유 기믹으로 하위/상위 단계의 특정 무기에만 백룡 스킬로 띄울 수 있었던 벌레철사 기술 강화[66]를 탑재하고 있어 주력기 대부분[67]이 밧벌 기술인 특수납도 운영에서 최고점을 보여준다. 물론 지금은 냉기 연성에 힘입은 벚꽃위합 운영이 특납운영보다 평균적인 딜도 높고 여전히 문제가 많아 쓰기 어려운 원월이 필수라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고점. 하지만 용기 활성과 함께 사용하여 불편함을 감내하고 극한의 딜을 추구하는 셋팅이 간간히 보이는 편.
폭린룡 특수개체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40, 폭파속성 28, 회심률 -10%, 보라 예리도 10, 장식주 슬롯 1-1-0, 백룡 장식품 2레벨.
애매한 슬롯과 역회심을 340에 달하는 깡뎀으로 커버하는 태도. TU2~3까지는 범용 개원귀도에 밀려 왔으나, TU4로 추가된 냉기 연성 장비와의 시너지[68]가 뛰어난데다 같이 추가된 괴이 슬롯 강화 보너스의 수혜도 제대로 받았고[69] 애매했던 1-1슬롯도 1슬롯 장식주에 유용한 유틸이 많아져서 1슬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져 오히려 장점이 됐다. 축공강 기준 커스텀만 짤 수 있다면 위합이든 특납이든 종결무기로 꼽힌다. 다만 약특과 발도술만으로 회심을 커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광룡증, 파냥이 등으로 추가적인 회심을 챙기는 것이 추천된다.
월신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30, 독속성 14, 회심률 0%, 보라 예리도 10, 장식주 슬롯 4-2-0, 백룡 장식품 1레벨.
기존에는 개원귀도와 그냥저냥 비슷한 수준의 무기였지만, TU5 업데이트 이후 괴이 슬롯 강화가 추가로 열리면서 최고의 축공강 특납 태도가 되었다. 백룡 장식품 2레벨로 업그레이드 한 상태를 기준으로 개원귀도와 비교하자면 예리도는 조금 짧지만 공격력이 높다. 때문에 천의무붕 등으로 예리도만 커버할 수 있다면 칠성도가 더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흰예리와 보예리가 모두 짧은 월신룡 무기 특성상 천의무붕 외의 예리도 관련 스킬을 챙기지 않으면 파예리까지 보기 십상인데, 이를 역으로 활용해 연마술[예]를 3레벨 챙겨서 화력을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다. 다만 모든 슬롯을 열어야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마랭 100을 찍어야 만들 수 있는 개원귀도보다 먼저 만들 수 있어도, 고점은 꽤 늦게 볼 수 있다. 플레이 내내 계속해서 고점을 보려는게 아닌 이상 그냥 칠성도만 만들어서 계속 써도 무방하다.
원호룡 특수개체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20, 폭파속성 38, 회심률 0%, 보라 예리도 20, 장식주 슬롯 3-2-0, 백룡 장식품 2레벨.
평균 이상의 깡댐과 범용으로 굴리기 좋은 폭파 속성에 좋은 슬롯 구성을 지닌 태도. 다만 보라 예리도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최소 장인 2레벨에 달인의 재주, 칼날 연마, 명검같이 예리도를 보조해줄 스킬이 필수이다. TU3에서 축공강이 괴이 연성으로 해금되고 TU4에서 무기별 괴이 강화 슬롯 강화 보너스가 붙어 축공강 폭파/독 무기가 대세가 됨으로써 월신룡 태도의 괴이 강화를 끝내기 전 범용으로 쓰기 좋은 무기가 되었다. 다만 입수 시기가 마스터 랭크 100으로 너무 늦기 때문에 그냥 엔딩을 보자마자 월신룡 태도를 만들어서 계속 써먹는게 훨씬 편하다. 추가되는 업데이트로 인해 콩라인 무기가 되어 버린 케이스.
- 불속성
- 진비룡도[비]
- 만염도 로긴소브레+
- 물속성
- 발토스-가라+
화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20, 불속성 55, 회심률 0%, 보라 예리도 10, 장식주 슬롯 2-0-0, 백룡 장식품 3레벨.
매우 짧은 보라 예리가 기본으로 달려있고 무료 업데이트 1,2탄 이후에는 장인,달재,명검같은 예리도 스킬을 챙기기 좋은 환경이 되어 안정적인 보예리 운용이 수월해져 용옹룡 태도보다 우세해졌다.
무료 업데이트에서 은화룡 파생의 태도가 나왔지만, 유저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스펙업이 아닌 제작 루트가 갈라지는 방식으로 나왔으며 여러가지로 애매한 성능때문에 원종 레우스 태도를 밀어내지 못했다.
만악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40, 불속성 30, 회심률 -15%, 보라 예리도 10, 장식주 슬롯 2-1-0, 백룡 장식품 2레벨.
높은 깡뎀과 여타 화속 태도에 비해 비교적 낮은 속성치를 가졌다. 하지만 태도가 속성딜의 영향이 거의 없는 무기군인데다 깡뎀이 워낙 높아 속성치가 더 높은 화속성 태도와 엇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화속성 약점인데 속성 육질이 좋지 않은 몹이라면 확실히 더 강하다. 15% 역회심이 달려 있기에 약간의 추가 회심은 필수적이며 10타라는 짧은 보라 예리도는 칼연이나 장인등의 예리도 스킬로 보조해줄 필요가 있다.
이어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40, 물속성 29, 회심률 -10%, 하얀 예리도 80, 장식주 슬롯 3-1-0, 백룡 장식품 2레벨.
역회심이 달렸지만 -10% 정도는 340이란 깡뎀의 디메리트로선 무난하다. 긴 흰예리 그대로 써도 좋으며, 장인 1레벨부터 보라 예리가 나온다는 점을 살려 칼연 세팅, 또는 괴이 강화로 스킬을 충분히 붙였다면 보예리 운용도 가능.
- 번개속성
- 진왕아도[천연]
- 귀신참파도+
뇌랑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20, 번개속성 55, 회심률 0%, 보라 예리도 10, 장식주 슬롯 1-1-0, 백룡 장식품 2레벨.
기본적으로 매우 짧은 보라 예리를 가지고 있으며 뇌신룡 무기보다 속성치가 약간 낮다. 다만 태도의 속성 비중이 크게 높은 편도 아니고, 진오우거 태도 특유의 초전뇌광충이 모이는 듯한 코팅 기믹과 멋진 룩으로 인해 다른 번개속성 태도를 제치고 채용되는 경우도 많다. 그 밖의 단점이라면 1-1-0이라는 부족한 장식주 슬롯정도.
번개속성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20, 번개속성 50, 회심률 0%, 하얀 예리도 80, 장식주 슬롯 2-1-0, 백룡 장식품 3레벨.
광석 소재가 사용되어 제작이 쉽고, 2슬롯 하나가 뚫려있어 비교적 세팅 짜기에 편하다.
- 얼음속성
- 다오라스톰
- 빙륜도 루아셰이아
- 빙령 엘사르카
- 용속성
- 혁절의섬익 아케이샤
- 재화겸 달크나로스
강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20, 얼음 속성 56, 회심률 0%, 하얀 예리도 50, 장식주 슬롯 1-0-0, 백룡 장식품 3레벨.
장인 1레벨 부터 보라예리가 나오며, 장식주 칸이 1슬롯 하나뿐이긴 하지만 백룡 장식품에 강혼룡주나 속통룡주를 장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최종강화에 마스터 랭크 발파루크[70] 소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강화 시기가 늦다.
빙랑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20, 얼음 속성 31, 회심률 0%, 보라 예리도 40, 장식주 슬롯 2-0-0, 백룡 장식품 2레벨.
속성치는 다른 얼음 속성 태도에 비해 뒤쳐지지만, 40타라는 준수한 기본 보라예리와 2레벨 장식주 슬롯으로 인해 이쪽을 채용하는 경우도 많다. 속성 비중이 적은 태도 특성상 빙속 약점인데 속성 육질이 딱히 좋지 않은 몹이라면 위의 태도들보다 더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괴이 강화 추가 이후에는 더욱 경쟁력이 높아져 깡뎀 무기로도 충분히 기용 가능할 성능이 되었다.
빙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30, 속성 25, 회심률 0%, 보라 예리도 30, 장식주 슬롯 4-0-0, 백룡 장식품 3레벨.
냉기 연성과의 시너지를 극한으로 내고 싶을 때 사용하는 태도. 냉기 연성 3레벨에 엘사르카를 사용하면 위합 납도 차지 동안 냉기 연성 게이지가 풀로 찬다. 빙랑룡 태도와 마찬가지로 깡뎀무기에 더 가깝다. 백룡 장신구도 3슬롯이라서 강룡혼주를 채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 애매한 예리도 덕에 다른 예리도 스킬이 추가로 요구되며, 괴이 슬롯 강화 보너스가 속성치가 달린 탓에 깡뎀과 속성이 둘 다 올라가서 깡뎀면에서 손해를 본다는 점이 있다.
천혜룡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20, 용속성 53, 회심률 0%, 하얀 예리도 140, 장식주 슬롯 2-0-0, 백룡 장식품 2레벨.
발파루크 무기답게 빨강색과 흰색 예리도밖에 없는 게 특징으로 보라예리는 없어도 140타에 달하는 넓은 흰예리 덕분에 예리도 관련 스킬을 아예 배제하고 다른 스킬에 더 투자할 수 있다.
데스기어 파생의 10레어 태도. 기초 공격력 320, 용속성 48, 회심률 0%, 하얀 예리도 70, 장식주 슬롯 2-2-0, 백룡 장식품 2레벨.
10. 기타
다른 무기들이 대체로 카운터 기술을 둘 셋 가진 것에 비해 태도는 총 5개[71]로 독보적으로 많다. 선브레이크 추가 기술인 원월 역시 카운터 기술을 맞히면 추가타가 발생하여 카운터 운용을 밀어주고 있다. 카운터 기술의 종류가 많아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골라 쓰거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너무 과할 정도로 카운터 기술만 많지 않냐는 지적 또한 있다. 이미 라이즈에서도 카운터 기술이 3개로 독보적이었는데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로 받은 기술도 전부 카운터 관련이기 때문.10.1. 라이즈 시절 받았던 편애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디렉터인 이치노세 야스노리가 태도를 초보자용 무기로 추천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래서인지 본작에서는 캐릭터를 생성할 때 나오는 예시 모션이 태도 모션이고, 튜토리얼 중 제일 먼저 드는 무기가 한손검이 아니라 태도이다.[72] 하위 스토리 클리어시 주는 기념 무기이자 카무라 마을의 상징 무기 또한 태도인 '계승의태도'이고, 엔딩에서도 클로즈업 되며, 최종 강화 기준으로 불속성 종결 무기 중의 하나이기도 해서 사실상 라이즈의 간판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도의 성능 외적인 푸쉬 사례들문제는 제작진들이 대놓고 태도를 편애했다는 점인데, 몬스터들도 전체적으로 위치 선정이 쉽고 카운터를 노려 싸울수 있는 태도에게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위 평가에서 볼 수 있듯이 라이즈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와중에 태도의 고화력기술들의 판정을 버프해줬다는 점이다. 기존 몬스터헌터 시리즈에선 어지간히 심각한 버그가 아니면 무기 밸런스 패치를 잘 안하기도 했고 월드-아이스본 시절에도 초창기 한두 번 정도 제외하면 그다지 손을 안댔는데다가 이땐 차지액스의 지나친 오버파워에 제재를 가하는 것이였지 지금처럼 가뜩이나 오버파워인 무기에 힘을 실어주는 패치를 한건 아니었다.[73][74]
위와 같은 노골적인 편애와 시리즈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던 압도적인 원탑 성능덕에 유저가 폭등하였으나, 그 성능의 반대급부로 자연히 다른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게 되었다. 게다가 태도와 달리 차충랜건으로 대표되는 약체 무기들은 아이스본보다 구조적으로 퇴화하거나 기존의 장점을 뺏어가는 건 물론, 불합리한 문제점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박탈감을 더욱 심화시키는 중. #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발매 직전 시점에도 태도는 공개된 신기술들이 하나같이 화려하고 좋아보였던 반면 다른 무기, 특히 랜스나 차지액스같은 무기들은 겉으로 보기엔 너무 수수하고 유용해보이지 않은 신기술들을 받아 여론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간 쌓여왔던 다른 무기 유저들의 울분이 폭발하여 태도 관련 영상이나 트윗에는 싫어요, 악플이 무수하게 달렸을 정도.
하지만 정작 선브레이크가 발매되자 강력하고 화려한 기술을 받기는 했지만 기본 성능 및 투구깨기, 앉아발도 기인베기 등 기존 태도의 강력함을 상징하던 것들이 모조리 너프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태도의 사기무기 취급은 과거의 역사가 되었고, 타 무기군 유저들의 불만 역시 가라앉았다.
그래도 이 시기에 받았던 푸시가 어디 가진 않았고 선브레이크가 발매되었다고 딱히 하위/상위 스토리가 (특히 계승의보도를 물려받는다든가 튜토리얼에서 태도를 장비한다든가) 변경된 건 아니기에 선브레이크 최후의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발표된 태도 사용률은 21.8%로, 각각 높은 성능과 편의성을 갖고 있었던 2위인 쌍검의 13.1%와 3위인 라이트보우건의 11.5%를 합쳐도 비슷할 정도의 압도적인 격차이다. 다만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고대용인이 내주던 무기 통계에서도 19년~21년 내내 18~20% 정도의 사용률을 유지했으므로 푸시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사용률이 올랐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덥크 이래로 주어진 '카운터로 곡예를 펼치는' 컨셉은 신규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1] 토벌 이후 1~2초 가량 경과 시 타격 판정이 사라져 연기 게이지를 쌓을 수 없다. 대형 몬스터의 시체와 포획한 몬스터에게서는 정상적으로 코팅을 쌓을 수 있다.[2] 투구깨기 이후 기인베기 연계로 코팅을 올리는 행위가 너프를 먹은 것과 다름없다.[3] 빨간 코팅은 지속 시간이 짧아서 거점 바로 아래에 몬스터가 있지 않는 한 유지하기 힘드나 노랑~하양 코팅 정도는 유지하고 복귀할 수 있다.[4] 자동 충전되는 도중에도 연기 게이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50%만 충전된다.[5] 납도술을 적용하면 특정 스킬의 속도가 빨라지는 경우는 있어도 모션 자체가 달라지는 무기는 태도가 유일하다.[6] 연타 공격을 카운터치면 후속 공격에 그대로 날아간다. (물론 카운터 자체는 성공했으므로 추가타가 발생한다.)[7] 아이스본에서는 기본적인 발동 참격이 1타, 카운터 성공시 1타가 추가되는 구성이었으나 라이즈에서는 발동 참격이 1타, 카운터 성공시 가로+세로회전베기 이펙트가 출력되며 3연격이 발동하는 총 4타 구성이다.[8] 아이스본의 앉발기베는 카운터를 실패하면 코팅 단계가 하락하며, 성공해야 코팅 단계를 유지시키고 빠른 속도로 기인 찌르기를 할 수 있는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형 기술이었으나, 라이즈에서 아무리 난사해도 기인 단계를 소모하지 않고 오히려 성공시 기인 단계가 상승하는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기술로 변모했다.[9] 이 때의 납도 모션은 무쌍베기 직후 납도와 동일한 동작이다.[10] 1.2배에서 1.12배로 감소.[11] 20초에서 32.5초로 증가.[12] 연기 게이지가 부족하다면 기인베기Ⅱ로는 연계가 불가능하다.[13] 납도 모션 시작 시 방향을 지정하면 해당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납도하는데, 히트박스가 정교해진 덕분에 이러한 움직임으로 몬스터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도 있다.[14] 다만 간파베기, 수월의 자세 같은 카운터기나 찌르기 같은 기본 액션은 작동하지 않는다. 결국 특수납도로 캔슬해야 하는 건 똑같지만, 큰회전베기 이후 반드시 납도가 이루어짐 vs 무쌍베기 이후 발도상태에서 움직일 수 있음 정도의 차이 정도가 존재한다.[15] 그렇다고 납도를 못 하는 건 아니다. 발동 후 납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납도를 한다. 숨겨진 기능으로 이후 곧바로 발도 버튼을 입력하면 스틱이 중립이더라도 내디뎌 베기 / 발도 2연 베기를 발동한다.[16] 큰회전베기의 경우 1타이기 때문에 적중 후 바로 특수납도로 파생해서 연속 카운터를 노릴 수 있으나 무쌍베기의 경우 2타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 2타 모두 역경직이 걸릴 경우 더 느려진다.) 마구잡이로 사용하면 패턴 대응을 못 하고 맞기만 해야 하는 일이 많아진다.[17] 威合. 위엄 위威 자를 쓰며, 일본어로는 거합과 "いあい"로 발음이 같다. 영칭은 Sacred Sheathe로 번역되었다.[18] 이 중에서 하이퍼아머는 버프 형식이 아니라 모션에 종속되어있는 구조이므로 내려베기 후 검을 고쳐쥐는 동작 중에도 유지되지만, 반대로 말해 후딜을 캔슬하고 큰회전베기나 무쌍베기로 연계하면 아머 판정이 바로 사라지게 된다. 경우에 따라 이 점을 이용해 내려베기 적중 후 뜸을 들여서 공격을 버틴 뒤 큰회전베기 or 무쌍베기를 안정적으로 적중시킬 수 있는 각을 잡을 수도 있다.[19] 직역하면 비상차기[20] 선브레이크 대응 패치 이전에는 텍스트에는 없지만 이 조건이 필요했는데, 대응 패치 이후 이 조건이 필요없어졌다.[21] 벚꽃 철충 기인베기를 음독하면 앵화철충기인참으로, 중간에 철충(벌레철사)만 넣은 것이다. 일본어 원문에서도 "おうかてっちゅうきじんざん"으로 음독하므로 앵화철충기인참 쪽이 본래 의도에 맞는 적절한 번역이지만 어째서인지 풀어서 번역했다. 일반 기인베기는 "気刃斬り"로 구분되고 있어 본 기술의 기인참(気刃斬)과도 묘하게 다르다.[22] 두 번의 회전베기 중 1타만 맞춰도 연기 게이지 색이 상승한다. 2타를 다 맞춰도 색의 상승은 1번이 한계.[23] 시전하면서 이동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욕심부리면 무조건 처맞는 날아차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긴 하다.[24] 앉아발도기인베기보다 1에서 2프레임 정도 길다.[25] 날아차기는 밧줄벌레를 뻗고 몹을 밟을 때 데미지 판정이 있고 투구깨기 자체가 7틱이라서 수면참에 적합하지 않다. 벚꽃 철충 기인베기는 2타 형식이고 적중한 횟수만큼 추가적으로 5타씩 참격이 분산되어 들어가므로 아예 논외.[26] 15.0 ver 이전에는 회복 속도 중간.[27] 속성을 제외한 모션 배율만 비교한 수치로 구체적인 수치는 빨코팅 기준 위합 간파가 2타, 강기인이 3타, 특납 수월이 4타의 추가타를 가한다. 따라서 간파베기는 모션 배율이 27 속성 배율 1에서 모션 배율 71 속성 배율 2.4로, 위합 카운터는 모션배율 28 속성 배율 1에서 모션 배율 72 속성 배율 2.4로, 강기인베기는 모션 배율 34 속성 배율 1에서 모션 배율 100 속성 배율 3.1로, 특납 앉발베는 모션 배율 86 속성 배율 4에서 모션 배율 174 속성 배율 6.8로 수월의 자세는 모션 배율 200 속성 배율 3에서 모션배율 288 속성 배율 5.8로 증가한다.[28] 혹은 몬스터의 공격을 기다릴 것도 없이 벌레철사 기술 벚꽃 철충 기인베기로 코팅을 강화해도 된다.[29] 고인물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간파베기를 성공한 상황에서도 큰회전베기/무쌍베기 연계로 이어나가지 않고 특수납도를 사용하는 경향이 크다.[30] 워낙에 고성능이라 월드 시절의 베어내리기-기인 내딛어베기와 간파베기로 크게 이동하며 싸우는 전법은 클리어 타임이 심하게는 2배까지 차이가 나는 바람에 아예 사장되었다.[31] 위합 받아넘기기의 경우 수동 카운터 성공시에만 가능.[32] 다만 베히모스 같은 장기전 몬스터에겐 근접 무기 중에서 가장 빨랐다.[패치노트(원문)] 太刀の「気刃兜割」や「居合抜刀気刃斬り」、「桜花鉄蟲気刃斬」を行った際、モンスターが大きく動いたり、特殊なアクションを行ったりすることでヒットしにくくなる挙動を調整します。(태도의 기인 투구깨기나 앉아발도기인베기, 벚꽃철충기인베기를 행했을 때, 몬스터가 크게 움직이거나 특수한 액션을 하거나 하는 일로 맞추기 어려워지는 거동을 조정합니다.)[34] 다만 발매 후에는 태도의 적절한 하향에 더해 랜스와 차지액스의 욕먹었던 기술들이 하나같이 우수한 성능으로 호평받으면서 여론이 반전되었다.[35] 납도술+발도술(기), 집중 모두 태도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36] 티가렉스와 라잔처럼 돌진기와 육탄전 위주의 패턴을 가진 몹에게는 매우 강력하지만, 리오레우스나 타마미츠네처럼 원거리 견제기를 다수 가지고 있거나 활동반경이 넓으면 카운터를 칠 상황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37] 다른 무기에 납도술 3레벨을 붙였을 때 납도 시간이 20% 줄어든다고 하면, 태도의 경우 약 20프레임 가량이 생략되므로 태도 특수 납도에 한해서는 아예 60%가 줄어드는 것.[38] 검사 공용 세팅에서 장식주만 좀 끼우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 아이스본에서 1슬롯이었던 속납주가 2슬롯으로 변경되어 세팅 자유도를 크게 제한받는다.[39] 게임을 시작하고 가장 빠르게 납도술 3을 챙기는 방법은 마을퀘 기준 헌터암(팔)에서 1, 3성 아케노시름을 잡고 아케노메일(몸통)에서 1, 마지막으로 4성 벨리오로스를 잡고 벨리오그리브(다리)에서 1로 납도술 3을 챙길 수 있다. 벨리오메일(몸통)에도 납도술1이 있으므로 더 높은 방어력을 원한다면 몸통까지 맞춰도 되지만, 하위 세트에 시간을 쏟을 바엔 아케노메일을 낀 상태로 상위로 넘어가는게 낫다.[40] 특히 공방에서 노랑과 빨강 코팅을 오고가는 특납과 빨강에서 흰색, 심하면 코팅이 없어지는 단계까지 오고가는 위합은 벚꽃 철충이나 간파베기나 위합 등의 카운터로 코팅을 쌓아야하는데, 몬스터가 대경직 상태일때 두 빌드 모두 자력으로 코팅을 쌓는 방법이 벚꽃 철충과 기인베기 연계밖에 없다. 다만 기인베기는 배율이 상당히 낮아졌고 시전시간도 길어 정 밧줄벌레가 없는 상황에서의 최후의 보루로 사용된다. 대충 한사이클 돌려서 빨강 코팅을 만들면 되는 특납에 비해 위합은 심하면 3단계를 연속으로 쌓아야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 위합태도에게는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41] 공격을 계속 히트시켜 강심 게이지가 최대일 때 날아가는 공격을 받으면, 한 번만 대미지 리액션을 무효화하고 대미지를 경감시키는 효과를 얻는다. 충전식 1회성 부동복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42] 다만 강심주를 제작하려면 괴이 탐구 201레벨부터 획득할 수 있는 괴이화한 흉농혈이 필요해서 자력으로 제작 가능한 시기가 매우 늦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계속 에스피나Z 팔로 때우거나 따로 괴이 연성으로 띄워서 챙겨야 한다.[43] 리발크샤나 머리와 리발카이저 몸통이 효율이 좋은 편이다. 다만 위합은 라비나 세트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TU5 업데이트 이후로 분진전은 그냥 호석이나 괴이강화로 붙이는 경우가 많다. 리발크샤나 머리는 여전히 자주 쓰인다.[44] 3레벨 기준 냉기 게이지가 총 4단계인데, 위합 풀히트시 냉기 게이지 3단계에서 3타가 나가고, 3타(혹은 2+3타)만 노리는 경우 냉기 게이지 4단계에서 3타를 맞힐 수 있으니 참고하자. 배율은 3단계가 1.2배, 4단계가 1.3배로 꽤 차이가 있지만 총합대미지는 당연히 1타도 맞히는 게 더 높게 뜬다.[45] 정작 아이스본 시절에서 얼음 연성(당시 냉기 연성의 오역명)을 어떻게든 제한적으로라도 써먹었었던 특수납도-앉발기베 운영은 라이즈에서 앉발기베의 타수 증가와 선브레이크에 와서 먹은 배율 너프, 해당 스킬과 더 궁합이 좋은 위합 기인 해방베기의 존재 등으로 인해 효율이 오히려 떡락해버렸다. 원월까지 합쳐지면 도저히 냉기 게이지를 커버할 수 없다.[46] 집중의 경우 위합, 냉기 연성 둘 다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집중 3레벨 유무에 따라 약점 타격시 기인게이지 축적량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밧줄벌레가 없을 때 기인베기로 코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느냐 없느냐남은 게이지로 대회전베기가 나가냐 안 나가냐가 갈리는 경우는 있다.[47] 다만 특효주에 밀려 채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48] 회피 타이밍과 몬스터의 공격이 겹치면, 일정 시간 공격력이(+10, +15, +30) 상승. 3레벨 상승치가 매우 높아 자리가 없어서 1레벨만 쓰는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3레벨을 찍는게 좋다.[49] 공격이 히트했을 때 독, 마비, 수면, 폭파, 멸기 중 어느 것이 축적되면 공격의 위력이(1.1배, 1.15배, 1.2배) 상승. 타수마다 1/3 확률로 발생한다.[50] TU4 업데이트로 슬롯 강화를 할수록 무기 자체 스펙도 추가로 강화되는데, 속성 무기의 경우 공격력, 속성치가 번갈아 가면서 올라가지만, 무속성, 상태이상 무기의 경우 공격력만 계속 올라간다. 즉, 특수 효과가 있더라도 속성이 미약하게나마 섞인 빙룡이나 폭풍룡 태도의 경우 슬롯 강화를 할수록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51] 타이밍에 맞춰 몬스터의 공격을 회피하면 일정 시간(5초, 8초, 12초) 공격 명중 시 상태 이상 축적이 확정 발생[52] 오나즈치 파생 무기는 태도 혼자 무속성 깡댐으로 따로 노는 게 전통이었다. 속성 해방 스킬이 있는 작품일 경우 각성으로 독 속성이 추가로 나오는 형식.[53] 오죽하면 고유 스킬인 하룡의 혼이 저런 이상한 성능인 것도 역대 최강의 오나즈치 무기인 걸 역보정하는 최후의 양심이라 불릴 정도다. 다만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같은 몬스터 파생의 장비라도 무기에 따라 성능이 다른 건 전통이다. 이 논리에 따르면 각룡 소재의 각왕검 아틸라트는 대검 편애, 강룡 소재의 발=다오라는 라이트보우건 편애가 된다. 본작이 쓸 만한 장비가 워낙 부실해 1.0 시절의 나르가쿠르가 무기를 계속 쓰는 무기군도 있기 때문에 튀어보이는 것이다.[54] 파이트냥이를 대동하면 약점회심 100%를 찍을 수 있다.[55] 정확히는 파예리 백룡도는 티가태도와 비슷하고, 흰예리 백룡도는 티가태도보다 조금 더 강하다. 이것도 그냥 용기활성+돌파구만 계산했을 때 이야기이며, 앙심까지 켜진다면 확실히 더 강하다.[56] 팬텀미라지는 장인 스킬을 챙겨야 흰예리를 사용할 수 있다. 장인 스킬은 3레벨 슬롯을 요구하며 방어구 부위에서 챙길 시 카이저 장비, 잉곳 하의 등 중요 부위를 포기해야 하고, 호석 또한 유효 스킬 2~3개 이상에 3레벨 슬롯이 있는 호석이 있어야 예리도와 대미지, 유틸을 모두 챙길 수 있다.[57] 공격력 200 전후 기준 회심률 40%는 공격력 20 정도에 준한다. 이 점을 감안하면 공격력 190에 회심률이 40%인 계승의 보도는 깡댐 무기로 치면 공격력 210 정도의 무기라는 소리가 되는데, 이는 화룡도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화룡도의 속성치가 21이나 더 높다보니 화속에 약한 적들 상대로는 화룡도가 앞서게 되는 것이다.[58] 흰 예리의 대미지 보정은 1.32배, 파 예리의 대미지 보정은 1.2배로 흰 예리가 파 예리 대비 1.1배의 대미지를 준다. 즉 상위 후반 기준 깡댐 20 정도가 오른다고 보면 되는데 이 정도면 (육질에 따라 다르지만) 속뎀 21 차이를 거의 메꿀 수 있는 수준이다.[59] 용기 활성 Lv 1 : 체력 50% 이하에서 용속성 외의 속성 상실[60] 두 무기를 모두 만들 수 있는 극후반 시점을 기준으로 예를 들면, 수속 약점인 테오를 상대로 파 예리 기준, 두 무기가 거의 비슷한 대미지를 준다. 하지만 포호룡 태도는 깡댐 비중이 높아 범용성이 더 높으며, D바이더는 순정 파예리가 길어 예리도 관련 스킬을 띄울 필요 없이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61] 비행 능력이 있는 몬스터에게 대미지 1.05배[62] 몬스터 공격시 회심률 25~30% 상승[63] 라잔과 진오우거는 단품 퀘스트 중 마카연금 소재 효율이 가장 좋고, 디아블로스의 경우 백룡야행 주인 디아블로스 퀘스트가 투자 시간 대비 헌터랭크가 가장 많이 오르는 데다 백룡 티켓 8을 퍼주기 때문에 마카연금 효율도 상위권이다.[64] 왕국기사태도 브레이브+도 막 엔딩을 본 시점에서는 좋은 편이지만, 그냥 칠성도로 바로 넘어가는게 낫다.[65] 월신룡 태도는 백룡 슬롯이 1레벨이라 백룡 슬롯 강화가 필수적이며, 설령 백룡 슬롯을 1레벨로 쓴다고 해도 390으로 아마츠 태도가 우세하다.[66] 벌레철사 공격의 대미지 10% 증가[67] 투구깨기는 물론이고 수월의 자세, 원월 안에서 발생하는 카운터 성공 추가타까지 전부 10% 딜뻥을 받는다.[68] 역회심 -10% 기준 약점 특효 3레벨(50%) + 발도술(기) 3레벨(60%)이면 약점 회심이 딱 100%가 나온다.[69] 무속성/상태이상 무기의 경우 괴이 슬롯 강화를 할수록 공격력만 집중적으로 올라가 속성이 섞인 무기에 비해 훨씬 효율적이다. 일례로 괴이 연성으로 슬롯 강화를 풀로 당기고 8슬롯짜리 공격력 강화를 넣으면 공격력 증가치가 무려 60, 깡뎀이 400까지 올라간다. 물론 이러면 예리도 관리에 다소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효율 면에서는 예리도 강화도 적절히 섞어주거나 천의무붕 등의 스킬로 커버하는게 좋다.[70] 마스터 랭크 70에 해금[71] 간파베기, 앉아발도 기인베기, 수월의 자세, 강 기인베기, 위합[72] 다만 한글판은 튜토리얼 도중 태도를 장착하자는 대사에서 태도를 한손검으로 오역을 내 버렸다. 근데 '몬스터헌터의 처음 장착 무기는 한손검'이라는 불문율을 생각하고 번역한 것이라고 참작할 수 있어서 다른 오역들 중에서는 욕을 덜 먹는 편이다[73] 같은 날에 명백한 상향을 받은건 차지액스 정돈데, 사실 이쪽은 각종버그들 픽스위주였고 실질적으로 버프되는건 고출력 속성해방의 좌우 판정인데 이게 비정상적으로 판정이 좁았고 개발진 측에서 버그라 표기했기에 "일단은" 버그 수정이다. 버프라고 명확하게 표기한건 태도가 유일하다.[74] 다만 확실하게 체감이 된다고 하는 차지액스와 달리 패치전엔 맞던 판정이 안맞기도 하고 반대로 안맞던 판정이 맞기도 하는 등 진짜 상향인지 의문인 부분이 있다. 패치 내역의 표현 자체가 애매한데 실체감도 애매하니 유저 입장에선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