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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25:16

사혼곡 2: 사이렌

사이렌 시리즈
사혼곡: 사이렌 사혼곡 2: 사이렌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

사혼곡 2: 사이렌
Siren 2
[1]
파일:사혼곡 2 사이렌.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SCE 재팬 스튜디오
유통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layStation 2
장르 호러 게임
출시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6년 2월 9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6년 6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6년 7월 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6년 8월 4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1. 개요2. PV3. 특징4. 등장인물
4.1. 2005년의 인물4.2. 1986년의 인물4.3. 1976년의 인물4.4. 그 외
5. 설정6. 아카이브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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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逃げ場なんて, ないよ。
도망칠 곳 따윈 없어.
― 사혼곡 2: 사이렌의 캐치프레이즈
2006년에 발매된 사이렌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본래 원 제목은 'SIREN'이고 번안 제목이 '死魂曲(사혼곡)'이므로[2] 제대로 옮기면 '사이렌 2' 혹은 '사혼곡 2' 둘 중 하나가 되어야 옳지만, 어째서인지 국내에는 사이렌이 부제처럼 취급되어 '사혼곡 2: 사이렌'이라는 타이틀이 되어버렸다.

2. PV


3. 특징

4. 등장인물

4.1. 2005년의 인물

4.2. 1986년의 인물

4.3. 1976년의 인물

4.4. 그 외

5. 설정

6. 아카이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혼곡 2: 사이렌/아카이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평가

적이 무지막지하게 강한데, 난이도 조절도 불가능해서 부조리하게 어려운 1편, 주인공 일행들이 너무 강해서 외국인이 일본 마을 가서 깽판 친다는 소리 듣는 NT에 비교하면 딱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1편의 1분 55초안에 클리어, 맵 전역의 적 전멸 후 클리어과 같이 부조리한 미션도 없다. 덕분에 보통 난이도로 하면 적당한 난이도로 쾌적하게 깰 수 있다. 그래도 적들이 본격적으로 진화 형태로 달려드는 후반부 미션부터는 난이도가 부쩍 상승한다.

지도에 플레이어 위치 표기와 같이 당연히 있어야 할 요소가 없던 1편에 비해서 편의성이 많이 생겼다. 특히 무기 조달이 상당히 용이해졌고, 전작에서는 탄약을 얻는 것이 주요 목표일 정도로 쪼들렸다면, 이번 편에서는 총기 획득할 시 막 쓰지 않는 이상 탄약이 부족할 일도 없다. 동행인도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점도 플러스 요소.

전체적으로 1편을 잘 다듬어서 낸 양작.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문제점이 산재하던 1편에 비해서 2편은 평범하게 시리즈 입문작으로 추천할 수 있는 수준의 게임이다.

8. 기타



[1] 영문판 명칭은 Forbidden Siren 2.[2] 어디까지나 번안 제목이라 일본 원판에서는 쓰인 적이 없는 표기이다.[3] 다만 미니미의 경우 마지막 미션을 위한 특별 무기이기에 이후 재사용되지 않는다.[4] 1과는 다르게 저격 모드가 온/오프가 가능한데다가 숙달되면 하드모드라도 그냥 멀리서 헤드샷으로 한방에 끝낼 수가 있기 때문에 수십발이나 되는 총알들을 걱정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게다가 소총, 권총을 가리지 않고 개머리판/손잡이로 근접 공격이 가능해져 총알을 아끼는 플레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5] 예를 들어 NN 38구경 미네베아 뉴 남부 M60의 경우 탄피도 안 빼고 바로 총알만 넣고 장전이 끝나며, 원 주인인 후지타 시게루는 계급이 경감 이하인데도 경감 이상이 들고 다니는 2인치 모델을 들고 있다.[6] 미사와 타케아키, 나가이 요리토, 아베 소지는 각각 맨주먹, 발차기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어차피 보통 난이도 이상에선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으니 맨손이나 마찬가지이다.[7] 이 점을 잘 활용하면 총알을 채우게 만든 후 다시 잡아서 재장된 총을 다시 회수 할 수가 있다.[8] 다만 반드시 동료는 맨손이어야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와는 다르게 무기 한개만을 소지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만약 총기를 줍게 할 생각이라면 다른 무기를 줍게 하지 말아야 한다.[9] 한때 유저들이 큰 물고기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을 했는데, 다타츠시와 모태가 이 큰 물고기에서 갈라진 존재라는 것과 다타츠시가 큰 물고기라는 말도 있지만 자세한 건 불명이다. 다만 1편의 아카이브에도 물고기라는 단어가 언급됐고 일본에서도 이를 다타츠시로 확정 짓는 분위기이다.[10] 다만 영화판에서는 夜美島로, 한자 표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