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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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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피에로와의 차이1.2. 어릿광대
2. 역할
2.1. 궁정광대2.2. 생일 광대
3. 광대 공포증4. 광대와 관련된 단어5. 광대가 직업 또는 모티브인 캐릭터6.

1. 개요

파일:external/v4imgs.pointshop.co.kr/157.jpg 파일:한국의 광대.jpg
왼쪽은 서양에서의 광대, 오른쪽은 한국에서의 광대이다.
Clown / 廣大[1]
가면극, 인형극, 줄타기, 판소리, 땅재주 따위를 하던 직업적 예능인을 통틀어 이르던 말.[2] 참고로 이 항목에서는 서양의 광대를 주로 설명하고 있는데 한국 전통 광대는 영화 《왕의 남자》를 보면 대략적인 상을 잡을 수 있다.

조선 시대에는 廣大라고 기록했지만 한자어는 아니고 단순히 순우리말음차일 뿐이다. 애초에 한자 뜻으로 해석하면 그냥 '넓다'라는 뜻이다.

1.1. 피에로와의 차이

서양에서 광대는 크게 두 종류로 구분되는데 바로 일반적인 광대인 클라운(Clown)과 특수한 광대인 피에로(Pierrot)가 그것이다. 일반적인 광대는 익히 알려져 있는 것처럼 유쾌하고 활발한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피에로는 '슬픈 광대'의 역할이기 때문에 하는 행동은 일반 광대와 마찬가지로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할지언정 절대로 웃으면 안 된다. 얼굴 분장도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상과 다채로운 무늬들을 그리는 다른 광대들과는 다르게 피에로는 오로지 흑백의 색상으로만 분칠하고 입술에만 빨간색 화장이 허용된다. 무엇보다 피에로는 눈 밑에 특유의 눈물 모양 무늬 화장을 하기 때문에 그걸로 구분할 수 있다. 의상도 마찬가지로 일반 광대는 다양한 모양새와 색상이 허용되지만 피에로는 수수한 디자인에 무채색으로만 칠해진 의상만 허용된다.

피에로가 광대면서도 이렇게 개성없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까닭은 역설적으로 바로 그것이 피에로의 웃음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즉, 다른 광대들이 우스꽝스럽게 생긴 채로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라면 피에로는 전혀 우스꽝스럽게 생기지 않았는데도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다. 전자는 현대의 개그 콘서트, SNL 같은 코미디 쇼의 코미디언들처럼 코미디를 선보이고 후자는 찰리 채플린, 미스터 빈처럼 멀끔하게 차려입고 코미디를 선보이는 것과 같은 수준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는 서양식 광대 문화가 제대로 도입된 게 아니다 보니 이 둘을 혼용해서 피에로를 단지 광대를 뜻하는 외국어 정도로만 통용하고 있어서 피에로임에도 웃는 묘사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김완선의 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가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피에로의 이미지를 제대로 그린 작품은 리쌍의 곡 <광대>가 있는데 이 곡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이재형은 피에로로 분장[3]하고 광대놀음을 선보이지만 단 한번도 미소를 짓지 않는다. 그 와중에 가사에서는 피에로라는 언급은 없이 한결같이 광대로 칭한다.

서양에도 광대의 가면 뒤 비애를 다룬 노래가 몇몇 있다. 팔리아치 오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 '의상을 입어라(Vesti la guiba)'는 아내의 불륜을 알고도 웃는 표정으로 무대에 서야 하는 광대가 공연 전 옷을 입으며 울부짖는 노래고 닐 세다카의 King of Clowns도 광대의 비애를 노래한다.

1.2. 어릿광대

'어릿광대'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의미는 '곡예나 연극 따위에서, 얼럭광대의 재주가 시작되기 전이나 막간에 나와 우습고 재미있는 말이나 행동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이며, 쌈마이의 어원과 흡사한 구석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의미로 사용되는 용례는 찾아보기 힘들며 거의 광대와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본래 한국 전통 광대와 구분하기 위해 서양의 광대를 어릿광대로 칭하는 경우도 있다.

2. 역할

서커스에 나오는 마스코트이자 웃음을 주는 직업이다. 즉, 오늘날 연예인(예능인)의 조상격 되는 직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4] 실제로 오늘날에도 연예인을 딴따라라며 천시하는 일부 기성세대들이 연예인을 보고 광대라고 비하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과거 광대는 천민에 속하였지만 신분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직업의 귀천은 없어졌으며 오히려 정상급 연예인들은 고소득자에 속하기 때문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변했다.

우스꽝스러운 옷과 행동과는 다르게 광대도 상당히 어려운 수준의 기술들을 터득해야만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러다 보니 흔히들 광대를 문학적으로 '얼굴로는 웃지만 마음으로는 우는 사람들'이란 식으로 표현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도구에는 우스꽝스러운 소리가 나는 경적[5], 생크림으로만 채워서 얼굴에 집어던지는 전용 파이, 특이한 디자인의 자전거, 공기펌프와 연결되어 있어 물총처럼 물을 쏠 수 있는 꽃 모양 브로치 등이 있다.

희곡에서 광대는 풍자를 담당하는 장치로 등장하는 경우가 잦은데 그들의 특성상 '익살'이라는 간판 아래 기득권층에 대한 희화나 비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6] 한국에서는 판소리에 등장하는 남사당놀이탈춤 등에서 양반들을 희롱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서구권에서는 주인공을 도와 부패를 들춰낸다거나 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는 경우가 잦다.[7]

한편 19세기를 거치면서 광대들의 이면에 있는 광대 그 자체만이 아닌 무대 뒷편에 있는 개개인의 '인간'으로서의 모습에 주목하는 관점이 늘어났는데 광대를 그냥 광대로서만 보면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웃을 수 있는 존재지만 그 이면엔 묘기를 제대로 선보이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더불어 직업의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없어서 생활고에 찌들어 있는 어두운 이면에서 착안하여 광대를 속으로는 괴롭고 힘들어도 겉으로는 참고 웃음을 유지하는 비극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상기한 리쌍의 <광대>도 모든 사람들은 때로는 광대를 보고 웃는 관객이지만 때로는 괴로움을 참고 웃음만 내보여야 하는 광대이기도 하다는 관점을 그린 노래다.

서양 커뮤니티에서는 돌려 까는 뜻으로 쓰인다. 스팀 등에서 말같잖은 헛소리를 하는 유저에게 광대같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는 뜻으로 광대 뱃지를 주는 걸 볼 수 있다.

2.1. 궁정광대

궁정광대(Jester / Court Jester)[8]는 대부분 영주의 밑에 있던 중세 시대의 광대로서 기득권층에게 유희를 주는 존재였다.

유랑 곡예단에 소속된 광대는 난쟁이불구, 초고도비만뚱보, 허약한 말라깽이일반인들과는 확연히 열등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귀족이나 왕가에 소속된 광대는 박식하거나 음유시인 수준으로 말재간이 뛰어난 자들이 맡았다. 종종 "면허를 가진 광대"(licenced fool)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9] 광대를 전담으로 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는 영주 휘하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 연회가 열리면 광대를 했다. 의외로 벌이가 좋아서 은퇴할 무렵에는 적지 않은 땅을 소유한 지주은퇴하는 광대도 많았다. 왕가나 귀족의 연회에만 불려다니는 유명한 프리랜서 광대도 있었는데 이런 광대도 평소에는 다른 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렸다.

전쟁 중에는 의외로 극한직업이었다. 전쟁에 참가하는 국왕과 영주를 따라다니며 시중을 들어야 하고 병사들에게 위문공연을 해주는 것도 모자라 가끔은 적군에게 사자로 보내지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광대 사자를 보낼 때는 대부분 보내는 메세지가 "내일 니 목 가지러 간다 기다려라" 같은 도발성 메세지였기 때문에 분노한 적장이 화풀이로 광대의 모가지를 날리는 일이 잦았다. 전장에도 광대가 투입됐는데 전장에서 광대가 맡은 임무는 개전 직전 적 진영에 접근해 욕설과 제스쳐로 도발을 하는 것이었다. 당연히 적진에 도달하기도 전에 적군이 쏘는 활이랑 석궁이나 투창의 일제사격에 고슴도치가 되는 일이 다반사였고 재수 없으면 공성용 쇠뇌랑 투석기에 맞아 꼬치나 케찹이 되기도 했다.

무술에 뛰어나서 경호원 역할을 맡던 광대도 존재했는데 찰스 1세의 부인인 헨리에타 마리아(Henrietta Maria) 왕비의 전속 광대였던 제프리 허드슨(Jeffrey Hudson)은 왜소증의 난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검술의 명인이었기 때문에 왕비의 호위병 역할을 맡기도 했다.[10]

영어 위키백과 궁정 광대 문서

궁정 광대에 대해 제법 유명한 것으로 그들에겐 몇 가지 특권이 있었는데 그건 궁궐에 있는 왕을 포함해 어느 누구에 대한 풍자 및 비꼬기가 허용됐다는 것이다. 이는 아예 법으로 명시되어 있었으며 광대는 자신의 권리 및 보호를 나타내기 위해 방울이 달린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들고 다녔는데 각각 왕권의 심볼인 왕관과 홀(scepter)를 희화화한 것들이다.[11] 이러한 특권의 기원은 언제든지 가신들을 처벌할 수 있는 왕권이 두려워서[12], 자꾸 국왕의 주위에 예스맨만 몰리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게 정설이다. 광대는 직언을 올리는 신하의 말과 왕의 말을 비틀고 풍자하며 놀리면서 왕으로 하여금 다시끔 자신의 결정에 대해 심사숙고 할 수 있게 했다고 하며 이러한 특권 때문에 누구도 왕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은 소식을 대신 전해주는 역할도 했다. 대표적인 예가 1340년 슬로이스 해전에서 프랑스 해군이 잉글랜드군에게 개박살 났지만 당연히 그 누구도 당시 프랑스 왕 필리프 6세에게 못 알리고 눈치 게임만 하자 궁중 광대가 "영국 선원들은 우리 용감한 프랑스 선원들과는 달리 그 누구도 감히 바다로 다이빙할 깡이 없었다."라고 대신 전했다. 창작물인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에도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

위의 같은 역사 때문에 서양의 권력자들은 자신을 풍자하는 것에 관용적인 문화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거의 인격모독 수준의 밈이 넘쳐도 터치를 하지 않는게 그 이유. 시진핑의 푸 같이 딱히 모독적인 의도가 없는 밈에도 민감하게 대응하는 동양과는 대조적이다.

물론 영주도 사람인지라 자기 심기를 건드리는 말에 빡돌으면 가장 먼저 불똥이 튈 가능성이 높은 사람도 바로 광대였기 때문에 많은 광대가 죽임을 당했다. 그렇다고 광대를 죽이면 그것은 그것대로 광대가 한 말이 사실이니까 찔려서 그런다는 증명이 되어서 군주로서 체면이 상하는 일이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희곡 《햄릿》에서 해골바가지로 등장하는 광대 요릭.

이 성질이 각각 트럼프 카드로 옮겨져 트럼프의 a에서부터 왕까지의 계급, 질서를 따르지 않고 심할 경우 게임의 룰을 부수는 자로, 대부분 본인의 독자적인 쓰임새 및 룰을 가지고 있다. 이 '질서를 파괴하는' 속성이 고착화되어 흔히 "~는 이번의 조커, 혹은 조커카드"라는 말이 됐다. 이 조커 또한 이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다.

마틴 루터도 구교를 비판하는 글을 썼을 때 처형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본인을 궁정 광대라 칭했다고 한다.

'광대'라는 단어의 원래 한국어 의미는 판소리의 소리꾼을 비롯한 소리패와 사당패를 뜻했다. 위와 같은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은 개항 이후 서양의 크라운이 한국에 소개되면서 의미전용(意味傳用)한 것이다. 참고로 광대를 한문으로 廣大라고 적은 기록이 있는데 이는 취음(음역)이다. 공교롭게도 옛날 서양 광대가 받았던 미치광이 취급과 현대에도 자주 있는 광대 공포증, 그리고 그에 기인하여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기 넘치는 무시무시한 대 캐릭터들의 존재 때문에 의외로 이러한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매드클라운이란 예명겹말이 아니다.

2.2. 생일 광대

일명 birthday clown. 현대까지도 엄연히 존재하는 직업이다. 다만 서커스에 합류할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로 생일파티에 고용되어 쇼를 보여주는 일을 한다. 서비스 비용이 생각보다 상당히 비싼 편인데 최저로 치더라도 시간당 약 100달러정도 지불해야 하며 인기있는 광대는 시간당 500달러까지 요구되기도 한다.

이 직업을 얻기 위해 공부가 필요한데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따로 자격증을 딸 필요는 없지만 기술이 형편없으면 그만큼 트러블만 겪을 게 뻔하므로 보통은 광대 대학에서 수료를 받는다고 한다. 교육기간은 대략 8주 정도 되는데 이 기간동안 다양한 마술 트릭이나 서커스 트릭을 연마하며 서커스 진출을 원할 경우 서커스 대학 오디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서커스 광대로 전업하게 되면 우리가 아는 그 광대 직업을 갖게 되어 각지 곳곳을 유랑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의 생활을 보여주는 각종 미디어매체에선 그다지 인기있거나 멋진 직업으로 그려지는 일은 별로 없고 오히려 팍팍하고 힘든 인상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아이들과 밀착되어 있는 직종이다 보니 후술될 광대 공포증과 별개로 광대가 장래희망인 경우도 드물지는 않은 듯 하다.

3. 광대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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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대와 관련된 단어

5. 광대가 직업 또는 모티브인 캐릭터

역사적으로 항상 웃어야 할 수 밖에 없었던(혹은 웃을 수 없었던) 직업 특성 상 광기 속성의 캐릭터가 이 속성을 부여받는 경우가 많다.

미치광이 악역 내지는 살인 광대 속성도 지닌 캐릭터는 ♤ 표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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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미국에서는 대안 우파들 사이에서 페페 더 프로그와 광대를 합친 Honk Honkler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대안 우파들 사이의 도그 휘슬 코드중 하나로 기능하므로 실제로는 아돌프 히틀러의 우회적 표현[46]과 중의적인 불근신 밈에 가깝다. 아예 광대 이모지로 우회 표현하기도 한다. 자세한 건 페페 더 프로그 항목 참조.


[1] 고유어를 음차한 표기다.네이버 국어사전 링크.[2]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3] 광대분장에 피에로의 상징인 눈물을 찍어놨다.[4] 배우(俳優)의 배(俳)자가 광대라는 뜻이다.[5] 끝에 손으로 누를 수 있는 공기주머니가 달린 나팔같은 물건.[6] 실제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광대는 일종의 비공식 언론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했다. 교통, 통신, 언론이 발달한 현대에도 지도층이 인의 장막에 둘러싸여 여론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거엔 밑바닥 인심을 알 방법이 딱히 없었기 때문에 광대가 익살을 섞어서 지도자의 잘못을 꼬집거나 피지배층의 목소리를 들려주곤 했다. 중국 춘추시대에 초나라에 있었던 광대 우맹이 대표적이다.[7] 예를 들어 가난한 농부가 주인공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으려는 영주가 등장할 경우 광대가 영주를 놀려먹거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영주의 약점을 폭로해 전세를 뒤엎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8] 타로 카드의 바보광대(the Fool), 플레잉 카드의 조커(Joker)는 모두 궁정광대(Jester)를 묘사한 것이다.[9] 영국 헨리 8세의 궁정 광대 윌 소머즈(Will Sommers)는 광대였지만 거의 비서관 수준의 측근이었다.[10] 그런데 이 점을 시기한 경호대장의 동생인 크로프트와 결투를 해서 권총으로 그를 쏘아 죽이는 바람에 인생이 꼬였다. 살인죄였지만 왕비의 선처로 유배형을 받았는데 문제는 하필이면 유배지로 가던 중 오스만 해적한테 잡혀서 노예로 팔리는 바람에 25년이나 노예 생활을 하다가 노년이 되어서 귀국했다. 게다가 귀국해서도 왕실에 연금을 달라고 한 요구가 왕실을 분노하게 만들어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까지 했다.[11] 패시브 오라로 왕권을 대놓고 모욕하고 다니는 복장을 아예 유니폼으로 입는 특권이 있으니까 광대에게 왕실모욕죄 이런거 적용할 생각하지도 말라는 의미가 있다.[12] 물론 귀족들의 반발을 생각하여 반역죄가 아닌 이상, 국왕이 가만히 있는 귀족들을 건드리는 사례는 거의 없었다.[13] Q의 차력이 광대였다.[14] 사람들이 웃으면 옷만 빼고 잡아먹는다. 장갑을 벗기면 그들이 잡아먹는 사람들의 얼굴이 보인다. 퇴치한 후에는 원래대로 되돌아가면 누드있는다.[15] 네오 포르투갈의 모빌파이터로 건담 파이터는 로마리오 모니니로. 건담 맥스터의 동작을 셰도 기능으로 따라하며 광대에 트라우마를 가진 치보데 크로켓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선전하지만 레인 미카무라에게 조언을 얻은 치보데 걸즈의 격려로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반격한 치보데에게 단숨에 격파당하며 패배했다. 누가봐도 광대인 특징적인 기체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이름 자체가 영어로 광대라는 뜻.[16] 트로와의 반쪽짜리 피에로 마스크 착용, 파일럿인 트로와의 캐릭터성이 광대란 점과 이 기체의 테마 자체가 광대라는것을 반영하는 장비로 보인다.[17] 배경 스토리를 보면 궁전 사람들을 복수의 의미로 죽였다.[18] 제빌전 클리어 후 상점 주인과 대화하면 제빌을 jester 라 칭하는 것을 알 수 있다.[19] 메탈맨 스테이지에 나오는 자코로, 커다란 기어를 타고 다닌다.[20] 깜짝 파티 피들스틱 스킨 한정[21] GMS에서 헌티드 맨션에서 나왔던 Lv.70의 몬스터다.[22] 실제 카드 게임처럼 조커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일반 공격 자체도 규칙적이지만 계속 바뀌며, 특수 공격이 랜덤이라 강력한 심리전을 걸 수 있다.[23] 범인들이 변장했다.[24] 복장을 보면 폼니는 궁정광대, 카우프모는 클라운에 속한다.[25] 원래는 기사였지만... 참조[26] 모종의 사건 이후로 미치고 말아 광대옷을 입고 시도 때도 없이 웃어댄다.[27] 한칭이 없다.[28] 이쪽은 아예 공식 이름이 없다.[29] 그냥 잡몹이라서 캐릭터 설정 그런 거 없지만, 도끼를 들고 요시를 죽어라 쫓아다니는 걸로 보아 살인 광대의 범주에는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30] 애초에 이름 자체가 이탈리아어로 피에로, 즉 광대다.[31] 로드 브리티시 근처에 있는 궁중 광대(?)다. 로드 브리티시와 마찬가지로 실존 스탭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32] 원래는 광대였으나 자신의 모습이 망신스러웠는지 직업을 의사로 바꿨다.[33] 현실에선 파티에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삐에로 배우에 불과하나 라일리가 그에게 공포증을 느낀 관계로 라일리의 심상 세계에서는 무시무시한 공포의 존재로 등장한다.[34] 영화화된 조커 가운데 유일한 전직 광대이다.[35] 할로윈 이벤트 한정[36] 광대 몬스터보다는 서커스, 크리스마스, 할로윈, 유원지를 연상시키게 한다.[37] 할로윈 복장 한정.[38] 할로윈 복장 한정.[39] 광대라는 이름을 가진 호러파크의 두 캐릭터들도 있다.[40] 멤버들의 가면 생김새가 각자의 얼굴을 광대처럼 만든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FBI나 베인에게도 광대들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41] 그의 이노센스가 "크라운 크라운(Crown Clown, 신의 광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42] 천년백작 자신과 알렌의 관계를 '오귀스트(여자 역할 광대로 뚱뚱한 차림새)'를 뒤쫓는 '클라운'이라 표현한 바 있다.[43] 플레잉 카드의 조커와 타로카드의 광대가 모티브다.[44] 본업은 슬롯머신/파칭코 제조사였던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前 아루제)사가 제작한 얼마 안되는 일반 비디오 게임으로, 사실상 비디오 게임계에서 거의 최초의 광대 캐릭터라는 의의가 있다.[45] 본명은 맷 오스본이라는 선수로 자버로 활동한 선수였다. 그러나 복면 레슬러 기믹이기에 다른 많은 선수들도 도잉크 더 클라운을 연기하였다.[46] 줄여서 HH = 88(아하트아하트) = 하일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