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죠 카마지 Kujou Kamaji | |
프로필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쿠죠 카마지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소속 | [[이나즈마(원신)|]] 텐료 봉행 |
가족 관계 | 아버지 쿠죠 타카유키 형 쿠죠 마사히토 양여동생 쿠죠 사라 |
언어별 표기 | Kujou Kamaji [ruby(九条镰治, ruby=Jiǔtiáo Liánzhì)] [ruby(九条鎌治, ruby=くじょかまじ)] |
성우 | 장서화 ??? ??? 매트 시프먼 |
[clearfix]
1. 개요
이나즈마에.. 이런 미래는..
2. 작중 행적
같은 쿠죠 가문의 인물인 쿠죠 사라가 장군으로써 등장하기 때문에 텐료 봉행에서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텐료 봉행의 인물로 쿠죠 카마지가 등장한다. 그래서 은근히 등장이 많은 편이다.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 |
임무명 | 비고 |
치사토의 편지 | [1] |
그림자에 비춰진 부세의 풍경 | [2] |
봄풀처럼 자라나는 병사들의 꿈 | [3] |
떨어진 오동나무 잎 | [4] |
낯설고 외로운 길 | [5] |
2.1. 월드 임무
2.1.1. 치사토의 편지
카마지는 업무를 통해 이나즈마 사람들의 생활고를 알게 되자, 안수령과 쇄국령이 과연 이나즈마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의심하게 되었다. 히이라기 치사토가 그를 연모하고 있어서, 여행자에게 편지를 카마지에게 꼭 전달해달라고 부탁한다. 여행자에게 그녀의 편지를 받은 후, 이도 통행증과 답장, 치사토에게 보내는 삼색경단을 전해준다.2.2. 전설 임무
2.2.1. 천하인의 장 제1막: 그림자에 비춰진 부세의 풍경
이후 라이덴의 전설 임무에서 재등장. 외지에 나가 있는 형을 대신해 임시로 가주 대리직을 맡고 있다. 당주인 쿠죠 타카유키의 잘못으로 쿠죠 가문이 봉행직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쿠죠 가문의 산하였던 타카츠카사 가문이 카마지를 협박해 타카츠카사 가문의 공로를 거짓으로 부풀리도록 시도한다.2.2.2. 잠든 용의 장 제1막: 봄풀처럼 자라나는 병사들의 꿈
코코미의 전설 임무에서도 짧게 언급된다. 텐료 봉행과 우인단의 유착이 아직 남아있다는 소문에 대해서 여행자와 페이몬이 라이덴에게 직접 참교육을 당한 카마지가 그럴 수는 없다며 유착이 남아있어도 상층부가 범인은 아니라는 근거로 활용됐다.2.2.3. 수호의 떡갈나무의 장 제1막: 떨어진 오동나무 잎
2.2.4. 붉은 단풍의 장 제1막: 낯설고 외로운 길
카즈하에게 막부가 안수령을 폐지하고 막부가 카즈하에게 우호적임을 알리기 위해 불렀다고 찾아온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설명한다. 카마지의 말에 의하면 카에데하라 가문과 카미사토 가문이 우인단의 농단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마침 카즈하도 이번에 공을 세웠으니 쇼군이 단순한 보상이 아닌, 과거 처분에 대한 보상도 필요하다 보고 있다고 한다. 카즈하에게 더 이상 떠돌이 생활을 할 필요도 없고 대장장이 가업을 다시 이어 나갈 수 있다고 설득하지만 카즈하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카마지는 카즈하가 무상의 일태도를 받아냈기 때문에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 카즈하가 사안을 사용했다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어서 제안을 받아들이면 안 좋은 소문이 사라질 거라고 말한다.카즈하와 여행자, 페이몬이 잇신의 명검 사건을 해결한 후 다시 카마지를 찾아가는데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텐료 봉행이 창고를 처리했고 아메노마 유우야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책임은 묻지 않을 거라고 한다. 이때 카즈하가 카고츠루베 잇신을 보여주며 이 검과 함께 잇신의 기술을 잇고 세상을 떠돌며 연구할 거라는 말에 카마지가 카즈하의 심정을 이해하고 결정을 지지한다. 그리고 카즈하에게 언제든 막부의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오라고 카즈하를 격려해준다.
3. 여담
-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쿠죠 사라에 대해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는다. 형인 쿠죠 마사히토가 가족과 함께 사라를 언급하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그렇게 복잡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1차적으로 쿠죠 사라 본인이 계승권이 없는 양녀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가문의 계승이라는 지극히 사적인 요소에 중점이 있는 카마지의 스토리에 연관되면 정치적으로 여러모로 복잡해진다[7]. 부가적인 이유로는 사라의 스토리에 따르면 타카유키는 사라를 쇼군에게 충성심을 보이기 위한 진상품 정도로 여기며 입양했을 뿐이며, 사라 본인도 타카유키가 진짜 자식인 카마지와 마사히토를 대하는 온도차이를 몸으로 느꼈을 정도라고 하니, 군인으로 직접 입대한 마사히토와 다르게 철저히 가문 내치에만 연관되어 있던 카마지의 경우에는 사라와 접점이 거의 없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1] Ver2.0 개방.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중 임무 자동 수락[2]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3]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1막 「그림자에 비춰진 부세의 풍경」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4]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1막 「그림자에 비춰진 부세의 풍경」 클리어, 월드 임무 「치사토의 편지」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5]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1막 「그림자에 비춰진 부세의 풍경」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6] 에이는 애초에 이길 가능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덤벼드는 카마지의 모습에서, 먼 옛날 쿠죠 가문의 초대 당주와 같은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이후 에이는 타카츠카사 가문에게 예전처럼 쿠죠가문을 보좌 하고 만약에 우인단과 같은 식으로 하면은 그날은 베어 버릴겠다는 협박을 했다.[7] 쿠죠 가문의 가주직 = 텐료 봉행의 지휘권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지만, 쿠죠 가문의 입지가 완전히 몰락한, 쇼군 마저도 언젠가는 쿠죠 가문의 봉행직을 박탈할 것이라고 천명한 이 시점에서 상급 지휘관인 사라를 가문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개입시키면 오히려 정적들에게 물고 늘어질 핑계거리만 줄 뿐더러, 유예기간을 길게 잡은 것으로 보이는 쇼군이 더욱 빨리 결정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