難波金融伝・ミナミの帝王
1. 개요
금융과 투자를 주제로 한 일본의 청년 만화. 원제는 남바금융전 미나미의 제왕이다. 한국에는 돈의 제왕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나왔다.2. 발매 현황
92년부터 연재되어 일본에서는 5000만부 이상을 판매한 초인기작으로 150권이 넘게 나왔다. 덕분에 여러 차례 비디오,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2차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이 2차 창작들도 성공적이었지만 한국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다. 이런 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어쨌든 몇몇 영상물들은 원제대로 난바금융전 미나미의 제왕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ott 등에서 볼 수도 있다.한국에서 그림작가 박산하, 스토리작가 이로마가 스포츠신문에 돈줄을 연재할 때 이 돈의 제왕을 표절했다고 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사실 인지도가 낮다고 해도 90년대 대여점 부흥기 시절 아저씨들 용으로 50권 넘게 번역되어서 나왔기 때문에 현세대에 인지도가 없는 것이지 당시에 알 사람들은 알았다. 단 이 만화도 일본 내에서는 나니와금융전의 표절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표절은 아니더라도 노리고 나와서 따라한 것은 아무래도 부인하기 어렵다.
주간 만화 고라쿠에서 연재중이다.