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시리즈의 진 오우거에 대한 내용은 오우거(철권) 문서 참고하십시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간판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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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최신작) |
1. 개요2. 설정3. 패턴4. 특징 및 공략
4.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4.2.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5. 장비 및 소재4.2.1. 아종
4.3. 몬스터 헌터 44.3.1. 아종
4.4. 몬스터 헌터 4G4.4.1. 극한 상태
4.5.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4.5.1. 금뢰공 진오우거
4.6.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4.7.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4.7.1. 아종
4.8.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4.8.1. 주인 진오우거
5.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5.2.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6. 외전 시리즈7. 기타8. 관련 문서5.2.1. 아종
5.3. 몬스터 헌터 4 ~ 4G5.3.1. 아종
5.4.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5.5.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5.5.1. 아종
5.6.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1. 개요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표지 |
진오우거 인게임 아이콘 | |||||
MHP3 | MH3G | MHX | MHW:I | MHRise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진오우거 / ジンオウガ / Zinogre | |
별명 | 뇌랑룡(雷狼竜)[1]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뇌랑룡상과-진오우거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MHRise) | 등장 | MHP3, MH3G, MH4, MH4G, MHX, MHXX, MHWI, MHRise, MHRSB, MHF-G8, MHST, MHST2 |
진오우거의 생태 영상 |
전용 BGM | 번쩍이는 푸른 빛[2] (閃烈なる蒼光) |
전용 BGM | 번쩍이는 푸른 빛 ~ World ver.[3][4] (閃烈なる蒼光 ~ World ver.) |
전용 BGM | 번쩍이는 푸른 빛 ~ Rise ver.[5] (閃烈なる蒼光 ~ Rise ver.) |
뇌광을 몸에 두른 그 모습 때문에 뇌랑룡이라 불리고 있는 아룡종.
기복이 심한 산림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발톱이 날카롭고 사지가 강인하게 발달해있다.
사냥시에는 무수한 뇌광충을 모아 두르고 있는 전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대전상태라고 불리는 모습으로 변화한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해당 작품의 간판 몬스터이기도 하다. 이식 대상인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간판 몬스터인 라기아크루스의 역을 대신한다. PSP 성능상 수중전이 이식되지 못해 간판몹으로 등극했다. 전체적인 모습은 늑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그래서 이름도 뇌랑(狼)룡. 한국에서는 찡오라는 애칭으로도 많이 불린다. 개과 동물 같은 생김새 때문에 일본에서는 'わんこ'(왕코, 멍멍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기복이 심한 산림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발톱이 날카롭고 사지가 강인하게 발달해있다.
사냥시에는 무수한 뇌광충을 모아 두르고 있는 전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대전상태라고 불리는 모습으로 변화한다.
10주년 기념 사이즈 비교 영상에 나온 평균 몸길이는 1455.4cm였다. 15주년 비교 영상에서는 1743.49cm로 구작보다 덩치가 커졌다.
몬스터의 명칭 자체가 迅王牙의 발음을 따온 것으로 유추된다. 발음을 보면 OGRE도 연상케 한다.
2. 설정
라기아크루스처럼 전기속성을 띤다. 하지만 설정상 차이가 좀 있는데, 라기아크루스는 전기를 스스로 모으는 체내 기관만으로 전기 공격을 하는데 비해 진오우거의 경우 진오우거의 갑각 아래 지방질과 그 뿔은 발전, 축전기능을 갖고 있고 흰색의 대전모를 사용해 초뇌광충으로부터 전기를 더 끌어모은다. 라기아크루스는 스스로 충전을 하면 등의 대전각이 충전되어 파랗게 빛나는것 뿐이지만, 진오우거는 전기를 충전하게 되면 초대전상태가 되어 모든 움직임이 빨라지고 대부분의 공격이 전기속성을 띤다. 이펙트 상으로도 많이 다른게, 진오우거의 경우 시안색 [6]의 불꽃이 일렁인다.왜 진오우거가 이런 뇌광충과는 서로 공생하는 형식의 발전을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가구아가 절연체인 부리를 이용해 뇌광충을 먹는 뇌광충의 천적인 반면, 모든 용족이 가구아의 천적이므로[7] 진오우거가 가구아에게서 뇌광충을 보호하고, 뇌광충들은 모여서 진오우거의 발전을 도와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된다는 설정.[8]
서드의 스토리 상 어떠한 이유로 유쿠모 마을 근처에 모습을 드러낸다.[9] 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계속 마을 근처에 있게 놔뒀다간 위험해지기에 길드에 요청, 플레이어인 헌터가 파견된다는 내용.
2.1. 아종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최신작) |
진오우거 아종 인게임 아이콘 | ||||||||
MH3G | MH4 | MHWI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진오우거 아종 / ジンオウガ亜種 / Stygian Zinogre | |
별명 | 옥랑룡(獄狼竜))[10]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뇌랑룡상과-진오우거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MHWI) | 등장 | MH3G, MH4, MH4G, MHWI, MHF, MHST, MHST2 |
트라이 G에서는 옥랑룡(獄狼竜)이라는 이명의 아종이 추가되었다. 여기서 옥은 감옥 옥 자를 사용하지만 인게임에서 간접적으로 내비치는 의미로는 지옥을 뜻한다.[11][12] 한국에서의 애칭은 찡오 아종을 줄인 찡아. 드물게 옥낭뇽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망나뇽과 비슷한 어감이라 그런 듯.
원종과 다르게 흑백을 띄고 있으며 용속성 에너지를 안광으로 내뿜고 있다. 동토나 빙해와 같이 주로 추운 지역에 등장하며 뇌광충이 아닌 용살열매를 좋아하는 '식룡충'들을 모아서 용속성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덕분에 원종과 다르게 대부분의 공격이 용속성을 띄며, 용속성 에너지가 기후에 대한 저항력도 주는지[13] 혹독한 환경에서(빙해, 지저 화산 등) 많이 목격된다고 한다.
2.2. 이명 특수개체
몬스터 헌터 크로스 |
금뢰공 진오우거 인게임 아이콘 | ||||||||
MHX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금뢰공 진오우거 / 金雷公ジンオウガ / Thunderlord Zinogre | |
별명 | 금뢰공(金雷公)[14]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뇌랑룡상과-진오우거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MHX) | 등장 | MHX, MHXX, MHST2 |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추가된 진오우거의 특수개체. 황금빛 털과 크게 자라난 오른쪽 뿔이 특징이다. 일반 진오우거와는 차원이 다른 번개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다고 한다. 길드가 허가하지 않는 한 수렵이 금지되어 있다
헌터 노트에 따르면, 어떤 지방에 금뢰공 진오우거에 대한 전승이 이와 같이 남아있다고 한다. 마치 금뢰공에게 다가서는 것 자체를 금기시하는 듯한 서술이 인상적.
金色なりし雷狼竜の王 、一度吠ゆれば千光を操り、万雷を放つ。
금색을 띤 뇌랑룡의 왕, 한 번 울부짖으면 천 갈래의 빛을 조종하고, 만 갈래의 번개를 발한다.
よるべからず、さわるべからず、決して逆鱗に触れることなかれ…。
다가서지 말 것이며, 심기를 상하게 하지 말 것이며, 결코 역린을 건드리지 말라…
<<金雷公>>の怒りに触れることなかれ。
『금뢰공』의 노여움을 사선 아니될지니.
금색을 띤 뇌랑룡의 왕, 한 번 울부짖으면 천 갈래의 빛을 조종하고, 만 갈래의 번개를 발한다.
よるべからず、さわるべからず、決して逆鱗に触れることなかれ…。
다가서지 말 것이며, 심기를 상하게 하지 말 것이며, 결코 역린을 건드리지 말라…
<<金雷公>>の怒りに触れることなかれ。
『금뢰공』의 노여움을 사선 아니될지니.
원종과의 차이점은 상시 초대전 상태이며, 여기서 한층 더 대전을 해 진대전 상태에 돌입한다. 초대전 상태에선 등의 체모가 녹색으로 빛나며 초록색 번개를 쓰지만, 진대전에 돌입하면 체모와 번개가 황금색으로 변한다.
2.3. 주인 진오우거
몬스터 헌터 라이즈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주인 진오우거 / ヌシ・ジンオウガ / Apex Zinogre | |
별명 | 뇌랑룡(雷狼竜)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뇌랑룡상과-진오우거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MHRise) | 등장 | MHRise |
「주인」의 이름을 얻은 뇌랑룡. 온몸에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것 같은 상처가 있으며 그 영향인지 항상 분노와 공포에 지배되어 있다. 앞다리가 보통 개체보다 두드러지게 발달했으며 그 일격은 벼락과 함께 모든 걸 찢어발긴다. 그리고 주인은 포효를 통해 자신의 분노와 공포를 주변에 전파하며 활성화한다.
2021년 5월 27일,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 2탄에 추가되었다. 다른 주인 몬스터들이 그렇듯 뿔 크기[15]와 주인 몬스터 특유의 붉게 빛나는 흉터를 제외하면 어두운 녹색에 가까운 몸색깔과 황금빛 체모, 금색으로 빛나는 뇌광 등 금뢰공과 완벽하게 닮아있다. 다만 원본인 금뢰공이 상시 초대전 상태에 분노시 진대전으로 변하는 형태였다면 주인 진오우거는 분노하면 눈이 금색으로 빛나고 앞발에도 번개가 둘러지며 붉게 달아오르긴 하지만 진대전 상태로 변하지는 않고 분노 해제시 아주 잠시동안 대전이 풀린 일반 상태로 돌아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3. 패턴
패턴들이 굉장히 빠르고 날렵해 보인다. 흡사 나르가쿠르가를 연상시키지만, 동작에 빈틈이 많고 피격범위는 좁은 편이다. 하지만 대전 상태에선 반응이 빨라지고 일부 공격에 뇌속 판정으로 범위가 넓어지니 주의할 것. (특히 연속, 전방 앞발 찍기)- 포효 - 포효 [소] 판정. 분노할 때도 울부짖는다. 귀마개 스킬로 무시 가능.
- 앞발로 찍기 - 좌우 앞발을 번갈아가면서 지표면으로 찍는다. 대전상태가 되면 뇌속성 대미지가 추가된다. 통상시 2회, 스태미나 고갈시 1회, 대전상태 이상일 시 3회 연속. 찍는 타이밍에 맞춰서 구르면 피할 수 있다. 더군다나 찍는 박자가 너무나 정직하고 느린지라 바로 냅다 달려가면 그만. 마지막 찍기후 딜레이가 꽤 크고 머리의 위치가 낮아지므로 머리 부파할때 나와주면 가장 반가운 패턴. 상위에선 충전상태일 때 2번만 찍고 바로 대회전을 쓰는 페인트 공격도 하니 주의.
- 돌진 - 개가 주인에게 달려들듯 달려온다. 느리게 달려오고 대미지도 약하고 피하기도 쉽다. 하지만 문제는 이 이후 뒤돌아보며 바로 충전모드로 들어가는 경우가 99%다. 이 패턴이 나오면 바로 딜 넣을 준비 내지는 섬광탄 던질 준비를 할 것.
- 박치기 - 제자리에서 빠르게 박치기를 시전. 전방 견제용 패턴으로 대미지는 별 거 아니지만 헌터를 멀리 날려버리며 순간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피하기 어렵다. 못 피할 것 같으면 앞다리 쪽으로 구르도록 하자. 살짝 넘어지는 식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보통 이 패턴 이후 바로 문설트나 앞발 내려찍기로 연계한다.
- 어깨치기 - 자세를 잡은 뒤 단거리를 미끄러지며 어깨로 밀친다 이때 앞다리에만 판정이 있어 위치를 잘 잡으면 그냥 서 있어도 안 맞는다. 피격시 헌터를 날려 버린다.
- 전방 바디프레스 - 뒷다리만으로 서서 상체를 일으켰다가 몸통으로 전방을 내려찍는다. 대미지는 제법 아픈 수준. 헌터를 멀리 날려버리며, 뒷다리로 서 있을 때도 헌터가 있는 쪽으로 조금씩 방향을 틀기 때문에 정면에 서 있었다면 피하기 힘들다. 포즈에서 실제 공격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한손검이나 쌍검 같은 경우에는 서는 것을 보자마자 납도하고 공격에 맞춰 무적회피를 하면 어렵잖게 피할 수 있다. 다른 무기는 가드를 올리거나 가드가 없다면 최대한 옆쪽으로 구르도록 하자. 정면과 측면에 풍압을 일으키며 대전 상태에서는 뇌속성 추가대미지에 상태이상까지 동반하니 절대 맞지 말자.
- 대회전 - 한쪽 앞발을 축으로 꼬리를 한바퀴 훑고 높게 점프한다. 가드할 수는 있지만 대미지를 받게 된다. 진오우거의 기준으로 오른발을 회전축으로 삼는데 오른쪽 발 바깥에 서있으면 안전하다 꼬리의 회전 속도가 빨라서 공격판정 자체가 매우 순간적이므로(나르가쿠르가의 꼬리 공격처럼) 타이밍만 맞추면구르기나 백스탭 등으로 피하는 것도 쉬운 편이다. 상위에선 대전 상태일때 리오레이아마냥 리버설 대회전을 쓰거나 앞발찍기 2회 후 사용하니 주의할 것.
- 뇌광탄 - 등의 뇌광충 들을 뭉쳐 광탄으로 만들어 날린다. 발사시 진오우거의 충전도가 떨어지며 좌측이나 우측으로 휘어져 나간다. 평상시에는 하나의 탄을 한 번만 날리지만, 조금 충전이 된 상태에선 2개의 탄을 날리고 초대전 상태에서는 2개씩 두 번 날린다. 웬만해선 맞을 일이 없긴 한데 정면 연사활 사정거리 쯤이나 측면에서 다리를 때리려다가 갑작스레 맞을 수도 있다. 맞으면 뇌속 상태이상에 걸리니 주의 다만 박력 넘치는 동작과 맞지않게 진오우가의 동체 자체엔 판정이 없으니 파고들어 때려주자. 발사후 자세가 엎드려 있는 자세라 머리를 맞추기 쉬운 패턴 중 하나.
- 문설트 - 나르가쿠르가의 꼬리 찍기와 비슷한 패턴이지만 뒤로 덤블링 점프를 한다는 점이 다르다. 플레이어가 뒤에 위치하면 앞으로 살짝 뛴 후 갑자기 쿵 하고 내려치는 형식. 상체가 위치한 전방으로 회피하거나 좌우로 살짝만 피하면 피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꼬리를 부파하면 범위가 줄어든다.
- 전방 돌격 앞발 찍기 - 달려오다가 전방으로 크게 뛰어서 두 앞발로 내려찍는다. 큰 동작에 걸맞게 대미지도 강력하고 대전 상태, 초대전 상태에서는 판정도 넓어지거니와 뇌속성 상태이상을 걸고 돌격 패턴후 방향 전환후 2차 돌격 찍기를 시전하는 연계를 시전하기도 한다.
- 충전 - 라기아크루스의 충전과는 다르게 충전시 자체는 가까이 가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섬광을 던지거나 경직을 줘서 캔슬이 가능한데 대전 상태가 확정된 충전의 경우 섬광으론 슈퍼아머가 발동되어 캔슬시킬 수 없다. 이 경우엔 경직(특히 꼬리 절단)으로 저지 해주자. 충전도에 따라 등에 흐르는 전기의 양이 달라진다.충전도에 따라 등에 신호가 나타나는데 50% 이상일시 등에 뇌광충이 보이고 75% 이상일 시 약한 전류가 흐르게 된다. 스태미나 고갈 상태에서 충전을 하려고 하면 헉헉 거리게 된다.
- 충전완료 - 대전 상태로 이행하게 되는데, 이때 몸을 중심으로 번개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헌터가 공격받는다. 충전이 끝날 때까지 경직을 줄 수 없을 것 같거나 초대전이 확정된 것 같으면 재빨리 튀자.
- 초대전 상태 - 충전을 할 때마다 충전도가 오르는데, 충전도가 가득히 차면 돌입한다. 갈기가 거꾸로 서고 전신에 스파크가 튄다. 공격에 뇌속성이 추가되고 공격 횟수가 증가한다. 경직을 줘서 충전도를 0으로 만들면 풀어버릴 수 있다. 이 때 필요한 경직 조건은 그냥 대미지, 특정 부위에 집중할 필요 없이 전체적인 대미지만 주면 된다. 덕분에 독 대미지로도 경직치 축적이 가능해서 하위 진오우거는 독 무기로 죽을 때까지 빌빌대게 만들 수 있을 정도. 경직을 줘 초대전 상태를 풀어버리면 유실물을 흘린다. 초대전 상태에서는 육질이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지는데, 특히 등의 육질이 대폭 부드러워진다. 어깨 부분은 등보다 몸통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허리나 골반 부분을 노리면 좀 더 확실하게 등에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 분노 상태 - 초대전 상태에서만 분노 상태가 된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고위력의 패턴을 연계하니 주의. 참고로 충전도를 0으로 내려버리면 초대전과 동시에 분노도 풀어버릴 수 있다. 이 상태에 돌입시 등의 갑각에서 푸른 광체가 뿜어져나오며 주위를 흐르는 전기의 색이 완전히 하얀색이 된다.
- 번개 - 초대전 상태에서만 사용하는 패턴. 울부짖은 후 진오우거 주변에 번개가 떨어진다. 범위가 꽤 넓으며, 떨어지는 지점엔 파랗게 표시가 된다. 진오우거 근처엔 하나도 떨어지지 않아 신나게 때려줄 수 있지만 마지막엔 대전 상태로 들어갈 때처럼 진오우가 주변으로 번개가 떨어지니 요주의. 고속설치가 있다면 대형나무통폭탄을 깔고 도망가자.
- 높이 뛰어 등으로 내려찍기 - 초대전상태 전용기술, 높이 점프해서 등짝부터 낙하한다. 땅에 쳐박힌 후 잠시 빈틈이 있지만 길지는 않다. 위력은 진오우거 기술 중 최강이므로(G급 기준 방500대 검사도 무난하게 한방이 뜬다) 맞지 않도록 주의. 앞발찍기 2회 사용후 콤보로 사용하기도 한다. 아종인 옥랑룡은 초대전상태+분노 상태에서는 등으로 내려찍은 뒤 반드시 대회전을 사용하니 함부로 접근하지 말자.
4. 특징 및 공략
진오우거의 사용 속성은 보이는 바와 같이 뇌속성, 약점은 빙속성이다. 다만 하위에서 첫 대면시에는 유용한 빙속성 무기가 별로 없으므로, 첫만남에 한해서는 강력한 무속성 무기나 독, 폭파 등의 상태이상 무기를 고려해도 좋다.부위파괴는 뿔(머리), 앞다리와 등 파괴, 꼬리 절단이 가능하다. 꼬리는 대단히 타점이 낮고 길면서 빈틈이 많아 어렵잖게 자를 수 있다. 다만 꼬리 끝부분은 육질이 더 단단하니 주의. 뿔의 경우 뇌랑룡뿔은 방어구와 무기 소재로 자주 들어가니 꼭 파괴하는게 좋은데, 진오우거의 자세가 하체가 낮고 상체가 커서 머리를 공격하기 약간 어렵지만 타점이 높은 무기로 쳐주면 쉽게 박살낼 수 있으며 타점이 낮은 무기의 경우 경직을 주면 옆으로 넘어지는데 그때 공략해 주면 된다. 또는 일부 패턴 시전시 머리를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의 딜레이를 노려도 좋다. 뿔은 총 2회에 걸쳐 파괴되며 1차파괴시에는 오른쪽 뿔만 부러지는데 이 경우에는 뿔 파괴가 인정되지 않는다. 앞다리는 경직을 한 번 주면 발톱이 부러지며 파괴된다. 한 쪽만 파괴해도 보수는 나온다. 등짝은 경직을 두 번 주면 파괴 가능하며 검사의 경우 칼이 닿지 않으니 일단 발을 때리다 옆으로 엎어지면 등을 때려주면 된다. 다만 파괴해도 별다른 보수가 나오지는 않으니 굳이 부술 필요는 없다.[16] 다만 넘어졌을 때 등에 충망을 쓰면 초전뇌광충을 잡을 수 있다. 뇌광충으로 충전한다는 설정에 맞게 충전도가 감소한다.
움직임 자체는 빠른 편이지만, 워낙 공격이 정직한데다 빈틈이 많은 행동 탓에 통상시에는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다만 초대전상태에 들어서면 상당히 까다로워지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뇌속 공격에 당할 경우 스턴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해진다. 기절무효를 띄워가면 좋으나 15포인트를 투자해야 하므로 추천사항이라고는 할 수 없고, 가급적 충전시 강력한 공격을 퍼붓거나 섬광구슬을 던지거나 해서 충전을 제때제때 취소해 주는 게 좋다. 물론 충전을 캔슬해도 최소 충전되는 수치가 있으므로 대전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봉인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초반에 최대한 충전을 방해해 가며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공략법이 꽤 유효하므로 기억해 두자.
일단 일반 상태일 때에 한해 마비함정이 통용되는데,[17] 마비함정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하는 기믹이 있어 이용에 주의를 요한다.[18] 다만 충전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 한해서는 마비함정으로 매우 긴 구속시간을 얻는 것도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이용해 보자. 진오우거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함정은 구멍함정. 그래서 포획 퀘스트에서 지급품으로 함정을 줄 때는 지급용 구멍 함정을 준다.
초대 몬헌의 악몽이었던 리오레우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의 초보 학살자로 꼽히는 티가렉스에 비하면 메인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쉬운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는 앞서 언급한 대로 거의 대부분의 공격 패턴이 너무 정직한 점, 초대전상태에서 본실력이 나오는데 그 전에 충전을 통해 긴 무방비 상태가 나오는 점, 초대전상태에서는 육질이 연화하고, 초대전상태를 해제하는 순간 대경직으로 긴 빈틈을 얻어낼 수 있다는 점 등에 기반한다. 일단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자체가 몬헌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고려해서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게 조정된 탓도 있다.[19] 몬헌 시리즈의 골수팬들은 "차기작엔 화끈하게 상향 조정을 해야 한다"며 투덜거리기도.
다만 유저에 따라서는 '화려하게 피하면서 공격할 수 있어서 싸우는 게 즐겁다' 같은 호평을 내리기도 하고, 근접한 헌터를 타겟으로 하는 연계기가 (시리즈에 따라서는 공격범위가 커짐에 따라 더더욱) 짜증을 유발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순간 폭딜을 통해 경직을 유발해 가며 싸울 때 가장 약해지는 몬스터인 만큼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서는 그다지 잡고 싶지 않은 몬스터로 꼽히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20] 화려한 무빙이 강제되는데서 오는 약간의 긴장감이 있는 조작감과 재미요소들은 후속작의 후배들인 토비카가치, 오도가론에게도 그대로 이어지는 편이다.
여담이지만 2nd에서 첫 등장했던 티가렉스처럼 이전의 어떤 몬스터와도 겹치지 않는 특이한 골격구조와 패턴을 가지고 나타났으면서 등장한 이후 약 6년 동안 파생 개체를 제외하고 진오우거의 골격을 유용한 신종 몬스터가 한 마리도 등장하지 않았다. 이후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 진오우거의 골격을 유용한 엘제리온이 나왔지만 이쪽은 고룡종. 때문에 몬스터 헌터: 월드 이전까지는 아룡종은 진오우거 단일 카테고리로 등록되어 있었다.[21] 마가이마가도가 공개된 이후에 혹시 진오우거 골격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으나, 날개다리를 없앤 마가라 골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즉 11년 동안 독자적인 골격을 사용 중이다.[22]
MHP3과 MH3G에서는 산탄이 약점에 집중되는 효과가 있어서 산탄 보우건에 매우 약했다. 같은 전격계인 키린과도 비슷한 특성. 산탄만 마구 쏘면 컨트롤을 막론하고 상위 2마리가 10분침 내에 잡히기 때문에 이래저래 간판 몬스터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다만 몬스터 헌터 4부터는 산탄이 약점에 집중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써먹을 수 없다.
4.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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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몬스터로 첫 등장. 마을 퀘스트 ★2의 '술렁이는 숲'에서 도스팡고를 사냥했을 시 난입 몬스터로 플레이어와 처음 대치하며,[23] 이후 마을 퀘스트 ★5의 '월하뇌명'에서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된다. 첫 조우 시 한정으로 컷신이 나온 후 초대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정 어렵다면 퀘스트를 포기하고 다시 받으면 좋다.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빠르고 경쾌한 동작과 일반 상태 → 초대전 상태 → 분노 상태를 오가는 기믹은 첫 등장한 이 시점에서 이미 정립되어 있었다. 본 작품 이후의 진오우거는 동작을 조합해서 좀 더 빈틈을 줄이거나 뇌광충탄이 동작에 함께 붙는 식의 변화를 조금 줬을 뿐이며, 포터블 서드에서 나온 동작은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다. 본 몬스터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조정되어 나왔는지에 대한 반증인 셈.
그와는 별개로, 일반 상태에서 초대전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 충전을 할 때 완전한 무방비이기 때문에 비교적 초반에 약점인 머리와 뒷다리에 대미지를 줄 찬스가 자주 생긴다. 포터블 세컨드의 티가렉스가 종횡무진 돌진 탓에 초보에겐 섬광구슬 없이는 도저히 건드리기 어렵다는 말이 많았기에 일종의 구제책으로써 조정된 사양일지도. 사실 포터블 서드에서 신규 유저가 많이 늘어난 것도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본 작품부터 트라이 G까지, 분노 상태에서 뒷다리 대경직으로 다운을 시키면 일어날 때 섬머솔트로 헌터에게 역습을 가하는 패턴이 있었다. "너무 노골적인 틈 줄이기다" 등의 악평이 있어서 몬스터 헌터 4부터는 해당 패턴이 삭제되었다.
무장의 경우, 어떤 무기라도 뇌속성 최강 무기군이다. 헤비보우건 빼고. 특히 슬래시액스는 '이거 하나면 대부분 어떻게든 된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존재감이 있었다. 방어구는 신규 스킬인 '힘의 해방'이 붙어 있었는데 조건이 까다로워서 꽤 실망스럽다는 평가.
여담으로, 진오우거가 유쿠모 마을과 비교적 가까운 계류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이유는 스포일러 탓이라는 게 집회소 퀘스트를 진행함으로써 밝혀진다. 본래 영봉 꼭대기의 매우 높은 고지에 살던 진오우거지만, 스포일러가 영봉에 모습을 드러내자 버틸 수가 없어진 탓에 쫓겨 내려온 것. 차후 계류 및 고도 지방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걸 보면 그대로 낮은 지대에 정착해서 살게 된 개체가 많이 생긴 모양이다.
4.2.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몬스터 헌터 트라이 · 트라이 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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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급에서는 앞발 찍기 2번 후 몸으로 크게 밀어버리는 식의 연계가 생겨 빈틈이 줄어들었으며, 최고의 폭딜 찬스였던 충전시에 머리를 이리저리 흔드는 변화가 생겨 머리에 공격을 집중시키기 어려워졌다. 또한 몸으로 크게 밀어버리는 패턴의 선딜레이가 거의 완전히 사라져 기습적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경직에 의해 초대전상태가 해제되는 특성상 폭파속성에 매우 약하다.
4.2.1. 아종
몬스터 헌터 트라이 · 트라이 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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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랑룡(獄狼竜)의 경우 기존 진오우거가 뇌광탄을 쏜다면 이녀석은 용광탄을 쏜다. 원종과 다른 점은 설치형 공격이란 점이며, 일정시간 필드에 남아있다가 헌터를 향해 유도되어 발사된다. 참고로 이 용광탄의 대미지는 진오우거에게도 들어가기 때문에 무작정 피하는게 아니라 유도해서 진오우거에게 맞히는 것이 정석으로 취급받고 있다. 또한 용광탄에는 기절 속성도 있는지라 운이 좋으면 자신의 공격에 자신이 스턴 걸리는 옥랑룡의 모습도 볼 수 있었으나, 4부터는 그냥 통과해버리기 때문에 자해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원종에 비해 충전을 굉장히 자주 행한다. 심지어는 피로 상태에서도 충전을 시도하기도 하고 걸어다닐때도 충전을 한다. 게다가 충전시에는 충전이 1단계 완료된 시점에서 몸 주위에 벼락이 떨어지기 시작.[24] 공격하기 가장 용이한 타이밍이 줄어든데다 충전을 막기도 힘든지라 플레이어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부분이다. 일단 머리 쪽엔 잘 안떨어지니 참고[25]
또한 원종에 비해 상당히 공격을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했다고 생각했을때 갑자기 연속 공격으로 얻어맞는 일이 많다.
약점은 아이러니하게도 원종의 속성인 뇌속성. 다만 용광탄이나 벼락, 충전 이후의 태클 등, 용속성을 띈 공격을 맞고 난 이후에는 헌터가 들고 있는 무기의 깡뎀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무효화[26]되는지라 피할 자신이 없다면 깡뎀무기가 좋다. 아니면 지움열매를 준비해가거나 용내성을 잔뜩 올려서 가는게 좋다. 마침 G급에 기본 용내성이 10인데다 뇌속공격 강화스킬도 달려있고 소재도 광석 소재뿐이라 만들기도 쉬운 장비가 있다. 심지어 마이너스 스킬도 채집 관련 뿐인데다 슬롯도 풍부한지라 용내성 스킬 띄우기도 쉽다. 거의 진오우거 아종 대비 필수장비급.
4.3.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 · 4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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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위엄과 너무 약했으니 상향 좀 하라는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4에 참전했다.
스토리 영상 중 「예감」에서는[27] 광룡화한 이오스 떼거리에게 관광당하다가 갑자기 픽 쓰러진 후 광룡화하여 주변 이오스들을 날려버린 후 도스이오스를 역관광시키는 위엄을 보였다.[28]
박치기 사용 후 확정적으로 꼬리찍기나 연속 앞발찍기를 사용하여 접근을 곤란하게 하며 백스탭, 물러나기[29] 이후 연속 공격을 하는등 사소한 빈틈들이 거의 사라졌다. 기존의 피하기 쉽던 뇌광탄은 약간의 유도성능이 생겼는지 헌터가 측면에 있으면 단거리에서 90도 가까이 꺾이게 되며 물러나기 이후에 자연스런 동작 연결로 날아오기도 한다.
이전과는 충전도 상승 방식에 차이가 있어 충전도가 높다면 1초만에 초대전 상태로 돌입한다. 충전시간이 길어 졌지만 2번만에 초대전 상태로 돌입하고 앞발찍기를 쓸 때의 공격범위가 넓어졌고 전방 내려찍기를 사용할때 앞쪽에 전격이 추가로 발생한다.
또한 하위까지는 앞발 찍기를 전작처럼 3번 하지만, 상위레벨부터는 초대전 상태시 평범한 앞발 찍기를 한 번 한 뒤 순간적으로 전력을 모아 높은 대미지를 주는 2차 앞발 찍기를 하도록 변경되었으므로 주의. 이 2차 찍기는 그냥 닥치는대로 찍어대던 기존의 앞발 찍기와는 달리 판정도 좋고 은근히 피하기 까다롭다. 확실히 피할 수 있다면 후딜이 일반 앞발 찍기보다 길어졌으므로 좋은 딜 타이밍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대미지는 절륜하기때문에 전작의 진오우거를 생각하며 무시했다간 뇌속 상태이상→기절 콤보에 골로 갈 수 있다. 특히 강주약을 잘 챙기지 않는 대검 유저의 경우 빨라진 진오우거의 움직임에 스태미너 부족 상태에서 가드를 올렸다가 스태미너 고갈로 맞고 날아가기→반복 테크로 수레탈 수 있으니 주의.
게다가 초대전 상태 패턴들이 판정이 길어져 회피성능이나 실력이 어중간한 회피랜스는 맞기 십상이고 공격 딜레이가 긴 액스류 무기들도 주의 하자. 박치기의 사용 빈도가 늘어난데다 100%로 연속 공격이 들어오니 실수로 근접상태에서 무적회피를 때렸다면... 명복을 빈다.
특히 경직치나 광룡화상태를 계산에 넣지 않은채 초대전 상태가 되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일단 큰빈틈이 사라진 상태에서 연속 공격을 미친듯이 가해오는 맹수를 상대로 헌터는 구르고 또 굴러야 한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약했던 진오우가가 드디어 강화되었구나!'라며 기뻐할만 하지만 최악의 카운터가 생겼으니.... 바로 단차공격. 기본적으로 진오우거는 자세 때문에 등이 크고 낮은데다 노출되어 있어서 등을 노리기가 다른 몬스터에 비해 매우 쉽다. 초대전상태에선 미친듯이 날아다녀서 약간 요령이 필요하긴 하지만, 뇌광탄 사용등의 일부 틈을 잘 노린다면 어렵지도 않은 편.
상기했듯 여러 상향이 이루어 졌지만 본질적인 모션 디자인 문제로 리오레우스, 티가렉스, 브라키디오스에 비하면 여전히 올드비 유저들에겐 1:1로는 약하다.
처음 조우할땐 힘과 속도가 느껴지는 움직임에 압도당하지만 짬밥이 쌓이고 다시보면 전형적인 방심과 허세의 왕. 헌터가 코앞에 있음에도 충전하다가 눈뽕을 맞거니 있는공격 없는 공격을 다맞고, 2연속 앞발 내리찍기는 대전 상태에서 할 경우 2번째 찍기에 기를 모아서 대비할 시간을 주고. 갑작스럽게 점프해서 등으로 프레스를 하지않나. 한바퀴 돌아서 꼬리로 내쳐지닐 않나. 쓸데없이 점프하고 전신을 빙글 돌리면서 광충을 던져대는 등, 패턴에 빈틈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100레벨 길드 퀘스트로 가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일단 길드 퀘스트에는 조충곤이 아닌 이상 단차 지형이 얼마 없어서 단차를 하기 힘들다. 거기다 고레벨 길드 퀘스트의 경우 높은 확률로 광룡화에 들어가는데, 광룡화에 들어간 경우 움직임이 빨라져 조충곤으로도 단차 먹이기가 쉽지는 않다. 그리고 만약 감전 상태였다가 기절에 걸렸는데 어그로가 다른 헌터에게 가지 않을 경우 그대로 수레탈 수도 있다. 정작 고룡들은 패턴의 직선성 때문에 호구가 되고 그나마 고룡과 같은 클래스인 라잔의 경우는 하메팟의 등장으로 허구한날 썰리지만 고레벨 길드 퀘스트의 진오우거나 얀가루루가같은 녀석들이 꽤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룡들과는 달리 난입이 있다는 점도 한몫 하는 듯.
특히 진오우거 원종의 경우 광룡화시 육질이 딱딱해지고 100레벨 기준으로 길드 퀘스트의 몬스터 중 체력 상승폭이 가장 높아서 약점인 머리를 극딜하지 않는 한 수렵 시간이 매우 길어지는데다 뇌속성 공격의 기절확률배가 효과 탓에 연속공격을 맞고 수레타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꽤 강력한 상대로 인정받고 있다.
4.3.1. 아종
몬스터 헌터 4 · 4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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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의 경우 초대전상태+분노상태일 경우 돌진 후 바디프레스를 사용하는 패턴이 있는데, 아종의 경우 분노상태가 아닌 초대전상태에서도 돌진 후 바디프레스를 사용하고, 여기에 분노상태까지 겹쳐지면 바디프레스 이후에 일어나면서 대회전격까지 시전한다. 딜타이밍이라고 착각하고 멋모르고 접근하다가 끔살당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요망.
대신 용광탄 시전은 전작의 설치 후 유도탄의 개념이 아닌 원종의 뇌광탄의 직각형으로 변형되어서 오히려 진오우거에게 가까이 붙으면 100% 피할 수 있다. 다만 용광탄을 한쪽만 시전 후에 꼬리 덤블링으로 연계하기도 하니 이쪽을 주의.
의외로 고레벨 길드 퀘스트에서는 원종보다 아종이 상대하기 편하다는 평판인데, 원종과는 반대로 광룡화시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마비덫도 언제든지 쓸 수 있어 파티플에서 원종보다 빨리 잡히기 때문인 듯하다. 패턴면에서는 사실 이쪽도 꽤 까다롭다.
4.4. 몬스터 헌터 4G
G급 2성에서 등장. 어째 4에서 주로 보였던 천공산이 아니라 원생림에서 등장한다.G급 뇌랑룡은 이전에 비해 상당히 강화되었다. 우선 근접 패턴이 강화되 초대전 상태에서 어깨치기, 문설트, 대회전 패턴 사용시 동시에 뇌광탄이 발사된다. 따라서 거리가 어느정도 있더라도 안심할 수가 없게 되었으며 회피 방향에도 신경써야 한다. 가령 문설트의 경우 꼬리 바로 뒤쪽으로 회피한다면 시간차로 들어오는 뇌광탄에 직격이므로 좌우로 회피해야 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은 연속 앞발 찍기. 앞발을 들어올리면서 전격을 더 모으다가 시간차를 두고 꽂아버린다. 이게 정말 미치는 게 범위도 넓고, 대미지도 장난 아닌데다가, 회피 타이밍이 통상 패턴과 엇박이라 그냥 통상 패턴에 맞추어서 굴러버리면 구르기 끝나고 바로 맞는 끔찍한 사태가 일어나며, 이렇게 추가된 패턴에 더해 오리지날의 빠른 3단 찍기, 4 상위에서 추가된 한번 찍고 모아서 다시 찍기가 모조리 섞여서 나온다.[30] 진오우거 쪽으로 구르면 피할 수 있지만, 못 피하면 정말 아프니 주의.
아종인 옥랑룡도 G급 2성에서 등장한다. 원종처럼 공격 시 용광탄이 보다 자주 나오는 데다 용광탄의 유도성이 대폭 증가하여 검사들을 상대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체력이 풀피라도 접근하기 무서울 정도. 거기다 똑같이 G급 2성 퀘스트 중에 지저 화산에서 브라키디오스와 같이 등장하는 퀘스트도 있는데 이게 하필 키 퀘스트라 굉장히 악명이 높다.
4.4.1. 극한 상태
원종의 경우 4G의 신 요소인 극한 상태에도 대응하는데, 이블조와 더불어 극한 상태 최강의 몬스터로 꼽힌다.
약점이었던 머리와 뒷다리가 일제히 경화되고, 경화되지 않는 부위는 모조리 약점(육질 45 이하)의 적용 외라는 폭거를 보여준다. 안그래도 체력이 많은 진오우거이기에 수렵 시간이 상당히 늘어지는 건 물론, 이것보다 더 환장할 만한 요소가 있다. 바로 패턴의 추가는 초대전 상태에서의 빨간 뇌광탄.
탄의 속도가 헌터의 걸음걸이와 비슷하게 느린데... 문제는 이게 완전 유도다. 아종의 용광탄처럼 발생직후 헌터가 있던 자리로 가는 어설픈 유도가 아니라 일정시간이 지날때까지 계속 헌터를 따라오다가 헌터 주변에서 폭발, 헌터를 마비상태에 빠트린다. 특히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마비상태 도중 마비를 유발하는 공격을 받으면 마비가 해제되지 않는 사양. 때문에 빨간 뇌광탄을 쓰는 순간 무기부터 집어넣고 재빠르게 벗어나야 살 수 있다.
그나마 파티 플레이에서는 초반에 항룡석을 이용해서 몰아치면 극한상태를 금방 해제 가능한 게 위안이지만 고레벨 길드 퀘스트에서는 처음부터 초대전 상태로 대기하고 있기에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오죽 어려우면 레벨 140 길드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진오우거는 극한상태 이블조와 함께 몬스터 헌터 4G 최강의 몬스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한가지 팁을 주자면, 이 빨간 뇌광탄들은 전부 판정을 공유한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4개 중에서 1개라도 가드하면 나머지 뇌광탄들은 맞아도 피격 판정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 가드가 가능한 무기라면 참고하자.
진오우거 아종은 극한상태가 되지 않으며, 광룡화 시 오히려 육질이 연화하는 특성상 항룡석 강격/속격의 효율을 높게 볼 수 있고, 마비함정과 구멍함정이 언제든 모두 통한다는 점도 있어서 고레벨 길드 퀘스트에서는 극한상태 몬스터들 못잖게 많이 잡히는 편. 물론 유도 용광충탄은 여전히 골칫거리고 연계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고위험 고수익에 속하는 몬스터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4.5.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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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4 시절로 돌아왔지만, 전반적으로 공격과 공격 사이의 틈이 아주 적어졌다. 초대전 상태에 들어가면 포션 먹을 타이밍도 잘 안나오는 수준.
기본 개체도 꽤 강한데 영맹 개체는 영맹 몬스터 전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강력하다. 공격력이 강하고, 뇌광탄이 몇배로 커졌으며 부위내구도와 경직 내성이 높아져서 충전을 끊는것도, 대전상태를 해제하는것도 굉장히 힘들게 되었다. 거기에 더해 영맹화 상태라서 피로도 하지 않으니......
오프닝에서는 특유의 뇌광충 떼를 몰고오며 등장하고 타마미츠네와 대치한다. 그야말로 늑대 vs. 여우.
기세좋게 점프 찍기 패턴으로 선공을 걸다 타마미츠네 특유의 거품에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무식하게 달려들다 집어 던져진 누구나 하늘의 왕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쳐발린 누구와 달리 미끄러지면서도 계속 몰아붙이고 타마미츠네가 쏜 거품을 대회전으로 작살내고 문설트 패턴을 시전하며 치열하게 대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크로스에서는 진오우거 원종 소재의 무기가 대폭 상향을 받아서 서드 시절의 고성능을 되찾았다. 차액과 조충곤을 제외한 모든 무기군이 독자적인 트리를 구성하게 된 만큼 대우도 좋아졌다. 200에서 210을 넘나드는 고깡뎀과 예리도 레벨+2를 발동시켰을 경우 준수한 흰예리, 적절한 속뎀과 1슬롯을 공통적으로 갖추었기에, 라이젝스, 라기아크루스, 라잔, 키린등의 참전으로 여타 쟁쟁한 뇌속 무기군이 많은 가운데서도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한다. 역린과 벽옥을 얻었다면 주저없이 투자하여 제작해두도록 하자.
G급에서는 헤비보우건 '가오우 쿠오발데' 이외에는 도로 전멸. 깡뎀 메타가 도래하면서 속성무기는 설 자리가 적은데 그 속성무기마저도 경쟁력이 부족하다. 그나마 2슬롯이라 스킬 띄우기 쉽다는 게 위안.
GARO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탑의 비경에서 G급 영맹화 진오우거를 상대하는 퀘스트가 있다. 서브 타겟으로 뜬금없이 리오레이아 희소종 수렵이 있는데, 과연 내려가면 시작하자마자 금화룡이 나와있다. 이 금화룡을 상대하다보면 진오우거가 튀어나오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오는 게 아니라 금화룡의 HP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는 순간 난입하기 때문에 등장 타이밍을 읽기 매우 힘들다. 진오우거가 나오는 곳(처음 시작 지점에서 오른쪽 방향)에서 멀리 떨어져 싸우다 진오우거가 나오자마자 칼같이 연기옥을 쓰지 않는 한 동시 상대가 불가피해지며, 멀티에서는 그냥 포기하고 연기옥 대신 다른 아이템을 더 챙기는 게 낫다.
그나마 HP는 둘 다 쌍퀘에 맞게 낮게 조정되어 있는데다 뇌랑룡이 튀어나온 시점에서 금화룡의 HP는 조금만 더 때려주면 포획이 가능한 수준까지 내려온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금화룡부터 먼저 처치하는 게 관건이다. 사람을 모아 멀티 플레이로 진행하면 보통 진오우거가 충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날뛰기 전에 금화룡이 잡히기 때문에 금화룡 소재와 뇌랑룡 소재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퀘스트가 되지만, 금화룡과 진오우거가 동시에 날뛰는 지경에 이르렀다면 그야말로 끝장이다.
캡콤 공식팬 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약점은 빙속성이지만 등만 25(초대전일때 30)이며 나머지는 10내외로 그리 잘 먹히지는 않는다.
4.5.1. 금뢰공 진오우거
기본적으로 녹색전기가 감도는 상시 초대전상태이며 원종과는 달리 대미지를 줘도 대전 상태가 해제되지 않는다. 또한 전투 중 한번 더 충전을 해서 진대전상태에 돌입하면 체모가 라잔처럼 금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앞발찍기 등 공격 시에 주변에 번개가 내려치는 등 전반적인 공격 범위가 증가하며, 앞발이 흰 예리도도 튕길 정도로 경화된다. 그렇다고 거너로 사냥하기에는 몸 전체 탄육질이 상당히 더러운 편이라 애매하다. 대검같은 무기를 들고 가서 원종에서도 그랬듯이 높은 리치로 머리를 찍어치는 게 수월한 편. 진대전상태는 경직으로 풀어주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제되는데, 해제하면서 주변에 큰 전격 폭발을 일으킨다.뇌광탄 날리기는 기존의 땅에 낮게 깔리던 방식에서 위쪽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매우 빠르게 날아와 땅에 지뢰처럼 박히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진대전상태에서의 앞발 내려찍기는 내려찍은 자리 앞에 시간차로 바닥에 번개가 떨어지며 한번만 내려찍고 썸머솔트 꼬리치기를 하기도 한다. 이 썸머솔트 공격이 금뢰공 진오우거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데, 선딜레이가 없다싶을 정도로 짧기 때문에 전조가 보이면 바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썸머솔트는 연속 두번하지만 공격판정은 한번이므로 한번만 가드해주면 된다. 진대전상태에서는 울부짖는 번개공격 또한 강화되어서 조룡처럼 범위가 필드 끝에서 끝까지 닿으며 플레이어를 노리고 떨어지므로 계속 움직여서 피해줘야 한다.
공격 도중에 패턴을 캔슬하고 다른 공격을 섞거나, 유도성 또는 시간차 번개공격을 하고, 타 작품의 G급 패턴을 사용하는 등 원종에 비해서 상당히 까다롭다. 신멸인 디노발드와 함께 피로 상태에 빠지지 않는 둘 뿐인 특수개체 몬스터이기도 하다.[31]
그러나 하나 약점이 있다면 진대전 상태가 되면 오히려 공격이 매우 느려진다는 점이다. 공격력은 크게 상승하지만 속도가 느려지고 공격 동작 이후에 큰 빈틈을 보이기 때문에 이 때문에 납도후 달려서 사정거리를 벗어난다면 공격을 맞을 확률이 희박할 정도여서 의외로 호구 취급을 받기도 한다. 거의 모든 공격이 뇌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주 공격에 맞는다 싶으면 기절무효나 뇌내성 상승 등 스킬이 상당히 유용하다.
이런 점 때문에 크로스 시절엔 나름 상위권의 난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덥크에선 브레이브 스타일이라는 하드 카운터가 생긴 것도 모자라 패턴의 추가가 없다시피 해서 하위권으로 폭락했다. 특히 G급에선 진대전 상태로 시작하는데, 진대전이 속도가 대폭 느려진다는 패널티가 있어 사람에 따라선 오히려 더 쉬워졌다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한방딜은 정말 강력하지만 이런 분야는 청전주라는 신스틸러가 등장했기에 금뇌공은 완전히 묻힌 상황.
금뢰공 소재의 방어구는 5레벨까지는 무아지경[32], 러너가 발동되고 6레벨부터는 힘의 해방+2와 체술+2의 복합스킬인 금뢰공의 혼이 발동한다. G급에 대응하는 11레벨부터는 집중이 추가로 발동한다. 쟁쟁한 다른 특수개체 방어구나 높은 등급의 방어구에 비해선 다소 아쉬운 스킬구성이라 인기는 없는 편. 다만 컨셉은 확실하다.[33]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수렵기술인 광룡신을 사용하여 광룡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여기에 힘의 해방까지 발동하면 회심률이 80퍼센트나 증가한다.
무기는 제작 난이도를 포함해 다른 뇌속 무기, 특히 원종 무기에 밀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특수개체 무기들은 공통적으로 수기 게이지가 빨리 차는 효과가 있고, 무기군별로 다르긴 하나 예리도 구성을 포함한 종합적인 스펙은 여전히 최상급이므로 제작에 따른 수고를 감수할 자신이 있다면 제작해서 나쁠 건 없다.
4.6.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
https://www.youtube.com/watch?v=9gPG8NUhqcg?t=392015년 7월 22일자로 예고된 G8 업데이트 예고에서 등장. 수렵 해금은 7월 29일로 예정되어 있으나, 특전을 보유한 헌터들에게 선행공개한다는 모양. 해금 랭크가 각각 HR 100, GR 500대인 천유 퀘스트(遷悠クエスト)에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 신규 시스템 적용 첫 대상이 되었다. 이 퀘스트를 통해 제작 가능한 진오우가 무기 및 방어구는 천유무기, 천유방어구로 지칭된다. 이들 천유장비는 장비 자체에 무조건적으로, 스킬칸도 차지하지 않고 자동발동되는 스킬이 첨부되어 있는데, 진오우가 방어구에는 뇌속성공격력[대]가 발동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무기에는 빨리먹기가 발동.
https://www.youtube.com/watch?v=DMQ6SEOhtA0
6월 26일자로 공개된 프리뷰 사이트에서는 진오우가를 '천유종'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기존의 메제포르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몬스터를 지칭하는 분류라고 한다. 등장 맵은 수해. 특이하게 보스몹에게 발각될 때, 퀘스트 클리어 SE, 아이콘 등이 콘솔작으로부터 수정없이 도입되었다. 이와 더불어 콘솔작의 천린 아이템 아이콘도 함께 도입되었다.
퀘스트 자체는 상당히 고난이도로, G급 천유퀘스트에서는 시작할때부터 초대전 상태로 등장하여 날뛴다. 패턴도 주변에 뇌광충을 뿌리고 울부짖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거나 3웨이로 날라왔던 뇌광탄을 탄막 수준으로 뿌려대는 등 프론티어에 맞게 상당부분 강화되었다. 특히 개나소나 생존을 위해 띄우는 근성을 씹어먹는 2단 콤보가 압권. 선행 체험 당시에도 많은 경험자들이 초고화력 무기로 손꼽히는 4천룡곤 파티를 짜 도전했음에도 일부만이 클리어에 성공했다고 전해질 정도.
공개 후 하루가 지나자 국내유저 중 한 명이 노 라스터 활 솔플 토벌에 성공했다. 반면 천룡곤을 제외한 검사 무기는 본가와 차원을 달리하는 프론티어식 패턴과 큰 몸집 때문에 약점인 머리를 노리기가 쉽지 않다.
HR100의 일반 천유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진오우가는 프론티어 추가 패턴 이외에는 할만하다는 평. 다만 G급 천유퀘스트는 시작할때부터 초대전 상태인데다가 하루 사용제한이 있는 원기의 근원조차 사용 금지인 덕에 대체로 고생하는 분위기. 마비에 걸리면 그나마 생존을 보장해주는 근성도 봉인되며, 설령 마비상태가 아니더라도 공중에 띄운 후 추가타를 날려 즉사기를 먹이기도 한다. 더 골때리는 건 즉사패턴에 훼이크를 넣기도 한다는 점. 다만 즉사 패턴은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한 번씩만 사용한다는 모양.
그러나 최초 공개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3분만에 토벌 가능한 하메가 개발되었다. 이로서 헌터들은 또 다시 자신들이 개발진의 머리꼭대기 위에 서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퀘스트 시작 후 수해 5번맵에서 구멍함정을 깔고 대기하다가 진오우가가 등장하자마자 함정에 빠지면 스턴과 마비를 걸고 두들겨 패는 것. 즉, 구 환뇌창 볼가 하메와 매커니즘이 동일하다. 함정 안에서 걸릴 수 있는 상태이상은 하나뿐인 관계로 선 스턴을 걸면 마비는 함정에서 풀리자마자 걸리니 꼬리 절단에도 문제가 없다. 딜이 모자라면?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위치에 구멍함정을 하나 더 깔면 된다. 기본 조합은 1타격(바심 천룡곤) 3참격이지만 꼬리가 필요 없다면 4천룡곤도 가능. 천룡곤은 별다른 조건이 없다면 보통 바심 무기를 끼는 편이다. 타격과 마비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점이 포인트.
울부짖는 진오우거 격퇴 및 패턴분석 영상.(일본어)
2016년 8월 3일에는 옥랑룡 진오우거 아종이 추가되었다. 이 쪽 역시 무시무시한 편. 대식룡충에 맞으면 용속성 디버프에 걸리는데 지속시간 동안 화면이 붉게 변하며 소지하고 있는 회복 아이템이 썩어간다. 또한 지속시간 동안 체력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예리도도 감소한다. 다만 용내성이 20 이상이면 무효화할 수 있다.
4.7.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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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 ||||||
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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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
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
*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 1569.14 ~ 1534.27 | |
최대 금관 | 2144.49 ~ 2179.36 | |
서식지 | 고대수의 숲, 육산호의 대지, 인도하는 땅 |
번개를 두른 아룡종. 축전각이라 불리는 갑각과 대전모 등을 활용해 극한까지 전력을 품을 수 있으며, 그걸 ≪초대전 상태≫라고 한다.
마지막 PV를 통해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참전이 확정되었다. 인도하는 땅에 진입 시 처음 등장하며, 구작보다 크기도 더 커지고 초대전 상태에서 연속으로 점프하여 팔로 찍어누르는 공격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포효소리가 보다 더 늑대와 흡사한 느낌으로 변경되었다.[34]
구작의 간판몹이었던 만큼 굴욕적인 모습을 연출하지 않으려고 신경을 써 준 건지, 인도하는 땅에 처음 진입 시 디아블로스와 리오레우스와 맞서는 컷씬이 나온다.[35] 또한 다른 아룡종들에 비해 덩치가 큰 편이라서 그런건지, 다른 아룡종들과 달리 이블조에게 물려 이블조의 무기신세가 되지 않는다. 진오우거와 같은 위험도의 주인 몬스터인 오도가론과 그 아종조차 이블조를 만나기만 하면 속성 무기로 전락하는 것을 생각하면 대접이 좋은 편.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머리 (초대전 상태) | 45 65 | 45 65 | 50 55 | 5 10 | 10 20 | 0 | 15 25 | 5 10 |
목 (초대전 상태) | 40 60 | 40 60 | 45 50 | 5 5 | 10 15 | 0 | 15 20 | 5 |
몸통 (초대전 상태) | 30 25 | 30 25 | 20 15 | 0 | 5 | 0 | 0 10 | 0 |
등 (초대전 상태) | 30 40 | 30 40 | 20 45 | 0 5 | 5 10 | 0 | 10 15 | 0 5 |
앞다리 (초대전 상태) | 40 45 | 40 45 | 35 45 | 5 | 10 15 | 0 | 15 20 | 5 |
뒷다리 (초대전 상태) | 30 25 | 30 25 | 20 15 | 0 | 5 | 0 | 5 10 | 0 |
꼬리 (초대전 상태) | 30 45 | 30 45 | 20 45 | 0 5 | 5 10 | 0 | 10 15 | 0 5 |
≪초대전 상태≫에서는 일부 육질이 부드러워지지만 마비덫이 통하지 않게 된다. 몇 번 움찔하게 만들면 ≪초대전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또한 넘어졌을 때 등에 포획용 그물을 쓰면 소재를 채집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초대전 상태에서는 마비덫을 씹었는데, 이게 구작에서는 실수로 잘 때 마비덫을 깔면 바로 부숴버리고 깼지만 아이스본에서는 그나마 덫만 부서지고 진오우거는 태평하게 자고 있는 식으로 너프가 들어갔다. 그래서인지는 불명이지만 진오우거 포획 조사 퀘스트에서는 진오우거 관련 포획 퀘스트에서 구멍 함정이 지급되던 전례가 없어지고 지급 전용 마비덫이 똑같이 주어지기 때문에 빈사 상태에서 초대전 상태라면 지급품만으로 포획이 상당히 곤란하다.
월드의 추가 패턴들은 역대 최강의 진오우거로 평가받는 프론티어의 패턴에 영향을 받았으리란 추측이 많다.[36] 프론티어의 과장된 모션을 메인 시리즈에 환경에 맞게 가져온듯한 느낌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제자리에서 내려찍기[37], 울부짖는 진오우거가 사용하는 진오우거 주변에서 뇌광충이 원형으로 돌아가며 퍼트리는 견제기, 뇌속성을 머금은 돌진[38] 메인 시리즈 제작팀과 프론티어팀과 은근히 서로주고받고 교류하고 있었고 월드 발매 이후 프론티어 유저가 월드로 이동한 후 프론티어도 섭종하기도 해 프론티어의 요소를 메인 시리즈로 각색해 도입한게 그리 이상할것 까지는 없는편.[39]
진오우거는 초대전 상태와 일반 상태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반 상태에서 충전 패턴을 사용하여 충전을 하다가 일정 충전량이 쌓이면 백덤블링 한 뒤 포효하며 초대전 상태로 돌입한다. 초대전 상태에서는 기존 패턴이 강화되며[40] 패턴 간의 연계가 생기고 추가 패턴을 사용하여 호전성이 대폭 증가하지만 육질 또한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헌터의 폭딜 찬스이기도 하다.
초대전 상태는 일정량 이상 경직을 주면 풀리게 되며 자동으로 분노 또한 해제된다. 추가적인 기믹으론 헌터 노트에 써져있듯 대경직 때 등에 포획용 그물을 쓰면 소재를 채집할 수 있고[41] 일반 상태일 때 마비덫을 사용하면 덫에 걸린 뒤 그 즉시 풀충전 상태가 되어 바로 초대전 상태로 진입한다. 초대전 상태에서 마비덫이 먹히지 않는 기믹도 이번작에서 유효.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움직임이 빠른 아룡종이 많이 추가되어서 그런지 진오우거는 한방 한방 넓은 범위의 묵직한 공격을 엇박자로 구사하는 성향으로 변화되었다. 또한 클러치 전탄발사 때문에 초대전 상태가 아니면 분노하지 않았던 구작과 달리 일반 상태에서도 분노에 돌입하게 변경되었다 공격을 구사하는 속도는 많이 느려진 대신 그만큼 엇박 공격이 많고 초대전 상태일 때는 한방의 대미지와 스턴치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뇌광충을 전방위로 두른 뒤 회전하며 퍼트리는 견제기는 물론 연속 공중제비 점프찍기[42]와 패턴 연계 후 즉사기 급 등 찍기를 시전하는 등 초대전 상태에선 상당히 까다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본판불변의 법칙인지 일반 상태에서 행하는 충전은 이전 작들이 그랬듯이 엄청난 틈이면서 아이스본에서는 이 상태에서 자유롭게 클러치 공격이 가능해서 초대전모드 전에는 여전히 쉽다는 평가.
초대전 모드에 돌입하게 되면 패턴 여러개를 선딜레이 없이 연달아서 사용하는 탓에 애매하게 접근하면 처맞기 쉬우면서 다른 대형 몬스터에 비해 작은 머리 사이즈를 지니고 있어 빈틈을 잡아도 유효타를 안정적으로 먹이기가 힘들기 때문에 앞다리에 상처를 내고 집중적으로 노려서 다운 딜찬스를 노리는 방식의 공략법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초대전 상태에서 분노했을 때가 더 상대하기 쉬운데 3~4개의 패턴을 연속으로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큰 틈이 생기는 데다 이 연계를 시도때도 없이 사용하는 터라 일부러 초대전 진오우거를 클러치 등으로 분노시킨 후 주변을 빙빙 돌면서 패턴 연계가 끝날 때만 때리고 빠지면 생각보다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그리고 패턴 연계가 끝나고 멍 때릴 때 일정량의 피해를 입히면 뒤로 물러났다가 앞발찍기 - 백덤블링 - 등찍기로 이어지는 경직 카운터를 사용하는데 이 카운터 연계는 고정인 데다 요구 경직치만 충족하면 또다시 발동하므로 연계가 끝날 때마다 극딜을 해주면 다른 경직이나 초대전 해제 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내내 경직 카운터만 쓰다 처맞는 호구가 돼버린다.
문제는 초대전 상태부터가 본편인 몬스터 특성상 기본 상태에서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돌진 → 충전 or 백덤블링 → 충전 패턴만 남발하므로 패턴 하나가 끝나면 반드시 충전 패턴을 시전하러 맵 한쪽으로 뛰어가기 때문에 초대전 모드 전에는 발바닥에 땀나도록 쫒아다녀야 한다.
역전 진오우거는 시작부터 초대전 상태로 나온다.
세력 다툼 요소가 추가된 만큼 다른 몬스터들과 세력다툼이 존재하는데, 컷신에서 리오레우스, 디아블로스와 기싸움을 한 만큼 주인 몬스터들과 그에 버금가는 몬스터들과 싸워도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43]
세력 다툼 | |
리오레우스 / 얀가루루가 | |
진오우거의 앞발 공격을 리오레우스/얀가루루가가 민첩하게 날아서 회피하고 진오우거의 목덜미를 움켜잡고 한 번 들었다 내리찍지만, 이를 버텨낸 진오우거가 몸을 흔들어서 상대방을 털어내고 꼬리치기로 한 방 먹인다.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안쟈나프 아종[44] / 디노발드 / 브라키디오스 | |
진오우거가 먼저 덤벼들지만 공격이 닿기 전에 안쟈나프 아종/디노발드/브라키디오스에게 목덜미를 물려 땅에 두 번 처박힌 후, 한번 더 내려찍히기 전에 앞발로 안쟈나프 아종/디노발드/브라키디오스의 얼굴에 죽빵을 날린 후 꼬리로 쳐내면서 양쪽 모두 대미지를 입고 무승부가 난다. | |
상호 피해 / 무승부 |
봉인된 구슬 최소 1개와 각인된 구슬을 대량으로 주는 이벤트 퀘스트인 '전뢰를 두른 늑대, 포효하다'에서는 역전 진오우거 한 마리를 고대수의 숲에서 잡아야 한다. 진오우거의 색(하늘색과 노란색)이 구슬의 색과 비슷해서 낙점된 듯 하며, 2020년 4월 10일부터 일주일 동안의 통계에서 가장 많이 잡힌 몬스터로 선정될 만큼 인기 퀘스트.[45] 또한 5월 22일 잠수함 패치[46]로 봉인된 구슬 최소획득 개수가 2개로 늘어났다.
최종 업데이트 이후, 아이스본에서 가장 많이 수렵된 몬스터라는 영광스러운 통계를 획득했다. 이유는 당연히 저 이벤트 퀘스트 때문. 이 때문에 10월 16일부터 이벤트 퀘스트 '진오우거여 안녕히'가 배포 예정. 유실물로 일반 소재는 나오지 않고, '특대 용맥탄'을 비롯한 용맥탄을 입수 가능하다. 갈무리로도 입수 가능.[47] 특이하게도 다운시킨 뒤에 등짝에서 포획용 그물을 던지면 은알과 금알을 6개까지 채취할 수 있다. 대부분 은알이 나오며 금알은 아예 안 주는 경우도 있지만 못해도 최소 1개에서 많으면 3개까지 뱉어 제니 수급도 쏠쏠하다.
퀘스트 보상인 뇌랑룡 티켓으로 용인족의 귀, 은천원숭이, EX아크로크, 레온 덧입기를 만들 수 있다. 이 퀘스트에 등장하는 개체는 처음부터 초대전 상태로 등장하며, 일반 개체와 달리 한번 충전하면 바로 초대전 상태가 된다. 클러치 무기공격이나 체력 감소로 떨구는 슬링어탄이 점착석이라 기절도 쏠쏠히 먹일 수 있는 건 덤.
그 외에는 신규유저들의 태도 간파베기 감을 잡게 도와주는 몹으로 진오우거가 추천되고 있다.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는 너무 늦게 나오기 때문.
4.7.1. 아종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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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셴* | ||||||
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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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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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
*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width=800]]| 이벤트 퀘스트 아비지옥의 늑대 이미지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 1569.14 ~ 1534.27 | |
최대 금관 | 2144.49 ~ 2179.36 | |
서식지 | 용결정의 땅, 바다 건너 극한지, 인도하는 땅 |
식룡충과 공생하며 식룡충을 총알처럼 쏜다. 식룡충은 방출된 곳에 모여 공격한다. 용빛을 두른 상태에서는 더 많은 벌레를 끌어들여 위험도가 상승한다.
2019년 11월 24일에 공개된 아이스본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 제 2탄 트레일러에서 신규 몬스터와 함께 진오우거 아종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업데이트 날짜는 2019년 12월 5일.
진오우거 아종은 세리에나에 온 용인족 헌터와 대화를 하면 추가되는 특별 임무 퀘스트 '희미해진 경계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인도하는 땅에서는 진오우거 아종과 함께 추가된 빙설 지대에 출몰하며, 역전 개체는 위험도 3으로 대영맥옥을 드랍한다. 또한 12레어 무기의 커스텀 슬롯 확장 3단계에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역전 개체와 진오우거 아종 역전 개체의 소재가 들어간다.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머리 (용빛을 두른 상태) | 55 45 | 55 45 | 50 45 | 10 20 | 13 25 | 15 30 | 10 20 | 0 |
목 (용빛을 두른 상태) | 50 38 | 50 38 | 45 33 | 8 15 | 10 20 | 13 25 | 8 15 | 0 |
몸통 (용빛을 두른 상태) | 30 25 | 30 25 | 20 15 | 5 10 | 8 15 | 10 20 | 5 10 | 0 |
등 (용빛을 두른 상태) | 30 50 | 30 50 | 20 50 | 3 0 | 8 0 | 10 0 | 3 0 | 0 |
앞다리 (용빛을 두른 상태) | 50 38 | 50 38 | 45 33 | 10 20 | 13 25 | 15 30 | 10 20 | 0 |
뒷다리 (용빛을 두른 상태) | 30 25 | 30 25 | 20 15 | 5 10 | 8 15 | 10 20 | 5 10 | 0 |
꼬리 (용빛을 두른 상태) | 40 35 | 40 35 | 35 25 | 8 15 | 10 20 | 13 25 | 8 15 | 0 |
용빛을 두른 상태는 움찔과 넘어뜨리기로 해제 가능하다. 계속 공격하면 식룡충을 줄일 수도 있다. 평상시에는 육질이 연하고, 용빛을 두른 상태에서는 육질이 딱딱해지지만, 속성 공격이 효과적이다.
약점 속성은 번개속성인데, 용빛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번개속성만 약간 들어가고 다른 속성은 전혀 들어가지 않으나, '용빛을 두른 상태'일 때는 육질이 경화되는 대신 속성 피해를 정상적으로 줄 수 있다. 단 용속성만은 예외로 용빛을 두른 상태에서도 전혀 들어가지 않으며[48] 등의 경우만 예외적으로 용빛을 두른 상태에서 모든 속성 피해를 받지 않는다. 용빛을 두른 상태는 소경직 및 대경직이 일어날 때마다 용빛 해제 카운트가 쌓이며 해당 카운트가 일정량 쌓이면 해제할 수 있다. 상태이상은 전체적으로 잘 들어가며 특히 폭파속성이 효율적.패턴이 전반적으로 재설계돼서 원종의 육탄공격과 식룡충을 주변에 흩트려 광역공격하는 기술을 병행해서 사용한다. 대대로 충전 패턴이 약점인 원종과는 달리 충전 패턴시 주변에 무작위로 벼락이 생성되는 점 역시 그대로 이어졌다. 원종의 초대전 상태에 해당하는 '용빛을 두른 상태'에는 광역 용속성 번개, 2연속 점프 공격 후 바로 회전 돌진 공격으로 이어지는 필살 패턴도 보유한다. 이렇게 각 패턴 간의 연계가 더 강해졌지만 패턴 연속 사용을 하고 마무리로 등찍기에 이어서 훨윈드 패턴 후에 반드시 틈이 생기니 이때를 노리자.
원종과의 공통사항으로 역전 개체는 기본적으로 용빛을 두른 상태이며, 용빛을 두른 상태에서 다운되면 등에 포획용 그물을 던져 식룡충을 얻고 용빛 상태 해제 카운트를 증가시킬 수 있다.
원종과 패턴 판정이 미묘하게 바뀌었는데, 맞으면 날라갔던 원종의 머리박치기가 아종은 엉덩방아로 그치며, 반대로 맞으면 엉덩방아였던 원종의 카운터가 아종은 날라가는 걸로 바뀌었다.
돌진 패턴이나 충전 패턴에도 용속성 낙뢰가 떨어지고 분노 요구치가 낮으며, 2회 경직에 초대전이 풀리는 원종과 다르게 3회까지 경직을 줘야 용빛 상태가 풀리는 등 전체적으로 원종의 상위호환 성향이 강하다. 공격력이 높고 움직임이 더 빨라진 것은 덤. 경직 카운터도 내려찍는게 아니라 횡으로 넓게 싸다구를 후리는 패턴이 되고 확정적으로 꼬리 내려찍기를 써서 피하기가 어려워졌고 원종의 확정 딜타임이었던 포효와 함께 점프해 등짝으로 내려찍는 패턴은 곧바로 일어나 주변을 꼬리로 쓸어버리는 패턴을 쓰는데, 꼬리쓸기는 후딜이 길어서 투구깨기나 초고출같은 기술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원종보다 더 쉽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연속 점프 공격이 필살패턴으로 변경되어 직격시 무시못할 피해를 주긴 하나 이 연속 점프 패턴이 원종은 최대 3명까지 추적해 공격하기에 자신에게 이미 달려든 게 아니라면 몸을 사려야 하는 반면 아종은 패턴 발동 전 바라보며 울부짖은 헌터 1명에게 연속으로 달려들기에 다른 헌터들이 정비시간을 가지거나 거너라면 이 패턴 중에도 충분히 공격을 욱여넣을 수 있으며, 점프를 하기 전에 원종처럼 바닥을 앞발로 슥 긋는데, 이 순간 섬광탄을 바닥에 쏘면 공중 격추가 발생한다.# 이 격추는 경직 1회로 인정되므로 초대전 상태를 좀 더 빠르게 해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초전뇌광충이 휘어 날아들며 접촉하면 바로 피해를 입는 원종의 원거리 패턴과 달리 아종의 원거리 공격은 식룡충이 공격 지점까지 직접 날아서 이동하고 잠시 후 폭발하며 공격 판정이 발생해 딜레이가 생각보다 길어 원종에 비해 오히려 회피가 쉬워졌다.
다만 이 점들을 보완하기라도 하듯 공격력이 높고, 원종과 비교하면 전체적인 동작이 눈에 안보일 정도로 빨라져 빈틈을 잡기 어려운 편이다. 상기한 약점들은 전체적으로 가드로 막기 수월한 구성들이라 가드 가능 무기들이 유리한데, 특히 가드가 가능하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헤비보우건이나 육탄공격을 카운터하기 쉬운 랜스를 들고 가면 크게 어렵지 않게 수렵이 가능하다.
세력 다툼은 원종과 동일.
4.8.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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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업데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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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원망 서린 ]] 마가이마가도 | |||||
선브레이크 업데이트 | |||||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
[[괴이 극복 오나즈치| 괴이 극복 ]] 오나즈치 |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마가라| 혼돈에 신음하는 ]] 고어-마가라 | [[괴이 극복 오나즈치| 괴이 극복 ]] 크샬다오라 | [[괴이 극복 테오-테스카토르| 괴이 극복 ]] 테오- 테스카토르 | ||
[[괴이 극복 발파루크| 괴이 극복 ]] 발파루크 |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괴이 극복 ]] 샤가르마가라 |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원초를 새기는 ]] 멜-제나 | |||
*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
최소 금관 | 1355.78 ~ 1386.59 | |
최대 금관 | 1895.01 ~ 1925.83 | |
서식지 | 사원 폐허, 수몰된 숲, 요새고원, 밀림 |
보아라 한밤의 어둠을
고요를 찢는 격렬한 마수여
그야말로 무쌍 우레의 화신이니
사냥할지 사냥당할지 정정당당한 승부를
무쌍의 사냥꾼
뇌랑룡 진오우거
고요를 찢는 격렬한 마수여
그야말로 무쌍 우레의 화신이니
사냥할지 사냥당할지 정정당당한 승부를
무쌍의 사냥꾼
뇌랑룡 진오우거
등장인물 우츠시 교관의 장비로 간접적으로 등장을 예고하였고[49],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소재의 존재가 확인. 이후 PV5를 통해 나르가쿠르가와 함께 등장이 확정되었다.
전방에 번개를 내리치는 패턴과 앞다리로 어퍼컷을 날리는 패턴이 추가되고 전체적으로 패턴이 굉장히 빨라졌다. 전통의 라이벌 타마미츠네와의 세력다툼 또한 존재한다.
전작인 아이스본에 참전했던 몬스터들이 라이즈에서도 그 디자인을 유지한 것과는 반대로 진오우거는 월드/아이스본 이전작 디자인과 유사해졌다.[50][51] 패턴 역시 아이스본보다 이전작에 가까워졌다. 연속 내려찍기의 엄청난 유도력 등. 육질도 더블 크로스 시절의 성향으로 돌아가 앞다리가 아니라 뒷다리가 약점, 대경직 부위로 복귀했다. 뇌광충 충전 역시 네번정도 하면 바로 초대전 상태로 돌입하던 아이스본과 달리 구작처럼 초대전에 필요한 충전횟수가 훨씬 늘어나고 앞다리로 대경직을 볼 수 없으며, 초대전 상태의 패턴이 강화되어 일반상태와 초대전 상태를 오고가며 싸우는 아본 스타일과 달리 진오우거의 초대전 상태를 저지하면서 싸우는 스타일로 변했다.
전체적인 평가는 전작들보다 어려워졌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우선 번갈아가면서 내려찍기 패턴의 유도력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180도 턴에 전진범위도 상당한 수준. 대놓고 나 때려줍쇼하는 충전 모션 이외에 패턴 딜레이 중 잠깐하는 충전 모션도 추가되었다.[52] 주변 360도를 커버하는 휩쓸기는 줄어든편. 반대로 꼬리찍기 연계의 사용빈도도 무지막지하게 올라갔다.
화룡점정은 초대전 상태인데 초대전 돌입시 몸에서 터지는 번개에 대미지 판정이 있던 구작사양이 롤백되었고, 초대전 상태에서는 모든 공격이 빨라지고 위력도 엄청나게 상승되어서 한대 잘못 맞거나 구석에 몰리면 거의 수레 확정이다. 거기에 분노까지 겹쳐지면 갓 6성에 진입한 유저들은 뭘 맞든 한방에 수레를 타게 된다.
하지만 초대전상태가 풀리는 속도도 빠르고, 숙달된 유저 기준으로 초전뇌광충 충전 패턴을 캐치해 꼬박꼬박 딜을 넣어주면서 경직을 넣으면 수렵내에 단 한번도 초대전상태를 보지 않을수도 있다.
태도의 교체 기술인 무쌍베기를 해금하려면 타마미츠네와 진오우거를 수렵해야하는데 이때 지금까지 방어구를 소홀히했던 유저들이 참교육을 당하고 방어구를 갖추기 시작한다.
공방의 경우 실패율이 높은데 이는 앞다리 내려찍기패턴이나 돌진패턴이나 점프공격 등 순식간에 접근하면서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들의 유도성이 오르면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공격받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멀티에서 체력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물리내성이 낮은 거너는 갑자기 날아오는 공격에 맞고 수레타는 경우가 많다.
도쿄 게임쇼 2021 몬스터 헌터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본작의 생태 영상은 '라이쥬'를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선브레이크의 대검 스킬 소개 영상에서 나와 새로운 패턴을 보여주는데, 엄청난 속도로 양 앞다리를 번갈아가며 2번 내려찍고 어퍼컷으로 연계되는 신 패턴을 보여주었다.
선브레이크에서는 M★4부터 출현. 기본 상태에서도 앞발 내려찍기를 3연속으로 사용하며, 박치기나 꼬리찍기 같은 자잘한 동작들에서도 전부 조금씩 충전을 하게 되었다. 또한 대전 상태에 들어가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제 때 캔슬을 못 시키면 두 번 충전하고 바로 대전 상태에 들어가는 진오우거를 볼 수 있다.
대전 상태가 되고 나서는 위에서 언급된 신규 패턴을 사용하게 되며, 기존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대부분의 공격에 전기 속성 피해가 붙는다. 정신 없이 얻어맞다보면 걸려있는 스턴은 덤. 여기에 더해, 분노해서 초대전 상태에 들어가면 데미지까지 상승해서 한 방 한 방이 위협적인 데미지로 변한다. 라이즈 때의 진오우거와 마찬가지로 대전 상태를 빠르게 해제하는 게 관건.
괴이화 개체의 경우 EX★5급 개체들 중에서도 가장 기피되는데, 진오우거 특유의 분노 시스템때문에 괴이흉화 상태가 초대전 상태에 돌입한 뒤 분노까지 해야 발현된다. 문제는 유독 다른 몬스터에 비해서 괴이흉화 상태가 빨리 풀리고, 그 뒤에 다시 괴이둔화의 탈기 상태를 거쳐 비분노->충전 과정을 거치면서 그 더러운 육질을 오랫동안 마주해야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수렵시간이 질질 끌려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 이후 괴이 탐구 단계 확장으로 괴이화 개체가 계속 추가되는 와중에도 여전히 인기가 없는 몬스터로 손꼽힌다. 비분노 상태의 육질이 더 안좋은 사례는 에스피나스 원종/아종도 공유하는 부분이지만, 그쪽은 진오우거처럼 번거로운 분노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반 상태에서 분노치가 매우 빨리 쌓이기 때문에 사정이 나은 부분.
새롭게 추가된 대형 아룡종인 루나가론과의 세력 다툼이 추가되었다.
TU5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벤트 퀘스트인 '열화습래: 초속전도'에서 진오우거의 강력한 개체가 등장 하는데 조우 시 처음부터 대전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으며 머지 않아 초대전상태로 돌입한다. 이외에 최대 금관으로 고정된 것 외에는 별다른 점은 없지만 클리어 보수가 신연단 약 10개라서 호석 노가다를 달리는 헌터들에게 썰리는 중. 아이스본의 역전 진오우거 이벤트 퀘스트와 동일한 포지션에 있는 퀘스트격 되겠다.
세력 다툼 | |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 | |
월드의 진오우거 vs 리오레우스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후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진오우거 승리 | |
안쟈나프 | |
월드의 진오우거 vs 안쟈나프 아종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후 안쟈나프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진오우거 승리 | |
타마미츠네 | |
타마미츠네가 진오우거의 꼬리찍기와 앞발찍기를 회피한 후 수압 브레스로 진오우거에게 대미지를 주며 물속성 상태이상을 건다. 직후 진오우거가 다시 타마미츠네를 덮치자 타마미츠네는 진오우거의 몸을 휘감는데, 이를 진오우거가 힘으로 떨쳐내며 타마미츠네에게 대미지를 주고 세력 다툼이 종료된다. 이후 타마미츠네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진오우거 승리 | |
루나가론 | |
루나가론이 진오우거의 공격을 피하자 진오우거가 초대전 상태에 돌입하며, 루나가론도 이에 맞춰 전신에 얼음을 두르고 이족보행 상태에 돌입한다. 이후 진오우거가 앞다리로 루나가론을 공격하려 하지만 루나가론이 앞다리로 막아세우고 진오우거를 들어올려 바닥에 메다꽂아 큰 대미지를 주며 초대전 상태를 풀어버린다. 그렇게 루나가론이 마운트 포지션을 잡지만, 진오우거는 앞다리로 루나가론의 머리를 가격해 마운트 상태에서 탈출하고 일순간 초대전 상태에 재돌입해 꼬리로 반격하여 루나가론에게 큰 대미지를 주며 얼음을 부수고 세력 다툼 종료. 이후 둘 중 하나가 랜덤하게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무승부 |
4.8.1. 주인 진오우거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
최소 금관 | 1355.78 ~ 1494.44 | |
최대 금관 | 1895.01 ~ 1925.83 | |
서식지 | 사원 폐허, 수몰된 숲 |
위험도가 무려 10으로 라잔이나 도스 고룡, 심지어 백룡야행의 원인이라는 이부시마키히코조차 뛰어넘는다. 주인 진오우거와 같은 위험도 10인 몬스터는 나루하타타히메,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 주인 디아블로스 정도가 끝으로 나머지 셋의 위상을 생각하면 독보적인 위험도. 그만큼 헌터 랭크 포인트도 가장 많이 주기 때문에 헌랭 노가다 대상으로도 자주 쓰인다.
이례적으로 유일하게 업데이트와 동시에 백룡야행 외에 기존 맵에서 잡는 단품퀘도 덩달아 풀리는 주인 몬스터이다. 백룡야행에서 주인 진오우거를 한번 잡으면 사원 폐허에서 주인 진오우거 1마리를 단독으로 잡는 퀘스트인 질풍신뢰, 주인 진오우거가 해금된다.[53]
다른 주인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금뢰공의 패턴을 베이스로 하며 어퍼컷에는 3갈래로 퍼져나가는 번개가 추가됐고 신규 패턴으로 섬머솔트 → 공중 모아 앞다리 내려찍기 연계가 추가되었다. 비기는 주변에 다수의 뇌광충 장판을 흩뿌려 시간차 유도 낙뢰 공격 후[54] 플레이어를 추적하면서 섬머솔트-공중 앞다리 찍기 콤보를 2회 연속 사용한다. 전작 아이스본에서 아종이 사용하던 필살기와 비슷하나 번개가 랜덤하게 떨어지던 전작과 달리 헌터를 추적하는 번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쉬지않고 피해야 한다.
토벌 시 상위 진오우거 소재와 전용 소재인 주인의 초전갑각을 준다. 초전갑각은 등 부위파괴 시 70%의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일반 상태가 없고 상시 초대전과 분노시 진대전 상태를 오가던 기존 금뢰공과는 달리 처음 조우시부터 켜져있는 상시 초대전 상태는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대경직과 함께 일반 상태에 들어가지만, 일반 상태에서 금방 충전 모션조차 없이 초대전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대부분은 초대전 상태에서 전투를 하게된다. 구작과는 달리 분노하게 되면 양쪽 눈에서 금빛 안광이 강렬하게 빛나는게 포인트. 진대전의 구분은 따로 없지만 초대전상태에서의 분노시에 패턴이 크게 변하기 때문에 사실상 진대전을 겸한다고 보면 된다.
다른 주인 몬스터들이 대부분 이명 특수개체의 열화판이거나 리오레우스처럼 아예 새로 뜯어고친 것에 비해, 주인 진오우거는 기존 금뢰공 베이스에 적극적인 원거리 견제와 보다 빠른 움직임으로 더욱 강화되어 주인 몬스터 중에서 디아블로스와 난이도 투톱을 이루고 있다.[55] 패턴 전체적으로 아이스본 당시의 진오우거 처럼 인파이팅을 매우 강요하기 때문에 검사 입장에서 솔로잉 난이도가 무지막지하다.
주인 진오우거를 상대할 때 중요한 것은 분노시와 비분노시 패턴 연계의 차이를 숙지하는 것이다. 분노시와 비분노시 패턴이 달라지는 몬스터는 많지만, 특히나 주인 진오우거는 비분노시 빈틈을 보이던 패턴이 끝나면 추가 연계를 시전하는데, 특히 이 중에서도 썸머솔트 - 내려찍기 추가연계의 데미지가 엄청나게 강하다.[56] 대미지 배율이 올라가는 고난이도 퀘스트에선 이거 한방에 검사 일격사가 나오는 지경. 요약하자면, 비분노 패턴에 익숙해진 유저를 분노시 대놓고 엿먹이는 패턴을 사용한다. 다행스럽게도 연계패턴 또한 패턴 종료후 빈틈이 큰편이므로 분노와 비분노 여부를 잘 파악해서 딜할 타이밍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특이하게도 다른 주인 몬스터들과 다르게 분노 포효 모션이 두 가지이다. 평소에는 원종과 동일하게 초대전 상태에 돌입한 뒤 따로 분노 상태에 돌입하지만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초대전 상태에 돌입하는 동시에 분노 상태가 되는데, 각각 포효 모션이 다르다. 전자는 주인 진오우거만의 고유 모션이고, 후자는 금뢰공이 진대전 상태를 해재할 때 사용하는 패턴과 모션이 같다. 후자는 페이즈 전환의 용도도 겸하고 있어서, 이미 초대전 상태+분노 상태가 되어있어도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이 포효 모션을 실시하고 패턴이 강화된다.
2월 18일에는 '주인 진오우거 중대 사건'이라는 특수한 스펙의 주인 진오우거 퀘스트가 배포되었다. 공격력 배율은 11.9로 안그래도 강력한 원본의 공격력이 더욱 뻥튀기되어 잘못 스치면 피가 걸레짝이 되고 내려찍기나 섬머솔트는 즉사까지 할 정도로 위험한 패턴이 되었다.
마스터 랭크에서는 다른 주인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괴이 퀘스트 서브 목표로만 등장. 주인 몬스터들 중 제일 고난이도였던만큼 가장 늦은 241레벨 퀘스트부터 등장한다.
선브레이크 TU5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마츠마가츠치를 토벌하는 긴급 퀘스트에서 우츠시가 어떤 몬스터의 난입을 감지하고[57] 그 몬스터를 유인해오려고 잠시 이탈하는데, 이후 그 정체가 주인 진오우거임이 밝혀지고, 주인 진오우거가 아마츠마가츠치와 세력다툼을 하고 용조종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때 플레이어는 우츠시와 함께 주인 진오우거를 용 조종하는 특수 이벤트가 발생한다. 서드 시절 아마츠마가츠치가 진오우거의 서식지를 박살낸 것을 계기로 얽힌 둘 사이의 악연을 오마주한 것. 긴급 퀘스트 클리어 후 열리는 집회소 마스터 퀘스트를 맹우 동행으로 수주하고 맹우로 우츠시를 데려간다면, 긴급 퀘스트 때와 동일하게 주인 진오우거가 난입하고, 우츠시와 함께 주인 진오우거를 용 조종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맹우를 우츠시로 데려가지 않으면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가 대신 습격으로 난입한다.
세력 다툼 | |
아마츠마가츠치 | |
우츠시 교관이 옥천향 누각 지붕으로 주인 진오우거를 유인해온다. 주인 진오우거가 지붕 위에서 아마츠마가츠치를 향해 뛰어들어 공중에서 서로 뒤엉키다 주인 진오우거가 앞발찍기 시전 후 벽 쪽으로 점프해 벽을 탄다. 아마츠마가츠치가 쏘는 브레스를 주인 진오우거가 회피 후 다시 공중에서 뒤엉키다 아마츠마가츠치가 상승 후 급하강하며 주인 진오우거를 떨궈놓으며 세력 다툼 종료. 이후 주인 진오우거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주인 진오우거 패배 |
5. 장비 및 소재
5.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진오우거의 '초대전 상태'라는 기믹을 차용, '힘의 해방'이라는 신 스킬이 달려 있다.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가 5분 이상 누적되었을 때(보스 몬스터와 다른 맵에 있었을 경우에는 누적되지 않음), 피격대미지(대미지를 입을 수록 발동시간이 단축되며 150이상의 대미지 누적시 바로 발동) 누적시 손이 번쩍이며 1분 30초 동안 런너, 간파, 체술이 발동한다. 다만 이전작들의 간판 몬스터 방어구가 매우 강력한 스킬 구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감안할 경우 조금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이다.[58] 방어구의 스킬구성은 뇌속성공격강화, 진심, 예리도.무기의 경우 뇌속성을 띠며, 뇌속성 무기 중 최강급이다. 좋은 예리도 배치 및 높은 깡뎀이 특징. 슬롯도 달려 있기 때문에 MHP3(포터블 3rd)의 뇌속 무기는 진오우거만 믿고 가면 된다.
몇몇 무기의 경우 차징시 뇌광충이 모이는듯한 효과가 있다.
원거리 무기 중 라보건의 경우 하위 무기부터 전격탄 외 3가지 탄의 속사를 지원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다만 전격탄만 반동 소로 쏠 수 있으므로 실제로는 전격탄 속사 보우건이나 다름없다. 궁의 경우 강력한 뇌속 관통궁이며 속댐이 강한 편이라 관통궁임에도 불구하고 금은화를 조지기에 용이한 좋은 무기. 다만 3rd 환경에서 진오우거 무기 중 딱 하나 안 좋은 무기가 있다면 헤비보우건. 탄지원이 죽어 있다.
문제라면 어떤 검사 무기를 만들어도 최종트리에는 상위 레어소재인 '뇌랑룡 벽옥'을 요구한다는 점.[59] 따라서 무기 최종강화가 좀 힘들다.[60] 대체 뇌속성 무기라면 기기네브라 아종이나 쿠루펫코 아종 소재의 무기가 있으므로 참고하자.
고성능 뇌속무기답게 이름들도 거창한데, 하위 무기에는 번개에 관련된 단어가 붙었고, 상위 무기에는 고사기에서 이자나미의 몸에 붙어있던 여덟 뇌신의 이름을 붙였다. 최대한 무기와 맞는 신들로 고른 것 같지만 애초에 무기는 14종인데 신은 8위라서 일본서기에서 겹치지 않는 신들을 끌어와서 붙였다. 그나마도 부족해서 읽는 법은 같아도 한자가 다른 신까지 끌어왔다.
기본 무기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 고사기
- 왕아대검 쿠로이카즈치(黒雷)
- 왕아도 후스이카즈치(伏雷)
- 왕아검 사쿠이카즈치(折雷)
- 왕아쌍인 츠치이카즈치(土雷)
- 왕아추 오호이카즈치(大雷)
- 왕아금 나루이카즈치(鳴雷)
- 왕아창 와카이카즈치(若雷)
- 왕아총창 호노이카즈치(火雷)
- 일본서기
5.2.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5.2.1. 아종
옥랑룡 소재의 무기는 본작에서 좋은 취급을 받는 것들이 많다. 대검인 '낭아대검[변옥]'의 경우 적절한 깡뎀과 용속, 예리도+1 시 긴 보라예리도, 거기에 2슬롯까지 장비된 고성능의 무기이며 수렵적인 '낭아금[이옥]' 역시 적절한 공격력에 예리도, 기본 1슬롯을 가지고 있다. 연주로는 공격대 버프를 불어 깡뎀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고 금강체의 효과를 가진 넉백 무효, 그리고 무엇보다 수렵적 중 유일하게 선율효과 연장(연주 지속시간을 30초 추가시킴) 버프를 불 수 있다. 궁인 '낭아궁[사옥]'은 알바트리온 소재의 '신멸궁 알·카니아'와 차별화된 연사 용속 궁으로 좋은 성능을 자랑하나 녹각궁이 연사궁으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떨치는 본작에서는 조금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다.다만 방어구는 쓰기 미묘한 스킬인 풀차지(체력이 최대일때 공업 대 효과)가 붙어있고 슬롯이 5칸이라 살짝 애매한 편. 몸에 빨간 줄 같은 게 생겨 디스트로이 모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5.3. 몬스터 헌터 4 ~ 4G
4G에서도 무기 컨셉은 기존과 유사하고, 대부분은 라잔이나 라기아크루스[61]계열 무기와 트리를 공유하지만, 예외로 태도는 라잔과 완전히[62] 다른 경로로 강화된다. 새로 생긴 라이트보우 낭아노[반옥]은 멸룡탄, 관통탄Lv2 속사를 모두 지원, 통상시엔 관통탄속사, 화룡류, 고룡종한테는 멸룡탄 속사로 녹여버리는[63] 통쾌한 운용이 가능한 매우 우수한 라이트보우건에 속하나 G급 물욕 소재인 혼옥, 천옥을 둘 다 먹어댄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5.3.1. 아종
아종 소재 무기는 용속성으로 또다른 용속성 무기인 고어 마가라 무기에 비해 깡뎀/속뎀 모두 좋지만 대신 예리도가 약간 짧고 회심율이 0%다. 때문에 연타수가 적은 무기계열이면 고어 마가라 무기보다 더 좋다. 특히 대검은 발도술로 회심율까지 보정해줄 수 있어서 더더욱.5.4.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더블 크로스는 고깡뎀 고회심 메타라 속성 무기는 거의 설 자리가 없다. 속성을 쓰는 무기종에서는 한손검 '진 왕아검[천부]'가 최대위력은 아니라도 2슬롯에 적당히 긴 보예리로 쓰기 편한 게 전부. 쌍검은 위력으로는 속성 무기임에도 깡뎀이 예사롭지 않은 기신쌍거[나찰]에 압도적으로 밀리고, 편의성으로는 길다란 흰 예리도를 지닌 백뢰쌍검 트윈크루스를 따라갈 수 없어서 인기는 낮다.다만 헤비보우건 '아왕 쿠오발데'의 경우 관통탄1 앉아쏘기를 지원하며 슬롯이 2개 존재, 브레이브 게이지를 채우기 좋게 참렬탄 2레벨을 지원해 코룸다오라와 함께 덥크 관통 헤보의 양대산맥으로 자리하고 있다. 코룸다오라와 비교 시 공격력이 10 떨어지는 대신 슬롯이 하나 많아 선택해서 쓰면 된다. 브라키 탄광에서는 마비탄Lv2 앉아쏘기가 지원되는 아왕 쪽이 우위.
GARO 콜라보레이션 퀘스트의 보상인 '자르바의 조각'으로 대검 '아랑검'과 방어구 '황금기사 시리즈'를 만들 수 있으며, 뇌랑룡의 소재가 주가 됨에도 마계의 불꽃을 다루는 가로를 재현해 불속성을 띄고 있다. 최종 단계 '극·아랑검'까지 필요한 조각 개수는 6개, 방어구 5부위 최종 강화에 필요한 조각 개수는 10개. 아랑검은 평범한 성능의 불속성 대검이며, 황금기사 시리즈는 초회심 / 힘의해방+1 / 명경지수 / 도발이 붙고 속성 내성이 우수하며 특히 불속성 내성이 높다. 둘 다 HR 해방을 해야 만들 수 있는 데다 악마의 금강뿔이나 금화룡 비밀가시같은 물욕소재들이 들어가는 걸 감안하면 영 미묘한 성능이지만 번쩍거리는 황금빛 외형만큼은 단연 인상적이다.
특수개체 금뢰공의 경우 무기는 쓰이지 않는다. 원종만으로도 적절한 예리도, 슬롯등 이미 종결급이었던것도 있고 청전주 라이젝스의 등장과 뇌속탑이었던 라기아크루스의 참전으로 금뢰공 무기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방어구의 경우 광룡화시 회심율이 상승하는 무아의 경지 / 러너 / 힘의 해방 / 체술이 붙는 금뢰공의 혼이 있으며 더블 크로스에서는 14강 이상 강화시 집중이 추가로 붙는다.
5.5.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EX진오우α | ||||||
슬롯 | ||||||
790 | -5 | -5 | 20 | -20 | 5 | ×0 ×1 ×2 ×3 |
스킬 | 힘의 해방 7/7 | 번개속성 공격 강화 5/6 | 강화 지속 3/3 | 회복 속도 2/3 | 슈퍼회심 1/3 | 통상탄/통상화살 강화 1/2 | |||||
시리즈 스킬 | 뇌랑룡의 진수 (3) 힘의 해방-극의 : 힘의 해방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
EX진오우β | ||||||
슬롯 | ||||||
790 | -5 | -5 | 20 | -20 | 5 | ×5 ×0 ×2 ×1 |
스킬 | 힘의 해방 7/7 | 번개속성 공격 강화 1/6 | 강화 지속 2/3 | 회복 속도 1/3 | 슈퍼회심 1/3 | |||||
시리즈 스킬 | 뇌랑룡의 진수 (3) 힘의 해방-극의 : 힘의 해방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
진오우거의 무기 공통으로 전용 물욕소재인 뇌랑룡의 천옥 뿐만아니라 고룡의 대보옥까지 요구한다.
검사 무기의 경우 번개 속성이 붙어있으며 보우건은 전격탄을 지원한다. 검사무기는 마스터 랭크 초반에 토비카가치 소재로 강화하는 광석제 무기에서 이어지며, 인도하는 땅에서 진오우거를 잡기 전까진 랭크 9에서 강화가 멈춰져 있다가 진오우거 수렵후 강화가 가능하다. 속성치가 중요한 쌍검을[64]제외하면 적당한 깡뎀과 예리도를 가진 번개 속성 검사 무기로 인기가 좋다. 특히 진오우거 특유의 발전 능력을 이용한 무기 기믹이 월드에서 그래픽의 발전에 힘입어 엄청난 간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많은 무기가 기믹이나 적어도 멋진 룩으로 어필하는 와중에도 대검(신전의 단열부), 슬래시액스(신전의 검부), 랜스(우렛소리의 질창) 세 가지의 무기종만은 구작의 갈바르크, 왕아검부 등은 갖다버리고 기본 룩에다가 가죽만 떼다붙인, 일명 2기단 당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특히 대검은 납도상태였다가 발도상태시 특이하게 모양이 변했던 구작의 기믹과 간지는 어디가고, 최악의 룩을 자랑하는 자그라스 해커형 도끼룩에 진오우거의 가죽만 때려박아 어마무시한 비판을 받았다.
수렵피리 왕아금 [명뢰]는 일렉기타룩과 연주시 들리는 진오우거브금이 명품이다.
라이트보우건 왕아노 [야뢰]는 일반적인 번개속성 무기 트리인 '번개속성 파생'으로 전격탄 속사를 지원하는데, 중간 단계인 라이트닝 블리츠가 IV부터 기본 반동이 '중'인 대신 기본 장탄 수 2발에 리로드 '조금 느림'으로 바뀌는 바람에 같은 번개속성 파생 트리에 속하는 왕아노는 이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헤비보우건 왕아포[진뢰]는 관통탄 특화였던 전작과는 달리 산탄 특화 무기로 바뀌었다. 기초 공격력 280에 3레벨 산탄이 기본 6발 장전되며, 기본 반동이 중에 파츠 하나에 소가 되어 4실드 1반동, 3실드 1반동 1근접[65], 1실드 1반동 2근접 특수조준, 1실드 1반동 3근접[66] 등의 다양한 세팅으로 3레벨 산탄을 저반동으로 난사할 수 있다. 전격탄 때문에 무격주를 적용할 수는 없지만, 낭아포 [수옥]과 명적룡의 격포-박격을 제외한 다른 산탄 헤보들은 앞의 둘과 왕아포의 DPS를 따라잡을 수 없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외형은 4G, 더블 크로스에서 나온 레일건 형태의 아왕 쿠오발데(가오우 쿠오발데)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파워 배럴을 유저가 직접 장착할 수 있었던 구작과 달리 최종 트리로 업그레이드할 때 알아서 파워 배럴이 붙는다.[67] 아이스본 헤보 중에 유이하게 용격탄을 3발 장전하며 에임=데스테리오의 특성을 이어받아 리로드 파츠 1개로 장전 속도가 보통이 되는 등 용격탄에 최적화된 옵션도 특징이다. 덕분에 탄환절약이 없이도 재장전 없이 더 많은 회수를 쏠 수 있으며 이동장전이 가능해서 반동으로 멀어진 거리를 좁히기도 수월하다. 하지만 용격탄을 쏘기에는 낮은 공격력 탓에 총합 데미지량은 떨어지고, 보급도 자주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여러모로 월드의 테오=플람마르스의 포지션을 계승한 헤보.
5.5.1. 아종
- 방어구
EX극오우α | ||||||
슬롯 | ||||||
800 | 10 | -20 | -25 | 0 | 20 | ×0 ×0 ×3 ×6 |
스킬 | 힘의 해방 6/7 | 내진 2/3 | 파괴왕 2/3 | 용속성 공격 강화 3/6 | 귀마개 2/5 | 집중 2/3 | 용봉력 강화 1/1 | 풍압 내성 3/5 | 움찔 감소 2/3 | |||||
시리즈 스킬 | 뇌랑룡의 진수 (3) 힘의 해방-극의 : 힘의 해방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
EX극오우β | ||||||
슬롯 | ||||||
800 | 10 | -20 | -25 | 0 | 20 | ×5 ×1 ×0 ×4 |
스킬 | 힘의 해방 6/7 | 내진 1/3 | 파괴왕 2/3 | 귀마개 1/5 | 집중 2/3 | 풍압 내성 3/5 | 움찔 감소 1/3 | |||||
시리즈 스킬 | 뇌랑룡의 진수 (3) 힘의 해방-극의 : 힘의 해방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
호라이즌 제로 던 프로즌 와일드 콜라보 퀘스트로 제작가능한 원셋 방어구로 실드위버가 있다. 기본 스킬로 뇌속성강화와 앙심 등이 달려 있어 함께 추가된 스톰슬링어 활용에 알맞은 구성이므로 용문셋을 얻기 전이라면 부족한 부분을 장식주로 보강하여 사용하면 좋다. 시리즈 스킬인 태고의 갑옷은 부동복장처럼 데미지 리액션 무효, 스톰슬링어 폭발시 데미지를 절반 정도로 억제, 방어구의 방어력 2배의 효과. 일견 강력해보이나 생각보다 쉽게 효과가 해제되며[68], 재활성화까지 꽤 긴 쿨타임이 있기에 그렇게까지 믿음직스럽지는 못하다. 또 방어력 2배 효과 때문에 12레어 방어구임에도 기본 방어력이 낮고, 강화 효율도 최악이다.[69] 뇌속성과 용속성을 제외한 속성 내성이 -5인지라 속성공격에도 취약하다.
- 무기
|
옥랑룡 파생 무기 |
검사 무기와 활은 용속성이 붙어 있으며 용봉력 '중'이 붙어있고, 검사 무기는 모든 무기군이 기본 보라 예리를 지원한다.
건랜스 낭아총창【탐수】는 포격 유형이 일반형 7레벨로 기존 풀버스트용으로 사용되던 퀸버스트를 밀어내고 풀버스트 건랜스의 원탑이 되었다.
보우건은 지원 탄종이 원종과 비슷한데 여기에 멸룡탄이 추가된다.
라이트보우건 옥노 류제츠는 빙희 아르마리아, 혼염의 용노-멸진에 이어 2레벨 산탄 속사를 지원한다. 전격탄의 스펙은 원종 무기인 왕아노와 동일해서 리로드만으로 반동을 잡을 수 있는 반면, 2레벨 산탄은 빙희, 혼염-멸진과 기본 스펙이 같아 리로드만 챙기면 탄속 강화 파츠나 근접 사격 파츠 등을 챙길 수 없다. 특이점으로 3레벨 산탄은 유명 3레벨 산탄 라보인 검은깃털의 쇠뇌, 빙희 아르마리아보다도 우월한 파츠 1개 반동 중/장탄수 2발 사양이라 탄창딜이 대단히 좋다. 물론 라보 자체가 일반발사 탄종으로 가면 헤보에 밀리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전격탄 운용이 쉬운 것으로 차별화하자.
헤비보우건 낭아포【수옥】은 3레벨 산탄 기본 6발 장전에 기본 반동 '중'/리로드 '보통'으로 기본 스펙은 왕아포와 동일하나, 3레벨 산탄의 반동을 '소'로 줄이는데 필요한 반동 억제 파츠가 2개 들어가며, 왕아포와는 달리 특수탄이 저격용탄이다. 근접사격강화 1파츠를 반동으로 바꿔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왕아포와 거의 비슷한 공격력을 뿜어낼 수 있고 강화 파츠를 달지 않으면 살짝 애매한 기관용탄과 달리 강화 파츠 없이도 무난하게 거리가 벌어지면 쏠 수 있는 저격용탄을 탑재해 취향에 따라서는 왕아포보다 우위라고 볼 수 있으나 실드를 최소로 달고 철저히 인파이팅을 벌이는 극딜세팅이거나 반대로 특수 조준마저 포기하고 실드를 4장 달고 난투를 벌이는 극방어 세팅의 경우는 왕아포보다 살짝 공격력이 떨어진다. 결국 보우건 커스터마이징 관련 문제 때문에 명적룡의 격포가 나오고 나서는 여전히 오차 범위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평가받는 왕아포와 달리 별로 쓰기 좋은 무기 취급은 못 받는다. 한편 용격탄 사양이 원종과 동일하면서 공격력은 이쪽이 약간 더 높기에 용격탄 헤보로서는 원종의 것보다 우세하다.
여담으로 태도와 해머에 용속성 기믹이 붙어 있는데, 이블조 무기의 기믹처럼 검붉은 색이 아닌 붉은 색만이 들어 있다. 이 중에서도 태도의 룩이 압권. 해머는 2차지 시 뒷부분에서 용속성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원종에서 소위 '2기단당한' 대검, 슬래시액스, 랜스는 아종의 무기도 2기단으로 나왔다. 큰 문제가 하나 있다면 원종 무기는 그래도 파츠로 보완해서 더 높은 스펙을 올리는 것이 가능했지만, 아종 무기는 생긴 건 2기단 주제에 파츠가 안 되는 요상한 사양이어서 여기서 더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도 없다. 특히 이 무기들은 옥랑룡 무기보다 좋은 무기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게다가 이 무기들이 업데이트되고 나서 일주일 후...
5.6.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2f6f5f><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fff700> ||
대검 / 태도 한손검 / 쌍검 해머 /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파일:진오우거 무기 선브레이크 7.png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
상위 무기는 최종강화 기준으로 200 정도의 깡뎀에 30 내외의 속뎀, 1레벨 슬롯 2개 혹은 2레벨 슬롯 하나로 밸런스 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무기 백룡 스킬은 공통적으로 수서계 특효가 선택지에 들어가있다. 수서계 특효는 물가에서 사는 몬스터에게 주는 대미지가 10% 증가하는 고성능 스킬인데, 적용되는 몬스터가 양서종, 해룡종, 어룡종으로 한정된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수서계 특효 대상과 번개 속성 약점이 겹치는 요츠미와두, 쥬라토도스, 이소네미쿠니, 타마미츠네 상대로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 준다.
라이트보우건의 경우는 푸루푸루의 일반 전격탄과 대비되는 관통속성탄 속사 무기이며, 참렬탄 속사도 지원하기에 바젤기우스 사냥에 자주 사용되고 있다. 헤비보우건은 전작의 관통 특화도 아이스본의 산탄 특화도 없어진 폐기물… 인 줄 알았더니, 놀랍게도 최종 강화에서 통상탄 Lv3을 지원하며 장전 수는 전체 헤비보우건 중 2위, 이동사격이 가능한 최강급 통상탄 헤비보우건으로 탈바꿈했다.
헤비보우건은 4와 아이스본에서 나왔던 레일건 형태의 '왕아포【진뢰】'가 아니라, 서드와 크로스에서 나왔던 모터바이크 형태의 '왕아포【산뢰】'로 등장한다.
마스터 랭크 검사 무기는 번개속성 무기 자리를 나루하타타히메 무기가 자리잡고 있어 애매하다. 다만 전체적으로 적당한 공격력과 긴 흰 예리, 약간의 보라 예리를 갖고 있는 성능이라 무난한 성능으로 사용하기에는 좋다. 슬래시액스의 경우 뇌신룡 무기가 강속성병으로 빠져서 강격병인 진오우거 무기가 고점이 높지만, 이 쪽은 이 쪽대로 경쟁 대상으로 번개속성 파생의 "뇌인 볼슈레드"가 있다.
마스터 랭크 거너 무기의 경우 라이트보우건은 참렬탄 속사 무기로 사용되며 LV2 통상탄 속사가 붙어있다. 활 진-왕아궁【천명】은 번개속성 관통활로 사용할 수 있다.
- 방어구 (상위)
진오우S | |||||||
슬롯 | 희귀도 | ||||||
310 | 0 | -5 | -20 | 20 | 5 | ×1 ×2 ×4 | 6 |
스킬 | 약점 특효 2/3 | 힘의 해방 5/5 | 체술 3/5 |
- 방어구 (마스터)
진오우X | |||||||
슬롯 | 희귀도 | ||||||
580 | 0 | -5 | 20 | -20 | 5 | ×2 ×1 ×5 | 9 |
스킬 | 힘의 해방 5/5 | 약점 특효 3/3 | 회심격【속성】 3/3 | 번개속성 공격 강화 5/5 | 체술 5/5 | 밧줄벌레꾼 1/3 |
- 동반자 장비
진오우고양이 / 진오우가루 |
6. 외전 시리즈
6.1.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6.1.1. 극도 몬스터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극도로 울부짖는 진오우거 / 極み吼えるジンオウガ | |
별명 | 뇌랑룡(雷狼竜)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뇌랑룡상과-진오우거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 | 등장 | MHF-G9.1 |
일종의 챌린지 격 몬스터이기에 당시 프론티어에선 쇼킹에 가까운 초고난도를 자랑했으며[70] 출시 후에도 오랬동안 토벌 소식조차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이 몬스터를 잡기 위해 세팅과 메타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으며 게임도 그에 맞춰 업데이트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Z업데이트 이후엔 천이종의 등장으로 인플레이션이 상당수 올라갔으며 그에 따라 극도 진오우거 역시 상성이 최악이라 평가받던 해머 솔플은 물론 각종 제약을 두고도 솔플 토벌이 보고되기 시작했다. 거기에 더욱 미친 난이도로 무장한 극도 몬스터들이 등장하자 극도 진오우거는 최강자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럼에도 출시 당시의 임팩트가 워낙 강했던 모양인지라 현재까지도 프론티어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몬스터이자 역대 최강의 진오우거로 남아있다.
공식 일러스트는 없으며 위 일러스트는 서양 유저들이 모델링을 추출한 것이다.
6.2.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6.2.1. 특수종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진오우거 불사종 / ジンオウガ不死種 / Immortal Zinogre | |
별명 | 명랑룡(命狼竜)[71]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뇌랑룡상과-진오우거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MHXR) | 등장 | MHXR |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콜라보레이션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진오우거 FFBE종 / ジンオウガFFBE種 / FFBE Zinogre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뇌랑룡상과-진오우거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MHXR) | 등장 | MHXR |
6.3.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등장 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전용 테마인 번쩍이는 푸른 빛(閃烈なる蒼光)은 이전까지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듣기 힘들었던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를 적극 활용하여 전격계 몬스터라는 점을 강하게 어필하였으며, 일본 전통 악기를 이용한 속도감 넘치는 사운드로 전형적인 와록 스타일을 구성해 동양풍의 배경인 3RD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진오우거 토벌전 자체를 빠른 템포로 속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아이스본에서는 단차를 할 때 드럼 파트가 어레인지되어 나오는데 굉장히 흥겹다는 평이 많다. 이후 라이젝스도 테마곡을 일렉트릭 기타 메인으로 받았는데 진오우가 테마와 차별점을 내기 위해 브레이크비트를 도입했다고.
-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나, 인기 순위에서는 유독 2위와 관련이 많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10주년 기념 인기투표 역대 메인 몬스터 부문 2위, 크로스에 등장하는 대형 몬스터 인기투표 종합 2위 등이 그 예제.[72] 유저들끼리의 비공식 투표에서는 1위도 차지한 적이 있으나, 공식적인 인기 투표 순위에서는 미묘하게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이후 몬스터 헌터 20주년 총선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위치를 공고히 했다. 아종은 11위, 금뢰공은 58위, 주인 진오우거는 130위를 기록했다.
- 많은 인기를 가진 몬스터인 만큼, 월드에서 미참전하자 많은 유저들이 진오우거가 참전하길 희망했다. 처음 등장한 이래 약 7년 동안 아룡종 분류에 진오우거 하나밖에 없었다가 월드에서 다른 아룡종이 상당수 추가되었는데 정작 원조격인 진오우거가 미참전한 것 또한 큰 이유였다. 이후 15주년 기념 굿즈에서 리뉴얼된 아이콘이 발견[73]되었고, 진오우거 쿠션이 아이스본 굿즈로 엮여서 판매되기 시작하며 팬덤의 관심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유출된 태도 무기 트리 중 번개 속성에 푸른 색 벌레 소재가 들어가는 트리가 발견되었고, 아이스본용으로 다시 제작한 진오우거 BGM이 저작권 신청 리스트에 들어간 것이 확정되어 사실상 참전이 확정되었고, 결국 마지막 5차 PV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적으로 참전을 알렸다. 심지어 몬헌 월드 최초로 무료 업데이트로 아종이 추가되기까지 하면서 인기 몬스터로서 대우를 제대로 받은 바 있다.
- 늑대가 모티브인 아룡인지라 팬덤에선 멍멍이 취급을 받으며 귀엽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새끼시절에는 이게 위의 그 덩치큰 놈이 맞나싶을 정도로 귀엽다! 아예 앞발로 찍는 기술의 별명은 손!(お手), 다이나믹 손!(ダイナミックお手)으로 통하며 다른 몹들의 비슷한 기술은 다 이런 별명을 받는다. 고양이과인 마가이마가도의 앞발 찍기도 손으로 불린다. 고어 마가라와 샤가르마가라는 양손을 동시에 찍으면서 엎드려서 다이나믹 도게자로 통한다.
- 여담으로, 진오우거들은 무리지어 새끼들을 양육한다고 한다. 새끼 진오우거들은 보는바와 같이 털이 복실복실 달려있는데, 이는 전기를 축적하는 갑각이 덜 자라 대신 뇌전모가 성체에 비해 더 많아 그렇다고.
-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등장 NPC인 우츠시 교관이 진오우거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당시엔 아직 PV나 언급도 없기에 우츠시 교관의 장비로만 등장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이후 체험판의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소재의 존재가 밝혀졌고 5차 pv를 통해 참전을 예고하였다.
- 워낙에 인기 있는 몬스터여서 그런지 나르가쿠르가와 리오레우스를 뒤이어 S.H Monster Arts 피규어의 발매했다. 다만 리오레우스와 마찬가지로 관절의 내구도에서 악평이 많은 편이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아룡종 몬스터인 루나가론은 마찬가지로 늑대를 모티브로 했지만 외형만 따지면 진오우거보다 더 늑대에 가깝게 생겼다.
- 아이스본에서 등장한 진오우거는 외형, 포효소리, 패턴, 약점/대경직 부위가 기존 진오우거와는 조금 다르다. 반면 현대륙을 배경으로 한 후속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진오우거는 기존 진오우거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 유일하게 신규 그래픽으로 부활한 몬스터들 중 모델링이 2개가 존재한다. 외형이나 패턴 자체는 라이즈~선브레이크에서 쓰인 디자인이 구작들과 더 비슷하지만 몬스터 헌터 20주년 기념 일러스트나 Monster Hunter Now 등에서는 아이스본의 모델이 쓰였다.
- 몬스터 헌터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여 디지몬 시리즈와 콜라보를 진행하였고, 디지털 몬스터 COLOR 몬스터 헌터 20th 에디션에 진오우거와 진오우거를 베이스로 한 콜라보 디지몬 진오우가루몬이 등장하였다.
8. 관련 문서
[1] 우레 뇌(雷), 늑대 랑(狼).[2]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까지.[3]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4] 나르가쿠르가의 월드 버젼 BGM과 같이 3rd의 유쿠모 마을과 계류 맵의 BGM을 들을 수 있다.[5] 몬스터 헌터 라이즈부터.[6] 정확히는 청록색과 녹색의 중간에 가깝다.[7] 실제로 가구아는 대형 몬스터가 출현만 해도 도망갈 정도로 겁이 많다.[8] 당장 문서 상단에 있는 몬스터 헌터 3rd 진오우거 생태영상만 봐도 뇌광충을 잡아먹던 가구아가 진오우거가 등장하자 마자 혼비백산하여 도망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오우거가 등장하자마자 달라붙으며 소용돌이치는 뇌광충들은 덤.[9] 후에 밝혀지길 계류 깊은 곳에서 살던 진오우거가 마을 근처까지 내려온 이유는 바로 스포일러가 진오우거의 거처를 박살내서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폭풍우를 동반하고 하늘에 떠 있는 스포일러를 언덕에서 쳐다보고 있는 걸 볼 수 있다.[10] 감옥 옥(獄).[11] 당장 영어명의 수식어인 Stygian부터가 '저승의'라는 뜻의 형용사다. 또한 전반적인 비주얼에서 창백한 은색(또는 상아색), 짙은 회색, 검붉은 색을 쓰는 등 그런 쪽을 노렸음을 알 수 있다.[12] 아이스본에서는 진오우거 아종을 상대하는 퀘스트 '아비지옥의 늑대'가 존재하며 감옥이라는 뜻에 걸맞게 감옥 창살 모양으로 뻗어나가는 붉은색 벼락을 내리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13] 인게임에서 용속성 공격으로 인한 상태이상은 플레이어가 가하는 모든 속성 대미지를 무효화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14] 금 금(金), 우레 뇌(雷), 공평할 공(公). 번개의 신을 칭하는 뇌공(雷公) 앞에 금(金)을 붙였다. 금빛 번개의 신.[15] 금뢰공은 진오우거 원종과 다르게 한쪽 뿔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자라나 있다.[16] 한때 등 부위파괴시 상위에서 높은 확률로 벽옥이 나온다는 잘못된 정보가 돌았으나, '난입 퀘스트 보수의 확률'이라는 변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의 루머이다.[17] 대전 상태, 초대전 상태일 때는 마비함정 위로 지나가는 것만으로 파괴해 버린다.[18] 위에서 언급했듯이 진오우거의 전력원은 뇌광충이며 마비함정 역시 뇌광충으로 만들기 때문이다.[19] 여담이지만 진오우거는 MHP3의 마을 퀘스트 5성에 진입하기 위한 키퀘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데, 클리어 할 경우 엔딩을 볼 수 있다. 2G에서 엔딩을 보려면 네코토 퀘스트의 최종 긴급 퀘스트인 아캄트룸을 잡아야 하는 것에 비해 거의 엔딩을 그냥 던져주는 꼴이라서 더욱 비교되는 편.[20] 특히 월드 이전까지의 한손검. 4G까지의 한손검은 순간적인 폭딜 모션이 존재하지 않았는데다 무기 리치도 짧아서 붙어서 때리면서 공격을 피해야 했던 진오우거는 정말 더럽게 짜증나는 몬스터였다.[21] 막상 새로 추가된 아룡종들은 진오우거의 골격을 유용하지 않는다. 도스쟈그라스/도스기르오스/도도가마루는 로아루드로스 계통 양서종의 골격을 유용한 골격을 사용한다. 계통을 따지면 밀라보레아스→해룡종→양서종→월드 아룡종/맘−타로트라는 계보를 가진다. 특히 도스쟈그라스와 맘−타로트의 옆으로 구르는 공격은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 추가된 로아루드로스의 모션을 그대로 사용한다. 그 외에 토비카가치, 오도가론은 진오우거보다 현실의 늑대에 가까운 신규 골격이다.[22] 구작 시리즈의 경우에는 휴대기기 게임 패키지 용량의 한계 / 리뉴얼 이후 개발진의 입장에선 공유하는 모션이 많은 주류 골격을 먼저 개발해야 유리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구작신작 할 것 없이 개근했던 점을 생각하면 그만큼 진오우거의 인기가 높다는 점을 알 수 있다.[23] 참고로, 본 작품의 난입 퀘스트에 공통되는 사양으로 난입한 몬스터를 사냥하지 않고 그냥 귀환해도 된다. 진오우거와 처음 마주쳤을 때 유쿠모 마을의 촌장의 대사로 '무리하지 말고 마을로 돌아가는 것을 권유합니다'라는 메세지를 띄워준다. 일단 시스템상으로 사냥이 불가능하게 설계된 건 아니기 때문에 무기 및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사냥 가능. 다만 스토리상 사냥하지 않은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사냥할 필요는 없다. 게다가 이 난입 퀘스트로 등장하는 진오우거는 역린 등 레어한 소재가 절대 나오지 않는 사양이므로 더더욱 무리할 필요가 없다. (진오우거를 첫 사냥시 받을 수 있는 훈장은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첫 클리어 후에 퀘스트 의뢰창에 환경 불안정 표시가 나타나며, 이후로도 낮은 확률로 난입한다.[24] 4에서는 충전만하면 그냥 벼락이 떨어진다.[25] 4에서는 반대로 뒷다리쪽이 좀 적게떨어진다. 그러나 움직이면서 챠지하는게 보통이라 근접으로 공격하기 어려운건 매한가지.[26] 플러스 회심과 속성 공격력이 모두 0이 된다.[27] 헌터와 캐러밴이 그라비모스를 퇴치하고 비공정으로 시나토 마을에 입성하고 광룡화 바바콩가와 티가렉스를 잡으면 나타나는 영상. 참고로 광룡화 바바콩가를 잡고 나오는 영상이...[28] 그리고 일어서려던 도스이오스는 자기 부하 이오스들에게 잡아먹힌다.[29] 덤블링을 하면서 뒤로 물러나는 패턴. 연계로 주로 점프 돌진이나 등짝 날아 찍기가 날아온다[30] 즉 엇박자 찍기-빠른 찍기, 빠른 찍기-모아서 찍기, 빠른 찍기-모아서 엇박자 찍기, 그냥 3단 빠른 찍기, 엇박자 찍기-엇박자 찍기등이 다 나올 수 있다.[31] 다만 상시 초대전상태라서 피로상태가 없을뿐이다. 실제로 포식패턴을 하는것을 보아 원래는 있는게 맞다.[32] 광격내성 스킬[33] 무아지경과 힘의 해방을 통해 2단 강화가 가능하며 러너, 체술+2, 여기에 힘의 해방+2까지 얹어 '''3단 스태미나 감소가 가능하다. 3단 스태미나 감소에서 볼 수 있듯이 사실상 쌍검 및 활에 특화되어있다. G급에서 추가되는 집중 스킬은 덤.[34] 다만 첫 등장 컷씬에서는 구작 시리즈와 흡사한 소리를 낸다.[35] 이 때 연출이 상당히 재미있는데, 헌터를 공격하려던 리오레우스를 공격하면서 본의아니게 헌터를 구해주거나 그 뒤에 나타난 디아블로스와 리오레우스가 서로 경계하기 시작하자 헌터가 당황한 사이 뒷쪽에서 뇌광충과 함께 다시 나타나면서 헌터 쪽은 슬쩍 쳐다보기만하고는 공격하지 않고 지나치면서 싸움에 참전하는등 마치 헌터의 아군이라도 된 듯하게 연출되었다. 다만 컷씬이 끝나고 나면 바로 공격해오니 혹하지 말자.[36] 원종 사냥영상 보단, 문서 상단의 울부짖는 진오우거의 영상을 보는게 더 이해가 쉽다.[37] 월드는 총 3번 연속으로 사용하며 프론티어는 원종 기준 한번, 울부짓는 진오우거는 월드와 같이 3번 사용한다.[38] 이쪽은 옥랑룡 용속성 돌진패턴으로 사용한다.[39] 후속작인 라이즈에서 본격적으로 프론티어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이 대폭 늘어나고 확장팩인 선브레이크에선, 프론티어의 대표 오리지널 몬스터인 에스피나스의 참전과 복각된 고어 마가라가 프론티어의 전용 패턴이었던 철산고를 사용해 몬스터의 난이도를 보강할 정도.[40] 번개 속성이 추가되어 피해량이 증가하며 누적되는 기절치의 양이 증가한다.[41] 덤으로 초대전 해제 스택도 증가한다.[42] 이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리 관계없이 타겟한테 무조건 유도된다. 때문에 맵 끝까지 뛰어가서 "이 정도면 안오겠지?"하고 있는데 갑자기 진오우거가 공중에 붕 뜨더니 맵 끝까지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공중 횡이동을 시전해 점프찍기에 얻어맞는 어이터지는 경우가 많다.[43] 다만 어째선지 디아블로스와는 세력 다툼이 존재하지 않는다.[44] 원종과는 세력 다툼 없음.[45] 2위와 3위는 각각 각성 무기와 대영맥옥이라는 무기 강화용 아이템 파밍을 위해 잡아야 하는 무페토−지바와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46]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인해 5월 중 출시 예정이었던 알바트리온 업데이트가 엎어지면서 나온 자국책이다. 알바트리온 업데이트 이전에 장비와 스킬을 정비하라는 명목으로 갑옥 구제퀘와 함께 본 퀘스트의 보상을 강화했다. 구제 이벤트 퀘스트가 강화된다고 배포 직전에 공지한데다가, 게임 클라이언트 패치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잠수함도 아니고, 패치도 아닌 잠수함 패치가 되었다. 해당 퀘스트는 이벤트 온라인 배포 퀘스트이기 때문에 서버에서 퀘스트 정보만 바꿔 제공한 것.[47] 이 때문인지 절단 시 추가로 갈무리할 수 있는 꼬리의 육질이 일반 개체보다 좋은 편이다. 반대로 앞다리의 육질은 일반 상태에선 상처를 내지 않는 한 노란색 대미지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나빠졌다.[48] 원종이 번개를 사용해 마비덫을 밟으면 오히려 이를 흡수해 초대전상태가 되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식룡충이 속성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보인다.[49] 정작 우츠시 교관의 장비는 진오우거 세트가 아니라 카무라 티켓으로 제작하는 전용 장비였으며, 로딩중에 뜨는 설명을 보면 가면 제작을 좋아하는 우츠시 교관이 진오우거 소재로 만든 오리지널 장비인 듯하다.[50] 포효소리 또한 아이스본 이전작에 가깝게 바뀌었고, 모델링도 아이스본의 진오우거와 다른 모델링을 사용한다.[51] 심지어는 단순 걸어다니는 모션까지도 구작 진오우거 특유의 성큼성큼 걷는듯한 모션을 그대로 유용했다.[52] 다만 충전 하기 직전 공격 시에는 주변에 뇌광충 이펙트가 쫙 퍼지기 때문에 공격 후 충전 자체는 예측하기는 쉬운 편이다.[53] 퀘스트명의 일본어 원문은 電光雷轟、ヌシ・ジンオウガ (전광뢰굉, 주인 진오우거) 이며, 전광뢰굉은 한국에서는 쓰이지 않는 사자성어로 '기세가 매우 격한 것'(勢いが非常に激しいこと) 을 뜻하는 표현이다. 질풍신뢰는 '행동이 날쎄고 과격하다, 사태가 급변하다' 등의 뜻으로 쓰이므로 대체어로써는 좋은 번안이 아니다. 다만 '전광뢰굉'은 한자의 뜻을 직역할 경우 진오우거의 특징인 번개속성 공격과 빠른 움직임을 빗댄 것으로도 볼 수 있으므로, '질풍신뢰'를 오역으로 단정하는 것은 곤란할 수 있다.[54] 백룡야행에서는 뇌광충을 주변 설비들의 위치에 정확히 설치하여 낙뢰로 일격에 파괴한다. 단품퀘에선 3개의 낙뢰가 헌터의 위치를 추적하면서 떨어진다.[55] 특히나 금뢰공이 상대적으로 약체 취급 받았던 이유가 진대전상태 돌입시 오히려 움직임이 느려져서 잡기가 쉬웠기 때문인데 본작의 주인 진오우거는 그런 거 없다. 연속으로 패턴을 쓰면서 사이사이 딜레이가 더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빨라진 느낌까지 준다.[56] 썸머솔트도 매우 아프지만 내려찍기는 더 아파서 만약 썸머솔트를 맞고 당황해서 밧줄벌레 낙법을 쳤다간 그냥 죽는다.[57] 이때 정체를 감추기 위해서인지 주인 진오우거가 헌터노트에 등록되어있어도 ??????로 정체가 감춰진다.[58] 발동조건은 그렇다 쳐도 발동효과 시간이 너무 적고 간파빼면 강주약으로 대체 가능...[59] 거너 무기는 바로 완제품 생산시만 요구[60] 난입 보수로 10% 확률로 나오니 난입을 노리는 것도 좋다. 6성 퀘 자수의 독이 대표적인 난입퀘.[61] 상위에선 흑개룡, G급에선 리오레우스 소재로 교환한다.[62] 같은 뼈 계열 태도이긴 하지만 트리상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라잔소재인 귀체도는 얀가루가 태도에서 강화.[63] 녹크샬 소재의 호네스엘다오라는 이보다 더욱 강력한 멸룡탄 속사가 가능하지만 제작 시기는 둘째치더라도 라보 자체에 붙은 자비없는 -50% 역회심 때문에 속성탄 이외의 다른 탄은 아예 봉인된다. 즉 범용성 꽝.[64] 쌍검 왕아쌍인 토뢰의 기초공은 260, 속성치는 240으로, 같은 기초공과 속성치를 가진 에탄젤이 저열한 속성치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대체재가 없어 쓰인 것과는 달리, 왕아쌍인은 쌍뢰옥검이나 귀신투권에게 많이 밀린다.[65] 방어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세팅이다.[66] 가드성능이 필요없는 공격적인 빌드에서 제일 많이 쓰인다.[67] 물론 무기 덧입히기에서 원한다면 다시 파워 배럴을 떼는 것도 가능하며, 다른 무기의 외형을 뇌랑룡 파생으로 바꿀 경우 왕포가 아닌 왕아포의 외형을 적용하려면 꼭 맨 뒤의 파워 배럴을 추가로 장착해야 한다.[68] 5회 공격을 받거나 스톰슬링어 폭발로 바로 해제된다[69] 풀강 기준으로는 뼈나 광석 소재의 9레어 방어구보다 방어력이 낮은 수준.[70] 오죽하면 당시 프론티어를 하지 않는 본가 유저들 사이에서도 트라이 영상이 떠돌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71] 목숨 명(命).[72] 참고로 10주년 인기투표 당시 메인 몬스터 1위는 나르가쿠르가, 크로스 인기투표 당시 종합 1위는 타마미츠네였다.[73] 고어 마가라 같은 다른 몬스터도 있지만 기존 아이콘을 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