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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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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大剣 | Great Swo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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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기 소개 영상: 대검 |
공격 속도나 이동은 느리지만 한 방의 위력이 강력합니다.
치고 빠지기나 가드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검에 대해 다루는 문서.치고 빠지기나 가드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조작 방법
버튼 역할 |
세로베기 |
모으기가 필요 없는 참격. 세로베기에서는 모으기로 파생된다. |
모으기 |
(모으기 파생) 모아베기 |
(모으기 파생) 태클 |
모으기시간과 위력이 비례하는 참격. 모아베기 모으기 중 |
베어넘기기 |
넓은 범위를 베는 참격. 태클에서는 뛰어들어 베어넘기기로, 강 모아베기에서는 강 베어넘기기로 파생된다. |
베어올리기 |
제자리에서 높은 곳을 베는 참격. |
상쇄 베어올리기 |
상쇄 효과가 있는 베어올리기 공격. 몬스터 공격에 대검으로 공격해 상쇄 대성공 시 추격 십자베기로 파생된다. |
가드 |
(가드 파생) 킥 |
대검을 꺼내 사용하는 가드. 집중 모드 중에는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가드 중 |
집중 관통 베기 |
상처에 효과적인 베어넘기기 공격. 상처나 약점에 맞으면 여러 번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베어넘기는 도중에 |
납도 중 집중 관통 베기 |
납도 중 집중 관통 베기는 공식 사이트의 조작법에 기재되어있지 않으며, 인게임에서 납도 중 집중 모드로 상처를 에임하고 집약공 + 베어올리기 커맨드를 동시에 입력하면 발동된다. |
2.1. 추천 콤보
<colkeepall> 추천 콤보 |
참 모아베기를 이용한 연계 |
앞으로 크게 이동하는 공격의 연계 |
위치가 바뀌지 않는 연계 |
3.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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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약점 공격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아이스본에 있었던 상처 시스템을 보다 진화시킨 형태이다. 클러치 클로로 달라붙어서 굳이 상처를 내지 않아도 공격이 누적되면 약점이 부여되며 이렇게 부여된 약점에 집중 약점 공격을 맞추면 헌터가 명중 부위에 박힌 대검을 잡고 달리면서 연속 대미지를 주며[1] 몬스터는 피격 모션을 취한다. 집중 약점 공격 성공 후 공격 버튼으로 연계하면 바로 참 모아 베기로 이어진다.[2]
- 집중 모드가 추가되었다. 집중 약점 공격을 위한 시스템이지만 기존 모아베기를 비롯한 기술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차지 중에 시야각에 맞춰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방향 변경이 쉽지 않던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집중 모드를 통해 시야각을 돌리는 만큼 방향 전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헛치기 쉽던 참 모아를 맞추기가 쉬워졌다는 큰 이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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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쇄 베어올리기
와일즈에서 추가된 상쇄 공격으로 올려베기를 차지할 수 있으며[3] 몬스터의 공격 타이밍에 맞게 발동하면 몬스터의 공격을 막아낸 다음[4] 추가 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상쇄 누적치에 따라 파생 기술이 달라지는데, 누적치를 만족했을 경우 강제로 대경직을 유발시키고 후술할 추격 십자베기로, 아니라면 참 모아베기로 연계된다. 즉발로 나가지 않는 모으기 기술이기 때문에 타이밍 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나 상쇄 판정이 굉장히 널널한 편이다.
강 모아베기 콤보와 함께 대검의 새로운 주력기로 꼽히며 그동안 공격을 저열한 성능의 가드나 태클로 버텨내야 하던 대검에게 있어선 난이도는 높지만 성공시킨다면 확실하게 적의 공격을 흘려보내고 데미지도 넣을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히고 있다. 여담이지만 대검은 시리즈내내 횡베기와 올려베기 계통의 기술들은 지금껏 봉인기 취급이였는데 본작에서는 이 기술의 추가로 유용하게 활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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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격 십자베기
상쇄 공격 성공 시 슬링어로 몬스터에서 달라붙어서[5] 재빨리 거리를 좁히면서 공격을 가한다. 소개영상에서 바로 위의 상쇄 공격 이후 도샤구마가 나가떨어지자 이 기술로 연계하고 추가 공격을 하는 식으로 활용되었다. 최대 차지의 올려베기로 상쇄시켰을 때를 기준으로[6] 참 모아베기를 넘어서는 배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라이즈의 위사가성보다 훨씬 까다로운 운영을 필요로 하고 참 모아베기 자체가 45% 가량 모션치가 감소했으며 상쇄를 성공시켜야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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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겨루기
저스트 가드로 몬스터의 공격을 막아냈을 경우 발동한다. 몬스터와의 힘겨루기에서 헌터가 이긴다면 몬스터에게 긴 경직이 발생하고 동시에 참 모아베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 저스트 가드
저스트 가드가 추가되었다. 저스트 가드가 성공할 시 가드 밀림이 현저하게 줄어들거나 아예 없으며, 특히 예리도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대검의 가드는 기존에도 거의 모든 모션에서 파생된다고 해도 될 정도로 유연한 커맨드였기에 가드의 상향이 체감이 매우 크다. 상쇄 올려베기가 빗나갔을 때와 같이 후딜이 매우 길어 후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패널티 없이 거의 즉발 모션으로 가드가 나가서 제일 궁합이 좋다.
4. 운용
와일즈에서는 대검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기존의 저점 중시 운영과 새롭게 정립된 인파이팅 운영, 그리고 이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섞어 쓰는 운영법까지 나타나면서 대검의 운용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어졌다는 호평이 많다. 그래서 발납 대검처럼 극단적인 케이스를 제외하면 아래의 여러 스타일들을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얼마나 잘 쓰느냐가 대검 유저의 숙련도를 판가름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발납 대검
가장 기초적인 운용법. 패턴 숙지에도 유용하다. 단순하게 무기를 납도한 상태로 다니다가 공격 타이밍에 세로베기 - 구르기 - 납도를 반복하는 것. 공격 타이밍을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다면 풀 차지 모아베기를 사용하거나 강 모아베기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1타 ~ 2타 정도만 치고 빠지는 운용이기 때문에 참 모아베기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생존 위주의 운용 방법이기 때문에 DPS는 당연히 낮은 편이지만 그만큼 운용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발납 대검에서 가드를 섞는 운용도 있는데, 모션 직후 가드로 전환되는 딜레이가 굉장히 짧은 축이라 공격 직후의 빈틈을 가드로 커버하는 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저스트 가드를 잘 맞추면 힘겨루기도 노려볼 수 있다. 사실상 발납 대검 운용에서 구르기 외에 가드라는 선택지가 추가된 것으로 봐도 된다.
다만 세팅이 어느정도 끝난 후에는 발도 공격이 타당 150~250씩 박히기 시작하는데 이 시점부터 dps도 결코 낮지 않게 된다. 발도술 [기]의 지속시간이 발도 집약공 시작부터 끝까지 딱 지속되는 점도 있어서 아예 집중 빼 버리고, 발도 공격으로 상처생성 및 쇄인자격딜 누적+집약공 속성딜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 태클 & 참 모아
월드 이후 정립된 운용법. 참 모아베기 사용을 우선하되 그 사이에 들어오는 몬스터의 공격이나 포효를 태클의 슈퍼 아머로 씹는 운용이다. 태클로 모아베기를 캔슬하면 그 직후 공격은 다음 단계의 모아베기로 이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참 모아로 넘어갈 수 있고[7], 저스트 태클을 성공시켰을 경우 차지 단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패턴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한 번도 눕지않고 풀 차지 참 모아베기를 연속으로 날릴 수 있는 공격적인 운용법이다.
- 참 모아 이후 연계
참 모아 베기 이후 후딜레이에 집중 약점 공격 또는 상쇄 베어올리기로 연계해서 헌터의 턴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 베어넘기기
참 모아베기 대신 강 베어넘기기와 뛰어 베어넘기기를 주로 사용하는 운용법. 참 모아베기는 높은 배율을 갖고 있지만 딜레이가 큰 기술이기 때문에 더 안정적인 강 베어넘기기를 대신 쓰는 운용이다. 모아베기 - 강 모아베기 - 강 베어넘기기 식으로 콤보를 이어나가는데 강 베어넘기기는 직전의 강 모아베기 차지 단계에 따라 배율이 높아지므로 3차지 기준 대미지도 준수하게 보장된다. 딜 타이밍이 더 나올 상황이라면 강 베어넘기기에서 참 모아베기로 연계하면 된다. 적의 공격은 태클로 대응하되 뛰어 베어넘기기로 연계도 가능하므로, 어느정도 대미지가 보장되면서 딜레이를 더 적게 가져가는 운용법이라고 보면 된다.
- 저스트 타이밍
와일즈 대검의 핵심은 상쇄와 힘겨루기를 모두 할 수 있는 유일한 근접무기 라는 점에 있다. 몬스터의 패턴이 익숙해진 후부터는 적극적으로 상쇄와 힘겨루기를 노릴 수 있게 되는데[8] 베어올리기 차지시 단발 데미지가 결코 약하지 않아서 어그로가 튀어 상쇄각이 아니게 되더라도 써볼만 하다는 점과 각종 모션에서의 가드 전환이 매끄러워진 점을 적극 활용해줄 필요가 있다. 다만 저스트 타이밍 기술이라고 상쇄와 힘겨루기만 계속 쓰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9] 태클과 참 모아말고도 추가 선택지가 생겼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5. 총평
와일즈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무기로 꼽히고 있다. 다른 무기들의 구조적인 문제들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대검의 높은 완성도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화력 부분에서는 장식주의 변경 때문인지, 아니면 배율의 변화가 문제인지 예전의 화끈했던 한방 화력에 비하면 다소 줄어든 감이 있으나, 기존 대검의 문제점이였던 가드의 예리도 소모, 느린 속도로 인한 안정성이 카운터와 저스트 가드를 통해 굉장히 보완되어 딜링과 탱킹 모두 소화 가능한 육각형 무기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상쇄 기술은 대검의 전유물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상쇄 올려베기를 통한 카운터가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어 모든 무기들 중 카운터를 치기가 매우 간편하다.
정리하자면 초보자도 숙련자도 모두 사용하기 좋은 성능의 고성능, 저난이도 무기. 하지만 구작 시리즈부터 필요했던 대검 운용 테크닉이나 태클, 저스트 가드, 상쇄 올려베기 등을 사용할 줄 아는 것과 사용할 줄 모르는 유저의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 무기라고 할 수 있겠다.
5.1. 장점
- 출중한 기본기
대검은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기본이자 대표 무기인지라 이번 와일즈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무기다. 특히 와일즈의 가장 주요한 전투 기능인 '상쇄 + 힘겨루기 + 카운터 + 저스트가드' 중 대검은 카운터만 제외하고 전부 받았으며, 집중 모드 On/Off로 참모아 도중 방향전환까지 자유롭게 가능해지면서 전투의 난이도가 훨씬 쉬워지고 몬스터와 합을 주고받는 손 맛이 극도로 강화되었다. 태클 + 참모아 반복 딜사이클도 아직 유효하며 거기에 더해 적극적으로 적의 공격을 저스트가드로 씹다가 각이 나오면 상쇄를 통해 공격권을 일방적으로 가져올 수도 있는 것.[10]
- 매우 쉬운 조작법
타 근접무기들이 새로운 모션 또는 커맨드를 부여받으면서 조작법이 한층 더 복잡해진 반면, 대검은 여전히 단순한 커맨드를 가지고 있어 초보자가 선택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답답한 공격속도와 느릿한 모션이 취향이 아니면 어쩔 수는 없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조작법에 손이 꼬일 일도 없이 실력의 고점을 빠른 속도로 끌어올릴 수 있다.
- 쉬운 세팅 난이도
모든 시리즈에서 늘 그랬듯이 대검은 속성과 상태이상 또는 부가 스킬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무기다. 스토리를 밀 때는 그냥 깡딜 좋은 무기 테크만 골라가면 대부분 해결되며, '얼음연성(냉기연성)'은 이베르카나의 부재로 현재 존재하지 않아 선택지가 더 단순해졌다. 간단하게 생존력을 끌어올리고 싶으면 회피관련 장식주나 가호주를 껴주면 되고 공격력을 끌어올리고 싶으면 공격이나 회심, 약점특효를 가져가면 그만이다. 타 무기가 필수 스킬을 채용하느라 빠듯하게 장식주 타협을 보는거에 비하면[11] 훨씬 자유롭다는 뜻. 무기스킬에 집중 3이나 발도술 [기]3이 붙은 경우가 많아 무기스킬 문제도 없다시피 하다.
- 고성능의 생존기들
대검의 상쇄 베어올리기는 상쇄가 존재하는 무기 중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차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몬스터의 공격에 맞춰 타이밍을 늦출 수 있고 대검치고는 선딜레이도 짧은 축에 판정도 매우 널널하다. 상쇄에 성공하면 강력한 십자베기로 연계할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3차지 기준 자체 대미지도 준수한 편이라 생각없이 질러봐도 괜찮은 기술이다. 즉발로 나가지 않는다는 게 유일한 단점일 정도. 더불어 저스트 가드의 추가로 생존성도 올라 와일즈의 대검은 매우 안정적인 무기가 되었다.
5.2. 단점
- 가장 느린 모션 속도
대검은 시리즈 통틀어 한결같이 매우 느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많은 혜택들이 무색할만큼 패널티를 갖는다. 저스트 가드와 태클를 제외한 모든 모션은 선딜레이가 매우 길어 몬스터의 패턴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먼저 던져놓는 느낌으로 사용해야하며, 이마저도 특정 모션 중에서는 바로 발동할 수 없다. 모션이 짧은 포효에 긴 선딜레이를 가진 극딜 기술이 취소되는 경우는 흔하며, 발납대검 운용이 아닌 이상 생존력도 그만큼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끊임 없이 공격을 넣으려면 차징을 꾸준히 유지하며 태클을 정확한 타이밍에 써야하는데, 모든 몬스터의 패턴을 외우지 않는 이상 쉽지도 않을 뿐더러 이 운용은 뉴비 친화적인 조작법과는 대조적인걸 알 수 있다.[12]
6. 추천 스킬 목록
- 집중
차징 공격의 차징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대부분의 공격이 차징으로 이루어진 대검의 특성상 DPS를 크게 높여주기 때문에 필수 스킬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모든 세팅에는 집중 3이 기본적으로 채용된다. 다만 상쇄 올려베기의 성능이 매우 걸출해진 탓에 상쇄 타이밍을 연습하는 도중이거나, 혹은 느린 쿠킹으로 각을 재는 경우 집중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또한 라이즈 이후로 대검의 기본 차징 능력이 그렇게 느리지는 않아졌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는 빠지기도 한다.
- 공격적인 방어
가드 혹은 저스트 가드 시 기초 공격력을 높여준다. 본작에서는 저스트 가드하면 예리도가 깎이지 않고 힘겨루기로 추가 딜타임을 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가드 효율이 높아져 채용 가치가 높아진 스킬이다. 단, 발납 위주로 운영하게 되면 효과를 유지하기 힘드므로 채용하지 않는 케이스도 있다.
- 도전자
대형 몬스터가 분노 시 기초 공격력 증가 및 회심률이 상승한다. 와일즈는 아이스본과는 다르게 강제로 분노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상시로 킬 순 없으나, 그럼에도 상승치가 높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여전히 높다.
- 역습
역습은 직접 날아가지 않아도 날려보내는 공격을 슈퍼아머 판정의 기술로 버텨도 발동시킬 수 있다. 대검 같은 경우 태클이 슈퍼아머 판정을 가진 덕에 슬래시액스와 더불어 역습을 채용하기 좋은 무기. 상쇄 역시 역습을 발동시킬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 혼신
스테미나를 최대로 일정시간 유지 할 경우 회심률이 상승한다. 대검은 발납을 제외하면 스테미나 최대 유지가 쉽기 때문에 자주 채용한다.
- 장인
무기의 예리도 수치를 높여준다. 대검의 대부분 무기들은 예리도가 낮은 경우가 많아 예리도 관리가 어려운 편에 속한 무기라서 채용 가치가 있다. 단, 아티어 무기의 경우 기본 예리도도 좋은 편에 강화를 통해 예리도를 챙길 수 있어 1~2 만 챙기거나 안 챙기는 경우도 있다.
- 발도술 [기][힘]
전통의 대검 최적화 스킬, 본작에서 인파이팅이 워낙 좋아진지라 다소 빛이 바랜 감이 있지만 쇄인자격 세팅의 경우, 발도 공격-구르기-납도를 끝없이 반복하다가 각보고 상쇄를 거는 플레이가 상당히 강력하고, 이때 발도 공격이 타당 150~250씩 박히다보니 안정성과 dps 모두 상당하다. 게다가 발도시 3레벨 기준 약 3초간 지속되는 회심률 100%는 발도 집약공 시작부터 끝까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속성이나 특수세팅이랑도 잘 맞는다. 집중 3자리에 슈퍼회심 3 집어넣고 굴리는 것도 가능하다.
7. 추천 무기 목록
- 쇄인대검 라모락 - 쇄인룡 소재 용속성 대검. 자체적으로 모아베기 차지 시간을 줄여주는 집중 3이 달려 있으며 역회심도 없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다. 대신 장식주 슬롯이 3/2/1로 넉넉한 편이지만 3/3/3의 완전 자유로운 세팅을 지원하는 아티어 무기에 비하면 다소 아쉽다. 그래도 사실상 제작 무기 중에서는 종결 무기로 꼽힌다. 아래 발리안차보다 고점은 낮지만 저점은 최강인 무기.
- 발리안차 - 아티어 대검. 장식주 슬롯 3/3/3이라는 높은 커스텀 자유도가 특징이다. 대검은 속성 효율이 낮기 때문에 5속 무기보다는 마비 대검이나 수면 대검으로 만드는 게 추천된다. 깡공이 중요한 만큼 추천되는 조합은 기초 공격력 증강 * 3. 복원 보너스도 되도록 기초 공격력 강화를 챙긴다. 짧은 흰색 예리도 때문에 복원이나 장식주로 예리도 강화는 하나 정도 챙기는 게 좋다. 따라서 이상적인 복원 보너스는 '기초 공격력 강화 * 5' or '기초 공격력 강화 * 4 + 예리도 강화 * 1'. 상태이상 속성치도 대검에게는 옵션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 깡대미지를 올리는 것이라 아예 속성을 배제하고 무속성 무기로 조합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만들 시, 복원강화에서 속성 증가가 없어지기 때문에 깡대미지를 높게 띄우기가 편리해진다.
8. 기타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주인공격 무기로 취급된다. 헌터가 처음으로 무기를 받을 때 받는 무기가 대검이고, 소개 영상에서도 대검을 중점적으로 조명하고 있는 등 푸시를 많이 받았는데, 이전작인 라이즈가 뜬금없이 태도를 푸시하고 주인공격 무기로 태도를 선정하자 욕을 잔뜩 먹었던것과 달리 대검은 딱히 비난 여론은 보이지 않고 있다.[13]대신 상쇄 올려베기의 소위 뽕맛이 끝내주다보니, 피하면 충분히 살 만한 공격을 카운터 치겠답시고 설치다가 수레를 타는 경우가 있어 이런 유저들에게는 비난의 눈초리가 가는 편이다.
라이즈에서 짤렸던 '구르기 발도' 테크닉이 부활했다. 구르기와 동시에 발도를 하면 대검의 발도 동작 일부가 생략되는데, 이를 이용해 빠르게 무기를 꺼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1] 상처 부위는 흉터가 생기며 이후 약점은 사라진다.[2] 풀충전시 몬스터는 피격 모션이 끝나서 행동할 수 있으므로 노 차지 참모아를 날리거나 혹은 상황을 봐서 차지하는 게 좋다.[3] 충전중에 구르기로 취소 가능.[4] 저스트 타이밍으로 상쇄시키지 않는다면 약간의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5] 얼핏 보면 그냥 재빠르게 돌진하여 공격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잘 보면 훅 슬링어의 줄이 걸리고 헌터가 돌진한다.[6] 올려베기를 모은 만큼 강해진다.[7] 쉽게 말해 모아베기 → 강 모아베기 → 참 모아베기가 아니라 모아베기 → 태클 (캔슬) → 강 모아베기 → 태클 (캔슬) → 참 모아베기, 또는 구르기 → 태클 → 강 모아베기 → 태클 (캔슬) → 참 모아베기가 가능하다.[8] 덕분에 기존 대검의 저점 중시형 스타일이 불만이었던 유저들 대다수가 대검을 잡게 되었다.[9] 상쇄나 힘겨루기 모두 단차나 상태이상 내성처럼 몬스터에게 연속으로 쓰는게 불가능하다.[10] 후반부 무아지경과 회피성능의 고어셋과 쇄인자격과 쇄인룡 세트 효과의 슈바르카셋을 모두 잘 활용할 수 있는 무기인 점도 호평이다.[11] 예를들어 슬래시액스는 집중3, 강화지속3, 고속변형3 등 필수 스킬을 채용하면 다른 공격 장식주가 들어갈 공간이 없다.[12] 다만 이런 답답함과는 달리, 오히려 딜을 넣기 위한 패턴 분석과 몬스터의 모션에 집중하게 되는 등 몬스터에 대한 분석을 가장 많이 활용 가능한 무기이기도 하다. 느린 만큼 모션 하나하나의 중요성이 타 무기보다 높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패턴을 학습하게 되거나 이번작에 추가된 저스트가드, 집중 약점 공격, 상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몬스터헌터 라는 게임에 대해 가장 빠르게 학습 가능한 무기다.[13] 사실 태도는 스토리나 컷신에서 몰아줘서 비판을 받았다기 보다는 다른 근접무기가 다소 초라해보일 만큼 지나치게 강해서 욕을 먹은 것이다. 미찬가지로 4세대의 조충곤 역시 타이틀 무기이자 신무기로서 차지액스와 함께 푸쉬를 받았으나 4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것을 4G로 오며 버프받은 것이기도 했기에 라이즈 태도만큼의 욕을 먹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