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시리즈 전반에 대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시리즈 문서
, 이 단어에서 파생된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메트로이드(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시리즈 최신작에 대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e1e79> | 메트로이드 시리즈 일람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D | |||
1986 메트로이드 (2004 · 제로 미션) | 1991 메트로이드 II (2017 · 사무스 리턴즈) | 1994 슈퍼 메트로이드 | 2002 퓨전 | |
2021 드레드 | ||||
프라임 | ||||
2002 프라임 (2023 · 리마스터) | 2004 프라임 2 에코즈 | 2006 프라임 헌터즈 | 2007 프라임 3 커럽션 | |
2025 프라임 4 비욘드 | ||||
본편 연계작 | 합본 | 외전 | ||
2010 아더 M | 2016 페더레이션 포스 | 2009 프라임 트릴로지 | 2005 프라임 핀볼 | |
관련 문서 | 행성 · 액션 및 파워 업 · 보스 · AM2R | |||
관련 틀 | 타임라인 · 등장인물 · 닌텐도 주요 게임 |
<colbgcolor=#1e1e79><colcolor=white> 메트로이드 メトロイド METROID | |||
{{{#!wiki style="margin: 0px -10px" | |||
개발 / 유통 | 닌텐도 | ||
디렉터 | 사카모토 요시오 오카다 사토루 | ||
프로듀서 | 요코이 군페이 | ||
플랫폼 |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1] | NES[2] | 게임보이 어드밴스[3]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
플레이 인원수 | 1명 | ||
발매일 |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1986년 8월 6일 Nintendo Entertainmet System 1987년 8월 15일 1988년 1월 15일 게임보이 어드밴스 2004년 8월 10일 2004년 10월 25일 2005년 1월 7일 | ||
판매량 | 273만 장 (2014. 12. 31. 기준) |
[clearfix]
1. 개요
2. 상세
닌텐도의 R&D1 팀에서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게임으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플랫포머 스타일과 젤다의 전설의 비선형적인 게임플레이를 하나로 합치는 것을 모토로 개발되었다. 개발 당시에는 “Space Hunter”라는 이름으로 불렸다.3. 특징
게임의 장르는 같은 플랫포머 스타일이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여러모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대칭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아래의 요소들이 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메트로이드
- 캐주얼 스타일 / SF 스타일
- 남성 주인공 / 여성 주인공
- 한 대라도 피격될 시 사라지는 파워 업 / 얻으면 영구적으로 강해지는 파워 업
- 무작정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 방식 / 극도로 비선형적인 거대한 맵에서 스스로 길을 찾아내야 하는 맵 탐색 방식
4. 정보
4.1. 스토리
EMERGENCY ORDER
DEFEAT THE METROID OF
THE PLANET ZEBES AND
DESTROY THE MOTHER BRAIN
THE MECHANICAL LIFE VEIN
GALAXY FEDERAL POLICE M510
긴급 지령
행성 제베스의 메트로이드를 물리치고
기계생명체 마더 브레인을 파괴하라
은하연방 경찰 M510
게임 시작 시에 나오는 문구
DEFEAT THE METROID OF
THE PLANET ZEBES AND
DESTROY THE MOTHER BRAIN
THE MECHANICAL LIFE VEIN
GALAXY FEDERAL POLICE M510
긴급 지령
행성 제베스의 메트로이드를 물리치고
기계생명체 마더 브레인을 파괴하라
은하연방 경찰 M510
게임 시작 시에 나오는 문구
코스모력 2000년대, 은하계는 수많은 행성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를 기반으로 '은하연방'을 설립하여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다. 문명과 문화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많은 성간연락선도 왕복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배들을 노리는 우주해적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방국은 결국 은하연방 경찰을 조직했지만, 해적들의 공격은 강력했고, 광대한 우주 속에서 잡는 것은 힘들었다. 연방국은 연방 경찰과는 별도의 용맹한 전사들을 모아 우주해적들과 싸우게 했다. 그들은 우주전사(스페이스 헌터)라고 불리며 해적을 잡아 상금을 버는 우주의 현상범 사냥꾼이었다.
코스모력 20X5년,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 외우주 조사선이 우주해적에게 습격당해 '행성 SR388'에서 발견된 미지의 생명체 캡슐을 빼앗기고 만 것이다. 이 생명체는 일종의 부유 생명체로 베타선을 24시간 동안 쬐면 활동을 재개하며 증식한다. 그것도 SR388의 문명은 누군가에 의해 파괴된 흔적이 있어 발견된 생명체에게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부주의하게 증식시키면 매우 위험한 것이었다. 이 생명체에게 '메트로이드'라는 이름을 붙여 지구로 가지고 오던 도중 우주해적에게 빼앗기고 만 것이다!
'메트로이드'가 우주해적들에 의해 증식되어 무기로 사용된다면 은하문명은 파멸하고 만다. 연방 경찰은 필사적으로 찾아낸 끝에 우주해적들의 본거지인 '요새행성 제베스'를 발견, 총공격을 가했지만, 해적들의 저항은 강력했고, 함락시키는 것은 불가능했다. 요새의 중심부에서는 메트로이드를 증식시킬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다.
연방 경찰은 최후의 수단으로, 우주전사를 제베스 내부에 잠입시켜 요새 중심부에 있는 마더 브레인을 파괴하는 작전을 결정. 선발된 우주전사는 '사무스 아란'이었다. 그는 가장 우수한 우주전사이며, 절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수많은 사건들을 해결해왔다. 전신에 사이보그 강화수술을 받아 초능력을 지닌 인물이며, 적의 파워를 흡수하는 그의 스페이스 수트는 해적들에게도 경외시되었다. 그러나 그의 진짜 정체는 비밀에 휩싸여 있었다.
행성 제베스는 자연 요새로 외측은 특수한 바위로 가득했고, 내부는 복잡한 미로로 되어 있었다. 그것도 해적들이 설치한 수많은 함정이 펼쳐져 있어 가는 곳마다 기분 나쁜 해적의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다. 사무스는 제베스의 침입에 성공,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사무스는 메트로이드를 물리치고 은하문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연방국은 결국 은하연방 경찰을 조직했지만, 해적들의 공격은 강력했고, 광대한 우주 속에서 잡는 것은 힘들었다. 연방국은 연방 경찰과는 별도의 용맹한 전사들을 모아 우주해적들과 싸우게 했다. 그들은 우주전사(스페이스 헌터)라고 불리며 해적을 잡아 상금을 버는 우주의 현상범 사냥꾼이었다.
코스모력 20X5년,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 외우주 조사선이 우주해적에게 습격당해 '행성 SR388'에서 발견된 미지의 생명체 캡슐을 빼앗기고 만 것이다. 이 생명체는 일종의 부유 생명체로 베타선을 24시간 동안 쬐면 활동을 재개하며 증식한다. 그것도 SR388의 문명은 누군가에 의해 파괴된 흔적이 있어 발견된 생명체에게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부주의하게 증식시키면 매우 위험한 것이었다. 이 생명체에게 '메트로이드'라는 이름을 붙여 지구로 가지고 오던 도중 우주해적에게 빼앗기고 만 것이다!
'메트로이드'가 우주해적들에 의해 증식되어 무기로 사용된다면 은하문명은 파멸하고 만다. 연방 경찰은 필사적으로 찾아낸 끝에 우주해적들의 본거지인 '요새행성 제베스'를 발견, 총공격을 가했지만, 해적들의 저항은 강력했고, 함락시키는 것은 불가능했다. 요새의 중심부에서는 메트로이드를 증식시킬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다.
연방 경찰은 최후의 수단으로, 우주전사를 제베스 내부에 잠입시켜 요새 중심부에 있는 마더 브레인을 파괴하는 작전을 결정. 선발된 우주전사는 '사무스 아란'이었다. 그는 가장 우수한 우주전사이며, 절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수많은 사건들을 해결해왔다. 전신에 사이보그 강화수술을 받아 초능력을 지닌 인물이며, 적의 파워를 흡수하는 그의 스페이스 수트는 해적들에게도 경외시되었다. 그러나 그의 진짜 정체는 비밀에 휩싸여 있었다.
행성 제베스는 자연 요새로 외측은 특수한 바위로 가득했고, 내부는 복잡한 미로로 되어 있었다. 그것도 해적들이 설치한 수많은 함정이 펼쳐져 있어 가는 곳마다 기분 나쁜 해적의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다. 사무스는 제베스의 침입에 성공,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사무스는 메트로이드를 물리치고 은하문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4.2. 등장인물
4.3. 조작
- 방향키 - 이동
- 아래 / 위 방향키 - 모프볼 / 모프볼 해제
- A버튼 - 점프
- 이동 중 A버튼 - 회전 점프
- B버튼 - 사격
- 위 방향키 + B버튼 - 위쪽으로 사격
- Select 버튼 - 빔 / 미사일 변경
4.4. 아이템
적을 쓰러뜨렸을 때 일정 확률로 나타난다.- 에너지 볼
사무스의 에너지를 회복시켜 준다. 기본 회복력은 5지만, 강적을 물리쳤을 때 가끔씩 에너지를 20만큼 회복시켜주는 개체가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사무스의 에너지가 전부 채워져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주변을 적들을 쓰러뜨려 에너지를 어느 정도 채운 후 게임을 진행할 것이 권장된다.[4]
- 미사일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의 수를 2만큼 회복시켜 준다. 미사일 로켓을 1개 이상 획득한 상태에서만 나타난다.
4.4.1. 파워 업
- 미사일 로켓(MISSILE ROCKET)
미사일의 최대치를 5만큼 증가시킴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의 수를 5만큼 회복시켜 준다.[5] 미사일은 빔에 비해 연사력은 살짝 떨어지지만, 한 방 대미지는 월등하므로 체력이 높은 강적 및 보스를 물리칠 때 사용하면 제격이다. 특히 게임의 극후반부인 투리안 지역에서 쓸 일이 매우 많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수집해두는 것이 좋다.
- 에너지 탱크(ENERGY TANK)
사무스의 최대 에너지를 100만큼 증가시킴과 동시에 에너지를 전부 회복시켜 준다. 게임 내에 총 X개가 존재하지만, 에너지는 최대 600까지만 증가시킬 수 있다.[6]
- 모프볼(MARU MARI)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곧바로 획득할 수 있다. 아래 방향키를 누르는 것으로 모프볼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좁은 통로를 지나다닐 수 있게 된다. 모프볼 상태에서는 점프하는 것이 불가능[7]하지만 대신 피격 판정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잘만 하면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위 방향키를 누르면 모프볼 상태가 해제된다.
- 봄(BOMB)
모프볼 상태에서 B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제자리에 봄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개수 제한은 없으며, 모프볼 상태에서 봄의 폭발 범위에 닿게 되면 살짝 튀어오르는 기믹이 있다. 일명 봄 점프.
- 하이 점프(HIGH JUMP)
사무스의 점프력을 강화시켜 준다. 기존에는 갈 수 없던 곳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되어 탐색 가능한 맵의 범위가 넓어진다.
- 스크류 어택(SCREW ATTACK)
회전 점프를 시전할 때 사무스의 몸 전체에 강력한 공격 판정이 붙게 된다. 웬만한 적들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어마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본작의 최종병기 수준으로 사기적인 성능의 파워 업이기에 되도록 빨리 획득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적들이 대량이 출몰하는 좁은 통로 같은 구간 등에서 굉장히 빛을 보게 되는 파워 업. 단, 초대작 특유의 뭔가 뻑뻑한 조작감으로 인해 은근 회전 점프의 발동이 까다롭다는 것이 난점이다.
- 배리어(VARIA)
사무스의 방어력을 올려주어 적들로부터의 피격 대미지를 줄여줌과 동시에 산성 및 용암 속에서의 도트 대미지도 무효화시켜 준다.
- 롱 빔(LONG BEAM)
빔의 사거리를 증가시켜 준다.[8] 기본 빔의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획득해두면 게임플레이가 한층 쾌적해진다.
- 아이스 빔(ICE BEAM)
사무스의 빔이 푸른색으로 변하고, 적중시킨 적을 일정 시간 동안 얼려버릴 수 있게 된다.[9] 얼린 적은 닿아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 오브젝트화 되기에 발판으로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적 뿐만 아니라 적들이 발사하는 일부 탄환도 얼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 웨이브 빔(WAVE BEAM)
벽과 적을 관통하고, 위아래로 출렁거리며 날아가는 빔을 발사할 수 있게 된다. 본작에서 가장 강력한 빔이지만, 투리안 지역에서 대량으로 출몰하는 메트로이드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아이스 빔이 사실상 필수적이기에 획득했다고 해도 투리안 지역으로 가기 전에 아이스 빔으로 교체해야 해서 게임 끝까지 가지고 다닐 일은 거의 없다.
4.5. 스테이지
- 브린스타(Brinstar)
지하 동굴 테마의 지역.
- 크레이드의 소굴(Kraid's Lair)
브린스타 심층부에 있는 크레이드의 소굴. 중간 보스인 크레이드가 있다.
- 노르페어(Norfair)
용암 동굴 테마의 지역.
- 리들리의 소굴(Ridley's Lair)
노르페어 심층부에 있는 리들리의 소굴. 중간 보스인 리들리가 있다.
- 투리안(Tourian)
원래 조인족들이 건설한 타워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파괴된 이후 우주해적들과 마더 브레인이 재건하여 기지로 사용하고 있는 행성 제베스의 핵심부. 메트로이드들이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최종 보스인 마더 브레인이 있다.
4.5.1. 지형
- 블루 게이트
빔을 몇 발 쏴주면 열리는 게이트.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닫힌다.
- 레드 게이트
미사일 5발로 부술 수 있다. 부수고 나면 영구적으로 개방된다.
- 옐로우 게이트
미사일 10발로 부술 수 있다. 레드 게이트와 마찬가지로 부수고 나면 영구적으로 개방된다. 투리안 지역 초반부에 딱 하나만 있다.
- 산성 및 용암
접촉하게 되면 도트 대미지로 인해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배리어 슈트를 획득한 상태에서는 접촉하더라도 에너지가 감소하지 않는다.
4.6. 적
참조 링크- 브린스타(Brinstar)
- 기머(Zoomer)
벽을 따라 이동하는 적.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사무스의 좌우로 총 2마리가 등장한다. 별다른 공격 패턴이 없는 단순한 적이지만, 본작에는 앉기 기능이 없기 때문에[10] 바닥을 기어가고 있는 기머는 상대하기 까다롭다. - 스크리(Skree)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사무스가 자신의 아래를 지나가면 사무스를 향해 급하강한다. 땅에 박히고 나면 몇 초 뒤에 자폭하여 파편을 흩뿌리는데 그 파편에도 공격 판정이 있으니 주의. - 멜로우(Mellow)
- 리퍼(Ripper)
좌우로 날아다니는 적. 날아가는 도중 벽에 부딪히면 방향을 바꾼다. 대개 상하로 긴 맵에서 여러 개체가 출현한다. 일부 구간에서는 아이스빔으로 얼려 발판으로 사용해야 하는 구간도 있다. - 웨이버(Waver)
- 젭(Zeb)
- 리오(Rio)
- 크레이드의 소굴(Kraid's Lair)
- 메무(Memu)
- 기가(Geega)
파리처럼 생긴 적. 사무스와 고도를 맞춘 후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돌진할 때는 오직 직진으로만 날아가므로 피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 스크리
- 질라(Zeela)
- 리퍼
- 사이드호퍼(Sidehopper)
- 미니-크레이드(Mini-Kraid)
- 노르페어
- 멜라(Mella)
- 스큅트(Squeept)
- 폴리프(Polyp)
- 노바
노르페어의 기머. 붉은색 노바는 빔 2방, 푸른색 노바는 4방에 쓰러진다. - 가멧(Gamet)
- 리퍼 II(Ripper II)
- 드래곤(Dragon)
용암 속에 숨어있다가 사무스가 다가오면 얼굴만 내밀어 사무스를 향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불덩이를 3발 날린다. 드래곤보다는 해마를 닮았다. - 멀티바이올라(Multiviola)
- 게르다(Geruta)
- 리들리의 소굴
- 지보(Zebbo)
- 홀츠(Holtz)
- 바이올라(Viola)
- 멀티바이올라
- 데스기가(Dessgeega)
- 투어리안
- 대포(Cannon)
- 링카(Rinka)
- 메트로이드
이곳에서 대량으로 출몰한다. - 제베타이트(Zebetite)
4.6.1. 보스
역대 시리즈 중에서 보스들의 수가 가장 적다.4.6.1.1. 크레이드
패턴이 2개 뿐이고, 이후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엄청난 거구와는 달리 크기도 사무스와 엇비슷할 정도로 작아서 겉으로만 보면 쉬워보이지만, 사실 상대하기 꽤나 까다로운 보스이다.패턴으로는 정면으로 날아가는 가시 3개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가시를 2개를 발사하는 것이 있는데, 가시의 속도도 빠르고, 수시로 날려대기[11] 때문에 게임의 장르를 슈팅 게임으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크레이드가 발사하는 가시들은 전부 아이스 빔으로 얼려버릴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얼어버린 가시가 발사되던 해당 자리에서는 그 얼어버린 가시가 화면 내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다시는 가시가 발사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스 빔이 있다면 상대하기 한결 쉬워진다.
4.6.1.2. 리들리
엄청나게 쉽다. 패턴은 단순히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면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화염구를 내뿜는 것이 전부인데, 이 단순한 패턴 때문에 리들리의 바로 앞에 정말 완벽한 안전지대가 형성된다. 때문에 보스룸에 들어자마자 리들리의 정면에 딱 달라붙어서 미사일만 난사해주면 노 대미지로도 매우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참고로 현재는 우주해적들의 지휘관이라는 위치에 있지만, 이때는 우주해적들에게 세뇌당해 흉폭하게 변해버린 제베스의 야생동물이란 설정이었다.4.6.1.3. 마더 브레인
본작의 최종 보스.앉기 기능이 없어서 어려운 편이다. 패턴은 유닛으로 탄 쏘기, 동그란 거 날리기. 그리고 앞길을 가로막는 붉은색 이상한 것은 부수면 된다. 놔두면 회복하니 빨리 부수는 게 좋다.
5. 엔딩
대단하다!!
너는 미션을 완수했다.
이로써 우주에는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그러나 언제든 다른 메트로이드가 침략해올 수 있다.
우주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길 빌자!
게임의 클리어까지 걸린 시간에 따라 엔딩 씬이 변경된다. 엔딩 씬은 총 5종류가 있다.너는 미션을 완수했다.
이로써 우주에는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그러나 언제든 다른 메트로이드가 침략해올 수 있다.
우주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길 빌자!
- 10시간 이상
사무스가 뒤를 돌고 암 캐논으로 눈물을 훔친다.
- 5시간 이상 ~ 10시간 미만
사무스가 왼손을 치켜들고 포즈를 취한다.
- 3시간 이상 ~ 5시간 미만
사무스가 헬멧을 벗는다. 이 엔딩에서부터 사무스의 정체가 여성인 것을 알 수 있다.
- 1시간 이상 ~ 3시간 미만
사무스가 슈트를 전부 벗고 손을 흔들며 인사해준다. 이때의 복장은 레오타드 스타일.
6.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boy-advance/classic-nes-series-metroid| 58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boy-advance/classic-nes-series-metroid/user-reviews| 8.3 |
발매 당시에는 그때까지만 해도 얼마 없던 비선형적인 진행 구조를 가진 탐색형 액션 게임이라는 점에서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고, 바운티 헌터인 사무스 아란이 은하연방의 의뢰를 받고, 혹성 제베스에 침입하여 메트로이드를 악용하려는 마더 브레인을 쓰러뜨린다는 게임의 스토리는 단순하면서도 당시의 닌텐도답지 않은 시리어스함을 선보였다.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길 찾기가 너무나도 악랄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힌다. 특히 본작과 마찬가지로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으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과는 달리 미니맵을 지원하지 않고, 로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는지 같은 지형을 여러 곳에 돌려 사용한 탓에 지금 내 위치가 어디에 있는 건지 파악하기가 정말 힘들다. 게다가 돌려 사용한 지형 중에는 숨겨진 통로의 일부분이 있는 지형까지 있어서 공략을 미리 봐둔 게 아니라면 게임 진행 도중 수시로 길을 헤메기 십상이다.[14] 심지어 파워 업을 획득해도 해당 파워 업의 능력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지도, 더불어 이름조차도 알려주지 않아서[15] 아이템을 획득하고 나면 플레이어 본인이 버튼을 이것저것 눌러보며 무슨 능력을 획득한 것인지 직접 알아보아야 한다.
종합하자면 당시 기준으로는 꽤나 신선한 게임성을 보여주었고,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초대작으로서 큰 의의를 가지는 게임이지만, 대부분의 오래된 게임들이 그렇듯 시리즈의 네임벨류를 고려하더라도 지금와서 플레이하기에는 너무 불친절하고 어려운 게임이라는 평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수많은 탐색형 액션 게임들이 쓰레기 게임이라고 욕을 먹었던 이유가 불친절한 길, 힌트 찾기였음을 고려하면 본작은 이례적으로 높은 평가와 함께 흥행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
7. 흥행
2014년 12월 31일 기준 전세계 판매량은 273만 장. 의외로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일컬어지는 메트로이드 프라임과 메트로이드 드레드 바로 다음가는 판매량으로, 시리즈 중 얼마 없는 200만 장 돌파에 성공한 작품이다. NES 클래식 시리즈로 발매된 메트로이드의 판매량(42만 장)까지 합하면 약 315만 장이 판매되었다.8. 기타
- 본작의 BGM은 다나카 히로카즈가 담당하였다.
- 게임을 클리어하고 세이브 파일 선택 화면으로 가보면 해당 파일의 사무스 옆에 $주머니가 추가되어 있다. 설정상 사무스가 현상금 사냥꾼이니 미션을 클리어한 후 은하연방으로부터 현상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메트로이드 프라임에서는 GBA 케이블로 메트로이드 퓨전과 연동하면 본 작품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에서는 클리어 특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두 게임 전부 북미판을 그대로 이식한 만큼 숨겨진 패스워드를 바로 입력할 수 있다.
- 일본판과 북미판의 큰 차이는 없으나 FDS판이었던 일본판은 저장 슬롯 3개가 제공된 반면에 북미판은 패스워드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특정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3시간 이내로 클리어 해야 사용 가능한 슈트 없는 사무스로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16][17] 대신 음원을 패미컴 내장 음원으로 써서 음질은 좀 떨어지고 탈출 BGM에 후반부가 추가되어 있다.[18] 대신 일본판은 플로피디스크를 쓰는 탓에 로딩 문제가 있어서 플레이 자체는 북미판이 더 쾌적한 편이다.
- 주인공 사무스 아란의 정체는 당시로서는 큰 반전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데, 슈트의 안에 있는 사람이 남성이거나 혹은 그냥 로봇인줄 알았던 플레이어들에게 사실은 미녀 요원이었다는 정체가 드러나면서 큰 센세이션을 줬다.
8.1.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문서 참고하십시오.게임보이 어드밴스용 리메이크.
8.2. 패스워드
해당 사이트에서 원하는 패스워드를 생성할 수 있다. #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만드는 패스워드를 입력해 게임을 뻗어버리게 하는 것도 가능하니 주의.서양에서는 'ENGAGE RIDLEY MOTHER FUCKER'라는 패스워드가 유명한데, 플레이타임을 314.5년으로 늘려버려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건 물론이고, 일부 기기는 시스템이 맛이 가버린다. # 이 패스워드는 Nintendo Switch Online의 메트로이드에서도 건재하다.
8.3. 관련 링크
9.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1e1e79><tablebgcolor=#1e1e79><tablealign=center> | 메트로이드 타임라인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메트로이드 |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 |
메트로이드 프라임 |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 ||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 |||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 |||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 | |||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 | |||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 | |||
메트로이드 II 사무스의 귀환 |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 ||
슈퍼 메트로이드 | |||
메트로이드 아더 M | |||
메트로이드 퓨전 | |||
메트로이드 드레드 | |||
시리즈 · 등장인물 |
거치용 발매순 | ||||
시작 | → | 메트로이드 | → | 슈퍼 메트로이드 |
스토리 연대순 | ||||
시작 | → | 메트로이드 | → | 메트로이드 프라임 |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
[1] 일본판 한정.[2] 외수판[3] 클래식 NES 시리즈[4] 처음에는 고작 30만큼만 채워져 있다.[5] 참고로 미사일의 최대치는 255발. 즉, 미사일 로켓은 게임 내에 총 51개 존재한다.[6] 즉, 6개를 획득한 이후로는 에너지 탱크를 획득해도 더 이상 에너지의 최대치가 증가하지 않는다. 획득하면 에너지를 전부 회복시켜 준다는 점을 고려하여 포션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에너지 탱크는 대개 도달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거나 꽁꽁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비효율적이다. 때문에 6개 이후로는 대부분 퍼펙트 클리어용으로 수집하는 정도에 그친다.[7] 봄을 활용한 간접적인 점프는 가능하다.[8] 정확히는 빔의 사거리가 화면의 바깥쪽까지 늘어난다.[9] 얼린 적을 다시 한번 공격하면 냉동 상태가 풀린다.[10] 아래 방향키는 모프볼의 커맨드이다.[11] 특히 정면으로 날아가는 가시.[12] 참고로 복장이 이렇게(?) 된 이유는 도트 환경에서도 사무스가 여성임을 게이머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13] 메타크리틱의 점수가 매우 낮은 이유는 본작의 GBA 이식판의 메타 점수이기 때문이다. 패미컴판 오리지널을 GBA로 단순 포팅한 버전인데, 이미 패미컴판 메트로이드는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한 차례 무료로 배포된 적이 있거니와, 해당 작품 자체가 원작 메트로이드의 상위호환격 리메이크인 만큼 평점이 좋을 수가 없었다.[14] 정작 공략만 제대로 알면 아이템 올 컴플리트를 목표로 하더라도 1시간 내외로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15] 시리즈 전통의 아이템 획득 BGM이 흘러나오는 게 전부이다.[16] 슈트 디자인은 제로 슈퍼 메트로이드까지 쓰인 레오타드 비슷한 복장. 더구나 이 레오타드는 NES판 초대 메트로이드 한정. 모프 볼은 그냥 몸을 공처럼 말아서 굴러간다.[17] 게임 시작 시 패스워드로 000000 000020 000000 000020을 입력하면 슈트 없는 사무스로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하다.[18] 메트로이드 프라임 2에서 편곡될 때는 일본판을 기준으로 잡아서 이 후렴구는 초대 메트로이드 북미판에서만 들을 수 있다. 이 점은 리메이크인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도 동일하다.[19] 아이템들의 위치까지 전부 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