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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7 15:35:19

아이스 블레이져

1. 개요2. 스펙3. 설명4. 배틀 스토리

1. 개요

조이드에 나온 가상의 전투병기로 구판말기에 나온 조이드중 하나.
DPZ-13의 개 형태 조이드인 지크도벨의 강화형이라고 한다.

2. 스펙

형식번호: DPZ-21
소속: 가이로스 제국
분류: 도베르만 형
중량: 64t
전고: 14.4m
높이: 9.4m
최고속도: 390km/h
승무원: 1명
무장: 하이퍼 포툰 파티션 캐논 2문, 펄스 레이져 캐논, 빔 머신건, 롱 레인지 빔 라이플, 헬 블레이져 스트라이크 블레이드 2개

3. 설명

가이로스 제국이 만든 도베르만 형태의 조이드로 1차 대륙 전쟁때 황제의 친위대로 사용했던 지크 도벨의 강화개선 버전.

본질적으로 지크도벨의 모든 능력을 유지하지만 특수적인 능력을 향상되어 기존의 최고속도를 390km로 증가시켰으며 조이드에게 상당한 공격력을 주기위해 수많은 무기의 추가 및 업그레이드로 강화시킨 조이드이다.

또한 지크 도벨에게 가이로스의 조이드들에게 통합된 새로운 기능 중 하나인 특수한 유형의 갑옷인 아이스 메탈이라는 장갑을 입혔는데 속칭으로 얼음의 갑옷으로 불리우며 이것은 닉스대륙의 광산에서만 캘수있는 고반사 금속으로써 적의 빔 속성의 무기를 반사하여 효과를 줄이는 기능을 갖는다.

지크 도벨에게 강화개조를 하여 속도 및 스텔스 기능을 추가시킨 아이스 블레이져는 헤릭 공화국의 조이드가 추적 및 공격이 매우 어려운 조이드로써 이 조이드에게 전원 커넥터 포트를 사용하면 추가 무기 시스템을 장착하여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4. 배틀 스토리

ZAC 2055년에 가이로스 제국의 전선에 배치되어 길 베이더 군단의 보좌격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었다.

처음에는 길베이더의 위협이 잠시 사라지게 되면서 헤릭 공화국은 암흑대륙 닉스의 두 번째 침공을 시도했다. 당시 공화국은 트랜스파이터를 장착한 조이드를 사용하여 행성 Zi의 북극을 가로질러 침입했는데, 이것을 보고받은 가이로스는 극지방에서 지크 도벨의 새로운 강화형인 아이스 블레이저를 배치했다. 이 최신형의 조이드들 앞에 새로운 조이드를 준비하지 못한 헤릭의 군대는 결국 무참하게 많은 전사자들을 내고 패배했다.

훗날 아이스 블레이져는 건 갸라드와 함께 중앙대륙을 침공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는데 이미 전쟁은 말기에 도달하였고 나중에는 ZAC 2056년에 일어난 대이변에 영향으로 인해서 아무도 생존하지 못하고 멸종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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