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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02:20:11

오르타로스

파일:3rdGen-Altaroth_Render_001.webp 파일:MHRise-Altaroth_Render_001.webp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몬스터 헌터 라이즈
1. 개요2. 특징 및 공략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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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르타로스 인게임 아이콘
파일:오르타로스 3 아이콘.webp 파일:오르타로스 P3 아이콘.webp 파일:오르타로스 3G 아이콘.webp 파일:MH4U-Altaroth_Icon.webp 파일:오르타로스 라이즈 아이콘.png 파일:오르타로스 스토리즈2 아이콘.png
MH3 MHP3 MH3G MH4 MHRise MHST2
파일:오르타로스 라이즈 아이콘.pn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오르타로스 / オルタロス / Altaroth
별명 갑충(甲虫)[1]
분류 각충목-극충아목-오르타로스과
종별 갑충종
아이콘(MHRise) 등장 MH3, MHP3, MH3G, MH4, MH4G, MHX, MHXX, MHRise, MHST, MHST2
다양한 곳에 널리 서식하는 "갑충". 열매나 버섯, 벌꿀 등을 몸 속에 넣어 소굴로 가져가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복부가 팽팽하게 부푼 개체에게서 유용한 소재를 채집할 수 있다. 또한 섭취한 소재에 따라 복부의 색이 변한다고 한다.
헌터 노트 -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브나하브라와 함께 첫 등장한 갑충종. 적응력이 대단한지 많은 지역에 퍼져 서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월드 및 아이스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아케노시름에게 먹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등장하였다.

2. 특징 및 공략

포지션은 영락없는 트라이판 칸타로스지만, 칸타로스가 장수풍뎅이라면 오르타로스는 거대한 개미[2]로 비유 할 수 있다.

개미의 컨셉을 지닌 만큼 오르타로스의 소굴 근처에 있는 나무열매나 버섯, 벌꿀 등을 일개미를 보내서 수확하는 습성이 있다. 수확시 오르타로스의 주둥이를 통해서 체내에 흡수를 하는데, 흡수를 하면 배가 부풀어오르고 먹이에 따라 배의 색이 달라지며 그것을 보고 무엇을 섭취했는지 알 수 있다. 이 상태에서 공격해 처치하면 섭취한 내용물을 유실물의 형태로 떨어뜨린다. 이 유실물은 갑충종 특유의 시체의 소실과는 별개로 확정적으로 드랍되니 독연기옥이나 독 무기가 없이 플레이어가 장비한 무기로 처치해도 유실물 만큼은 확보할 수 있다. 다수의 오르타로스가 줄지어 가는 곳에는 헌터가 채집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니 따라가 보도록 하자. 아이루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적으로 헌터가 채집하는 횟수와는 별도로 여기기 때문에 채집 횟수가 정해져 있던 구작에서는 이놈을 잡아서 한 맵에서 원래 채취할 수 있는 양 이상을 추가로 얻어가기도 했다.

부풀어오른 복갑의 색이 파란색이면 버섯, 초록색이면 식물, 그리고 주황색의 경우 벌꿀을 먹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끔 섭취한 먹이의 종류에 상관없이 배의 색이 금색인 경우도 있는데 해당 개체를 처치하고 나오는 유실물에서는 빛나는 복낭이라는 정산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체내에서 합성이라도 하는지 버섯이나 식물을 섭취하면 종류를 불문하고 특정 종류 하나만을 드랍한다. 식물은 지움열매가 되어 드랍되고, 버섯은 숙성버섯이 되어 드랍된다. 3rd의 경우 이런 숙성버섯을 납품하는 퀘스트도 있는데 서술한 것처럼 얻는 방법이 귀찮아서 독연기구슬이 없으면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는 퀘스트였다. 특히 납도 시 움직임이 둔한 랜스 계열이나 슬래시액스가 더더욱.

일단 한번 수확을 하면 곧바로 소굴로 돌아가는데, 이때에는 동족이나 해당 개체가 공격을 당해도 꿋꿋하게 전진만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직 채내에 흡수를 하기 전의 오르타로스는 동족이나 해당 개체가 공격을 당할 시, 채집 활동을 중단하고 헌터를 추적하여 공격한다.

전투시에는 주둥이로 깨물거나 꽁무니에서 부식액을 쏘아낸다. 이 부식액은 헌터에게 적중시, 헌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랑고스타나 브나하브라에 비하면 존재감이 없지만 몬스터와 전투중에 우연히 어그로가 끌려 집요하게 헌터를 공격하는 오르타로스도 상당한 스트레스로 여겨진다. 킨타로스와 달리 날개가 없어 도약을 못하는 뚜벅이지만, 절벽을 타고 올라갈 수도 있어서 3rd 에서도 층이 있는 맵에서 끈질기게 달려드는 오르타로스를 볼 수 있었으며 4 부터는 깎아지른 절벽을 기어내려와 멀찍이 떨어진 헌터를 공격하는 근성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간혹 필드에서 채집활동을 하지 않고 주변을 배회하는 오르타로스 무리도 볼수 있는데, 채집활동 중에는 주변에 일체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과 달리 해당 개체들은 주변에 다가오는 헌터를 발견시 즉시 적대 상황에 돌입한다.

라이즈의 배경이 구대륙, 그것도 유쿠모 마을 인근인 만큼 MHRise에 오랜만에 재참전 했다. 특유의 채집활동 습성은 여전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오르타르스의 유실물 습득시, 섭취한 채집물 이외에도 갑충종 소재를 덤으로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거기에 사체를 남기는데 성공하면 이 사체도 갈무리 할 수 있고, 여기에 수렵전 식사에서 일일 경단으로 경단 해체술을 띄우면 이론 상 오르타로스를 처치해서 갑충종 소재를 한번에 셋이나 습득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갑충종 소재 장비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때는 잔뜩 쌓여있는 오르타로스 소재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3. 기타

디자인은 영락없는 개미지만 흉부에 옷자락 같은 장식물이 돌출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그래픽이 많이 후달리던 구작의 경우, 해당 장식이 유난히 부각되는 탓에 장식을 머리로 착각하거나, 아예 눈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아트북을 보면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개중에는 턱이 날카롭게 발달되거나 머리가 크고 튼튼하게 발달되어 창과 방패같이 사용하는 병정개미 오르타로스의 디자인도 존재한다.

[1] 갑옷 (甲), 벌레 (虫).[2] 그중에서도 꿀단지개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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