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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ditor | |
| | |
| 데뷔 | Madness Combat 5.5 |
| 출연 횟수 | 5 |
| 죽인 횟수 | 3 |
| 죽은 횟수 | 0 |
| 동료 | 고용주, A.A.H.W. |
| 적 | 행크, 샌포드, 데이모스, 트리키, 지져스 |
1. 개요2. 특징3. 행적
3.1. 본편
4. 기타5. 관련 문서3.1.1. Madness Combat 5.53.1.2. Madness Combat 6.53.1.3. Madness Combat 7: Consternation3.1.4. Madness Combat 7.53.1.5. Madness Combat 8: Inundation3.1.6. Madness Combat 9: Aggregation3.1.7. Madness Combat 10: Abrogation3.1.8. Madness Combat 11: Expergation3.1.9. Madness Combat 12: Contravention
3.2. 게임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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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질서를 잡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불사한다. 결코 혼돈을 용납하지 않는다.
균형을 위해 존재하지만, 권력과 통제에 집착하고 있다.
- 공식 캐릭터 일러스트 중 오디터의 설명란
우주의 관리인[1]으로서 '질서'를 지키고자 행크를 저지하는 인물.균형을 위해 존재하지만, 권력과 통제에 집착하고 있다.
- 공식 캐릭터 일러스트 중 오디터의 설명란
질서 수호가 목적이고, 오디터의 군대인 A.A.H.W.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저지하는 세력이란 점에 근거해 선역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질서란 표현이 무색하게도 오디터는 네바다에 혼란을 불러온 비개연성 추진기의 사용자이기도 하다. 또한 살인과 고문을 서슴지 않는 모습은 분명 선이나 평화와는 분명히 거리가 멀다.
오디터에게 있어 질서란 네바다가 자신의 의지대로 통제되는 상황을 의미하는 듯하다. 12편에서 네바다가 '발생'이라 명명된 점을 통해 어째서 통제에 집착하는 것인지 그 동기를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다. 네바다는 기존의 우주에 나타난 이상현상에 불과하며,네바다라고 불리는 이상현상을 자신의 관리 하에 두려는 것이다.
2.1. 성격
비정하고 엄격한, 전형적인 악당 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하들을 소모품처럼 다루거나 심지어 살해하기도 하며, 오디터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포스터에는 늘 짜증 섞인 문구가 적혀 있다. A.A.H.W.의 포스터 내용은 독제 정권을 연상케 하는 내용으로 가득해 통제광적인 인상을 주기도 한다.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뜻밖의 이면이 엿보이는데, 통제적인 성향에 성미가 나빠 마구 짜증을 부릴 뿐 의도적으로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격식을 차리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오디터와의 통신에서 부하가 대수롭지 않게 줄임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행크가 죽은 것으로 판단되자 조직원들에게 파티를 열어주었던 정황이 확인된다.
2.2. 능력
살아움직이는 비정형의 차원문으로, 몸 전체가 다른 차원과 이어진 통로와 같다. 오디터가 사용하는 초능력은 대부분 이러한 특성과 관련이 있다.- 어떤 무기든 즉시 소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칼날, 기관단총, 대전차 로켓 등을 허공에서 만들어냈다.
- 타인이나 시체를 흡수하여 몸집을 키우거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 순간이동이 가능하고, 불꽃처럼 움직이며 형체를 변형하기도 한다. 때문에 화기나 날붙이와 같이 물리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 비개연성 추진기나 그에 준하는 힘만이 오디터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듯하다. 지저스가 비개연성 추진기를 작동함으로써 발생한 푸른 번개, 헤일로의 영향을 받은 행크, 트리키의 휴대용 추진기 등은 오디터에게 유효한 타격을 입혔다.
3. 행적
3.1. 본편
3.1.1. Madness Combat 5.5
파티 취소
지금 당장, 제기랄.
다음 파티: 더 이상 우리 대의에 반대하는 자가 없을 때.
하지만 아직도 방해꾼이 남아 있다.
3.1.2. Madness Combat 6.5
예수와 트리키가 명령을 거부하는 것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는 평범한 그런트를 검게 칠해놓고 특유의 각진 빨간 눈을 가지고 있는 아주 단순한 외형이였다.에이전트들의 선글라스 색상을 바뀌게 하고 다른 에이전트들이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실제로 6.5편에서 보면 트리키에게 놀란 직후 업그레이드 버튼을 눌러서 능력을 상향시키고 선글라스의 색상을 바꾸어 준다.3.1.3. Madness Combat 7: Consternation
시기상으로 첫등장은 이때부터이고 흑막 분위기만 깔고 있었다. 초기형 추진기로 행크와 트리키의 사망을 확인한 후 추진기를 풀가동시킨다.[2] 또한 배신자들을 자비없이 숙청하기도 하는데, 7편에 악마화한 트리키로부터 행크가 도망칠 때 "DISSENTER BE DAMNED[3]"라는 문구와 함께 천장에 가시가 꽂혀 박혀있는 요원을 예시로 들수 있다.
3.1.4. Madness Combat 7.5
OBSV032 : 잠시만요 한번 보죠
OBSV032 : 예 그놈들이네요 ㄱㄷ 저희가 처리함
BIGBADAUD999 : 기다려, 엔지니어팀이 널 업그레이드해 줄 거야.
여기서는 내가 못 해줘. 업그레이드되지 않으면 너흰 절대 못 버틴다!
BIGBADAUD999 : 이봐?
솔댓과의 온라인 채팅에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BIGBADAUD999라는 챗버디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다.OBSV032 : 예 그놈들이네요 ㄱㄷ 저희가 처리함
BIGBADAUD999 : 기다려, 엔지니어팀이 널 업그레이드해 줄 거야.
여기서는 내가 못 해줘. 업그레이드되지 않으면 너흰 절대 못 버틴다!
BIGBADAUD999 : 이봐?
3.1.5. Madness Combat 8: Inundation
예수가 결국 기지로 쳐들어와서 깽판을 놓자 추진기로 바이러스를 심어놓는다. 이 때 모니터 앞에서 빨대로 음료를 마시며 예수를 계속 지켜보지만, 바이러스가 심어지고도 가끔가다 피를 토할 뿐 아주 멀쩡하게 활개를 쳤고, 그러면서 생산시설이 파괴 되는 걸 보고 심기가 불편해진듯 눈을 찌푸리더니 미니건을 들고 옥상으로 가 냅다 날아오는 예수를 향해 갈기다 예수가 기지로 들어오자 직접 대결을 벌이지만 결국은 추진기로 접근하는걸 막지못하고 기지가 낙뢰에 휘말려 파괴당한다. 하지만 그 후 예수를 향해 바주카포 같은걸 발사해 방어막으로 방어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 한 쪽이 날아가 피투성이가 된 예수가 건물 밖으로 떨어지자 건물 안에서 그걸 내려다보고 그 후 기지에 낙뢰가 떨어진다.
3.1.6. Madness Combat 9: Aggregation
머리 위의 불길이 몸의 색과 같아졌으며 등 뒤에서 불길이 생겨났다. 낙뢰에서 살아남아 "SO BE IT."라며 체념하다 "WHAT IS THIS?"라는 말과 예수의 시체와 헤일로를 발견하고 "LET'S DO THIS." 말과 함께 헤일로를 가져간다. 직후 창고로 가서 도박판을 벌이던 부하들을 보고 빡쳐서 상을 엎어버리고 브로커로 보이는 그런트도 죽인 뒤, 매그 에이전트를 활성화 시키고 전투가 벌어지는 장소로 가 대결을 펼칠 준비를 한다. 이 편부터 오디터는 유체처럼 움직인다.
3.1.7. Madness Combat 10: Abrogation
NEED MORE
더 필요하다.
부하들의 시체를 흡수해 크기를 불린 오디터는 신체적 특성을 활용해 행크와 샌포드를 밀어붙이나, 찰나의 순간 헤일로를 잠시 빼앗겨 행크가 그를 타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하지만 헤일로에 스파크가 발생해 곧 놓아버려 도로 뺏는다. 이후 엄청난 크기의 타워와 기둥들을 소환하면서 에이전트 하나를 강화시킨 후 비개연성 추진기와 헤일로 사이의 호환이 약해지는 것을 느끼고 잠시 후퇴하면서 수복을 위해서 부하들을 흡수하다가 최상층에서 결전을 벌인다.더 필요하다.
하지만 좀처럼 자신이 우세를 점하지 못하자, 저 멀리 죽어있는 부하들까지 몽땅 흡수해 몸집을 키워나가다 그만 트리키도 같이 흡수하면서 오디터의 몸에 과부하가 일어난다. 이 때 트리키의 인격이 다시 살아난듯 오디터를 향해 말을 걸고,과부하로 마구 발작하던 오디터가 결국 폭발하며 10편이 끝이 난다.
오디터와 가까운 곳에 있던 데이모스의 시체는 흡수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오디터가 의도한 부분으로 보인다. 오디터의 몸은 지옥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만약 흡수되었더라면 트리키의 경우와 같이 지옥 차원, 즉 오디터의 몸 속에서 데이모스의 영혼이 되살아났을 것이다. 오디터 입장에서 적을 흡수하는 행위는 스스로 독을 삼키는 짓인 샘이다.
3.1.8. Madness Combat 11: Expergation
트리키와 융합되어 몸의 주도권을 상실한 채로 등장한다. 지옥 차원의 주인이자 그 자체였던 오디터가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이 지옥에 갇혀버리고 만 것이다. 오디터는 트리키를 자신의 '몸'속에서 쫒아내기 위해 행크와 일시적인 동맹을 맺고, 행크의 잘린 팔을 재생시키거나 무기를 공급하는 등 도움을 준다.광대를 제거해라
그 놈이 여기 있을 순 없다. 그 녀석은 이 곳에 속하지 않아. 놈이 있어선 안 돼. 광대를 제거해라. 존재 자체가 해롭다. 놈이 모든 걸 손상시키고 있다. 모든 명령에 절대 복종해라. 당장 죽여. 지워버려. 없애버려. 이건 전부 네 잘못이야. 죽여. 어떻게든 멈춰. 그럼 네놈을 살려줄지도 모르지. 그 놈이 내 안에 있을 순 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아어아어아아아아어아아어!!!!11!!1
놈은 이 곳에 속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너도 마찬가지지.
우린 함께 살아남을 수 있어.
상황은 달라질 거야. 그냥 그 놈을 여기서 내보내.
너는 광대를 죽일 수 없어.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놈은 이곳을 망치고 있어. 마치 네바다를 망쳤던 것처럼.
그냥 여기서 내보내. 제거해.
이 에피소드에서 창살이 자주 나오는데 정황상 창살이 나오는 것은 오디터의 이동경로 혹은 능력효과로 보인다. 오디터가 직접 등장하거나 영향을 미친 듯한 지형 주변에 항상 튀어나오는데, 전편에 오디터의 요새에서 창살 문이 나오는 걸 보면 연관이 아예 없어 보이지도 않는다. 행크가 플랫폼을 집어 던질때 창살 더미가 추가로 튀어나와 트리키를 찍어버리기도 하고, 오디터가 행크를 창살에 꽂아 제압하고 어딘가로 데려간 후 트리키의 뒤에서 창살 더미가 차례대로 튀어나오며 팔이 방탄 재질의 물질으로 재생되고 상처가 치유된 상태로 행크가 튀어나오거나, 무기를 공급 받을 때 창살과 함께 10편에서 부하들을 강화할 때 나오던 불줄기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용하는 동안에는 적절한 도움을 준 듯 하다. 또한 초반에 창살이 튀어나오며 GET OUT, LEAVE, KILL 등의 문구가 함께 나오는데, 빨리 트리키를 제압하라고 재촉하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10편에서 폭발한 영향으로 등에 상처가 남게 되었다.
3.1.9. Madness Combat 12: Contravention
11편 마지막 부분 직후 현실세계에서 행크와 샌포드를 바라보더니 간섭하지 말라는 누군가의 말에도[4]아랑곳하지 않고 샌포드에게 전류를 흘려보내 무언가를 하려 하지만, 샌포드가 땅 밑으로 꺼져 버리자 분해한다.[5] 그러다가 샌포드의 아공간에 잠시 흐릿하게 나타나서는, 샌포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6] 그러나 그 모습은 점점 샌포드에게 죽은 요원들의 시신을 흡수하면서 그 형체가 뚜렷해지더니 이내 샌포드가 하프 매그 둘을 잡은 이후에 온전한 상태로 등장한다.[7] 그런데 그 때, 갑자기 돌들이 공중에서 나타나 돌에 하반신이 끼이더니, 두 돌이 강하게 부딪히며 어딘가로 가버린다. 그렇게 간 이상한 아공간[8]에 Diagnosis: Furious[번역]라는 알 수 없는 말들과 함께 몸이 에러가 난 듯 치지직 거리며 또 사라져 버린다. 정황상 Doc의 방해로 샌포드를 잡지 못해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3.2. 게임
3.2.1. MADNESS: Project Nexus
스토리 모드 엔딩 이후 자신과 눈 색만 다른 3명의[10] 인물과 함께 크리스토프 박사, 셰리프와 대면한다.4. 기타
- 캐릭터 디자인이 조금 성의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불꽃이나 후광을 빼고 보면 확실히 부실한 외관이기는 하다.[11] 하지만 특유의 유체와 같은 움직임이 생겨난 뒤로는 가장 묘사하기 까다로운 캐릭터가 되었다.[12]
- 사악하게 생긴 외관과는 달리 의외로 작중 직접적으로 보여진 살인 횟수가 적다. 통솔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실전에 나설일이 적기 때문인것으로 보이며 이때문에 대적할 상대가 주인공으로 한정되는 것도 한몫한다.[13]
- 후반부에서 등장하는 적군들의 모습을 보면 오디터가 이끄는 AAHW는 과거 포보스가 자행했던 프로젝트 넥서스와도 어느 정도 통하는 면이 있다. 인간을 재료삼아 강화하여 갖가지 개조인간을 만드는 등. 이는 원래 민간인이 모여 만들어진 평범한 방호조직이었던 AAHW가 괴물들이 드글대는 군사집단으로 변하게 되는 결과를 만든다. 이 둘의 차이라면 포보스는 순수한 과학의 힘으로 시체를 되살려 개조인간을 만들고자 한 것이라면, 오디터는 여기에 비개연성 추진기의 힘까지 더해 멀쩡한 인간을 마개조시킨다는 것.
- 작중에서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헤일로의 힘과 비개연성 추진기의 힘을 모두 자유자재로 다루는 사기캐인데 비해,헤일로의 힘으로 작중 전반에 걸쳐 주적으로 등장하고 8편에서는 행크와 맞먹는 무쌍을 보여준 예수나 비개연성 추진기의 힘으로 세편에 걸쳐 싸웠음에도 행크가 이기긴 커녕 밀어붙인 적도 한번밖에 없는 트리키에 비해 그 두 가지 힘을 모두 사용하던 오디터는 힘에 비해 너무 시시하게 당해 버린다.
- 이 때문인지 최종보스로서의 임팩트도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오기도 한다. 다른 주요 적인 예수와 트리키는 각각 1,2편부터 개근했고, 예수는 헤일로 특유의 능력으로 행크와 호각을 겨루고 트리키는 그 특유의 광기에 사로잡힌 캐릭터성과 더불어 행크를 완전히 압도하기도 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여럿 보였지만, 오디터는 실질적인 첫 등장이 7편으로 둘에 비해 많이 늦은 시점이고, 행크와 직접적으로 싸운 건 10화 뿐인데 그마저도 행크를 압도하기는 커녕 근소하게 밀려서 도망 다니면서 강화 한답시고 애꿎은 아군들을 흡수하는 모습만 보였다.
- 인간성은 글러먹었지만 그래도 셰리프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찌질하기만 한 무능한 상관은 아니다. 오히려 본인이 직접 전투에 뛰어들거나, 비개연성 추진기로 부하들을 강화시키는 등 셰리프와는 정 반대되는 모습을 지닌다.
- 10편에서는 당황하여 특유의 각진 눈 모양이 완전히 동그래져서 (O o)표정이 되는데, 그동안 쌓아온 포스가 무색하게 귀여워 팬들 사이에서 자주 밈으로 활용된다.
5.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머신'이라고 불리는 존재의 관리인이다. 머신은 네바다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형이상학적 실체로, 운명, 혹은 세계의 법칙 등에 빗댈 수 있다.[2] 이 때 오디터가 설정한 단계 이름이 가관이다. 없음(NONE), 조금, 많이(LOTS), 아주 많이(MUCH), 이런 ㅆ(OH SHI) 중에서 이런 ㅆ으로 올렸다.)[3] 저주받으라 배신자여[4] 정황상 샌포드를 다시 구출하려는 Doc인 것으로 보인다.[5] 작중에서 나왔던 강화나 조종을 샌포드에게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Doc의 저지로 실패한 듯 하다.[6] 마치 화질이 깨지는 것처럼 흐릿한데다 몸 위로는 오디터 특유의 검은 전류가 이어져 마치 잠시 아공간에 접속 한 것처럼 나타난다.[7] 어떻게 아공간에 아무런 장치도 없이 들어온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10편 등에서 보인 모습을 생각하면 요원들을 흡수하고 나타난 듯.[8] 뒷 배경에 움직이는 것의 모양이 묘하게 9.5 Part.2 초반부에 나온 기계를 닮았다.[번역] 진단결과: 분노[10] 하얀색,파란색,핑크색[11] 애초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냥 잡몹을 검은색으로 칠해놓고 눈만 달아놓은 생김새였다가 예수가 난입하자 특유의 불꽃이 생겨난 후 부하를 흡수했을 때부터 후광이 생겨난다.[12] 이 움직임을 구현하는게 어려워서인지 오디터는 팬 에니메이션에서 비중있게 등장하는 빈도가 매우 낮다.[13] 직접 죽인 것은 7편의 가시가 박혀 죽은 요원 둘과 9편의 그런트 한명으로 이후에는 직접 죽이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 예수는 대포로 무력화시켰을 뿐 결정타를 날린 번개는 오디터가 쏜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행보가 네바다의 붕괴를 부추겼음을 생각하면 간접적으로는 엄청난 학살을 한것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