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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1. 개요
| 라이젝스 키 비주얼[1] |
| 라이젝스 인게임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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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X | MHRSB | MHST2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라이젝스 / ライゼクス[2] / Astalos |
| 별명 | 전룡(電竜)[3] |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전익룡하목-전룡상과-젝스과 | |
| 종별 | 비룡종 | |
| 아이콘(MHRSB) | 등장 | MHX, MHXX, MHRSB, MHST2 |
| 라이젝스의 생태 영상 |
| 전용 BGM | 번개의 반역자[4] (電の反逆者) |
| 전용 BGM | 번개의 반역자 ~ Sunbreak ver.[5] (電の反逆者 ~ Sunbreak ver.) |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첫 등장 했으며, 크로스의 4대 메인 몬스터 중 하나이다.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리오레우스의 라이벌격인 몬스터에 위치해 있는데 별명은 번개의 반역자(Lightning Rebel)로, 하늘의 왕자라 불리는 리오레우스에 대적하는 존재라는 느낌이 짙다. 상징하는 속성은 뇌속성. 다른 뇌속성 몬스터들의 공격은 보통 푸른빛이나 노란빛을 띄는데 반해 라이젝스는 초록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등장한 비룡종들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곤충의 느낌이 나는 비룡종 몬스터로 날개가 곤충의 날개처럼 생겼으며 날개막의 경우에는 게임 상에서도 빛에 따라 여러가지 색상으로 비추어 보인다. 오프닝에서는 집게벌레를 닮은 꼬리를 접고 펴는 등의 모습을 보여서 모티브가 곤충이라는 점이 확실히 보여지고 있다. 머리의 벼슬은 뿔매미 모티브이고, 꼬리는 잠자리, 다리는 장수풍뎅이에 움직임도 곤충을 의식했고 날개를 비벼서 소리를 내는 방울벌레의 생태에서 따와 날개막이나 벼슬을 떨어서 발전을 하는 전기드래곤이 되었다.
의외로 기획 처음부터 곤충 모티브는 아니었는데, 처음에는 번개, 비룡, 프테라노돈을 테마로 디자인되었으며 초기 디자인안의 얼굴은 늑대를 의식한 느낌이었다.
몬헌 페스타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성격은 그야말로 깡패, 개차반. 상대가 리오레우스든 뭐든 일단 눈에 뵈면 싸움을 거는 난폭한 몬스터라고 한다. 생고기를 가장 좋아하지만 생태 영상에서 감전 된 랑고스타를 포식하는 등 가라진 않는다. 육아를 좋아하지 않아서 새끼가 태어나도 완전히 방치하며 기른다고 한다. 심지어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로 공개된 설정으로는 시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가끔씩 자기 새끼를 다른 소형 몬스터로 착각하고 그대로 잡아먹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이렇게 태어나자마자 험난한 환경 속에서 혼자서 간신히 성장하게 되기 때문에 살아남은 성체는 매우 흉폭하고 자기 영역의 침입자를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이 된다. 게임 속에 마주치는 개체는 모두 수컷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이런 폭력적인 생태와도 무관하지 않는 듯하다.
이름의 유래는 심플하게 천둥 雷(라이)+곤충(insect)가 모티브.
1.1. 이명 특수개체
| 청전주 라이젝스 인게임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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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XX | MHST2 |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청전주 라이젝스 / 青電主ライゼクス / Boltreaver Astalos |
| 별명 | 청전주(青電主)[6] |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전익룡하목-전룡상과-젝스과 | |
| 종별 | 비룡종 | |
| 아이콘(MHST2) | 등장 | MHXX, MHST2 |
번개의 반란(Lightning Revolt)
청전주(青電主) 라이젝스
발전기관이 과도하게 발달한 라이젝스의 특수개체. 모아서 저축한 힘은 창백한 전광이 되어 그 몸을 덮고, 그것을 본 사람으로부터 청전주(青電主)라고 불린다. 규격외의 전력은 상대의 숨통을 끊기 위해서 거대한 전격의 칼날이 되어 휘둘러진다고 한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 추가된 특수개체. 상시 전하를 띈 외형을 하고 볏이나 날개죽지, 꼬리 등등의 포인트에 푸른색으로 물들어있으며, 특히 머리에 난 볏의 맨 첫번째 돌기가 뿔처럼 눈에 띄게 길어지고 푸른색으로 발광하여 원종과 사뭇 다른 인상을 보인다.청전주(青電主) 라이젝스
발전기관이 과도하게 발달한 라이젝스의 특수개체. 모아서 저축한 힘은 창백한 전광이 되어 그 몸을 덮고, 그것을 본 사람으로부터 청전주(青電主)라고 불린다. 규격외의 전력은 상대의 숨통을 끊기 위해서 거대한 전격의 칼날이 되어 휘둘러진다고 한다.
전하를 두르면 눈에 띄게 창백한 푸른색 빛을 내뿜으며, 볏으로 긴 광선검을 휘두르거나, 자기장을 형성해서 헌터를 빨아들인후 돌진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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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속성은 얼음속성 > 물속성이다. 번개속성은 당연히 씨알도 안 먹히고, 불속성은 없는 것보단 낫지만 효과는 떨어진다.
첫만남은 코코트 마을 의뢰인 용의 알 납품 퀘스트. 초대 몬스터 헌터에서 용의 알 납품 퀘스트에 리오레우스가 나오는 것의 오마주이다. 용의 알이 있는 곳까지 가면 알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 라이젝스를 만날 수 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깨우지 않고 용의 알을 수집할 수 있지만, 주변에 랑고스타가 날아다니기 때문에 그놈들이 라이젝스를 깨울 확률이 매우 높다. 검사는 적당히 도망치자. 잡고싶다고 해도 잡을 수 없는게, 체력이 상위 이상으로 높아서 타임 오버로 끝날 수 있다. 거너는 원격탄이 내장된 라보건으로 저격하거나 수면탄으로 라이젝스를 다시 재우자. 혹은 조우 후 퀘스트를 한 번 리타이어하고 다시 오면 라이젝스가 없어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또한 마을 5성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코코트 마을에서 히어로 블레이드를 뽑을 수 있다. 이 역시 무인편의 리오레우스의 오마주.
라이젝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머리와 날개, 꼬리 부분을 전기로 충전시키는 전하 상태라는 능력이 있다. 전하 상태는 초기에는 머리/날개/꼬리 3가지 부위들 중 하나씩 충전하며 충전을 완료한 부위에는 해당 부위에서 녹색 빛줄기가 나오는 특징을 지니는데, 부위 전하 상태를 하면서 각 부위를 사용한 공격 패턴이 크게 변화하며 데미지도 높아지게 된다. 반면에 전하상태가 된 부위는 육질이 대폭 부드러워지며, 해당부위에 경직을 주면 전하상태도 덩달아 풀려버리기 때문에 전하를 띈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해주는 것이 라이젝스 공략의 기본이 된다. 머리 부분은 전하 상태가 될 경우 붉은 색의 눈이 초록빛으로 변하며, 날개의 경우 날개막 전체가 녹색빛으로 발광, 꼬리의 경우엔 녹색 빛줄기가 선명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모든 부위가 전하 상태가 될 경우에는 온 몸을 내던지면서 자신의 몸 주변에 큰 스파크를 일으킨다. 이 상태의 경우 공격이 약간 성가시게 변하는데, 공격을 받을 때마다 뒤로 멀리 날아가게 된다. 근접전을 하는 검사에게는 매우 성가신 부분. 영맹화 라이젝스는 전신의 내구치가 무려 기존의 2배 이상 늘어나 경직을 주기도, 전하상태를 풀기도 어려워진다.
리오레우스와 같은 비룡종 골격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지만 비슷한 동작이 몇개 없을 정도로 대폭 개조되었다. 활공 도중에 날개발톱으로 갑자기 찍어버린다거나 날개 자체를 검 사용 하듯이 베어버리는 패턴 등이 있으며 나르가쿠르가처럼 긴 꼬리를 갑작스럽게 지상에 내려찍는 식으로 신체를 이용한 공격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대체로 공중패턴이 많을 줄 알았으나 공중패턴은 덤이고 지상패턴이 진짜배기인 편.[7]
전투시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패턴으로는 날개발톱으로 찍으며 돌진하는 것인데, 라이젝스의 몸 중앙으로 구르면 데미지 판정없이 피할 수 있을 정도로 판정이 날개에 쏠려있다. 공중에서 날아올랐을 때에는 주로 지상으로 내려오며 연속으로 찍는 패턴이 잦으며 머리 날개 꼬리가 다 충전이 되었을 경우에는 지상으로 돌진해서 내려온 후 거대 스파크를 일으킨다. 단 스파크 패턴의 경우에는 공중에서 크게 준비자세를 취한 후 낙하하므로 상당히 피하기 쉽다. 근접에서 있을 경우에는 오른쪽 날개를 이용하여 크게 베는 패턴과 머리의 뿔로 연속적으로 베는 패턴이 있다. 브레스의 경우에는 전기 브레스가 처음에는 라이젝스의 대각선 방향으로 두갈래로 퍼진 후 다시 반대편 대각선 방향으로 X형태를 이루며 가는데, 번개 덩어리가 한번 멈춰있다가 다시 움직이는데다가 이동 형태가 X자이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한 부위는 머리, 등, 날개이며 꼬리절단이 가능하다. 특히 꼬리의 경우 쓰임새는 많은데 본체 갈무리로는 나오지 않고 보수로도 거의 나오지 않아서[8] 가능하면 우선적으로 잘라주는 게 좋다. 대체적으로 요란하게 움직이는게 잦으나 패턴에 헛점이 많아서 익숙해지면 4대 몬스터 중 가장 쉽게 상대할 수 있는 몬스터이다. 배 밑의 사각지대에서 농성하는 전략도 유효하며, 몸놀림이 빠르고 여차하면 가드도 가능한 한손검으로 상대하면 더욱 편해진다.
전하상태시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감안해서인지 기본 육질이 상당히 단단하다. 특히 탄 육질은 더욱 단단해서 전하상태가 아닐 때의 육질은 전신에 걸쳐 15에서 30 사이에 머문다. 예를 들어 최대 약점인 머리의 경우 절단, 타격 육질은 기본 55, 전하상태 63으로 약점다운 약점인데 비해 탄 육질은 기본 30, 전하상태에서도 50에 불과하다. 전하상태에서는 해당부위의 육질이 부드러워지므로 (머리 50, 날개 40, 꼬리 끝 45) 검사무기보다 약점을 자유롭게 저격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전하상태가 된 부위를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빙결탄을 사용할 경우 배, 꼬리, 다리를 주로 노리는 것이 효과적이며 전하상태에서는 머리와 날개도 속성이 꽤 박히게 된다. 등짝은 속성이 잘 통하지 않으므로 관통빙결탄을 사용할 경우 배와 다리를 지나가도록 최대한 낮게 쏘는 것이 좋다.
함정의 경우 마비 함정은 통하긴 하나 지속 시간이 매우 짧으며 빠져나온 뒤에 바로 전하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왠만해선 구멍함정을 쓰는게 좋다.
G급에선 패턴 조정이 이루어졌다. 우선, 날개로 찍어버리는 패턴을 2연속으로 사용하며, 뛰어올라 꼬리를 땅에 꽂고 스파크를 내뿜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라이젝스가 취약했던 배 밑을 보완하는 패턴이 추가된 건 좋았는데...
꼬리를 땅에 꽂고 방전하는 패턴은 선딜과 후딜이 너무 긴데다가, 그 판정조차 허약한 편이라 한두번 보고 난 뒤엔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한번 방전한 뒤 땅에 꽂은 꼬리를 빼내느라 아둥바둥 하는데, 이 때 섬광으로 격추가 가능하다.
토벌을 성공하면 티가렉스마냥 죽는 모션을 보이다 최후의 일격을 하고 그새 쓰러진다 최후의 일격도 공격 판정이니 그냥 피하자
섬광으로 격추가 매우 쉬워짐에 따라 그에 맞게 헌터들이 약점도 더욱 수월하게 노릴 수 있게 되었고, "패턴을 조정 받았는데 어째 더 쉬워졌다." 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결국 4대 간판 몬스터 중에서 가장 쉬울뿐만 아니라 역대 간판 몬스터중에서도 톱급으로 쉬운 몹으로 꼽히게 되었다.
2.1.1. 청전주 라이젝스
전기파리채나 사천왕 최약체라 불리면서 상대적으로 손쉬운 몬스터로 꼽혔던 이미지를 만회하고 싶었는지, 특수개체인 청전주 라이젝스는 그야말로 환골탈태를 하고 오마 디아블로스와 더불어 더블크로스를 대표하는 악마로 돌아왔다. 죽창급 공격력, 엇박자 공격타이밍, 원종에서는 볼 수 없던 흉악한 공격범위, 대부분의 공격이 전기속성이라 기절에 걸리기 쉬운 점, 그리고 라이젝스 특유의 날뛰기까지 까다로운 건 전부 갖췄으며, 특히 HR 100 이상만이 수주 및 참여할 수 있는 초 특수개체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초 특수개체 라이젝스는 일명 초전주라고 불리며 초특수 특유의 높은 스펙과 청전주 특유의 더러운 패턴이 시너지를 이루어내면서 보전 우라간킨, 오마 디아블로스와 함께 헌터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퀘스트 반열에 올랐다.기본적으로 라이젝스 특유의 선후딜은 존재하나 몸집이 원본보다 훨씬 크며 상시 전하 상태에 돌입해있다. 여기서 라이젝스가 계속 공격하면 전하 상태에 돌입한 부위가 푸른색으로 빛나게 되며, 공격이 더욱 강화된다. 이걸로도 모자라 분노 상태에 돌입했을 시, 바로 전 부위가 푸른색 전하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특수개체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경직치가 굉장히 높아 무력으로 전하 상태를 풀게 하는 건 장난 아니게 힘든데, 분노 상태에 돌입하면 모든 부위가 전하 상태에 돌입해 거의 상시로 강화된 패턴에 맞서야 한다.
공중에 뜬 뒤 구체를 발사하고 그 구체가 지면에 도달하면 자기장을 발산, 헌터를 끌어당기는 패턴이 있다. 청전주가 공중에 떠서 날개짓을 하고, 구체가 지면에 도달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므로 침착하게 납도하고 달리다가 타이밍에 맞춰 무적 회피를 쓰면 이 패턴 자체는 파훼가 어렵지 않다. 익숙해지면 공중에 뜬 청전주의 위치를 보면서 최대한 구체 반대 방향으로 달려 청전주를 유도한 뒤, 내려오기 시작하면 반대 방향으로 이동(달리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구체의 유도 때문에 일반 이동으로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해서 스태미너를 아낀 뒤 지면에 내려앉은 청전주에게 최대한 빠르게 달려가 딜을 넣는 방법도 시도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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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닝 블레이드 |
파훼법은 라잔의 브레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유도지점이 지정되는 타이밍이 있다. 청전주의 경우 최대충전 상태가 되었을 때 서있는 지점을 기준으로 전기를 날리니 떨어지기 전에 굴러주자. 수렵기술과 부시도 스타일로 인해 난이도가 하향평준화된 더블 크로스에서도 손꼽히게 까다로운 패턴이기도 하다. 데미지도 전 특수개체의 패턴을 통틀어서 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한 대 잘못 맞기라도 하면 바로 수레를 타거나 비약을 찾게 된다. 날개찍기 이후 연계로 기습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살짝 뒤로 빠져서 쓰기 때문에 더욱 골아프다.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이 공격에 2인 이상이 동시에 수레를 타는 일도 드물지 않다.
가드가 되기 때문에 숙련자들은 각종 카운터기로 멋지게 받아치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낸다. 특히나 차지액스의 수렵기술 '에너지 블레이드'를 이용해서 카운터 치면 광선검 VS 광선검이라는 영화같은 진검승부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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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을 연계하는 청전주 라이젝스 |
원래 하단이 비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서 이걸 이용해 적당히 딜링을 하면 손쉽게 경직을 먹고 쓰러졌던 원종과 달리 꼬리를 땅에 꽂고 라이젝스를 중심으로 원형의 낙뢰를 뿌리는 패턴이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꼬리를 땅에 꽂을 때 꼬리에 직접 닿으면 마비에 걸리는데[11] 이 마비 판정은 브레이브 스타일의 이나시를 무시한다. 당연히 마비에 걸리면 약 2초 뒤에 내려치는 낙뢰에 확정으로 맞게 되며, 한방한방을 조심해야하는 G급 특수개체 퀘스트에선 굉장히 위협적인 패턴 중 하나이다. '맞으면 체력 60퍼이상 증발 기본, 재수없으면 사망' 공식이 성립하는 초 특수개체 퀘스트에선 검사들의 지옥이나 마찬가지인 패턴. 꼬리를 땅에 찍을때 발생하는 마비도 데미지가 있기에 여차하면 근성조차 무시하고 그대로 수레를 탈 수가 있다. 거너도 자기장, 라이트닝 블레이드, 레이저 때문에 정신줄 놓고 쏘고 있다가는 한방에 수레를 타기 십상. 다른 살벌한 공격들을 제치고 멀티에서 수레 원인 1순위로 꼽히는 요주의 패턴이다.
사실 라이젝스가 쉽다고 평가를 받았던 이유가 한방한방이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공격의 조악한 판정과 패턴 사이의 헛점이 문제였기 때문이었는데, 청전주는 원본의 이러한 문제점을 굉장히 많이 보완한데다 엄청나게 거대해진 몸집 때문에 신체를 이용한 몇몇 패턴의 판정이 크게 강화되었다. 상술한 라이트닝 블레이드를 포함하여 날개찍기 등 대부분의 공격에 살짝 뒤로 빠지는 동작을 넣었는데 이게 근접해야 하는 검사들에게는 굉장히 성가시다. AI도 쓸데없이 좋아서 헌터가 공격을 위해 조금만 가까이 붙어도 살짝 뒤로 빠졌다가 라이트닝 블레이드나 날개찍기를 퍼붓는데, 일반 체술로는 대처하기가 까다롭고 어지간히 타이밍을 재고 틈을 노려야 겨우 한두대 때릴 정도로 피곤한 움직임이다. 노골적으로 카운터를 노려서 싸우라고 만들어 놓은 몬스터. 물론 크로스~더블크로스의 G급 특수개체 몬스터들 정도 되면 거의 대부분이 카운터 없이는 고전을 각오해야 하는 사악한 몹들로 도배되어 있으나, 청전주는 그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무빙 패턴이 더럽다. 카운터를 쓴다면 프레임 회피가 가능한데다 충전 상태의 육질이 매우 좋기 때문에 더블 크로스 초특수개체 타임어택의 단골 상대 중 하나다.
상술한 라이트닝 블레이드는 결국 선딜이 명확하기 때문에 단발로 쓸 때는 패턴을 보고 옆으로 피하면 되고, 연계 패턴으로 나온다면 정해진 패턴의 후속으로 나오니 의식하고 있다면 역시 피할 수 있다. 자기장 콤보는 긴회 2번으로 피할 수 있으며, 피한 뒤에는 긴 딜타임이 주어진다. 피뢰침 방전은 역시 선딜이 존재하니 구르는 방향을 정확히 선택해서 피하고 후속타를 넘기면 꼬리를 딜하거나 머리 파괴시 섬광 격추가 가능해 딜타임을 확보 가능하다. 또한 전하상태에서 날개를 공격해 전하를 푼다면 대경직으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특수개체들 중 번개속성 딜 비중이 높기 때문에 덥크의 사기 방어구 GX밀라루츠를 이용해서 번개내성을 높이면 라이트닝 블레이드를 제외한 공격에는 한방컷을 면할 수 있다.
라이트닝 블레이드가 정식 명칭이긴 하지만 이 기술의 기괴함(?)을 보고 팬덤에서는 엑스칼리버, 젝스칼리버, 빔사벨, 에너지 블레이드 등 온갖 별명을 붙였는데,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에 청전주가 참전하면서 인연기인 전격-라이트닝 블레이드 콤보에 정식으로 젝스칼리버라는 이름이 붙어 나오면서 팬덤을 크게 웃겼다. 단발 라이트닝 블레이드는 따로 스킬로 있다. 푸른 자기장은 블루 플라즈마라는 이름을 받았고, 라이젝스의 핵심적 스킬이다.
2.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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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 1531.94 ~ 1566.76 | ||
| 2141.23 ~ 2176.05 | ||
| 서식지 | 사원 폐허, 수몰된 숲, 밀림 |
닿으면 목숨이 다할 때까지
죽음에 이르는 벼락을 맞으리
그것은 격렬한 흉성의 발현이니
수많은 목숨을 바쳐도 멈출 줄 모르고
물어보면 부족하다 대답하는 것 같구나
격노초뢰
전룡 라이젝스
죽음에 이르는 벼락을 맞으리
그것은 격렬한 흉성의 발현이니
수많은 목숨을 바쳐도 멈출 줄 모르고
물어보면 부족하다 대답하는 것 같구나
격노초뢰
전룡 라이젝스
막대한 전기를 다루는 모습에서 「전룡」이라 불리는 대형 비룡종. 익막 외에도 각 부위에 볏 모양 기관을 가졌으며 각 부위를 진동시켜 전기를 축전한다. 매우 난폭한 성격으로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가차 없이 제거한다.
왕역삼공 트레일러의 마지막에 공중에서 강습하며 등장함으로써 참전이 확정되었다. 선브레이크 체험판에서는 상급자 난이도 몬스터로 등장한다.스토리 상에서는 멜 제나의 공격이 원인이 되어 의식을 잃은 피오레네의 증상을 알고있는 약사 타도리의 행방을 찾던 중, 타도리가 향한 밀림 필드에 나타나 헌터가 상대하게 되는 식으로 등장하며, 이것이 마스터 랭크 4성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긴급 퀘스트다. 몬스터 소개 컷씬에서 도스프로기를 대상으로 난데없는 공중 래리어트를 박아넣는 것으로 포악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압권.
크로스 / 더블크로스에서 원종 라이젝스가 워낙 약해서인지 어느정도 상향을 받았는데, 더블크로스의 G급 라이젝스보다 패턴 간 빈틈이 줄어들어서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워졌다. 또한 이명 특수개체인 청전주가 사용하는 라이트닝 블레이드와 그것을 응용한 패턴들을 사용하는데, 대신 청전주보다 패턴의 판정범위가 좁고 위력도 약하다.
약점은 얼음속성이지만 속성육질이 좋지는 않다. 얼음속성 약점이라고 해봐야 고작 5~10 정도라 차라리 깡공격력 무기를 가져가는게 낫다.[12]굳이 속성무기를 가져갈 생각이라면, 속성치보다는 깡공이 높은 무기를 권장한다. 특이하게도 여전히 섬광격추에 약하다. 기존 공략법인 꼬리 피뢰침 방전에 섬광 던지기를 의식한 듯 하다.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신규 몬스터들이 서양의 괴물 컨셉을 가지고 나왔기에 라이젝스 역시 따로 대응되는 컨셉이 있을 것이라 추측하는 의견들이 꽤 있었다. 대체로 라이젝스의 영문명인 'Astalos(아스탈로스)' 가 유명한 악마 중 하나인 아스타로트(Astaroth)와 철자와 어감이 유사해 악마 컨셉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많았으나,[13] 해외 몬스터 헌터 위키 등지에서는 Astalos라는 이름이 그리스어로 벼락을 의미하는 'astrapi(αστραπή, 아스트라피)' 를 변형한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하며, 아직까지 공개된 이미지나 공식 언급 중에서 악마가 묘사되어 있는 것은 없어 어디까지나 유저들의 추측에 불과하다.[14]
같은 크로스 태생인 타마미츠네와의 세력다툼이 추가되었다. 먼저 날아오른 라이젝스가 견제하려다 타마미츠네의 수압 브레스를 맞고 격추되지만 곧바로 공격해오는 타마미츠네를 피하고 역으로 덮쳐 한바탕 구르다 날개 발톱으로 한 방 먹인다.
괴이화 개체는 생각보다 난적인데, 나쁜 속성육질과 특유의 지랄맞음이 괴이화 특유의 스펙업과 맞물려셔 정신없이 몰아치기 때문에 라이젝스 수렵이 익숙치 않다면 꽤 고전할 수 있다.[15]
발파루크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기계스러운 느낌이 강한데, 걸어다닐 때 철컹대는 소리가 나지를 않나, 몸에서 번개가 휘감기거나 방출될 때 나는 소리가 특이한 편.
진오우거와 세력다툼이 존재하는 타마미츠네와 달리 라이벌인 리오레우스와의 세력다툼이 존재하지 않는다. 리오레우스의 또다른 라이벌인 셀레기오스도 마찬가지.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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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젝스 소재 남성 거너 방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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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젝스 소재 아이루 방어구 |
| 라이젝스 소재 슬래시액스와 남성 검사 방어구 |
특이한 점은 라이젝스 무기는 철저한 리오레우스 리스펙트(리오레우스 무기가 없는 무기종은 리오레이아)로 리오레우스 소재 무기의 이름의 명명방식을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 오마주이자 두 비룡종 간의 라이벌 구도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16]
디자인의 모티브는 특촬물에서 자주 나오는 악의 간부 컨셉으로, 여성 세트는 악의 여간부 컨셉, 아이루 장비는 악의 세력의 마스코트를 컨셉으로 잡았다. 남성 헌터의 방어구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조커를, 여성 헌터는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메레, 아이루는 같은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 바에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장비 설명문도 '정의를 증오하고 옳은 것에 반역하라'는 반골정신 넘치는 중2병스런 컨셉을 일관하고 있다.
3.1.1. 청전주 라이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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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전주 라이젝스 소재의 여성 검사 방어구와 쌍검 '쌍벽인 유아독존'(双霹刃ユイガドクソン) | 청전주 라이젝스 소재의 남성 거너 방어구와 라이트보우건 '함청전룡포【치류】'(喊青電竜砲【峙瑠】) |
방어구는 때릴 때마다 회심이 상승하는 연격의 마음가짐, 비연, (초회심 + 예리도+1 / 연발수+1)이 포함된 청전주의 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강 이상 강화 시에는 데미지를 받아도 수기 / 브레이브 / 연금 게이지가 상승하는 호시탐탐이 추가로 붙는다. 더블 크로스로 넘어오면서 특수개체 방어구가 이래저래 직·간접적으로 하향됐지만 청전주는 준수한 스킬 구성과 높은 번개내성으로 인해 특수개체 방어구 중 가장 많이 쓰이는 편이다.
3.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7><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353535><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353535,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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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 태도 한손검 / 쌍검 해머 /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
검사 무기의 경우 기껏 새로 참전한 몬스터들 중에서 유일한 번개 속성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의 평가가 박하다. 평균 회심이 20%로 높지만 깡딜은 다른 최종 무기들에 비해 낮은 편이고 보라 예리도도 가난하며 슬롯도 야박한데 번개 속성치도 진오우거 무기나 심지어 푸르푸르 무기에마저 밀리기 때문에 속성무기로는 영 별로다. 룩때문에 애정으로 쓰는게 아니면 영 메리트가 없는편.[17]
보우건은 전격탄과 관통전격탄을 지원한다. 헤비보우건의 경우 백룡 슬롯이 1레벨이라 관통전격탄 최종 무기로 쓰기엔 무리가 있지만, 뇌신룡 헤보를 제외한 다른 관통전격탄 무기들이 단발자동장전이라던가 이동 사격이 불가능하다던가 등의 문제가 있는 무기들이기도 해서 뇌신룡 헤보를 만들기 전까지 거쳐가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라이트보우건은 전격탄은 이동 사격과 이동 장전이 모두 가능하나 일반 사격에 기본 4발 장전이며, 관통전격탄은 속사를 지원하나 이동 사격과 이동 장전이 모두 불가능해 속성탄보다는 물리탄인 LV2 통상탄 속사를 주력으로 쓴다.
-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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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 | ||||||
| | | | | | | 슬롯 |
| 570 | 0 | -5 | 20 | -15 | 0 | |
| 스킬 | 연격 3/3 | 스태미나 급속 회복 3/3 | 기절 내성 3/3 | 강화 지속 3/3 | 숫돌 사용 고속화 2/3 | 명검 3/3 | 탄환 절약 3/3 | 번개속성 공격 강화 3/5 | |||||
방어구는 연격이 붙었지만, 크로스 시절과는 달리 공격을 연속해서 맞춤에 따라 공격력과 속성치가 오르는 버프로 변경됐다. 쌍검이나 태도같이 공속이 빠른 무기와 궁합이 좋다. 기존 크로스 시절의 효과는 백룡 스킬 강룡의 혼(강혼룡주)이 가져갔다.
방어구 중 머리는 연격 1레벨에 421 슬롯을 가지고 있어 범용 파츠로 사용되기도 하며, 다리는 번개속성 공격 강화, 명검, 탄환 절약이 각각 3레벨씩 붙어 있어 파츠 하나로 명검이나 탄환 절약을 띄우는데 쓰인다.
- 동반자 장비
아이루 장비는 벌레를 귀엽게 표현하여 마치 가면라이더와 흡사한 외형이다. 가루크 장비는 헌터 거너 방어구를 살짝 변형시킨 외형이다.
4.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청전주 라이젝스의 인연기는 상술한 자기장-라이트닝 블레이드 콤보를 사용한다. 일명 젝스칼리버.
5. 기타
- 크로스의 메인 몬스터 중 3번째로 이름과 명칭이 공개되었다. 별명은 전룡으로 몬스터 헌터 온라인의 중국판에서 푸루푸루의 별명으로 사용된 적이 있는 이름이다. 어찌 보면 나오기도 전에 별명이 쓰여버린 셈. 결국 라이즈에 이르러 푸루푸루에게는 '기괴룡'이란 이름을 붙혀주면서 교통정리를 했다. 일본에서도 발음이 같아 포켓몬 전룡과도 종종 엮인다.
- 오프닝에서는 공중전에서 리오레우스를 제압했다. 리오레이아랑 바람난것 같은 상황의 퀘스트도 있다. 리오레이아와 라이젝스가 함께 등장하는 집회소 7성퀘. 이후 팬들 사이에서 리오레이아의 불륜상대라는 유머가 정착했다. 선브레이크에서도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이나 라이젝스와 리오레이아가 동시에 출현한 경우 종종 같은 장소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헌타를 인식하지 않는 경우 서로 싸우지 않고 둘 다 사이좋게 가만히 앉아 주변을 살펴보는 경우가 있다. 덕분에 전기 태생 양아치, 전태양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역시 리오레우스의 라이벌 포지션이며 리오레이아를 습격하는 모습으로 유명한 셀레기오스와 함께 묶여 리오레이아 스토커 콤비 취급을 받는 경우도 많다.
- 크로스 발매전 초기 영상 등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강적으로 묘사되었으나, 나와보니 생각보다 패턴에 허점이 많고 요란한데다 약해서 일본쪽에선 '녀석은 우리 사천왕 중 최약체!' 라거나 '전기파리채'라는 등 호구 취급을 했다. 반대로 이명 특수개체인 청전주는 강력하고 더러운 패턴들로 무장해서 이명 사천왕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 여담으로 프론티어가 아닌 곳에 처음으로 나온 두 눈이 멀쩡하게 달린 뇌속성 공격을 하는 비룡종이다.
-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8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인게임 등장 개체는 모두 수컷이다.[18]
- 간만에 재참전하면서 그래픽 향상과 함께 꽤나 화려한 모습을 뽐내는데, 그동안의 세간의 취향 변화 때문인지 더욱 휘황찬란하게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날개를 보고 일본에서는 재참전 발표와 함께 게이밍 드래곤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리고 말았다. 곤충스러움이 더욱 잘 표현된 외모에 기겁하는 사람들도 일부 등장한 건 덤.
- 몬헌 20주년 인기투표에서 원종은 45위 청전주는 원종보다 높은 26위를 기록했다.
6. 관련 문서
[1] 라이젝스와 대치하는 헌터는 초대 몬스터 헌터 오프닝에 나온 헌터. 초대 몬스터 헌터의 표지에서 해당 헌터는 리오레우스와 대치하는 구도를 선보이는데, 라이젝스는 리오레우스의 라이벌 격으로 등장한 몬스터라 서로 매치된 것으로 보인다.[2] 일명의 영문 표기는 Raizex.[3] 번개 전(電).[4]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까지.[5]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부터.[6] 푸를 청(青), 전기 전(電), 주인 주(主). '푸른 번개를 소유한 자' 라는 뜻이다.[7] 실제로 오프닝 영상에서도 리오레우스를 땅바닥에 쳐박아버리는데 공격패턴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자신이 유리한 땅으로 끌고 가기 위한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8] 포획 보수에서 10~15% 확률로 나온다[9] 어지간한 맵에서는 앞에 있으면 거의 무조건 판정 범위 안에 들어간다.[10] 몸 전체가 전하 상태일 경우에만 한정. 전하 상태가 아닐 경우 날개 연타 강하를 사용해서 그나마 피하기 쉽다.[11] 이 점은 원본의 패턴도 마찬가지지만, 크기가 훨씬 더 큰 청전주의 특성 상 판정의 체감은 비할 바가 못된다.[12] 정확히는 전기가 축적되어서 화려하게 빛나는 부위는 속성육질이 좋아진다.[13] 그 외에도 천둥새가 거론되기는 했으나, 천둥새의 경우 서양 유럽도 아닌 아메리카 원주민 전설의 생물이기에 서양 요괴라고 보기 애매하다. 사실상 아래의 발파루크와 같이 이러한 추측이 의미없다는 것을 뒷받쳐준다.[14] 사실상 동양 요괴 / 서양 괴물 컨셉은 라이즈 / 선브레이크 신규 몬스터 제작에 관한 컨셉으로, 나머지 기존 몹들의 재참전은 따로 컨셉을 정해뒀다기보단 참전시킨 후 인트로 영상의 컨셉에 요괴 등을 갖다붙이는 정도이다. 예를 들면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는 제작진이 요괴 모티브가 슬슬 떨어졌다면서 원래 발파루크의 모티브에 가까운 흉성으로 알려진 핼리 혜성을 영상 컨셉으로 밝혔다. 물론 고룡급은 요괴보다는 신적 존재나 신비현상을 모티브로 하는 방향성이 있는 만큼 동양의 전통적 흉조인 혜성 자체는 아주 억지스럽게 붙인 컨셉은 아니다.[15]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속성육질의 경우, 분노상태에서 전기가 축적될수록 날개나 볏, 꼬리 등이 화려한 색감이 도는데, 이때는 굉장히 빙속육질이 연하니 참고할 것.[16] 한손검 - 라이트닝 레이피어 vs 프린세스 레이피어(리오레이아). 랜스 - 엠로드 테일 vs 레드테일(리오레우스), 태도 - 비룡도 【에메랄드】 vs 비룡도 【은】 등등.[17] 속성치가 종결급 무기들에 비해 후달리면서 성능이 미묘한 문제는 타마미츠네나 루나가론 무기도 가지고 있으나, 타마미츠네는 깡공격력과 예리도가 조금더 좋은 편이고 루나가론은 기다란 보라예리와 더 강한 깡공격력이 라이젝스 무기보다 훨씬 나아서 취향따라 세팅이 가능한 판국이라 라이젝스 무기가 가장 미묘하다.[18] 이건 디노발드와 타마미츠네도 마찬가지. 가무토는 반대로 암컷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