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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1 11:47:48

신석기 블루스

신석기 블루스 (2004)
Shin Suk-ki Blues
파일:신석기 블루스.jpg
감독 김도혁
각본 김도혁, 정성훈
출연 이성재, 김현주, 이종혁
장르 코미디
제작사 팝콘필름
배급사 쇼박스
촬영 기간 2004년 6월 ~ 2004년 9월
개봉일 2004년 12월 30일
상영 시간 110분
총 관객 수 280,000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내용3. 캐스팅
3.1. 주요 인물3.2. 그외 인물3.3. 우정 출연3.4. 특별 출연
4. 스태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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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석기 블루스》는 2004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이다. 배우 이성재가 커리어에 치명타를 입게 된 결정적인 작품.

2. 내용

얼짱시대 추남 별곡 | 못 생긴 게 죈가요? (자랑은 아니지) | 못 생긴 외모 때문에 소송의뢰 없었다, 30대 국선변호사 외모비관 자살난동 | 얼짱시대를 홀랑 뒤집을 영화

절대만족 인생을 발칵 뒤집은 대형사고. 목숨 하나 달랑 건지고 인생이 다 뭉개졌다!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로 이름은 같은데 외모가 천양지차인 두 남자가 병원에 실려온다. 자고로 미인은 박명이라 했던가. 잘 생긴 신석기(이종혁)는 그만 식물인간이 되고, 못 생긴 신석기(이성재)만 의식을 회복한다. 그런데 이 남자, 얼굴이 뭉개졌다며 난리가 났다. 의사들은 어이가 없다. “가벼운 찰과상이거든요?” 사연인즉,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뀐 것.

생긴 것보다 사는 게 더 너무하다. 적응불가 수습불가 기막힌 대리인생. 절세추남에 천하약골인 몸주인은 먹고 살기도 빠듯한 가난뱅이 국선변호사. 아주 가지가지하는 못난이다. 콧구멍만한 사무실엔 돈 안 되는 의뢰뿐이고, 주제넘은 비서(신이)는 마누라 행세에, 시끄러운 시장 상인들은 성가시게 친한 척이다. 대기업 법무팀장으로 폼나게만 살아온 신석기는 자살을 기도하지만, 이놈의 몸뚱이는 죽는 것도 시원찮다.

대략난감 의뢰인, 병주고 약주기지만 이 마당에 뭘 가려? 신뢰할 수 없는 외모’ 때문에 소송의뢰가 없어 춥고 배고프던 어느 날, 그에게도 마침내 돈 되는 의뢰인이 나타난다. 그런데 하필 본래몸 시절 자신이 낸 인원감축안에 걸려 부당해고 당한 안내데스크 직원 서진영(김현주). 하지만 못난이로 환골탈태한 그를 알아볼 리 없을 터. 신석기는 진영의 합의금을 노리고, 취향에도 없는 인권변호사 노릇을 시작하는데…

3. 캐스팅

3.1. 주요 인물

3.2. 그외 인물

3.3. 우정 출연

3.4. 특별 출연

4. 스태프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